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 인터넷 | 만물이 ‘인터넷’‥초연결사회 열린다 14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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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의 지능적 연결로 사물 인터넷이 진화된 형태이다. 사람-프로세스-데이터-사물의 연결로 얻어진 정보는 새로운 기능 및 비즈니스를 위한 경제적 가치로 창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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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인터넷’‥초연결사회 열린다
EBS 뉴스(NEWS),2014. 10. 29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우리 생활 곳곳에 많은 혁명이 일어났는데요. 이젠 아예 물건마다 통신 기능을 입히는 ‘만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사물이 알아서 다른 사물과 소통하는 건데, 우리 기술은 전 세계에서 선두권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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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인터넷(IoE ; Internet of Everything)이란? – 네이버 블로그

만물인터넷(IoE ; Internet of Everything)은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 등 세상 만물이 인터넷에 연결돼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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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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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vs 만물인터넷(IoE) –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우선, 사물인터넷인 IoT는, Internet of Things 의 약자로서, 모든 사물에 외부 인터넷이 연결되어서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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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gy0409.tistory.com

Date Published: 5/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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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열리는 만물 인터넷 시대 ‘만유연결의 법칙’이 세상을 …

필자는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보다는 좀 더 확장된 개념의 IoE(Internet of Everything·만물인터넷)란 용어가 좀 더 적확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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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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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을 넘어 ‘만물인터넷’ 시대로 – 한국일보

모바일인터넷 시대를 열고 꽃피운 3G와 4G처럼, 5G와 6G는 ‘만물인터넷(IoE, Internet of Everything)’ 시대로의 디지털 대전환을 예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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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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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과 만물인터넷(IoE) – 국토연구원 전자도서관

사물인터넷(IoT)과 만물인터넷(IoE).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알아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동물의 이동경로 및 생태를 파악하여 생태학적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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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brary.krihs.re.kr

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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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 IoT : Internet of Things ) & 만물인터넷 ( IoE

만물인터넷은 인터넷이 그 동안 제공해 온 혜택을 10배 이상 늘려줄 수 있는 인터넷의 미래 모습이다”고 말했다. … 존 챔버스 회장의 발언을 보면 시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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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nnons.tistory.com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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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인터넷 – LG CNS

만물인터넷에 대한 3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블로그 커넥티드 카, 미래차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자동차 업계에서 핫한 키워드 두 가지를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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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gcns.com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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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커스] 사물인터넷 넘어 만물인터넷으로 … 코로나 이후의 …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이다.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 등 세상 만물이 인터넷에 연결돼 서로 소통하는 생태계를 의미한다. 스마트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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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sacast.kr

Date Published: 1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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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vs 만물인터넷 | 시스코 코리아 블로그 – Cisco Blogs

한 마디로 “사물인터넷(IoT)은 만물인터넷(IoE)의 일부분입니다”. 만물인터넷은 사물인터넷 뿐 아니라 클라우드, 빅데이터, IPv6 등 다양한 혁신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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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blogs.cisco.com

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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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인터넷'‥초연결사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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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만물 인터넷

  • Author: EBS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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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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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

사람과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의 지능적 연결로 사물 인터넷이 진화된 형태이다. 사람-프로세스-데이터-사물의 연결로 얻어진 정보는 새로운 기능 및 비즈니스를 위한 경제적 가치로 창출된다. 만물 인터넷은 측정 대상을 탐지하고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수십억 개의 물체가 있는 세계이다. 사람들을 관련 있고 가치 있는 방식으로 서로 연결하고, 데이터를 지능형으로 변환하여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리게 된다. 사물은 지능형 의사 결정을 위해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으며 IoT라 불린다. 광대역 초고속 통신망,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스마트 그리드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모든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만물인터넷(IoE ; Internet of Everything)이란?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을 넘어 이제는 만물인터넷(IoE ; Internet of Everything)으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은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사물끼리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을 말합니다. 즉, 유무선 통신장비를 활용해 물건과 물건 사이에 사람이 끼지 않고 통신이 이뤄지는 걸 말합니다.

사물인터넷 환경에서는 센서나 통신 기능이 내장된 기기(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해 주변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 정보를 다른 기기와 주고 받으며, 적절한 결정까지 내릴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만물인터넷(IoE ; Internet of Everything)은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 등 세상 만물이 인터넷에 연결돼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창출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사물인터넷(IoT)에서 좀 더 확장된 개념으로 사람, 모바일, 클라우드 등 모든 것을 연결시켜 상호 소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만물인터넷 세상에서는 무인자동차가 다른 자동차, 집, 도로, 주차장, 가로등과 서로 정보와 데이터를 주고 받게 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물인터넷 (매일경제, 매경닷컴)

[이미지 출처 : CISCO]

이와 같이, 만물인터넷이 가능한 것은 초연결(Hyper-Connection)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초연결이란, 가트너 사가 2008년 처음 사용한 용어로, 모바일 시대에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서로 연결되는 상황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21세기 인류의 모든 문명은 ICT 기술이 더욱 진일보할 것이고, 인터넷에 연결되고 우리의 생활세계는 이러한 초연결 인터넷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만물인터넷 세상은 거대한 디지털 행성과도 같은 모습일 것이라고 합니다. 만물인터넷이 성숙되면서 나타나튼 디지털 행성과도 같은 미래 사회는, 현재보다 1천 배의 초대용량, 저장장치와 무한대 클라우드가 생기고 유무선 네트워크도 1천 배의 초대규모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이전의 지구를 물리적 행성(제1지구)이라 한다면, 인터넷 혁명 이후 PC와 모바일로 연결된 글로벌 네트워크 세계를 또 하나의 지구, 즉 사이버 행성(제2지구)의 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래국가의 부를 가늠하는 척도는 영토의 크기나 자원의 부존량이 아니라, 만물지능인터넷과 만물지능산업 그리고 만물지능인프라의 성숙 정도에 의해 좌우될 것입니다.

2020년대 이후의 만물인터넷 시대에는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초연결되어 있는 스마트 객체가 되고, 모든 공간은 인터넷의 플랫폼 역할을 지능환경(Ambient Intelligence)이 될 것입니다. 이들 스마트 객체와 지능환경은 스마트 시슽메으로 전환됩니다. 사람, 사물, 공간 그리고 시스템이 5G와 인터넷으로 초연결된 만물인터넷 시대는 피할 수 없는 지구차원의 디지털 생물권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출처 : 만물인터넷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하원규]

사물인터넷(IoT) vs 만물인터넷(I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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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vs 만물인터넷(IoE)

사물인터넷은 뭣이고, 만물인터넷은 무엇인지?

IoT , IoE 라고 불리는데 이게 대체 무슨 뜻인지?

간단하게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 IoT 이란?

우선, 사물인터넷인 IoT는, Internet of Things 의 약자로서, 모든 사물에 외부 인터넷이 연결되어서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현재 신축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술인데요, 광고에서도 가끔 나오는데,

스마트폰으로 원격처리를 하는데, 집에 있는 보일러를 가동하거나, 실수로 가스벨브를 안잠궜을 때, 잠그게 한다거나,

또는 목욕탕의 욕조에 물을 자동으로 채우거나~ 등등의 생활들에 도움 주는 그러한 것들입니다.

더 나아가, 이제 사물인터넷에 맞춰서 제품도 개발이 되는데,

예를 들자면 스마트폰으로 색을 바꾸는 전등도 나오고, 음악도 다양하게 틀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는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에 전자목걸이 라던지, 전자칩을 넣어서 소중한 애완견의 상태보고 라던지 위치보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물인터넷 IoE 이란?

만물인터넷인 IoE는, Internet of Everything 의 약자로서, 어떻게 보면 사물인터넷과 유사하지만,

좀 더 넓게 아우르는 분야로서, 사물인터넷은 기본이고 여기에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등 다양한 기술들까지 접속된 부분입니다.

저는 한마디로…. 자비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사물인터넷과 만물인터넷의 차이를 한번에 아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ciscokrblog.com/422>

<사물인터넷>

<만물인터넷>

어떠신가요? 차이점을 좀 아시겠나요?

사물인터넷은 사용자가 직접 하나하나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는 반면,

만물인터넷은 각 기기마다 제어칩이 있으며, 사물간의 쌍방향 통신으로 사용자의 패턴을 인식,

이를 데이터화 하여 알아서 척척박사 처럼 만드는 그런 기술인 것입니다.

먼저번 말씀처럼, 자비스 같은 존재입니다^^

사물인터넷과 만물인터넷! 이제 세상이 점점 스마트해져가는것을 조금씩 느낄 수 있습니다.

그치만, 너무 인공적인 부분에 의존하면 앞으로 인간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줄지는 않는지…에 대해 약간 우려가 있지만,

이 부분은 캠핑이라던지, 주말 농장등등 시스템으로 더욱 개발한다면 오히려 더 즐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그리고 해킹의 우려도 있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좀 더 신중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갖춰나가기를 희망해 봅니다.

새롭게 열리는 만물 인터넷 시대 ‘만유연결의 법칙’이 세상을 지배한다

Article at a Glance

IoT 는 사물 간의 연결을 이야기하지만 IoE 는 만물의 연결에 대해 말한다 . 즉 사물 , 사람 , 데이터 , 프로세스 등 상호작용이 발생하는 모든 객체 (object) 간 무차별적 연결을 뜻한다 . 이는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초연결사회의 기반이며 인간 지성의 극대화를 유도할 것이다 . 모든 사물 간의 연결에 대한 논제는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다분히 철학적인 문제다 . 현재 IoE 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 . 주어진 데이터와 그 활용 가능성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디지털 문맹 ’ 의 늪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 ‘ 만유연결 ’ 의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기술적 , 사상적 결합이 이뤄져야 한다 .

세상은 어떻게 인식되는가?

뉴턴은 1665년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는 두 물체 사이에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두 물체의 질점 사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인력이 작용한다는 법칙을 설명한 바 있다. 돌이켜 보건대 사물 간의 연결을 중력이라는 매우 어려운 물리학으로 풀고 있는 이 방정식은 새로운 세상을 깨닫게 하는 사상의 혁신이었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 발표 후 35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다시 이와 유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력을 대신해 인식데이터(Sensing Data)에 기반한 모든 것들의 상호작용을 논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사물 간 연결은 철학적인 느낌마저 들게 한다.

실제 현대 물리학의 중요한 몇 가지 미해결 문제들이 있다. 예를 들어 양자역학의 측정은 결정론적인가, 아니면 확률적인가, 그 대상이 실재하는가 등이다. 이와 관련해 가장 유명한 논쟁은 코펜하겐 학파를 대표하는 보어와 아인슈타인 간에 벌인 제5차 솔베이 물리학회의(1927년)에서였다. 이들 논쟁의 심오한 깊이를 물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매우 어렵지만 결론적으로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말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모든 물리적 현상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뿐 작은 숨은 변수에 의해 설명되며 현상의 무작위성은 우리가 이러한 변수 체계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코펜하겐 학파에서 이야기하는 ‘양자역학의 확률적 측면은 지식이 부족함이 아니라 그 자체’라는 의견과 대치를 이루는 논제다.

