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로켓 | 엘론 머스크 스페이스 엑스 (Spacex) 로켓 회수 성공 영상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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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이주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했다. 우선 10명 이내의 선발대가 거주를 위한 돔을 건설하고, 화성 토양을 농작물 경작이 가능한 환경으로 조성한다. 이후 8만 명이 화성으로 이주하며, 식민지 건설을 위한 비용은 약 360억 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인터스텔라’ 같은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20년 안에 현실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이 과정이 순탄치는 않을 것이다. 스페이스엑스도, 테슬라 모터스도 처음에는 실패의 연속이었으니. 하지만 이들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것처럼, 그의 가슴에 있는 아크 원자로가 꺼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실현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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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17년 3월, 스페이스X는 세계 최초로 1단 추진 로켓을 발사에 재사용한 뒤 착륙에 성공했다. 2016년 9월,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는 행성간 이동 시스템 (ITS)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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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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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이제 공중에서 낚아채 로켓 회수한다 – 지디넷코리아

로켓 발사대나 드론 선박에 로켓을 착륙시켜 로켓을 재활용했던 일론 머스크가 이제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일론 머스크가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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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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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스타십 완전체 공개…“이 로켓으로 화성에” – 한겨레

발사대는 140미터다.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화성 여행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사상 최대 로켓우주선 스타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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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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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 나무위키

스페이스X는 2002년 5월 6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이다. 발사체, 로켓 엔진, 우주 화물선, 위성 인터넷, 행성간 우주선 등을 설계/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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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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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7년전 발사된 ‘팰컨9’, 3월 초 달과 충돌 예상 – BBC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우주항공업체 스페이스X가 7년전 발사한 로켓이 달에 충돌한 후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은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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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bc.com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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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우주] 머스크의 무한도전…로켓을 로봇팔로 잡아 쏘는 …

지난 10일(현지시간) 머스크 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십 발사와 … 먼저 스페이스X가 제작한 로켓의 가장 큰 장점은 ‘로켓 재활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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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wnews.seoul.co.kr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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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스페이스 엑스 (SpaceX) 로켓 회수 성공 영상
엘론 머스크 스페이스 엑스 (SpaceX) 로켓 회수 성공 영상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머스크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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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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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페이스X(영어: SpaceX, 공식 회사명 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는 미국의 항공우주 장비 제조/생산 및 우주 수송 회사이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주 호손에 위치해 있다. 우주로의 수송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화성을 식민지화하겠다는 목표[1] 아래 2002년 인터넷 벤처기업 페이팔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설립 이래 스페이스X는 팰컨 발사체와 드래곤 우주선 시리즈를 개발해 왔으며, 둘은 상용화되어 지구 궤도로 화물을 수송하는 임무에 운용되고 있다.

스페이스X는 민간 항공우주 기업으로써 지금까지 수많은 업적을 거두어 왔다. 세계 최초로 민간 액체 추진 로켓을 지구 궤도에 도달시켰고 (2008년 팰컨 1);[2] 우주선을 발사, 궤도 비행, 회수했으며 (2010년 드래곤); 국제 우주 정거장에 우주선을 도킹한 (2012년 드래곤)[3] 세계 최초의 민간 항공 우주 기업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로켓 1단 부스터를 역추진해 착륙시키는 데 성공하고 (2015년 팰컨 9) 이를 로켓 발사에 재사용하였다 (2017년 팰컨 9). 2017년 3월까지 스페이스X는 화물 재보급 계약의 일환으로 국제 우주 정거장에 총 10대의 우주선을 발사했다. NASA는 또한 2011년 스페이스X를 상업용 유인 우주선 개발 프로젝트의 추진 계획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유인 드래곤 우주선을 개발 중에 있다. 유인 우주선은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우주 비행사들을 수송하고 이들을 지구로 무사히 귀환시키는 임무에 운용될 예정이다.[4]

