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온 펀드 | 메달리온 펀드 이야기와 Upm을 하는 이유 | 주식아카데미 Upm |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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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헤지펀드 매니저, 메달리온 펀드의 비밀을 살짝 …

바로 메달리온 펀드(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돈 버는 기계일지도 모른다)의 설립해 운용하고 있는 이들이다. 이 펀드는 오로지 약 300명의 르네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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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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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온펀드 검색 – 인터넷교보문고

수학자 #짐시몬스 #르네상스테크놀로지 #메달리온펀드 #퀀트펀드 #QuantFund.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내일(7일, 화) 도착 예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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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arch.kyobobook.co.kr

Date Published: 5/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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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퀀트 펀드 수익률의 몰락, 그리고 르네상스 펀드의 두 얼굴

메달리온 펀드의 경우 운용 자산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매매를 매우 빠르게 할 수 있고, 레버리지도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들 대상 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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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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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의 전략은 절세?

메달리온 펀드는 이사회 구성원 및 배우자 그룹과 기타 그룹의 자금을 운용해 왔으며 … 수학자 출신의 세계 최고 펀드매니저로 유명한 미국의 제임스 사이먼스(76)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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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allake.kr

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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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메달리온 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메달리온 펀드. 골드만 싹쓰리 2021. 8. 7. 22:03. 헤지 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퀀트 펀드의 대가 제임스 사이먼스가 1977년 창업한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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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obost.tistory.com

Date Published: 1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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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수학…과학 엘리트만 뽑아 ’30년X39% 수익’ 신화

#사이먼스의 퀀트투자가 내놓은 최고 걸작은 ‘메달리온펀드’다. 1988년 처음 조성된 이 펀드가 2018년까지 거둔 연 평균 수익률은 39%에 이른다.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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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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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온-펀드 – 한국경제

메달리온-펀드. 고속도로 제한속도, 그리고 테러와 투자예측 · 전체뉴스 · 한경코리아마켓 · 마켓인사이트 · 오피니언 · 한경글로벌마켓 · 한경 BIO Insight ·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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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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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래그십 헤지펀드 – 브런치

딥러닝 모델로 헤지펀드 플래그십 구현하기 | 르네상스테크놀로지스의 메달리온 펀드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66%의 수익률을 기록중인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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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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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헤지펀드 현황16)

면, 헤지펀드 시장이나 산업이 단순히 대안시장 정도로써가 아닌 금융시장의 …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대표 펀드인 메달리온 펀드가 8조원의 자산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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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ri.or.kr

Date Published: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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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달리온 펀드

  • Author: U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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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FywHWprG1E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 매니저, 메달리온 펀드의 비밀을 살짝 드러내다.

더 독특했던 점은, 전통적으로 언론을 피해왔던 시몬스가 르네상스를 특별하게 만든 몇 가지 단서를 들려주었다는 것이다.

시몬스는 약 300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회사의 중심은 “훌륭한 컴퓨터 시스템, 훌륭한 과학자들 그리고 회전율이 낮은 것(즉, 자주 매매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직원들은 입사 시에 회사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쓰고, 퇴직 시에도 2년 동안 동종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작성한다고 한다.

앤드루 로 교수가 진행한 질의응답 시간에 시몬스는 “우리는 재미있게 일합니다. 직원들에게도 많은 보상이 돌아갑니다.”라고 말한다. 전 CEO 로버트 머서 같은 사람들은 르네상스만큼 즐겁게 일하는 곳도 없지만, 그것이 바로 자신이 관둔 이유라고 말한다.

시몬스는 르네상스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투자 모델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어떤 펀드들보다 퀀트 펀드들에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되는 상황에서, 한 발짝이라도 더 앞서가기 위해서다. 시몬스는 2010년에 회사 책임자에서 물러났지만, 비상임 회장으로 남아있다. 그는 한 달에 한 차례씩 경영진과 논의하면서 계속해서 우수한 젊은 과학자들을 영입한다고 말한다.

시몬스는 회사의 “비밀 소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서, 메달리온의 전략은 계속해서 재탄생의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지난 세월 동안 계속해서 일부는 남기고, 일부는 바꿔왔다고 말한다. 처음 상품 시장을 주력으로 한 체계적 추세 추종 펀드를 시작했지만, 6개월 동안 손실을 기록했고, 그로 인해 전략을 완전히 바꿨다고 한다.

