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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 해시넷 위키

메인넷(mainnet)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실제 출시하여 운영하는 네트워크이다. 메인넷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서 암호화폐 거래소, 개인 지갑 거래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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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10/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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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메인넷(Mainnet) 뜻, 메인넷이란? (가상화폐, 암호화폐 …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메인넷(Mainnet)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코인에 투자를 할 때 호재라고 불리우는 빅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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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ruden.tistory.com

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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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빠른’ 3세대 블록체인 나온다…’사슬’ 메인넷 출격 – 전자신문

완벽한 탈중앙화를 구축하면서 속도 문제를 해결, 비트코인의 1000배 이상 TPS(초당 거래속도)를 구현했다. 탈중앙화와 보안, 확정성을 모두 충족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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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8/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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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Main net)을 아시나요? – 브런치

메인넷은 쉽게 말해 기존 플랫폼에 속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독립적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출시되면 해당 프로젝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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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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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Mainnet)은 무엇인가? – 코박

메인넷은 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자체 프로토콜인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이더리움, 퀀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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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bak.co.kr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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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메인넷이 뭐길래”…블록체인 기업이 메인넷에 매달리는 …

메인넷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써 거래소, 개인지갑 거래간 트랜잭션(처리)을 비롯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코인 지갑을 생성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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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chosun.com

Date Published: 5/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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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업계 ‘메인넷’ 선택 고민 깊어진다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디지털화폐의 생성뿐 만 아니라 게임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토대가 되는 독자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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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me.donga.com

Date Published: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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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록체인 업체들 메인넷 전략 업글…멀티체인’으로 확장

아이콘루프·코인플러그·람다256, 자체 메인넷 구축 통해 멀티체인으로 사업 확장 위믹스·컴투스도 자체 메인넷 개발 중…전문가 “앱체인이 새로운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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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igitaltoday.co.kr

Date Published: 8/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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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선 P2E 업계…’메인넷’ 또는 ‘이전’ [메타버스24]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을 통해 개인 지갑 거래, 코인 지갑 생성 등을 비롯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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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ews24.com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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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코인종류로 알아보는 코인강좌 4 – 네이버 블로그

메인넷하는데 메인넷이 정확히 뭔가요? ​. 비트코인은 개인 대 개인간 신뢰성있는 중개기관 없이 직접거래할수 있는 전자적 코인 시스템이라 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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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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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인 넷 코인

  • Author: 블록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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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Ij-ZEtz4ks

코인 메인넷(Mainnet) 뜻, 메인넷이란? (가상화폐, 암호화폐, 대기업 메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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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mainnet) 뜻, 메인넷이란?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메인넷(Mainnet)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코인에 투자를 할 때 호재라고 불리우는 빅 이벤트중에서 가장 시세 영향력이 강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메인넷 론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개하거나 개발하는 업체들은 앞다퉈 메인넷을 오픈한다는 발표를 빼놓지 않고 하고 있는데요.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은 모두 자사 코인을 홍보할 때 메인넷을 개발했다고 꽤나 많이 강조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메인넷 개발로 자사 코인의 개발 기술력을 나타낼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각종 코인들은 자사 코인들의 메인넷 론칭을 큰 이벤트로 가져가고 있다.

메인넷이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코인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길래 이렇게 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인넷의 의미와 출시 과정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넷이란?

메인넷이란 쉽게 설명하자면 기존에 다른 플랫폼을 활용해서 구현된 토큰이 자체 독립된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롭게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바로 토큰과 코인이 구별되게 됩니다. ICO를 통해 공모하는 코인들이 일반적으로 이더리움 기반 토큰인 것은 해당 토큰을 발행하는 웹사이트의 소개페이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퀀텀가 같은 코인들이 기반이 될 수 있겠지만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 대부분을 차이)

메인넷의 핵심은 바로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이라는 점

메인넷에 성공한 코인은 토큰에서 코인으로 불리게 되고, 독자적인 플랫폼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메인넷은 호재인가?

