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rpg | 꼭 한번은 해봐야 할 명작 모바일 전략 Rpg Top 7 [모바일게임 추천] 28099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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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의 액션 RPG에 이어 이번엔 \”전략성이 중요한 전략 RPG\”라는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모바일 RPG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하나씩 다 정리를 해볼 생각이니 기다려주세요!
좋은 게임들이 워낙 많아서 고르고 플레이하는데에 시간이 엄청나게 들어버리긴 했지만! 영상을 만들고 나니 뿌듯함이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
그럼 좋은 게임들 꼭 찾아가시길 바라면서~ 영상에서 만나용!
#모바일게임추천 #전략RPG #S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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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G – 나무위키

SRPG 시리즈 일람. 4.1. 중세 판타지4.2. 근미래 배경4.3. 로봇물4.4. ㅇ4.5. ㅈ4.6. ㅊ4.7. ㅋ4.8. ㅌ4.9. ㅍ4.10. ㅎ4.11. 모바일 게임4.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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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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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 SRPG – 세번째기적 – Google Play 앱

정통 패키지 턴제 RPG 게임. 본 게임은 [고전 패키지 턴제알피지] 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제국의 횡포에 대항하는 저항군의 이야기.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와 2회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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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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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그라비티,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 베트남 …

[게임리뷰] 그라비티,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 베트남 지역 론칭(5월1주차). 2022.05.07 09:08:07.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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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guru.co.kr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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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택틱스류 턴제SRPG 추천좀ㅠㅠ – 게임 – Blind

요새 나오는거는 srpg이름만 달고나와서는 뭐 죄다 자동사냥하는 양산형 뽑기게임이고그나마 모바일로 재미있게 했던게 warlords of atern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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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3/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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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 슈퍼판타지워 : 모바일 SRPG의 가능성을 엿보다 – 루리웹

물론 SRPG 장르를 좋아하는 게이머의 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으로 발매된 SRPG는 인디 게임 수준이거나 제작된 지 제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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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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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모바일 SRPG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공개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SRPG 신작으로, 올해 3분기 국내 정식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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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games.co.kr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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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제의 게임을 논하다] (1) 추억의 SRPG, 모바일에 새로운 …

모바일 SRPG의 등장. 일본의 경우 여전히 파이어 엠블럼,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슈퍼판타지워 등이 신작 시리즈를 출시하며 콘솔 분야에서 SRPG의 계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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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biinside.co.kr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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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신작 모바일 SRPG ‘팔라독 택틱스’ 사전예약 – 매일경제

그라비티, 신작 모바일 SRPG ‘팔라독 택틱스’ 사전예약 – 매일경제, 작성자-임영택, 섹션-it, 요약-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신작 모바일 SRPG ‘팔라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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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은 해봐야 할 명작 모바일 전략 RPG TOP 7 [모바일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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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모바일 srpg

  • Author: 골아파 덕 – 모바일게임 리뷰 채널
  • Views: 조회수 43,561회
  • Likes: 좋아요 242개
  • Date Published: 2021. 1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UuKYXm0B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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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패키지 턴제 RPG 게임.

본 게임은 [고전 패키지 턴제알피지] 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제국의 횡포에 대항하는 저항군의 이야기.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와 2회차로 완성되는 아름다운 스토리.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스토리와 전략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 자동전투 요소가 없습니다.

※ 스토리는 진행방식과 몹 구성 및 난이도&엔딩이 다른 1회차, 2회차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총 플레이 타임은 직선적으로 진행했을 경우 12시간 가량입니다.

– 디바이스 최소사양 : 2.5GB 이상의 램

– 디바이스 권장사양 :

2016년 이후에 출시된 플래그쉽 디바이스 이상

2018년 이후에 출시된 보급형 디바이스 이상

– 게임 용량이 매우 큽니다. 게임 설치 용량은 약 800MB 정도이며,

설치 시에는 2기가 가량의 여유 공간이 필요합니다.

– 최초 실행시 게임 데이터 저장을 위해 ‘저장소’ 권한을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 설치시 기본적으로 셋팅되는 그래픽 품질은 ‘Medium’ 입니다.

– 최신형 플래그쉽 모바일 기기에서는 그래픽 품질을 ‘High’ 으로 변경해 주세요.

– 2016년 이전에 출시된 디바이스에서는 그래픽 품질을 ‘Low’ 로 설정해 주세요.

– 게임 실행시 정품인증 및 게임 데이터 서버 저장을 위해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합니다.

– 임의로 해상도 변경을 할 수 있는 일부 삼성 디바이스 (노트5 – os7.0) 에서 ‘원본 해상도’ 가 아닌 다른 사이즈의 해상도로 설정할 경우, 게임 화면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해상도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을 경우, 안드로이드 기본 설정 – 디스플레이 – 화면 해상도 메뉴에서 해상도를 기본값으로 변경해 주세요.

