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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라인업 20종 공개…글로벌과 P2E 시장 공략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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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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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앞세워 하반기 정조준…첫 타자는 세나 레볼루션
넷마블, 신작 앞세워 하반기 정조준… … 자사를 대표하는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이 하반기 출시를 대기 중이다.
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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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tmarble.net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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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0여 종의 신작으로 반전 꾀한다 – 동아일보
1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넷마블이 2분기부터 다양한 신작을 공개하며 하반기 반전을 꾀한다. 5월 25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제2의 나라: 크로스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2/16/2022
View: 4322
‘세나 레볼루션’ 출시 앞둔 넷마블, 신작 라인업 기대감 – 게임플
[게임플] 넷마블이 자체 IP 및 인기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공개해 실적 반등에 나섰다.넷마블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세븐나이츠’와 …Source: www.gameple.co.kr
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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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송테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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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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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앞세워 하반기 정조준…첫 타자는 세나 레볼루션
넷마블 구로 신사옥. 넷마블
넷마블 세나 레볼루션 미디어간담회. 쿠키뉴스DB
상반기를 다소 아쉽게 보낸 넷마블이 하반기 깜짝 반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자사를 대표하는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이 하반기 출시를 대기 중이다. 또한 국내외 유명 애니메이션 IP를 통한 야심작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넷마블은 오는 28일 자사 최고의 히트작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하 세나 레볼루션)’을 출시한다. 세나 레볼루션은 원작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에 다양한 무기 사용과 영웅변신 등 차별화된 게임성과 재미를 담아냈으며, 여러 이용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경쟁하면서 즐거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나 레볼루션은 원작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를 표방한다. 원작의 수집형 카드게임 장르(CCG)와 MMO 요소를 융합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영혼 카드를 수집하고 나를 대표하는 아바타를 성장시킬 수 있다.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를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넷마블
넷마블은 세나 레볼루션의 흥행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울과 부산에 커피트럭을 보내 세나 팬들에게 음료를 제공한 넷마블은 지난 9일부터 10일에도 강원도 양양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세계 2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모두의 마블’도 9년 만에 후속작을 공개한다. 모두의 마블은 넷마블이 모바일 강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는 전작의 보드게임 게임성은 유지하면서도 실제 도시 기반 메타버스에서 NFT(대체불가토큰)화 된 부동산을 거래하는 형태로 제작된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넷마블
글로벌 버전의 경우 NFT 기반의 가상자산을 현금화하는 P2E(플레이투언) 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국내 버전에는 P2E 방식이 도입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데니스’가 어린이에서 청년 투자자로 성장한 것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다.앞서 넷마블은 지난 2월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열린 제5회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 도중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출시 계획을 밝혔다. 권민관 넷마블엔투&앤파크 대표는 “모두의마블: 메타월드는 보드게임을 플레이하며 실제 도시 기반 메타월드에서 부지를 매입해 자신만의 건물을 올리고, NFT화 된 부동산을 거래하는 투자게임”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아바타로 모험을 하는 부동산 메타버스가 목표”라고 설명한 바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나혼자만 레벨업’, ‘샹그릴라 프론티어’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외 애니메이션 IP 기반 신작도 준비 중이다. 오랫동안 갈고 닦은 퍼블리싱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멀티버스 기반 오픈월드 장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선보인다. 모바일, PC, 콘솔 등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이 게임은 지난 1월 NTP에서 처음 공개된 작품으로 게임 내에서는 새로운 주인공을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및 묵시록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넷마블은 2019년 일곱 개의 대죄 IP 기반의 스토리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선보인 바 있다.여기에 전세계 누적 조회 수 142억 뷰를 기록한 ‘추공’ 작가의 인기 애니메이션 ‘나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동명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도 개발중이다. 박범진 넷마블네오 대표는 1월 NTP 당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으로 다져진 넷마블네오의 그래픽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카툰 그래픽을 구현하겠다”면서 “싱글RPG 경험을 강하게 표현하고, 수동 컨트롤의 재미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넷마블은 지난 8일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만화 IP ‘샹그릴라 프론티어’ 기반 게임 개발 소식도 공개했다. 일본에서 누적 조회 수 5억 뷰를 넘긴 화제의 웹 소설이 원작인 이 작품은 최근 많은 인기를 바탕으로 고단샤의 주간 소년매거진에 코믹스를 연재 중이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2023년 일본 현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게임은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을 담당하며, 향후 서비스에 관한 세부적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은 자사 IP와 유명 IP를 사용하는 투트랙으로 경쟁력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우선 조만간 출시되는 세나 레볼루션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강한결 기자 [email protected]
넷마블, 10여 종의 신작으로 반전 꾀한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제공=넷마블)
크게보기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제공=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공=넷마블)
오버프라임 (제공=넷마블)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제공=넷마블)
1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넷마블이 2분기부터 다양한 신작을 공개하며 하반기 반전을 꾀한다. 5월 25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오버프라임’,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등 10여 종의 기대작이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출격을 준비 중이다.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315억 원 영업손실 11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지난 2012년 4분기 이후 10년 만의 분기 적자다. 1분기 대형 신작 부재, 기존 출시 게임들의 하향 안정화, 해외 사업의 계절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이에 넷마블은 2분기부터 그동안 담금질해 온 다양한 기대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PC와 모바일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10여 종의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넷마블은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까지 예상하고 있다.먼저 2분기에는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으로, ‘골든브로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글로벌 출시 버전은 블록체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은 물론 PC 버전까지 준비됐다.’