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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현재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순위 1위는 일론 머스크이며, 2위는 제프 베조스, 3위는 빌게이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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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자 순위 – 나무위키
세계 부자 순위(The World’s Billionaries)는 재산을 기준으로 전세계 부자들을 구별한 순위를 말한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3월에 발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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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대 부자 – 포브스
미국 20대 부자 · 1. 제프 베이조스 · 2. 일론 머스크 · 3. 마크 저커버그 · 4. 빌 게이츠 · 5. 래리 페이지 · 6. 세르게이 브린 · 7. 래리 엘리슨 · 8. 워런 버핏
Source: jmagazine.joins.com
Date Published: 11/21/2022
View: 4025
트럼프의 추락, 美400대 부자 첫 탈락…코인리치 7명 새 등판
5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1년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순위를 살펴보면 이런 흐름이 두드러졌다.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1/11/2022
View: 9089
美부자 1위 베이조스·2위 머스크… 코로나에도 재산 역대 최대로 …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5일(현지 시각) ‘2021년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순위’를 발표하고, 이들의 총자산이 보유 주식 상승 등에 힘입어 전년도 3 …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1703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위~20위(2022년)
미국의 출판 및 미디어 기업인 포브스(Forbes)에서 매년 발표하는 WORLD’S BILLIONAIRES LIST를 살펴보았습니다. 포스브에서 발표하는 세계 부자 순위 …
Source: sophist.entinfo.net
Date Published: 6/4/2022
View: 9669
베이조스, 3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코로나에 ‘부익부’ | 연합뉴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순위에서 베이조스는 1천790억달러(약 213조원)의 순자산으로 맨 위에 이름 …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19/2021
View: 173
“코로나에도 돈 더 벌었다”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발표…베이 …
포브스 부자 순위에서 개인 자산이 2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베이조스가 처음이다. 테슬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2/18/2022
View: 2438
세계 부자 순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세계 부자 순위(영어: The World’s Billionaires)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3월에 발표하는 세계 개인 자산 순위이다. 목록에 게재되는 개인의 순자산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28/2022
View: 451
2020년 10월 미국 부자 순위 TOP 20 (Forbes) – 보고톡톡
<미국 부호 순위 1위~10위> ; 1, Jeff Bezos, 1,790억, Amazon, 56 ; 2, Bill Gates, 1,110억, Microsoft, 64 …
Source: aftertalktalk.tistory.com
Date Published: 6/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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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부자 순위
- Author: 머니스웨거 Money Swa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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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SSabNsjeUI
미국 부자 기준, 미국 부자 순위 (주, 도시 등) • 코리얼티USA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렇다면 얼마가 있어야 부자가 될까요? 이번 글에서는 미국 부자 기준을 알아보고, 추가로 미국 부자 순위와 돈이 많은 주와 도시는 어디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미국 부자 기준
(1)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먼저 미국에서 생각하는 부자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2021년 Schwab Modern Wealth Survey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부자로 간주되려면 평균 $1.9M (190만 달러)의 개인 순자산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얼마가 있어야 행복감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1.1M(110만 달러), 재정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려면 $624k(60만 달러)라고 하였습니다.
(2)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참고로, 한국에서도 미국처럼 KB금융과 하나금융에서 매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총자산 50억 정도는 있어야 부자라고 하는데요. 미국과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부의 기준이 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미국 부자 순위 (개인)
앞서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지 살펴봤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미국에서는 누가 가장 부자일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포브스에서 발표하는 real-time-billionaires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21년 현재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순위 1위는 일론 머스크이며, 2위는 제프 베조스, 3위는 빌게이츠입니다.
미국 부자 순위 (주)
미국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들을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어떤 주가 가장 부유한지 살펴보도록 하죠. Chamber of commerce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주 1위는 코네티컷(Connecticut), 2위는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3위는 뉴욕(New York)로 나오는데요. 대체로 미 동북부에 부유한 주가 몰려있습니다. 가장 가난한 주로는 미시시피(Mississippi)와 앨라바마(Alabama) 등이 꼽혔네요.
