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투기 | 곧 만들어 질 대부분의 미친 제트 전투기 96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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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만들어 질 대부분의 미친 제트 전투기
다가올 미래에 전세계 국가들이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고 공개함에 따라 놀라운 신기술의 탄생을 목격하게 될텐데요. 각 국가들은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이러한 새로운 혁신과 개념은 세계를 새로운 공중전 시대로 이끌고 공상 과학의 영역을 현실화하는 기술을 채택하게 될 거예요. 미국은 이전 세대의 전투기로 공중을 장악했을지 모르지만, 최근에는 중국과 러시아 등의 다른 국가들이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현재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파키스탄 및 기타 국가에서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이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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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미래 전투기 ‘템페스트’ – BBC News 코리아

마음을 읽는 미래 전투기 ‘템페스트’. 마이클 뎀프시; BBC 기술 비즈니스 전문기자. 2022년 7월 27일. 2027년으로 예정된 전투기 ‘템페스트’의 비행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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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bc.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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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양보다 질” 치열한 공중전…2030년 이후 미래전 대비필요

미 공군 실험에 따르면 4세대 전투기는 5세대 전투기와 벌인 모의 교전에서 5세대 전투기 존재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격추됐다. 한국 전투기 중 2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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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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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투항공체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미래전투항공체계(Future Combat Air System, FCAS)는 유럽 에어버스와 다소 항공이 개발중인 6세대 전투기를 말한다. 2019 파리 에어쇼에 전시된 다소 FCAS 전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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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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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상식 깬다” 6세대 전투기 띄우는 미국·유럽…한국 뒤처 …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이 SNS에 공개한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 상상도. 트위터 캡쳐. F-22와 F-35로 대표되는 스텔스기를 뛰어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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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gye.com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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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 핵심 전력 ‘항공우주력’ 위해 5세대 전투기 개발 결정해야

2021년 5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해제되면서 자주국방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미 미사일협정은 1979년 박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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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ai-webzine.com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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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투기 JF-17썬더, 아르헨티나 공군의 미래 전투기로 부상

아르헨티나 공군(FAA)의 미래 전투기로 중국 전투기 JF-17썬더 전투기가 유력해 보인다고 조나 밀리타(Zona Militar)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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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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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래 전투기

  • Author: 밀리터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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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EdWIv8PqPI

“이제는 양보다 질” 치열한 공중전…2030년 이후 미래전 대비필요

다음 달 초 한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한국형 전투기(KF-X) 시제기가 나온다. 정부는 KF-X 120대를 개발·생산하는데 총 18조원을 투입하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고 불리는 배경이다. 어렵다고 전망했던 첨단 전투기 개발에서 기술 난관을 극복한 성공이 눈앞에 보인다. 하지만 십 년 뒤 펼쳐질 안보 위협에 충분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한국 2030년 전투기 400여대 보유

5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20% 수준

북한 핵무기 못 막고, 주변국 밀려

미래 위협 대비 6세대(AI) 준비해야

겉으로 드러난 전투기 수량만 비교하면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1970년대 도입한 F-4ㆍF-5 전투기는 곧 퇴역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노후 전투기 200여 대가 빠진 공백을 KF-X로 채운다고 기대한다.

2030년대 초반 한국과 북한 그리고 중국과 일본이 보유할 4세대(F-16ㆍF-15급) 이상 성능을 내는 전투기 보유 규모를 비교하면 ▶한국 409대 ▶일본 412대 ▶중국 1000여대▶북한 20여대 수준이다.

단순히 보유 수량만 비교하면 한국과 일본은 비슷하고, 중국은 나라 크기만큼 압도적인 수준이다. 북한은 사실상 비교가 어렵다는 전망이다.

하지만 ‘세대 차이’ 문제가 있다. 전투기 질적 수준까지 본다면 한국은 안심하기 어렵다. KF-X는 4.5세대 전투기로 평가된다. 전투기는 성능 발전에 따라 ▶4세대(뛰어난 레이더ㆍ컴퓨터 성능)▶5세대(스텔스 기술 적용)▶6세대(무인기, AI 적용)로 분류한다.