필자는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보다는 좀 더 확장된 개념의 IoE(Internet of Everything·만물인터넷)란 용어가 좀 더 적확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뿐 아니라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 등 세상 만물이 인터넷에 연결돼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창출하는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고 보기 때문이다.어쨌거나 IoE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양자역학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인식 체계의 제한성 문제가 이 분야에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선 인식의 핵심 기반을 이루는 데이터 가운데 해석이 불가능한 무작위성은 IoE 솔루션에서 배제될 수밖에 없다. 바꿔서 이야기하면 데이터의 효과적 분석과 이에 따른 규정화된 실행 규칙이 상호적 행동을 결정하는 기초적 요소라는 것이다. 이는 IoE를 이루는 인식정보의 Cleansing & Trusting 문제 및 실행 프로토콜을 규정하는 문제 등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모든 사물 및 사람이 연결되는 사회에는 인식정보의 정확성, 약속된 규칙의 안정적 실행이 담보돼야 한다. 무작위성을 극도로 싫어했던 아인슈타인의 생각과 기본적인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충분한 의사결정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순수화(Purification)하는 과정에 대한 다양한 노력이 이미 이뤄지고 있다. 사실 빅데이터 등의 문제는 자료 수집 자체보다 찾아낸 자료 속에서 의미 있는 패턴을 발굴(Mining)하는 과정이라고 볼 때 앞으로도 계속적인 진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약속된 의사결정 행위 역시 기계적 의사결정문제(Machine based Decision Making)에서 상당한 진척이 이뤄져왔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진보는 IoE에 의한 모든 사물 간의 연결을 더욱 가속화하고 효율적으로 바꿀 것이다.

산업적 측면에서 IoE는 커다란 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사실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예측을 위한 탐구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는 선사시대에서부터 다양한 주술적 행위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자 했다. 해가 언제 뜨고 언제 지는지, 달이 어떤 모양으로 몇 번 바뀌었을 때 씨앗을 뿌려야 하는지 등의 관측 행위가 사실은 미래를 알고자 하는 예측 행위에 기인한 것이다. 미래의 현상을 예측할 수 있다면 현재의 행위는 매우 효율적일 수 있다. 심지어 그 규칙이 매우 안정적이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하물며 미리 약속된 규칙에 따른 모든 사물이 예측 가능한 행위를 한다면 산업적 효용함수는 극단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이러한 산업적 효용성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이미 기술한 바와 같이 무작위성이 배제된 데이터 패턴하에서 정의된 실행 규칙이 효과적으로 설계됐을 경우를 가정해 산업효과를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산업 체계를 구분하고 그중 기술적 적용이 가장 빠른 산업 영역(즉, 기술적 지체가 가장 적은 영역)인 유통, 물류산업을 중심으로 IoE의 적용 방식 및 효용성이 어떻게 구조화되는지를 살펴보도록 한다.

연결은 수단이고 데이터는 가치다

IoE는 궁극적으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적용 분야)의 문제에서 가치를 생성하게 돼 있다. 어떤 산업 영역에서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느냐에 따라 사용성의 범위와 가치가 변한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산업 영역은 9가지 정도다. 만성 질환이나 운동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몸에 부착하는 시스템과 건강 관련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복잡한 물리적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를 안내하기 위한 증강 현실 사용 같은 생산성 향상 애플리케이션을 ‘인간’이라는 도메인으로 놓을 수 있다. 또 이 밖에 가정, 사무실, 공장, 사업장(광산, 석유 및 가스, 건설), 유통, 도시 기반, 차량, 물류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또 IoE 기술은 적용 대상의 비즈니스 환경 요소에 영향을 받게 돼 있다. 이는 대상 산업의 효율성 요소가 달라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즉 자동차를 제조하는 공장에서 IoE는 공장 자동화 혹은 근로자 안전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효용성을 갖는다. 또 운전자 입장에선 자동운전시스템 혹은 교통정보시스템이 더 가치 있게 느껴진다. 분명한 것은 IoE가 자동차라는 수단을 중심으로 참여자에게 다양한 가치를 분배하는 효과적인 기술이라는 점이다. 특히 IoE가 적용되는 환경에서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은 광범위한 가치 체계를 형성하게 한다. 자동차는 차량 제조에서 운영, 물류시스템과 사회 기반 시스템 간의 연동 등을 통해 가치를 더욱 확대할 수 있다. 이는 마치 승수효과(multiplier effect)1 와 같아서 환경 변인이 추가될 때마다 산업 가치의 연쇄효과가 급증하는 모습을 보인다.예를 들어, 단순한 차량 운행 정보를 도시 환경과 연동함으로써 무인차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도 있으며 각각의 차량을 감지해 유지보수의 필요를 예측함으로써 유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센서를 도시의 교통 혼잡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더 넓은 시스템과 연결할 수도 있다.

다양한 환경과의 연계는 완전한 연결체 혹은 초연결사회로의 발전을 의미한다. 이를 기술적으로는 상호운영성으로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IoE 시스템 중 상호운영성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IoE 잠재적 가치의 약 40%를 차지한다. 당면한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나머지 60%의 잠재적 가치는 다양한 IoE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통합 및 분석하는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맥킨지 보고서(2015년)에 따르면 상호운영성은 9개의 환경을 통해 총 11조1000억 달러에 준하는 잠재적 영향을 발휘한다. 또 2025년까지 이 가운데 연간 4조 달러 이상의 잠재적인 경제적 파급력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날 대부분의 IoE 데이터는 적용 가능성에 비해 충분히 활용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이는 비단 IoE만의 문제는 아니고 의사결정 정보를 활용하는 주체가 품는 현상에 대한 인식모델의 한계에서 비롯된 바도 크다. 한마디로 주어진 정보를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 문맹’의 문제는 앞에서 거론한 것처럼 물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양자의 세계를 보는 듯하다. 예를 들면, 해양 석유 시추 현장에서 3만 개의 센서로 얻어진 데이터 가운데 실제 의사결정에 사용되는 정보는 1%도 채 되지 않는다.공장에서 쓰는 제조 자동화 시스템은 오직 통제나 비정상적 행위를 탐지하는 데만 사용된다. 예측이나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더 복잡한 IoE 기반의 데이터를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더 많은 가치가 남아 있다는 이야기인 동시에 IoE와 빅데이터의 문제가 실제적 가치 측면에선 동일 선상에 있음을 의미한다. 즉 IoE의 센싱시스템은 정보를 얻기 위한 촉수이며 이를 해석하는 것은 또 다른 큰 이슈다.

IoE 적용 환경을 인간, 가정, 소매/유통, 오피스, 공장, 작업장, 운송수단, 도시, 물류 등 9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볼 때 각 영역별로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은 매우 다양하다. 이를 단편적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분명 주요 산업 영역별로 산업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맥킨지 보고서가 정리한 각 영역별 애플리케이션과 그 가치 가운데 소매, 유통업과 물류 부문에서의 전망을 살펴보자. 먼저, 최근 유통의 화두는 O2O(online to offline)다. 온라인 쇼핑의 확산과 온오프라인 상점의 벽을 허무는 옴니채널의 부상이 지난 20년간 정보기술의 발달로 나타난 대표적 현상이라 볼 수 있다. 식료품점, 백화점 등 상품을 구매하거나 은행, 극장, 스포트 경기장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물리적 장소 모든 곳에서 IoE 애플리케이션은 작동될 수 있다. 자동 결제, 실시간 광고 및 프로모션, 상품 진열 최적화, 재고 감소 등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애플리케이션은 확대될 수 있으며 그 영역은 제시된 9개 영역 중에서 가장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핀테크(FinTech)와 연동되는 전자결제 기반은 유통 분야의 확장성을 짐작하게 하는 주요한 요소다. 사실상 기술적 요소만 놓고 본다면 IoE와 핀테크를 구분하기 어렵다. 즉 유통 분야에서 핀테크를 배제한 IoE는 저가치의 통제시스템에 불과하며, 핀테크에서 IoE를 배제하면 사실상 결제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없다. 더 나아가 광고 플랫폼과의 연동으로 그 범위를 확대한다면 인간에게 제공되는 모든 공급품의 전달과 관련된 환경은 IoE의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유통·물류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 IoE 개념의 도입은 점진적으로 이뤄져왔다. 초기에 주로 보안 및 결제 영역에서 도입됐던 시스템은 사물 간의 자발적 연결이라기보다는 이용자의 사용 의도에 의해 결정되는 형태로 추진됐다. 초기 대표적인 활용기술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전자태그)를 활용한USN(Ubiquitous Sensor Network)2 이다. 소위 식별과 인식기술로 대표되는 기술 영역에서는 프로세스의 행위적 측면보다는 결과에 대한 통제적 의미가 더 강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물류 분야에서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월마트 프로젝트다.

월마트에 납품하는 제품에 대해 RFID를 붙여 물류 및 재고관리 분야에서 효용이 높은지 검토하기 시작했다. 초기 월마트와 캠벨수프 간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가려는 노력이 진행됐다. 또 페덱스와 DHL 등 대표적인 물류회사에서 물류창고 및 유통 트래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9·11 테러 이후 미국이 수입통관 과정에서 RFID를 적용하는 물류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은 RFID/USN이 물류시스템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공급망(Supply Chain)의 효율화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진화하던 기술은 9·11을 기점으로 반입 물품에 대한 위험요소를 관리하는 측면으로 강화됐다. 또 이는 결국 기계적 시스템에 의한 관리체계의 필요성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됐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시애틀항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동량에 대해 1차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태국에서 선적한 화물이 대만의 카오숭, 한국의 부산을 거쳐 미국 시애틀로 들어가는 과정을 APEC과 미국이 지원한 것으로 프로젝트명은 ‘STAR Project’였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선적한 화물에 대한 전수검사를 하지 않고도 같은 효과를 가질 수 있는지 파악하고 통관 속도를 더 빠르게 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것이었다. 즉 RFID/USN 기술을 적용해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통관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출발지에서 선적된 컨테이너는 RFID 봉인이 이뤄져야 하고 그 과정을 미국의 통관시스템과 연동해 관리되도록 구성하고 있다.

이 시기에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신도시 개발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도시 기반 시스템에 RFID/USN의 적용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한국의 경우 U-City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2기에서 3기 신도시 개발 과정에 ICT 기반 구축 프로젝트가 병행됐다. U-City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초고속의 인프라망 구성이지만 사회적 서비스에 대한 ICT 적용도 다수 이뤄지기 시작했다.

