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합 공간 | 도민의 지식 함양을 위한 문화복합 공간, 충남도서관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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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만개(談花滿開)’를 주제로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개관한 충남도서관.
자료 열람실은 물론 문화공연과 교양강좌, 전시회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 도민들의 지식 함양을 매우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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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복합문화공간의 특성과 유형에 관한 연구 – ScienceON

복합문화공간의 특성과 유형에 관한 연구 원문보기.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the Types of Cultural Complex. 박아현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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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10/21/2022

View: 7184

일상에서 답을 찾다, ‘이색복합문화공간’ – 공감리포트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과 같은 문화시설을 떠올리셨나요? 그러나 품격 높은 문화시설뿐만 아니라 소소한 복합문화공간이 서울 곳곳에 숨어 있다는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culture.go.kr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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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먹고, 즐기고 배우기까지! 잘 꾸며 놓은 서울의 복합문화 …

전시, 카페, 식물원 그리고 공용 오피스까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서울의 복합문화공간을 소개한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esquirekorea.co.kr

Date Published: 2/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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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지식 함양을 위한 문화복합 공간, 충남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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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문화 복합 공간

  • Author: 충청남도 Chungnam
  • Views: 조회수 1,3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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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5.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6XcPA_CTA8

해외에서 만난 복합문화공간 3

아시아 지역에서 뜨고 있는 문화공간.

HONGKONG PMQ

크리에이티브한 커뮤니티가 태동하는 구도심. 젊은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대중과 호흡하는 복합문화공간.

/upload/living/article/201809/thumb/39948-332599-sample.jpg 3 / 10 단면적인 파사드와 달리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쌍둥이 같은 두 건물이 서로를 마주 보는 형태로 구획되어 있는 PMQ. 단면적인 파사드와 달리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쌍둥이 같은 두 건물이 서로를 마주 보는 형태로 구획되어 있는 PMQ.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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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상업, 도시 재생 속에서 호흡하다.

홍콩의 할리우드 로드(Hollywood road)는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인과 영국군이 주로 머물던 거리다. 동서양의 문화가 묘하게 뒤섞인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이 거리는 독립 이후부터 골동품과 중고품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유명해졌다. 이 거리에 젊은 예술가들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전. 예술가들과 그들을 위한 상업 공간, 갤러리들이 생겨나면서 거리는 한층 독특한 공기를 풍기기 시작했다. 서양과 동양, 전통과 현재가 만나는 이 거리의 랜드마크는 바로 복합문화공간인 PMQ. 1951년 지어져 한때 홍콩 경찰들의 숙소로 쓰이던 6000㎡ 규모의 건물을 도시 재생의 일환으로 문화 공간으로 변모시킨 것이다. 이곳에서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은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숍을 열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독특한 형태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인, 뷰티를 아우르는 숍들은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없는 쇼핑 스폿이다. 이곳에서 작업을 하는 젊은 예술가들은 PMQ의 파사드가 올려다보이는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열고 마켓 등을 운영하기도 한다. 도시와 로컬, 외국인과 지역의 일반 시민들까지 자유롭게 어울리는 이 공간에서 홍콩의 문화는 더욱 풍성해진다.

위치 35 Aberdeen St, Central, HONGKONG

문의 www.pmq.org.hk

PMQ에 입주해 있는 작은 라이프스타일 숍에서는 홍콩의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공예작가들이 만든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PMQ에 입주해 있는 작은 라이프스타일 숍에서는 홍콩의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공예작가들이 만든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체보기

Play PMQ에 입주해 있는 작은 라이프스타일 숍에서는 홍콩의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공예작가들이 만든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PMQ에 입주해 있는 작은 라이프스타일 숍에서는 홍콩의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공예작가들이 만든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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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건축물 사이의 공간은 광장을 형성한다.

외부에서 바라본 PMQ.

PMQ에 입주해 있는 작은 라이프스타일 숍에서는 홍콩의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공예작가들이 만든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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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MONS

방콕의 압구정 퉁로에 위치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 더 커먼스.

/upload/living/article/201809/thumb/39948-332605-sample.jpg 3 / 10 더 커먼스의 외관. 더 커먼스의 외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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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상점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다. 마켓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상점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다. 전체보기

Play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 되다

더 커먼스는 지역민들의 일상생활을 풍족하게 해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우리나라의 건국대 근처에 자리한 커먼그라운드와 비슷한 느낌이다. 반지하층의 마켓에서 완만하게 나 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3층의 꼭대기 끝까지 발길이 닿게 된다. 마켓, 상점, 카페, 아이들을 위한 키즈 공간, 지역민 대상의 클래스 공간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 인상적인 건물을 디자인한 곳은 Wabi Sabi Studio로 무질서함 속에 자연스러움이 묻어나 있음을 볼 수 있다. 1층의 마켓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있는 옥스보 퍼블릭 마켓 같은 공공 시장에서 영감을 받았다. 카페와 이탈리아, 멕시코 요리 등 개성과 맛을 담은 18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DJ가 디제잉, 버스킹을 하기도 한다. 음식을 테이크아웃해서 바로 옆, 공연장처럼 층층이 계단으로 펼쳐져 있는 메인 계단에서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Enginou 앞에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 Enginou 앞에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전체보기