기본적으로 특정 코인이 메인넷 출시를 한다고 공시하면 호재로 인식되어 단기적으로 코인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코인바닥에서 메인넷은 나름 대형 호재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인판에서 메인넷은 호재로 분류되고 있다

메인넷 자체만 보면 메인넷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있는 사항은 절대 아니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ICO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코인들은 사실 토큰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코인이라고 불러도 딱히 문제가 되는 것은 없어 일반적으로 모두 코인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그래도 코인과 토큰 차이점에 대해서 명확히 알고 있어야 내가 투자하고 있는 대상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개념을 알고는 있어야합니다.

메인넷 출시 과정

메인넷 출시를 위한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백서를 기반으로 암호화폐공개(ICO)를 진행합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디앱(Decentralized Application·DApp)을 활용해서 토큰을 개발합니다.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 기존에 존재하던 플랫폼을 벗어나 자체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며 사이에 진행하는 것이 바로 테스트넷입니다. 일종의 베타 서비스라고 이해하시면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블록체인 및 지갑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성공하게 된다면 최종적으로 독립된 블록체인을 구현하는 메인넷이 출시되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메인넷 론칭이 되게 된다면 토큰에서 코인으로 전환되게 됩니다.

기본적인 메인넷 출시 과정

정리

일반적으로 코인바닥에서 메인넷이라고 하면 호재라고 인식되어 시세가 폭등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메인넷 론칭이 확실하게 되기 전에 트위터로 홍보부터 진행하고, 이후에 메인넷 론칭을 연기하는 등 스캠같이 행동하는 코인 주관사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인판에서는 특정 찌라시와 홍보만 듣고 절대 투자를 해서는 안됩니다. 분명 메인넷을 진행하고 있는 코인이라면 깃허브같은 오픈소스 공유 사이트를 통해서 소스코드를 오픈하여 투자자들이 볼 수 있게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에 최소한 내가 투자하는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깃허브에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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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빠른’ 3세대 블록체인 나온다…’사슬’ 메인넷 출격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3세대 블록체인 엔진 ‘사슬’의 메인넷이 출격한다. 완벽한 탈중앙화를 구축하면서 속도 문제를 해결, 비트코인의 1000배 이상 TPS(초당 거래속도)를 구현했다. 탈중앙화와 보안, 확정성을 모두 충족할 수 없다는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아티프렌즈는 이 달 중 ‘사슬’ 메인넷 가동을 본격 개시한다. 사슬 메인넷에 기반해 채굴되는 코인과 대체불가토큰(NFT)을 보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인 아티프렌즈 부대표는 “탈중앙화를 유지한 상태로 트릴레마를 극복한 것은 세계 최초라고 생각한다”며 “로컬에서는 최대 3000TPS, 글로벌에서는 800~1000TPS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 1세대 블록체인은 최초로 분산장부 공유기술이 도입된 비트코인 시대(2009~2015)를 뜻한다. 이후 스마트 계약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응용 기술이 도입된 이더리움 시대를 2세대(2015~)로 구분한다.

3세대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를 유지한 상태로 1~2세대의 한계로 지적되던 속도 문제와 보안성을 충족해야 한다. 진정한 의미의 탈중앙화 시스템에서는 해킹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솔라나, 아바란체, 클레이튼 등을 3세대 블록체인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이들 메인넷은 빠른 속도를 위해 탈중앙화를 어느 정도 포기한 것으로 간주된다.

사슬 블록체인 엔진 특징은 이전 세대 기술의 한계로 제시되던 파이널리티(불변성)과 저장공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 있다. ‘머클트리’ 개념을 적용해 모든 노드 컴퓨터가 같은 데이터를 보유하지 않고도 네트워크가 유지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파일공유 프로그램 ‘토렌트’에서 각 사용자가 시드를 유지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비트코인 작업증명(PoW) 방식의 경우 6번 블록이 승인되는 것을 기다려 결제가 최종 확정되는데, 이 결제가 뒤집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측면에서 불변성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은 블록 1개 생성에 10분이 걸리기 때문에 파이널리티까지 1시간이 걸리게 된다.

