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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앞으로 추진될 로봇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IT바이오부 임동진 기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네이버 #아크아이 #네이버로봇사업

[기사원문보기]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6080244\u0026t=N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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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로봇·클라우드 결합한 ‘아크’, 내년 상용화 목표

네이버, AI·로봇·클라우드 결합한 아크, 내년 상용화 목표 아크로 현실과 가상 연결 의료·공항·물류 분야 수요 기술 대중화 앞서겠다 네이버가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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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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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술력 뽐낸 네이버랩스…국내 로봇 시장 경쟁 본격화

네이버랩스는 클라우드 기반 로봇 제어 시스템 ARC(AI, 로봇, 클라우드)와 5G 특화망을 연동해 제2사옥의 로봇을 제어할 계획이다. 네이버랩스는 이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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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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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로봇 확인 방법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 브라우저뿐만이 아니라 검색로봇도 자신만의 User-Agent를 가지고 있으며 네이버 검색로봇은 Yeti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많은 웹사이트들은 일부 악의적인 접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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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archadvisor.naver.com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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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야심 “우리는 ‘로봇’ 아닌 ‘아크’ 판다” [IT돋보기]

로봇 관련 솔루션 2023년 상용화…네이버 솔루션 바탕으로 ‘미래형 공간’ 대중화 선언.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이버가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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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ews24.com

Date Published: 3/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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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아니라 거대한 로봇 네이버 신사옥 가보니… – 한국경제

“건물이 아니라 거대한 로봇” 네이버 신사옥 가보니…, 네이버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 “건물 곳곳에 로봇” 최첨단기술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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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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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100대가 돌아다닌다’…네이버 회색건물에서 벌어질 …

로봇,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네이버의 미래 기술이 융합되고 연결되는 이른바 ‘테크 컨버전스(Technological Convergence)빌딩’을 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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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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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를 팝니다”…로봇 대중화 키 꺼낸 네이버/[심층분석]/한국경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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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네이버 로봇

  • Author: 한국경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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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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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LABS