– 기기 카탈로그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19.2.4)기존에 2기가램 이하의 디바이스로 이용중이신 분들은 이메일로 연락해 주시면 문제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미인증 x86 기기 혹은 각종 PC용 에뮬레이터는 ‘최소사양’ 을 사전에 자동으로 체크할 수 없습니다. 기기의 램 용량이 2.5GB 이상인지 확인해 주세요. 만약 PC 에뮬레이터를 사용중이시라면, 램 용량을 3GB 이상으로 셋팅한 후에 플레이 해 주세요.

—-

개발자 연락처 :

+827092987345

업데이트 날짜 2019. 4. 5.

[게임리뷰] 그라비티,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 베트남 지역 론칭(5월1주차)

[더구루=홍성일 기자]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지난달 27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베트남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SRPG로 100여 종 이상의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를 활용해 직접 전략을 짜고 몬스터들을 배치하면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2019년 11월 태국 출시 후 양대 마켓 무료 다운로드 인기 1위에 올랐으며 최고 매출 순위는 애플 앱스토어 2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3위를 기록했다. 2020년 2월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론칭 후 대만 지역 양대 마켓 무료 다운로드 1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베트남 지역 사전예약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론칭 당일에는 베트남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3위를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라비티는 중국 게임의 비중이 높은 베트남 게임 시장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에 이어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선보이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베트남 지역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인 GGL(Gravity Game Link)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팬 페이지 링크 공유 이벤트,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론칭 기념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고 있다.

◇NHN

NHN은 20년 전통의 대표 웹보드 게임 ‘한게임(HANGAME)’의 새로운 얼굴로 이병헌, 정우성, 조승우를 선정하고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탑클래스 배우 3인방이 ‘한게임’에 모여 대한민국 가장 큰 판을 벌이고 최고의 실력자를 겨룬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이병헌은 포커 △조승우는 섯다와 신맞고 △정우성은 바둑을 대표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며, 동시에 게임 곳곳에 등장해 유저가 배우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NHN 측은 이번 캠페인이 많은 이용자들이 웹보드게임을 ‘마인드 스포츠’로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NHN은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시즌 : 드라카니아’ 졸업을 4일부터 시작한다.

‘시즌 : 드라카니아’는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 출시에 맞춰 선보인 시즌 서버이다. 일반 서버보다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한 것이 시즌 서버의 특징이다. 시즌 서버 졸업 조건을 완료한 이용자는 NPC ‘푸가르’를 찾아 졸업이 가능하다.

시즌 서버 수료 의뢰 완료 시 시즌 캐릭터를 일반 클래스로 전환할 수 있으며 ‘발크스의 조언 (+100)’, ‘추억이 담긴 선물 상자’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추억이 담긴 선물 상자’에는 △[시즌] 우두머리 장비 교환권 △발크스의 조언(+60) △황금 학사복 등 다양한 보상이 담겼다.

‘드라카니아’의 무기를 각성 무기로 변경시킬 수 있는 투발라 펜던트 아이템도 추가했다. 과거 시즌에서 ‘동(V) 카포티아 장신구’와 ‘페를레의 별’을 수령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특별 선물 교환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월드 보스 난이도 조정됐다.

또한 ‘세계 재즈의 날(International Jazz Day)’을 맞아 검은사막 OST 4곡을 재즈 음악으로 재편곡한다. 재편곡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영상을 펄어비스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음원 완성도를 위해 임미정 피아니스트를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연주자들과 협업해 연주, 편곡, 음반 녹음 등 모든 제작 과정을 함께했다. 편곡이 완료된 음원들은 향후 검은사막에 반영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6일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사전 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미르M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재미와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미르M 개발 과정에서 처음으로 유저들에게 게임을 선보이는 것으로 오느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모바일과 PC 버전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고 ‘미르M’ 브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은 전사, 술사, 도사 3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적용해 원작 감성과 게임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고품질 그래픽으로 표현된 미르대륙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선택에 따라 능력치를 쌓고 직업을 특화시킬 수 있는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무림사조로 거듭나 더욱 강력한 힘을 선사하는 화신 △대규모 인원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지형지물을 활용해 전술, 전략의 핵심이 되는 그리드 게이밍 등 사전예약 및 게임 정보 공개 때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미르M의 주요 콘텐츠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에 응한 유저를 대상으로 강력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륙의 개척자’ 패키지를 선물하고 강화석과 회복약 등 정식 출시 후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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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 슈퍼판타지워 : 모바일 SRPG의 가능성을 엿보다