속도를 크게 개선한 이더리움 역시 1개 블록 생성에 15초 가량이 걸리기 때문에 1분 30초 정도가 필요하다. 결제를 포함한 실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블록체인이 3세대 블록체인을 주장하는 대부분 프로젝트 역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티프렌즈의 견해다.

아티프렌즈는 초기 우아한형제들에서 검색엔진 개발과 전산인프라 개발 운영 등을 맡았던 이정우 대표가 이끌고 있다. 초기 블록체인 시장에서 암호화폐공개(ICO)가 남발됐던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블록체인 엔진을 기술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에만 집중해 왔다. 사슬 메인넷에 코인 채굴 기능이 들어있긴 하지만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가상자산거래소 상장 등 계획은 없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이재인 부대표는 “모든 노드가 동일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블록체인의 고정관념을 깼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동일한 데이터가 아니라도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낭비되는 저장공간 문제를 해결한 것의 아티프렌즈의 특허기술이자 해결방안”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email protected]

메인넷(Main net)을 아시나요?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메인넷(Main net)’이라는 용어를 자주 접할 수 있다. 메인넷이란 무엇일까?

메인넷은 쉽게 말해 기존 플랫폼에 속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독립적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출시되면 해당 프로젝트를 구현하게 하는 네트워크로도 볼 수 있다. 메인넷은 거래소와 개인 지갑 거래 트랜잭션, 암호화폐 지갑 생성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요하게 봐야할 점은 메인넷 보유 여부에 따라 ‘코인’과 ‘토큰’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은 단위를 가진 토큰이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으면 코인으로 취급된다. 대부분의 코인은 용도에 따라 메인넷이 필요하다.

현재 ‘암호화폐공개’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코인중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 가장 많은 상황이다. 이더리움이 가치를 인정받은 후부터 독자적으로 메인넷 구축이 속속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완성도 높은 메인넷이 구축된다면 프로젝트의 가치 평가 수단으로 작용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메인넷 구축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메인넷 구축의 장점으로는 ‘독자적인 네트워크 실현’을 꼽을 수 있겠다. 특유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면 필요에 따라 새로운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단점은 메인넷 개발이 지연되면 업계 트렌드가 변화함으로 가치 하락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메인넷에 걸맞은 프로젝트가 구동되지 않는다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해당 메인넷과 다소 연관성이 떨어지는 프로젝트가 입혀진다면 메인넷도 함께 가치를 잃을 수 있다.

[해설] “메인넷이 뭐길래”…블록체인 기업이 메인넷에 매달리는 이유

최근 블록체인과 관련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메인넷입니다.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개하거나 개발하는 업체들은 메인넷을 오픈한다는 발표를 빼놓지 않고 합니다.

4일 카카오는 개발자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서비스형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개발했고 조만간 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라운드X는 10월 중 테스트넷을 공개한 뒤 2019년 1분기 메인넷을 론칭할 계획입니다.

네이버 일본 자회사인 라인은 역시 4일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링크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에서 분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라인은 블록체인 플랫폼 메인넷 링크체인을 8월 23일부터 본격 가동했습니다. 라인은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콘과 함께 조인트벤처 언체인을 설립하고 라인 블록체인 메인넷과 디앱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은 앞다퉈 메인넷을 개발했다고 강조합니다. 메인넷 개발로 자사 기술력을 과시하는 모양새입니다.

◇ 토큰과 코인 그리고 디앱

메인넷이 뭐길래 이처럼 기업들이 앞다퉈 개발하고 이를 알리는 걸까요.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을 통해 디지털 화폐 생성뿐 아니라 다른 디앱(Dapp)을 탄생하게 하는 기반을 제공해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디앱(Decentralized Application·DApp)은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을 말합니다. 쉽게 아이폰이나 갤럭시 같은 스마트폰 위에서 우리가 쓰는 앱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더리움이나 퀀텀, 리플, 네오 같은 코인이 플랫폼으로써 스마트폰 역할을 합니다.

