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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의 기본형]우산형(망치형)과 장악형 등 캔들의 기본형을 알 수 있다!
▶ 알짜배기 도지(Doji)를 찾아라
▶ 우산형(Umbrella)이란?
▶ 장악형(Engulfing pattern)이란?
[3편 캔들과 떠나는 주식 여행] 강의 목차
11일 캔들의 첫걸음
12일 반전을 알리는 캔들의 기본형 (우산형, 장악형)
13일 여기서 사서 저기서 파는 반전형 캔들 (포아형, 흑운형)
14일 별모향 반전형 캔들 (샛별과 저녁별, 유성과 반전해머)
15일 지속형을 알면 수익이 보인다
(Rising \u0026 Falling Three Methods, 상승돌파 갭과 하락돌파 갭, 흑삼병과 적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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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쉬운 설명] – 주식투자 : 망치형 캔들 – 경제신문읽는법
망치형 캔들. 백번 설명하는 것보다, 한번 보는게 났습니다. 위의 두 그래프를 한번 보십시오. 열심히 추락하던 주가가 모두 a지점에서 망치처럼 생긴 봉을 만나서 …
Source: ecodemy.cafe24.com
Date Published: 5/4/2022
View: 6399
캔들차트 보는법 (양봉,음봉,망치형,교수형,십자형,장대양봉형)
망치형 캔들 – … 망치형은 장중 매도세가 출현 하였으나 장 마감 무렵에 저가 매수세가 등장하여 매도세를 완전히 압도하게되면 나타나는 차트 유형으로 …
Source: y-daily.tistory.com
Date Published: 1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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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망치형 캔들
- Author: 친절한 재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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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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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망치형 캔들 위치에 따른 분석법
이번 시간에는 주식 망치형 캔들 위치에 따른 분석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기술적분석에서 사용하는 차트 분석법 중 하나로, 지난번 역망치형 캔들 분석 꿀팁에서도 알려드렸다시피, 일봉차트보다는 주봉차트에서 신뢰도가 더 높습니다.
차트 분석법이라는 것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하지만 어느 정도 개념은 정립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주식 투자 관련 책을 보다보면 ‘망치형 캔들 뒤에는 무조건 상승이 나온다’ 혹은 ‘하락이 나온다’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책들은 거르시길 바랍니다.
그러한 책들은, 보통 지난 차트를 예시로 들며, 이전 차트에서 망치형 캔들 뒤에 본인이 주장하는 캔들이 나온 사례만 책에 실어놓았을 뿐입니다.
차트 분석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떨 때는 이론이 맞다가도, 어느 상황에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주식이기 때문에 부디 망치형 캔들 하나로만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식 망치형 캔들은 위와 같이 생긴 것을 망치형 이라고 합니다. 봉의 생긴 모습이 망치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망치형 캔들은 주로 장중 최저가 대비 주가가 올라서 끝나는 경우에 생성되며, 시가를 돌파했는지, 그렇지 못했는지에 따라 양봉과 음봉으로 나뉘게 됩니다.
또한, 아래에서 추세선이나 지지선을 딛고 반등하는 정도에 따라 꼬리가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으며, 이에 대한 해석은 각각 다릅니다.
망치형 캔들에는 위와 같이 네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① 아랫꼬리를 강하게 단 망치형 양봉 ② 몸통이 긴 망치형 양봉 ③ 아랫꼬리가 긴 망치형 음봉 ④ 몸통이 긴 망치형 음봉
① 아랫꼬리를 강하게 단 망치형 양봉
아랫꼬리를 강하게 단 망치형 양봉은 장 시작 이후 주가가 하락했다가, 종가기준으로 시가를 넘어서면서 고가가 종가인 경우에 생성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보면, 어떠한 주식에 장중 갑작스러운 악재가 터져 시가보다 낮게 거래되어 계속해서 하락했는데, 오후에 이에 대한 반박 기사가 나오면서 오전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오히려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아랫꼬리를 강하게 단 망치형 양봉이 나올 경우, 추후 상승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어느 위치에서 나왔느냐에 따라 분석이 달라집니다.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하다가 지지선이나 추세선을 딛고 발생했을 경우에는 상승 전환으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지만, 상승하다가 나오는 망치형 캔들일 경우 위의 매물대 위치에 따라 매물대 저항이 가깝다면 서서히 단기 고점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② 몸통이 긴 망치형 양봉
몸통이 긴 망치형 양봉이 생성되었을 경우, 시가 대비 상승폭이 크다는 의미로, 일시적으로 시가를 이탈하면서 꼬리를 만들었지만 이후 회복하면서 기대감이 강하게 나타난 봉입니다.