ARTO-1, 사람의 붓 터치를 학습하는 드로잉 로봇

아르토원은 네이버랩스에서 연구 중인 드로잉 로봇입니다. 기존의 드로잉 로봇들과 다른 건, 아르토원이 사람 고유의 붓 터치 능력을 학습한다는 점입니다.보통 사람들은 붓을 쥐고 힘·속도·각도를 순식간에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쉽게 그림을 그리는데, 이 간단한 작업이 로봇들에겐 어렵습니다. (아마 동시대 대부분의 로봇들은 이 작업을 명령 받으면 바로 붓을 부러뜨리거나, 종이를 찢고 혹은 태블릿을 부술 수도 있습니다.)반면 아르토원은 사람의 손맛과 지능을 배우기 때문에, 사람들의 붓 터치가 어떤 힘, 어떤 속도, 어떤 각도로 움직였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알고 스스로 판단해서 그립니다. 세밀하게 힘을 제어하는 양방향 햅틱 기술, 수천 가지의 동작들을 조합하고 명령을 내리는 클라우드 두뇌, 그리고 하드웨어의 정교한 조작 능력 덕분입니다. 아르토원을 만들고 성장시키고 있는 담당 엔지니어들을 통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르토원은 왜 태어났나요? 이태윤 (로보틱스그룹) : 네이버랩스에서는 로봇에게 사람 수준의 조작(Manipulation) 지능을 학습시키기 위한 다앙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봇에게 사람의 운동지능을 학습시키는 태스크러닝 프로젝트, 아주 정교한 조작 스킬 학습(Manipulation Skill Learning) 기술 등을 연구합니다. 아르토원도 이 연구 주제들을 더 효과적으로 실증하기 위해 개발한 로봇입니다. 사람의 붓 터치를 학습해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아주 섬세한 힘 제어 능력 뿐 아니라, 이미 학습한 수천 개의 붓 터치들을 잘 조합하고 계획하여 원하는 그림을 그려내는 조작 지능도 필수적이거든요. 아르토원은 사람에게 직접 배우는 방대한 학습 데이터로 매 순간 드로잉 스킬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아르토원은 사람 고유의 손맛과 지능을 학습하는 로봇입니다.” 아르토원이 사람에게 직접 배운다? 박영효 (로보틱스그룹) : 네이버랩스에서 개발한 힘 제어 기반 양방향 햅틱 디바이스로 가르칩니다. 사람 특유의 다양한 드로잉 모션들을 학습합니다. 그렇게 배운 수천 개의 붓 터치 스킬을 클라우드에 모아둡니다. 네이버랩스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로봇의 두뇌 역할을 대신하는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는데요, 아르토원 역시 클라우드 두뇌에서 수많은 붓 터치 스킬을 조합하고 빠르게 계산해서 드로잉을 합니다. 클라우드가 두뇌 역할을 하면 무엇이 좋나요? 박 :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을 활용하면, 여러 장점이 있어요. 데이터센터 서버의 성능 좋은 GPU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여러 대의 아르토원이 같은 서버와 통신해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새롭게 학습시킨 모델로 동시에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게다가 많은 계산이 필요한 작업을 데이터센터가 대신해주기 때문에, 아르토원을 구동하는 하드웨어나 컴퓨터 구성이 매우 간결해진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근데 왜 (종이가 아니라) 태블릿에 그리나요? 박 : 아르토원에게 아주 많은 학습을 시켜야 하거든요. 연구자 입장에서 종이보다 태블릿이 관리 차원에서 유리한 점이 있죠. 그런데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요즘 태블릿과 펜슬은 얼마나 세게, 그리고 어떻게 누르는지에 대해 굉장히 정밀하게 반응합니다. 어떤 값으로 힘이나 속도, 각도가 들어가는지도 계산하기 용이하고요. 게다가 미끄러운 액정 표면이 로봇에겐 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란 점도 있어요. 사람들도 처음 액정에 그림을 그리게 하면 다들 조금은 어색하거든요. 그러다 금방 적응하고 힘 조절 능력을 발휘하죠. 이러한 학습 과정을 로봇에게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겠네요. 아르토원을 가르치며 흥미로웠던 순간은? 박 : 보통 우리가 로봇에게 학습을 시킬 땐 ‘하나를 알면 열을 알기’를 원하곤 해요. 가르친 100개의 스트로크를 똑같이 따라 그리는 것이 아니라,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스트로크를 조합하며 일반적인 드로잉 능력을 키우길 바라는 거죠. 그래서 로봇이 예상보다 과감하고 무모하게 스트로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절하기도 해요. 우리는 그것을 ‘로봇의 자신감’에 대한 제약 조건을 푼다고 말하곤 합니다. (자신감을 수학적으론 가능도(likelihood)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이게 문제가 될 때가 종종 생겨요. 연구가 한창 마무리될 즈음, 그림 한 장을 막 마무리하려던 아르토원이 갑자기 이상한 획을 그리며 다 그린 작품을 완전히 망치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엔 오류였나 싶었는데 아니었고, 학습이 어딘가 잘못되었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죠. 분석 결과 로봇이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나치게 일반화’를 한 케이스들이었어요. 알려주지도 않은 스타일인데, 로봇은 그걸 잘 그릴 줄 모르면서도 해보겠다는 선택을 한 거죠. 결국 가능도에 대해 정확한 추정을 할 수 있는 생성함수들로 모델을 바꾸고, 일정 수준 이상의 자신감으로 잘 그릴 수 있는 스트로크만 사용하게 했더니 해결되었습니다. “아르토원은 기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드로잉 로봇이에요. 여전히 성장 중이고요.” 앞으로의 계획 이 : 이 과정과 성과에 대해 다양한 학회 등을 통해 잘 알려나갈 계획이고요. 세계 최대의 로봇 학회 중 하나인 IEEE IROS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 2022에서도 아르토원에 대한 논문이 등재되어 전세계 로봇 공학자들과 인공지능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발표 예정입니다. (논문 제목 : Robot Learning to Paint from Demonstrations / 저자 : 박영효 (네이버랩스), 전승훈 (전 네이버랩스, 현 KAIST 대학원), 이태윤 (네이버랩스)) 또 한편으로, 아르토원은 기술적 차별성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죠. 곧 네이버 제2사옥인 1784에서 아르토원 전시될 예정인데요, 1784의 공간 컨셉이 ‘The Testbed’입니다. 그리고 이 전시가 그에 딱 맞는 시도에요. 전시 중인 여러 대의 아르토원이 그린 데이터와 기록들은 클라우드 서버에 매일 쌓이며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단순한 로봇 전시의 의미를 넘어 그 자체로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가 됩니다. 실제로 아르토원의 학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어제와 오늘의 드로잉 능력이 계속 달라집니다. 마치 그림을 배우는 아이들처럼 말이죠.