더불어 산업부 등을 중심으로 RFID/USN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산업진흥 프로그램이 실행되기도 했다. 정부 주도로 이뤄진 RFID/USN 실증검증 및 확산사업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RFID 기술의 애플리케이션을 실증하고 이를 해당 산업 분야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부주도적 사업의 특성상 세원 파악이 어려운 산업 영역인 주류유통, 제약유통 분야 등이 실증검증 및 확산사업의 대상 프로그램으로 주로 활용됐다. 수년간에 걸친 실증 및 확산 사업으로 인해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애플리케이션이 확보됐다. 또 RFID 가격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9·11보다 더욱 획기적인 변화를 야기한 모멘텀은 모바일과 스마트폰 사용자의 확산이다. 이전까지의 IoE는 기업의 유통, 물류시스템에 중심을 두고 이뤄지고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소비재 거래 측면에서 볼 때 RFID보다 효과적인 NFC의 스마트폰 탑재가 이뤄지면서 개인 중심의 유통, 물류시스템으로 급격히 확대됐다. GPS와 NFC, 그리고 소셜네트워킹의 진화는 사회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게 했다. 이제 기업의 창고 물류에 적용된 IoE가 소매점 유통 단계에까지 연동됐으며 이는 소매 유통 분야에 획기적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O2O 기반의 유통은 이제 일반화됐으며 결제는 모바일 기반으로 손쉽게 이뤄진다. 또 마케팅 플랫폼은 다양한 가치를 생성하게 됐다. 이 단계에서는 핀테크, 빅데이터, IoE가 함께 상호 연계돼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또한 참여기업 역시 소프트웨어나 태그 관련 업체, 제조 물류뿐 아니라 특정 서비스제공자나 카드사, 유통사, 통신사, 디바이스 제조사가 모두 참여하는 복합적 구조에 놓이게 됐다. 더 많은 정보가 시장에서 생성되고 더 많은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난 것이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B2B2C(Business to Business to Consumer)3 형태의 거래 양상을 보이는 영화관 사례를 살펴보자. 영화관의 경우 단순한 영화상영 서비스만으로는 매출 및 수익성에 한계가 있다. 영화관은 이제 집객력을 가진 중요한 엔터테이너로서 위치를 잡고 있다. 사실 다수의 사람이 특정 시간에 같은 목적을 갖고 모이는 공간이 흔한 것은 아니다. 또한 영화 상영 앞뒤로 다양한 소비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영화관이 이런 좋은 기회를 활용하지 못한 채 그저 영화를 상영하고 팝콘을 파는 데 그쳐야 할까. 수익을 거둘 만한 다른 원천은 없을까.

사업자라면 당연히 고민할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영화관을 운영하는 기업 수익의 상당 부분이 광고라는 점이다. 즉 영화관은 주변 상권의 다양한 소비자를 마케팅할 수 있는 핵심 플레이어다. 고객에게 다양한 소비 패턴을 제안하고 몇 개의 상품을 묶어 하나로 구성(Bundling)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결제 플랫폼을 운영할 수도 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의 창출은 고객으로 하여금 집객력을 높임과 동시에 운영의 효율성을 꾀할 수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과정은 IoE를 통해 다양한 촉수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연동하는 그 모습 자체다.

영화관의 IoE 애플리케이션 구상도

좀 더 구체적으로 IoE 서비스의 흐름을 살펴보면 다양한 공간으로부터 고객의 유입과 유출을 가이드하고 그 과정에서 쿠폰, 멤버십, 광고, 결제가 동시에 이뤄진다. 영화관 내부에서 사실상 관리 인원은 최소화되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인원으로 대체된다. 고객은 영화라는 일상적 이벤트에서 다양한 추가적 이벤트를 자발적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놀거리를 통해 편리함과 즐거움을 높일 수 있다. 반면 영화관은 집객력을 무기로 다양한 사업자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카드사는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통해 고객 접점 채널을 확대할 수 있으며, 통신사는 이 과정에서 이뤄지는 모든 데이터의 흐름을 전달하는 기반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모든 사업 참여자의 멤버십 및 쿠폰, 그리고 할인정보의 공유는 고객의 만족감을 극대화시킬 것이다.

물류 유통 분야의 발전 과정에서 현재의 모습을 보면 마치 정해진 트랙을 따라 발전하는 것처럼 보인다. 초기 RFID로 대표되는 식별 및 인식 기술이 산업적 필요에 의해 물류 및 유통기업을 중심으로 시작됐으나 9·11과 스마트폰의 발전 등으로 계속적인 변태를 하고 있다. 그 과정을 보면 미래의 IoE 모습은 나름 선명하다. 명칭이야 다르게 변할지 몰라도 결국은 고도로 연결된 사회로 진화될 것이라는 점이다.

결국은 연결의 문제

IoT는 사물 간의 연결을 이야기하지만 IoE는 만물의 연결을 이야기하고 있다. 즉 사물, 사람, 데이터, 프로세스 등 상호작용이 발생하는 모든 객체(Object) 간의 무차별적 연결이다. 이는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초연결사회의 기반이며 인간 지성의 극대화를 유도할 것이다. 모든 사물 간의 연결에 대한 논제는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다분히 철학적인 문제다. 이는 마치 보어-아인슈타인의 물리학 논쟁이 다분히 철학적 요소를 가지는 것과 궤를 같이한다. 극단적 초연결사회로의 진화가 과연 인류를 행복하게 할 것인가? 식별되지 못하고 이론적으로만 인식되는 양자의 세계와 같이 비정형화된 인간의 행동양식과 환경의 변화를 만물의 연결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인가?

IoE를 구축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는 문제는 오히려 쉬울 수 있다. 하지만 생성된 데이터로부터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모델을 발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다. 브레인 퀀트에 의한 정형화된 분석과 의사결정 모형은 기계기반 의사결정(Machine based Decision Making)의 핵심이지만 이때 생성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어디까지인지 우리는 전혀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볼 때 IoE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으며 더 많은 신기술과 기술적, 그리고 사상적 결합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만유연결의 법칙이 지배하는 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윤영진상명대 경영학과 교수 [email protected]

윤영진 교수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더앤더슨코리아 시니어컨설턴트, 베어링포인트코리아 이사, 삼정KPMG회계법인 파트너 상무이사로 근무했고 현재 상명대 경영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식경제부장관상(2009),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2014)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중복 선택 불가 안내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2000만 명 시대가 열렸다. 2019년 4월 세계 최초 상용화를 알리며 5G 시대의 포문을 연 지 2년 8개월 만이다. 2006년에 상용화된 3G의 2000만 가입자 돌파에는 무려 3년 2개월이 소요된 반면 2011년 상용화된 4G(LTE)는 불과 1년 5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던 점을 고려할 때, 확산 속도가 4G보다는 3G에 가까운 셈이다.

사실 3G는 음성통화와 문자만 가능하던 2G휴대폰을 디지털미디어방송(DMB)과 화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으로 환골탈태시킨 주역이자, 고정된 PC를 통해서만 웹서비스 접속이 가능하던 유선인터넷 환경을 지금의 모바일인터넷 세상으로 바꾼 역군이다. 문제는 느려도 너무 느린 속도였다. 2000년대 중반부터 이미 인기를 끌기 시작한 유튜브와 같은 스트리밍 동영상을 시청하기에는 화질도 떨어지고 요금 부담도 상당했다.

이 때문에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과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한 4G는 출시되자마자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또한 터치스크린으로 대변되는 편리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출시 6년 만인 2017년에는 가입자 5000만 명 돌파와 함께 데이터 트래픽도 11배로 폭증했다.

그 결과, 일찌감치 모바일인터넷 시대를 예견하며 3G가 깔아 놓은 멍석 위에서 앱스토어 및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주도했던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 플랫폼 기업들은 새로운 세상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대변혁의 전조를 무시했던 안일한 전통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의 물결에 밀려 스러져갔다.

이 같은 ‘3G → 4G 진화기’의 흥망성쇠는 아직 채 영글지 않은 5G를 두고 왜 벌써부터 삼성, LG 등 굴지의 기업들이 2030년 개화가 예상되는 6G기술 개발과 주도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모바일인터넷 시대를 열고 꽃피운 3G와 4G처럼, 5G와 6G는 ‘만물인터넷(IoE, Internet of Everything)’ 시대로의 디지털 대전환을 예고하기 때문이다.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 기능을 제공하는 5G는 당초 AI로봇, 드론택시, 자율주행차 등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반 융합서비스와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실감형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아직까지는 품질과 킬러 콘텐츠 모두 미흡한 상황이다. 하지만 3G에서 4G로의 진화 과정이 그러했듯, 6G가 도입되면 5G의 기능 향상으로 인한 ‘초성능, 초정밀’은 물론 하늘과 바다를 모두 연결하는 ‘초공간, 초대역’ 특성과 AI의 발달로 인한 ‘초지능’ 장점이 부가되어, 사람과 사물, 데이터와 프로세스가 모두 융합된 진정한 만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이다.