미국 부자 순위 (도시)
이번에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도 알아보도록 하죠. 2022년 현재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는 텍사스 주에 있는 Southlake(사우스레이크)가 꼽혔습니다. 전체 가구의 5년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매겨진 순위인데요. 2위로는 캘리포니아 주의 Los Altos(로스 알토스), 3위로는 텍사스의 University Park가 꼽혔습니다.
마무리
이상 미국 부자의 기준과 미국 갑부 순위 및 부유한 주와 도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미국과 한국 모두 부자의 기준은 높아만 보입니다. 과연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그 정답을 알고 있지만, 정작 실천하고 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죠.
추가로 읽어볼 글들
트럼프의 추락, 美400대 부자 첫 탈락…코인리치 7명 새 등판
대형 기술기업(빅테크)과 암호화폐 업계에 코로나19는 ‘기회의 시기’ 였다. 팬데믹 와중에도 미국의 ‘슈퍼 리치’는 재산을 크게 불렸고, 빅테크와 암호화폐 기업가들이 이 흐름을 주도했다.
5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1년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순위를 살펴보면 이런 흐름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3일 주가 등 자산 평가액을 기준으로 400대 부자의 총자산은 4조5000억 달러(약 5344조원)다. 전년도 3조2000억 달러(약 3800조원)에서 40%나 늘었다.
이러한 부의 증가에 힘입어 400대 부자 랭킹의 마지노선도 올라갔다. 지난 3년 동안 400대 부자 랭킹의 최소 자산은 21억 달러였으나 올해는 전반적인 부의 증가에 힘입어 29억 달러로 높아졌다. 포브스는 “(올해는) 억만장자들에게 풍요로운 시기”라며 “특히 빅테크 등 기술주와 암호화폐가 코로나19 시대에 번창했다”고 평가했다.
팬데믹 ‘횡재 효과(bonanza effect)’가 빅테크와 암호화폐 업계에 집중된 건 최고 부자 순위에서 드러났다.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슈퍼 리치 중 8명이 빅테크 기업 창업자나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빅테크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며 자산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순자산(2010억 달러)은 작년보다 220억 달러 늘었다.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포브스 부자 순위에서 사상 최초로 개인 자산이 2000억 달러를 넘긴 인물로 기록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905억 달러로 베이조스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2위에 올랐다. 연간 순위가 아닌 최신 집계에서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린 머스크는 “베이조스에게 은메달을 수여한다”는 조롱의 메시지를 최근 보내기도 했다.
3위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1345억 달러)가 차지했다.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5위·1230억 달러)와 세르게이 브린(6위·1185억 달러),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7위), 스티브 발머 MS 전 CEO(9위) 등도 자산이 늘었다.
빅테크의 약진 속 자산이 줄어든 예외도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다. 그는 올해 벌인 ‘세기의 이혼’ 여파로 순자산이 1340억 달러로 줄면서 4위로 밀려났다. 포브스는 빌 게이츠가 ‘톱2’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건 30여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반면 빌 게이츠와의 이혼 과정에서 57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넘겨받은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는 추정 자산 63억 달러로 158위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400대 부자 순위에 포함됐다.
암호화폐 기업가의 약진도 눈에 띈다. 지난해 400대 부자 중 1명에 불과했던 암호화폐 슈퍼 리치가 올해는 7명으로 불어났다. 지난 4월 상장한 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공동 창업자인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프레드 어삼이 새로 진입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프리드 CEO는 올해 29세로 최연소 부자가 됐다. 유명 가상화폐 투자자인 캐머런 윙클보스와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 등도 흐름에 가세했다. 미국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의 공동창업자 바이주 바트도 400대 부자가 됐다. 로빈후드는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몰리면서 매출이 급상승해왔다.