검색로봇 확인 방법

사용자를 대신하여 웹페이지를 방문하는 S/W는 자기 자신만의 이름을 User-Agent에 명시합니다. 웹 브라우저뿐만이 아니라 검색로봇도 자신만의 User-Agent를 가지고 있으며 네이버 검색로봇은 Yeti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많은 웹사이트들은 일부 악의적인 접근을 막기 위하여 방화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 사이트가 수집이 안된다면 Yeti로 명시된 네이버 검색로봇이 방화벽의 정책 때문에 사이트 접근이 차단되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네이버의 검색로봇의 구분은 User-Agent를 활용하여 구분하는 방법과 역 DNS 조회를 통한 IP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User-Agent 이름으로 확인

방화벽에서 네이버 검색로봇의 접근을 허용해주세요. 네이버 검색로봇의 이름(User-Agent)은 Yeti입니다. 숫자로 명시된 버전은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Mozilla/5.0 (compatible; Yeti/1.1; +http://naver.me/spd)

자바스크립트 및 CSS와 같은 웹 페이지 내의 리소스를 수집하는 경우 브라우저 User-Agent 마지막에 Yeti가 추가됩니다.

Mozilla/5.0 (Windows NT 6.1; Win64; x64) AppleWeb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63.0.3239.0 Safari/537.36 (compatible; Yeti/1.1; +http://naver.me/spd)

IP 정보로 확인

검색로봇의 접근은 일반적으로 HTTP header로 전달되는 User-Agent 정보를 이용하여 식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는 요청자가 임의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접근이 실제 네이버 검색로봇에 의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웹서버 로그 혹은 방화벽 접근 기록에 있는 접근자의 IP 주소에 대해 역 DNS 조회를 하여 조회된 도메인이 .naver.com으로 끝나는지 확인합니다. 위에서 얻어진 도메인에 대해서 DNS 조회를 하여 원래 IP 주소와 같은지 확인합니다.

* 예시 (리눅스) $ host 125.209.235.169 169.235.209.125.in-addr.arpa domain name pointer crawl.125-209-235-169.web.naver.com. $ host crawl.125-209-235-169.web.naver.com crawl.125-209-235-169.web.naver.com has address 125.209.235.169

네이버 야심 “우리는 ‘로봇’ 아닌 ‘아크’ 판다” [IT돋보기]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이버가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간다. 로봇을 양산해 직접 팔기보다는 로봇에 들어갈 각종 솔루션을 통해 네이버를 중심으로 한 로봇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에 네이버는 자사의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인 ‘아크(ARC, 인공지능·로봇·클라우드)’와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 클라우드를 토대로 한 솔루션을 오는 2023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8일 서울 강남구 네이버클라우드 강남오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어떤 로봇 제조사든 상관없이 ‘아크’를 통해 대규모 공간·서비스 인프라와 효율적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우리는 ‘아크’를 판다. 모든 로봇이 ‘아크’를 사용하는 것이 네이버랩스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역시 “우리는 로봇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라며 “로봇이 창의적으로 만들어지고 서비스되기 위해 필요한 백그라운드에 있는 모든 것들을 만들고 있고 이를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크’는 네이버 로봇 전략의 뼈대를 이루는 기술이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실내·외 공간을 돌아다니는 수많은 로봇들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골자다. 이들 로봇은 실제 공간과 똑같이 구현한 ‘디지털 트윈’을 바탕으로 클라우드로부터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 곳곳을 누빈다.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고성능 컴퓨터를 클라우드로 옮겼다는 점에서 ‘브레인리스 로봇’으로 불린다.