당장 몇 주 뒤로 다가온 2022년도 전망하고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2030년대의 미래를 그려보고 준비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손전화로 불리던 구식 휴대폰이 지금의 스마트폰으로 변모하는 전조를 감지했던 사람들이, 기업들이 있었고 그들이 오늘날을 만들어냈다.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글래스와 같은 새로운 장치에서 지금은 이름조차 붙일 수 없는 새로운 서비스들이 일상이 되는 6G 시대의 미래는 5G와 함께 이미 시작되었다. 미국의 SF 작가 윌리엄 깁슨의 말처럼,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전승화 데이터분석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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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 IoT : Internet of Things ) & 만물인터넷 ( IoE : Internet of Everything ) & 산업용사물인터넷 ( IIoT :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은‘시스코 라이브2014’ 컨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인터넷은 ‘fixed’와 ‘virtual’이 함께 존재해야 하는 ‘기술’이며, 공통된 표준을 바탕으로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이러한 인터넷이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이 사물인터넷 또는 만물인터넷이라고 본다. 만물인터넷은 인터넷이 그 동안 제공해 온 혜택을 10배 이상 늘려줄 수 있는 인터넷의 미래 모습이다”고 말했다.존 챔버스 회장의 발언을 보면 시스코가 인터넷에 부여하는 의미가 기술적 측면으로 집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말라 어낸드 시스코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수석부사장(SVP)은 “IoE는 IoT에서 시작한다”며 “IoT는 이전에 연결되지 않았던 것을 연결하려는 움직임이고, IoE는 규모 있는 비즈니스 변환에 대한 약속을 가진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그는 “IoE 연결은 로봇과 센서 같은 사물과 사물(M2M), 사물과 사람(M2P), 소셜네트워킹 같은 사람과 사람(P2P)의 세 형태가 있다”며 “IoE의 세계는 다른 수준의 복잡성을 만들어낸다”고 덧붙였다.시스코가 IoE란 자신만의 비전을 사용하는 이유는 네트워크 연결이란 부분을 강조하고, 자신들의 기여와 역할을 표현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IoT란 단어를 처음 제안했던 MIT 오토아이디센터의 케빈 에시턴 교수는 IoT이란 말에서 기기의 지능화를 상상했다. 기기가 더 똑똑해지고, 기기끼리 대화하는 언어가 발전할 것이며, 기기가 인터넷으로 연결돼 사람이 모르는 사이 무언가 해내게 될 것이란 얘기였다. IoT가 현실화되면 인간의 생활이 편안하고, 건강하고, 효율적인 상태로 유지시킨다는 것이다.IoT란 단어를 사용하는 IT업체들의 수사를 생각해보면 여러 의미로 해석되고 있음을 목격하게 된다. 인터넷을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로 보는 입장도 있는 반면, 시스코처럼 인터넷을 네트워크라는 인프라 자체로 보는 쪽도 있다.서비스냐 인프라냐 시각차에 따라 사물이냐 만물이냐의 단어 선택 이유가 갈린다. 인터넷을 서비스로 보는 입장에선 사물이든, 만물이든 뒤따라 오는 단어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 IoT에서 ‘Things’는 그 자체로 기기종류에 무한대 범위를 둔다. 사물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이용해서 사람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건 서비스다.IoE에서 ‘Everything’은 기기의 종류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시스코의 경우 IoE를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물리적 객체 등의 성격을 모두 포괄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것이란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상에 존재하는 무언가다.시스코는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성장한 회사다. 지금은 다양한 솔루션을 판매하지만, 여전히 뿌리는 네트워킹이다. 때문에 시스코에게 인터넷은 네트워크라는 인프라 혹은 기술로서 아직 더 발전시킬 가능성 있는 존재다. 인터넷 네트워크가 더 고도화되고 지능화돼야 IoT든 IoE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시스코에서 강조하는 IoE 솔루션은 네트워크 중심적 시각을 보여준다. 옥외 네트워크 장비를 연결하는 메시 네트워크, 광역네트워크(WAN) 등 각 디바이스가 퍼져있는 엣지와 그를 모아서 중앙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까지 전달하는 네트워크 계층이 존재한다. 각 네트워크 계층에선 그에 맞는 프로토콜이 있고, 인터넷 연결과 보안성을 보장하는 네트워킹 방식이 있다.시스코 입장에서 보면 IoT나 IoE에서 자신들의 역할은 인터넷에 있다. 데이터 분석이나 서비스 차원의 문제는 다른 전문가들의 몫이다. 제조, 교통, 에너지, 유통, 물류, 공공 등 각 영역에서 IoT 구현사례가 시스코 라이브 2014 곳곳에서 소개됐다.제조업의 공장 자동화, 대중교통의 고도화된 운영 등에서 시스코는 기기와 서비스의 연결성을 보장하는데 강한 리더십을 보유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인터넷 연결로 IoT/IoE가 이뤄졌다고 보긴 어렵다.공장자동화라 해도 제조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솔루션이 PLM, MES 등과 연계돼야 하고, 기업 업무 프로세스 관리를 위해선 CRM, ERP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엮어야 한다. 데이터를 모아서 정보로 가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도 사용해야 한다. 시스코 혼자 IoT/IoE를 구현할 수 있다고 여기는 건 오해다.챔버스 회장은 작년 시스코 라이브에서 통신 네트워크의 가치는 대체로 사용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는멧칼프의 법칙(Metcalfe’s Law)을 언급하며 더 많은 것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됐을 때 그 네트워크의 가치는 더욱 값어치 있어진다고 설명했다. 네트워크에 방점을 찍고 있다.그는 올해 기조연설에서 “IoS는 단순히 인터넷 연결과 데이터 수집에 의미 있는 게 아니라 운영 방침을 제공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며 “시스템에 따라 올바른 정보를 적시적소 관련된 사람에게 보내줬을 때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IoE/IoT가 비전이 아니라 현실이란 점을 알게 된다”고도 말했다. 네트워크의 의미를 시스템 레벨로 높인 표현이다.IoT든 IoE든 중요한 건 그를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가, 무엇을 제공할 것인가다. 시스코가 그에 대한 대답을 대신 찾아주진 않는다. 시스코의 역할은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도와주고, 기술적 난제를 해결해주는 것이다1) 헬스 케어- 넓은 의미로 기존의 치료 부문 의료서비스에다 질병 예방 및 관리 개념을 합친 전반적인 건강관리 사업을 일컫는다. 좁은 의미의 헬스케어는 원격 검진이나 방문 건강컨설팅 등의 사업을 지칭한다.2) 스마트 홈- 가전제품(TV, 에어컨, 냉장고 등)을 비롯해 에너지 소비장치(수도, 전기, 냉난방 등), 보안기기(도어록, 감시카메라 등)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것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거나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3) 스마트 공장- 설계 · 개발, 제조 및 유통 · 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이 설치되어 공정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짐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4) 스마트 팜-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만들어진 지능화된 농장. 스마트 팜은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 · 습도 · 햇볕량 · 이산화탄소 ·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서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적절한 상태로 변화시킨다.5) 스마트 그리드-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더해 전력 생산과 소비 정보를 양방향, 실시간으로 주고받음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전략망이다.6) 환경 감시-환경에 대한 인간 활동의 여러 가지 형태의 잠재적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환경 요인을 조사하는 활동이다.7) 감시 정찰-적과 지형, 또는 날씨에 대한 자료를 알아내기 위하여 감시하는 정찰 방법이다.IoT 플랫폼1)IoT 공통 플랫폼의 기반 선구축 필요-IoT 플랫폼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사물(센서, 게이트웨이 등)과 네트워크(사물↔사물, 사물↔플랫폼 등)가 기반인프라로 先구축되어야 한다.-IoT 인프라로서 사물과 네트워크는 다양하게 존재하며 이를 다양한 필요에 맞춰 알맞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전략 필요하다.2) 4개의 서브플랫폼-‘사물·데이터 관리’ 플랫폼은 사물에 대한 데이터와 사물이 산출 하는 데이터를 수집·저장·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개방을 우선으로 한 데이터 관리 전략의 수립·적용 필요하다.-‘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사물이 산출한 데이터를 정보(Intelligence)로 분석·가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동화된 실시간 의사결정과 예측기반의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애플리케이션·서비스 개발’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서비스 개발을 위해 필요한 기능 및 아키텍처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모델로 개발을 추진한다.-‘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은 IoT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며, 신뢰의 회복을 위한 정책적 대전환 필요하다.3) IoT 분야 활용분야(에너지, 교통, 의료, 재난·안전)-전세계 주요 국가들은 IoT플랫폼을‘에너지’,‘교통’,‘의료’, ‘재난·안전’분야를 중심으로 활용하려 한다.-‘에너지’분야에서는 IoT 공통플랫폼과 연동된 스마트그리드와 스마트미터 인프라를 구축하여 에너지 생산·저장·유통·소비의 全과정에서 최적화를 추구한다.-‘교통’분야에서는 차량과 도로를 중심으로 센서 기반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고 및 체증 감소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기대한다.-‘의료’분야에서는‘질병의 예방 및 조기검진’에서부터‘만성질환의 관리’에 이르는 全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과 서비스를 구축 하여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용 절감 등을 기대한다.-‘재난·안전’분야에서는 재난·안전 사고의 예측, 상황인지, 대응 등을 위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구축하여 재난·안전 사고의 예방 및 피해최소화를 도모한다.IoT 네트워크1)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필요-IoT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IoT 데이터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수용· 제어·분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필요하다.2) IoT 네트워크 구성도-IoT 네트워크는 연결대상을 기준으로① 사물망(사물↔사물,사물↔게이트 웨이,사물↔IoT플랫폼),② 게이트웨이망1)(게이트웨이↔게이트웨이,게이트 웨이↔IoT플랫폼),③ 플랫폼망(IoT플랫폼↔IoT플랫폼)으로 분류한다.-또한, 구성방식 및 용도에 따라 유선/무선, 상용/전용을 기준으로①유선상용망②무선상용망③유선전용망④무선전용망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IoT 디바이스1) IoT의 기본적인 디바이스, 이를 통해 산출·제공되는 각종 데이터는 IoT 서비스의 구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이다.2) IoT 디바이스 분류 기준-(수동형(Passive) 사물) RFID 부착 도서·DVD처럼 외부의 정보 요청(결제, 출고, 입고 등)이 있는 경우에만 자기 정보를 송출하는 사물을 말하며, 가장 단순한 구조를 갖고 있어 비용, 전력소모, 수명 등의 측면에서 비교우위를 가짐-(능동형(Active) 사물) 온도, 습도, 진동, 위치, 소음 등 주변 상황 및 환경을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저장, 송출하는 사물을 말하며, 도로, 빌딩, 산림, 가축 등 다양하게 적용-(인지형(Aware) 사물)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특정 이벤트에 대해서는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사물을 말하며, 도어락, 조명, 가전제품 등에 가장 폭넓게 적용 및 활용-(자율형(Autonomous) 사물) 상황이나 환경을 판단하여 미리 정의된 규칙에 따라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물을 말하며, 고기능성에 고비용 구조를 가져 무인차량, 스마트그리드 등에 제한적으로 활용3) IoT 디바이스 보급상황-현재 IoT의 보급·활용은 수동형 사물과 능동형 사물 중심이지만, IoT의 기술 고도화 및 보급 활성화에 따라 자율형 사물과 인지형 사물의 비중이 확대되어 네 유형이 비슷한 비율로 분포될 것으로 전망한다.블루투스통신으로 스위치를 대신하는 ‘스위처’AI 기능으로 ‘카톡’, ‘음악재생’을 목소리로 할 수 있는 카카오 미니놀라운 속도로 증가하는 연결성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관리 효율성, 제어 가능성 및 확정성을 강화하는 네트워크 인텔리전스인터넷(전자기기) > 사물인터넷(IoT:모든 사물) > 만물인터넷(IoE:세상 모든 것)구분설명ThingsIoT에서 말하는 인터넷에서 연결되는 일반 사물PeopleIoT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 사물,서비스와 연결될 것인가에 대한 것Process상황에 맞게 처리하는 방식, 순서, 정보 탐색 방법Data축적된 데이터에서 가치를 발굴해내는 빅데이터그 가치를 실시간으로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Data in Motion[1]MethodInternetEverything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지능형 네트워크TechnologyBig Data실시간으로 쌓이는 대량의 데이터를저장/관리/분석하는 기술Cloud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네트워크 상의 복잡한 인프라구조 관리IPv6IPv4를 확장한(속도/용량/주소) 차세대 인터넷 주소IoT생활속 사물을 유무선 네트워크로연결해 정보 공유하는 환경시스코의 미래학자 데이브 에반스(Dave Evans)가 지난 시스코 라이브 2013에서 설명함IoE가 IoT를 근간으로 하지만, IoT 이외에도 클라우드, 빅데이터, IPv6 등의 다른 기술적 혁신을 포함한 개념IoE 시대는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Things) 등 연결되지 않은 세상의 나머지 99%까지 모두 인터넷에 연결돼 실시간상호 소통함으로써 전례 없는 가치를 창출해내는 시대“(이때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된다는 것이 IoT의 개념)즉, IoT가 ‘기술’ 이라면, IoE는 단순히 ‘기술’ 혹은 ‘기술들의 집합체’라기 보다는 실시간 연결성을 통해 지금과는 전혀 다르게 변화될 미래의 생활 방식’ 혹은 ‘생활 양식의 혁신’으로 생각해야 한다.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만물인터넷 솔루션 혁신센터 GCoE(Global Center of Excellence)https://youtu.be/CeAXxufRuKg (자막)시스코 GCoE(인천 송도)에서 시연중인 스마트 시티 통합관제 센터 솔루션. 도시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도시 안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솔루션에는 국내 스타트업 N3N의 시각화 및 관제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스탠리 블랙앤데커(Stanley Black & Decker) 미국 최대 공구 기업(제조업)인 스탠리 블랙앤데커에 IoE를 적용한 사례. 과거에는 생산 일정, 결과, 품질 관리와 근무 교대 등에 대한 일정 관리를 포함해 모든 생산관리를 수동으로 함.시스코의 커넥티드 팩토리 솔루션을 일부 생산 라인을 시범적으로 도입.이는 스탠리 블랙앤데커가 RTLS(Real-Time Location System, RTLS)을 갖추도록 함. RTLS에는 위치 정보와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작은 와이파이 지원 RFID 태그가 포함되어 있어, PLC와 통합되어 생산결과의 품질 등을 마지막 테스트 단계에서 관리자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게 구현함.4. IoE 적용시 고려사항인적 자원의 교체(Human Resource Transformation)가 필요 (기존의 경쟁은 속도 경쟁, 두뇌의 경쟁) – 통섭의 리더십과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 필요보안 문제 미래에는 보안 문제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것임. 사물인터넷은 너무 많은 요소(센서, 엑츄레이터, 오브젝트)들을 한곳에 통제하는 것이 어려움 사생활 침해 문제 빅데이터의 분석 오류로 허위동작, 허위정보로 반응하는 오동작을 대비정부의 정책 준비 앞에서 언급한 보안에 대한 정책도 함께 준비통신, 감지, 내부 상태 및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을 위한 임베디드 기술과 산업용 사물과의 융합기계-사람-데이터를 서로 연결시켜 설비운영의 효율화, 비용절감,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가능케 하는 제조 혁신을 지원하는 IoT기계가 생성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이를 설비 운영에 적용하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나 사이버 물리 시스템 (Cyber-physical system) 등도 산업 IoT 분야에 포함산업 현장에서 생각하는 기계, 첨단 분석기술, 작업자를 서로 연결하는 것. 또 IIoT는 통신 기술로 연결된 수많은 기기들이 산업 현장에서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데이터 교환 및 분석 등의 기능을 수행해서 가치 있고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도록 한다. 이러한 통찰에 근거해 사업을 운영할 때 더욱 신속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예를 들어, 정유공장에서는 파이프 내부의 부식을 감지하는 예측 분석을 제공하고, 공장에서는 생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시간 생산 데이터를 제공한다. 산업인터넷과 이를 통해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덕분에 사업의 성과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https://youtu.be/KzXfFDJWgmQ (영문)M2M(Machine to Machine) – 사람이 직접 제어하지 않는 상태에서 사물 또는 기기들이 사람 대신 통신의 양쪽 모두를 맡고 있는 기술을 의미산업 빅데이터 분석 – 산업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분석사이버 보안 – 너무 많은 요소(센서, 엑츄레이터, 오브젝트)들의 해킹에 대한 보안HMI(Human Machine Interface) – 여러 제어 및 측정 시스템은 운영자가 시스템을 시각화하고 시스템과 통신하기 위한 툴이 필요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 산업 제어 시스템, 즉 산업 공정/기반 시설/설비를 바탕으로 한 작업공정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컴퓨터 시스템4. IIoT의 사례디지털 윈드 팜(Digital Wind Farm)GE에서 만든 차세대 풍력 발전소 모델.발전소 건설 발전소를 설계할 때부터 풍향·지형 등 실제 건설될 현장을 ‘가상’으로 재현해 검증. 여기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라는 홀로그램 시뮬레이션 기술을 쓴다.발전소 운영 운영시엔 각종 기계장치를 연결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윈드 파워업(Wind PowerUp)’이란 산업 인터넷 솔루션을 활용하여 출력을 극대화함.실시간 점검 일단 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하면 잘못 설계됐더라도 다시 짓는 게 어렵기 때문에 GE는 서로 다른 사양의 발전기들을 가상 상황에서 ‘시뮬레이션’하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즉석에서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함. 발전소를 완공한 뒤에도 운영자는 센서가 전하는 각종 정보를 통해 전력 생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음.예측 자료의 실시간 분석을 뛰어 넘어 발생 가능한 문제를 ‘예측’까지 할 수 있음. GE의 ‘디지털 윈드 팜’은 자료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장·오류를 일으킬 수 있는 정보를 미리 도출한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오작동과 불필요한 가동 중단을 예방 및 발전량 향상 가능.프레딕스(Predix)GE에서 만든 산업인터넷을 위한 운영체제, 엄청난 양의 산업용 데이터(하이퍼스케일(Hyperscale))를 처리하고, 사용자가 산업인터넷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줌. 프레딕스를 통해 GE는 제트엔진, 가스터빈, MRI 스캐너 등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분석한 후, 그 결과를 활용하여 기기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됨.제트엔진: 제트엔진의 제작 과정에서의 결함이나 문제를 쉽게 찾아, 비용과 이슈를 프레딕스를 이용해 최소화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의 우편기계: 1년에 9억통의 편지를 분류하는 대형우편기계를 최적화헬스케어: MRI 이미지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미지 당 차지하는 용량은 2~3 기가바이트. 만약 수천, 수만 장의 이미지를 저장하한다면, 용량이 많아짐.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줌. (향후 5년 이내에 제타바이트(1,000 엑사바이트, 10의 21제곱 바이트)의 장벽을 깰 예정.)IT/OT 팀 합병 – IIoT 변화에서 직면하는 보편적 장벽은 IT조직과 다른 OT(Operational Technology)조직과의 조화 – IT는 일반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지향, OT는 변화와 위험을 지양함 – 이런 두 문화 사이의 간격을 좁혀 상충하는 IT와 OT의 우선순위를 충족해야 함.시스템 통합 – 기업 IT 환경은 일반적으로 시간에 따라 조직 전반에 걸쳐 배치되고, 서로 연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음. – 데이터 공유와 통합이 IIoT의 이점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이기 때문에, 해당 환경에 추가된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 – 산업 표준 구성요소에 기초하여 상호운용성을 확보설비 현대화 – 차세대 빅데이터 중심적인 지능형 자동화의 잠재력을 실현하려면 그 구성 기초를 현대화해야함. – 기존의 OT 인프라를 살펴보면, 오늘날 대부분의 환경에서 구형 데스크톱 하드웨어와 서버는 매우 오래된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를 구동하고 각 애플리케이션마다 전용 PC가 있으며 수 년 동안 패치된 사유 시스템이 이를 유지함점검 가능성 우선 – IIoT 대비 수준를 판단하기 위해 점검성에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산업 기업은 오래되고 패치 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대로 유지 관리하지 않는 설비를 운영하기 때문이다. 기업은 자동화 그리고 궁극적으로 IIoT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면서 점검이 쉽고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산과 설비를 우선시해야함* 래퍼런스http://www.ciscokrblog.com/660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28851http://www.ciscokrblog.com/360http://www.ciscokrblog.com/403http://ciscokrblog.com/422http://www.ciokorea.com/news/33274http://www.gereports.kr/everything-you-need-know-about-industrial-internet-of-things/http://www.gereports.kr/ge-opens-industrial-internet-platform-predix-to-everyone/