또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인과 토큰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체 프로토콜인 메인넷을 보유하면 코인, 다른 플랫폼에서 파생돼 만들어진 것은 토큰입니다. 즉, 토큰을 기반으로 코인으로 발전해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오스는 2017년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2018년 6월 이더리움에서 벗어나 자체 메인넷을 오픈했습니다. 토큰에서 코인으로 발전한 데다가 다른 디앱을 탄생하게 되는 기반을 제공해 독자 생태계를 구성하게 된 셈입니다.

메인넷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 코인을 기반으로 토큰을 제작한 뒤 암호화폐공개(ICO)를 합니다. 또 테스트넷을 운영하면서독자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몇년이 걸립니다. 지갑 생성과 거래소 연결 문제 등 안정화 작업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는 깃허브(GitHub)를 이용해 현재 얼마나 개발 중인지 서로 공유하고 수정하며 진행합니다. 테스트넷이 성공하면 메인넷 릴리즈가 됩니다. 메인넷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써 거래소, 개인지갑 거래간 트랜잭션(처리)을 비롯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코인 지갑을 생성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토큰은 메인넷을 보유한 코인이 됩니다.

메인넷을 갖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은 우선 상장 기준 중 하나로 메인넷 구축 여부를 꼽기도 합니다.

◇ 안정성 검증안된 메인넷 주의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적 차별화없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소스를 기반으로 메인넷을 하는 블록체인 기업이 늘어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일부 블록체인 기업들은 메인넷을 무분별하게 과대 포장하고 홍보합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메인넷 런칭에 성공한 블록체인 기업은 코인 가격 상승과 부를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이유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메인넷 개발과 이를 홍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록체인 게임업계 ‘메인넷’ 선택 고민 깊어진다

블록체인 게임업계 ‘메인넷’ 선택 고민 깊어진다 김남규 [email protected]

전 세계를 강타한 블록체인 게임 열풍에 동참하려는 게임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한 메인넷을 어떤 것으로 선택해야 자신들의 사업에 문제가 없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휘청이게 만든 루나, 테라 사태가 발생하면서, 테라를 메인넷으로 선택했던 컴투스는 블록체인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했다. 컴투스는 메인넷을 교체한다고 발표하긴 했으나, 아직까지 어떤 메인넷으로 교체할 것인지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메인넷인 카카오의 클레이튼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디지털화폐의 생성뿐 만 아니라 게임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토대가 되는 독자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성한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메인넷으로는 이더리움, 리플, 폴리곤, 솔라나 등이 있고, 국내에서도 카카오가 운영중인 클레이튼 등이 있다.

게임사 입장에서 메인넷을 직접 만드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긴 하나, 많은 기술력과 비용, 그리고 오랜 검증 기간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게임사들이 직접 개발하기는 부담스럽고, 여러 거래소 상장을 통해 검증된 메인넷을 선택해 그것을 기반으로 토큰을 생성하고, 자신들의 블록체인 게임에 탑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카카오게임즈가 본사인 카카오의 클레이튼 코인을 기반으로 한 보라 토큰으로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진행 중인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게임사들이 메인넷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은 안정성이다. 최근 루나, 테라 사태에서도 드러났듯이 메인넷이 터지면,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사의 토큰 생태계 역시 붕괴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여러 거래소, 특히 블록체인 게임 사업이 허가되어 있는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안정성이 뛰어난 메인넷이라고 하더라도, 거래소가 한정되어 있다면 사용자들의 참여가 어려워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많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는 것은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바이낸스 등 해외 유명 거래소 상장 유무가 신뢰도의 기준이 된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으나, 가스비 역시 안정성 만큼이나 큰 변수가 된다. 가스비는 자신의 장부에서 다른 사람의 장부로 코인을 옮기는 작업을 할 때 들어가는 일종의 수수료다.

코인을 옮길 때 가스비 금액에 따라 작업 우선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옮기려면 더 많은 가스비를 지급해야 하며, 메인넷에 따라 가스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간혹 옮기려는 금액보다 더 많은 가스비를 지급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블록체인 게임을 통해 획득한 수익을 가져와야 하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매출에 직결되는 요소다.