이 때 5G는 로봇과 클라우드 간 지연 시간을 최소화해 신속하게 데이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석상옥 대표는 “로봇과 클라우드 간 연결에서 지연시간이 짧을수록 유리하고, 이를 위해 5G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제2사옥인 ‘1784’에 ‘아크’와 5G 특화망 기술을 적용했다. ‘아크’ 시스템을 토대로 ‘이음5G’를 통한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을 받아 로봇 솔루션을 적용했다. 현재 수십대의 서빙로봇·4족 보행 로봇 등이 ‘1784’ 곳곳을 누비고 있으며 임직원 출근이 늘어나는 오는 7월 이후로는 로봇 운영대수를 100대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네이버 제2사옥 ‘1784’는 로봇 친화형 건물로 설계돼, ARC와 5G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한 솔루션이 구축돼 있다. [사진=네이버]

이날 네이버는 ‘1784’에 5G 특화망 무선국 개설 인허가를 공식적으로 취득했다고도 발표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이음5G’의 첫 사업자로 선정됐고 주파수도 배정받았다. 오는 2023년에 완공되는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도 ‘아크’와 ‘5G 클라우드’를 통해 구동되는 로봇이 돌아다닐 예정이다.

박원기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5G 클라우드’는 디바이스간 초저지연 통신, 실시간 분석·처리, 실시간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며 “5G와 연계하면 우리가 가진 클라우드 분야에서의 기술·비즈니스 역량이 더 커질 것이라는 확신과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네이버가 내년까지 상용화하는 기술은 ‘아크’의 눈에 해당하는 ‘아크아이’와 ‘뇌’에 해당하는 ‘아크브레인’이다. ‘아크아이’가 GPS가 통하지 않는 실내에서 현재 위치와 경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면, ‘아크브레인’은 모든 로봇의 이동, 측위, 서비스 수행을 일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크아이’는 올해 말부터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와 연계해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시행한 후, 내년 중 정식 출시한다. 장기적으로는 ‘아크아이’를 공간 단위를 넘어 도시 규모로 확대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미 총 면적 29만제곱미터(㎡)에 달하는 ‘각 세종’에 ‘아크’를 적용하기로 한 만큼 넓은 면적에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1784 내에서 곳곳을 누비는 네이버랩스 로봇의 모습. [사진=네이버]

‘아크브레인’은 내년 초까지 ‘1784’와 ‘각 세종’에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 이후, 내년 중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상품 개발이 완료되면 고객사를 상대로 CBT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들 솔루션을 고도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1784’와 ‘각 세종’이 아니더라도 네이버의 솔루션을 도입한 로봇들이 곳곳에서 돌아다닐 수 있을 것으로 네이버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처음 ‘아크’ 솔루션이 적용되는 ‘1784’의 경우 설계 당시부터 ‘로봇 친화형’으로 구현된 만큼, 기존에 있던 건물에도 ‘아크’ 솔루션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고객이 어떤 것을 원하느냐에 따라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만들 수도 있고 솔루션 중 일부만 적용할 수도 있다”라며 “다양한 고객들과 논의하고 있고 각자가 처한 환경에서 최신 기술들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아울러 반드시 모든 로봇 관련 솔루션을 네이버로 일원화시킬 필요가 없다고도 설명했다. 이를테면 5G망을 설치할 경우 네이버를 통해 망을 구축할 수도 있지만, 고객이 스스로 망을 설치하거나 다른 통신업체와 손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원기 대표는 “통신망, 로봇, 측위기술, 데이터 등 중에서 필요한 부분만 취하면 된다”며 “반드시 네이버만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건물이 아니라 거대한 로봇” 네이버 신사옥 가보니…

네이버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

“건물 곳곳에 로봇” 최첨단기술 향연

1784 외관 [사진=네이버 제공]

1784 6층 로봇딜리버리 [사진=네이버]

네이버 부속병원 [사진=네이버]

1784 로봇연구 앰비덱스 [사진=네이버]