강연 이후 이어진 대화 시간에 시몬스는 이후 15년이 지나고 나니 시장에 지나친 충격을 주지 않고 메달리온을 운영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005년 외부 투자자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후 제한된 규모로만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시몬스는 메달리온의 운용 자산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블룸버그는 약 100억 달러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몬스는 메달리온보다 수익률이 한참 낮기는 하지만, 외부 투자자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여러 다른 펀드에서 약 450억 달러를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들은 장기적인 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메달리온만큼의 수익률을 올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2020 퀀트 펀드 수익률의 몰락, 그리고 르네상스 펀드의 두 얼굴

2020년 퀀트 펀드 들의 몰락과

르네상스 펀드

2020년 만큼 주식시장의 변동폭이 컸던 한해도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마비되었고, 덕분에 주식시장도 엄청난 타격을 입었죠. 그러나 단 몇달만에 거짓말처럼 하락폭을 만회하여 오히려 신고가를 기록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위기 전후 S&P500 차트>

2020년 헤지펀드들의 성과

변동성이 심한 시장 상황 덕분에 몇년간 고생하던 전통적인 롱-숏 펀드들은 적지 않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리틀 버핏이라 불리우는 빌 아크만이 이끄는 “Pershing Square”가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헤지펀드 수익률 순위>

퀀트 펀드 들의 성과는?

반면, 항상 수익률 상위권에 맴돌던 퀀트 펀드 들에게는 최악의 한해였습니다. 역사적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고 이를 통해 수익을 기록하던 퀀트 펀드 전략에게 있어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전염병으로 인한 엄청난 시장 하락, 그리고 믿기지 않는 속도의 반등은 그들의 컴퓨터 모델에는 없던 시나리오 였습니다.

퀀트 펀드 의 전설인 르네상스 펀드도 20-30%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클리프 애스니스의 AQR과 레이 달리오의 브릿지워터도 20%대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이 하락하던 3월에는 하락장을 예상해 헤지(선물 매도 등) 했고, 6월까지 이러한 헤지를 풀지 않아 하락과 상승 양쪽에서 터지는 최악의 결과가 벌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2020년 헤지펀드 마이너스 수익률 순위 – 2020년 퀀트 펀드 들의 몰락>

특히, 대표 퀀트 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가 눈길을 끕니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수학자 출신인 제임스 사이먼이 세운 퀀트 펀드 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메달리온펀드는 10년 동안 2478.6%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퀀트 펀드 – 르네상스 펀드, 두 얼굴의 수익률

하지만 르네상스도 코로나 영향으로 외부 투자자용 펀드(-32%)는 처참한 성과를 보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재미있는 기사가 있습니다.

Renaissance’s Medallion Fund Surged 76% in 2020. But Funds Open to Outsiders Tanked. The contrast is striking, but insiders say there’s an explanation.

르네상스의 전현직 파트너들(내부직원)만 투자 할 수 있는 메달리온 펀드는 무려 76%의 수익률을 거두었다는 겁니다.

사실 르네상스 펀드 간 수익률 차는 한두해의 문제가 아닙니다. 직원 전용 펀드(Medallion)는 출시 이후 2019년까지 연평균 39%의 수익률을 거두었습니다.

반면 고객들 대상의 펀드(Renaissance Institutional Equities Fund)는 출시 이후 겨우 연평균 8.05% 수익률을 기록할 뿐이었습니다.

물론 회사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메달리온 펀드의 경우 운용 자산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매매를 매우 빠르게 할 수 있고, 레버리지도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들 대상 펀드의 경우 운용자산이 지나치게 커 빠른 매매 보다는 보유기간이 6개월-1년이 되고, 리스크 헤지 역시 느린 편입니다.

하지만 -30%대 76%의 수익률 차이는 고객 입장에서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이에 르네상스가 이례적으로 손실에 대해 해명하는 서한을 고객들에게 보냈는데요. 서한에서 회사 측은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진 것이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고객들은 서한에 의미 있는 해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증시에 있어 ‘변동성’이란 켄 피셔가 말한 대로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짜놓은 전략이 성과가 좋았다고 하더라도, 앞으로도 꾸준히 좋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즉, 언제나 통하는 전략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르네상스 테크놀러지와 같은 전설적인 투자회사도 2020년 부진한 수익률과 더불어 통일성 없는 성과를 기록할 만큼 시장은 계속 변합니다.

때문에 시장을 항상 살펴보고, 투자기회를 포착하는 한편 앞으로 다가올 위험을 대비하는 계획을 가지도록 노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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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의 전략은 절세?

