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의 소니 | 촉수 괴물과 뇌가 융합된 여자 448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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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삐맨입니다.
오늘은 18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러브, 데스+로봇’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밌게 보시고 추천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 영상은 배급사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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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데스 + 로봇/시즌 1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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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러브 데스 로봇 – 1편 무적의 소니 SONNIE’S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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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러브데스로봇 무적의 소니(Sonnie’s Edge)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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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적의 소니 – 미래와 인간의 조건에 대한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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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무적 의 소니

  • Author: B Man 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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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4.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qtGL_XcdzA

[넷플릭스]러브 데스 로봇 – 1편 무적의 소니 SONNIE’S EDGE- 풀스토리 스포일러포함

배경은 약간은 어두운 디스토피아 적인 미래. 그렇다고 근미래라고 보기는 좀 시간대가 있는듯 한 모습

등장인물은 주인공인 소니만 알면 된다. 뭐 나중에 바뀌긴 하지만

여튼 등장인물은 보다가 추가할 예정. 이건뭐 이름이 안나와서 잘 모르겠다 서로 이름을 안불러 이것들은

​

간단 줄거리라면 괴수와 사람이 뇌파를 싱크해서 조종하여 괴수끼리 격투기를 하는 내용이다.

격투기이니 당연히 도박이 끼어 있을거고 도박의 프로모터 격인 사람이 승부조작을 제안, 소니는 이걸 거절

승부는 소니의 승. 그리고 빡친 프로모터의 린치. 마지막에는 소니가 무적인 이유가 밝혀지는 데…

​

등장인물

소니 : 주인공

웨스 : 3명이 한팀인데 소니를 제외한 여자. 아마도 흑인으로 보이며 케릭터는.. 음.

비트의 임창정 같은 역할이다. 쟤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이런저런 얜데 니가 쟤를 이길거 같아? 하는

배경 설명용 케릭터다

엔지니어? : 소니와 카니보어의 싱크를 조절하고 모니터링하는 엔지니어 역할이다. 하는 일 별로 없다

카니보어 : 주인공과 싱크되는 괴수

터보랩터 : 이 편의 유일한 매치업 상대 괴수

프로모터 : 링컨 처럼 생긴 이번화의 최종 빌런

프로모터 애인 : 애인인줄 알았는데 경호원

​

등장인물 모두가 사이버펑크인데 프로모터와 프로모터 애인만 복식이 서부개척시대이다.

​

상세 줄거리

게임이 예정되어 있고 게임장으로 향하는 소니와 일행들

[넷플릭스] 러브데스로봇 무적의 소니(Sonnie’s Edge) 리뷰 (결말 포함)

러브데스로봇 무적의 소니 리뷰

Sonnie’s Edge

안녕하세요. 빕버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러브데스로봇에서 볼만한 거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순위에 들어가는 작품 기승전결, 복선까지 확실한 무적의 소니(Sonnie’s Edge) 리뷰입니다.

피터 F. 해밀턴의 단편집 “A Second Chance at Eden”에 실렸던 동명의 SF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네온과 강한 색채를 활용한 사이버펑크풍의 3D 애니메이션입니다!

간단한 설정은 인간이 뇌파를 이용해 괴수를 이용하는 세계관으로 지하 투기장에서 싸우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요.

참고로 러브데스로봇 특성상 잔인함과 선정성은 기본 옵션이고 첫 작품인 무적의 소니는 이러한 러브데스로봇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처럼 매우! 노골적인 묘사가 많으니 시청에 유의 바랍니다!

그리고 결말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이 계실까 봐 결말을 더보기로 숨겨 놨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무적의 소니 줄거리

처음 시작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도시를 보여준 뒤 위의 이미지처럼 음침한 장소로 앵글이 이동하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탑승하고 있는 트럭에는 화려한 그래피티로 소니 프레데터라고 적혀있고 트럭은 어느 음침한 건물 공터에 정차하죠.

위에 설명한 세계관을 봤을 때 이 트럭에는 주이공이 뇌파로 조종할 괴수가 들어있겠네요!