뜨는 부자가 있으면 지는 부자도 있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표적이다. 그는 25년 만에 처음으로 400대 부자 순위에서 밀려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순자산 25억 달러로 339위에 올랐지만, 올해엔 이 명단에서 빠졌다. 트럼프의 자산이 올해 400대 부자 마지노선인 29억달러에 미치지 못했다는 뜻이다.
포브스는 “트럼프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도시 빌딩 등의 가치가 떨어진 영향 때문”이라며 “대통령 당선 직후 연방정부 윤리 관료의 이해 상충 가능성에 대한 지적을 듣고 부동산 자산을 팔고, 여기서 얻은 돈을 펀드에 재투자했다면 이익을 내 400대 부자 순위에 들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위~20위(2022년)
미국의 출판 및 미디어 기업인 포브스(Forbes)에서 매년 발표하는 WORLD’S BILLIONAIRES LIST를 살펴보았습니다. 포스브에서 발표하는 세계 부자 순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올해 2022년 현재 세계 부자 순위 20위 한번 살펴보실까요?
일론 머스크
1위 : 일론 머스크 (미국, 50세, 테슬라, 스페이스X)
재산 : 약 349조
제프 베조스
2위 : 제프 베조스 (미국, 58세, 아마존)
재산 : 약 234조
베르나르 아르노
3위 : 베르나르 아르노 (프랑스, 73세, LVMH 그룹 <루이뷔통, 크리스찬 디오르, 지방시, 펜디, 마크 제이콥스, 불가리, 쇼메, 돔 페리뇽 등등>)
재산 : 약 210조
빌 게이츠
4위 : 빌 게이츠 (미국, 66세, 마이크로소프트)
재산 : 약 163조
워렌 버핏
5위 : 워렌 버핏 (미국, 91세, 버크셔 해서웨이)
재산 : 약 153조
래리 페이지
6위 : 래리 페이지 (미국, 49세, 구글)
재산 : 약 144조
래리 엘리슨
7위 : 래리 엘리슨 (미국, 77세, 오라클)
재산 : 약 141조
세르게이 브린
8위 : 세르게이 브린 (미국, 48세, 구글)
재산 : 약 139조
무케시 암바니
9위 : 무케시 암바니 (인도, 64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재산 : 약 121조
스티브 발머
10위 : 스티브 발머 (미국, 66세, 마이크로소프트)
재산 : 약 120조
가우탐 아다니
11위 : 가우탐 아다니 (인도, 59세, 아다니 그룹)
재산 : 약 118조
카를로스 슬림 엘루
12위 : 카를로스 슬림 엘루 (멕시코, 82세, 텔멕스텔레콤)
재산 : 약 106조
마크 주커버그
13위 : 마크 주커버그 (미국, 37세, 메타)
재산 : 약 98조
마이클 블룸버그
14위 : 마이클 블룸버그 (미국, 80세, 블룸버그 LP)
재산 : 약 98조
프랑소와즈 베탕쿠르 메이어
15위 : 프랑소와즈 베탕쿠르 메이어 (프랑스, 68세, 로레알 그룹 <로레알, 랑콤, 메이블린, 비오템, 슈에무라, 아르마니, 까샤렐 등등>)
재산 : 약 96조
중산산
16위 : 중산산(Zhong Shanshan) (중국, 67세, 농푸산취안)
재산 : 약 87조
짐 월튼
17위 : 짐 월튼 (미국, 73세, 월마트)
재산 : 약 81조
앨리스 월튼
18위 : 앨리스 월튼 (미국, 72세, 월마트)
재산 : 약 80조
사무엘 롭슨 월튼
19위 : 사무엘 롭슨 월튼 (미국, 77세, 월마트)
재산 : 약 80조
찰스 코크
20위 : 찰스 코크 (미국, 86세, 코크 인더스트리즈)
재산 : 약 75조
20위까지 부자도 재산이 어마어마합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이 사람들은 수십조의 재산을 더 불렸습니다. 이 정도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이 정도 재산이 있으면 사실 세계 부자 순위는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도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글 창시자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을 가장 좋아합니다.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는 실시간으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세계 부자 순위를 보고 싶은 분들은 포브스의 THE REAL-TIME BILLIONAIRES LIST 사이트를 살펴보세요.