(*)상원이 조사를 한후 8년만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끝까지 징수한다는 원칙이 한국에서도 실현되길 바라면서

Hedge Fund Renaissance Technologies Execs Reportedly Pledge Massive $7 Billion Tax Settlement

미국 헤지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Renaissance Technologies·이하 르네상스)의 임원들이 70억달러(약 8조 1000억원)에 달하는 체납 세금과 이자, 벌금을 내기로 과세 당국과 합의했다.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르네상스의 제임스 시몬스 전 이사회 의장과 임원들은 메달리온 펀드가 2005~2015년 거둔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 문제와 관련, 이날 미 국세청(IRS)과 70억달러를 지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여기엔 그동안 내지 않았던 세금과 그에 따른 이자, 벌금 등이 포함됐다. 메달리온 펀드는 이사회 구성원 및 배우자 그룹과 기타 그룹의 자금을 운용해 왔으며, 지난 2005~2015년 ‘바스켓 옵션’이라는 투자 방식을 활용해 단기매매 차익을 상대적으로 세율이 낮은 장기 수익으로 전환했다. 당시 르네상스 법률 고문은 이러한 투자 방식이 문제가 없다고 보고 승인했다.그러나 부적절하게 납세를 회피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고 과세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그 결과 2014년 미 상원은 르네상스가 바스켓 옵션 투자 방식으로 60억달러 이상의 세금 납부를 회피한 것은 ‘부당한 절세(unjustified tax savings)’라고 판단했다.이후에도 르네상스와 과세 당국은 장기투자 수익 여부를 놓고 논쟁을 지속했고, 이날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퀀트투자’ 대표주자 르네상스…’부당 절세’ 체납액·벌금 70억달러 합의중에서

1.

지난 주 시선을 잡은 기사.

수학자 출신의 세계 최고 펀드매니저로 유명한 미국의 제임스 사이먼스(76)가 운영하는 헤지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가 지난 14년여 동안 68억달러(약 6조9600억원)를 탈세한 것으로 미 상원 조사 결과 21일 드러났다. 이 회사와 거래한 세계적 은행인 영국 바클레이즈와 독일 도이체방크는 탈세를 도운 대가로 11억달러를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위에 따르면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두 은행이 판매하는 ‘바스켓 옵션’ 거래를 하면서 거래 이익을 단기 자본소득이 아닌 장기 자본소득으로 신고만 하는 방식으로 1998년부터 2013년까지 68억달러를 탈루했다고 블룸버그 등이 전했다. 바스켓 옵션은 선물옵션 시장에서 거래를 위해 기관투자가가 일정 수 이상의 주식 종목을 한꺼번에 다른 기관투자가에게 매매하는 방법이다. 현재 단기 자본소득과 장기 자본소득에 대한 세율은 각각 44.4%와 23.8%이다.

미 헤지펀드, 단기 옵션거래 ‘장기 보유’로 신고… 14년간 7조원 탈세중에서

트레이더의 꿈인 르네상스 테그놀로지가 포함된 사례입니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설립자인 제임스 사이먼스. 세계 수학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8월에 방한을 하는 분입니다.

빌라니가 순수수학의 아이콘이라면 사이먼스는 응용수학의 전설이다. 그는 23세에 하버드대 수학과 교수가 된 천재다.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교수로 자리를 옮긴 뒤 미분기하학의 대가 천싱셴(陳省身)과 함께 발표한 ‘천-사이먼스 이론’은 뒷날 그레고리 페렐만이 수학계 7대 난제인 ‘푸앵카레의 추측’을 푸는 열쇠를 제공했다. 하지만 사이먼스는 상아탑에 머물지 않았다. 한때 국가안보국(NSA)에서 암호해독가로 일했고, 70년대 말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시장에 뛰어들어 ‘수학의 힘’을 증명했다. 그가 설계한 메달리안 펀드의 수익률은 연평균 30%대에 달했고, 사이먼스는 13조원이 넘는 부를 쌓았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요즘, 그는 수학으로 얻은 것을 수학에 돌려주는 데 열심이다. 2006년 뉴욕주립대 수학과·물리학과에 2500만 달러(약 267억원), 2011년 추가로 1억5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달 초에도 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에 수학적 방법으로 질병 치료법을 연구하는 계량생물학센터 설립기금으로 50만 달러를 내놨다. 그는 최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계산이) 빠른 사람이 아니었다. 올림피아드나 수학경시대회에 출전했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을 거다. 하지만 난 곰곰이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 고민하고 생각하고 또 고민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접근법”이라고 말했다. NYT는 “그가 젊은이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내가 할 수 있으니 당신들도 할 수 있다(If I can do it, so can you)’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섹시한 수학, 돈버는 수학 … 괴짜들이 온다중에서

다시 처음 기사. 기사만 보면 단순합니다. 절세가 가능하도록 옵션운용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단순할까요?

2.