사물인터넷 (IoT) 를 넘어이제는 만물인터넷(IoE) 시대가 열렸다그렇다면 사물인터넷은 무엇이고, 만물인터넷은 무엇일까?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일상 생활에서 쉽게 찾아보는 다양한 모든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또 제어한다예를 들면, 인공지능(Ai) 스피커와 같이 음성인식으로만 원하는 음악을 틀수있고, 원하는 대상에게 전화를 발신하는 등야외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 내부의 가스밸브 , 보일러 , 전기 등을 인터넷을 통하여 제어하는 기술이다IOT는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의 약자입니다. IOT는 인터넷을 통한 모든 전자 장치의 상호 연결을 나타냅니다. 이 상호 연결을 통해 장치는 서로 통신 할 수 있습니다. 연결된 장치를 “스마트 장치”라고하며 장치는 데이터를 교환하여 클라우드에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즉, IOT는 기존 인터넷 인프라가있는 임베디드 컴퓨팅입니다. IoT의 몇 가지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TV, AC, 냉장고와 같은 전자 장치를 켜거나 끕니다.디지털 건강 모니터링유료 플라자에서 패스트 트랙 입장차량 등 추적 …IOT 테스트는 IOT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연결된 장치를 테스트하는 방법입니다. 각 장치에는 데이터 공유와 같은 더 빠른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데이터 생성은 IOT 장치에 대한 강력한 제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IoT 장치 테스트가 중요합니다. IOT 테스트는 유용성 테스트, 안정성 테스트, 보안, 성능 및 통합 테스트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테스트로 구성됩니다.IoT 장치는 서로 다른 하드웨어와 기술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테스트하기가 항상 어렵습니다. 기능, 성능, 보안과 관련된 많은 중요한 버그가 있습니다.IOT가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IoT 장치의 소프트웨어 품질이 저하 될 수 없습니다. 연결된 장치의 사용자는 IoT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모르지만 IoT 기술 사용에 매우 익숙합니다. 그들은 사용하는 장치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작동해야한다고 요구할 것입니다. 기업은 모든 장치와 하드웨어에서 실행되는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이러한 과제에 직면해야합니다. 따라서 IOT 테스트를 시작한 회사는 가까운 시일 내에 승리 할 것입니다.출처 : 네트워크 컴퓨팅IOT 테스트는 Quality Assurance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실제 환경과 거의 일치하는 준비 환경을 제공해야합니다. 프로토 타입, 시뮬레이터, 테스트 랩 및 테스트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하십시오. 회사는 테스트 프로세스를보다 단순하고 명확하게하고 모든 수준에서 품질을 유지하는 것 사이의 절충이 필요합니다.IOT 관련 문제를 피하는 데 중요한 몇 가지 측면에 대해 논의 할 것입니다.강력한 테스트 전략다양한 하드웨어 장치,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 테스트 유형, 사용할 방법론, 도구, 테스트 환경, 에뮬레이터 및 시뮬레이터를 포괄하는 효과적인 테스트 전략을 간결하게 작성해야합니다.호환성 테스트여러 가지 생생한 장치가 IOT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조합이 가능해야합니다. 따라서 추적 성 매트릭스를 유지해야합니다. IOT 테스트에는 여러 OS, 다른 브라우저 및 다른 통신 방법에 대한 테스트가 필요합니다상호 운용성 테스트상호 운용성은 IOT의 핵심입니다. 다른 시스템은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통신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테스트 중에 테스터는 시스템의 유용성, 데이터 형식, 구문 및 논리적 연결뿐만 아니라 물리적 연결도 검사합니다. 통신 장치간에 정보가 손실되지 않으면 서 대규모 아키텍처에서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어야합니다. 시스템의 결과는 사용자에게 유용하고 이해하기 쉬워야합니다. 테스트는 실시간 환경뿐만 아니라 통제 된 환경에서도 수행해야합니다. 시중에는 많은 상호 운용성 테스트 도구가 있습니다.사용성 테스트사용성 테스트 란 최종 사용자를위한 도구가 사용자에게 친숙하다는 의미입니다. 사용성 측정은 사용자가 사용할 장치의 기능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일부 사용성 측정 방법은 알림 표시 줄, 경고 메시지, 장치 이식성 및 데이터 표시 일 수 있습니다. 사용자마다 유용성에 대한 기대치가 다릅니다. 따라서 사용성 테스트는 IOT 테스트의 중요한 부분을 구성합니다.보안 테스트보안은 IOT의 지속적인 성장에서 가장 큰 위험입니다. 여러 장치가 있기 때문에 많은 연결 지점이 존재하므로 연결에 대한 시야를 잃고 보안 위협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장치간에 데이터를 교환 할 때 데이터가 전송 될 때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도난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테스터는 데이터가 전송되는 동안 액세스 할 수 없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데이터 액세스를 보호하는 몇 가지 방법은 암호화 및 암호 보호입니다. 해커가 장치에 액세스하면 해당 IOT에 연결된 모든 장치를 해킹 할 수 있습니다. 보안 테스트는 지속적인 프로세스 여야합니다.통합 테스트IOT에는 많은 양의 데이터와 많은 장치가 있으므로 데이터 무결성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장치 간의 원활한 통합과 장치 간의 원활한 데이터 흐름이 필요합니다.성능 시험IOT 시스템은 사용자 수가 증가 할 때 확장 될 수 있도록 충분히 확장 가능해야합니다. IOT 테스트 팀은 사용자 수가 증가해도 시스템 성능이 저하되지 않도록해야합니다. 전력 사용량, 시스템 사용량은 성능 테스트에서 테스트 된 일부 매개 변수입니다.자동화 테스트자동화 테스트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빠르게 발전하는 개발에 중요합니다. 추종자가 아닌 정시에 시장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evops와 자동화는 시장 출시 시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DevOps를 사용하면 빈번한 릴리스로 배포가 더 빨라집니다. 테스트는 모든 개발 단계에서 수행해야합니다. 자동화를 통해이를 달성 할 수 있습니다. 테스팅 팀은 일반적으로 테스팅 초기 단계에 더 중점을두고 테스터들도 개발 단계에 더 중점을 두어야합니다.가상 환경 만들기IOT에는 많은 상호 연결성이있어 복잡합니다. 기능과 프로토콜이 거의없는 간단한 웹 응용 프로그램과 달리 IoT 응용 프로그램에는 적절한 테스트 환경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상 환경과 같은 프로덕션이 필수입니다. 실제와 정확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실시간 환경에 가장 가깝습니다. 모든 병목 현상을 극복 할 수 있도록 가상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프로덕션으로 출시하기 전에 보안, 성능과 같은 변경 사항의 모든 측면을 테스트하는 것이 더 쉬울 것입니다.결론적으로 IoT 시대가 왔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자체 위험과 위협이 따른다. 이러한 위험과 위협에 직면하고 사용자가 IoT의 이점을 누리도록하려면 소프트웨어 테스트 팀은 QA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합니다 .만물인터넷, Internet of EverythingIoT 와 IoE 의 대표적인 차이점으로는IoT는 사람이 기기를 제어하는 개념이며 ( 일방향 통신 )IoE는 기기 끼리 정보의 송,수신을 통해 서로 제어한다 ( 쌍방향 통신 )예를 들어사물인터넷에는 가스밸브를 끄고 키는 동작은 사람이 하지만,만물인터넷에는 가스렌지가 장시간 켜져있을 경우 주변에 사람이 없다 판단하고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잠근다IoE 는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처리하기 떄문에 사람의 손길이 필요치 않다단점으로는,인터넷이 연결되어 서로 통신으로 제어하고 동작하는 방식이기 때문에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각 사물들의 인터넷망 해킹 등 보안이 중요하다https://jjeongil.tistory.com/192?category=687478