Play 놀이와 클래스가 함께하는 곳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곳곳에 식물들이 자리해 마을 정원으로 가벼운 식도락을 즐기러 나온 듯한 느낌이 든다. 식사와 음료뿐 아니라 빈티지 의류 매장, 꽃집, 헤어 살롱과 네일 부티크 같은 상점이 곳곳에 자리한다. 천천히 길을 따라 작은 크기의 상점을 구경하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플레이 마당에 도착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약간의 놀이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신념 아래 만들어진 공간. 어른들은 Absolute You에서 요가와 필라테스를 할 수 있고, 아이들은 장난감과 놀이가 가득한 Enginou에 매료된다. 보드게임과 블록 쌓기, 간단한 스포츠와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루프톱에서는 아이들과 애완동물이 함께 뛰놀 수도 있고, 비누 만들기와 커피 양조, 아크릴 그림 등 재미있고 풍성한 수업과 워크숍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위치 335/1 Sukhumvit 55(Thonglor 17), Klongton Nua, Wattana, Bangkok, Thailand 10110

문의 www.thecommonsbk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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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하나의 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하나의 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루프톱에서는 클래스와 워크숍 등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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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SITE

라이프스타일을 팔다.

/upload/living/article/201809/thumb/39948-332611-sample.jpg 3 / 10 히라카타 T-site에 자리한 츠타야 서점. 히라카타 T-site에 자리한 츠타야 서점.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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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의 창업자 마스다 무네아키가 츠타야 서점을 오픈한 건 1983년이다. 그리고 채 40년이 되지 않아 일본 전역에서 1만 명에 이르는 회원과 1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름은 서점인데 단순히 책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취향을 설계하는 곳’이라는 모토를 앞세워 수많은 영화와 음악, 책에서 나타나는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를 파는 곳으로 개념화했기 때문이다. 츠타야 서점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을 잃지 않고 각 매장별 공간을 다르게 연출하면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CCC의 모든 기획을 아우르는 곳은 다이칸야마 T-site. 3개의 건물로 이뤄진 이곳은 츠타야 서점을 비롯해 레스토랑, 갤러리, 애견용품점, 자전거 전문점 등을 구비하고 있다. 츠타야 서점은 프렌차이즈 형태로 일본 각지로 뻗어나갔지만, 여타의 프렌차이즈 브랜드와는 다르게 획일적인 형태로 운영되지 않는다. 각각의 공간 연출은 물론이고 제안하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자신들이 가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화했고,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공간을 찾는 이들의 목적은 뚜렷해진다.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는 것. 4차 산업혁명으로 더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과 책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힘을 알고 있기에 CCC의 문화를 소비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방문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위치 17-5 Sarugakuchō, Shibuya-ku, JAPAN

문의 www.ccc.co.jp

다이칸야마 T-site 모습으로 이전에 진행된 전시 모습. 다이칸야마 T-site 모습으로 이전에 진행된 전시 모습. 전체보기

Play 다이칸야마 T-site 모습으로 이전에 진행된 전시 모습. 다이칸야마 T-site 모습으로 이전에 진행된 전시 모습.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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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목받는 ‘서울 이색 복합문화공간’ > 내 손안에 서울 > 서울이야기 > 시민소통 > 정보소통광장

저렴한 비용으로 영화를 보거나 무료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한자리에서 일석이조 문화생활이 가능해졌다.

그동안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거나 갤러리에서 전시를 관람한 다음 카페나 식당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문화생활을 영위해왔다. 그러다 보니 관람료와 커피값, 식사 비용까지 계산하면 문화생활 한 번 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만만찮은 것이 사실. 요즘은 자리 이동 없이 한 공간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 이른바 복합 문화 공간이 들어서며 소규모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비용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인 서울의 복합 문화 공간을 소개한다.

책으로 문화 즐기기

서점과 북 카페가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책을 보는 공간이 아닌 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것. 전시와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도 있다.

북파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는 공연장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지난해 12월, 이곳에 대형 북 카페가 들어서 많은 이의 시선을 끌었다. 블루스퀘어 2층과 3층에 위치한 ‘북파크’가 바로 그것. 북파크의 특징은 과학 도서를 테마로 한다는 점이다. 국내외 양질의 과학 도서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카오스 재단에서 만들었는데, 과학을 친근하게 여기고 과학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과학 강연이나 미니 콘서트도 연다. 갤러리를 갖추고 있어 전시도 관람할 수 있고, 북 카페답게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많다. 공연장을 찾았다가 북파크를 처음 방문한 이근욱 씨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문화 나들이가 된다고 말한다.

? 주소 : 용산구 이태원로 294 블루스퀘어 2, 3층

? 문의 : 02-6367-2018

더숲

‘더숲’은 노원문고가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곳이다. 노원에는 문화의 거리가 조성돼 있지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없었던 게 실상. 더숲은 노원의 문화 플랫폼으로 영화, 전시,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영화는 오래된 것부터 최신 개봉작까지 선택 폭을 넓혔고. 인문 강좌나 전문가 특강도 자주 한다. 서점을 기반으로 한 공간답게 인문, 예술, 여행 등 주제별로 엄선한 서가를 만날 수 있는 것도 특징. 더숲을 방문한 이정민 씨는 영화를 보고 책을읽거나 커피를 마시고 전시를 보는 등 한 공간에 오래 머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forest6.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 노원구 노해로 480 조광빌딩 지하 1층

? 문의 : 02-951-0206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 카페

단순히 먹고 마시는 공간이 아닌, 문화를 즐기는 곳으로 자리매김한 카페가 늘고 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카페의 변신.

