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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M’이 지난 6월 국내 모바일 앱마켓 통합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5월까지 7개월간 통합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던 ‘리니지W’는 한계단 내려간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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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글로벌 6월, ‘원신’ 4위→2위
모바일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월 매출 순위에서 미호요 ‘원신’이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킹 ‘캔디크러쉬 …
Source: www.g-enews.com
Date Published: 7/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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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매출 1위는 여전히 엔씨의 ‘리니지’ – 매일경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M’이 지난 6월 국내 모바일 앱마켓 통합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5월까지 7개월간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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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141조 돌파…역대 최고 수치 – 한국경제
글로벌 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에이아이(구 앱애니)가 지난해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건수는 약 830억 건, 매출은 약 1160억달러(141조2880억원)로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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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모바일게임, 1분기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서 호성적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2022년 1분기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 분석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
Source: www.ekoreanews.co.kr
Date Published: 1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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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 이용자 1년 만에 270만명 감소 [체크리포트]
‘롤플레잉’ 장르, 5월 전체 모바일 게임 거래액 67.3% 비중 차지 매출 점유율은 ‘엔씨소프트’가 선두, 인기 다작은 ‘넷마블’이 많아.
Source: economist.co.kr
Date Published: 1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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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게임 사용자 수/게임 매출 순위 – 오픈애즈
안녕하세요. 모바일인덱스 Insight입니다. 지난 6월에는 ‘디아블로 이모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따끈따끈한 모바일 게임 앱 신작 출시가 …
Source: www.openads.co.kr
Date Published: 5/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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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고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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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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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매출 1위는 여전히 엔씨의 ‘리니지’
모바일인덱스 6월 통합 매출순위 1위에 ‘리니지M’ 등극
‘리니지W’ 한계단 내려가…‘이모탈’·‘우마무스테’도 인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M’이 지난 6월 국내 모바일 앱마켓 통합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5월까지 7개월간 통합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던 ‘리니지W’는 한계단 내려간 2위에 올랐다.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은 4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11위에 등극했다.12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등 국내 양대 마켓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통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 5월에는 2위였다. 대신 ‘아우’ 리니지W가 1위에서 물러나 2위로 내려갔다. ‘리니지W’는 구글 2위, 애플 9위로 집계됐다.뒤를 이은 것은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라이징’으로 구글 3위, 애플 4위로 나타났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사실상 통합 매출 순위와 동일했다.