물론 KF-X는 일반적인 4세대 전투기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춘다. KF-X 탑재용 AESA(다기능 능동) 레이더는 잠자리의 눈처럼 1000여개의 작은 레이더로 구성돼 동시에 여러 대의 적 전투기와 공중ㆍ지상ㆍ해상의 표적을 식별해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스텔스 성능이 부족해 5세대로 분류할 수 없다. 초기 생산품(블록1, 블록2)에는 제한적인 스텔스 기술만 적용한다. 2030년 중반 이후 개량된 생산품(블록3)부터 본격적인 스텔스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2030년 한국 전투기 중 스텔스기 20% 수준

스텔스기는 레이더 포착이 어려워 ‘유령 전투기’라고 불린다. 미 공군 실험에 따르면 4세대 전투기는 5세대 전투기와 벌인 모의 교전에서 5세대 전투기 존재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격추됐다. 전투기 성능 측면에서 세대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는 의미다.

스텔스기 기준으로 한국은 주변국에 크게 밀리는 형세다. 2030년대 초반 한국은 80여대, 일본은 147대를 보유할 계획이다. 중국은 200~300여대를 개발ㆍ도입할 전망이다. 한국은 주변국과 비교하면 열세라는 평가를 받는 배경이다. 한국 전투기 중 20%만 스텔스 성능이 가능하다.

중국은 자체 생산한 J-20(젠-20) 스텔스 전투기 40여대를 이미 실전 배치했다. 미국 F-22 스텔기를 본 떠 만들었다. 2030년대에 200~300대를 확보할 전망이다. 미국 F-35와 비슷한 J-31도 개발했다. 항모에서 뜨고 내리는 함재기로 탑재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5일 중국 관영 매체인 글로벌 타임즈는 올해 중국 국방비가 전년도 대비 6.8% 증가한다고 전했다. 노후 무기와 장비를 대체하며, 항공모함과 J-20 스텔스기 대량 생산에 돌입하는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스텔스 전투기 147대를 보유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 일부를 도입해 실전 배치했다. 한국 공군이 보유한 F-35A 스텔스 전투기와 동일한 기종이다. 경항모로 분류하는 이즈모급 대형 수송함에 배치할 수직 이착륙형 F-35B 42대도 포함된 계획이다.

한국은 올해까지 F-35A 40대 도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 2030년대 초 예정된 경항모 건조에 앞서 수직이착륙기 20대 계획도 세웠다. F-35B 기종을 고를 가능성이 크다.

주변국에 열세, 북한 핵무기 타격 임무도 부족

또한, 차세대 전투기(FX) 2차 사업도 조만간 시작해 F-35급 스텔스 전투기 20대를 도입한다. 당초 FX 사업을 추진할 때 60대를 도입하려다 예산이 부족해 우선 40대만 확보했다. 20대를 추가 도입해야 FX 사업이 완료된다. 그마저도 사업 속도가 느려져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북한은 현재까지 스텔스 전투기 개발이나 도입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북한 위협은 단순히 북한 전투기 보유 규모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과거 ‘킬체인’으로 불리던 ‘전략적 타격체계’에 스텔스 전투기 투입이 필요해서다.

지난해 스웨덴 외교부 산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 수를 30~40개로 추정했다. 북한 핵무기 보유 수량은 적게는 5개에서 많게는 100개로 평가한다.

북한은 탄도 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한 뒤 이동식 발사차량(TEL)에 실어 은밀하게 숨겨 둔 뒤 필요할 때 꺼내 쏘는 전략을 세웠다. 평소에도 빈번하게 위치를 바꾼다. 어디서 나와 어디에서 쏠지 판단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움직이는 위협은 탄도 미사일로 공격할 수 없다. 핵심 지휘부 공격도 마찬가지다. 전투기가 접근해 마지막 순간까지 목표를 확인하고 발사 버튼을 눌러야 한다. 당연히 은밀한 침투가 핵심이다. 촘촘한 북한 방공망을 뚫고 침투하려면 스텔스 전투기가 필요하다.

공군 내부자료에 따르면 대략 430대 정도를 한국 공군의 전투기 적정 보유 수량으로 판단한다. 북한 전투기 차단 및 방공망 파괴, 핵무기 등 전략 무기와 핵심 시설ㆍ지휘부 타격, 장사정포 등 대화력전 투입 계획, 주변국 위협 대응을 고려했다.

공군 430대 보유 목표, 이제 개념부터 바꿔야

하지만 단순히 양적인 전투기 수량을 고집하던 관성을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군 관계자는 “20~30년 뒤 미래를 대비하려면 처음 군대에 들어와 임관하던 20~30년 전 그때 생각과 그 이후 쌓아왔던 경험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스텔스 성능을 갖추지 못한 전투기는 공중전과 전략적 임무에 투입하기 어렵다. 북한의 핵심 목표를 파괴하고 주변국에 대응할 수 있는 5세대(스텔스)를 넘어선 전투기에 초점을 둬야 한다.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중국과 일본은 이미 2030년대 후반을 목표에 두고 레이저포와 사이버 공격 능력 탑재도 추진한다. 단순히 스텔스 성능 하나만으론 부족하다.

