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 녹스 | 치솟는 주가, 젠슨황이 이끄는 Gpu 제국, Nvidia – 7나노 암페어 아키텍쳐의 등장과 멜라녹스 인수 1년차를 맞는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딥러닝 엔비디아의 비전) 8794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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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AMD와 리사수가 만들어가는 이야기에 매료되는 이유 중 하나는
상대적 약자로 인식되는 기업이 시장에서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바꿔말하면 이 시장에 절대 강자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오늘은 GPU의 시장의 절대강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가죽자켓을 입은 마성의 CEO 젠슨 황이 이끄는 GPU 제국 엔비디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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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멜라녹스 인수 완료로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 이끈다

엔비디아는 지난 2019년 3월 11일, 70억 달러(한화 8조 5,000억원 규모)에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Mellanox Technologies)의 인수 계약을 처음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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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s.nvidia.co.kr

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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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to-End Networking Solutions | NVIDIA

Leading supplier of end-to-end high speed Ethernet and InfiniBand intelligent interconnect solutions and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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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vidia.com

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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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멜라녹스 8조6천억원에 인수 완료… 차세대 데이터 …

엔비디아가 거래가치 70억 달러(약 8조6천억원)에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Mellanox Technologies)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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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itimes.kr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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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인텔 눈독 들이던 멜라녹스, 8조5000억에 엔비디아 품으로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우리 돈으로 약 8조5000억원(70억달러)에 이스라엘 반도체기업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 인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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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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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멜라녹스 품에 안다…8조원에 인수 – Byline Network

엔비디아(NVIDIA)가 칩 제조사이자 인피니밴드 인터커넥트 솔루션 시장 강자인 멜라녹스테크놀로지스(Mellanox Technologies)를 69억달러(7조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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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line.network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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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녹스 – CIO Korea

이 새로운 하드웨어 아키텍처는 ARM의 CPU 아키텍처에서 실행된다. 또한 엔비디아가 지난 4월 인수한 ‘멜라녹스(Mellanox)’의 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을 통합했다. GPU 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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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iokorea.com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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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멜라녹스 인수로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문성 강화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a.co.kr, CEO 젠슨 황)가 거래가치 70억 달러(한화 8조5천억원)에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Mellanox Technologies)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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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minet.co.kr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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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블로그 – 엔비디아, Mellanox 합병 승인

리서치 엔비디아, Mellanox 합병 승인 2020.04.20. 중장기 성장 동력확보는 긍정적입니다. 엔비디아는 멜라녹스 인수를 통해 현재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데이터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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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curities.miraeasset.com

Date Published: 4/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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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기업 멜라녹스 인수 완료 IT 공룡 AI 주도권 싸움 가속

인텔과 엔비디아가 경합을 벌인 끝에 멜라녹스는 70억 달러(약 8조 5000억원)에 엔비디아의 손을 잡았다. 인수 절차는 최근 중국 반독점국이 멜라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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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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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멜라 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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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주가, 젠슨황이 이끄는 GPU 제국, NVIDIA - 7나노 암페어 아키텍쳐의 등장과 멜라녹스 인수 1년차를 맞는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딥러닝 엔비디아의 비전)
치솟는 주가, 젠슨황이 이끄는 GPU 제국, NVIDIA – 7나노 암페어 아키텍쳐의 등장과 멜라녹스 인수 1년차를 맞는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딥러닝 엔비디아의 비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멜라 녹스

  • Author: Gadget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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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O0b7f82IiU