안에 괴수가 들어있는 관을 가지고 들어가자 곧이어 여성을 옆에 끼고 있는 부자 한 명이 등장합니다.

이 부자의 이름은 “디코”로 상당한 거물인 듯 경비병 조차 제지하지 않으며 대사들을 볼 때 이 투기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리고는 최근 한 번의 패배 없이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명성이 자자한 주인공의 괴수를 보고 감탄합니다.

투기장, 그것도 음침하고 괴수들의 피가 난무하는 투기장에서 승리를 놓고 배팅하는 도박이 없으면 섭섭합니다.

아마 상대편이 이긴다에 어마 무시한 돈은 배팅했는지 경기 승리 상금보다 더 높은 금액인 50만 달러(!)를 주겠다며 패배해달라고 부탁하죠.

하지만 우리의 여주인공 “소니”는 칼같이 거절합니다.

소니 옆에 있는 동료 두 명은 소니가 돈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며 1년 전 갱단에 납치돼 이용당하다 쓸모가 없어지니 얼굴에 그들의 마크를 새긴 굴욕을 당해 그들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싸운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맨발로 걸어가는데 유리를 밟고도 미동도 안 하는 소니의 연출을 보면 그때에 비하면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부자에게 엿을 멋있게 날려주고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데 분위기 미쳤습니다.

강렬한 빨간색 배경과 역광으로 어두워진 장면이 장난 아니네요.

역시 색 조합 중에 검빨은 진리입니다.

이후 네온과 화려한 배경의 지하 투기장으로 내려간 뒤 이번 시합의 상대인 근육남이 등장합니다.

시작부터 입을 거하게 터는 게 상당한 마우스 파이터로 보이는데 그래도 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소니와 매칭 되는 것과 이후 전개를 보면 그래도 이 바닥에선 상당한 실력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서로 경기를 위해 괴수에게 링크를 시작합니다.

괴수 “카니보어” 괴수 “터보랩터”

그렇게 원작의 묘사를 충실히 따라 만들었다는 유려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괴수 “카니보어”가 등장합니다.

이후 강력한 갑옷으로 전신을 두르고 있는 상대편 괴수 “터보랩터”가 등장하고 싸움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카니보어의 날렵한 움직임과 촉수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후 반격을 당해 넘어진 상태에서 터보랩터가 들이받으려 하자 2 페이즈로 넘어가 여러 개의 촉수를 전개합니다.

여려 개의 촉수로 다시 우위를 점해 계속해서 압박하며 터보랩터에 관절에 촉수를 꽃아 넣고 쓰러트린 뒤 이후 관절기를 걸어 팔꿈치를 박살내고 뜯어 내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팔을 뜯어낸 터보랩터의 뼈는 마치 칼처럼 변하면서 카니보어의 촉수를 절단,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게 된 카니보어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벽까지 몰려 복부에 칼을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공포에 질린 듯 엉덩방아를 찧고 손으로 뒤로 이동하고 있는 카니보어

그렇게 끝이 날려는 찰나 카니보어는 정신을 차리고 꼬리로 터보랩터의 뿔을 잡아 목을 드러나게 한 후 뾰족한 앞머리를 이용해 목을 파고들어 목안의 척추를 끊어 버리면서 또다시 승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결말 (스포일러)

