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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 나무위키

여러가지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다. … 김정주와 송재경이 대학교에서의 인연으로 창업한 것이 시작이며, 현재 대표적인 넥슨 게임으로는 메이플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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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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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그룹개요 | 캐치

넥슨 그룹 정보와 계열사, 근무환경, 복리후생 외에도 채용 및 연봉정보 등 취업에 필요한 자료를 캐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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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atch.co.kr

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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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코리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넥슨 코리아(영어: NEXON Korea)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 · 배급사인 넥슨의 대한민국 법인이다. 주식회사 넥슨코리아. Nexon Logo.svg. 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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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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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왜 자회사들을 합병할 수밖에 없었을까? – Byline Network

넥슨의 자회사인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31일부로 합병법인인 ‘넥슨게임즈’로 새롭게 출범한다. 넥슨에 따르면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지난해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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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line.network

Date Published: 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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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정리하고 총수 바뀌고…넥슨그룹 신사업 속도·방향 바뀔까

넥슨 판교 사옥 [사진=아주경제DB]넥슨그룹의 총수(동일인)가 고(故) 김정주 창업자에서 곧 유정현 엔엑스씨 감사로 바뀌고,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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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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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넥슨, 자회사 넷게임즈-넥슨지티 합병 – 전자신문

넥슨은 1인칭슈팅게임(FPS),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강점인 두 회사를 결합, 개발과 사업 양면에서 시너지를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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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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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 Nexon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게임을 만드는곳,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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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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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자회사 넷게임즈・넥슨지티, 합병법인 이름 ‘넥슨게임즈’로 …

새 합병법인 넥슨게임즈는 넥슨의 핵심 개발사로서의 정체성을 새이름과 함께 공개한 기업상징(CI)에 담았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사명 확정과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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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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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네트웍스, 베트남에 자회사 설립… “글로벌 서비스 품질 강화”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넥슨의 게임 서비스 전문 자회사 넥슨 네트웍스가 베트남에 자회사를 설립한다.18일 넥슨 네트웍스는 베트남에 현지 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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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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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넥슨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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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넥슨 코리아(영어: NEXON Korea)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 · 배급사인 넥슨의 대한민국 법인이다.

개요 [ 편집 ]

넥슨 코리아는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넥슨으로 불리는 기업으로, 1994년 12월 서울에서 김정주가 창립했으며, 1996년 4월에 세계 최초의 그래픽 MMORPG이자 최장수 상용화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개발했다. 이후, 다양한 장르에 걸친 다양한 온라인 게임들을 개발해 서비스했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 국내 최고의 온라인 게임 제작 및 배급사로 거듭났다. 또한, 활발한 기업 인수 및 합병을 통해 다수의 게임 개발사를 자회사로 편입시켰고, 그 중 일부는 모기업의 매출액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넥슨에서는 《메이플스토리》,《FIFA 온라인 4》,《던전앤파이터》,《서든어택》,《카트라이더》,《크레이지 아케이드》,《마비노기》,《사이퍼즈》,《엘소드》,《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 66여 종의 온라인 게임을 110여 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모바일 게임 사업에 진출, 《판타지러너즈 for Kakao》, 《바운드몬스터즈》,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메이플스토리 Live》《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에 있다. 또한, 자사 게임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출판,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출시 등 라이선스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넥슨은 2011년 12월, 넥슨 일본법인의 발행주식을 도쿄증권거래소 1부 시장에 상장했다. 현 넥슨 그룹의 본사는 넥슨 일본법인(과거 넥슨 재팬)으로, 넥슨 한국법인으로부터 본사의 지위를 승계 받고 사명을 ‘넥슨 재팬’에서 ‘넥슨’으로 변경했으며, 넥슨 한국법인의 사명은 ‘넥슨’에서 ‘넥슨 코리아’로 바뀌었다.

지분구조상 넥슨 일본법인이 넥슨코리아의 지분 100%를 보유함에 따라 넥슨코리아를 지배하고 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룹의 지주사이자, 넥슨 일본법인의 최대 주주(61.77%/ 2013년 9월 말 기준)인 NXC의 지배를 받고 있다. 따라서 비록 본사는 일본에 있으나, 그룹의 모든 의사 결정권을 NXC가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넥슨 한국법인을 가리켜 ‘넥슨코리아’ 또는 ‘넥슨’으로 부르고 있다. 넥슨 그룹의 지주사인 엔엑스씨(NXC)는 한국 제주도에 위치해있다.

넥슨 제작 애니메이션 [ 편집 ]

KBS2 다오배찌 붐힐대소동 동우에이앤이 제작

현재 배급 중인 게임 [ 편집 ]

자회사 및 관계사 [ 편집 ]

자회사 [ 편집 ]

넥슨지티: 2000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서든어택, 데카론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0년 5월 넥슨에 인수되었다. 2013년 9월 넥슨의 자회사 넥스토릭과 합병했으며, 2014년 3월 사명을 게임하이에서 넥슨지티(NEXON GT)로 변경했다. 넥스토릭은 바람의 나라,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등 클래식 RPG 5종 및 에버플래닛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개발 스튜디오다. 2022년 3월 31일 넷게임즈와 합병하여 넥슨게임즈로 변경되었다.