새로운 스타도 탄생했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과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다.6월 1일 사전 출시된 ‘디아블로 이모탈’은 종합 4위에 랭크됐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구글 6위, 애플 2위, 원스토어 1위였다. 마켓별 매출 비중은 구글 42.5%, 원스토어 41.2%, 애플 16.3%로 분석됐다.‘우마무스메’의 경우 6월 20일 출시돼 약 열흘간의 매출만으로 11위를 차지했다. 출시 첫날 이용자수는 41만명, 6월 총 이용자수는 83만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이용자 중 남성 비율이 68.7%, 20대 남성 비율이 46.9%로 추정됐다. 20대 남성이 주 소비층이지만 여성 이용자층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외에도 빌리빌리의 ‘아터리 기어: 퓨전’이 통합 매출 순위 43위, 위메이드의 ‘미르M’이 49위에 이름을 올렸다.[임영택 게임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글로벌 6월, ‘원신’ 4위→2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글로벌 6월, ‘원신’ 4위→2위 이미지 확대보기 2022년 5월 모바일게임 양대 마켓(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상위 10개 게임들의 목록. 사진=센서타워모바일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월 매출 순위에서 미호요 ‘원신’이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킹 ‘캔디크러쉬사가’ 등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앱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 따르면 ‘원신’은 지난 6월 총 1억5400만달러(약2020억원)의 월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대비 58.5%, 전월 대비 54.4% 상승한 수치로, 지난 5월 31일 2달만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한 데 따른 효과로 해석된다.텐센트 ‘왕자영요’는 지난 2월 양대 마켓 통합 매출 1위를 차지한 이래 5개월 연속 제 자리를 지켰다. 6월 총 매출은 2억3820만달러(약3124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58.5% 증가했으나 올 5월에 비하면 11.1% 감소했으며 매출 중 95%가 중국에서 발생했다.나이언틱 ‘포켓몬 고’가 6월 들어 올해 처음으로 월 매출 1억달러를 돌파, 전월 대비 5순위 상승한 4위에 올라섰다. 6월 총 매출은 1억1020만달러(약 1445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8%,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소니 그룹이 타입문의 ‘페이트’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이달 들어 10위에 올랐다. 전월 통합 매출 10위였던 ‘리니지W’는 종합 매출 면에서 톱10 밖으로 밀려났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도 2위에서 9위로 하락했다.양대마켓 통합 6월 총 매출액은 64억달러(약 8조3939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했다. 미국이 점유율 28.4%로 지역별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이 19.3%로 2위,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운영치 않는 중국은 18.7%로 3위에 올랐다.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mail protected]
모바일게임 매출 1위는 여전히 엔씨의 ‘리니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M’이 지난 6월 국내 모바일 앱마켓 통합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5월까지 7개월간 통합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던 ‘리니지W’는 한계단 내려간 2위에 올랐다.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은 4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11위에 등극했다.12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등 국내 양대 마켓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통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에는 2위였다. 대신 ‘아우’ 리니지W가 1위에서 물러나 2위로 내려갔다. ‘리니지W’는 구글 2위, 애플 9위로 집계됐다.뒤를 이은 것은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라이징’으로 구글 3위, 애플 4위로 나타났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사실상 통합 매출 순위와 동일했다.새로운 스타도 탄생했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과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다.6월 1일 사전 출시된 ‘디아블로 이모탈’은 종합 4위에 랭크됐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구글 6위, 애플 2위, 원스토어 1위였다. 마켓별 매출 비중은 구글 42.5%, 원스토어 41.2%, 애플 16.3%로 분석됐다.‘우마무스메’의 경우 6월 20일 출시돼 약 열흘간의 매출만으로 11위를 차지했다. 출시 첫날 이용자수는 41만명, 6월 총 이용자수는 83만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이용자 중 남성 비율이 68.7%, 20대 남성 비율이 46.9%로 추정됐다. 20대 남성이 주 소비층이지만 여성 이용자층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외에도 빌리빌리의 ‘아터리 기어: 퓨전’이 통합 매출 순위 43위, 위메이드의 ‘미르M’이 49위에 이름을 올렸다.[임영택 게임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141조 돌파…역대 최고 수치