몸통이 긴 망치형 양봉이 나왔을 경우에는 전날이나 전주의 캔들을 뒤덮는지의 유무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고, 대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위의 꼬리가 긴 망치형 캔들 보다 힘이 더 강하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그러한 이유는 시가 대비 무너진 상황에서 주가를 올린 것 보다 시가 이후 끌어올리는 힘이 더 강했기 때문에 이것이 추후 나타날 차트에서도 기대감으로 풀이되어 매수세가 몰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몸통이 긴 망치형 양봉은 상승추세나 하락추세에서 이후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끔 하는 봉인데, 이 역시 캔들로만 판단할 것이 아니라 지지선에서 나왔는지, 저항선에 부딪히는지 그리고 이동평균선을 돌파했는지도 복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아랫꼬리가 긴 망치형 음봉
아랫꼬리가 긴 망치형 음봉은, 장중 시가를 한 번도 돌파하지 못한 경우로,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종가기준으로는 꼬리를 달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는 봉입니다.
아랫꼬리가 길게 달린 음봉 같은 경우, 상승추세에서 나온다면 단기 조정 신호나 하락 반전 신호로 여겨지며, 종가가 어디서 끝났는지와 위의 매물대가 존재하는지에 따라 역시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랫꼬리가 긴 망치형 음봉이 나온 다음날이나 그 다음주(주봉차트인 경우)는 다음날(주) 장 초반 상승하다가, 종가기준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짙은데, 이 역시 다른 부가적인 요소와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우선 망치형이든 역망치형이든 음봉이 나왔다는 것은 좋지 않은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④ 몸통이 긴 망치형 음봉
몸통이 긴 망치형 음봉 캔들의 경우, 시가 대비 주가가 크게 무너진 이후, 최저점 대비 주가가 조금 올라온 모습으로, 이 역시 하락추세에서든 상승추세에서든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상승추세에서 몸통이 긴 망치형 음봉이 나올 경우, 전날 봉의 크기를 뒤덮는지의 유무와 이동평균선 이탈 유무, 그리고 위의 매물벽에 부딪혔는지가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락추세에서 몸통이 긴 망치형 음봉이 나왔을 경우, 아래 지지선이나 추세선을 딛고 올라온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풀이되지만, 지지선이나 추세선이 확실치 않을 경우 하락하다가 나온 경우에는 다음날 더 큰 추가 하락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주식 망치형 캔들을 네가지 부류로 나누어 정리해 보았는데, 차트 분석이라는 것이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이렇게 정리를 해 놓은 부분도, 다른 종목 차트에 비교해 본다면 맞지 않는 자료가 될 수 있고, 이는 각자가 보는 추세선과 매물대 등이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차트 분석법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일반적인 이론을 알되, 추후 자신의 차트에 적용시켜보고, 쓰임새를 계속해서 연구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주식 망치형 캔들 위치에 따른 분석법을 짧게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다면 언제든 답글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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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형 캔들 다양한 사례 및 상승 ,하락 시 해석방법 3가지
망치형 캔들 다양한 사례 및 상승 ,하락 시 해석방법 3가지
오랜만에 차트에 관한 이야기를 써 볼까 하는데요, 바로 망치형 캔들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망치형 캔들은 생긴 모양이 망치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하지만 망지형 캔들이 나왔다고 해서 모두 동일한 패턴을 보이는 것은 아닌데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뜻과 각종 분석 사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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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망치형 캔들 의미
추세에 따른 해석 사례
투자 주의사항
망치형 캔들 이란?
주로 캔들 몸통 아래쪽에만 꼬리가 생기는 차트를 망치형 캔들이라고 부릅니다. 망치형 캔들은 양봉, 음봉 두가지가 있습니다.