스페이스X는 2011년 재사용 가능한 로켓 발사 시스템 개발을 발표했다. 그리고 2015년 12월, 팰컨9의 1단 추진 로켓이 발사대 근처에 위치한 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수직 역추진 착륙 하였다. 이는 지구 궤도 비행용 우주선으로서는 전례 없었던 업적이기도 하다.[5] 2016년 4월, CRS-8 발사 미션에서 스페이스X는 처음으로 1단 추진 로켓의 해상 바지선 수직 착륙에 성공하였다.[6] 2016년 5월에는 고난도의 정지 천이 궤도 발사 미션에서 1단 추진 로켓 착륙에 성공하였다.[7] 2017년 3월, 스페이스X는 세계 최초로 1단 추진 로켓을 발사에 재사용한 뒤 착륙에 성공했다.[8]

2016년 9월,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는 행성간 이동 시스템 (ITS)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행성간 이동용 유인 우주선에 사용될 기술을 개발해 충분한 수요를 확보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장기간에 걸쳐 지속 가능한 화성 개척을 진행하는 것이다.[9][10] 2017년, 일론 머스크는 유인 드래곤 우주선에 탑승해 자동 귀환 궤도 비행을 진행할 두 명의 민간인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11][12][13] 잠정적인 발사 날짜는 2018년으로 정해졌으며, 성공시 달 관광의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사 [ 편집 ]

캘리포니아주 호손에 위치한 스페이스X 본사의 직원들과 드래곤 우주선 캡슐, 2015년 2월.

SLC-40 발사대에 장착된 CRS-7 드래곤 모듈과 팰컨 9호 로켓.

ORBCOMM OG2-M1 위성이 실린 팰컨 9호 로켓의 발사 모습.

처음으로 지상 수직 착륙에 성공한 OG2미션 1단 궤도 부스터.

CRS-8 미션에서 처음으로 ASDS 해상 바지선 수직 착륙에 성공한 팰컨 9 1단 궤도 부스터.

2001년 일론 머스크는 실험용 소형 온실을 화성에 설치해 식물을 기르는 화성 오아시스 (Mars Oasis)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구상을 발표했다. 이는 “지구의 생명체가 역사상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 실례가 될 것이며,[14] 머스크는 우주 탐사에 대한 사람들의 식어버린 관심을 환기시키고, NASA의 예산을 늘리려는 의도로 이 프로젝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15][16][17]머스크는 러시아에서 저렴한 로켓을 구매하려 했으나, 적당한 가격대의 로켓을 찾지 못하고 결국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편에서, 머스크는 자신에게 필요한 저비용 로켓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마음먹었다.[18] 테슬라 (기업)와 스페이스X의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인 스티브 저벳슨에 따르면,[19] 머스크는 당시 로켓의 실질적인 제작에 필요한 원자재의 비용이 완성된 로켓의 판매 가격의 3%밖에 차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계산해 알아냈다고 한다. 스페이스X는 수직 병합[20]을 통해 로켓 발사에 필요한 모든 자재의 85%를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모듈 방식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접근을 통해 발사 비용을 현 수준의 10분의 1로 낮추면서도 약 70%의 수익을 남길 수 있었다.[21] 스페이스X는 처음부터 복잡하고 회사를 파산시킬수 있을 정도로 리스크가 큰 발사체 대신, 운용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크기의 궤도 로켓의 개발에 매진해 왔다.

2002년 초, 머스크는 새로 설립한 민간 항공우주 회사의 직원을 모집했고 곧 회사명을 스페이스X로 결정했다. 머스크는 (현 스페이스X의 로켓 추진 부서 CTO) 로켓 엔지니어인 톰 뮬러에게 접근했고, 뮬러가 머스크의 회사를 위해 일하기로 결정하면서 스페이스X가 탄생했다.[22] 초창기 스페이스X의 본사는 캘리포니아 엘 세군도의 한 창고였다. 회사가 2002년 설립된 이래 회사는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며 2005년 11월까지 160명이었던 직원수는 2010년 1100명,[23][24] 10월 13일 3800명으로까지 늘어났으며[25] 2015년 말에는 5000명에 근접했다.[26][27] 2017년 4월을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직원은 약 6000명에 달한다.[28] 머스크는 2016년 국제우주대회에서의 연설에서 직원들이 “첨단 무기 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스페이스X는 법적으로 미국인들만 고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29]