공상온도

카페와 펍을 기반으로 한 문화 공간인 ‘공상온도’는 홍대 앞 특유의 개성과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카페 입구는 플리마켓으로 꾸며 문구나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매달 특색 있는 전시와 공연을 주최한다. 카페에서 열리는 전시인 만큼 일반 갤러리와 달리 실험적 방법을 추구하는 게 특징. 함현희 씨는 신진 아티스트들이 대중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게끔 이곳을 만들었다고 한다. 독립 출판물을 판매해 여느 서점에서 만날 수 없는 각양각색의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홈페이지(www.gongsangondo.com)에서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 마포구 동교로 23길 4 지하 1층

? 문의 : 02-336-0247

아이다호

망원동에 위치한 ‘아이다호’는 카페와 펍으로 운영하는데, 작품을 전시하거나 파티와 공연을 여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망리단길이 뜨면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나 알록달록한 조명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에 마련한 워크룸은 아티스트의 작업 공간 또는 문화·예술 관련 워크숍 장소로 운용하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디제잉 클래스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 주소 : 망원동 338-79 2층

? 문의 : 070-8871-0412

특별한 영화 관람

대형 영화관에서 접할 수 없는 독립 영화를 저렴한 비용으로 볼 수 있는 소규모 영화관이 인기다. 이와 함께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공간도 점차 늘고 있다.

자체휴강 시네마

‘자체휴강 시네마’는 신림동에 위치한 독립 영화 상영관이다. 영화를 좋아해 제작까지 한 박래경 씨가 영화를 상영할 공간이 없다는 데 아쉬움을 느껴 설립한 곳. 비디오 대여점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오가는 장소로 만들고자 주택가에 마련했다고 한다. 2,000원이면 단편영화 한 편을 관람할 수 있어 주변 공시생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좋은 장소. 시간대를 잘 맞춰 혼자 영화를 보면 대관한 것 같은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2~3주 단위로 새로운 작품을 개봉하며,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

? 주소 : 관악구 신림로11길 18

? 문의 : huegang.com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은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상영 시간은 오후 2시.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하고 대사와 소리 정보를 자막으로 알려줘 시청각 장애인도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며, 휠체어석을 갖춘 게 장점. 영화는 무료 관람이고, 상영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영화관을 찾은 윤희자 씨는 영화 외에도 전시를 관람하거나 차를 마시는 등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서울역사박물관이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제격인 장소라고 말한다. 상영하는 영화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 종로구 새문안로 55

? 문의 : 02-724-0274

문턱을 낮춘 갤러리 문화 공간

무료로 미술 전시를 관람하는 것은 기본, 전시를 보지 않더라도 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생겼다. 시민과 더욱 가까워진 갤러리를 소개한다.

씨알콜렉티브

지난해 11월 문을 연 ‘씨알콜렉티브’는 일심재단에서 운영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갤러리를 기반으로 해 미술 전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고, 토요일마다 ‘교외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수를 활용해 나만의 옷을 제작하거나 안무가와 함께 몸을 움직이는 활동, 건물 옥상에 정원을 만들어 농부와 함께 가꿔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비용은 한 번에 1만 원 정도로, 신청은 홈페이지(cr-collective.co.kr)에서 한다.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 주소 : 마포구 성미산로 120 일심빌딩 2층

? 문의 : 02-333-0022

수애뇨339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수애뇨339’. ‘수애뇨’는 스페인어로 꿈을 의미한다. 김재선 씨는 예술이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고자 누구나 오갈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꿈꾸며 이곳을 설립했다고 말한다. 수애뇨339는 갤러리와 카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에서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가 열린다. 전시 공간은 여느 갤러리와 달리 야외에도 자리를 마련해 가족과 나들이 삼아 다녀오기도 좋다. 5월에는 4명의 작가가 을 선보일 예정이다.

? 주소 : 종로구 평창로 339

? 문의 : 02-379-2970

특별한 공간에서 즐기는 문화

특색 있는 장소에서 문화를 즐기는 방법도 있다. 지하철 역사나 한옥, 여관이 바로 그런 곳. 장소가 지닌 특유의분위기가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문화철도 959

‘문화철도 959’는 신도림역 선상 역사에 위치하고 있다. 숫자 ‘959’는 구로구를 의미하는데,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자유롭게 드나드는 휴식처이자 작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아이를 위한 키즈 카페를 비롯해 예술가를 위한 예술 창작소와 문화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예술 창작소는 작가의 공방으로 사용한다. 문화 교실은 입주 작가들이 미술 교육 강의를 진행하거나 지역 주민이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주소 : 구로구 새말로 117-21 신도림역사

? 문의 : 070-7678-0018

복합 한옥 공간 ‘곳’은 계동의 골목길에 위치해 조용하고,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곳에서는 매주 화요일 묵독 파티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한옥에 모여 전통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책을 읽는데, 원하는 시간에 와서 원하는 만큼 책을 읽다 가면 된다. 묵독 파티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고, 참가비는 5,000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곳은 게스트하우스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 서비스도 하므로 강연이나 소규모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요즘은 스몰 웨딩 촬영도 가능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 주소 : 종로구 계동길 52-1

? 문의 : 070-8288-1289

보안여관

통의동에 위치한 ‘보안여관’은 80여 년 동안 여관으로 운영했던 곳. 그러다 2007년부터 문화 숙박업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내부는 얼핏 보면 여관도, 갤러리도 아니다. 리모델링 없이 내부를 보존한 채 운영하고 있어 공사 현장처럼 부산스럽지만, 작품을 전시 중일 때는 한데 어우러져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게 특징이다. 100여 회의 전시와 퍼포먼스 공연을 개최했고, 현재 진행 중인 전시는 없지만 꼭 한번 방문하면 좋은 곳.