양봉 망치형 캔들인 경우는 종가가 시가보다 높고, 음봉인 경우에는 시가가 종가보다 높습니다. 즉, 장중 급락이 나왔다가 어느정도 주가를 회복했을 때 이 캔들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망치형 캔들은 주가 흐름에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양봉이든 음봉이든 장중 저가 매수세력에 의해서 아래꼬리가 형성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당일 양봉이 나왔다면 익일도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고, 음봉이 나왔다 하더라도 다음날은 시세가 강해질 수 있는 여지가 생긴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양봉형 캔들이 음봉형 캔들보다 좋습니다. 양봉형 캔들은 비록 장 초반에 급락을 하긴 했지만 매수세력의 힘이 더욱 강해져 시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는 의미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매도 물량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강한 시세가 나올 가능성이 생긴 것이죠. 반면 음봉형 캔들은 비록 매수세가 있었지만 매도세를 완전히 압도할만큼 상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몸통이 꼬리보다 더 길다면 사실상 유효한 매수세라고 볼 수 없고 하락의 연속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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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따른 망치형 캔들 해석 방법
상승 추세 시 나오는 양봉형 망치캔들
이 경우는 상승추세의 지속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수 있습니다. 계속되어 온 상승세로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점점 다시 상승폭을 줄이고 시초가보다 높은 선에서 장이 종료된 것입니다.
즉 매물 소화를 완료한 상황이기 때문에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봐야 합니다. 때로는 짧은 망치형 캔들이 나온 후 다음날 상한가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승 추세 시 나오는 음봉형 망치캔들
이번에는 동일하게 망치형 캔들인데, 음봉이 출현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반락 전환을 의미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유는 장중에 강한 매도세가 출현했고, 뒤이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아쉽게도 매도세를 완전히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시초가가 고가라는 점도 다소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급등세를 이어간 후 갭상승을 했으나 음봉형 캔들이 나온 경우 다음날은 주가 급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동평균선과의 이격이 커진 상황이라면 시간외 단일가 매매 혹은 익일 시초가에서 매도하는 전략이 바람직합니다
하락 추세에서 나오는 망치캔들
하락추세에서는 망치캔들이 양봉/음봉 모두 상승 반전의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양봉형 캔들이 상승전환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또, 망치형 캔들이 나왔다고 해서 하락추세가 무조건 끝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의 전환을 암시하는 망치캔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주가와의 이격이 매우 크게 벌어졌을 것. 일봉차트 이동평균선은 비록 역배열일지라도 주봉, 월봉차트는 정배열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것. 거래량이 망치형 캔들 출현 몇일 전부터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
여기서 캔들의 꼬리는 길면 길수록 상승 반전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고 볼 수 있지만, 반드시 꼬리가 길다고 해서 강한 상승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외적으로 망치캔들이 연속적으로 출현하나 음봉이고 종가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면 긍정적인 측면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캔들차트에서의 핵심은 거래량입니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캔들차트 해석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마치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결과치가 실제와 일치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유사합니다.
하루 거래량이 10만주 미만이라면 사실 캔들차트 분석보다는 이동평균선 등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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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경영 공장 :: 망치형 캔들 VS 교수형 캔들 (아랫꼬리 음봉)뜻과 해석을 쉽게 해볼께요.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망치형 캔들과 교수형 캔들에 대해서 강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망치형 캔들과 교수형 캔들은 결국 하나의 캔들을 의미합니다.
바로
“아랫꼬리 캔들”
을 말하는데요. 이 아랫꼬리 캔들은 양봉과 음봉을 나누지 않는답니다.
즉, 그냥 아랫꼬리를 단 캔들은 색깔에 구분없이
“망치형 캔들과 교수형 캔들로 구분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일단 편의성 아랫꼬리 음봉으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랫꼬리를 단 캔들은 색상을 구분해서 분석할 필요는 없답니다.
해석하는 방법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강의를 시작해볼까요?
1. 아랫꼬리 음봉 해석을 두가지로 나눈다?
그렇습니다. 아랫꼬리 음봉이 나오는 상황은 2가지의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상황은 주가가 상승을 하고 있는는 경우 발생되는 아랫꼬리 음봉.
둘째 상황은 주가가 하락을 하는 경우 발생되는 아랫꼬리 음봉.
입니다.
주가가 상승을 하고 있을 때 발생되는 아랫꼬리 음봉은 “교수형 캔들” 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을 하고 있을 때 발생되는 아랫꼬리 음봉은 “망치형 캔들” 이라고 부릅니다.
2. 교수형 캔들의 뜻과 해석
교수형 캔들은 단어에서 느껴지듯이 상당히 부정적인 느낌이죠.