인터넷의 발전 4단계시스코 차세대 컴퓨터 통신망기술사회에서 우리는 만물인터넷(IoE)이라 불리는 인터넷 발전의 4번째 단계에 진입중이다. 그리고 만물인터넷(IoE)의 심장은 시스코의 차세대 컴퓨터 통신망이라고 할 수 있다. 시스코는 수년간 의사소통하고 협력하기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만물인터넷(IoE)의 장점은 이러한 이러한 연결들의 영향과 모든 사물(만물)이 온라인으로 오면서 만들어지는 연결의 증가부터 도출된다.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그들은 실제세계의 물리적인 연결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무형의 연결들의 집합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사람들이 정보를 찾거나 공유하기위하 가는 “장소”이다. 그것은 21세기의 도서관이며, 비디오 가게이며, 개인 사진 앨범이다.사실 인터넷은 근본적으로 네트워크들의 네트워크이다. 우리 각각은 물리적인 케이블을 이용해서 혹은 무선 매체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한다. 이 네트워크들의 네트워크 밑에 우리의 개인 컴퓨터 기기들에게 세계를 가져다주는 연결들의 진짜 백본이 있다. 다음 그림은 전 세계의 인터넷 트래픽을 아주 간단하게 국가들과 대륙 간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각 케이블이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자세히 보고 싶다면 Submarine Cable Map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케이블 각각을 계획하고 배치하는 데에 엄청난 양의 공학과 노력과 자금이 들어간다.오늘날, 99%이상의 물리적 세계의 사물들이 아직까지 인터넷에 연결되어있지 않다. 하지만 “The Internet of Everything”이라 불리는 현상에 의해 미래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2020년 까지 500억 개의 지능적인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다. 만물인터넷(IoE) 는 물리적인 세계를 인터넷에 연결할 것이다. 네트워크상의 마이크로센서들을 이용하여 날마다 사물들은 인터넷에 연결되고 지능적으로 바뀔 것이다.잡설매우 짧은 시간 안에 인터넷은 우리가 일하는, 살아가는, 노는, 그리고 배우는 방식을 바꿔놓았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그 표면을 간신히 긁어본 정도이다. 현재 존재하는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을 이용해 우리는 물리적인 세계를 인터넷에 연결하고 있다. 이것은 아직 연결되어있지 않지만 우리가 인터넷에서 만물인터넷(IoE)으로 옮기고자하는 것들을 연결시키는 것으로써 이루어진다. 만물인터넷(IoE)의 세상을 상상해보자. 강아지에게 사료를 챙겨주는 일은 더 이상 우리가 할 일이 아닐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커피는 “커피”라는 말 한마디로 준비될 것이다. 출근하기 위해 문을 나서면 알아서 열리고 잠길 것이고, 자동차는 자동 시스템에 의해 회사까지 데려다 줄 것이다. 회사에 출근하는 순간 나를 인식하여 출근했음을 알릴 것이고 사원증이나 보안 카드역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농장에서 작물에 물을 주거나, 축사에서 가축을 돌보는 일 역시 달라질 것이다. 만물인터넷(IoE)의 세계에서는 우리가 상상하던 미래의 모습이 실현될 수 있다. 나를 자동적으로 인식하여 나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 해주며 많은 일들이 각종 데이터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수행될 것이다.

만물인터넷(IoE)의 주축만물인터넷은 전보다 더욱 적절하고 좋은 네트워크 연결을 만들기 위한 4가지 주축을 포함한다.4가지는 각각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그리고 사물이다. 이러한 연결로부터 나오는 정보들은 새로운 능력, 더 풍부한 경험, 그리고 산업과 비즈니스와 나라들에게 전례 없는 경제적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 결정과 행동으로 이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이 가능한 기기들을 통해 사회적으로 연결되어있다. 만물인터넷(IoE)가 발전하면서, 우리는 새롭고 더 가치있는 방법을 통해 연결될 것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등과 같은 기기들이 우리가 연결되는 방식을 이미 바꿔놓고 있다. 프로세스는 만물인터넷(IoE)의 다른 주축들 사이에서 일어난다. 올바른 프로세스로 연결은 더욱 가치가 높아진다. 이러한 연결들은 적절한 정보를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시간에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전달한다. 데이터는 사람과 사물에 의해 생성되는 정보이다. 데이터는 통계학과 접목되었을 때 사람들이 행동하게 하거나 기계들이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더 좋은 결정을 만들 수 있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사물은 인터넷과 다른 것들을 연결하는 물리적인 객체이다. 이러한 기기들은 정보를 감지하거나 수집하여 더 사람들과 기계 모두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한다.