더보기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자신의 괴수가 보관되어있는 곳에 돌아온 소니, 그곳에는 부자와 함께 있었던 (제가 위에서는 넣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소니가 아름다운 여자라고 칭했던) 여성이 괴수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그녀에게 호감이 있는 듯 왜 디코랑 같이 있는지 떠날 생각은 하지 않는지 묻자 항상 떠나고 싶다고 하는 여성에게 우리와 함께 가자고 하지만 그녀는 갈 수 없다고 한 뒤 말을 돌려 소니에게 질문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싸움의 두려움을 감당할 수 있느냐고 묻는 여성, 소니는 공포는 항상 존재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은 공포라고 말하죠. 그때 말을 하고 있는 소니를 유혹하는 여성 소니도 이에 답하고 좋은 분위기가 되려는 찰나….. 마치 울버린처럼 손에서 철로 된 손톱이 자라나 그대로 소니의 머리를 꽤 뚫습니다! 그러고는 “당신은 디코를 화나겠했어요”라는 대사와 함께 뒤에서 디코(위의 부자)가 걸어 나오고 자존심의 대가가 어떠냐며 소니를 비웃죠. 애초에 여성은 소니를 죽이기 위한 미끼였고 여성 또한 디코에게 충실한 부하였던 것입니다. 어우 잔인해 그런데 뇌까지 뚫렸는데 죽지 않고 웃으며 깔끔한 속임수라고 웃는 소니에게 여성은 발길질을 하며 완전히 머리를 아작 냅니다. 그런데도 소니는 죽지 않고 오히려 진심으로 웃기다는 듯 깔깔거리며 웃습니다. 디코가 정체가 뭐냐 묻자 소니는 1년 전 갱단에서 동료들이 구해주었을 때 몸은 건졌지만 이미 두개골은 갱단이 부수어놓은 상태였다고 말하며 인간의 몸은 바이오 프로세스를 2~3개를 척추에 붙여 움직이고 있는 가짜 육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곤 “내장점을 알고 싶나? 난 링위에 올라갈 때마다 목숨을 걸고 싸워, 그 공포가 내 장점이지”라고 말함과 동시에 뒤에 있던 괴수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뒤에서 괴물이 움직이는 걸 눈치챈 여성이 달아나려고 하자 당했던걸 그대로 되돌려 주는 “소니” 그리고 꼬리로 디코를 감싸고 묻죠 “이제 두렵나?” 이렇게 소니의 정체는 카니보어, 즉 괴수 자체였고 소니의 강점 (Sonnie’s Edge)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정말 목숨을 걸고 처절하게 싸우는 것이었음이 밝혀졌네요. 이것을 알고 다시 보면 꽤 많은 떡밥들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 첫 번째로는 디코가 한 번만 져주면 안 되냐고 할 때 칼 답한 이유: 이거는 소니에겐 그냥 죽으라는 소리였습니다ㅋㅋㅋ 두 번째로는 맨발로 유리를 밟고도 아무렇지 않았던 이유: 아무리 그래도 소니도 사람일 텐데 유리를 맨발로 밟고도 아무 반응이 없는 게 이상했죠. 아마도 인간 몸일 때는 통증이 없거나 매우 적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패배하고 있을 때 마치 사람처럼 엉덩방아를 찧고 두려워하며 평정심을 잃었던 이유: 소니의 본체가 괴수였기 때문에 정말로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었습니다. 네 번째는 저는 이걸 나무 위키 보고 알았는데 소니의 머리에 있는 신경조절기는 다른 파일럿들과는 달리 항상 불이 켜져 있다고 합니다.

이전 리뷰

자 이렇게 좀 길었던 무적의 소니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목격자와 함께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목격자는 단편으로서의 스토리가 완벽해서 후속작의 가능성은 없고 이 작품은 프롤로그 느낌이 나서 다음 작품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ㅋ

단편으로 끝내기엔 너무 소재가 아쉬운 거 같아요!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 마지막으로 카니보어의 원화와 원본 링크를 올려드리면서 끝을 내겠습니다!

방문자들 모두 사랑하고 안녕히 가세요!

카니보어 원화

카니보어 원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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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적의 소니 – 미래와 인간의 조건에 대한 고민 [애니메이션]

최근 넷플릭스에서는 <러브, 데스+로봇>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러브, 데스+로봇>은 제목처럼 사랑, 죽음, 그리고 로봇에 대한 18개의 각기 다른 애니메이션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대놓고 ‘성인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을 내놓은 이 작품은 꽤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며 파격적인 시각들을 내포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타자로 나선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무적의 소니(Sonny’s Edge)>이다.

죽음으로 끝나는 야수들의 잔혹한 싸움. 하지만 소니는 절대 지지 않는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그녀의 강점은 무엇일까.