먼저 위의 사실을 확인한 미국 상원 청문회입니다.

Abuse of Structured Financial Products: Misusing Basket Options to Avoid Taxes and Leverage Limits

르네상스 테크놀로지가 운용한 메달리온펀드는 단기거래로 이익을 내지만 자본소득에 대한 신고는 장기로 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한지를 따지는 것이 청문회의 핵심이었습니다.

The hearing will focus on a trading strategy Renaissance used that converted its profits from rapid trading into lower-taxed, long-term capital gains. The strategy, which involved transactions with banks such as Barclays Plc (BARC) and Deutsche Bank AG, is also being questioned by the Internal Revenue Service.

조사위원회가 내린 결론은 ‘은행과 짜고 단기이익을 장기이익으로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단순하지 않습니다. 무척이나 긴 내용이면서 파생상품의 구조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Download (PDF, Unknown)

이에 대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반론입니다.

Download (PDF, Unknown)

파생상품의 구조와 함께 미국 세법이 끼인 이슈입니다.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주로 기사만 읽었습니다. 기사를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미국 상원의원들, 참 공부 열심히 한다.

사이먼스가 만든 금자탑인 메달리온 펀드. 펀드가 만든 경이적인 수익률이 사이먼스의 수학때문일까요, 아니면 절세의 기법때문일까요? 사이먼스가 받은 연봉 1조원은 세금을 절약해서 만든 수익일까요? 아닐까요?(^^)

수학으로 연봉 1조원 벌다

골드만 싹쓰리 골드만 싹쓰리

헤지 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퀀트 펀드의 대가 제임스 사이먼스가 1977년 창업한 투자회사 모네 메트릭스가

1982년 사명을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로 변경한다

모네 메트릭스는 펀더멘탈 분석에ㅡ기초를 두고 주관적인 판단으로 투자를 한다. 부진한 실적으로 이어지자 감정에 좌우되는 시스템을 수학적 알고리즘 적용으로 대처해 나간다.

제임스 사이먼스는 하바드대학 수학과 교수 출신이다.

17세에 MIT 수학 전공으로 조기 입학한 후 3년만에 졸업한다. 버클리 대학에서 3년만에 박사가 된다.

박사때부터 투자에 관심이 많아 선물(FUTURES)로 큰 돈을 벌고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다

학교에 4억 달라 (4천억원)을 기부한다

브레튼 우즈 체제 이후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외환 거래가 급증한다. 그는 외환 시장에서 투자 기회를 발견한다

모교인 MIT, 허버드 대학에서 수학 교수를 하다가 국가 정보 기관에 근무한다. 국방 연구원 IDA에서 암호 해독 일을 한다. 암호 해독과 퀀트 투자는 같다. 소음 속에서 신호 (패턴)을 찾아 내는 일이다.

베트남전에 대한 반전 의사를 공개해 해고된다.

1967년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대학 수학과 학과장을 한다

뉴욕 맨허튼에 창업한 회사 ” 플랫 아이언 연구소”는 200명의 연구원이 수학 과학 천문학등 기초 과학을 연구 중이다.

전 세계의 대학과 연구소가 수집한 복잡한 데이터를 컴퓨터로 분석하고 인류의 삶을 개선하려고 한다

이들의 작업은 수익성과는 거리가 멀고 실패 리스크가 크다. 그는 수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잇다

투자는 수학 과학이라고 믿는다. 2020년 대폭락해 수익율 – 30%를 기록한다.

수학 이론과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컴퓨터를 활용한다. 시장의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내 미래를 예측하는 퀀트 투자를 한다.

1988-2018년 30년간 운용된 메달리온 펀드는 버핏 투자 수익율의 200배를 달성한다

직원들의 투자만 허용하고 보상을 차별화한다. 비밀주의에 철저하고 정보 유출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살인적인 보수 (관리 보수 5%와 성과 보수 44%)를 차감한 후에 년 평균 수익율이 39% 에 이른다

펀드는 수학 과학 중심적 사고를 한다

1) 직원 채용시 금융 경력자를 철저히 배제한다. 투자에 감정 개입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

과학 기술 분야 박사급 엘리트를 채용한다. 기술 인프라 구축, 정보의 바다에서 투자 해법을 찾는다

2) 외부인 투자는 없다. 직원들 투자만 허용한다

3) 차별화된 동기 부여 방식

4) 극도의 비밀주의 – 직원 이직에 따른 내부 정보 유출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2007년 직원 이직 소송에서 2000만 달라 (200억원)의 보상을 받고 이직을 무효화한다

제임스 사이먼스는 1938년생이니 지금 83세. 개인 자산이 216억 달라 (23조원)에 달한다. 세계 44위다.