네오플: 2001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2008년 7월 넥슨에 인수되었다.

엔도어즈: 1999년 설립된 다중접속역할 수행게임(MMORPG) 전문 개발사로, 아틀란티카, 군주온라인, 삼국지를품다, 영웅의군단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0년 5월 넥슨에 인수되었다.

넥슨네트웍스: 2002년 설립된 넥슨의 자회사로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의 운영, 고객 서비스, QA를 담당한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 2011년 부산에 설립됐으며,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의 운영서비스 및 고객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오프라인 놀이터 ‘더놀자’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4월 정부로부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엔미디어플렛폼 : 2015년 인수 PC방 관리프로그램 솔루션

넥슨게임즈 : 2022년 3월 31일,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를 합병하여 넥슨게임즈를 설립하였다. 서든어택, V4, AxE, 블루아카이브를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으며 Hit 2, 프로젝트 D를 개발 중이다.

관계사 [ 편집 ]

조이시티: 프리스타일1,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 룰더스카이, 메이플스토리 빌리지 등의 개발 및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MMORPG 전문 게임업체로, 2012년 6월 넥슨이 엔씨소프트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제오젠

니트머스

휴먼웍스

인티브소프트

이야소프트

협력회사 [ 편집 ]

갤러리 [ 편집 ]

넥슨 코리아 본사 구 빌딩

참고 [ 편집 ]

사업상 설립일은 2005년 10월 1일인데, 이는 기존의 넥슨 한국지사(현 NXC)가 분할하면서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모든 서비스가 신설법인으로 이전되었기 때문이다.

넥슨은 왜 자회사들을 합병할 수밖에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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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자회사인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31일부로 합병법인인 ‘넥슨게임즈’로 새롭게 출범한다. 넥슨에 따르면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지난해 12월 개발 역량 시너지 극대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사 합병을 결정했고, 지난 2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

합병은 넷게임즈가 넥슨지티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명은 넥슨게임즈다. 인력 규모는 1000여명이며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가 초대 수장을 맡는다. 신지환 넥슨지티 대표는 사내이사직을 맡았다.

넥슨 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양사가 보유한 개발력과 노하우를 결합해서 PC, 모바일,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을 지향하는 개발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경영적 판단에 의거해 넥슨지티를 넷게임즈에 흡수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각기 운영하던 IT인프라를 공유하고 시설 및 R&D 투자를 일원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를 위해선 합병은 ‘필수불가결’

넥슨지티와 넷게임즈의 지식재산권(IP)나 개발력은 이미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1993년에 출범한 넥슨지티는 넥슨의 대표 IP인 FPS 서든어택을 IP로 가지고 있는 개발사고, 넷게임즈 또한 2013년 5월에 ‘리니지2’, ‘테라’ 등을 개발한 스타 개발자 박용현을 중심으로 2020년 모바일 RPG ‘V4’로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출은 다소 상황이 다르다. 넥슨지티는 지난해 매출 약 550억원, 영업이익 약 260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대비 1053% 증가한 영업이익률이다. 그러나 넷게임즈는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넷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은 630억원으로, 전년 814억원 대비 22.6%포인트(p) 감소했다. 영업익은 2020년에는 255억원을 냈지만, 작년에는 39억원의 손실을 내면서 적자전환했다.

이는 넥슨이 두 회사를 합병시킨 이유 중 하나다. 부진에 빠진 넷게임즈의 실적을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합친 두 회사의 연매출 규모는 1200억원대에 육박한다. 영업이익 또한 250억원 수준이다. 합병해 생긴 넥슨게임즈는 넥슨에게는 네오플 다음가는 규모의 자회사이자 외부 스튜디오다. 두 회사를 합친 시가총액 규모는 대략 1조6000억원 정도로 파악된다.

아울러 두 회사 모두 개발한 게임이 적었다는 것도 합병 이유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주가 관리에 불안 요소가 많았다는 점, 넥슨지티 또한 서든어택을 제외한 다른 신작에서는 장기적으로 그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점, 이에 내부적으로 라이브 개발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있던 상황이었다는 점도 고려 요소로 적용됐다.

한 IT 업계 관계자는 “서로의 아쉬운 점을 상쇄시켜주는 상황이 맞아 떨어졌다. 넥슨지티와 넷게임즈의 합병은 미래를 생각했을 때는 필수적이었던 것”이라고 해설했다.

새로운 ‘넥슨게임즈’의 이사회는?

넥슨게임즈는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신지환 전 넥슨지티 대표이사, 김명현 넥슨지티 개발이사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기존의 넥슨지티 이사회였던 김대훤 넥슨코리아 개발 총괄 부사장은 넥슨게임즈의 이사회 구성에서 제외됐다.

이에 넥슨게임즈의 사내이사는 총 5명으로 박용현 대표이사, 강인수 최고재무관리자(CFO),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신지환 전 넥슨지티 대표이사, 김명현 전 넥슨지티 개발이사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임명됐다.