– 넷플릭스 <무적의 소니> 소개글

첫 번째 에피소드로 제시된 만큼, <무적의 소니>는 <러브, 데스+로봇>이 담고자 하는 대주제와 성인 애니메이션이라는 성격을 가장 잘 대변한 작품이었다.

17분가량의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작품이지만, 관객들이 어떤 작품으로 하여금 경험할 수 있는 충격, 그리고 그로 인해 야기되는 다양한 생각들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간결한 스토리에 충격적인 결말을 빠른 시간 안에 도출해내면서 나는 작품을 즐긴 17분 이후에도 <무적의 소니>에 대한 생각과 찝찝함을 지울 수 없었다.

<무적의 소니>는 뇌파로 괴수들을 조종해서 벌이는 결투를 소재로 한다. 주인공 소니는 그 결투에 출전하는 인물로, 괴수 카니보어를 앞세워 17연승을 거두고 있는 최강자이다. 그런 그녀에게 사업가 디코는 한 번만 경기에서 져준다면 우승 상금보다 많은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러나 1년 전 그녀에게 일어났던 사고와 관련한 증오, 신념, 명예를 동력으로 싸움을 이어나가는 소니는 그 제안을 거절하고, 괘씸함을 느낀 디코는 소니에게 복수하고자 한다.

결말, 디코의 복수 과정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난다. 디코는 소니의 머리를 박살내고 죽음으로써 복수를 성공하는 것 같았지만, 디코가 박살낸 소니의 머리는 인간의 머리가 아니었다. 사실 인간처럼 보였던 소니의 몸에는 가짜 머리가 붙어 있었고, 실제 소니의 뇌는 괴수인 카니보어에 이식되어 있었다. 즉, 소니가 뇌파로 조종하고 있었던 것은 괴수 카니보어가 아니라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는 소니의 몸이었던 것이 드러난다.

04화 러브, 데스 + 로봇 시즌1

☞ 러브, 데스 + 로봇(Love, Death + Robot) 시즌1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니메이션 / 18부작 옴니버스

☞ 2019.03.15. 넷플릭스 방영 / 절대 성인용

☞ 이 글에 포함된 본 작품 정보는 넷플릭스에 저작권이 있음을 밝힙니다.

무적의 소니(Sonnie’s Edge)

<무적의 소니>의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다.

주인공 소니는 동료 웨스, 이브리나와 함께 크리처 격투에 참가한다.

부호 디코가 나타나 승부조작을 제시하지만 단칼에 거절하고 힘겹게 승리한다.

제니퍼는 디코의 지시로 소니를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소니에게 죽임을 당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답게 실사에 가까운 섬세하고 화려한 작화가 인상적이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이루어진 인물과 크리처의 융합, 짧은 단편임에도 스토리도 짜임새 있고, 숨어있는 메시지도 강렬했다.

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니가 정신을 동기화해서 전투를 벌이는 크리처 ‘카니보어’는 빠른 스피드와 꼬리와 촉수 끝에 달린 칼날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한다. 또한 ‘Edge’는 소니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날카로운 또 다른 칼끝을 의미하기도 한다.

격투 장면은 상당히 잔인하다. 폭력적 수위가 굉장히 높다. 선정성 수위도 높은 편이다.

요즘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나 드라마는 발전한 영상기법과 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섬세하고 세밀한 화면을 제공하고 있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이런 기술적 측면보다 시청자의 뇌리에 강하게 박히는 장면을 더 중시하는 추세다. 이런 추세는 어느덧 경쟁이 붙어 시청자들의 뇌 속을 마약처럼 헤집고 다닌다. 더 강한 자극만이 기존의 자극을 지워낼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중독자가 되고 있는 셈이다.

그런 점을 인식하고 시청하는 것과 아무 생각 없이 이런 강렬한 장면들을 담은 작품을 보는 것과는 중요한 차이를 남긴다는 점을 기억하자.