감사합니다

투자는 수학…과학 엘리트만 뽑아 ‘30년X39% 수익’ 신화

[월스트리트 리더십] ‘퀀트투자’의 대가 사이먼스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위치한 ‘플랫아이언(Flatiron) 연구소’. 2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수학·물리학·천문학 등 기초과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곳이다. 이 연구소는 직접 실험을 하기보단 전 세계의 대학·연구소에서 수집한 복잡한 데이터를 컴퓨터로 분석해 인류의 삶을 개선할 해법을 찾고 있다. 이 연구소의 설립자가 헤지펀드 ‘르네상스테크놀로지’의 창업자 제임스 사이먼스(James Simons)다. 수익성과는 거리가 멀고 실패의 리스크가 커 정부나 대학이 주도하는 기초과학 연구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고 있다. 사이먼스는 특히 ‘수학’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미국 학생들의 수학 능력 향상을 위해 ‘Math for America’라는 비영리단체를 세우고 공립학교 수학 교사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데 역대 최고 투자가의 한 명으로 꼽히는 사이먼스가 이토록 수학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건 그의 남다른 배경이 작용한 결과다.

투자 신기원 연 천재 수학자 출신

수학적 알고리즘 활용 ‘감정’ 차단 1988~2018년 운용 메달리온펀드

버핏 투자 수익률의 200배 수준 직원들 투자만 허용, 보상 차별화

비밀주의로 정보 유출 용납 안 해

#사이먼스의 성공 투자를 이끈 양대 축은 수학과 컴퓨터다. 대부분의 성공한 투자가들이 내세우는 펀더멘털 분석, 가치투자, 직관 등은 끼어들 틈이 없다. 그는 수학 이론과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컴퓨터를 활용해 시장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내고 미래를 예측하는 ‘퀀트투자’에 집중했다.

어린 시절부터 신동으로 불린 사이먼스는 17세 때 수학 전공으로 MIT에 조기 입학해 3년 만에 졸업했다. 그 후 버클리대에서 3년 만에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초고속 학위 취득과 함께 뛰어난 연구 실적도 다수 남겼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천-사이먼스 공식’이다. 사이먼스는 이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1976년에 기하학자에게 수여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 ‘오즈월드 베블런 기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학위를 받은 후 모교인 MIT를 거쳐 하버드대에서 교수 생활을 한 사이먼스는 국가 정보기관에서 일하기도 했다. 국방연구원(IDA)에서 암호를 해독하는 일이었다. 교수직을 떠나 암호 해독가의 길을 택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교수가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수학을 연구할 수 있고, 교수 봉급보다 훨씬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학이 경제적 부를 얻기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때 처음으로 깨달은 셈이다.

암호 해독의 경험은 후일 그의 퀀트투자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둘 다 ‘소음’ 속에서 ‘신호’, 즉 ‘패턴’을 찾아내는 게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이먼스의 외도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베트남전 와중에 자신의 반전 의사를 언론에 공개적으로 표명한 일로 해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1967년 다시 대학에 돌아가기로 결심한 사이먼스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뉴욕주립대 중 하나인 스토니브룩대의 수학과 학과장에 임용되면서다. 스토니브룩대 시절은 사이먼스의 학문적 전성기였다. 그의 뛰어난 연구 업적은 수학의 변방 스토니브룩대가 기하학에서 최고 명문 대학의 하나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50년 이상 이어진 사이먼스와 스토니브룩대의 인연은 매우 특별하다. 자신은 학교를 떠났지만 회사 르네상스테크놀로지는 여전히 스토니브룩에 자리해 있다. 학교에 대한 그의 재정적 지원도 상당해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4억 달러에 이른다. 기부뿐만 아니라 대학 내에서 시작한 스타트업 등에 개인적으로 투자를 하기도 한다.

스토니브룩에 정착한 지 10년째 되던 1977년 사이먼스는 중대 결정을 내린다. 투자 회사 ‘모네메트릭스(Monemetrics)’를 설립하고 전업 투자에 뛰어든 것이다. 박사 과정 시절부터 취미 삼아 거래하던 선물(futures)로 큰 돈을 벌며 경제적 자유를 얻은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외환시장에서 투자의 기회를 발견한 것도 창업의 동기가 됐다. 브레튼우즈 체제 이후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외환 거래가 급증하면서다.