당장 스텔스 전투기 주문을 늘려야 한다는 말도 아니다. 이미 5세대(스텔스) 전투기는 ‘현재’ 일뿐 다가올 ‘미래’가 아니다. 6세대 전투기 개발도 벌써 눈앞에 보인다.

6세대(무인기) 전투기, 가능성 아닌 현실

이미 본격적인 무인기에 앞서 일단 유ㆍ무인 겸용 개발과 함께 인간 조종사와 팀을 짜 임무를 맡는 단계에 도달했다. 기존 유인기를 무인기로 개조하는 기술도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

2018년 미 공군연구소(AFRL)가 공개한 동영상에선 F-35A 전투기 1대가 무인 전투기 6대를 이끌고 다녔다. 인간 편대장을 도와주는 무인기는 ‘로열 윙맨’(충성스런 편대 호위기)으로 불린다. 적 방공 무기나 레이더를 파괴하는 임무를 맡는다.

미국과 호주가 공동으로 개발한 무인기는 지난달 말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미국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ㆍ독일도 무인기를 연구하고 있다.

이쯤 되면 “아무리 인공지능(AI)이 발전해도 전투기 조종사처럼 비행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제기되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실험을 해봤다.

지난해 8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응용물리연구소(APL)에서 ‘알파독파이트(AlphaDogFight)’로 불린 실험에서 실제 전투기 조종사와 AI이 모의 교전을 벌였다.

이날 실험은 비행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근접전으로 치러졌다. 상대방을 기관포를 쏴 격추하는 방식이다. 결과는 5대0으로 압도적이다. AI는 15발을 쏴 인간 조종사의 전투기를 5번 격추했다. 인간 베테랑 조종사는 도망만 다녔을 뿐 별다른 저항도 못 했다.

6세대 전투기 출현은 어느덧 가까운 미래로 다가왔다. 실험 성과만 본다면 이미 현실로 나타났다. 하지만 안보 위협 평가와 무기 도입을 둘러싼 논쟁은 과거와 현재에 매몰돼 있다.

익명을 요구한 고위 소식통은 “한국군은 과거에 만들어 지금 쓰고 있는 기술과 현재 위협만 생각한다”며 “미래 위협 변화 동향과 이에 대응할 기술 발전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박용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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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파리 에어쇼 에 전시된 다소 FCAS 전투기 모형

미래전투항공체계(Future Combat Air System, FCAS)는 유럽 에어버스와 다소 항공이 개발중인 6세대 전투기를 말한다.

역사 [ 편집 ]

6세대 전투기는 2035년 현재의 라팔, 유로파이터, 맥도널 더글러스 F/A-18 호넷을 대체할 것이다.

프랑스 다소 항공이 주계약자이다.

2018년 4월, 2018 베를린 에어쇼에서 프랑스 다소 항공과 에어버스가 FCAS 공동개발에 합의했다.

2019년 6월, 스페인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9년 12월, 최근 프랑스 국방부는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하면서 제4세대 다소 라팔 전투기를 대폭적으로 단계별 업그레이드하는 계획을 발표하여 나토(NATO)와 유럽연합(EU) 국가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리고 엔진 테스트와 순조로운 진행으로 인도가 참여했으머 한국도 이에 참여하자는 의견이 많아지고있다.

2020년 2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과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독일 국방장관이 개발을 합의했다. 2025년까지 스텔스 기능을 갖춘 삼각익(델타윙) 차세대 전투기와 무인기(드론) 통합시스템의 시제품 개발을 마치기로 합의했다. 시제품 개발에는 총 1억 5천만 유로(약 2천억원)가 투입되며 프랑스와 독일 양국이 절반씩 비용을 부담한다.[1]

2025년, 프랑스가 주도하고 독일, 인도, 스페인이 참여하는 FCAS 전투기 시제기가 처녀비행을 할 계획이다. 영국이 주도하는 템페스트 전투기도 2025년에 처녀비행을 할 계획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프랑스의 다소 라팔이 비교적 적은 양이 팔렸으나 프랑스 자체개발로 고성능을 가진것을 보아서 FCAS 전투기를 높게 쳐주는 추세이며 러시아나 미국의 6세대 전투기와도 밀리지 않을 성능을 지닐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6세대 전투기 [ 편집 ]

5세대 전투기는 미국 F-22, F-35 스텔스 전투기를 말한다.