<무적의 소니>에서 느낀 메시지는 먼저 ‘피해자로서의 여성’이다. 소니는 과거에 갱단에게 이용당하고 강간, 폭행까지 당한 후 처절하게 버려진 인물이다.

소니가 ‘카니보어’를 조종해 온통 남성들뿐인 ‘크리처 격투’를 하면서 상대들을 제압해 나가는 이유도 자신이 겪은 공포에 대한 두려움을 증오로 바꿔 ‘가해자로서의 남성’에 분노를 표현하고자 하는, 일종의 사회적 복수인 것이다.

‘돈이면 뭐든지 살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인물 디코가 승부조작을 제안하며 거액을 제시하지만, 단칼에 거절하는 것도 개인의 자존심이 아니라 바로 ‘가해자로서의 남성’들을 향한 증오와 복수에 대한 의지 때문이다. 디코라는 인물 또한 그 그룹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러나 극 후반에는 이 메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폭력’의 가해는 ‘성별’의 차이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다.

지시한 사람은 권력자 디코지만, 소니를 해치는 인물은 거짓으로 소니를 유혹한 제니퍼였다.

제니퍼는 소니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는 상태였지만, 오히려 그것을 소니에게 접근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상대의 가장 아픈 부분을 이용하는 것은 물리적인 폭력보다 더 나쁜 발상일 수 있다.

소니가 대항할 수 없는 상태가 된 후에도 제니퍼는 아주 잔인하게 소니를 파괴한다. 자발적인 증오 없이 지시받은 것만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

제니퍼의 이런 행동은 ‘가해자로서의 여성’인가?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별이 같은데 거기에 ‘여성’, ‘남성’을 붙여야만 하는 것인가?

즉, 폭력은 남성이기 때문에 여성을 상대로 가하는 것이 아니고, 여성이기 때문에 남성에게 피해를 입는 것도 아닌 것이다.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본성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본성 자체가 악한 사람은 상대의 성별이나 나이는 물론이고 종류도 가리지 않는다. 주위에 동물 학대를 일삼는 사람들만 봐도 학대의 명확한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굳이 이해하려고 생각해낸다면 ‘자신보다 약한 상대’라는 점이다. 결국 ‘악한 인간 본성’을 끄집어내서 벌이는 ‘괴롭힘’ 외에는 달리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말이다.

그 개인 스스로 내면에 키워온 결핍, 불만, 분노 따위가 자라나 만들어진 악한 본성이 원인인 것이다. ‘성범죄’ 또한 같은 이치다. 상대를 존중받아야 할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것이 아닌, 자신의 욕구를 해소할 도구로 보는 잘못된 인성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무적의 소니> 같은 애니메이션을 접했을 때도 받아들이는 메시지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남성’과 ‘여성’의 입장을 이분법적 시선으로 나눠 비판할 것이고, 누군가는 ‘잔인한 인간 본성’에 초점을 맞추는가 하면, 또 다른 누군가는 ‘좀 더 강하고 자극적인 폭력’으로 응징하는 것을 상상할 것이다.

이처럼 각자 생각이 다르고 느끼는 바가 다르지만, 그 다름을 무조건 개인적 성향으로 인정하는 것에 앞서 보편적 인간상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에 대한 깊은 고민이 반드시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넷플릭스] 러브데스로봇 – 무적의 소니 (리뷰)

러브, 데스 & 로봇 – 무적의 소니 (1번째 에피소드)

Love, Death & Robots – Sonnie’s Edge (17분)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추천영상으로 떠서 보게되었는데, 상당히 강한 인상을 주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솔직히 별생각 안하고 봤다가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들 때문에 깜짝놀랐어요…(마지막 부분에 야한장면도 살짝^^)

이 분이 ‘소니’입니다.