그런데 모네메트릭스 시절 사이먼스의 투자는 수학·컴퓨터와는 거리가 멀었다. 펀더멘털 분석에 기초해 주관적 판단으로 투자하는, 지금은 그가 가장 꺼리는 투자 형태였다. 하지만 하루하루 거래를 거듭할수록 감정에 좌우되는 자신을 발견했고, 그 결과가 부진한 실적으로 이어지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그의 선택지는 수학이었다. 학자로서 수학 공식을 만들어 기하학의 난제를 푼 것처럼, 이번엔 투자가로서 수학적 알고리즘을 고안해 투자의 답을 구하는 길을 택한 것이다. 마침내 사이먼스는 1982년 사명을 ‘르네상스테크놀로지’로 변경하고 퀀트투자의 초석을 쌓기 시작했다.

#사이먼스의 퀀트투자가 내놓은 최고 걸작은 ‘메달리온펀드’다. 1988년 처음 조성된 이 펀드가 2018년까지 거둔 연 평균 수익률은 39%에 이른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 수익률의 1000배, 워런 버핏의 회사 버크셔해서웨이 주식 수익률의 200배 수준이다. 더 놀라운 건 이 성적이 메달리온펀드의 살인적인 보수(관리보수 5%, 성과보수 44%)를 모두 차감한 후의 결과라는 사실이다. 단순 수익률로만 비교한다면, 인간의 우수한 투자 능력을 대표하는 버핏이 고도의 연산 능력과 분석 능력을 가진 컴퓨터에 완패한 모양새다.

사이먼스의 리더십에도 수학을 비롯한 과학 중심적 사고가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첫째, 직원 채용에서 금융경력자는 철저하게 배제한다. 투자에 감정의 개입을 원천 봉쇄하려는 의도다. 대신 자신과 유사한 배경을 지닌 과학기술 분야의 박사급 엘리트를 채용하는 데 집중한다. 이들은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보의 바다에서 투자의 해답을 찾아낸다. 둘째, 특별한 배경의 직원들을 위한 차별화된 동기부여 방식이다. 대부분의 직원이 자신의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연구자 출신인 데다, 홀로 연구실에서 일하는 데 익숙한 성향을 지닌 탓에, 협업을 통한 회사의 목표 달성에 동참하게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사이먼스는 직원들의 연구 활동이 회사의 수익, 그리고 더 나아가 직원 개인의 부로 이어지는 탄탄한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메달리온펀드가 좋은 예다. 메달리온펀드는 1993년부터 더 이상 외부인의 투자를 받지 않는다. 오직 직원들의 투자만 허용한다. 직원들은 메달리온펀드 운용 모델의 진화를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그 결과 펀드의 천문학적 수익은 오롯이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셋째는 극도의 ‘비밀주의’다. 르네상스테크놀로지는 모든 면에서 빈틈없는 보안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운용 모델의 보안이다. 최고의 인프라와 인재로 빚어낸 투자공식은 외부로 유출되는 순간 그 수명이 끝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차분한 학자 이미지의 사이먼스도 격노하고 절대 용납하지 않는 것이 직원의 이직에 따른 내부 정보 유출이다. 2007년에는 두 명의 직원이 경쟁사로 옮겨가며 운용 모델을 유출한 데 대해 법정소송을 벌여 2000만 달러의 보상을 받아내고 이직을 무효화시키기도 했다. 과학자들이 연구 표절에 민감한 것과 같은 이치이고, 이런 강력 대응은 남아있는 직원들에 대한 사전 경고의 의미로도 읽힌다.

투자사 통해 코로나 백신 도전, 빌 게이츠도 동참 사이먼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에도 뛰어들었다. 자신의 개인 자산(216억 달러)을 관리하는 패밀리오피스 ‘유클리드(Euclidean) 캐피털’을 통해서다. 유클리드 캐피털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유력한 후보 회사 중 하나로 꼽히는 바이오기술 스타트업 코다제닉스(Codagenix)의 지분을 2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다제닉스는 스토니브룩대 내부 연구소를 모태로 하고 있어 사이먼스와의 인연이 특별한 회사이기도 하다. 게다가 컴퓨터 알고리즘을 백신 개발에 활용하는 신기술을 갖고 있어 사이먼스의 특별한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코다제닉스 투자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도 동참하고 있다. 공공의료 개선을 위한 투자를 목적으로 게이츠의 재단이 설립한 ‘어쥬번트(Adjuvant) 캐피털’이 코다제닉스의 대주주다. 코다제닉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한다면 사이먼스와 게이츠는 투자 수익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인류의 보건 향상에 기여했다는 유산을 남기게 될 것이다.