생각보다 큰 부담이 되는 가스비_출처 이더스캔

결국 게임사 입장에서는 가장 안정적이면서, 가스비도 저렴한 메인넷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안정성을 중시 여긴다면 이더리움이 최선이 되겠지만 가스비가 너무 부담스럽고, 가스비가 저렴한 곳을 선택하자니 안정성 문제가 걸리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메인넷이었던 테라가 터지기도 했고, 다른 메인넷 역시 갑작스런 서버 불안 현상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불협화음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결국 클레이튼을 메인넷으로 선택했던 위메이드는 최근 ‘위믹스 3.0’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체 메인넷 구축을 선언했다. 가장 먼저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뛰어들면서 오랜 기간 위믹스 생태계를 만들어 온 위메이드이기에 선택할 수 있는 과감한 행보다.

유동 자금이 쏠리면서 많은 코인이 급상승했던 지난해와 달리 모든 코인이 급락하면서 옥석 고르기가 시작된 가상 화폐 시장에서 어떤 메인넷이 결국 승자로 남게 될지, 그리고 어떤 게임사들이 그 성공을 같이하게 될지 결과가 주목된다.

국내 블록체인 업체들 메인넷 전략 업글…멀티체인’으로 확장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국내 블록체인 기술 업체들이 일제히 자체 메인넷 개발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메인넷을 기반으로 멀티체인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 아이콘루프, 파라메타 통해 멀티체인 시장 도전장

아이콘루프는 지난 6월 공개한 자체 블록체인 프레임워크 파라메타를 기반으로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파라메타는 코스모스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드(SDK), 폴카닷의 서브스트레이트처럼 기업이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구축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다.

파라메타는 아이콘루프가 개발한 자체 개발 엔진 루프체인을 기반으로 레이어 0부터 레이어4까지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파라메타는 대체불가토큰(NFT), 탈중앙화 거래소(DEX), 자동 마켓 메이커(AMM)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지난 19일 ‘블로게인 밋업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곧 멀티체인 및 인터체인을 세상이 올 것”이라며 “신뢰 가능한 중개자를 이용하는 멀티체인과 중개자 없이 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 상용화 단계까지 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파라메타는 사이드체인을 전개할 수 있는 데이터 등 관련 서비스를 묶어서 프레임워크로 제공하고 있다. 올 4분기에는 다양한 체인에 흩어져있는 NFT를 한 체인으로 옮겨와 일종의 NFT 커뮤니티 플레이어라운드인 하바 프로젝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코인플러그 기술 파트너사 메타디움 새로운 메인넷 전략으로 탈바꿈

코인플러그 기술 파트너사 메타디움은 지난달 30일 올해 4분기로 예정된 메타디움 2.0 로드맵 공유를 위한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메타디움은 지난 2018년 이후 분산신원증명(DID) 인프라 구축 및 상용화를 목표로 삼았다.

메타디움 2.0은 DID 서비스보다는 NFT,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지갑(키핀) 서비스를 출시해 메인넷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메타디움은 기존 메인넷을 하드포크했다는 점에서 아이콘루프의 프로메타와는 다른 사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메타디움은 이를 위해 국내 PR 컨설팅 기업 프레인글로벌, 메타버스 기술 업체 BELIVVR 등과 손을 잡았다.

전일에는 NFT 솔루션 전문 기업 트레져랩스와 협업을 체결했다. 트레져랩스와는 멀티체인 기술 관련 협력을 체결해 기술 개발부터 운영,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람다256, 더밸런스로 기업 친화적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

람다256은 지난 5월 새로운 자체 메인넷 ‘더밸런스’를 공개했다. 더밸런스는 이더리움, 클레이튼, 솔라나, 폴리곤 등을 지원하는 멀티체인이다. 단, 자체 가상자산은 별도로 발행하지 않는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더밸런스가 “레이어2 사이드체인을 통해 고객사가 원하는 합의 알고리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하드포크가 아닌 사이드체인 형식으로 블록체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밸런스는 프로메타와 유사한 부면이 있다.