? 주소 : 종로구 효자로 33

? 문의 : www.boan1942.com

글 남현욱 사진 문덕관, 홍하얀

출처 서울사랑 (☞ 원문 바로가기)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논문]복합문화공간의 특성과 유형에 관한 연구

초록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시대는 가고, 지식집약화와 문화소비가 주도하는 시대가 왔다. 창의, 체험, 공유는 문화계와 산업계의 화두로 등장했고, 놀이와 감성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은 문화소비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추세는 문화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의 문화적 혜택을 요구하게 만들었고, 문화공간의 복합화를 유도하고 있다. 문화, 경제, 도시개발 등 다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복합화 현상은 문화공간에도 적용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시대적 변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정부나 기업에서는 복합문화공간을 …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시대는 가고, 지식집약화와 문화소비가 주도하는 시대가 왔다. 창의, 체험, 공유는 문화계와 산업계의 화두로 등장했고, 놀이와 감성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은 문화소비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추세는 문화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의 문화적 혜택을 요구하게 만들었고, 문화공간의 복합화를 유도하고 있다. 문화, 경제, 도시개발 등 다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복합화 현상은 문화공간에도 적용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시대적 변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정부나 기업에서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 사회기반시설을 건립하고 있다. 그러나 복합문화공간이 갖춰야 할 요소를 갖추지 못한 명목상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되는 경우가 다반수다. 이에 본 연구는 복합문화공간이 갖춰야 할 기능과 주요 요소를 도출하고자 복합문화공간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현대사회의 복합문화공간이 가지는 특성과 유형별 특징을 분석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2장에서는 문화공간과 복합화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고, 기존에 문화시설로 국한되어온 문화공간이 복합화되는 변화 양상을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현대사회에 다양한 형태를 가지는 복합문화공간의 분석을 통해 장르의 복합화, 공간의 복합화, 문화와 소비의 결합, 공공공간 조성을 복합문화공간의 주요 특성으로 정의하였다. 4장에서는 복합문화공간의 유형별 사례조사를 통해 각 유형의 주요 특징을 도출하고, 사례별 복합문화공간의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주요 공간의 핵심기능에 따라 복합문화공간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첫째, 문예회관형은 공연과 전시와 같은 문화적 기능을 가지는 전용관들이 집합된 종합문화예술센터로 공간대관과 자체 기획공연을 운영하며,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 등을 진행한다. 둘째, 상업공간형은 문화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소비와 주거, 업무가 가능한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유형은 토지 이용의 효율성과 집적 시설을 통한 편의제공이 큰 특징이며, 도시의 랜드마크를 지향하고 있다. 셋째, 대안공간형은 상업성에 구애받지 않고 기존의 문화시설들이 다루지 못한 실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수용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었다. 첫째, 장르의 복합화이다. 현대사회의 복합문화공간은 장르의 복합화를 통해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문화다양성을 수용하고 있다. 둘째, 공간의 복합화이다. 공간의 물리적 복합은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들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복합문화공간의 다양한 건축 형태를 가져왔다. 셋째, 문화와 소비의 결합이다. 최근의 복합문화공간은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소비기능을 갖추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소비와 주거의 기능을 포함하기도 한다. 문화적 기반시설을 갖춘 상업공간은 다양한 문화연출을 통해 소비자들의 문화욕구로 충족시켜주고, 문화적 체험을 통해 소비자의 제품구매와 재방문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넷째, 공공공간 조성이다. 복합문화공간은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공공공간을 조성하고, 그 곳에 문화적 가치를 부여하며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당 지역에 흡수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은 지역과 사회 구성원들에게 열린 공간이 되고 삶의 만족감과 휴식을 제공하는 일상 공간이 되어야 한다. 복합문화공간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험은 우리에게 삶의 가치가 되고 하나의 의미가 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의 진정한 의미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계층을 형성하여 문화소비자들의 문화향유와 풍요로운 삶을 구현함에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답을 찾다, ‘이색복합문화공간’

서울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하면 어떤 공간들이 떠오르시나요?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과 같은 문화시설을 떠올리셨나요? 그러나 품격 높은 문화시설뿐만 아니라 소소한 복합문화공간이 서울 곳곳에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옷 차려입고 찾아가는 문화시설이 아닌, 길 걷다 우연히 즐기는 문화공간! 여기는 일상이 문화로 되살아나는 곳입니다.