2012년 말을 기점으로 스페이스X는 약 40차례 이상 로켓을 발사했으며 발사 계약료는 40억 달러에 달한다. 또한 대부분의 계약사들은 이미 스페이스X에 발사 비용을 분할 지급하고 있다. 스페이스X의 발사 계약은 상업용과 미국 정부(NASA/DOD)용 목적을 모두 포함한다.[30] 2013년 12월을 기준으로, 스페이스X는 총 50회의 발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중 2분의 3은 민[31]간 기업과 맺은 상업용 발사 계약이다.[32] 2013년 말, 항공우주산업 언론은 스페이스X가 상업용 통신위성 발사 시장의 다른 경쟁자들 – 아리안 5와 Proton-M[33] –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위성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당시 스페이스X는 이미 10차례의 추가 정지 궤도 비행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였다.[34]

2017년 9월, 엘론 머스크는 가까운 미래의 유인 임무에서 사용될 우주복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우주복은 시험 단계에 있으며, 진공 상태에서 약 2기압까지의 압력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35]

2020년 7월, 스페이스X는 약 80차례 로켓을 발사했으며 97.8퍼센트의 높은 발사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목표 [ 편집 ]

머스크는 그의 궁극적인 목표중 하나가 우주선 발사 비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고, 우주 여행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36] 회사의 2004년 초기 계획은 “중량 수송 장비를 개발하고, 고객 수요가 있을 경우 한계 중량을 더욱 늘리는 것”을 초기 목표로 삼았는데, 로켓의 크기가 증가할 때마다 화물을 지구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비용 (파운드 당)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CEO 엘론 머스크는 “파운드 당 500달러 (kg 당 1100 달러) 또는 그 이하는 충분히 성취 가능한 목표”라고 밝혔다.[37]

스페이스X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신속하게 재활용 가능한 로켓 발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스페이스X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기술 개발 진전 단계에 따르면, 2013년 3월까지 그래스호퍼 실험 로켓을 이용한 저속/저고도 수직 발사 및 착륙 (VTVL) 실험을 진행하였고,[38][39][40] 고속/고고도 팰컨9 로켓 부스터의 발사 후 귀환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2013년 중순, 팰컨 9 로켓의 여섯 번째 발사부터 시작될 후자의 실험의 경우, 이후 발사될 모든 로켓의 1단 부스터가 수상 역추진 귀환 실험에서 하강 테스트 기체로 사용될 예정이다.[41] 스페이스X의 COO 그윈 숏웰은 2013년 여름 싱가포르 위성 산업 포럼에서 “만약 [재사용 가능한 로켓 기술]의 개발에 성공한다면, 그리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로켓 발사 비용을 5백만~7백만 달러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새로운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42]

머스크는 2011년 인터뷰에서 10~20년 사이에 화성 표면으로 인간을 보내고 싶다고 대답했다.[43] 2010년, 머스크의 계산은 화성의 식민지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설득시키기에 충분했다.[44] 2013년 6월, 머스크는 “화성 개척용 우주선”이라는 표현을 이용해 (이는 이후 행성간 이동 시스템 – Interplanetary Transport System이라는 표현으로 변경 후 통일되었다) 스페이스X에서 계획 중인 새로운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이는 로켓 엔진, 우주발사체, 그리고 유인 캡슐을 이용해 사람을 화성으로 보낸 후 지구로 귀환할 수 있는 우주선 발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45] 2014년 3월, COO 그윈 숏웰은 현재 개발 중인 팰컨 헤비 로켓과 드래곤 2호가 운용되기 시작하면, 회사 엔지니어링 팀의 핵심 목표가 추후의 화성 미션에 필요할 운송 설비 기술을 개발하는 일에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46] 이후 이는 스타쉽이라는 명칭의 초고중량발사체의 개발로 대체되었으며 이것의 개발이 성공할 경우 최초로 상하단 추진체가 모두 재활용 가능한 최초의 초고중량발사체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스타호퍼를 통한 랩터 엔진의 성능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추후 스타쉽 MK 1~2, 스타쉽 SN 1~11 까지의 총 13가지 원통형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다. 아폴로 미션의 새턴 5호 로켓과 우주 발사 시스템(SLS)로켓에도 비견되는 추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어 나사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물자 운송 및 달 표면 – 궤도 운송수단으로서의 활용, 게이트웨이 우주정거장의 발사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확정되었다. 또한 이에 대하여 미국 항공 우주국으로부터 1조 3000억원 가량의 지원이 약속되었다.