더밸런스는 메타버스, 라이브 테크, 디파이, NFT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람다256은 현재 규제 준수를 위한 자체 DID 지갑 서비스,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사이펄리 등을 개발하고 있다.

기술 지원, 교육, 비즈니스 모델링, 전략 수립, 법적 문제 등의 위험 관리, 멀티체인 지원, 지갑 서비스 등을 테크 런치패드로 묶어 출시할 예정이다.

◆ 게임사, 해외 프로젝트들도 멀티체인 일제히 시동

위메이드와 컴투스 등 게임 업체들도 자체 메인넷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6월 ‘위믹스 3.0 쇼케이스’를 통해 자체 메인넷 위믹스 3.0을 소개했다. 지난 1일 위믹스 3.0 테스트넷을 출시해 보안 점검을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에는 테스트넷에서 제네시스 블록이 가동됐다.

컴투스의 블록체인 게임 생태게 플랫폼 씨투엑스는 테라 플랫폼을 기본 네트워크로 채택했으나 테라 루나의 몰락 이후 자체 메인넷 개발로 전략을 바꿨다.

해외에서도 자체 메인넷 구축을 시도하는 프로젝트들이 늘고 있다.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DYDX와 이더리움 기반 최대 NFT 프로젝트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이 그 예시다.

◆ “새로운 트렌드가 될 앱체인…관건은 차별화”

김동환 블리츠랩스 이사는 “앱체인이 현재 시장에서 트렌드가 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앱체인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별도 블록체인을 뜻한다. 스마트계약과 달리 앱체인을 사용하면 개발자가 거버넌스 구조, 크립토 경제 설계, 기본 합의 알고리즘까지 원하는대로 세팅할 수 있다.

김 이사는 “국내 블록체인 기술 업체들은 그동안 시장에서 큰 변별력을 보이지 못했는데, 어떻게 기술적으로 차별화에 시장을 장악할 지가 관건”이라고 언급했다.

갈림길 선 P2E 업계…’메인넷’ 또는 ‘이전’ [메타버스24]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최근 위메이드와 컴투스홀딩스가 메인넷 구축에 나선 가운데, P2E 게임 시장에 뛰어든 게임사들이 메인넷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을 통해 개인 지갑 거래, 코인 지갑 생성 등을 비롯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심 플랫폼이다. 메인넷 구축을 통해 기존 플랫폼에서 나와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다.

위메이드 ‘위믹스3.0 프로젝트'(위), 8월 메인넷 구축을 목표로 하는 컴투스홀딩스 ‘C2X’ [사진=각 사 ]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우선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위믹스3.0’ 프로젝트를 가동해 기존 클레이튼을 떠나 메인넷을 구축한다. 자체 메인넷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를 발행해 안정성과 실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위믹스달러는 향후 기축통화로서 가치 저장, 회계 단위, 교환 수단으로 화폐의 역할로 활용되며, 현재의 위믹스는 위믹스3.0 생태계의 각종 화폐를 중개하는 유틸리티 코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역시 8월까지 C2X가 기반으로 하던 테라를 떠나 독자적인 메인넷을 만든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앞서 컴투스홀딩스는 자체 메인넷 구축과 타 메인넷 이전 사이 고민해왔으나 최근 업계에 큰 충격을 미친 ‘루나·테라 사태’ 이후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장을 굳혔다. 메인넷 구축에는 블록체인 메인넷의 기반 기술로 활용되는 텐더민트 블록체인 엔진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자체 메인넷 구축은 이처럼 타 게임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토큰 생태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설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위메이드와 컴투스홀딩스는 각 토큰을 기반으로 타 게임사와 적극 협업해 P2E 라인업 확보를 통한 플랫폼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P2E 게임업계 관계자는 “강력한 단일 지식재산권(IP)에 집중한다면 메인넷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가령 100개 게임 온보딩을 노리는 위메이드 경우 파트너십을 끌고 가기 위해서 메인넷 구축은 굉장히 중요한 과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플랫폼 매출로 잡히는 메인넷 수수료를 흡수하기 위함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미국 대형 P2E 게임 플랫폼 기업 갈라게임즈가 현재 이더리움 기반인 ‘갈라 토큰’에서 나아가 ‘갈라체인’ 자체 메인넷을 준비 중인 것도 유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블록체인업계 관계자는 “타 메인넷을 쓰는 경우 현금화할 때 거래 수수료를 모두 해당 플랫폼 코인 등으로 납부해야 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된다”면서 “자체 메인넷을 구축해 놓으면 그 플랫폼 내 들어가는 게임들의 수수료를 회사가 다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메인넷 구축의) 가장 강력한 이유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가까운 사례는 클레이튼이다. 클레이튼이 지난 4월 초 가스비(수수료)를 30배 높이기로 한 후 부담을 느낀 업계에서 탈(脫) 클레이튼 행보가 이어진 바 있다. 이에 클레이튼은 다음달 수수료를 다시 인하했다.