보고, 먹고, 즐기고 배우기까지! 잘 꾸며 놓은 서울의 복합문화공간 4

「 국제갤러리 」

「 플라츠 」

「 식물관 PH 」

「 파도 」

한 건물 안에서 먹고 마시며,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가능한 공간이라니. 여기 서울 곳곳의 복합문화공간을 모았다. 일단 건물 하나를 다 돌고 나오면 하루를 꽤 알차게 쓴 느낌이 들 것. 취향에 맞는 복합문화공간을 골라 찾아가 보자.1987년부터 삼청동을 지켜온 국제갤러리. 2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카페, 레스토랑을 겸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의 벽화 작품이 먼저 눈에 띄는데, 마치 공간의 일부인 것처럼 시각적인 편안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2층에는 계절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다. 갤러리 속 작품 전시 뿐 아니라 카페와 레스토랑까지 즐길 수 있다니 이 정도는 되어야 복합공간이라고 부를 만하다. 국제갤러리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독특하게도 피트니스 센터가 자리했다. 이는 웰빙과 예술의 조화를 위해 시도한 것으로, ‘관람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갤러리에 녹여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고안되었다고 한다.성수동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생겼다. 4층으로 이루어진 플라츠가 그 주인공이다. 간판보다 더 시선을 끄는 입구와 전체적으로 어딘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아주 매력적이다. 이곳의 슬로건은 ‘이상한 계획들이 모이는 곳’. 업무 혹은 여가에 있어서 적당한 ‘소음’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공유 오피스의 목적으로 지어졌다. 사무실 뿐만 아니라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지하 1층에는 ‘카우보이라멘’부터 분식집 ‘반반’까지 마련되어 있고, 1층에는 식기류와 향신료 등 독특한 식료품을 만날 수 있는 ‘먼치스앤구디스’가 자리 잡고 있다. 디자이너들의 전시 공간도 곳곳에 숨어져 있어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2층부터는 멤버십을 통해 운영되는 공유 사무실이 등장한다. 커다란 데스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 서적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자유롭게 어우러져 있다.식물관PH는 카페, 전시, 식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독특한 입구를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커다란 통창과 높은 천장에 식물들이 즐비해 있다. 1, 2층에는 다양한 식물을 여유 있게 배치해 시원하고도 쾌적한 기분이 든다. 작은 화분에 심은 관상용 식물부터 커다란 잎을 가진 공기 정화용 식물까지 다채로운 식물을 구경하다 보면 마치 실내가 아닌 자연 휴양림에 온 듯한 기분이 들 것. 3, 4층으로 올라가면 종종 전시회가 열리니 방문 전 확인해보고 찾아가자. 참고로 식물관PH는 먼저 식물원 입장료를 내면 음료 한 잔이 포함되어 있으며, 음료 외에도 디저트 구매도 가능하다.주로 그림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카페, 파도. 시원한 파도를 닮은 입구로 들어서면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등장한다. 동양적인 느낌이 강한 소품들을 마주할 수 있는데, 이를 테면 자개장부터 원색의 몽환적인 그림들까지 어우러져 분위기에 한순간 압도된다. 파도의 포말을 닮은 시그니처 스무디부터 디카페인 가능한 독특한 음료들까지 만날 수 있는데, 음료 옵션 중 비건이 가능한 점도 이곳의 특징이다.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빈티지 의류, 그림, 책, 문구 등 전시와 관련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전시를 진행 중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감각과 취향에 집중하다 – 서울에서 만나는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

© 더티트렁크

감각과 취향에 집중하다 – 서울에서 만나는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고 겨울의 바깥은 너무 춥다. 한곳에서 하나 이상의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가자. 서울의 복합 문화 공간 6곳.

© 사운즈 한남

스틸북스 © 사운즈 한남 세컨드키친 © 사운즈 한남

일상에서 찾는 쉼과 행복감, 사운즈 한남

사운즈 한남은 작은 건물 다섯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높낮이도, 각도도 달리 세워진 불규칙한 건물들은 자연스럽게 골목을 만들었다. 길지 않은 골목을 누비다 보면 사운즈 한남에 들어선 상점들을 하나둘 마주친다. 사운즈 한남은 문화, 음식,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점이 입점되어 있다. 특히 책과 음악,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비중 있게 구성됐다. 사운즈 한남 중앙에 위치한 건물에는 ‘관점 있는 중형 서점’을 모토로 꾸민 4층 규모의 서점 ‘스틸북스’가 있으며, 같은 건물에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이자 음반 기획사 오드에서 운영하는 사운드 시어터 ‘오르페오’가 자리한다. 1983년 개관한 ‘가나아트’ 또한 평창동에 이어 두 번째 갤러리를 이곳에 오픈했다. 무엇보다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 방법 중 하나는 서점을 찾는 것이고, 스틸북스는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에 적합한 장소다. 스틸북스는 매달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서점이다. 서점 내에서 작가와의 만남, 낭독회,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며,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인 <매거진 B>의 취재 비하인드 토크, 영감을 주는 컬처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열린다(모든 정보는

가정식 식당 ‘일호식’과 다이닝 레스토랑 ‘세컨드키친’, 베이커리 & 델리 카페 ‘콰르텟’, 와인바 ‘라스트페이지’로 미식에 대한 경험 또한 충실하게 만족시킨다.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을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이솝의 모든 매장에는 저마다의 콘셉트가 있는데, 이는 상점이 오픈하는 지역 및 커뮤니티와의 조화가 디자인 철학 중 하나기 때문이다. 사운즈 한남에 자리한 상점이 다른 지역의 상점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는 즐거움이 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35