RPG나 어드벤처 장르가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는 휴대형 게임기와는 달리 모바일 게임 시장은 퍼즐과 ‘클래시 오브 클랜’ 류의 전략 게임, 그리고 ‘레이븐’으로 대변되는 액션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휴대형 게임기를 오직 ‘게임’을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구입하는 반면, 휴대폰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이유가 크다. 그만큼 더 보편적이고 여성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좋은 RPG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은 그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환영을 받지 못했다. 실제로 게임도 잘 제작되지 않았고 발매된 게임 중 적지 않은 경우는 낮은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게임의 과금 방식이 게임 자체를 구매하는 것에서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모두 바뀌게 된 상황 속에서 유료 모델을 구성하기가 애매한 측면도 존재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내는 국내 제작사들이 이러한 장르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컸다. 어차피 만드는 게임, 국내 게이머에게 마이너한 장르보다는 인기 있는 장르를 만드는 것이 보다 대박을 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에 이러한 현상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넥슨의 ‘슈퍼판타지워’의 발매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마이너 장르라 할 수 있는 SRPG를 기반으로 했다는 점에서 필자에게 꽤나 의외라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물론 SRPG 장르를 좋아하는 게이머의 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으로 발매된 SRPG는 인디 게임 수준이거나 제작된 지 제법 시간이 흐른 작품이 대부분이었다. 그나마 일부 작품이나 부분 유료화 방식이 아닌 정액 구매 형태의 게임은 어느 정도 퀄리티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 역시도 콘솔 게임에 비하면 한참 모자른 느낌을 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랬기에 사실 슈퍼판타지워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았다. 어차피 다른 게임들처럼 단순한 구성에 캐시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한 구간이 분명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적어도 필자가 지금까지 해본 모바일 SRPG 중에서는 가장 스케일이 크면서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과금에 대한 부분에서도 한층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다채로운 영웅들이 한 가득!

슈퍼판타지워의 플레이 스타일은 ‘파이어 엠블렘’과 같은 일반적인 턴제 SRPG와 흡사한 편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접해봤을 법한 스타일이고 어떻게 보면 가장 무난한 SRPG 플레이 방식이기에 이러한 게임을 해보지 않은 이들이라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다. 여기에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을 제공하고 있고 성우들의 음성 지원도 곁들여져 플레이하는 맛도 있다.

갈 수 있는 이동 거리와 공격 범위도 친절하게 표시해준다.

게임에는 수 십 종류의 영웅이 등장하며, 저마다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느낌이다. 캐릭터 일러스트야 개인의 취향을 타는 부분이기에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는 없겠지만(필자는 물론 이보다 성숙한 여 캐릭터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선호한다) 제법 다양한 영웅들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적어도 한 명 정도는 마음에 드는 영웅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영웅들. 초반에는 데보라 누님이 최고다.

수많은 영웅만큼이나 역할도 세분화되어 있다. 탱커나 범위형 딜러, 근접 딜러 및 서포터와 힐러 등 영웅 별로 특정한 역할이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떤 조합을 만들지 고민해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를 준다. 국내에서는 11월 5일에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이미 호주에서는 그보다 먼저 서비스를 해왔기에 현재 각 영웅의 우선 순위가 어느 정도 공개되어 있는 상황이기는 해도 자신만의 노하우를 곁들여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만큼 그 재미가 무궁무진하지 않을까 싶다. 영웅의 능력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마음에 드는 미소녀로 파티를 구성할 수도 있을 테고 말이다.

영웅의 상세한 데이터. 각 영웅마다 적합한 포지션이 있다.

■ 수 많은 시스템이 녹아 있는 전투

다채로운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는 전투 시스템도 그리 나쁜 느낌은 아니다. 보다 높은 지형에서 공격하거나 적의 측면 및 후방에서 공격할 경우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협공 시스템을 통해 공격 사거리가 닿는 아군의 추가적인 공격도 가능하다. 그런가 하면 매 턴 마다 주변 유닛을 치료해주거나 대미지를 주는 구조물이 맵에 배치되어 있기도 하고 특정 칸에 영웅을 놓아두면 공격력이나 방어력, 아래 소개할 속성 전투 능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맵 상에 체력 회복이 가능한 아이템이 등장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동료들과의 협공은 보다 큰 대미지를 준다. 맵상의 다양한 타일을 밟아 특정 효과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가위바위보 시스템은 이러한 전투 시스템을 한층 더 복잡하게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다. 각 유닛은 저마다 가위/바위/보 중 하나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캐릭터가 어떠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가위바위보 원칙에 준해 공격이나 방어력에 보너스 및 패널티를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바위 속성의 유닛이 보 속성의 적을 공격할 경우 대미지가 일정 부분 감소하며, 반대로 가위 속성을 가진 적을 공격하면 대미지가 증가한다. 이를 잘 활용하면 보다 손쉽게 적을 상대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동은 가능하지만 해당 타일에 위치하는 것 만으로 턴마다 대미지를 입는 용암과 같은 타일도 존재하고 있어 은근히 까다로운 부분도 있다 .특히나 지금까지 언급한 요소들은 상대 역시 마찬가지의 효과를 적용받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서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모든 유닛은 저마다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우위에 있는 속성으로 공격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 조건은 좋지만 그림의 떡과 같은 느낌…

하지만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실제 전투에서 이를 모두 활용하기 힘들다는 점에서는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다. 이는 맵 자체가 너무 작고 유닛들은 오밀조밀 뭉쳐 있기 때문이다. SRPG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파이어 앰블렘을 예로 들자면 적의 이동 거리와 공격 범위를 생각해서 방어가 좋은 유닛을 미끼로 적을 끌어들이고 방어가 약한 유닛은 그 뒤에 위치시키는 식으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보기에도 뭔가를 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 좁은 스테이지.