2019년 9월 23일, 러시아 세르게이 호흘로프 항공시스템연구소 소장은 6세대 전투기는 자동조종시스템이 장착되는 것이 5세대 전투기와 차이라며, 다른 모든 성능은 기존 전투기의 순항속도, 기동능력, 스텔스 기능 등을 향상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미국과 유럽윽 현재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이미 시작했다. 2020년 1월 16일, 영국 롤스로이스는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 BAE 템페스트 전투기의 엔진에 탑재될 E2SG(Embedded Electrical Starter Generator) 발전기가 성공적으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2025년 시제기를 선보이게 되는 BAE 템페스트는 다기능 레이더가 전후좌우에 탑재되어 조기경보기의 역할도 할 수 있다. 기존의 전투기에 탑재된 단거리 전투용 기총대신 레이저 무기가 탑재된다. 이로 인해 기존 전투기보다 많은 양의 전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롤스로이스는 전투기엔진내 탑재된 발전기의 전력발생에 따른 열 부하를 줄이면서 전력생산을 늘리는 E2SG(Embedded Electrical Starter Generator)를 2014년부터 개발왔다. 신현 발전기를 장착한 엔진은 2021년 첫선을 보이게 된다.

더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기존 상식 깬다” 6세대 전투기 띄우는 미국·유럽…한국 뒤처지나 [박수찬의 軍]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이 SNS에 공개한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 상상도. 트위터 캡쳐

F-22와 F-35로 대표되는 스텔스기를 뛰어넘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이 가속화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은 17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통해 라팔과 타이푼을 대체할 6세대 전투기인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 개발을 위한 후속 단계를 공개했다.

FCAS는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어진 2027년 비행 시연기를 출고, 2040년쯤 실전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의 핵심 방산업체들이 모두 참여한다.

영국은 스웨덴, 이탈리아와 더불어 템페스트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고, 미국은 F-22의 뒤를 이을 차세대 전투기(NGAD) 시험비행을 진행했다. 일본과 중국, 러시아도 6세대 전투기 개발에 한창이다. 한국이 6세대 전투기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은 높은 스텔스 성능과 첨단 전자전 능력을 갖추게 된다. 닷소 제공

◆몸집 키우기·속도전…6세대 전투기 등장 빨라진다

당초 FCAS는 프랑스 주도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프랑스는 자국과 더불어 유럽 방산분야 2대 강국인 영국과 합작 개발을 추진했으나 2017년 독일로 선회했다. 2019년에는 스페인이 합류했다.

독자적인 전투기 개발 능력을 지닌 프랑스가 FCAS 프로젝트를 공동개발 형태로 진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은 라팔 전투기의 전례를 의식했다는 평가다.

프랑스는 1970년대 중반 영국 등과 함께 전투기 개발을 추진했으나 자국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보호하고자 독자 개발로 선회했다. 그 결과물이 라팔이다.

이를 통해 ‘100% 프랑스 제작’을 달성했지만, 프랑스 국내 수요만으로는 라팔 제작사인 닷소와 협력업체의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이는 대당 단가 상승과 구매량 축소로 이어졌다.

프랑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외 주문이 늘어나면서 전투기 손익분기점(300대)를 넘겼지만, 이를 달성하는데 20여년이 걸렸다.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은 F-22와 F-35, YF-23을 합친 듯한 외형이다. 닷소 제공

반면 FCAS는 프랑스 공군과 해군 항공대를 비롯해 독일, 스페인 공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개발 단계부터 충분한 물량을 확보한 셈이다. 공동개발을 통해 예산 조달도 더 용이해졌다.

라팔과 타이푼을 구매한 국가의 잠재적 수요까지 감안하면 400~800대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 고가의 첨단 장비가 다수 탑재되는 FCAS의 대당 단가도 낮출 수 있다.

FCAS는 프랑스 닷소와 에어버스가 전체적인 개발을 담당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모형과 상상도에 따르면, 기수는 F-22와 유사하고 공기흡입구는 F-35와 비슷하다. 꼬리날개는 미국 F-22와의 경쟁에서 탈락한 YF-23을 연상케 한다.

동체 하단에 내부무장창 두 개를 더해 고도의 스텔스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외형을 갖췄다. 인공지능(AI) 전투체계와 드론, 레이저 등의 운용능력도 추가된다.

엔진은 프랑스 사프랑과 독일 MTU, 스페인 IPT가 함께 맡는다. 라팔의 M88 엔진보다 작지만, 추력은 더 강한 엔진 개발을 목표로 한다. 터빈은 1800도의 고온을 견디도록 제작될 예정인데, 사프랑은 이와 관련된 핵심 기술을 확보한 상태다.