엔비디아, 멜라녹스 인수 완료로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 이끈다

이번 인수 완료로 양사의 공통된 성능 중심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엔비디아와 멜라녹스의 인수 완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2019년 3월 11일, 70억 달러(한화 8조 5,000억원 규모)에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Mellanox Technologies)의 인수 계약을 처음 체결했는데요, 1년이 넘는 인수 과정이 드디어 마무리되면서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를 리딩하는 세계 최고의 두 기업이 하나로 합쳐지게 되었습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컴퓨팅 전문성과 멜라녹스의 고성능 네트워킹 기술이 결합되면서,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구축에서 더 우수한 성능과 컴퓨팅 리소스 활용, 그리고 운영비용 절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에서 엣지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혁신을 이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엔비디아와 멜라녹스는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미 지난 수 년간 많은 협력을 해왔으며, 최근 몇 달 동안은 그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인수 완료로 양사의 공통된 성능 중심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사이언스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아키텍처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멜라녹스와 함께 새로워진 엔비디아는 AI 컴퓨팅에서 네트워킹, 그리고 프로세서에서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풀 스택 제품과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상당한 규모의 엔드-투-엔드 기술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풍부한 파트너 생태계가 뒷받침하는 양 사의 전문 기술은 소비자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급증은 물론, 클라우드에서 엣지, 그리고 로보틱스에 이르는 AI의 적용과 가속화된 데이터 사이언스와 관련된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멜라녹스의 창립자 겸 CEO 에얄 월드만(Eyal Waldman)은 “이번 인수는 양사의 문화, 기술, 비전의 강력하면서도 상호보완적인 결합입니다. 앞으로 상당한 기회를 마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멜라녹스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첨단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엔비디아의 제품과 솔루션을 우리 시장에 공급하고, 멜라녹스의 제품과 솔루션을 엔비디아의 시장에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양사의 기술력으로 필요한 모든 곳에서 컴퓨팅 및 스토리지 플랫폼에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와 멜라녹스가 함께 구축할 데이터센터 혁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nd-to-End Networking Solutions

One-third of the 30 million data center servers shipped each year are consumed running the software-defined data center stack. Enterprises need to evolve their network infrastructure in order to support the exponentially increasing amount of data processing caused by modern data center workloads.

Our accelerated networking solutions offer the choice of InfiniBand and Ethernet, giving enterprises the infrastructure that supports develop-to-deploy implementations across all modern workloads and storage requirements that enable a new era of accelerated computing to maximize AI investments.

엔비디아, 멜라녹스 8조6천억원에 인수 완료…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문성 강화

이미지 편집:본지

엔비디아가 거래가치 70억 달러(약 8조6천억원)에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Mellanox Technologies)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9 년 3 월 11 일에 처음 발표된 이번 인수는 엔비디아가 멜라녹스를 인수함에 따라, 고성능컴퓨팅(HPC) 및 데이터센터 컴퓨팅 분야를 선도하는 두 기업이 통합됐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컴퓨팅 전문성과 멜라녹스의 고성능 네트워킹 기술이 결합되면서, 기업들은 더 우수한 성능과 컴퓨팅 리소스 활용도, 그리고 운영비용 절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사이언스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아키텍처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멜라녹스와 함께 새로워진 엔비디아는 AI 컴퓨팅에서 네트워킹, 그리고 프로세서에서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풀 스택 제품과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상당한 규모의 엔드-투-엔드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며, “풍부한 파트너 생태계가 뒷받침하는 양 사의 전문 기술은 소비자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급증은 물론, 클라우드에서 엣지, 그리고 로보틱스에 이르는 AI의 적용과 가속화된 데이터 사이언스와 관련된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멜라녹스의 창립자 겸 CEO 에얄 월드만(Eyal Waldman)은 “이번 인수는 양 사의 문화, 기술, 비전의 강력하면서도 상호보완적인 결합이다. 앞으로 상당한 기회를 마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멜라녹스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첨단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엔비디아의 제품과 솔루션을 우리 시장에 공급하고, 멜라녹스의 제품과 솔루션을 엔비디아의 시장에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양사의 기술력으로 필요한 모든 곳에서 컴퓨팅 및 스토리지 플랫폼에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엔비디아의 최근 50억 달러(한화 6조천억원) 채권 발행과 관련된 이자비용 증액을 포함해 엔비디아의 비 GAAP 총 이익, 비 GAAP EPS 및 잉여현금흐름에 즉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 멜라녹스 품에 안다…8조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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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IDIA)가 칩 제조사이자 인피니밴드 인터커넥트 솔루션 시장 강자인 멜라녹스테크놀로지스(Mellanox Technologies)를 69억달러(7조8000억원) 규모에 인수한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결국 멜라녹스는 엔비디아 품에 안겼다.

엔비디아는 멜라녹스가 발행한 주식을 현금으로 주당 125달러, 약 69억달러에 인수하는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인수거래 성사로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 강자 두 곳이 통합하게 된다. 엔비디아의 컴퓨팅 플랫폼과 멜라녹스의 인터커텍트는 전세계 톱(Top)500 슈퍼컴퓨터의 절반 이상 연결돼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컴퓨팅 제조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두 회사는 오랜 협력사이기도 하다.

