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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ore.leagueoflegends.co.kr
Date Published: 4/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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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가 모바일과 콘솔로 찾아옵니다! 5대5 모바일 MOBA 전투에서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실력을 시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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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전략으로 승부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5대5 MOBA 게임이 모바일과 콘솔에 맞춰 새롭게 탄생합니다. 새로운 조작법이 적용된 박진감 넘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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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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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모바일’ 직접 해보니…속도감 늘고 진입장벽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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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겜브링 GGAM B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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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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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친구들과 대결하세요
팀원을 모아 대전에 참가하거나 개인전에서 랭크를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매 게임은 완벽한 스킬을 날리거나, 화끈한 팀 전투에서 전세를 뒤집거나, 통쾌한 펜타킬을 달성할 기회로 가득합니다.
App Store에서 제공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솜밋 ,
다만 플랫폼이 모바일이다 보니 군인+잼민이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잼민이의 비율이 체감상 엄청난 것 같음. 랭겜을 시작하자마자 탈주를 한다던가 이기고 있는데 탈주를 한다던가 자기가 라인전 지면 탈주를 한다던가 별별 이유로 탈주를 엄청 침. 게다가 한 명이 게임을 탈주해도 무리하게 게임을 이어가려는 사람도 많아서 어쩌피 계속해 봐야 결과는 뻔한데 의문의 기대심을 갖고 게임을 질질 끄는 경우도 허다함. 그 이외에도 원챔을 벤 당하거나 라인 안 바꿔주면 던진다고 협박하는 사람도 드물지 않음. 그러니 빨리 이러한 부분을 손봐서 원활한 게임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음. 체감상 3판중 1판 꼴로 던지거나 탈주하는 사람이 있으니 힘들게 이겨도 허무하게 점수를 날리며 허탈감이 늘어남. 나름 어느정도 현질도 했는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접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게다가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엄청 많아서 와일드리프트 카페나 갤러리 등 가보면 “챌린저 계정이고 올 챔에 스킨 00개 있습니다. 가격은 1X만 원 이고 에누리 가능합니다.” 이런 글 엄청 많음. 그래서 스킨 많이 살거면 차라리 계정을 사는게 훨씬 이득임. 생각을 조금만 해봐도 챔피언도 다 있고 스킨도 시즌 한정판 스킨에 개수가 20-30개 있는데 챌린저 계정이라 해도 13만 원 정도면 살 수준이니 스킨을 구매하는 입장으로써 이걸 사지말고 계정을 사야하나 라는 실용적인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멤돌아 스킨 구매가 꺼려짐. (물론 본인은 실력이 안 되는데 높은 티어에 가서 남에게 피해 주기 싫기 때문에 계정을 굳이 사진 않음.) 이 글을 라이엇 게임회사에서 볼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게임을 하지 않을 사람은 이 글에서 많을 걸 얻어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함. 참고로 대회도 있을 정도로 나름 흥행이 “아예” 참패하진 않았으니 스킨과 챔피언도 꾸준히 나오고 어느정도 개선 패치는 등장할 것임. (스킨과 챔피언이 나오는 주기는 빠른 편에 속한다. 심지어 세라핀 같은 경우에 컴퓨터와 휴대폰이 동시 출시를 할 정도.) 한 마디로 완전히 버려지진 않을 것 이라는 말. 하지만 게임은 하락세를 타고 있고 커뮤니티는 활성화 되어있지 않으며 군인을 제외한 20대 유저의 부족, 매력없는 이벤트의 연속 등이 계속하여 흥행의 발목을 잡을 것임. 참고로 대부분의 군인 유저들은 군대생활이 끝나면 컴퓨터 롤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으니 1년 반 유저임. 그러니 잼민이가 많고 20대의 어느정도 상식이 있는 유저가 부족해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경우에는 유저수가 1000만+ 라고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하는 사람은 적어 유튜브나 기타 플랫폼에서의 조회수가 떨어짐. 이건 모바일 게임의 고질병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보자면 조회수가 안 나오니 게임을 계속 올릴 이유가 없고 유저 입장에서는 볼만한 글 또는 영상의 개수가 부족하여 게임 외적으로의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요소가 없음. 한 마디로 게임을 잠깐 쉴 때 볼 게 없다는 소리임. 이러한 하락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중국의 대기업인 텐센트의 경우에도 와일드리프트의 매력을 못 느끼고 롤토체스나 컴퓨터 롤에 지원을 늘려 와일드리프트는 아예 버려지는 사태가 될 지도 모름. 실제로 지금도 회사 내부에서 하락세인 상황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다른 곳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을지도 모름. 그 예로 롤 IP를 활용하여 라이엇에서는 여러 게임을 구상하고 있음. 그게 와일드리프트의 투자를 절감한 후 다른 흥행될 만한 게임을 구상했다고 하는 자금의 전략적 투자일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음.