한국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들이 청주 공군기지 활주로에서 이륙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다만 2027년까지 만들 실증기에는 라팔 M88 엔진을 탑재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엔진 개발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FCAS의 핵심 기술 검증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레이더와 센서는 프랑스 탈레스, 독일 헨솔트, 스페인 인드라가 공동개발한다. 탈레스는 라팔 RBE2 다기능위상배열(AESA)레이더를 개발했으며, 헨솔트와 인드라는 타이푼에 탑재할 미래 AESA 레이더를 만들고 있다. 항공무장은 유럽 MBDA가 담당한다.

영국은 스웨덴, 이탈리아와 템페스트 전투기 개발을 진행중이다. 영국 BAE시스템스를 중심으로 롤스로이스,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스웨덴 사브, 유럽 MBDA가 참여한다.

미국은 극비리에 차세대 전투기 실증기를 띄웠다. 윌 로퍼 미 공군 차관보는 지난해 미 공군협회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전투기 실증기가 수차례 비행하며 기존 항공기들의 기록을 여러 개 깼다”고 말했다.

중국과 일본은 2030년대 중반을 목표로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진행중이며, 러시아는 미그와 수호이 설계국이 함께 개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한국도 6세대 전투기에 관심 기울여야

한국은 지난달 KF-21 ‘보라매’ 시제1호기 출고식을 통해 KF-21 전투기를 선보였다. 내년에 시험비행을 거쳐 2026년 개발을 완료, 2028년 추가무장시험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KF-21은 우리나라가 처음 개발한 전투기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지만, 2030년대 이후 중국과 일본, 러시아의 6세대 전투기를 대적하기는 어렵다. 항공우주산업 기술 측면에서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진다.

항공우주산업 기반이 탄탄한 선진국들은 거듭된 기술 개발을 통해 전투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미국이 일찍부터 차세대 전투기 실증기 시험비행에 나선 것처럼 당초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6세대 전투기의 실용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군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전경배 중령은 11일 공군이 주최한 공군력 컨퍼런스에서 “2035년 한국 공군은 F-35 40여 대를 제외한 나머지 전투기는 4.5세대 이하 전력”이라며 “주변국들이 6세대 전투기를 실전배치하면 공중우세 확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에서 2030년에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완료한다고 해도 한국은 빨라야 2049년 이후에 미국산 6세대 전투기를 들여올 수 있을 것이며, 또는 그 이후에도 도입이 불가능할 수 있다”며 범국가적 지원을 통해 6세대 전투기 개념과 핵심교리를 만드는 등의 작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미국이 6세대 전투기를 한국에 제때 판매할 가능성은 낮다. 미국은 F-22 수출을 강력하게 차단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에는 F-35를 판매했다. F-22 생산 초기 관심을 보였던 한국이 스텔스기인 F-35를 도입하기까지는 20여 년이 걸렸다.

미 공군 F-22 전투기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의 대표주자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미국에서 6세대 전투기를 확보하기가 어렵다면, 대안을 찾아야 한다.

우선 KF-21처럼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방법이다. KF-21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연구 역량과 인력 등을 계속 활용해 항공우주산업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KF-21 관련 기술이 사장될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문제는 비용이다.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의 FCAS 개발비는 15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의 6세대 전투기 F-3 개발비는 10조5000억 원이다.

KF-21 개발에 8조8000억 원을 투입한 상황에서 이보다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6세대 전투기 개발에 곧바로 착수하기는 쉽지 않다. 개발에 차질이 생기면 비용 규모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유럽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FCAS는 높은 스텔스 성능과 유무인 복합체계, 장거리 탐지장비, 동체 특수재질, 인공지능에 기반한 ‘전투 클라우드’라는 통신 네트워크 등을 갖출 예정이다. 유인기 전술교리와 무인기 운용교리를 통합한 공동전술교리 개발도 추진된다.

템페스트도 강력한 스텔스 성능과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극초음속 무기나 군집드론, 레이저를 운용할 수 있다. 조종석은 계기판 대신 증강현실로 가상의 조종석을 만들어 기체 상황과 정보를 조종사의 헬멧에 시현하게 된다. 전자전 능력은 기존 타이푼보다 크게 강화된다.

영국이 개발중인 템페스트 전투기. 6세대 전투기의 특성을 갖고 있다. 롤스로이스 제공

FCAS와 템페스트는 한국 공군이 미래에 필요로 하는 기술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 공동개발 파트너를 확대해 생산 물량과 개발비를 늘리려고 시도하는 것도 공통된 특성이다.