업적 [ 편집 ]

스페이스X가 달성한 핵심적인 업적과 기록은 다음과 같다:[47]

2015년 12월, 스페이스X는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업그레이드된 팰컨 9 로켓의 20번째 지구 저궤도 발사가 진행되었다. 1단 부스터는 점화가 끝난 뒤 2단 로켓으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었다. 그 후 부스터는 엔진 3개를 점화해 케이프 캐너버럴로 귀환했는데, 이때 세계 최초로 발사된 로켓의 수직 착륙에 성공했다.[51]

업그레이드된 팰컨 9는 현재 고밀도 추진 연료를 사용하는 유일한 로켓이다. 스페이스X는 전술한 20번째 발사에서 이 기술을 성공적으로 재도입했다. 그 전의 고밀도 추진 연료는 몇 가지 종류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소련의 실패한 N-1로켓에만 사용되었다.[52]

실패 [ 편집 ]

2013년 3월, 지구 궤도 내의 드래곤 우주선 추진 엔진에 문제가 발생했다. 문제의 원인은 막힌 연료 밸브였고, 이로 인해 우주선의 제대로 된 조종이 불가능했다.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들은 원격으로 막힌 밸브를 수리할 수 있었지만, 이로 인해 드래곤은 예상 날짜보다 하루 늦게 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착해 도킹했다.

2015년 6월, 국제우주정거장 재보급을 위한 CRS-7 미션의 일환으로 드래곤 우주선이 장착된 팰컨 9 로켓이 발사되었다. 로켓에서 전송 된 텔레메트리 발사 데이터는 정상이었지만, 발사 2분 19초 뒤 갑자기 헬륨 압력이 감소하며 2단 로켓 주위로 연기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몇 초 뒤, 2단 로켓이 공중에서 폭발했다. 그 직후 1단 부스터는 비행을 계속했지만, 2단 로켓 폭발 몇 초 후 공기 압력에 의해 공중분해되었다. 화물이 담긴 드래곤 캡슐은 튕겨나가며 폭발을 피해 데이터를 전송했으나 곧 폭발 충격으로 인해 파괴되었다.[53] 사고 후 이뤄진 조사에서 발사 오류에 대비해 낙하산을 전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었더라면 드래곤 캡슐이 온전한 상태로 지상에 착지할 수 있었을 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54] 폭발이 발생한 이유는 외부 업체에서 공수한 60cm 길이의 강철 지지대가 헬륨 압력 탱크를 고정하지 못하고 로켓의 가속력에 의해 떨어져나가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55] 그 후 틈이 생겨버리면서 고압력 헬륨이 저압력 연료 탱크로 흘러들어갔고, 결과적으로 2단 로켓이 폭발한 것이다. 스페이스X는 전반적인 컴퓨터 발사 프로그램 분석과 함께 추후 발사될 로켓과 그 안의 화물을 보호하기 위한 발사 중지 메커니즘을 탑재하기 위해 드래곤 소프트웨어를 수정했다.[56]

2016년 9월, 실제 발사 전 추진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연료 충전 작업 중에 있었던 팰컨 9 로켓이 폭발했다.[57][58] 이로 인해 로켓에 실려 있던 2억 달러 가치의 Spacecom Amos-6 통신 인공위성이 파괴되었다.[59] 머스크는 이번 사고가 스페이스X의 역사상 “가장 어렵고 복잡한 실패”라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사고 원인 분석을 위해 3000개에 달하는 원격 텔레메트리 데이터와 폭발 당시 35-55밀리초 길이의 비디오 데이터를 분석해야 했다.[60] 머스크는 추진 연료로 사용되는 액화 산소가 지나치게 차가워지면서 고체 상태로 응결되었고, 합성탄소 헬륨 탱크와 접촉하면서 로켓이 폭발했다고 밝혔다.[61] 해당 사고로 인해 스페이스X는 사고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4개월동안 발사를 중단해야 했고, 로켓 발사는 2017년 1월이 되어서야 재개되었다.[62]

개발품목 [ 편집 ]

우주발사체 [ 편집 ]

스페이스X 최초의 우주발사체는 2006년 3월 발사에 성공한 팰컨 1이다. 이후 이를 기반으로 해서 보다 대형의 팰컨 9를 개발하여 2010년 9월 최초로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현재는 팰컨 1은 퇴역하였고 팰컨 9를 이용한 발사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형 발사체인 팰컨 헤비를 개발하여 총 3회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다.