1784 ARC모니터링룸 [사진=네이버]

가 제2사옥인 ‘1784’를 외부에 처음 공개했다. 회사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빌딩 하나에 집약해놓은 만큼 건물이 아니라 거대한 로봇에 가깝다고 네이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네이버가 14일 공개한 1784는 로봇 친화형 건물로 연면적 16만5000㎡에 지하 8층·지상 28층 규모다. 연면적만 따지면 구로 고척스카이돔 부지 5만7261㎡의 약 3배에 달한다. 네이버 구 사옥 그린팩토리보다도 1.6배 더 크다. 1784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만 25대,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은 5000명에 달한다.1784라는 이름은 신사옥이 들어선 주소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8-4’에서 따왔다. 여기에 1784년이 제1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해라는 뜻을 살려 사옥 이름을 1784로 결정했다. 최초의 산업 혁명이 사람들의 일상과 생활을 바꿔놓았던 것 처럼 네이버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바꿔보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1784는 인공지능(AI), 5G특화망(이음5G), 클라우드 등 각종 신기술을 융합한 ‘테크 컨버전스 빌딩’으로 네이버는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이라고 강조했다.실제로 건물에는 공간을 누비며 임직원들에게 배달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루키’가 있다. 루키는 클라우드·5G·디지털트윈 기반의 브레인리스(뇌 없는) 로봇으로, 네이버랩스의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어라운드’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루키는 택배를 시작으로, 도시락, 카페 등 1784 내 다양한 거점에서 여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1784에는 루키 전용 엘리베이터인 ‘로보포트’가 있다. 지하 2층부터 옥상까지 전층에 걸쳐 운행되는 순환식 구조로, 로봇들의 수직 이동 속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로봇 인프라는 클라우드 기반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 ARC(AI·ROBOT·CLOUD)와 연동돼 있다. 또 클라우드와 로봇 사이의 통신 지연 시간을 초소화해 ARC와 로봇 성능을 극대화하는 ‘이음5G’가 지원한다.직원 업무 효율을 돕기 위한 각종 AI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임직원들이 회의실을 예약하면 해당 회의실의 온도, 조명, 루버, 환기 등을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네이버웍스 내 스마트제어 기능을 구현했다.또 네이버웍스에 새롭게 구현된 AI 챗봇 ‘WORKS 비서봇’을 통해 사내카페 및 식당에 실시간 메뉴 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주문하거나 사옥 내 주차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1784 내 도입 예정인 ‘AI 회의실’은 회의실 내에 AI스피커 ‘클로바 클락’을 비치하고 녹음된 내용을 텍스트화해주는 클로바의 서비스 ‘클로바노트’와 연동했다. 회의가 끝나면 클로바노트로 정리된 회의록을 모든 참석자들에게 공유 가능하다.1784에는 임직원들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부속의원도 마련돼 있다. 15~20명 가량의 의료진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클로버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해 기존 병원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간소화했다.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면 AI 기술로 그에 따른 진찰 사항이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되고 EMR에 기록해 병원 내방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아울러 ‘클로바 OCR’과 ‘AI Summary’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형태의 과거 검진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항목들을 분류, 정리, 분석해 이력관리 및 적절한 검진 추천도 해준다.신사옥에서는 다양한 로봇 실험도 진행되고 있다. 양팔로봇 ‘앰비덱스’가 대표적이다. 네이버랩스가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과 협력해 개발한 앰비덱스는 1784 내 카페 등 공간에서 로봇 루키를 소독하는 파일럿 서비스를 테스트한다. 로봇이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비전, 힘제어 등 다양한 고차원 기술들을 요구하게 되는데 앰비덱스에 이러한 기술력이 모두 접목돼 있다.네이버랩스가 1784에서 연구 중인 드로잉로봇 ‘아르토원’은 붓터치를 학습해 패드에 그림을 그리는 로봇이다. 사람에게는 패드가 부셔지지 않게 적당한 힘을 주는 행위가 쉽지만 로봇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다. 아르토원은 안전하고 정밀한 힘 제어 로봇 기술과 사람의 운동지능을 학습하는 태스크러닝이라는 네이버랩스의 독자적인 기반 기술을 접목했다.1784에는 네이버 임직원 뿐 아니라 카이스트-네이버 하이퍼크리에이티브 AI센터 연구원과 D2SF 투자 스타트업 직원들도 입주해, 함께 혁신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플랜트샵, 브랜드스토어 등 1784내 총 32명 발달장애인 근무한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의 경쟁력은 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최고의 동료들과 인재들이 모인 ‘팀네이버’에서 발현된다”며 “1784는 다양한 기술을 실험하고 융합하는 팀네이버의 시너지를 높이는 거대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로봇 100대가 돌아다닌다”…네이버 회색건물에서 벌어질 놀라운 일들