문의 +82-2-511-7443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ounds.hannam 맛있는 음식을 먹고, 책을 읽고, 좋아하는 가게를 둘러보고, 골목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은 조금 더 행복하고 풍요로워진다. 이는 우리가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이라 일컫는 장소에서 얻고자 하는 감각이나 경험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사운즈 한남(SOUNDS Hannam)은 ‘한적한 바닷가까지 떠나지 않아도 우리가 생활하는 도시 안에서 충분한 쉼과 행복감을 얻을 수 있는 어번 리조트’를 콘셉트로 한다. 이는 사운즈 한남이 도심 생활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쉼과 행복에 대해 고민한 결과로, 여기에서 마주치는 공간은 우리가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휴식에 관한 사운드 한남의 제안들이다.사운즈 한남은 작은 건물 다섯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높낮이도, 각도도 달리 세워진 불규칙한 건물들은 자연스럽게 골목을 만들었다. 길지 않은 골목을 누비다 보면 사운즈 한남에 들어선 상점들을 하나둘 마주친다. 사운즈 한남은 문화, 음식,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점이 입점되어 있다. 특히 책과 음악,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비중 있게 구성됐다. 사운즈 한남 중앙에 위치한 건물에는 ‘관점 있는 중형 서점’을 모토로 꾸민 4층 규모의 서점 ‘스틸북스’가 있으며, 같은 건물에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이자 음반 기획사 오드에서 운영하는 사운드 시어터 ‘오르페오’가 자리한다. 1983년 개관한 ‘가나아트’ 또한 평창동에 이어 두 번째 갤러리를 이곳에 오픈했다. 무엇보다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 방법 중 하나는 서점을 찾는 것이고, 스틸북스는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에 적합한 장소다. 스틸북스는 매달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서점이다. 서점 내에서 작가와의 만남, 낭독회,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며,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인 의 취재 비하인드 토크, 영감을 주는 컬처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열린다(모든 정보는 스틸북스의 인스타그램 )을 통해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가정식 식당 ‘일호식’과 다이닝 레스토랑 ‘세컨드키친’, 베이커리 & 델리 카페 ‘콰르텟’, 와인바 ‘라스트페이지’로 미식에 대한 경험 또한 충실하게 만족시킨다.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을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이솝의 모든 매장에는 저마다의 콘셉트가 있는데, 이는 상점이 오픈하는 지역 및 커뮤니티와의 조화가 디자인 철학 중 하나기 때문이다. 사운즈 한남에 자리한 상점이 다른 지역의 상점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는 즐거움이 있다.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35+82-2-511-7443

2층 챕터원 에디트 쇼룸 © 챕터원

2, 3층 챕터원 에디트 쇼룸 © 챕터원 1층 파운드로컬 © 챕터원

아시아 고유의 감성을 담은 복합 문화 공간, 챕터원 에디트

“의(衣), 식(食), 주(住), 통합 서비스를 시작하는 곳으로 ‘수공’의 가능성을 모토로 생활과 문화를 탐구하고, 보다 올바른 생활 방법을 제시하는 공간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챕터원 에디트는 그간 챕터원이 다루던 리빙의 영역을 의식주로 확대해 4층 규모의 건물 한 채에 담았다. 공간은 카페와 비스트로로 운영하는 1층의 ‘파운드로컬’, 리빙과 관련된 다양한 공예품, 가구 등을 선보이는 2∙3층의 ‘챕터원 에디트 쇼룸’, 유럽을 베이스로 하는 독립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론칭해 소개하는 3층의 ‘X by seoul’, 사계절, 계절에 맞는 주제의 전시를 진행하는 4층의 ‘갤러리 도큐먼트’로 구성됐다.

챕터원 에디트에서 소개하는 공예품이나 의류 등은 그 자체로 아름다우며 장인 정신이 깊이 배어 있어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안목이 한결 날카로워지는 기분이 든다. 챕터원 에디트의 분위기를 더욱더 오래 느끼고 싶다면, 파운드 로컬에 가자. 챕터원 에디트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파운드 로컬은 낮에는 카페로, 저녁 7시부터는 비스트로로 운영한다. 카페에서는 커피뿐 아니라 모로칸 민트티, 호지 블렌딩 티 등을 맛볼 수 있는데, 국내 작가들의 공예 작품에 티가 담겨 나와 더욱 특별하다. 저녁에는 한식을 베이스로 한 음식과 내추럴 와인을 곁들일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나루터로65