제임스 사이먼스(James Simons) 르네상스테크놀로지 공동 창업자 출생연도 1938년(82세) 최종 학력 캘리포니아주립대(버클리)

수학 박사(1961년 졸업) 개인 자산 216억 달러 (2020년 3월 기준, 포브스),

미국 21위(세계 44위)

최정혁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email protected]

골드만삭스은행 서울 대표, 유비에스, 크레디트 스위스, 씨티그룹 FICC(Fixed Income, Currencies and Commodities, 채권·외환·상품) 트레이더로 일했다. 세종대 경영학부에서 국제금융과 금융리스크를 강의하며 금융서비스산업의 국제화를 연구하고 있다.

#메달리온-펀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입구인 양재 분기점을 넘어서면 제한속도는 110Km를 가리킨다. 그러나 기흥 IC를 지나 잠시 더 내려간 일정 구간에서는 갑자기 제한 속도가 80Km로 낮아진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이렇게 군데군데 제한 속도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왜 하나의 고속도로에 군데군데 제한 속도가 다를까? 물리학에 ‘상-전이’라는 용어가 있다. 상-전이(相-轉移, phase transition)는 통계역학적…

AI 플래그십 헤지펀드

르네상스테크놀로지스의 메달리온 펀드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66%의 수익률을 기록중인 전설적인 펀드로 르네상스테크놀로지스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메달리온 펀드는 마켓메이킹 등의 하이프리퀀시 트레이딩 전략과 더불어 수많은 managed futures 전략, 통계적 차익거래 전략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운용규모가 제한되는 운용전략이 많아 외부에는 공개가 되지않고 르네상스테크놀로지스의 임직원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꿈의 펀드이다.

외부인(개인 불가/기관 한정)이 르네상스테크놀로지스에 운용을 맡기려면 두 가지의 선택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175-75 구조(175% Long, 75% Short)로 운용되는 Renaissance Institutional Equities Fund(이하 RIEF)와, 마켓뉴트럴 절대 수익형 구조로 운용되는 Renaissance Institutional Diversified Alpha Fund(이하 RIDA)이다. 이 펀드들은 현재 각 50조원 수준의 AUM 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자금을 받더라도 운용이 가능한 미국 대형주 기반 low frequency 전략으로 운용되고 있다.

메달리온 펀드의 명성에 이끌린 대형기관들이 많은 자금을 이 두 펀드에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 다소 부진한 면도 없진 않지만 RIEF, RIDA 모두 출시 이후 현재까지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RIEF의 연평균 수익률은 22.48%, RIDA의 연평균 수익률은 5.79% 로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샤프비율도 벤치마크 대비 꾸준히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르네상스테크놀로지스 뿐 아니라 투시그마의 Compass Fund, D.E. Shaw & Co. 의 Composite Fund 등의 플래그십 헤지펀드들도 대부분 175-75 또는 150-50 등의 에쿼티 롱숏 모델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175-75 구조를 사용했을때의 장점은 시장의 베타는 따라가면서, 알파를 레버리지 할 수 있다는 점이다. 175% long 과 75% short 을 동시에 가져갈 경우, 포트폴리오 전체의 베타는 100%로 시장과 동일하다. 그러나, 전략연구를 통해 시장 대비 좋을 주식과 나쁠 주식을 좋은 확률로 구분할 수 있다면, 알파가 레버리지 되면서 베타는 시장과 동일하지만 더 좋은 샤프비율을 가져갈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해외 대형 연기금, 보험사 등이 보유자산의 리스크-리턴 프로파일을 높이기 위해 이러한 펀드들에 많은 자금을 배분하고 있다.

이러한 플래그십 헤지펀드들은 좋은 성과만큼이나 높은 보수를 받고 있다. 대부분 운용자산의 연간 2% 고정보수와 20% 수준의 성과보수를 받는다. D.E.Shaw & Co. 의 경우에는 플래그십인 Composite Fund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2019년 운용보수율을 연간 3% 고정보수, 30% 성과보수로 상향조정하기도 했다. 알파를 꾸준히 창출할 수 있는 헤지펀드의 수요는 계속 커지고 있다는 증거다. Composite Fund 의 운용자산은 현재 약 15조원이므로, D.E.Shaw 는 Composite Fund 에 대한 고정보수로만 매년 4500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150-50 구조의 헤지펀드는 AI로도 구현이 가능하다. NYSE에 상장된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의 AI ETF 인 QRFT는 미국의 대형주를 기반으로 운용되며, S&P500 지수를 AI 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ETF이다. 상장 이후 약 1년이 지난 QRFT는 상장이후 31.85%의 토탈리턴을 기록하여, 16.34%의 토탈리턴을 기록한 S&P500 지수를 크게 앞질렀다. (2020-07-29 기준/total return/after fee)

상장이후 QRFT의 실제 성과

QRFT의 경우 투자유니버스는 미국 대형주로 S&P500 과 대동소이하지만, 각 종목별 비중을 AI 가 판단하여 매달 리밸런싱하는 형태로 운용되고 있다. 즉, S&P500 지수내의 어떤 종목이 더 오를지 (Long), 덜 오를지(Short)에 대해서 잘 맞추고 있다는 의미이다.