인간의 화성 이주 및 행성간 이동을 목표로 스타쉽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우주선 [ 편집 ]

스페이스X에서는 NASA와의 상업용 궤도 운송 서비스를 통해 ISS에 화물을 수송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며, 이에 사용되는 우주선은 드래곤이다. 드래곤의 첫 비행은 2010년 6월 4일에 있었으며, 2012년 10월부터 화물을 ISS에 운반하고 있다. 또한, 향2020년 6월 크루 드래건을 통해 ISS에 민간기업 최초로 승무원을 보냈다. 또한 스페이스X는 화성에 가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프로젝트에는 스타쉽을 사용하고 CEO인 일론 머스크가 맥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위성 인터넷 [ 편집 ]

스페이스X는 아프리카 빈곤 지역을 비롯하여 원할한 인터넷 서비스에 지장을 받는 모든 지역에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스타링크 위성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4,200기의 위성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기준 700여기의 발사가 완료된 상태이다. 2020년 후반 시범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갤러리 [ 편집 ]

SLC-40 패드에 CRS-7 Dragon을 장착한 팔콘 9

ISS에 접근중인 드래곤 우주선

CRS-6를 탑재한 팔콘 9 Flight 17

Falcon 9 호가 로켓 궤도인 OG2 Mission의 성공적인 수직 착륙 이후 착륙장에서 첫 발을 내딛은 모습

텍사스주 맥그리거에서 랩터 개발 엔진에 대한 첫 번째 시험 발사

각주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머스크, 스타십 완전체 공개…“이 로켓으로 화성에”

높이 120미터…“올해 안 궤도비행 성공 확신”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높이 120미터의 스타십 완전체 모습. 발사대는 140미터다.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화성 여행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사상 최대 로켓우주선 스타십의 완성후 모습을 공개했다. 스타십은 로켓과 우주선이 결합한 발사체다.

머스크는 11일 텍사스 보카치카 인근의 스타십 제조기지인 스타베이스에서 설명회를 열고 “스타십이 올해 안에 궤도 비행에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서는 조립을 마친 스타십이 발사대에 세워진 모습이 공개됐다. 이 스타십은 20번째 시제품이다. 스페이스엑스는 그동안 시험비행에서 4차례 실패 끝에 지난해 5월 10km 고고도 시험비행에 성공한 바 있다.

총 길이 120미터로 역대 가장 큰 발사체 일체형 우주선 스타십은 높이 50m의 스타십 우주선과 높이 70m의 슈퍼헤비 로켓을 합친 것이다. 1960년대 달 착륙에 사용했던 새턴5 로켓 111m보다 9m가 더 길다.

스타십 앞에서 설명회를 열고 있는 일론 머스크. 웹방송 갈무리

달 착륙때 사용했던 로켓보다 2배 강력

2019년 9월 이후 2년여만에 연 이번 설명회에서 머스크는 스타십 성능 향상을 위해 “슈퍼헤비 엔진 수는 29개에서 33개로, 스타십 엔진 수는 6개에서 9개로 늘리겠다”고 명확히 했다. 머스크는 이에 따라 추력은 새턴5보다 두배 이상 강력해져, 최대 150톤의 화물을 지구 저궤도까지 올려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새턴5는 1960년대 아폴로 우주선 달 착륙 프로그램에서 사용했던 로켓이다.