<꽝 없는 뽑기 기계>는 주인공 희수가 헌 옷 수거함에 아빠의 바지를 넣다 빠져나온 500원을 주워 밖으로 나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희수는 뽑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1등 상품인 ‘다이노폴리스’ 로봇을 받은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웃습니다. 그러나 이젠 다이노폴리스도 싫고 뽑기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갑자기 살랑살랑 바람이 불고 눈을 감았다 뜨니 처음 보는 남자아이가 뽑기 하러 왔느냐며 처음 보는 문구점으로 이끕니다. 남자아이는 “너 뽑기 좋아하잖아”라며 꽝 없는 뽑기 기계로 이끕니다. 희수는 뽑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면 언니가 소리를 빽 지를 거라고 주저하면서 뽑기 기계 쪽으로 갑니다. 꽝 없는 뽑기 기계라니, 항상 당첨되는 마법의 뽑기 기계일까요? 희수는 뽑기 기계에 동전을 넣고, 1등 상품에 당첨됩니다. 그런데 1등 상품이 낡은 칫솔이네요. 왜일까 궁금해하는 순간, 남자아이는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집에 돌아온 희수는 굳게 닫힌 언니의 방을 봅니다. 저녁을 먹자고 할머니가 노크하자 언니는 그제야 방에서 나와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습니다. 언니는 입맛이 없다며 화장실에 가더니 엄마, 아빠 칫솔이 없다면서 울음을 터뜨립니다. 언니는 다시 굳게 닫힌 문 안에 들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희수는 언니가 소리를 질러도 좋으니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오셔서 희수는 함께 대청소를 합니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희수에게 착하다고 칭찬을 합니다. 이 책은 많은 궁금증과 함께 여러분을 이야기 속으로 이끕니다. 어디서 남자아이가 나타난 건지, 1등 상품이 왜 낡은 칫솔인 건지, 희수의 엄마와 아빠는 어디로 간 건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런 의문들이 하나둘 풀립니다. 사실 희수의 엄마와 아빠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의 잘못으로 사고가 났다고 생각하는 어린이가 꽝 없는 뽑기 기계라는 마법 같은 물건을 통해 불행한 사고를 이겨낼 용기를 얻고, 가족 간 화해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희수처럼 사고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며 너는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언제나 행운이 너와 함께할 거라는 용기를 줍니다. <꽝 없는 뽑기 기계>를 읽으면서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감정을 다시 한번 깊이 느껴 보는 건 어떨까요?
국산 모바일게임, 1분기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서 호성적
2022년 1분기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순위. 사진=센서타워
[이코리아] 국내 게임사들의 모바일게임이 세계 전역에서 흥행 중이다. 전세계 매출 기준으로는 엔씨, 동남아·남미에서는 중견 게임사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엔씨, ‘리니지W’로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서 약진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2022년 1분기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 분석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은 전년비 7.1% 감소한 210억 달러(약 25조7000억 원)였다. 비게임부문은 115억 달러(14조1000억 원) 수준이었다.
게임부문에서는 특히 구글플레이 매출이 크게 하락했다. 애플 앱스토어는 2.3% 줄어든 129억 달러(15조8000억 원)였지만, 구글플레이의 경우 13.8% 감소한 81억 달러(9조9000억 원)였다.
최상위권 매출을 기록한 게임들은 모두 중국 퍼블리셔가 담당했다. 1위부터 차례로 텐센트 ‘아너오브킹즈’와 ‘PUBG 모바일’, 미호요 ‘원신 임팩트’다. 아너오브킹즈의 경우 비게임부문 매출 1위인 틱톡에 9000만 달러(1000억 원)가량 적은 7억3540만 달러(9000억 원)를 달성했다.
국내 대형 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의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엔씨가 지난해 11월 출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리니지W’는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 구글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1위, 리니지M이 10위였다.
리니지W 실적은 엔씨의 그간 게임 수출액을 고려하면, 대부분 동북아시아 시장에서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는 지난해 4분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만 매출 6755억 원(로열티 수익 제외)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전체 매출의 90% 수준이다.
리니지W와 비슷한 시기에 크래프톤이 세계 시장에 론칭한 ‘뉴 스테이트 모바일’은 기대 밖 성과로 매출 순위권에 오르지 못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달리 주요 시장에서 직접 서비스하면서 퍼블리싱 외주 비용은 절감했지만, 8일 구글플레이 매출 기준 한국 359위, 미국 397위, 일본 472위, 인도 114위 등 흥행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에서도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매출과 이용자 수 모두 잡지 못했다.
◇중견 게임사들, 동남아·남미에서 격전
국내 중견 게임사들은 전세계 모바일게임시장에서는 눈에 띄지 않았다. 다만 현재 동남아시아·남아메리카 등 특정 지역에서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위메이드 ‘미르4’가 8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과 ‘라그나로크X’는 각각 7·9위다. 웹젠 ‘뮤오리진2’도 13위로 높다.
태국의 경우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의 ‘열혈강호 글로벌’이 7위다. 이 밖에 라그나로크X 8위, 미르4 17위 등 성과를 내고있다. 최근 태국에서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12위로 준수하다.