TIP) 좀더 자세한 QRFT 및 AI 운용에 대한 내용은 AI 자산운용보고서 참조

현재 QRFT는 short 포지션은 없지만, QRFT의 AI 엔진은 롱숏구조로 결과가 산출되는 구조이다. 다만, 현재는 short 비중이 나온 종목은 그냥 0으로 처리된다. 이를 0으로 처리하지 않고, 대형 헤지펀드들의 플래그십처럼 150-50 구조 등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QRFT의 엔진 결과의 long 부분을 150% 레버리지하고, short 부분을 100% 가져가고 대차비용 등을 차감하면 상당히 재미있는 결과가 나온다.

RIEF vs. QRAFT150/100

RIEF는 0.4 베타를 추구하기 때문에, 비슷하게 맞추려고 150 long / 100 short 으로 약 0.5 베타수준으로 맞추었다. 백테스트는 모두 트레이닝 데이터셋이 아닌 테스트 데이터셋 기준으로 실행하여 오버피팅을 최대한 피하려고 했다.

단순비교는 어렵겠지만, CAGR과 샤프비율 모두 Qraft 150/100 롱숏 모델이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RIEF 의 성과는 실제 트랙레코드이고 Qraft 150/100 은 2019년 5월부터가 라이브 트랙레코드이므로 전진분석 뿐 아니라 라이브에서도 실제 성과를 입증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실현될 경우 거대한 기관 수요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를 좀더 적극적으로 레버리지 한 버전인 Qraft 175/75 및 Qraft 150/50 은 좀더 좋은 성과를 보인다.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곧 150-50 형태의 미국 대형주 롱숏 모델을 AI-driven ETF 형태로 NYSE 에 상장하여 낮은 보수로 제공할 예정이다. (몇 년의 트랙레코드가 성공적으로 쌓인다면, 이후에는 보다 높은 보수의 private company 모델로 전환할 가능성은 있다.)

전설의 르네상스테크놀로지스에 감히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AI 시스템으로 도전하는 모양새에 대해 당연히 많은 우려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수많은 high frequency alpha 의 집대성인 메달리온 펀드가 아닌, 백조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긴 호흡으로 설계된 대형주 롱숏기반의 RIEF 는 AI 가 데이터를 처리하여 나온 알파의 수준으로도 충분히 도전가능하다. 실제 QRFT 만 하더라도 상장 이후 기준으로 (0.4 베타를 추구하는) RIEF 에 베타보정을 하더라도 한번도 따라잡힌 적이 없다.

150-50 구조의 ETF를 상장하기 위해서는 주식 대차가 필요하므로 미국에서 프라임브로커리지 서비스를 받아야 하고, 이 경우 최소 300억원 이상의 초기 시딩자금이 소요된다. 크래프트는 상품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이 시딩자금을 조달 중에 있으며, 이후 대형 헤지펀드의 플래그십과 유사한 형태의 150-50 에쿼티 롱숏 헤지펀드 ETF를 NYSE에 상장하여, AI 기반 운용방식으로도 충분히 대형 헤지펀드의 플래그십인 RIEF / Compass Fund / Composite Fund 수준의 알파를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해나가려고 한다.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자산운용업의 비효율성을 혁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데이터처리부터 알파리서치, 그리고 포트폴리오 주문집행까지 자산운용업의 각 단계별 비효율성을 기술로써 해결하고,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알파를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복잡한 금융 데이터 전처리를 자동화하고, 병렬컴퓨팅을 통해 고속화하며, 이를 통해 완성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AutoML 기술을 통해 알파 팩터를 자동으로 서칭합니다. 이렇게 찾아진 알파 팩터들을 활용해 정해진 펀드 컨셉에 따른 펀드 유니버스에 따라 Strategy Factory을 통해 딥러닝 기반의 Deep Asset Pricing Model을 만들고, 모델을 통해 생선된 최종 포트폴리오는 강화학습 기반의 주문집행 엔진 AXE로 효율적인 주문집행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위 시스템을 통해 제작되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의 AI ETF 라인업은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100% 무인운용되고 있으며, 상장 후 1년동안 벤치마크지수(S&P500, S&P500모멘텀 지수)를 10%p 이상 아웃퍼폼하는 등 동종 ETF 중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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