스타십에 장착되는 엔진은 액체산소와 액체 메탄을 연료로 쓰는 랩터 엔진이다. 머스크는 현재 2세대 랩터 엔진(랩터2)의 설계를 수정해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거의 전부를 재설계했다”고 말했다. 그는 랩터2의 추력이 230톤으로 랩터1의 185톤보다 훨씬 크며, 나중에 250톤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십의 첫 궤도비행 궤적. 왼쪽은 슈퍼헤비 로켓, 가운데와 오른쪽은 스타십의 비행궤적. 스페이스엑스 제공

로켓이 발사대로 다시 돌아온다

스페이스엑스는 기존의 로켓 재사용 기술을 적용해 스타십과 슈퍼헤비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슈퍼헤비 로켓은 임무를 마친 뒤 발사대로 돌아와 다음 발사를 준비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발사대의 집게형 팔을 사용해 지상으로 돌아오는 로켓을 젓가락으로 집듯 잡는다. 머스크는 “발사대 설계에서 건설까지 13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 100톤의 화물을 우주로 보내는 데 1천만달러(120억원)가 들지 않을 정도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몇년 안에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엑스가 2021년 당국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스타십의 첫 궤도비행은 텍사스 상공에서 하와이 해안까지 90분에 걸쳐 진행된다. 슈퍼헤비 로켓은 발사 170초 뒤 스타십에서 분리된 뒤 멕시코만 해상으로 돌아온다. 스타십은 이후 지구를 거의 한 바퀴 돌아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60마일 떨어진 해상에 착수한다.

발사대에 달린 팔(일명 젓가락)로 스타십을 집어 슈퍼헤비 위에 올려놓고 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첫 궤도비행 시도 5월 가능성

스타십의 첫 궤도비행 시도가 언제 이뤄질지는 현재로선 불투명하다. 머스크는 이날 설명회에서 첫번째 궤도 비행에 앞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미 연방항공청(FAA)의 환경 평가를 3월에 통과할 수 있을 것같은 어렴풋한 조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평가 승인이 이뤄지면 몇달 안에, 아마도 5월에는 첫 궤도비행 시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궤도비행 장소를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하려면 기존 발사대를 재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발사 시기는 6~8개월 늦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십의 최종 목표는 화성에 가는 것이지만, 그에 앞서 달 여행을 먼저 시도한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은 지난해 4월 2025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달 착륙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에서 사용할 달 착륙선으로 스타십을 선정했다.

스페이스엑스는 이와 함께 스타십이 완성되면 스타링크 위성 발사도 스타십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오는 2023년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와 스타십으로 달 궤도 여행을 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개발 상황을 보면 이 일정은 불가능해 보인다.

곽노필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아하! 우주] 머스크의 무한도전…로켓을 로봇팔로 잡아 쏘는 타워 ‘메카질라’

▲ 메카질라의 실제 모습(사진 왼쪽)과 그래픽 이미지

▲ 메카질라의 가동 영상 그래픽

▲ 지난해 5월 스타십(Starship)의 시제품인 SN15의 발사와 착륙 모습

몽상(夢想)을 하나 둘 씩 현실로 만들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또다시 획기적인 발사탑을 개발 중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머스크 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십 발사와 캐치 타워'(Starship launch & catch tower)라는 제목으로 흥미로운 영상을 공개했다.현재 미국 텍사스 주 보카치카 발사장 인근에 건설돼 테스트 중인 이 타워는 무려 140m 높이로 별칭도 고질라에서 딴 ‘메카질라’다. 거대한 크기를 가진 이 타워의 목적은 간단하지만 그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놀랍다.먼저 스페이스X가 제작한 로켓의 가장 큰 장점은 ‘로켓 재활용’에 있다. 일반적으로 한번 발사된 로켓이나 우주선은 임무를 마치면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로켓이 한번 발사된 후 다시 발사지로 되돌아오면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같은 기술을 개발한 스페이스X는 그간 여러차례 로켓을 재활용해 많은 위성을 지구 궤도에 올린 바 있다.스페이스X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발사 후 되돌아오는 로켓을 거대한 로봇팔로 잡아 지상에 내리고 동시에 연료 주입과 우주선을 그 위에 장착하는 것.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메카질라로 머스크 회장은 1시간 정도면 재발사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향후 메카질라가 성공적으로 가동되면 로켓에 착륙을 위한 다리가 필요없기 때문에 무게와 연료를 줄여 비용을 또다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메카질라는 인류를 달과 화성에 보내 줄 슈퍼헤비 로켓의 발사와 회수에 사용할 예정으로 오는 3월 경 실전 테스트가 이루어질 전망이다.한편 화성을 인류의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스페이스X는 오는 3월 경 화성 탐사 우주선으로 개발 중인 ‘스타십’의 첫 궤도 시험비행에 나설 예정이다.박종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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