만물인터넷(IoE)의 상호작용앞에서 살펴보았던 4가지 주축들 간의 상호작용은 더욱 많은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낸다. 이 주축들은 만물인터넷(IoE)환경에서 3가지 주요 연결방식을 통해 상호작용한다.사람과 사람(People to People = P2P)기계와 사람 (Machines to People = M2P)기계와 기계 (Machines to Machines = M2M)

사물을 연결하는 것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물건들을 연결하는 의미의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라는 말은 이미 1990년대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었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통해 물리적인 객체와 연결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위의 정의대로라면 디지털 시계와 아날로그 시계가 컴퓨팅 장치인지 구분할 수 있다. 디지털 시계는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한 CPU가 있고, 이 프로그램과 다른 정보들을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가 있고, 사용자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입출력장치(스크린, 버튼, 스피커 등)가 있다. 반면에 아날로그 시계는 입출력장치는 있지만, CPU와 메모리가 없다. 따라서 디지털 시계는 컴퓨팅 장치이고, 아날로그 시계는 컴퓨팅 장치가 아니다.현재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사물은 다양한 종류의 기존 컴퓨터와 컴퓨팅 장치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데스트탑,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IoT는 기존의 컴퓨팅 장치가 아닌 장치나 객체들도 포함하고 있다. 실제로 시스코에서는 물리적인 객체의 99%는 언제가 모두 인터넷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객체들은 내부 서버와 외부 환경이 상호작용하기 위한 기술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네트워크가 가능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하여 통신할 수 있다. 하지만 IoT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았던 객체를 연결함으로써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더해진 것이다.IoE는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그리고 사물이라는 4가지의 기둥(pillar)의 연결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 4가지가 각각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기둥이 다른 3가지의 기둥의 능력을 증폭시킨다. 진정한 IoE의 힘은 이러한 요소의 교차점에서 실현된다.인터넷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외에도 더 많은 컴퓨팅 장치와 연결된다. 매일 주위에서 자신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모든 장치는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바일장치는 매일 통신을 하여 날씨 예보나 은행업무를 합니다.스마트폰 – 스마트폰은 거의 모든 곳에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전화, 카메라, GPS 수신기, 미디어 플레이어, 터치스크린과 같이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 시계- 스마트 시계는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사용자에게 알람이나 메시지를 제공해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심장박동체크, 만보기와 같이 스마트 시계를 착용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태블릿 PC는 스마트폰과 비슷하게 여러 장치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더 큰 스크린을 가지고 있어서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전자책을 보는 데에 더욱 이상적이다. 또한 화면상의 키보드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노트북에서 할 수 있는 이메일 업무나 웹브라우징 일도 수행할 수 있다.구글 글래스- 구글 글래스는 전투기 조종사의 HUD(Head-Up Display)와 같이 작은 화면을 안경형태로 보여주는 웨어러블 장치이다. 옆에 작은 터치패드가 있어서 사용자가 메뉴를 동작 할 수 있다.미래에는 집에서 사용하는 많은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다. 그로인해 그 사물들의 상태나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거나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원격 – 보안시스템, 조명, 실내 온도조절기와 같은 많은 집안의 제품들을 모바일 장치를 이용하여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설정할 수 있다.주방 – 냉장고, 오븐, 온수기 같은 가전제품들이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다. 따라서 집주인이 가전제품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냉장고의 내부온도가 특정 온도가 되면 알림을 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스마트 TV – 추가적인 TV 서비스 공급장치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여러 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 웹브라우징, 메일 확인, 비디오나 오디오를 재생하는 등의 컴퓨터에서 하던 기능을 스마트 TV에서 할 수 있다.셋탑 박스 – 인터넷에 연결하여 비디오, 오디오, 게임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선택한 프로그램을 원격으로 녹화할 수 있다.집밖에서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유용하게 사용되고,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들도 있다.자동차 – 현대의 많은 자동차는 인터넷에 연결하여 지도, 오디오, 비디오 컨텐츠를 제공하거나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도난이 의심되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를 부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연결하여 엔진 시스템의 정보나 유지보수 알림 등 보안 시스템의 상태를 볼 수 있다.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 – RFID 태그는 객체 표면이나 안쪽에 부착되어서 많은 상황에서 센서를 모니터링하거나 추적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날씨 센서 – 온도, 습도, 풍속, 기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의료기기 – 맥박 조정 장치, 인슐린 펌프, 병원 모디터와 같은 의료 기기들은 환자나 의료 전문가에게 환자의 생체신호에 따라 피드백이나 알림을 보내줄 수 있다.IoE의 의도한 기능을 위해서 장치들은 연결되어 있어야하고 서로 통신이 가능해야 한다. 연결 방법으로는 유선과 무선으로 2가지 방법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케이블을 이용하여 장치를 연결하는 것은 너무 비싸거나 사용하기에 불편하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은 장치는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무선으로 연결하여 통신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일반적은 무선통신의 종류로는 Wi-Fi, 셀룰러 방식, 블루투스, NFC(Near field communication)이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같이 몇몇의 장치는 여러 가지의 다른 장치와 연결하는 방법이 내장되어 있다. 그림을 클릭하여 장치들 간의 연결방법을 자세히 볼 수 있다.블루투스 – 블루투스는 스마트시계와 스마트폰을 연결할 때 사용된다. 블루투스는 장치들이 짧은 거리에 있을 때 통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동시에 여러 장치가 연결될 수 있다.- NFC는 마트의 계산대와 스마트폰에서 사용된다. NFC는 전자기장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한다.셀룰러 방식 – 셀룰러 방식은 두 스마트폰을 연결할 때 사용된다. 이것은 특정 주파수의 전파(radio wave)를 사용하여 목소리나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한다.Wi-Fi – Wi-Fi는 라우터와 스마트폰을 연결할 때 사용된다. Wi-Fi는 전파를 사용하여 통신을 한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컴퓨터나 다른 장치들이 인터넷에 연결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장치들끼리 직접 연결할 수 있다.Internet World Stats에 따르면, 2012년 6월로서 인터넷에 있는 사용자가 24억에 다다랐다. 이는 전 세계 인구수의 34%에 이르는 수치이다. 2012년에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의 수는 전 세계 인구수를 넘어섰다. 이는 우리가 “사물”이라고 일컫는 컴퓨팅 장치, 모바일 장치, 새로운 산업과 소비자의 기기들의 증가로 인한 결과이다.이 현상은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가 많아 보이지만,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는 객체들의 1%도 안 되는 수이다. 아직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기기들의 예로는 전자 레인지, 알람 시계, 조명 시스템 등이 있다.센서센서는 컴퓨터가 아닌 것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센서들은 환경의 물리적인 부분을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전자적인 신호로 변환해준다. 그 예로는 토양 수분 센서, 대기 온도 센서, 방사선 센서, 모션 센서 등이 있다. 모든 종류의 센서들은 IoE에서 아직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기기들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FID

대중적인 센서의 종류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을 사용한다. RFID는 코드화된 작은 태그(small coded tags)(RFID 태그)와 RFID 리더기 사이의 통신할 때 전자 주파수 자기장(radio frequency electromagnetic fields)를 사용한다. 보통에 경우, 이 태그가 내장되어 있는 물체(예를 들면 애완견)를 식별하거나 추적할 때 사용된다. 태그는 아주 작기 때문에 의류나 현금 같은 것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것에 부착될 수 있다. 몇몇의 RFID는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다. 태그가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은 RFID 리더기가 보내는 자기장 신호에 의해서 얻어진다. 태그는 이 신호를 수신하고, 응답할 때 에너지의 일부를 사용한다.그림에 나와 있는 모델은 수 미터정도의 전송거리를 가지고 있다. 배터리를 가지고 있고 정보를 항상 broadcast하는 비콘이 있는 RFID 태그는 대개 수 백 미터의 전송거리를 가지고 있다. 바코드와 달리 RFID는 전파 주파수에 의존하기 때문에 직접 눈에 보이지 않아도 된다. RFID는 휘어지고 전력을 적게 요구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장치에 부착하여 RFID 리더기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곳에 사용하기 매우 적합하다. 현재는 자동차 공장에서 자동차 몸체에 RFID 태그를 부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자동차 부품을 쉽게 찾기 위함이다. 1세대 RFID 태그는 “한번 쓰고 여러 번 읽는다.”(“write once read many”)라는 개념이었다. 이는 공장에서 한번 프로그래밍되어서 나오면 이후에 수정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요즘에 나오는 RFID는 “여러 번 쓰고 여러 번 읽는다.”라는 개념으로, 40~50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100,000 번 다시 입력할 수 있다. 그리고 태그가 부착되어 있는 제품의 제조일자, 위치 기록, 소유자 등 모든 기록들을 저장할 수 있다.제어장치

센서는 데이터를 측정하고 디지털신호로 변환하여 제어장치라 불리는 주요 장치에 전달해줄 수 있다. 제어장치는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터넷연결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어 장치는 데이터를 받고 즉시 명령을 내릴 수도 있고, 데이터 분석을 위해 기능이 더 성능 좋은 컴퓨터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도 있다. 더 성능 좋은 컴퓨터는 같은 LAN에 있을 수도 있고, 인터넷을 통하여 통신할 수도 있다.그림과 같이, 인터넷에 접근하여 데이터 센터에 있는 성능 좋은 컴퓨터에 연결하기 위해서 제어장치는 먼저 로컬 라우터에 데이터를 보내야한다. 이 라우터는 지역 네트워크와 인터넷을 연결시켜주고,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IOT 와 IOE많은 사람들이 IoT(Internet of Things)와 IoE(Internet of Everything)과 혼동을 하고 있다. IoE는 시장변화의 모든 조합이다. IoE는 현재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들의 99%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근 시장 변화의 결과물이다. 그리고 무어의 법칙에 의해서 비용과 속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실제 사례로, 99센트짜리의 아주 작은 칩 하나가 아주 작은 전력만으로 Wi-Fi를 이용하여 IP 연결을 제공해준다. 조만간 신발의 압력이나 땅에 있는 화학물질, 사람의 체온을 이용하여 센서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데이터를 모으고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네트워크의 가장자리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하고, 보안이나 정책 등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시스코의 최고 데모 책임자(Chief Demonstration Officer)인 Jim Grubb과 시스코의 최고 경영자(CEO)인 John Chambers가 IoT에서 제시된 기회를 설명하고, 그 새로운 기회의 장점을 IoE가 가진다고 Cisco Live 2013의 데모 연설 중에 언급하였다.IoE는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것을 말한다. IoE가 사물을 인터넷에 연결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 감소하고 있다는 시장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IoT는 2020년까지 500억 개의 장치가 연결되도록 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IoT는 IoE의 많은 잠재력 중에서 오직 하나일 뿐이다. 다음에 나열한 것이 IoE의 또 다른 잠재력이다.이동성 :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떠한 장치로도 접근이 가능한 것클라우드 컴퓨팅 : 네트워크 안에서 자원과 서비스를 분산처리를 하는 것빅데이터 : 생산되는 데이터의 양이 급속으로 증가함으로 인해 분석과 처리하는 양이 매우 큰 것IPv6 : 현재 인터넷 주소를 3.4*10^38개로 확대시켜서 2020년까지 500억개의 장치를 수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IoT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것을 인터넷으로 접근할 수 있는 사물로 만드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IoT에 관련하여, IoE는 우리가 연결되지 않은 것들을 연결하려는 이유를 설명해준다.‘80s~’90s Telemetry군사용,산업 및 농업 생산성 향상 분야 제한적 이용자동화(Home, Factory, Building, Farm etc.), 무인 감시 / 원격 측정, 원격 관제유선 기반(전용회선, PSTN, xDSL, PLC etc.), 무선 기반(Satellite, VHF, UHF, TRS etc.)