골든브로스’는 필리핀 마켓에서 지난달 28일 얼리 액세스에 돌입한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쉽고 간결한 게임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각 플레이어는 개성 있는 영웅을 선택하여 3대 3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전)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활용 등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방탄소년단’의 캐릭터 ‘타이니탄’을 활용한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는 5월 소프트론칭 예정이다. 리듬과 하우징 요소가 결합한 게임이다. 생동감 있는 리듬 플레이를 위해 방탄소년단 퍼포먼스 디렉터가 참여했으며, 타이니탄 멤버 7명과 교감할 수 있는 요소들이 게임에 들어간다.’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오는 6월 23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디즈니(Disney)’와 협업해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다. ‘디즈니’와 ‘픽사(Pixar)’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원작 팬들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인 ‘미러버스(Mirrorverse)’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수집한 디즈니와 픽사 속 캐릭터를 3인 1조 팀으로 구성해 실시간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머지 쿵야 아일랜드’도 6월 출시 예정이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자원을 채집, 머지(합치다)하고, 쿵야를 모아 나만의 섬을 꾸미는 게임이다. 넷마블은 ‘쿵야’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해당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공개하기도 했다.하반기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챔피언스: 어센션’,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그랜드크로스W’, ‘하이프스쿼드(구 스쿼드배틀)’가 출시될 예정이다.’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올해 넷마블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7월 중 출시가 예정됐다. 게임은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븐나이츠’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에 다양한 무기 사용과 영웅변신 등 차별화된 게임성과 재미를 담아냈다.’오버프라임’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이다.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 요소를 담았다.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 최근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연내 얼리 액세스를 목표로 한다.’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챔피언스: 어센션’, ‘모두의마블: 메타월드’는 블록체인을 더한 신작이다.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는 CCG 장르,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는 대전 격투 형식의 재미를 담았다. 향후 다양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챔피언스: 어센션’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준비 중인 블록체인 기반 RPG 장르 배틀 게임이다. 챔피언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춰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 중심으로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 내에서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이를 NFT 형태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넷마블 대표 게임 ‘모두의 마블’의 후속작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는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은 계승하면서, 실제 도시 기반의 메타월드에서 부지를 매입해 건물을 올리고 NFT화 된 부동산을 거래하는 투자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궁극적으로는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에서 자신의 아바타로 모험을 하는 실제 지도 기반 부동산 메타버스를 목표로 한다.’그랜드크로스W’는 ‘그랜드크로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그랜드크로스’는 게임 외에도 웹툰, 웹소설로 제작되는 대형 IP(지식 재산)를 목표로 하며, 각국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랜드크로스W’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실시간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전략 게임으로, 새로운 전략성과 SNG 등 다양한 재미로 무장했다.’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으로, 오는 6월 14일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알파테스트를 진행한다. 알파 테스트 기간 중에는 칼리오스트로(Cagliostro) 맵에서 펼쳐지는 생존 모드 및 점령 모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생존 모드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드는 그레이 필드(Grey Field) 내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전략 기반의 전투가 진행된다. 점령 모드에서는 각 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점령지를 확보하지 못한 팀이 순차적으로 게임에서 이탈하게 되며,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점령지를 확보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에 따라 신작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며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2분기부터는 다양한 자체 IP 기반의 신작 출시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 강화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email protected]
‘세나 레볼루션’ 출시 앞둔 넷마블, 신작 라인업 기대감↑
[게임플] 넷마블이 자체 IP 및 인기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공개해 실적 반등에 나섰다.넷마블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 IP를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나혼자만 레벨업’, ‘샹그릴라 프론티어’ 등 만화 또는 애니메이션 IP를 게임 콘텐츠로 확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월 28일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에서는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국내 정식 출시 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PC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모두의 마블’ 후속작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계승한 이 게임은 실제 도시 기반의 메타월드에서 부지를 매입해 건물을 올리고 NFT화된 부동산을 거래하는 방식의 투자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궁극적으로는 게임 내에서 자신의 아바타로 모험을 하는 실제 지도 기반 부동산 메타버스를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유명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도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현재 넷마블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후속작으로, 지난 1월 개최된 제5회 NTP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루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는 새로운 주인공을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및 묵시록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모바일, PC, 콘솔 등 멀티 플랫폼에서 플레이를 지원한다.
전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42억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은 ‘나 혼자만 레벨업’은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개발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주인공 성진우의 그림자 군단을 수집 및 육성하고,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집해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웹툰 감성의 독창적인 시네마틱 스토리 연출과 스타일리쉬한 전투 장면을 지원하는 등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7월 8일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만화 IP ‘샹그릴라 프론티어’ 기반 게임 개발 소식도 공개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카타리나(원작)와 후지 료스케(그림)의 코믹스 작품으로, 평소 인기가 없는 고난도나 버그투성이 게임만 골라 즐기던 고등학생 주인공이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받는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플레이하며 겪게 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일본에서 누적 조회 수 5억뷰를 넘긴 화제의 웹 소설이 원작인 이 작품은 최근 많은 인기를 바탕으로 고단샤의 주간 소년매거진에 코믹스를 연재 중이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2023년 일본 현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게임은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을 담당하며, 향후 서비스에 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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