멜라녹스는 고성능 초고속 저지연에 강점을 가진 서버·스토리지를 위한 인피니밴드 인터커넥트 솔루션은 물론 데이터센터를 위한 이더넷 스위칭 솔루션을 제공한다.

칩(실리콘 포토닉스)부터 멀티코어 프로세서, 네트워크인터커넥트(NIC) 카드 등 어댑터, 케이블, 스위치와 소프트웨어 등까지 모든 인터커넥트 솔루션을 제조·공급하는 회사다.

멜라녹스는 HPC 시장과 하이퍼스케일·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인터커넥트((Smart Interconnect) 기술을 바탕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 처리하고 학습해야 하는 인공지능(AI)을 위한 컴퓨팅과 네트워크 인프라에서도 고속의 데이터 전송과 효율적인 처리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 멜라녹스와 함께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스택을 포괄하는 전체 데이터센터스케일 워크로드를 최적화해 더욱 높은 성능과 더 나은 활용성, 더 낮은 운영비용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젠슨 황 (Jensen Huang) 엔비디아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수십억명의 동시 사용자뿐만 아니라 AI·데이터 과학의 출현으로 전세계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면서 “이같은 수요를 해결하려면 지능형 네트워킹 패브릭을 통해 방대한 컴퓨팅 노드를 연결해 거대한 데이터센터 규모의 컴퓨팅 엔진을 구성하는 포괄적인 아키텍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엔비디아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규모의 컴퓨팅 솔루션을 창출하기 위해 멜라녹스의 가속 네트워킹(accelerated networking) 플랫폼과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accelerated computing) 플랫폼을 한 지붕 아래 통합하게 됐다. 미래의 컴퓨터를 발명하는데 있어 멜라녹스와 긴밀히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에얄 월드만(Eyal Waldman) 멜라녹스 설립자 겸 CEO는 “우리는 엔비디아와 가속 컴퓨팅과 관련해 동일한 비전을 갖고 있다”라면서 “두 회사의 결합은 오랜 파트너십 관계에서의 자연스러운 확장이며 공통적인 성과 중심 문화를 고려할 때 매우 적합하다. 이같은 결합은 사람을 위한 강력한 기술과 환상적인 기회 창출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email protected]

CIO Korea

엔비디아의 네트워킹 사업부 멜라녹스가 클라우드 오픈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SONiC(Software for Open Networking in the Cloud)’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소스 네트워크 운영체제인 SONiC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벤더 중립적인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용으로 개발한 SONiC은 현재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대규모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친 자동화 및 확장에 최적화된 SONiC은 점점 더 성장하고 있는 벤더 및 고객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SONiC의 개방성은 소프트웨어 스택을 변경하지 않고도 플랫폼이나 벤더를 전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확장가능한 모듈형 컨테이너 기반 설계로 신속하게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비용을 절감하도록 한다. 멜라녹스는 SONiC에 상당한 투자를 해왔으며, SONiC 커뮤니티의 3대 코드 컨트리뷰터(Contributor) 중 하나다. 멜라녹스 고객들은 이미 1만1,000개 이상의 멜라녹스 스위치와 35만 개 이상의 멜라녹스 스펙트럼(Mellanox Spectrum) 스위치 포트를 SONiC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프로덕션 데이터센터에 구축했다. 또한, 전세계 주요 클라우드 업체 및 기업들이 멜라녹스 SONiC 스위치를 이용하고 있다. SONiC의 개방성과 SAI(Switch Abstraction Interface)라 불리는 표준화된 API는 고객들로 하여금 네트워킹 요구에 가장 적합한 스위치 실리콘과 스위치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멜라녹스는 서비스 중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GPU다이렉트(GPUDirect), NVMe-oF(NVMe over Fabrics)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RoCE(RDMA over Converged Ethern…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리눅스 멜라녹스 오픈네트워킹

엔비디아, Mellanox 합병 승인

중장기 성장 동력확보는 긍정적입니다.

엔비디아는 멜라녹스 인수를 통해 현재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데이터센터 사업과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고 그 동안 문제로 지적되었던 게이밍 부분의 높은 의존도도 해결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COVID-19 이후 섹터내에서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폭이 높았던 것을 감안 한다면 단기 매력도는 낮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올해 출시될 새로운 제품과 멜라녹스와의 합병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는 긍정적이며, 곧 출시될 신제품 모멤텀은 유효하다고 보여집니다.