브라질에서는 미르4가 10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브라질 게임시장은 남미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동남아·남미는 게이머들의 구매력이 동북아·유럽·북미 대비 낮다. 이에 현재는 게임사들의 실적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웹3게임(P2E게임) 시장 성장 기대치가 높아, 향후에는 NFT 거래 수수료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웹3 버전을 하반기 전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첫 웹3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를 오는 13일부터 동남아시장에서 서비스한다.
국내 모바일게임 이용자 1년 만에 270만명 감소 [체크리포트]
국내 모바일게임 이용자 1년 만에 270만명 감소 [체크리포트]
‘롤플레잉’ 장르, 5월 전체 모바일 게임 거래액 67.3% 비중 차지
매출 점유율은 ‘엔씨소프트’가 선두, 인기 다작은 ‘넷마블’이 많아
국내 모바일게임 이용자가 1년 만에 약 270만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분석한 ‘모바일앱 게임 시장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게임 이용자는 2021년 6월 2562만4654명에서 2022년 5월 2292만215명으로 약 270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0.6% 줄어든 수치다.장르별로는 ‘롤플레잉 게임(RPG)’ 이용자가 25.9% 감소하며 가장 부진했다. 아울러 액션 게임(21.7%), 시뮬레이션 게임(19%), 아케이드 게임(17.8%), 캐주얼 게임(16.9%) 순으로 이용자 수가 하락했다.국내 모바일 게임의 월별 매출(구글플레이·원스토어·애플 앱스토어 합산 기준)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2021년 6월 출시), ‘리니지W’(2021년 11월 출시) 등 대형 롤플레잉 신작 출시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아울러 올해 5월 기준으로 구글플레이 거래액의 점유율을 장르별로 분석한 결과 ‘롤플레잉’이 67.3%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기타(8.8%), 전략(7.8%), 어드벤처(3.8%) 순으로 조사됐다.올해 5월 게임 퍼블리셔 매출 점유율(구글플레이·원스토어·애플 앱스토어 합산 기준)은 엔씨소프트가 18.7%로 가장 높았으며, 넥슨이 13.9%로 뒤를 이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6.7%), 넷마블(5.2%) 순으로 집계됐다. 매출 상위 100위 안에 진입한 게임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는 넷마블(12개), 넥슨(9개), 엔씨소프트(7개), 웹젠(5개) 순이었다.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일평균 4000만 모바일 기기의 20억건 데이터(안드로이드, iOS 통합 데이터 기준)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에 기반해 분석됐다.원태영 기자 [email protected]
6월의 게임 사용자 수
안녕하세요. 모바일인덱스 Insight입니다.
지난 6월에는 ‘디아블로 이모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따끈따끈한 모바일 게임 앱 신작 출시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모바일인덱스의 TOP50 차트와 함께 신작들의 현황 함께 확인해볼까요?
“게임 사용자 수 TOP50”
일본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출시한 지 10일 만에 월간 사용자 수 83만 명을 기록하며 전체 사용자 수 순위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출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출시 당일 사용자 수 41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6월 사용자 중 20대 남성 사용자 비중이 무려 46.9%로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사용자 수 뿐만 아니라 매출 또한 애플 앱 스토어에서 6일간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할 만큼 사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임 매출 TOP50”
다음은 6월 게임 매출 순위입니다. 지난 6월 1일 출시한 ‘디아블로 이모탈’의 출시 첫 달 게임 매출 성적은 종합 ‘4위’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적인 게임회사 블리자드의 첫 모바일 게임인만큼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6월 한 달간 사용자 수 99만 명이 몰리는 저력을 뽐냈습니다.
또한 ‘디아블로 이모탈’의 마켓별 매출 비중은 구글플레이 ’42.5%’, 원스토어 ‘41.2%’로, 대부분 게임 앱은 ‘구글플레이’의 비중이 압도적인데 반해 ‘디아블로 이모탈’은 원스토어의 매출 비중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 더 알찬 주제를 가지고 다음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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