2000s M2M(Machine-to-Machine)M2M – 시장 및 기술변화Cellular 서비스-> 기존 Telemetry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창출칩셋/모듈/모뎀/Telco 공조, 네트워크용량↑ & 통신비 ↓유선무선(Cellular), 자가망 운영상용망 활용

M2M – 유무선 통신망 구조

누구나 사물인터넷(IoT)에 대해서는 들어봤을 것이다. 스마트 온도기, 인터넷 연결 냉장고, 커넥티드 전구 등이 바로 그것인데, 이 가운데 기업과 안전, 그리고 일상 생활에 훨씬 더 중요한 영향을 주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이라는 하위 집합이 있다.IIoT라는 용어는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의미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운송, 에너지, 산업 분야의 기기와 차량에 장착된 센서와 기타 장치들을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이다. IIoT의 의미는 실제로 다양하다. IIoT 시스템은 커넥티드 쥐덫과 같이 집에 문자를 남기는 간단한 것도 있지만, 완전히 자동화된 대량 생산 라인에서 유지보수, 생산성, 주문, 쇼핑에 이르는 대량의 정보들을 거대하고 여러 계층의 네트워크에 걸쳐 추적하고 공유하는 것과 같이 복잡할 수도 있다.산업용 사물인터넷이 IoT와 다른 점IIoT는 GE에서는 산업 인터넷(industrial internet)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를 어떻게 부르던지, IIoT는 석유 및 가스, 전력 시설, 의료와 같은 산업 분야의 기계와 장치를 연결하는 데 주력한다는 점에서 다른 IoT 애플리케이션과 다르다.IoT는 피트니스 밴드나 스마트 가전 제품과 같은 소비자 수준의 장치와 뭔가가 잘못 됐을 경우 응급 상황을 발생시키지 않는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 간단히 말하면, IIoT 배포에는 시스템 오류나 중단 시간이 생명을 위협하거나 위험에 처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문제가 더 많이 있다.IIoT는 IT 부서의 컴퓨터를 가져와 운영 기술에 적용한 것으로, 계측을 위한 방대한 가능성을 열어 거의 모든 산업 운영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기술적으로 IIoT는 IoT 기술과 유사한 원리로 작동한다. 자동화된 계측 및 보고는 예전에는 없었던 기능이다. 규모면에서 휴대전화의 온도조절장치와 같이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간단한 시스템과는 많이 다르다. IIoT 배치에는 수백, 수천 또는 수십만 개의 개별 엔드포인트가 존재할 수 있다.IIoT로 수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는생산 라인의 계측을 통해 기업은 프로세스를 매우 세분화해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자산 추적을 통해 엄청난 양의 재료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쉽게 현업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예측 유지 관리를 통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해 기업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잠재적인 사용사례의 수는 엄청나며 이는 나날이 많아지고 있다. IIC(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가 발표한 IIoT의 15가지 용도는 다음과 같다.- 스마트 팩토리 적용- 예측 및 원격 유지보수- 화물, 운송 모니터링- 커넥티드 물류- 스마트 계측,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농장, 가축 모니터링- 산업용 보안 시스템- 에너지 소비 최적화- 산업용 난방, 환기, 냉방- 제조 장비 모니터링- 자산 추적 및 스마트 물류- 산업 환경에서의 오존, 가스, 온도 모니터링- 근로자 안전 및 건강 모니터링- 자산 성과 관리IIoT 구현 방법IIoT 구현 방법은 기존 IoT의 그것과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캐노니컬(Canonical) IoT 및 디바이스 부문 수석 부사장 마이크 벨은 “IIoT 장치는 평균 서비스 수명이 7~10년으로 소비자 장치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구현이 오래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기존 규모와 서비스 수명을 뛰어넘는 프로세스를 구현한다는 것은 대단히 난해한 일이다. 이것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계측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데 이에는 백엔드 시스템이 필수적이며, 기업의 다른 부서와의 긴밀히 협조해 착수해야 한다.엔드포인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센터 또는 클라우드에서 접속 가능한 저장, 분석 엔진을 제공하고 해당 데이터에서 실행 가능하고 시기 적절한 정보로 변환할 수 있는 전용 전략이 필수적이다.연결된 장치 간의 M2M 통신에는 다양한 형식과 기술이 있다. IIoT 환경에서는 시그폭스(Sigfox)와 지그비(Zigbee)와 같은 물리 계층 기술, 위브(Weave)와 아이오티비티(IoTivity)와 같은 소프트웨어 계층 기술 등이 필수적이며 이를 완벽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상호 운용이 가능해야 한다.IIoT 보안과 다른 우려 사항IIoT는 소비자 IoT와 마찬가지로 많은 보안 문제가 있다. 보안이 취약한 보안 카메라와 기타 장치를 DDoS 무기로 활용했던 미라이 봇넷을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또한 대량의 봇넷을 생성하기 위해 해킹당한 IIoT 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취약점을 악용해 이미 네트워크에 있는 중요한 데이터를 도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벨에 따르면, IIoT를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소비자 IoT 시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동 숨은 패치 방법을 차용하는 것이다. 일부 기업들은 자사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제어권을 놓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보안 측면에서 본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IT 리더가 우려하는 IIoT의 다른 요소는 다음과 같다.- 표준화의 부족 : 전송 프로토콜에서부터 데이터 수집 형식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기술을 오래된 것에 접목하려는 방법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표준이 있다. 간단히 말해, 표준화가 되지 않는다면 용광로의 온도에 대한 운영 정보를 전송하는 간단한 장치가 네트워크 또는 데이터 처리 엔진을 만드는 동일한 업체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함께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레거시 기술과의 통합 : 구형 장비들은 최신 IIoT 기술이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수십년 된 발전소 제어기가 새로운 IIoT 인프라와 통신할 수 있도록 하려면 약간의 번역이 필요할 수 있다.- 비용 : 앞서 설명한 2가지 사항을 모두 적용해 IIoT를 완전히 포용하려면 새로운 하드웨어,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이 아이디어는 돈을 벌 수 있지만, 많은 사람이 선투자 비용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 : IIoT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머신러닝, 실시간 분석, 데이터 과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네트워킹 기술에 대한 최첨단 지식 또한 마찬가지다

만물인터넷 – LG CNS

블로그

커넥티드 카, 미래차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자동차 업계에서 핫한 키워드 두 가지를 알고 계시나요?바로 ‘친환경 전기 자동차’,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입니다. 화석연료를 연소하여 구동하는 기존 자동차는 지구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아왔습니다. 반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 자동차는 환경오염의 원인인 배기가스를 배출하지도 않을뿐더러 소음도 작게 발생시킨다는 장점으로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전기 자동차보다 더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영화 속에서만 존재했던 무인 자동차가 현실에 다가왔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미래형 자동차라는…

[이슈포커스] 사물인터넷 넘어 만물인터넷으로 … 코로나 이후의 IoT 시대

(시사캐스트, SISACAST= 최기훈 기자)

“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 및 서비스 기술.”

[사진=픽사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의한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의 뜻이다. 뭔가 기계적이고 어려운 용어 같지만, 실제론 그렇지도 않다.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이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처리하는 기술이다. 이전까지는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선 사람의 조작이 필요했지만 IoT는 다르다. IoT가 확산하기 전엔 ‘M2M(Machine to machine)’이라는 용어로 불렸다. 기기와 기기 사이의 정보교환을 뜻하는 의미다.

IoT의 사용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맞춤형 세탁코스를 선택하거나 인공지능(AI) 스피커로 TV를 조작하는 것도 IoT 덕분이다.

IoT 관련 기술 정의.자료=정보통신연구원

최근엔 이보다 한발 더 나아간 개념이 쓰이고 있다.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이다.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 등 세상 만물이 인터넷에 연결돼 서로 소통하는 생태계를 의미한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일상의 모든 사물과 기계, 차량, 건물이 인터넷을 통해 시시각각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에 ‘최후의 인터넷’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1월 온라인으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1’에선 IoT의 더 구체적인 미래상을 엿볼 수 있다. 가령 삼성전자의 경우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개인 맞춤형 가전을 대폭 확대하는 중이다. 이런 계획의 핵심은 IoT 기술이다.

삼성전자가 곧 선보일 ‘스마트싱스 쿠킹’은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식재료 구매부터 조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개인의 성향에 맞춰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개인의 식습관을 감안한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제공하고 필요한 식재료를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스크린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LG전자가 선보인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도 신통한 기술을 갖췄다. 청소기 충전은 물론 터치 한 번이면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주고, 고객이 별도로 먼지통을 분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이처럼 우리가 IoT를 가장 가깝게 접하는 분야는 가전기기다. 이는 곧 ‘말 한 마디’로 집 전체를 아우르는 스마트홈 시장과도 연결된다.

사물인터넷 시장 전망.[자료=PwC]

최근 건설사들의 최대 화두는 스마트홈 구현이다. 아파트 시공만으로는 차별성을 갖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홈 생태계를 들여다보면, 아이러니하게도 IoT의 한계가 더 뚜렷해진다. 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단순한 모니터링과 기기 제어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다.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는 미미한 수준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가전제품 제조사들이 출시한 스마트홈 장치들은 IP카메라나 스마트 냉장고처럼 스마트폰으로 원격에서 집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냉장고에 들어있는 식재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들로 여기에 원격 제어 기능을 더한게 대부분이다.

플랫폼의 난립도 문제다. 통신사들도 스마트홈 플랫폼을 내놓고, 가전업체들도 내놓고, 인터넷 기업들도 내놓는다.

이렇다보니 사용자는 한명인데 스마트홈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여러개 설치하는 사례가 흔하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홈 구축이란 큰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업을 바라보는 게 아닌 단기 이익을 내기 위한 제품으로 보기 때문에 생태계를 구축하기가 어렵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요소들이 IoT의 발전을 방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여전히 IoT는 스마트폰을 능가하는 파괴력으로 우리 삶을 바꿔놓을 거라는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의 총아라는 그럴듯한 별명도 따라붙었다. 일상의 혁명을 넘어 모든 분야의 생산성을 높일 거란 뜻이다. 기후변화, 난치병, 빈부격차 등 우리 앞에 놓인 여러 난제들을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사태를 만나 더욱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전염병은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지만 한편으론 기술의 발전을 채찍질하는 계기가 됐다. 각종 IoT 기술이 사람끼리 접촉하지 않고도 필요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맞이할 시대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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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인터넷’‥초연결사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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