다만 P2E 후발주자에 속하는 기업들은 우선 장기적인 메인넷 구축을 염두에 두되 게임과 콘텐츠 등 서비스 확보부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자체 메인넷 구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메인넷 구축에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전략적으로 경쟁력 있는 메인넷 네트워크를 선택하는 게 낫다는 시각도 많다. 대형 게임사가 아닌 이상 메인넷을 바로 구축하기가 쉽지 않기에, 주어진 자원을 서비스에 좀 더 할애하는 대신 수수료를 내더라도 보안, 안정성, 속도 등을 고려해 각 사업 방향성에 맞는 적절한 메인넷을 선택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게임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사실 거의 이더리움밖에 선택지가 없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지금은 이더리움, 클레이튼, 솔라나, 폴리곤 등 선택지가 많기에 한편으로는 훨씬 나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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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이더리움이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비트코인은 코인정보만을 블록체인으로 구성하였는데 비탈릭 부테린이 만든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단일 정보가 아닌 다양한 정보그룹들에 대해 불록형성할수 있도록 하였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거래정보라는 단일이력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각 정보그룹별로 그룹 식별값을 두어 해당 식별그룹끼리 정보이력 블록을 형성할수 있도록 확장하였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하나의 상품만을 파는 가게에는 상품별로 진열할 필요가 없지만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파는 마트에서는 각 상품군별로 태그를 붙여 동일종류의 상품군끼리 묶어 진열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누군가가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해 완전무결한 정보를 구현하여 정보제공사업을 하고자 한다고 생각해보자.

어렵게 많은비용을 들여 블록체인기술을 구현해 독자적으로 할수도 있으나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도입해 이더리움이 자신의 정보그룹에 부여한 식별값을 정보에 부여하기만 하면 이더리움블록체인 메인넷 내에서 왼전무결한 정보의 생성과 이동이 가능해지게 된다.

이를 건물에 빗대어 표현하면 내가 독립된 건물을 사무실로 소유할것인가. 아니면 큰 건물에 많은 사무실 중에 하나를 임대해 쓸것인가 라는 가성비를 따지는 것과 같다고 볼수 있다.

블록체인 메인넷에 입주해 서브넷을 형성하여 자체정보 블록을 형성하는것을 탈중앙 어플리게이션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블록체인 기술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완전무결한 정보를 취득하고 해당정보를 거래할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구현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메인네트워크라 부르고 탈중앙 앱(Dapp)을 서브네트워크라 부른다.

여기에서 나온 단어가 바로 메인넷이다. 메인네트워크의 준말이다.

메인넷이란 멀티블록체인이다.​

이더리움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앱들을 이더리움 생태계라고 한다.

이더리움블록체인이 탄생하면서 코인비즈니스의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게 된다.

탈중앙 앱내에서는 자체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토큰이 발행된다.

토큰은 메인넷에서 사용되는 코인과 구분하기 위한 용어이다.

이렇게 해서 수많은 다양한 토큰들이 생겨나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토큰이라고 하면 어떤 메인넷 기반 위에서 움직이는 토큰인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현재 이더리움의 ERC20 메인넷 기반의 토큰이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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