하지만 슈퍼판타지워는 기본적으로 맵 사이즈 자체가 평균적으로 10 x 10 정도로 그리 큰 편이 아니고(맵에 따라 세로가 길거나 하는 등의 변화가 있다) 유닛의 이동 거리도 2~5칸 수준이어서 효과적인 포지셔닝을 하기에 무리가 있다. 이 공간에 다수의 적이 포진하고 있다 보니 앞으로 나가는 순간 적 턴에 수 많은 공격을 감당해야 하며 보스 등 특정 적 유닛의 경우는 상당히 긴 사정 거리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형을 잘 짠다고 해도 대미지를 피하기 힘들다.

변형적인 맵들이 많기는 해도 크기 자체는 그리 크지 않다. 적들도 범위 공격을 많이 사용한다.

여기에 빠른 턴 내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높은 랭크를 받을 수 있는 만큼(높은 랭크를 받을수록 아이템 보상이 늘어난다) 최대한 빠르게 전투를 진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그렇다 보니 다양한 전략 타일을 사용하면서 전투를 진행하다가는 오히려 턴 소모가 더 늘어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상황이 이러한 만큼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전투 시스템의 활용도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물론 보스전과 같은 상황 또는 상대적으로 적정 레벨 이상의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경우에는 분명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준비한 전투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그나마 용병 시스템이 이러한 상황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빠른 클리어를 목표로 하면 필연적으로 적들에게 둘러싸이게 된다(응?) 클리어가 빠를수록 보상도 많아진다.

용병 시스템은 자신이 친구 등록을 한 다른 유저의 대표 영웅을 빌려와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장비와 능력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자신의 레벨보다 높은 친구들이 등록되어 있다면 강력한 상대와 전투를 할 때 상당히 유용하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조건은 2턴 간이며, 이 역시 기존에 있는 아군 영웅을 대신해 전투에 참여하는 형태지만 죽어도 원래의 영웅이 다시 나올 뿐이며 전투에 빠진 캐릭터는 그 시간 동안 체력이 회복되는 만큼 체력이 빠진 영웅 대신에 사용할 경우 보다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친구의 영웅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 50의 우정 포인트(우정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설명한다)를 얻을 수 있기도 하다.

참가시킬 영웅을 선택하고 필요할 때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전투 자체가 빠른 진행을 요하도록 설계된 부분은 모바일 게임이라는 특성을 감안한 듯하다. 이와 함께 자동 전투 기능도 제공하고 있는데, 슈퍼판타지워 자체가 상당한 반복 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다 보니 자동 전투 기능의 존재 역시 반가운 느낌이다. 다만 힐러가 적진에 뛰어들어 신나게 공격을 하고 바로 다음 턴에 적들의 공격으로 사망해버리는 등 그 효율성 면에서는 의문 부호가 따르는 수준이기에(사실 SRPG에서 완벽한 인공지능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어느 정도 레벨 차이가 있는 대상에게만 사용하거나 자동 전투 상황에서 게이머가 적절히 전투 상황에 개입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 전투는 귀찮은 반복 플레이를 조금 편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가끔 어이 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문제다.

■ 끊임 없이 진화하는 영웅들

슈퍼판타지워의 레벨 업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로드’와 영웅의 이중 구조 레벨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로드는 게임의 주인공이자 영웅들의 리더지만 실제 전투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오직 전투 중 모이는 로드 게이지가 가득 찰 경우에만 공격이나 회복 마법, 사기 상승 마법 등을 사용해 전투를 지원해줄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했을 때 받는 경험치를 통해 레벨 업이 가능하며, 레벨 업 시에 얻는 스킬 포인트로 지원 마법의 레벨을 상승시키거나 여러 보조 효과의 레벨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마법 위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스킬 포인트로 올라가는 비율도 높지는 않은 편.

이에 반해 각 영웅은 실제로 전투에 참여해야만 승리 후 경험치를 받을 수 있고 공격대에 참여하지 않은 영웅은 경험치가 없다. 공격대에 참여 가능한 인원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늘어나 5명까지 가능하며, 공격대에서 앞 순위에 배치할수록 아군 턴에 더 빨리 차례가 돌아온다. 전투 내에서 자신이 자유롭게 행동 순서를 정할 수 없다는 점과 시작 위치 조절이 어렵다는 부분이 꽤나 아쉬운 느낌이지만 그에 반해 다양한 경험치 획득 장치를 만들어서 공격대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후발 주자로 합류하는 영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공격대 편성 화면. 전투에 참가한 영웅만 경험치를 받는다.

가장 대표적인 경험치 획득 수단은 탐사대 구성이다. 한 번 보내면 일정 시간 후에 완료가 되기는 하지만 탐사대에 보낸 영웅도 전투에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단순히 보내는 것만으로 경험치와 골드, 고대의 주화(특정 영웅 영입에 사용된다) 등을 얻을 수 있어 가성비가 상당히 높다. 탐사대 레벨을 높이면 효율이 좋아지고 복수의 탐사대를 구성할 수도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많은 양의 수정(게임의 캐시 아이템)이 필요하다. 정말로 많이. 대략 하나의 레벨을 올리는데 평균적으로 만원에 가까운 돈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탐사대를 구성하면 공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나마 초반 레벨 상승은 싼 편이다.