일단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교수형 캔들은 주가가 상승을 하다가 고점에서 윗꼬리를 달면서 음봉캔들이 생길 때를 말한다.)
제가 아랫꼬리 캔들은 양봉과 음봉을 나누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특별히, 교수형 캔들 같은 경우는, “음봉” 일 때 교수형 캔들의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교수형 캔들의 해석은
“주가가 상승을 하다가 과도한 매수세에 부딪혀서 주가가 앞으로 하락을 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해석합니다.
즉, 교수형 캔들은 주가를 신나게 올리다가 약간 과도하게 매도가 나오게 되고(아랫꼬리를 달기 때문에) 그것을 억지로 멱살 잡고 위로 올려서 종가를 어느정도 위에서 맞춘 캔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가에는 추세라는 것이 있지요.
오르고 있을 때 계속 미친듯이 올려야 추세가 강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중간에 아랫꼬릴 확 털어버리면, 위로 올리는 힘이 당연히 약해지겠죠. 그것을 억지로 멱살잡고 올렸지만 멱살을 다시 잡느라고 힘이 소진된다는 뜻입니다.
안가려는 놈 억지로 끌고 가고 있다는 느낌?
그렇게 교수형 캔들을 해석하시면 됩니다.
내일 바로 안가려는 놈이 정말 안가려고 발버둥 쳐버리면 주가는 확 빠져버리겠죠.
요런 느낌이다 정도로 알아두세요.
“안가려는 놈 억지로 멱살잡고 올린다.”
이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도 있기는 해요. 일단 멱살을 잡고서라도 올리니까요. 하지만 멱살을 잡느라고 힘이 빠지는 것은 인정해야 할 부분이죠.
3. 망치형 캔들의 뜻과 해석
교수형 캔들이 상승을 하다가 아랫꼬리 캔들을 만드는 것과는 달리, 망치형 캔들은 하락을 하다가 아랫꼬리 캔들이 생기는 경우 입니다.
사진을 보실까요?
망치형 캔들의 경우도 “멱살잡고” 라는 개념으로 해석을 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주가가 계속 하락을 하고 있죠.
“아이고 힘들어 죽겠어. 난 그냥 지쳐 쓰러질꺼야….”
라면서 주가를 하락시키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그 때
“야 정신차려!”
하고 멱살을 잡고 위로 올리려고 하는것이죠.
그럼 정신을 잃고 있던 주가가 하락을 하다가 순간 눈을 번뜩이겠죠? 그러면서 주가는 오히려 상승을 하는 방향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러한 망치형 캔들이 주가 상승의 고점에서 생성되면 부정적인 의미를, 주가 하락의 저점에서 생성되면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물론 일반론적인 이야기 입니다.
망치형 캔들이 주가 저점에서 생성될 때는 “양봉과 음봉의 해석 차이가 없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수형캔들에서만 밑꼬리 음봉의 신뢰도가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4. 맺음말
우리가 주식을 처음하다 보면 가장 손쉽게 접근하며 배울 수 있는 캔들이 바로 아랫꼬리 음봉 입니다.
눈에 확 튀기 때문이죠.
아래꼬리 캔들 같은 경우는 고점에서 생기느냐, 저점에서 생기느냐로 손쉽게 해석이 가능하죠.
물론, 캔들 이론의 일반론이기 때문에, 맞지 않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신뢰도가 높은 해석론입니다.
다른 캔들 분석보다 아랫꼬리 음봉 캔들은 신뢰도가 높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반드시 기본적인 해석방법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에이. 나는 캔들 안봐!”
이런 주식 초보분들도 계시겠죠. 그래도 이정도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제가 주식 초보 강의에 적는 내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이러한 아랫꼬리 음봉 캔들은 거래량이 동반되면 더욱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참고하시고요.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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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차트 보는법 (양봉,음봉,망치형,교수형,십자형,장대양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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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들차트란?