공동개발국으로 참여해 FCAS나 템페스트를 도입할 수도 있고, 참여한 대가로 확보한 기술을 토대로 KF-21 개량이나 후속 기종 개발 등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국과 일본은 2030년대 이후 6세대 전투기를 실전배치할 가능성이 높다. 한반도 제공권을 지키려면 우리나라도 6세대 전투기 도입을 위한 기반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어 군 당국의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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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 핵심 전력 ‘항공우주력’ 위해 5세대 전투기 개발 결정해야

2021년 5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해제되면서 자주국방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미 미사일협정은 1979년 박정희 정부 때 우리나라가 사거리 180㎞ 이상의 미사일을 개발하지 않겠다 자발적으로 체결한 협정이다. 이 협정이 42년 만에 폐기되면서 우리나라는 미사일 주권을 회복했다.

한미 미사일협정의 제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미는 4차례에 걸쳐 한미 미사일협정을 개정했으나 지속적인 규제가 존재해 항공우주 발전의 저해요소로 작동하고 있었다. 4차 협정 내용을 살펴보면 ▲사거리 800㎞ 초과 군사용 고체로켓 개발 금지 ▲탄두중량 500㎏ 순항미사일의 사거리를 300㎞ 이하로 제한 ▲탑재중량 2,500㎏ 이상의 UAV 보유 금지 ▲인공위성 발사 시 이동식 발사대(TEL) 발사 금지 등 미사일 및 우주발사체 개발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 미사일협정 폐기는 4차에서 명시된 모든 내용이 폐기되는 것으로 이제는 우리 손으로 모든 미사일을 만들 수 있다.

노후 전투기 F-5 대체기로 거론되는 KAI의 FA-50

한미 미사일협정 완전 폐기 의의

한미 미사일협정 폐기가 갖는 의의를 살펴보면 크게 3가지의 변화가 예상된다. 첫 번째, 미사일 사거리 및 중량에 대한 해제는 군사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무기의 개발로 이어진다. 즉 800㎞를 초과하는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RBM) 개발로 한국의 미사일 사정거리가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 전역으로 확대된다. 또한 800㎞를 초과하는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극초음속미사일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국내 방산업계의 미사일 개발이 촉진될 것이다.

두 번째는 무인기 최대 탑재중량 2,500㎏이라는 제한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현재 무인기나 드론은 2,500㎏ 중량 제한으로 정찰·감시용으로만 개발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제는 대형 폭탄을 싣고 공격할 수 있는 무장탑재형 대형 무인기를 만들 수 있는 드론 주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미사일지침 내 제한 사항들은 우리나라 드론산업 발전에 간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나, 이번 지침 폐기를 계기로 군사용 드론 개발이 가능해져 국내 방위산업 및 항공산업계는 발전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세 번째는 인공위성 발사 시 고정식 발사대 제한도 풀려 해상, 지상과 공중 등 이동식 발사대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우주발사체에 대한 규제가 풀림으로써 우리 손으로 인공위성을 쏠 수 있는 시대가 열려 앞으로 우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미사일협정 폐기가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면 가장 큰 성과는 우리나라의 미사일 주권과 우주 주권을 회복했다는 것이다.

군의 입장에서는 정보·감시·정찰 능력과 전략적 타격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우주개발과 미사일과 관련된 모든 기술적 제약이 사라져 무인기와 민간 로켓, 인공위성 발사를 위한 우주발사체 개발과 투자가 활성화되는 등 산업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미 공군 스텔스 무인공격기 XQ-58A 발키리 ©위키피디아

공군 전력 발전 변화 방향

한미 미사일협정 폐기로 탑재중량 2,500㎏이 넘는 공격용 드론, 즉 무인공격기 개발이 가능해져 미래 공군 전력 발전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현재 공군은 전투기 전력을 F-5, FA-50, F-16 등 로(Low)급 전투기와 F-15, F-35 등 하이(High)급 전투기를 혼용해 430대를 적정 전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적정 전투기 운영 수량은 1990년대 북한의 공군 전력을 상정해 결정된 것으로 현재에 맞게 적정 전투기 대수를 재설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최근 공군 F-5 전투기 추락사고로 인해 40년이 넘은 로급 전투기의 교체 필요성에 대해 국민들이 이해하게 되었고, 국회에서도 노후 전투기 대체 방향 토론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나, 노후 전투기 전체를 교체할 것인지 아니면 일부를 교체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시작되었다.