또 다른 방법은 전투 및 기타 보상으로 획득하는 경험치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다. 쿠쿠와 같은 경험치 아이템을 합성할 때 제법 골드가 소모되기는 하지만 단번에 수십 레벨을 올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활용도가 보장된다. 특히 영웅의 속성과 동일한 경험치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2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경험치 아이템을 넣고 돌리면 영웅의 경험치도 오른다.

영웅은 일정 레벨이 되면 환생이 가능하다. 환생을 하면 영웅 랭크가 한 단계 상승하며 다시 1레벨이 된다. 하지만 다른 게임과 달리 그간의 스탯과 능력이 그대로 유지될 뿐 아니라 오히려 스탯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환생이라는 개념보다는 전직과 비슷한 형태라고 봐야 할 것 같다. 현재는 최고 5랭크까지 환생이 가능하며, 최초에는 30레벨에 환생이 가능하지만 랭크가 높아지면 10레벨씩 늘어나 다음 환생까지 걸리는 시간도 보다 길어진다. 또한 환생을 위해서는 특정 아이템이 필요한데, ‘네프티스 던전’ 이라는 별도의 스테이지의 플레이를 통해 획득해야 한다.

환생을 하면서 영웅의 외모도 점점 발전한다. 네프티스 던전 노가다를 통해 환생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그럼에도 환생이 중요한 이유는 다양한 부가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실 레벨 업 자체는 캐릭터의 전투 능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10레벨은 올라가야 실제 전투에서 체감할 수준이며, 1~2레벨 정도의 상승은 거의 티가 나지도 않을 정도다.

하지만 환생을 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슈퍼판타지워는 영웅 랭크에 따라 그에 맞는 세 종류의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데, 각 랭크에 따른 장비 창이 별도로 존재하고 각 장비의 능력 총합이 영웅의 능력에 더해진다. 한 마디로 1랭크 영웅은 3개 장비의 합이 더해지고 3랭크 영웅은 9개 장비 합이 영웅 능력에 더해진다는 것이다. 레벨 업을 해봐야 20도 채 안 오르는 공격력이 환생을 하고 새로운 장비를 가지게 되면 단숨에 수백 단위로 상승하니(물론 어느 정도 강화를 했을 때의 이야기다) 그 차이가 클 수 밖에 없다.

3랭크 무기만 해도 능력이 상당한 편이다. 보다 많은 장비를 장착할수록 공격력 보너스도 더 많이 받는다.

여기에 추가 스킬이 개방되기도 하고 새로운 잠재력 슬롯이 열려 특정 능력치를 더 상승시킬 수도 있다. 레벨 업 효과는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환생을 한 것은 확연하게 인지가 될 정도다. 각 스테이지의 난이도 구성 역시 이러한 수준에 맞추어져 있는 모습인데, 스토리를 따라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급격한 난이도 상승을 경험하게 된다. 이 때는 사실상 영웅들을 환생시키는 것 밖에 답이 없다.

새로운 잠재력 슬롯의 추가 및… 영웅의 고유 패시브 능력도 개방된다

■ 크게 돈을 쓰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 그렇다면 부분 유료화 최대의 적 과금 부분은 어떨까. 통상적으로 이러한 류의 게임은 캐시 아이템을 사용한 영웅 뽑기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슈퍼판타지워는 캐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모든 영웅을 얻을 수 있으며(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 플레이에도 지장이 없는 편이다. 캐시 사용이 게임의 주요한 부분에 걸쳐 있기보다는 성장을 빠르게 하거나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쪽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캐시가 주로 사용되는 부분은 골드와 스테이지 진행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구입이다. 에너지는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 일정 량이 소모되며 로드의 레벨이 상승하면 다시 회복되지만 장시간 플레이를 하게 될 경우에는 부족에 시달리게 되어 캐시 아이템인 수정을 통해 회복할 수 밖에 없다. 또한 게임 상에서 골드를 벌기가 상당히 쉽지 않은 만큼 영웅 환생이나 장비 강화를 많이 할 경우 금전적으로 상당히 쪼들리게 되는데, 경매장과 같은 별도의 요소들도 없는 까닭에 골드를 구입하는 빈도도 은근히 많다.

환생에만 엄청난 금액이 소모된다. 스테이지 8개 정도만 진행해도 에너지가 바닥날 정도.

장비는 총 4단계의 등급이 존재하며, 세트 아이템과 같은 특징적인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일반 스테이지나 네프티스 던젼에서 얻을 수 있는 별도의 아이템과 골드를 통해 장비의 등급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장비는 등급에 따라 최대 강화 가능 레벨이 정해지며 시간만 투자한다면 누구나 최상위 장비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캐시를 사용한다면 손쉽게 상위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겠지만 말이다.