‘LoL 모바일’ 직접 해보니…속도감 늘고 진입장벽 낮아졌다
국내 CBT 시작…모바일 최적화 위해 재설계됐지만, 재미는 그대로 신규 이용자 유입이 관건…’P2W 지양 철학’ 모바일 성공 여부 주목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라이엇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현재 세계 최고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모바일 버전 ‘LoL 와일드 리프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10월 LoL 모바일 출시를 공식 발표했던 라이엇게임즈는 약 1년 만인 8일 와일드 리프트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직접 CBT를 신청해 플레이해보니, 와일드 리프트는 LoL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압축’해서 최적화한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이라고 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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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라이엇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라이엇게임즈는 와일드 리프트를 개발하는 동안 “PC LoL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완성도 있게 구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공언해왔다.
키보드·마우스가 아니라 두 엄지손가락으로 조작해도 LoL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가 게이머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를 위해 왼손 엄지로는 캐릭터를 이동하고 오른손 엄지로 적을 공격하거나 스킬을 쓰는 방식을 택했다.
예상했던 결과다. 같은 장르의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왕자영요)과 기본적인 디자인은 흡사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위쪽)와 ‘펜타스톰'(왕자영요·아래쪽) 게임 화면 비교 [게임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와일드 리프트의 차별점은 ‘어느 대상을 공격할지’ 선택하는 방식에 있다.
플레이어는 오른손 엄지를 빠르게 움직여 적 캐릭터 아이콘을 선택하거나 적 캐릭터를 수동으로 조준해 집중 공격 대상을 선택해야 한다.
PC LoL은 공격하려는 대상을 마우스 클릭으로 누르면 되지만,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엄지 컨트롤’로 대상을 설정해야 하므로 더 섬세한 조작이 필요하다.
조작은 어렵지 않지만 익숙해지는 데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적절한 난도는 승리했을 때 더 큰 성취감으로 돌아온다.
‘와일드 리프트’는 오른손 엄지 컨트롤이 중요하다. [와일드 리프트 게임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라이엇게임즈가 모바일에서 LoL의 몰입감을 구현하기 위해 가장 공들인 지점은 플레이 시간이다.
와일드 리프트 게임 디자인을 총괄한 라이엇게임즈의 브라이언 피니 총괄은 7일 국내 취재진과 가진 화상 간담회에서 “게임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PC LoL은 한 게임에 짧게는 20∼25분, 길게는 30∼40분 이상이 걸린다.
CBT로 플레이해보니 와일드 리프트는 한 게임에 짧게는 10분 안팎, 아무리 길어도 20분 정도가 걸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전장(맵) 모습 [와일드 리프트 게임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빠른 속도를 위해 라이엇게임즈는 전반적인 게임 설계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압축했다.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전장(맵)의 변화다.
본진을 지키는 포탑이 줄었고, 맵 곳곳에 체력을 보충하는 꿀 열매가 늘었다.
플레이어들은 더 수월하게 골드를 모아서 좋은 아이템을 빨리 살 수 있고, 순간이동이나 체력 보충 같은 주문(스펠)도 더 자주 쓸 수 있게 됐다.
이런 변화는 PC LoL보다 훨씬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한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PC에서 느꼈던 LoL의 재미가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는 점이었다.
분명히 다른 게임이지만, 컨트롤과 운영·타이밍이 적절히 균형을 이뤄야 이길 수 있는 게임의 핵심 설계는 그대로라 이질감이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플레이 화면 [라이엇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와일드 리프트의 성패는 원래 LoL을 하지 않았던 이들을 얼마나 유입하느냐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고 플레이 시간도 짧다는 점에서 진입 장벽은 분명히 높지 않다.
캐릭터 기본 설정(룬)이나 아이템 순서 추천을 자동으로 해주는 점도 초보자에게 매우 편리하다.
‘와일드 리프트’는 룬(왼쪽)이나 아이템 순서(오른쪽)를 자동 추천해줘 초보자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와일드 리프트 게임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나 이미 LoL을 즐겨온 기존 유저들이 빠르게 유입되리라는 점을 고려하면, ‘진짜 초보자’끼리 연결해주는 세심한 매칭 시스템이 필요해 보인다.
LoL의 가장 큰 진입 장벽 중 하나로 꼽히는 초보자를 향한 욕설과 인신공격은 와일드 리프트에게도 꼭 풀어야 할 숙제다.
LoL이 국내 PC방 게임 점유율 약 50%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와일드 리프트는 출시 직후 모바일 ‘인기 순위’ 최상단에는 무난하게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관건은 와일드 리프트가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국산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을 어디까지 제치느냐다.
돈을 쓸수록 강해지는 ‘페이 투 윈'(Pay to Win·P2W)’을 지양하고 캐릭터 수집이나 치장 아이템으로만 수익을 내는 라이엇게임즈의 철학이 모바일 시장에서도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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