엔젤릭레이어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서도 사람이 텔레파시 같은것을 이용해 괴물을 조종하며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추억의 엔젤릭레이어…장르는 정반대같네요^^

‘무적의 소니’에 등장하는 괴물입니다. 큐트하죠

하지만 19금 애니답게 싸움장면이 상당히 잔인하고 피 튀기고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3D그래픽이 굉장히 뛰어나서 왠만한 왠만한 극장상영 영화 못지않더라구요ㅎㅎ

아무튼 주인공 ‘소니’는 전에 갱단에 납치되었던 적이 있었나 봅니다. 그때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얼굴에 난 흉터도 그때 생긴것 같아요. 그래서 ‘소니’는 승부를 조작하려는 갱단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실력만으로 승리를 하며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져요.

잔인하긴 해도 싸움장면은 정말 멋있습니다

그렇게 소니가 가까스로 승리를 하고 상황은 무사히 흘러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때,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이 여인은 갱단에 강제로 묶여있다는 듯이 연기를 하며 소니를 유혹합니다.

(소니는 레즈비언)

뽀뽀도 하고..

이때까진 이어폰끼며 집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 여인이 배신을 합니다. 사실 저 여인은 갱단에 소속되어 소니를 죽이라고 명령을 받았던 것이죠. 소니가 거의 죽음 직전에 가자 뒤에 숨어있었던 갱단 아저씨도 나와서 쌤통이다하고 있는데, 소니는 바닥에서 피를 철철 흘리는데도 웃으며 자기몸에 바이오웨어 프로세서를 두세개 붙였놓았다고 말하네요.

(이게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소니의 몸이 실제 자기주체가 아니라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스피커를 통해 소니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뒤에 거대한 캡슐 속에 잠들어있던 카니보어(소니의 괴물)가 눈을 뜨더니 순식간에 뒤통수 친 여인을 죽이고 갱단 아저씨를 꼬리로 휘감으며 잡아먹기 직전의 장면에서 이 애니메이션은 끝이 납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애초에 제목에서도 볼수있듯이 사이퍼펑크의 전형적인 유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나서 찝찝한 기분이 드는 것까지 전형적이네요.(왜 이런영화는 해피엔딩이 없는 걸까요?)

그래도 잔인한 장면에 많은 거부감만 없으시다면 완성도있게 만들어진 작품이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https://evanns.tistory.com/4 (2편 리뷰)

Love, Death & Robots

Các sinh vật đáng sợ, những bất ngờ kinh hoàng và hài kịch đen hội tụ trong tuyển tập hoạt hình do Tim Miller và David Fincher sáng tạo này. Chứa nội dung nhạy cảm.

Ba chú người máy 12ph Rất lâu sau khi nhân loại bị hủy diệt, ba người máy lên đường tham quan thành phố hậu khải huyền.

Bên kia khe nứt Aquila 17ph Tỉnh giấc sau khi trôi nổi lệch hướng hàng năm ánh sáng, phi hành đoàn của một tàu vũ trụ cố gắng tìm hiểu xem họ đã đi xa tới đâu.

Kỷ băng hà 11ph Đôi tình nhân trẻ tuổi dọn đến sống tại một căn hộ và phát hiện ra nền văn minh đã mất bên trong chiếc tủ cấp đông cổ lỗ sĩ.

Lợi thế của Sonnie 18ph Sonnie bất bại trong thế giới ngầm của những cuộc chiến “quái vật”, chừng nào cô còn giữ vững lợi thế của mình.

Khi sữa chua nắm quyền điều hành 7ph Loại sữa chua siêu thông minh xuất phát từ sự cố của các nhà khoa học chẳng mấy chốc đã bộc lộ dã tâm trở thành bá chủ thế giới.

Chiến tranh mật 17ph Các đơn vị tinh nhuệ thuộc Binh đoàn Đỏ chiến đấu chống lại lũ quỷ dữ gớm ghiếc giữa những khu rừng cổ thụ của Siberia.

Kẻ cướp linh hồn 14ph Được giải phóng nhờ cuộc khai quật khảo cổ, một con quỷ khát máu chiến đấu với biệt đội lính đánh thuê trang bị đầy… mèo?

Nhân chứng 13ph Sau khi chứng kiến vụ giết người dã man, một phụ nữ trốn chạy khỏi tên sát nhân qua những con phố của thành phố kỳ dị.