영웅의 스킬 상승은 레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해당 영웅의 유전자를 투자해 강화하는 식이다. 영웅의 유전자는 어려움 등급의 스테이지를 지속적으로 플레이해서 얻은 미지의 유전자를 유전자 분석 장치에 넣어 획득하거나(어떤 영웅의 유전자가 나올지는 알 수 없다) 해당 영웅이 등장한 스테이지의 어려움 이상 난이도를 플레이해 얻을 수 있는 만큼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만큼 에너지의 부족 현상도 심해지고 말이다.

장비 제련을 통해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장비를 만들 수 있다. 대부분의 영웅은 유전자 작업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남는 시간을 활용해 플레이 가능한 명예 대결은 다른 게이머들과 대전을 벌이는 모드로, 1주일간의 결과를 종합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차원돌파 모드라는 또 다른 모드가 있지만 이는 지속적인 플레이도 힘들고 그다지 재미도 없기에(어렵기도 하다) 플레이 비중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다양한 게이머들을 친구로 등록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친구들로부터 하루에 한 번 우정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친구의 용병을 사용하거나 친구가 내 용병을 사용할 때도 우정 포인트를 주는 만큼 가급적 많은 친구를 두는 것이 우정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정 포인트는 레드 캡슐을 뽑는데 사용되며, 이를 통해 장비나 골드, 에너지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명예 대결 역시 자동 전투가 가능하다. 우정 포인트는 레드 캡슐을 통해 다양한 보상으로 바꿀 수 있다.

■ 마치며

슈퍼판타지워는 파이어 앰블렘이나 샤이닝 포스 시리즈와 같은 대작 콘솔 SRPG가 아니다. 그만큼 비슷한 퀄리티를 기대하고 플레이를 한다면 분명 실망할 만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현재 발매된 모바일 게임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 게임은 지극히 높은 퀄리티를 가진,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캐시 아이템의 의존도도 상대적으로 낮고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다. 영웅을 성장시키는 재미 또한 탁월한 편이다.

물론 준비된 다양한 시스템들이 실제 전투에서 활용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 정도면 콘솔 게임에 익숙한 이들에게도 그럭저럭 할 만한 게임은 되지 않을까 싶다. 일반적인 게이머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라 생각된다. 어쨌든 이 게임은 휴대용 콘솔로 나온 게임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열악할 수 밖에 없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네오위즈 모바일 SRPG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공개

네오위즈는 31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하 마스터 오브 나이츠)’의 트레일러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SRPG 신작으로, 올해 3분기 국내 정식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주인공 ‘신’이 되어 기사들과 함께 다른 세계에서 침략해온 적 ‘엘더’들로 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된다. 또한, 50종의 화려한 캐릭터들과 75종의 다양한 스펠카드가 등장해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조합 및 배치 등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타일 위에서 벌이는 턴제 전투와 5:5로 즐기는 실시간 대전 등 전혀 다른 2가지 방식의 전투모드를 도입해 몰입도와 재미를 끌어올렸으며, 스토리와 함께 진행되는 PvE 콘텐츠와 실시간 PvP, 던전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영상에서는 네오위즈 킹덤 오브 히어로즈 속 호평받았던 캐릭터 일러스트들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구현해냈으며, 치열하게 진행되는 공성전 전투를 배경으로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화려한 스킬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승제의 게임을 논하다] (1) 추억의 SRPG, 모바일에 새로운 트렌드 가져올까?

SRPG를 추억하는가? 응답하라 1990

RPG가 아니고 SRPG? 아직 20초반인 게임 유저들에게 SRPG 장르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디아블로, 발더스게이트 등 게임이 등장하기 전까지 RPG 장르 전체를 대변하던 것이 SRPG 게임이다.

SRPG란? 보통 RPG 게임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액션 롤플레잉(ARPG, 대표작: 디아블로), 전략 롤플레잉(SRPG, 대표작: 파랜드택틱스), 전통 롤플레잉(RPG, 대표작: 드래곤퀘스트)로 나눌 수 있다. ‘Simulation Role Playing Game’의 약자다. 전략 롤플레잉 게임을 뜻하는 용어로 여기서 ‘Simulation’은 본래 의미의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전략 시뮬레이션을 의미하는데, 이는 SRPG라는 말이 나올 당시 시뮬레이션 하면 곧 전략 시뮬레이션을 연상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체스판과 같은 필드에서 턴제로 진행되는 방식의 게임들을 총칭한다. (참고 자료: 나무 위키)

바야흐로 1990년대, 스크래치라도 생길까 애지중지하며 게임 CD를 소장하던 이 시기에 SPRG 장르는 태평성대였다. 창세기전, 파랜드택틱스, 용의기사, 용기전승, 메타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등 다양한 시리즈들이 출시됐고,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풍성한 스토리로 많은 유저들을 몰입시켰다. 필자 또한 어린시절 이 게임들의 엔딩을 보기 위해 밤을 지세웠다.