네이버 제2사옥에 포함된 특허만 237건

▲ 네이버가 연내 완공을 목표로 분당 정자동에 짓고 있는 제2사옥(회색빛 건물)은 국내 최초 로봇 친화형 오피스다. 뒤에 보이는 옆 건물이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다. /사진=한주형 기자

▲ 자료=매경DB

네이버, 로봇과 실생활의 연결…”미래 먹거리 찾는다”

▲ 네이버의 책 읽어주는 스마트조명 ‘클로바 램프’. /사진=네이버

[홍키자의 빅테크-27] 우리 회사에 로봇 100대가 돌아다닌다면 상상이 되나요? 5층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커피를 주문하면 로봇이 1층 카페에서 커피를 받아서 직접 가져다주죠. 1층에 택배나 우편물이 오면 받아주기도 하고요.사람이 직접 이동하는 것보다도 훨씬 빠릅니다. 왜냐고요? 로봇만의 전용 통로와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청소나 방역도 로봇이 알아서 합니다. 흔히 잡무로 불리는 일들을 로봇이 직접 보조해준다는 얘깁니다. 영화에서는 한 번 봤다고요? 아마도 올해 네이버의 제2사옥에서는 펼쳐질 일입니다.네이버는 왜 새로운 신사옥 전체를 ‘로봇 사옥’으로 만들었을까요? 특급 비밀을 파헤쳐볼까 합니다.네이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사옥인 그린팩토리 옆에 제2사옥을 건축 중입니다. 연내 완공이 목표인데요. ‘그레이팩토리’라는 이름이 붙여질 것 같은 회색 건물이 1사옥 옆에 나란히 서 있습니다. 현재 내부 마감을 진행하고 있을 텐데요. 로봇,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네이버의 미래 기술이 융합되고 연결되는 이른바 ‘테크 컨버전스(Technological Convergence)빌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이를 실현해내기 위해 네이버는 ‘프로젝트 1784’라는 이름으로 네이버랩스 등 네이버 안의 기술 부서 모두를 참여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네이버는 최근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이 적용된 빌딩의 기술적 특성’ 특허 22건을 출원했다고 밝혔는데요. 로봇 친화형 건물로 구축했다는 것인데, 사옥의 특성으로 특허를 낸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그럼 사옥 자체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제2사옥은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으로 제어되는 로봇이 사람과 공존하는 건물입니다. 직원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로봇 오피스’ 시대의 서곡이죠. 사옥에는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봇 전용 통로 △로봇 충전 공간 등 로봇만을 위한 공간이 마련됩니다. 여기에 로봇 제어와 관련한 기술적 요소들이 반영되는데요. △로봇 주행 △사고 방지 기술 △5G 특화망을 통한 초저지연 통신 등입니다.아직 감이 잘 안 오죠? 좀 더 쉽게 생각해봅시다. 일단 네이버의 제2사옥 내부에는 최소 100여 대의 자율주행 로봇이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단일 사옥에 들어가는 로봇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데요. 이처럼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옥은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네이버 측의 설명입니다. 식음료·서류·택배 등 배달과 심부름에 특화된 로봇, 청소·방역 로봇, 외부인 등 출입을 관리하는 경비 로봇, 안내 도우미 로봇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서비스 로봇을 대거 투입할 예정입니다.그런데 이 같은 서비스 로봇이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로봇 기술이 필요합니다. 먼저 하드웨어인 로봇이 작동하는 두뇌를 주행 로봇 자체에 심게 되면 로봇의 무게가 꽤 많이 나가거든요. 그래서 네이버는 이 로봇들의 두뇌를 클라우드상에 띄우는 ‘두뇌가 없는(브레인리스) 로봇’을 구현합니다. 이 로봇을 클라우드 기반의 중앙 관제 시스템으로 모두 통제하는 것이죠.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거나 고장이 났을 때 곧바로 알아차리는 겁니다.이를 위해 네이버는 ‘ARC(아크)’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97건을 보유했어요. 아크로 제어하는 실내 서비스 로봇 관련 편의 기술 특허도 76건을 등록했고요. 아크가 무엇이냐면, 인공지능(AI), 로봇(Robot), 클라우드(Cloud)의 앞 글자를 따 만든 단어예요. 로봇의 두뇌가 클라우드에 띄워져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자, 그다음에 로봇이 사람처럼 돌아다니려면 무슨 기술이 필요할까요? 