Bộ giáp 18ph Cộng đồng những người nông dân vận dụng máy móc tự chế để bảo vệ gia đình trước cuộc xâm lăng của người ngoài hành tinh.

Cuộc đi săn 18ph Con trai thợ săn yêu tinh nỗ lực vun đắp mối quan hệ với hồ ly tinh biết thay hình đổi dạng.

Bãi rác 11ph Dave Xấu xí coi bãi rác là nhà. Ông sẽ không để mấy tay chải chuốt bóng lộn từ thành phố cướp mất ngôi nhà ấy.

Kẻ biến hình 17ph Giữa lòng Afghanistan, hai Lính thủy đánh bộ sở hữu năng lực siêu nhiên phải đối mặt với sự đe dọa từ chính đồng loại của mình.

Đêm của cá 11ph Sau khi hỏng xe giữa sa mạc, hai nhân viên bán hàng trải qua chuyến đi đầy mộng mị tới thời khắc bình minh.

Cánh tay giúp đỡ 11ph Bơ vơ giữa quỹ đạo, một phi hành gia phải chọn lựa giữa sinh mạng và tay chân trước khi cạn kiệt oxi.

Lịch sử thay thế 8ph Bạn muốn chứng kiến Hitler chết theo nhiều cách hài hước lạ lùng ư? Giờ thì điều đó hoàn toàn khả thi. Chào mừng bạn đến với Multiversity!

Lucky 13 15ph Không phi công nào dám lái con tàu Lucky 13 sau khi hai phi hành đoàn bỏ mạng tại đó, nhưng lính mới thì không còn lựa chọn nào khác.

Điểm mù 9ph Băng trộm gồm những sinh vật nửa người nửa máy âm mưu thực hiện một vụ cướp nhanh chóng nhằm vào đoàn hộ tống được vũ trang kỹ lưỡng.

[넷플릭스] 넷플릭스 애니 추천 러브, 데스x로봇의 무적의 소니 줄거리, 후기

– [넷플릭스] 러브, 데스x로봇 시리즈 무적의소니 줄거러, 후기 –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방연중인

‘러브, 데스x로봇’의

시리즈중 하나인

‘무적의 소니’입니다.

우선 ‘러브, 데스x로봇’은 드라마의

개념 보다는 애니메이션의 개념에

조금 더 적합합니다.

저도 우연하게 추천 드라마에

‘러브, 데스x로봇’이 보여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러브, 데스x로봇’의

정신과 시간이 방이 끝나니

한시간이 지나가고 있더군요…

마성의 넷플릭스..!!

무적의 소니의 시작은 3명의 사람이 큰 트레일러

트럭에서 내리면서 시작이 됩니다.

사진의 가운데 여성의 이름이 소니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며 카니보어라는 괴수를

조종하는 유일한 괴수 조종사 입니다.

소니의 괴수 컨트롤이 너무 뛰어나

초반에 지하 경기장의 주인이 나타나

50만 달러라는 거금을 줄테니

경기에서 져달라고 부탁하지만

소니는 코웃음치며 거절하며

괴수들의 대결이 시직됩니다.

상대팀 괴수(보어)의 경우 단단한 피부를 이용하여

육탄전에 조금 특화된 캐릭터지만

소니의 괴수의 경우 날렵한 몸과 여러개로 갈라지는

꼬리를 이용하여 빠른 공격으로 상대

괴수를 무력화 시키는데 특화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에 보어가 칼날을 이용하여 소니를 몰아

붙이지만 역시나 주인공 버프를 사용하여

승리를 거뭐 집니다.

여기까지의 설명이 이 애니메이션의

액션신에 관한 내용이며 마지막 5분정도의

내용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상평

무적의 소니는 러브, 데스+로봇의 시리즈중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와 CG가 가미되어

보는 사람의 즐거움을 챙겨 줍니다.

‘러브, 데스+로봇’의 시리즈는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추천글 넷플릭스 위쳐 시즌1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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