‘북한의 위협을 고려해 어떤 기종을 얼마나 획득해 현존 전력을 유지할 것인가?’와 ‘미래 공군 전력을 북한 위협에 한정할 것인가? 아니면 동북아 정세에 대비할 것인가?’ ‘드론무기체계는 언제까지 얼마나 확보할 것인가?’에 따라 전투기 기종 결정과 획득 수량이 결정될 것이다. 특히 무인공격기는 기술 발전 추세를 고려하면 15년 후 로급 전투기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모색되고 있다. 40년이 지난 F-5 전투기 120대를 FA-50으로 모두 대체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이에 부족한 부분을 무인공격기로 메우는 것이다.

무인전투기 중심의 유·무인 복합체계로 전환

미래 전쟁의 승패는 인공지능 무인전투기의 성능으로 결정될 것이라는 군사전문가들이 많다. 스텔스 기능에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인간의 통제 없이 스스로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기의 등장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실제 미 공군은 스카이보그(Skyborg) 계획으로 2023년부터 AI 무인전투기를 실전에 배치해 유인전투기를 보조할 계획이다. 미 공군의 XQ-58A 발키리(Valkyrie), 호주 공군의 로열 윙맨(Royal Wingman) 등 스텔스 무인전투기는 유인전투기와 결합해 대규모 편대군을 형성할 정도로 발전되어왔다. 또한 멈티(MUM-T·Manned-Unmanned Teaming)로 불리는 유·무인 복합체계를 통해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현실이 다가왔다.

무인공격기는 한미 미사일협정 폐기에 따라 공군 전력을 유·무인 복합체계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주요 어젠다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5월 2일에 열린 공군 전력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나온 주제를 살펴보면 ▲북 핵·미사일 대응체계 강화 ▲유·무인 전투비행체계 확보 ▲우주 전력의 도약적 발전 ▲지능형 전투지휘통제체계 구축을 공군의 4대 핵심 능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세부 발표 주제를 살펴보면 ▲KF-21 AESA 레이더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 ▲현재·미래 작전 환경에서 5세대 전투기의 능력 ▲T-50·FA-50 성능 개량 ▲한국형전투기 생존성 극대화 성능 개량 방안 등의 주제순으로 발표했다.

공군 전력 발전 추세는 4.5세대인 KF-21을 5세대로, 유·무인 복합체계 및 6세대 유·무인 전투비행체계로 변화를 기하고 있으며, 5세대 전투기 다음으로 유·무인 복합체계인 AI 기반의 드론 전투비행체계를 구성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무인전투기·드론 발전 방향

현재 방위사업청에서 실시하는 신속획득사업으로 도입하는 민간의 드론체계는 군사요구도인 ROC를 충족하지 못해 전력화 단계에서 지연되거나 폐기되고 있다. 현재 국내 드론의 기술력은 세계 7위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무인전투기는 미사일지침에 의해 개발이 제한되어 핵심 기술은 미국과 호주에서 개발하는 무인전투기에 비해 10년 이상 뒤처져 있다. 이를 단축하기 위한 전략은 정부 주도의 서비스업 활성화를 통해 민간의 기술 수준 향상과 정부 주도의 핵심 기술을 개발해 민간에 기술 이전하는 방법을 혼용하여야 한다.

정부는 드론 규제 완화를 법제화하고 드론 활용 사업을 통한 민간 드론 개발 및 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 건설, 하천 관리, 산림 보호, 수색 및 정찰, 에너지, 국가 통계 등 공공사업 분야에서 사업 기반을 구축해 민간 스스로 기술을 축적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 특히, 한국형 무인 교통 관리 시스템(UTM·UAS Traffic Management)을 조기에 추진해 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등 민간 기술 개발을 유도해야 한다.

또한 무인공격기 개발을 위해서 방위사업청은 국방과학연구소(ADD)를 통한 핵심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후발 주자가 선두를 따라잡는 방법은 국가에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방산업체에 기술 이전을 하여 발전해야만 타 국가보다 10년 이상 떨어진 기술격차를 줄일 수 있다.

KF-21 4.5세대에서 5세대 조기 추진

무인전투기 개발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닌 10년 이상 꾸준히 투자해야 하는 과제다. 유·무인 전투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스텔스 무인전투기를 개발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과제가 KF-21 전투기를 4.5세대에서 5세대로 조기 개발하는 것이다.