SRPG 장르의 최대 장점은 방대한 스토리라인과 이를 구성하는 수 많은 캐릭터들이다. 넓은 세계관 안에서 하나의 큰 줄기의 스토리를 따라가기도 하고, 각 캐릭터별로도 탄탄한 스토리를 제공한다. 게임에 따라 일정부분 스토리 라인이 바뀔 수도 있고, 이를 통해 동료가 되는 캐릭터들에 변수가 생기기도 한다.

캐릭터들과 함께 SRPG의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바로 전략이다. 각 캐릭터의 개성과 특성을 살리는 전략으로 게임을 공략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아군이 일제히 행동을 끝마친 후에 적이 일제히 행동을 개시하는 턴제 게임의 특성상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그에 대비하는 전략을 세우는 두뇌싸움은 전투 승리 시 상당한 성취감을 제공한다.

모바일 SRPG의 등장

일본의 경우 여전히 파이어 엠블럼,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슈퍼판타지워 등이 신작 시리즈를 출시하며 콘솔 분야에서 SRPG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국은 사실상 한동안 SRPG의 명맥이 끊겨있었다. 국내 대부분의 게임 개발사가 빠른 속도의 게임진행, 간편한 조작 등을 요구하는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쉽사리 SRPG 장르에 쉽사리 도전할 수 없었다. 그렇게 서서히 하나의 장르가 잊혀지는가 싶었다.

그러던 2015년.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모바일 SRPG 게임들이 있다. 과거의 향수를 추억하는 많은 유저들은 가슴설레이며 이들을 맞이했고, 이와 더불어 스토리 없이 노가다만을 요구하는 RPG 게임들(최근 모바일 RPG 게임들을 보면 Playing만 있고 정작 몰입해야될 중요한 Role은 생략되어 있다.)에 지친 유저들에게 새로운 트랜드가 될것으로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이로부터 출시한지 6개월 남짓된 지금, 이 게임들은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슈퍼판타지워

2015년 모바일 게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였던 슈퍼판타지워는 장르의 희귀성 외에도 넥슨이 개발과 퍼블리싱을 맡아 출시전부터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PC/온라인 게임시장의 터줏대감이었던 넥슨은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한동안 큰 힘을 발휘하지 못 했다. 그러던 중 넥슨은 2015년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선언했고 도미네이션즈, 히트, 청룡팔부 등과 함게 슈퍼판타지워를 대대적으로 출시했다. 이 중에서도 특수한 장르성을 가진 슈퍼판타지워는 자연스럽게 유저들에게 주목 받았다.

개발사 : 넥슨GT

퍼블리셔 : 넥슨

출시일 : 2015년 11월 5일

뚜껑을 열어본 슈퍼판타지워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SRPG 특유의 묘미인 캐릭터별 서브 스토리도 제공하고, 동료가 합류할때마다 상대 동료들과의 단편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정통 SRPG의 턴제 전투 방식은 예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가장 논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과금 구조는 장비(아이템)만을 뽑기로 판매하겠다고 넥슨이 선언하면서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잠시 뒤에 언급될 노블레스 콜라보 이벤트와 함께 넥슨은 유저들과의 약속을 저버렸다.

유저들의 호평과 함께 순조롭게 순항 중이던 슈퍼판타지워는 약 5개월이 지난 지금 위기에 봉착해있다. 전세계 콘텐츠 소비속도 1위로 알려진 한국 유저들에게 슈퍼판타지워의 초기 콘텐츠는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스토리모드는 과금유저가 아니더라도 사실상 한달 안밖으로 클리어가 가능한다. 하지만 여기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가 미흡했고 4월 말에서야 스토리모드의 추가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심지어 이전까지 공개된 스토리모드의 스테이지들을 모두 공략해도 전체 스토리모드가 아직 공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엔딩을 볼 수가 없다.

최근에는 네이버웹툰의 노블레스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상당한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웹툰 팬들과 기존 유저들 입장에선 노블레스 캐릭터들이 신규 캐릭터로 슈퍼판타지워에 등장하는 것이 매우 반가운 소식이였다. 그러나 이 캐릭터들 중 하나를 무려 100,000원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넥슨 스스로가 게임 출시 때 선언했던 약속을 져버리며 수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계기가 됐다.

호평과 비평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애증’의 슈퍼판타지워다. 긍정적인 부분으로 최근 유저들의 강력한 항의에 의해 운영팀이 사과 글 게재 후 유저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아직 첫단추를 꿴 정도지만,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요구사항들도 상당 부분 반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겠다. 향후 새로운 콜라보를 준비한다면 부족한 컨텐츠의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개선점들이 차차 해결된다면 SRPG라는 희귀한 장르에서 한 동안은 당당히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 프론티어 사가

전설로 기억될 또 하나의 SRPG라는 슬로건으로 야심차게 출시하였으나, 다른 의미의 전설로 남게된 비운의 게임이다. 중국 대형 게임사 추콩의 국내 현지 법인인 구름컴퍼니에서 서비스했다. 잘 살린 SRPG의 향수, 나쁘지 않았던 게임성, 다양한 캐릭터들, 즐기기 충분한 턴제 전투 시스템 등 전반적으로 합격점을 받고 시작하여 상대적으로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상당수의 유저들을 확보했다. 하지만 운영적인 문제로 빛을 보지 못 했다.