베이조스, 3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코로나에 ‘부익부’
트럼프는 호텔업 타격 탓 작년 275위→올해 352위 하락
포브스 미국 부자순위 3년 연속 1위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와 순위 급락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3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 타이틀을 지켰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순위에서 베이조스는 1천790억달러(약 213조원)의 순자산으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1천110억달러(약 132조원)를 기록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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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7월말 자산 평가액을 기준으로 한 순위다. 포브스는 베이조스의 자산이 8월에 2천억달러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산했다.
베이조스와 게이츠 외에도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인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850억달러로 3위에, 오라클 창업자인 래리 앨리슨이 720억달러로 5위에,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690억달러로 6위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680억달러로 7위에 각각 올랐다.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675억달러)와 세르게이 브린(657억달러)이 8∼9위다.
이들 사이에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735억달러의 재산으로 4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슈퍼 리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히려 역대 최다 수준으로 자산을 불렸다고 포브스는 분석했다.
400대 부자들의 자산 총합은 3조2천억달러로 전년보다 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 기술주가 최근까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한 덕분이다.
올해 순위에 새로 진입한 18명 중 화상회의플랫폼 ‘줌’의 에릭 위안 최고경영자(CEO)도 포함됐다.
반면 코로나19로 호텔·부동산업이 직격탄을 맞은 여파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산은 줄어들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자산은 지난해 31억달러에서 올해 25억달러로 감소, 순위가 작년 275위에서 352위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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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돈 더 벌었다”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발표…베이조스 2000억달러 돌파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의 부의 간극이 점점 더 벌어진다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마태복음 성경 구절로 ‘마태 효과’라고도 불린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년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순위에서 미국의 ‘슈퍼 리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재산을 더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포브스는 이들의 총자산이 지난해 3조2000억달러, 약 3800조원에서 올해 4조5000억달러, 약 5344조원으로 4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순자산이 지난해보다 220억달러, 약 26조원 늘어난 2010억달러, 약 238조7000억원으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포브스 부자 순위에서 개인 자산이 2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베이조스가 처음이다.테슬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905억달러, 약 226조200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주가가 63% 상승한 덕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3위 자리를 유지했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세기의 이혼’ 여파로 톱2에서 밀려 4위에 자리했다.반면, 빌 게이츠와 이혼 과정에서 57억달러, 약 6조7700억원 상당의 주식을 넘겨받은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는 자산 63억달러, 약 7조5000억원로 158위에 올라 400대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포브스는 올해 순위에 처음 진입한 44명의 신입 부자 가운데 가상화폐 기업가들을 언급했다.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리드 CEO는 자산 225억달러, 약 26조7300억원으로 올해 29세로 최연소 부자가 됐다. 또 지난 4월 상장한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공동 창업자인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프레드 어삼도 포브스 400대 부자 신규 진입에 성공했다.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을 포한한 51명은 400대 부자 순위에서 밀려났다.지난 3년 동안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에 이름을 올리는데 필요한 최소 자산은 21억달러, 약 2조5000억원이었으나 올해는 29억달러, 약 3조4500억원으로 높아졌다고 포브스는 전했다.[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부자 순위
세계 부자 순위(영어: The World’s Billionaires)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3월에 발표하는 세계 개인 자산 순위이다. 목록에 게재되는 개인의 순자산은 문서화된 자산과 부채의 회계에 따라 계산되며 미국 달러에 의해 표기된다. 이 순위는 국가에서 권력과 지배적인 위치에 의해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독재자와 왕실 등은 제외되어 있다.[1]
각주 [ 편집 ]
2020년 10월 미국 부자 순위 TOP 20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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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Forbes)는 매년 세계 부자 순위 및 미국 부자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최근 《The Forbes 400; The Richest People in America 2020≫이 발표되었습니다. 포브스 선정 2020년 10월 현재 미국의 부자순위 1위부터 400위, 그 중 상위 1~20위까지 명단, 그리고 주요 부호들의 근황도 같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도 이긴 미국 부자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부호들은 계속해서 자산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부호 상위 20인은 작년 보다 21%가 증가한 1조 3천억 달러(원화 약 1,500조 원)의 순자산을 보유했습니다. 포브스 선정 상위 400인의 평균 자산도 작년과 비교해 8%의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Facebook의 마크 주커버그가 워렌 버핏을 제치고 3위로, 일론 머스크는 처음으로 상위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포브스는 2020년 7월 24일 주가를 사용해 순자산을 계산했습니다.