5세대 전투기 핵심 기술이 완성되어야 스텔스 무인전투기 멈티(MUM-T) 체계가 완성될 수 있다. KF-21 전투기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 완성되었고 올해 7월에 비행시험을 앞두고 있다. 외국의 전투기 개발 사례를 보면 시제기 비행시험 개시 후 차세대 전투기를 어떻게 개발할지 등 후속 개발 계획을 수립한다. 개발 계획이 늦으면 늦을수록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은 지연될 수밖에 없다.

합참은 시간이 더 늦기 전에 비행시험의 성공을 전제로 5세대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장기 소요를 결정해야 하며, ADD와 업체는 5세대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KF-21 전투기 시험비행이 성공적으로 종료된다면 합참은 KF-21 5세대 전투기와 멈티(MUM-T)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장기 소요 결정을 해야 한다. 또한 F-35 성능 개량과 F-15 성능 개량 시 절충교역을 통한 부품 기술과 정비 기술을 획득해,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산업 부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미래전의 핵심 전력인 항공우주 전력 건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항공우주 전력과 공군 전력 발전은 업체나 군 혼자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산학연 협조 및 장기적인 투자를 통한 인력개발과 기술개발이 병행되어야 할 국가 전략의 일환으로 다루어야 한다.

공군의 유·무인 복합체계 발전과 노후 전투기 조기 교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도출을 위한 논의가 항공우주산업에서의 민군 상생 모델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사진 KAI DB

중국 전투기 JF-17썬더, 아르헨티나 공군의 미래 전투기로 부상

JF-17 전투기의 초음속 비행 모습. 사진=로이터

JF-17 전투기의 활주로 이륙 모습. 사진=로이터

덴마크 공군의 F-16 구입 제안도 고려

아르헨티나 공군(FAA)의 미래 전투기로 중국 전투기 JF-17썬더 전투기가 유력해 보인다고 조나 밀리타(Zona Militar)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아르헨티나 공군(FAA) 대표단이 평가를 목적으로 중국 청두 성에 위치한 중국 국영 항공기술 수출입회사(CATIC, China National Aero-Technology Import & Export Corporation) 시설을 방문한 내용에 대한 세부 정보를 입수했다.아르헨티나 대표단은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JF-17 썬더, 조종석 내부 실습, 시험비행 등을 통해 분석했다. 테스트 결과는 만족스러웠고 항공기는 대표단의 기대에 부응했다. 특히 제안에는 중요한 물류 지원 패키지와 최적의 자금 조달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아직 진행 중인 선정 과정에서 고려되는 또 다른 측면은 최첨단 무기를 통합할 가능성이다. 이 섹션에서 중국의 제안은 아르헨티나 공군(FAA)이 현재의 세계 시나리오에 대해 우수한 성능을 갖춘 항공기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JF-17 블록 III의 최신 변형은 중국산 엔진 어셈블리로 구동된다. 이 옵션은 아르헨티나 공군이 선택한 것이다.JF-17 전투기는 중국의 수출 전용 로우급 4세대 전투기다. 5억 달러의 개발비를 중국과 파키스탄이 반반씩 부담해 합작으로 개발되어 JF(Joint Fighter)-17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공식적으로 밝힌 순수 기체 가격이 대당 1500만~3500만 달러 정도로, F-16 전투기 보다 절반 가격으로 매우 싸다. 한국이 개발한 최신형 연습기인 T-50 보다도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블록3까지 오면서 4.5세대 전투기에 해당하는 각종 첨단 장비를 달면서 가격이 유닛당 5000만 달러까지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제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본격 4세대 전투기 중에서는 가장 저가이다.한편, 덴마크 왕립 공군에서 운용중인 F-16 파이팅 팔콘(Fighting Falcon) 전투기를 구입하자는 제안도 진행 중이다. 항공기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위한 주요 측면 중 하나는 JF-17 썬더(Thunder) 전투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억제 능력을 갖춘 무기의 통합이다. 이에 아이작 준장은 아르헨티나 공군을 위한 새로운 능력의 통합을 나타내는 최소한의 무기를 고려하는 안을 미국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다른 시스템에 대한 분석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제공된 제안 중 어느 것도 배제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인터뷰에서 나온 진술에서 볼 때 대표단이 CATIC를 방문한 후 얻은 인상을 고려할 때 광범위한 무기 및 자금 조달 조건 등으로 균형은 JF-17에 기울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형 전투기 선정 과정 평가는 다양한 기술적 측면을 분석한 250여 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다. 아르헨티나 공군(FAA)이 국방부에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그러나, 아르헨티나 공군의 신형 전투기 선택이 예산 문제 등에 봉착할 경우 2023년으로 연기될 수도 있다.이상욱 글로벌이코노믹 국방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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