문의 +82-2-3447-8001

홈페이지 www.chapterone.kr 챕터원 에디트(chapter1 Edit)의 위치를 찾기보기 위해 초록색 검색창에 이름을 적어 넣었다. 지도와 함께 뜬 ‘챕터원 에디트’라는 이름 옆에 적힌 두 단어. ‘예술품, 골동품’. 업장의 특징을 설명하는 단어(일반적으로 ‘중식당’이나 ‘인테리어’ 등이 적혀 있다)로 예술품과 골동품이라니, 게다가 복합 문화 공간이라니! 하지만 한 번이라도 챕터원 에디트를 방문해본 적이 있다면, 예술품과 골동품이라는 이 조합이 어색하지 않다는 것을 알 것이다. 챕터원 에디트는 2013년부터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챕터원이 2018년 세 번째로 오픈한 공간이다. 아시아 고유의 감성, 공예의 미학이 공간 전반에 반영되어 있으며, 과거와 현재, 공예와 실용적 가치가 결합된 교류의 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의(衣), 식(食), 주(住), 통합 서비스를 시작하는 곳으로 ‘수공’의 가능성을 모토로 생활과 문화를 탐구하고, 보다 올바른 생활 방법을 제시하는 공간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챕터원 에디트는 그간 챕터원이 다루던 리빙의 영역을 의식주로 확대해 4층 규모의 건물 한 채에 담았다. 공간은 카페와 비스트로로 운영하는 1층의 ‘파운드로컬’, 리빙과 관련된 다양한 공예품, 가구 등을 선보이는 2∙3층의 ‘챕터원 에디트 쇼룸’, 유럽을 베이스로 하는 독립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론칭해 소개하는 3층의 ‘X by seoul’, 사계절, 계절에 맞는 주제의 전시를 진행하는 4층의 ‘갤러리 도큐먼트’로 구성됐다.챕터원 에디트에서 소개하는 공예품이나 의류 등은 그 자체로 아름다우며 장인 정신이 깊이 배어 있어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안목이 한결 날카로워지는 기분이 든다. 챕터원 에디트의 분위기를 더욱더 오래 느끼고 싶다면, 파운드 로컬에 가자. 챕터원 에디트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파운드 로컬은 낮에는 카페로, 저녁 7시부터는 비스트로로 운영한다. 카페에서는 커피뿐 아니라 모로칸 민트티, 호지 블렌딩 티 등을 맛볼 수 있는데, 국내 작가들의 공예 작품에 티가 담겨 나와 더욱 특별하다. 저녁에는 한식을 베이스로 한 음식과 내추럴 와인을 곁들일 수 있다.서울시 서초구 나루터로65+82-2-3447-8001

© 커먼그라운드

서울 복합 문화 공간의 클래식, 커먼그라운드

커먼그라운드의 중심에 자리한 것은 패션이다. 서브컬처에 기반을 둔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은 물론, 한국의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레이블도 만날 수 있다. 매달 열리는 다양한 팝업 스토어 또한 커먼라운드만의 특징. 커먼그라운드의 가장 높은 곳에는 홍대, 가로수길 등의 맛집이 입점돼 있어 탁 트인 테라스에서 서울의 맛집을 즐길 수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커먼그라운드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서점 겸 포스터 숍 겸 카페인 ‘인덱스’를 꼭 방문해볼 것. 인덱스는 본격 큐레이션 서점을 지향한다. ‘인덱스(Index, 색인, 즉 책의 내용 중 중요한 단어나 항목 등을 찾아보기 쉽게 일정한 순서로 배열한 목록을 의미한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A부터 Z까지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주제별로 책을 큐레이션했다. 예를 들어 W는 ‘Woman’이다. 복층으로 구성된 인덱스의 1.5층이 카페 공간으로,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내려다보는 서점 풍경이 꽤 근사하다.

주소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

문의 +82-2-467-2747

홈페이지 www.common-ground.co.kr 2015년 건대입구역 부근에 상륙한 파란 컨테이너 200여 개. 서울 한복판에 200여 개의 컨테이너를 4층으로 쌓아 올린 쇼핑몰이 생길 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팝업 쇼핑몰이자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쇼핑몰로, 규모부터 남달랐던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가 문을 연 지도 어느덧 4년이 흘렀다. 변화가 빠른 서울에서 4년 동안 한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커먼그라운드는 현재 서울 복합 문화 공간의 터줏대감 같은 장소가 됐다. 그동안 컨테이너를 채운 상점들의 변화가 있었지만, 그렇기에 늘 새로울 수 있었던 것. 또한 대학가에 위치한 덕분에 언제나 젊고 활기찬 분위기다. 파란 컨테이너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커먼그라운드의 중심에 자리한 것은 패션이다. 서브컬처에 기반을 둔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은 물론, 한국의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레이블도 만날 수 있다. 매달 열리는 다양한 팝업 스토어 또한 커먼라운드만의 특징. 커먼그라운드의 가장 높은 곳에는 홍대, 가로수길 등의 맛집이 입점돼 있어 탁 트인 테라스에서 서울의 맛집을 즐길 수 있다.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커먼그라운드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서점 겸 포스터 숍 겸 카페인 ‘인덱스’를 꼭 방문해볼 것. 인덱스는 본격 큐레이션 서점을 지향한다. ‘인덱스(Index, 색인, 즉 책의 내용 중 중요한 단어나 항목 등을 찾아보기 쉽게 일정한 순서로 배열한 목록을 의미한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A부터 Z까지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주제별로 책을 큐레이션했다. 예를 들어 W는 ‘Woman’이다. 복층으로 구성된 인덱스의 1.5층이 카페 공간으로,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내려다보는 서점 풍경이 꽤 근사하다.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82-2-467-2747