#1위. 제프 베이조스 $1,790억 (206조 원)
@Forbes 세상 누구나 알고있는 최고 갑부 제프 베이조스가 1위 입니다. 근래 아마존 근로자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시위, 美 의회의 거대 기술 기업 반독점 청문회 등 여러가지 좋지 못한 이슈가 있었지만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히려 온라인 쇼핑 수요 증가에 힘입어 작년 보다 무려 650억 달러의 재산이 증가해 그 어느 때 보다 부유해졌습니다.
#2위 빌 게이츠 $1,110억 (127.8조 원)
@Forbes 2015년 TED 강연에서 전 세계적인 유행병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던 빌 게이츠, 그의 이 예측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현실화 되고 말았습니다. 좋은 일도 참 많이 하는 분이죠. 최근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Covid-19 백신, 치료 및 테스트 그리고 개발도상국 지원에 3억 5천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빌 게이츠가 미국 부호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 마크 주커버그 $850억 (97.9조 원)
@Forbes
코로나 19 감염증 기간 페이스북의 사용자수와 광고 수익 모두 증가 추세입니다. 아디다스와 클로록스를 포함함 1천개 이상의 광고주들이 지난 6월 거대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증오성 발언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치적 광고에 대한 대응에 취약하다며 보이콧에 나서고 있는데요. 6월 말 주커버그는 증오성 콘텐츠가 포함된 광고에 대한 금지 조치 등 더 적극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4위 워렌 버핏 $735억 (84.6조 원)
@Forbes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7월 4년만에 최대 인수금액인 97억 달러에 도미니온 에너지(Dominion Energy)의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을 인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 전까지 Covid-19 위기를 겪어 온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400 억 달러 이상을 기부해 온 비핏이 2000년 이후 처음으로 Forbes 400에서 3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5위 래리 엘리슨 $720억 (82.9조 원)
그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라클은 미국 정부가 Covid-19 치료 결과를 추적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및 첫 주만에 백신 임상 3상을 위한 자원봉사자 10만 명을 확보한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엘리슨은 2018년 12월 테슬라의 이사회에 합류한 바 있는데요. 이후 지금까지 그의 지분 가치는 무려 네 배가 증가한 40억 달러 가치에 이릅니다.
@Forbes #6위 스티브 발머 $690억 (79.4조 원)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는 백신 개발 속도 진전을 위해 워싱턴 대학 의대에 천만 달러를 포함, 코로나 19 대처를 위한 4,000만 달러 기부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식량은행 구호 기금을 포함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워싱턴주 전역에서 6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7위 일론 머스크 $680억 (78.3조 원)
@Forbes 머스크가 드디어 미국 부호 명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5월 머스크는 공개 연애중인 캐나다 가수 그라임스와 사이에서 첫째 아이(그의 일곱번째 아이)를 갖게 되었는데요. 같은 달 머스크는 자신이 모든 물질적 소유물을 팔고 있다며, “앞으로 집을 소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고 이후 7개의 캘리포니아 소재 주택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은 작년 9월 이후 무려 6배 이상 급증했고, 그는 2번의 막대한 옵션 행사를 포함해 약 481억 달러의 자산을 늘리게 되었습니다.