자율주행 기술과 지도 기술이 필요하겠죠. 실내에서는 GPS(위성항법장치)가 통하지 않잖아요. 로봇이 실내에서 자신이 서 있는 위치와 각도를 정확히 알아내야 하고요. 네이버는 실내 지도 제작과 관련한 기술 특허 42건을 출원했습니다.생각해보자고요. 수백 명의 사람들과 수십 대의 로봇이 움직이는 실내에서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해야 할 테고요. 이때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과도 부딪쳐서도 안 되고, 움직이는 로봇끼리도 부딪치지 않고 제 갈 길을 찾아가야겠죠. 이를 위해 건물 곳곳에 달린 사물인터넷(IoT)과 자율주행 라이더 센서 등을 통해 공간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돼야겠죠.로봇들이 안정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또 하나의 조건이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이겠죠. 독자적인 통신망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정부가 지난달 말에 주파수를 개방해주기로 했습니다. 본래 5G 통신망(특화망) 구축은 통신사만의 영역이었거든요. 그런데 비(非)통신기업도 특정 지역에서 소규모 5G망을 구축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주파수 공급안을 확정한 것입니다.정부는 28㎓ 대역을 비통신기업에 열어주기로 했는데, 이론상으로는 LTE에 비해 20배 빠른 대역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도달거리가 짧고 장애물에 약한 한계 등으로 이동통신사들이 전국망 구축을 위해 투자하기 쉽지 않았어요. 그 대신 이제 기업에 주파수 문호를 열어 소규모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네이버는 제2사옥에서의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위해서라도 이 대역을 확보하려고 할 테고요.거기다 사람과 로봇이 서로 배려하고 공존하면서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기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로봇이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면 안 된다’라는 대전제를 로봇에 프로그래밍한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사람에게 물리적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 했고, 특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멈춰야 합니다.네이버가 굳이 2사옥을 로봇 사옥으로 짓고, 로봇과 사람의 공존을 시도해보는 것은 생존을 위한 투자라고 보면 됩니다.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까요? 본인들이 가장 쉽게 관찰하고 통제할 수 있는 본인들만의 공간에서 로봇, 자율주행, 지도 등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 제2사옥의 원활한 구동에 사활을 걸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네이버는 로봇이 곧 실생활에 들어올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죠. 현재도 공장 등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 팔 등 산업용 로봇들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제 실생활과 만날 차례라고 보는 겁니다.전통적으로 로봇 이슈를 주도하는 곳들은 하드웨어 제조회사였는데, 이제 로봇이 일상으로 들어오게 될 때 일상의 서비스와 어떻게 융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건데요. 네이버는 쇼핑, 콘텐츠, 금융 등 일상의 서비스를 엮어내고 있는 대표적 플랫폼 기업이니까요.인공지능 스피커인 ‘클로바’에서 로봇과 일상의 만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클로바 램프’는 책을 읽어주는 스마트 조명입니다. 인공지능 광학 문자판독 기술인 ‘OCR’ 기술과 음성합성 기술 등이 결합돼있죠. 클로바램프 아래 펼쳐진 책 속 글자를 읽어들인 뒤, 어른이나 아이의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읽어줍니다. 이게 모두 네이버가 추구하는 미래입니다. 인간의 삶에 들어와 인간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주는 로봇요. 네이버 제2사옥에서 벌어질 로봇 혁명, 기대되지 않으세요?[홍성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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