– 일정 기간동안 주가 움직임이 표현된 막대모양의 봉들로 이뤄진 주식차트입니다. 한국말로는 봉차트라고 많이 불리며 현재 쓰이는 기술적 분석 도구중 가장 오래된 도구로 1700년대 중반 혼마 무네히사라는 일본인에 의해 음양선 차트라는 체계적 매매기법으로 정착된 후 1970년 말 미국시장에 알려져 캔들 차트 이름으로 연구되어 졌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차트는 일본식 봉차트로 당일의 매수세와 매도세의 경합을 간단하게 알려주기에 매우 편리한 도구이며, 기술적 분석의 가장 기본적 도구입니다. 한국에서 대부분 증권사의 차트는 일본식 봉차트가 기본값으로 나오게 되며 미국에서는 미국식 바차트가 많이 사용되는데, 점점 일본식 봉차트의 사용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여기서 한가지! 미국주식을 하는분들을 아실테지만 주식 캔들 차트에서 미국등 서양과 한국등 동양의 빨간색 캔들의 의미가 반대인 이유가 무엇을까?! 서양에서는 회계상 적자는 빨간색으로 기록하여 그 습이 이어져 하락은 빨간색이며 상승은 눈에 잘보이는 녹색입니다. 우리가 흔히보는 일본식 캔들차트에서의 상승은 빨간, 하락은 파란의 이유는 양과 음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캔들차트 보는법
양봉은 붉은색 시가 = 시작가 / 종가 = 장 종료시 마지막 최종가격 / 고가 = 장중 최고가 / 저가 = 장중 최저가
음봉은 파랑색 시가 = 시작가 / 종가 = 장 종료시 마지막 최종가격 / 고가 = 장중 최고가 / 저가 = 장중 최저가
망치형 캔들 –
망치형은 장중 매도세가 출현 하였으나 장 마감 무렵에 저가 매수세가 등장하여 매도세를 완전히 압도하게되면 나타나는 차트 유형으로 바닥권에서 나타나면 추세 반전정도가 높은 형태입니다. 쉽게 풀어보자면 망치형캔들이하락추세일때 형성되면 망치형 이후에 주가가 상승할 것을 암시할수있습니다. 즉, 계속 하락세를 보이니 기존 보유자들은 급히 팔았고 언제 매수할까 고민하던 투자자들이 부가가 바닥이라 생각하고 사게되는것입니다. 주가반등을 예상할 수 있는 상승형 캔들로 볼 수 있습니다.
교수형 캔들 –
교수형 캔들은 하락세이지만 저가 매수세가 출현하여 주가를 밀어 올린 형태로 바닥권에서 나타나면 추세 반전의 가능성이 있으며 아래 꼬리가 길수록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쉽게 말하자면 교수형은 상승 추세일때 형성되며 이후에 주가가 하락할 것을 암시, 위의 망치형과 마찬가지로 장 중 매도로 인해 주가가 많이 떠어졌었지만 종가는 높게 마무리 된 형태로 아직 매도하지 못한 기존 보유자들이 종가를 높여 새로운 투자자르 끌여들여 남은 매도 물량을 높은 가겨에 팔고자 속이는 형태에서도 나타나게 됩니다. 고점에 물리는 경우에서 많이 볼수있는 형태입니다.
십자형 캔들-
십자형 캔들은 영어로 Doji 캔들이라고도 불리며, 십자형은 몸통이 거의 없는 경우로 시가와 종가의 가격이 같을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매도세와 매입세의 힘이 대등하다고 볼 수 있으며 고가권이라면 하락을 염려, 바닥권으라면 상승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십자형 캔들이 나타나게 되면 추세 반전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십자형 캔들은 추세전환 캔들로 하락추세일때 십자형 캔들이 보이면 상승반전예측 / 상승추세일때 십자형 캔들이 보이게되면 하락반전예측을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장대 양봉형 & 장대음봉 캔들 –
장대 양봉형은 시초가부터 주가를 강하게 말아올려 종가를 높은 가격으로 마무리 하는 형태로 강력한 매수 세력의 등장을 의미, 주가가 바닥권이라면 상승 반전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대양봉의 경우 많은 거래량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거래량이 많다는 건 매수/ 매도 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으로 강한 매수,매도세를 의미합니다. 최근 많이 올랐었던 ne능률에서 장대양봉형 캔들을 볼수있었습니다.
장대 음봉형은 시가부터 주가각 하락하기 시작해서 종가에 크게 하락하여 마무리 되는 형태입니다. 주가가 큰폭으로 밀렸다는 것은 어떤 세력이 강력하게 매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급상승 중인 주가에 장대 음봉이 보이게되면 이는 강력한 매도 신호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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