#8위 래리 페이지 $675억 (77.7조 원)
#9위 세르게이 브린 $657억 (75.6조 원)
@Forbes 지난 12월 두 사람이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회장(브린)과 CEO(페이지)에서 물러 났을 때, 이 두 구글 공동 창립자는 어느 덧 21살이 된 회사가 그간 선보인 업적(구글맵이나 유튜브 등과 같은)을 강조하고, 앞으로 자랑스러운 부모로서의 그들의 미래 역할을 설명하는 공개 서한을 썼습니다. “조언과 사랑은 제공하겠지만 매일 잔소리하지는 않겠다!” 두 사람은 앞으로 회사의 이사회 멤버이자 지배 주주로 남을 계획입니다.
#10위 앨리스 월턴 $623억 (71.7조 원)
월마트 창업자 샘 월턴의 딸입니다. 미국 여성 부호 중 1위를 기록한 셈이군요! 월턴가의 부호는 아래 11위, 12위에도 이어집니다.
<미국 부호 순위 1위~10위>
순위 이름 자산(달러) 소스 나이 거주 1 Jeff Bezos 1,790억 Amazon 56 Seattle, WA 2 Bill Gates 1,110억 Microsoft 64 Medina, WA 3 Mark Juckerberg 850억 Facebook 36 Palo Alto, CA 4 Warren Buffett 735억 Berkshire Hathaway 90 Omaha, NE 5 Larry Ellison 720억 Software 76 Woodside, CA 6 Steve Ballmer 690억 Microsoft 64 Hunts Point, WA 7 Elon Musk 680억 Tesla, SpaceX 49 Los Angeles, CA 8 Larry Page 675억 Google 47 Palo Alto, CA 9 Sergey Brin 657억 Google 47 Los Alto, CA 10 Alice Walton 623억 Walmart 70 Fort Worth, TX
#11위 짐 월턴 $621억 (71.5조 원)
월마트 창업자 샘 월턴의 막내아들입니다.
#12위 롭 월턴 $618억 (71.1조 원)
월마트 창업자 샘 월턴의 장남이자 현직 월마트의 회장입니다.
#13위 매켄지 스콧 $570억 (65.6조 원)
@Forbes 스콧은 아마존닷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와 이혼 당시 약 380억 달러 상당의 아마존닷컴 주식을 위자료로 받아 세간의 부러움을 산 바 있습니다. 올 해 아마존닷컴의 주식 가치가 급등하면서 그녀의 순자산은 이제 미국 부호 13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그녀는 인종, 양성 평등, 공중보건 등 이슈를 다루는 116개의 비영리단체에 약 17억 달러를 기부해왔다고 합니다. 자신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미국 부호 순위 11위부터 20위까지의 명단을 끝으로 포브스 선정 2020년 미국 부호순위 소개를 마칩니다.
<미국 부호 순위 11위~20위>
순위 이름 자산(달러) 소스 나이 거주 11 Jim Walton 621억 Walmart 72 Bentonville, AR 12 Rob Walton 618 억 Walmart 75 Bentonville, AR 13 Mackenzie Scott 570 억 Amazon 50 Seattle, WA 14 Michael Bloomberg 550 억 Bloomberg LP 78 New York, NY T15 Charles Koch 450 억 Koch Industries 84 Wichita, KS T15 Julia Koch & Family 450 억 Koch Industries 58 New York, NY 17 Phil Knight & Family 392억 Nike 82 Hillsboro, OR 18 Michael Dell 356억 Dell computers 55 Austin, TX 19 Sheldon Adelson 298억 Casinos 87 Las Vegas, NV T20 Jacqueline Mars 290억 Candy, pet food 80 The Plains, VA T20 John Mars 290억 Candy, pet food 84 Jackson, 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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