개발사 : 구름컴퍼니

퍼블리셔 : 구름컴퍼니

출시일 : 2015년 10월 19일

슈퍼판타지워와 비슷한 시기에 런칭한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버그의 향연으로 원성을 샀고, 극악의 캐릭터 뽑기 확률은 많은 유저들을 좌절시켰다. 일본에서 먼저 공개된 이후 국내 출시되었으나, 장기간 콘텐츠의 업데이트가 없어 사골국(?)의 오명을 쓰며 유저들이 떠나갔다. 운영이 어려워진 프론티어사가는 결국 4월 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고 말았다.

완전히 낙제점을 주지 않았는데, 아쉬운 결말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게임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의 유명 SRPG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와 콜라보 이벤트 이후 한달 뒤에 서비스가 종료되어 후한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몇몇 유저들은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한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SRPG라는 장르의 희소성안에서 슈퍼판타지워와 양대산맥을 형성할 잠재력이 있었던만큼 아쉬움이 큰 게임이었다.

3. 퍼스트 택틱스

퍼스트 택틱스는 RPG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전 SRPG의 추억을 가장 충실히 구현하여 매니아들 사이에 상당한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1인 개발자에 의해 제작된 게임으로, 6개월이라는 개발기간을 걸쳐 출시됐다.

개발사 : Five Finger

퍼블리셔 : Five Finger

출시일 : 2015년 8월 1일

퍼스트 택틱스는 천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다소 투박하지만 SRPG 장르에 충실한 게임 그래픽과 시스템을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1인 개발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유저들과의 엄청난 소통을 자랑한다. 또한 과금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를 조절한 개발자의 지나치게 양심적인 배려도 돋보인다. 이러한 요소가 유저들에게 퍼스트 택틱스를 알리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해 개발자가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대형 개발사의 핵과금러 한명의 소비 금액에도 못 미치는 현실은 상당히 아쉽기도하다.

아쉬운 부분으로는 인디 게임 특유의 개발적 한계로 인한 캐릭터 액션감의 부재다. 전투 시 어느정도의 임팩트는 있으나, 실제 캐릭터의 전투 모습은 분명히 게임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요소다. 하지만 SRPG의 특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며, 다른 장점들이 이러한 단점을 충분히 매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퍼스트 택틱스의 개발자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후속작들도 출시하고 싶다는 욕심을 밝혔는데, 국내 게임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게임들이 더욱 빛을 보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바이다.

SRPG 게임의 향후 미래는 밝다?

총평하자면, 분명 다른 장르들에 비해 이제 막 모바일 환경에 적응하기 시작한 SRPG 장르는 아직 완전한 합격점을 주기엔 아쉬운 부분이 남아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시장에 출시된 SRPG 게임들을 통해 이 장르를 즐기는 유저층의 잠재성은 분명히 증명되었다는 점이다. 모바일 환경에 보다 적응하고 기존의 게임들에 지친 유저들에게 보다 독창적인 매력을 제공한다면, SRPG 장르는 다소 뻔해진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것일까. 넥슨은 이미 2016년에 들어 미소녀X메카닉(마치 치맥과 같은 조합이 아닌가!) 컨셉의 SRPG 차기작을 출시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SRPG 장르를 꾸준히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현재 국내 게임 시장의 키워드를 ‘캐릭터 육성’, ‘무한 경쟁’, ‘확률 뽑기’라고 한다면 SRPG는 이와 정반대되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이미 경쟁 사회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게임까지 또 하나의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게임시장 트랜드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고 보다 성숙해져가고 있는 만큼, 유저들에게 진정한 쉼터가 되어 줄 본연에 충실한 게임들이 더 많이 출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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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신작 모바일 SRPG ‘팔라독 택틱스’ 사전예약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신작 모바일 SRPG ‘팔라독 택틱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팔라독 택틱스’는 2011년 한국 앱 중 최초로 영국 포켓게이머에서 골든 어워드를 수상한 ‘팔라독’ 지식재산권(IP)를 SRPG로 새롭게 해석한 게임이다. 팔라독과 여러 영웅들을 성장시켜 언데드 군단을 물리치는 성장형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디펜스 장르를 탈피해 RPG 특유의 성장 요소와 팔라독 스킬 스톤, 히어로 소환, 가위바위보 상성 등의 전략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그라비티는 ‘팔라독 택틱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신청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매일 1회 룰렛을 돌려서 사전예약 보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그라비티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사전예약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팔라독 택틱스 공식 라운지에서 ‘Join’과 ‘알림 받기’를 누른 후 인증하면 출시 이후 참여자 전원에게 보석 쿠폰을 지급한다. 또 팔라독 택틱스 이벤트 게시판에 출시 응원글을 남긴 전체 이용자에게 보석 쿠폰을 증정한다.[임영택 게임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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