© 성수연방

천상가옥 © 성수연방 띵굴스토어 © 성수연방

핫한 성수동의 핫 플레이스, 성수연방

유명 맛집을 푸드코트 형태로 모아놓는 ‘셀렉트 다이닝(Select Dining)’ 콘셉트의 공간 컨설팅으로 잘 알려진 OTD코퍼레이션이 성수동에 방치돼 있던 공장 건물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바꿔놓았다. 성수연방은 최근 카페나 레스토랑,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 등 새롭고 매력적인 공간들 덕분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성수동의 핫 플레이스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띵굴스토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 서점 ‘아크앤북’, 익선동 맛집인 ‘창화당’, 수제 캐러멜 전문점 ‘인덱스카라멜’, 베이커리와 커피가 있는 카페 ‘천상가옥’ 등 먹고 마시고 보고 즐길 공간들이 모여 있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띵굴스토어. 띵굴스토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플리 마켓이던 띵굴시장을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상설 오프라인 마켓으로 만든 것으로, 넓은 상점 공간은 ‘집’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베드룸, 키친, 서재, 파우더 룸 등 실제 집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크고 작은 브랜드들의 패브릭 제품, 주방용품, 액세서리 등으로 채운 것. 나의 집과 방을 떠올리며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쇼핑하는 즐거움이 있다. 쇼핑을 하다 지치면 인덱스카라멜(인덱스카라멜의 유일한 오프라인 상점이다)에서 달달한 수제 캐러멜을 맛보거나 온실을 떠오르게 하는 옥상의 카페 천상가옥에서 시그니처 커피 메뉴이자 후추가루를 뿌린 달콤한 카페라테 ‘페퍼 허니’를 마셔도 좋다.

성수연방은 A, B, 두 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이 두 동의 붉은 벽돌 건물 끝은 다리로 연결돼 있는데, 그 사이 생겨난 중정(中庭)에 근사한 파빌리온이 있다. 성수연방의 랜드마크 같은 구조물로,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다. 눈길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 ‘성수설원’, 아카시아 숲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 ‘성수춘상’ 등 계절감을 살린 관객 참여형 전시가 늘 열린다. 파빌리온에서 마지막 인증 사진을 잊지 말자.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14길 14

문의 +82-70-8866-0213

잔디마당 © 노들섬

상공에서 바라본 노들섬 동쪽 뷰 © 노들섬 노들서가 © 노들섬

40년간 방치된 섬의 변신, 노들섬 노들스퀘어

새들이 쉬어 가고 갈대와 수풀로 무성하던 섬은 이제 시민과 뮤지션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노들섬은 총 12만㎡에 자연, 음악, 책과 쉼을 콘셉트로 한 공간을 구성했다. 공간은 크게 음악 공연장과 음식점, 라이프스타일숍이 입점된 ‘노들스퀘어’와 약 3,000㎡ 규모의 너른 잔디밭인 ‘잔디마당’으로 나뉜다. 노들섬의 핵심 시설 중 하나인 음악 시설은 456석 규모의 음악 전문 공연장 ‘라이브하우스’와 언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라운지: 류’, 그리고 음악 관련 업체들의 입주 업무 공간인 ‘노들오피스’로 구성된다. 뮤직라운지 안에 위치한 손 막걸리 브랜드 복순도가에서 운영하는 ‘발효 라운지 바’는 꼭 들러봐야 할 장소. 체험형 식물 편집 문화 공간인 ‘식물도’, 15개의 독립 출판사와 3개의 독립 서점이 큐레이션한 책들로 구성된 서점 ‘노들서가’도 빼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 봄이 오면 잔디마당에 돗자리를 펴고 한강을 바라보며 소풍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45

문의 +82-2-749-4500

홈페이지 nodeul.org 한강에 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중간에 노들섬이 있다. 노들섬은 1917년 한강대교를 세우는 과정에서 백사장 위에 둑을 쌓아 형성된 인공 섬이다. 1960년대까지는 한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1968년 한강 개발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의 발길이 멈췄다. 그리고 여러 차례 개발 계획이 무산되며 오랜 시간 차가운 대접을 받았다. 40년 가까이 방치된 노들섬을 2005년 서울시에서 매입해 새로운 개발 계획이 추진되었고, 2017년 공사를 시작해 2019년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새들이 쉬어 가고 갈대와 수풀로 무성하던 섬은 이제 시민과 뮤지션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노들섬은 총 12만㎡에 자연, 음악, 책과 쉼을 콘셉트로 한 공간을 구성했다. 공간은 크게 음악 공연장과 음식점, 라이프스타일숍이 입점된 ‘노들스퀘어’와 약 3,000㎡ 규모의 너른 잔디밭인 ‘잔디마당’으로 나뉜다. 노들섬의 핵심 시설 중 하나인 음악 시설은 456석 규모의 음악 전문 공연장 ‘라이브하우스’와 언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라운지: 류’, 그리고 음악 관련 업체들의 입주 업무 공간인 ‘노들오피스’로 구성된다. 뮤직라운지 안에 위치한 손 막걸리 브랜드 복순도가에서 운영하는 ‘발효 라운지 바’는 꼭 들러봐야 할 장소. 체험형 식물 편집 문화 공간인 ‘식물도’, 15개의 독립 출판사와 3개의 독립 서점이 큐레이션한 책들로 구성된 서점 ‘노들서가’도 빼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 봄이 오면 잔디마당에 돗자리를 펴고 한강을 바라보며 소풍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45+82-2-749-4500

© 더티트렁크

파주에 생긴 거대한 음식 공장, 더티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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