주목할 점은 이 대표가 넥슨게임즈 내 어떤 위상을 가질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다. 넥슨 측에 따르면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이사는 넥슨게임즈와 넥슨코리아의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넥슨 측은 넥슨게임즈가 한국을 대표하는 개발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넥슨게임즈 사내이사진 합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는 넥슨게임즈가 단순 개발사의 역할을 넘어 앞으로의 행보에 보다 사업적인 관점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풀이된다. 넥슨 그룹 전체에 있어서 넥슨게임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앞으로의 넥슨 게임즈는?

올해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출시할 주요 신작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넥슨은 올해 대표 IP인 ‘HIT(히트)’의 후속작으로 MMORPG ‘HIT2(히트2)’와 전략적 5 대 5 전투가 특징인 3인칭 슈팅 게임 ‘프로젝트 D’를 출시할 예정이며, 루트슈터 장르 ‘프로젝트 매그넘(PROJECT MAGNUM)’ 등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다가오는 신작들은 넥슨게임즈가 구축하고자 하는 ‘멀티플랫폼’ 개발 환경에 맞춰 연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히트2는 모바일과 PC 모바일 멀티플랫폼이며 프로젝트 D는 PC 콘솔 멀티플랫폼이다.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넥슨게임즈의 가장 큰 자산은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 수준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개발자들”이라며 “기존 양 조직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양질의 신작 개발에 매진하고, 플랫폼과 장르의 확장을 통해 국내 대표 개발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박지윤 기자> [email protected]

[단독]넥슨, 자회사 넷게임즈-넥슨지티 합병

넥슨이 자회사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를 합병한다고 16일 밝혔다. 합병 후 대표는 현 넷게임즈의 수장인 박용현 대표가 맡는다. 존속법인은 넷게임즈다. 두 회사의 개발 조직은 계승하면서 효율적인 개발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려는 게 주된 목적이다. 과거 두 회사 간 합병은 추진하다가 불발됐다.

넥슨은 일본 증권시장에 상장했고, 넥슨지티와 넷게임즈은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 넥슨은 1인칭슈팅게임(FPS),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강점인 두 회사를 결합, 개발과 사업 양면에서 시너지를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병 법인 수장인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리니지2’ ‘테라’ ‘히트’ ‘V4’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네 차례 받은 스타 개발자다. 넷게임즈 창업 후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개발을 주도, 흥행시켰다.

넷게임즈는 지난 2013년에 설립돼 2015년 11월 모바일 게임 ‘히트’를 출시했다. 넥슨 모바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위를 달성하면서 넥슨의 모바일 게임 경쟁력 확대에 일조했다. 2017년 상장 후 ‘오버히트’ ‘V4’ ‘블루아카이브’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넥슨은 넷게임즈가 보유한 우수 게임 개발 역량과 인기 모바일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 2018년 1450억원을 들여 지분 30%를 인수했다. 기존 투자지분 18.3%를 합쳐 넷게임즈 최대 주주가 돼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다. 넷게임즈는 ‘프로젝트 매그넘’을 준비하고 있다. 3인칭 슈터 전투에 RPG 플레이를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다. 출시 후 수익화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지티는 국민 FPS ‘서든 어택’을 개발한 회사다. 2010년 1192억원을 베팅한 넥슨에 인수돼 넥슨 사세 확장에 공헌했다. 당시 방준혁 넷마블 의장(당시 인디스앤대표)을 비롯해 NHN 한게임, 중국 텐센트 등과 인수전을 펼쳤다. 이후 2016년 스페셜솔져 개발사 웰게임즈(넥슨레드)를 인수했고, ‘서든어택2’ ‘타이탄 폴 온라인’ 등을 개발했다. 넥슨지티는 현재 신작 슈팅게임 ‘프로젝트D’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현수기자 [email protected]

넥슨 네트웍스, 베트남에 자회사 설립… “글로벌 서비스 품질 강화”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넥슨의 게임 서비스 전문 자회사 넥슨 네트웍스가 베트남에 자회사를 설립한다.18일 넥슨 네트웍스는 베트남에 현지 법인 ‘넥슨 데브 베트남 유한 회사'(NEXON DEV VIETNAM LIMITED COMPANY)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주요 사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다.자회사의 자본금은 30억 7924만원이며, 이는 넥슨 네트웍스의 자기자본 대비 27.6%에 해당된다. 넥슨 네트웍스가 지분 100%를 갖게 되고, 취득 예정 일자는 오는 3월 14일이다.앞서 지난 2019년에도 넥슨 네트웍스는 베트남에 15억원을 들여 QA(품질관리) 사업을 담당하는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넥슨 관계자는 “올해 새로 만드는 법인은 서비스 운영 툴 개발을 담당한다”며 “글로벌 게임 서비스 품질을 올리기 위한 차원이다”고 설명했다.넥슨은 동남아 지역에 자사의 PC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 ‘블루아카이브’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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