기다렸던 멜라녹스와의 합병 승인

2018년 10월부터 멜라녹스는 매각의사를 밝혔고 이후 12월 자일링스(XLNX US)의 인수 제안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FT US), 인텔(INTC US), 브로드컴(AVGO US) 등 다양한 업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습니다.

자일링스의 최초 인수 제안 금액은 55억달러였으나 타 업체들이 인수가격을 올리며 결국 불발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엔비디아는 지난 2019년 3월11일 멜라녹스를 69억달러에 인수 한다고 발표하였고 미국과 유럽 승인을 받고, 중국의 합병 승인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였고, 예상보다는 늦어졌지만 4월 16일 중국은 양사의 합병을 승인 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오는 4월 27일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며 완료 이후 멜라녹스의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며, 작년 실적 기준으로 단순 합산을 통해 매출액은 +12.2%, EPS는 +7.6%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래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컴퓨터의 필수인 인피니밴드

멜라녹스는 인피니밴드(가상의 여러가지 통로를 만들어서 한꺼번에 여러가지 데이타를 옮길 수 있음)에서는 최고 강자입니다.

인피니밴드는 스위치방식의 통신 연결 방식이며, 인피니밴드는 1999년 기존 서버의 한계를 느낀 유명 IT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던 차세대 통신 방식인 Future I/O와 Next Generation I/O를 결합하여 탄생되었습니다.

기존의 통신프로 토콜은 공유 구조로 되어있어 한가지 작업 또는 한가지의 장비와 통신 할 수 이는데 반해 인피니밴드는 여러 장비간의 통신을 동시 다발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일부 장비에 문제가 있어도 안정적으로 작동이 가능하며 직렬방식으로 연결되어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인피니밴드는 높은 스루풋, 낮은 지연시간, 높은 안정성과 확정성의 특징으로 고성능 컴퓨터와 데이터 센터에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량의 데이터를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해야 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표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멜라녹스는 이미 슈퍼컴퓨터에서 함께 사용되어 왔습니다.

2019년 하반기 전세계 슈퍼컴퓨터 Top 10에서 상위 2개 모델을 포함 총 5개의 모델에 양사의 GPU와 인피니밴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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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기업 멜라녹스 인수 완료… IT 공룡 AI 주도권 싸움 ‘가속’

“여전히 학교 수학 시간엔 절반 넘는 학생이 엎드려 자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이해력이 다른데 수업은 획일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죠. 개인 맞춤형 학습이 필요한 이유입니다.”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학생별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아시아교육협회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혁신을 연구하고 학교 현장에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3일 세워진 사단법인이다.이 협회는 세계적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된 유엔 산하 ‘글로벌 교육재정위원회’의 아시아 지역 지부 역할을 맡는다. 이 이사장은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 등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 20여 명과 함께 글로벌 교육재정위원회 설립 당시부터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 이사장은 “교육의 패러다임이 획일화에서 다양화를 거쳐 ‘개별화’로 넘어가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무시하고 획일적으로 진도를 나가는 한국 교육 시스템은 대다수 아이를 낙오시키는 19세기형 교육체계”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하이터치(high touch)·하이테크(high tech)’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하이테크는 빅데이터, AI 등을 교육에 접목한 에듀테크를 말한다. 예컨대 A학생이 수학 1단원 진도에 대한 이해가 빠르면 AI가 심화문제를 제시하고 2단원으로 빠르게 진도를 넘어간다. 반면 이해가 늦으면 개념 이해 학습을 천천히 반복하고 진도도 천천히 나간다. 그는 “베트남에서 4개 학교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한 결과 한 학기 동안 2년 분량의 교육 효과가 나타났다”며 “국내에서도 탈북민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이 같은 실험을 내달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이렇게 AI 기반 맞춤형 학습이 이뤄지면 낙오하는 학생이 줄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게 이 이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이 같은 교육은 일부 대학은 물론 국내 사교육 업체에서도 이뤄지고 있다”며 “공교육에서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으면 에듀테크 금액을 지급할 수 있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사이의 교육 격차가 확대될 것”이라고 우려했다.하이터치는 하이테크로 교과목 수업 부담이 줄어든 교사들이 전인적 교육과 프로젝트성 교육에 집중하는 교육 방식을 말한다. 그는 “기술이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높은 차원의 교육을 도와주는 보완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춤형 교육을 도입·확대할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전국 학생과 교사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육을 경험해봤다”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뒤에도 원격수업의 장점을 공교육에서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정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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