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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주가는 2022년 들어 42.40% 하락하는 등 고전하고 있습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가 같은 기간 15.55% 하락한 것에 비하면 낙폭이 크죠. 넷플릭스의 주가에 대한 투자은행업계의 전망은 낙관론과 비관론이 교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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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실적 분석과 월가의 넷플릭스 주가 전망(22년 1분기 …
그동안 분기별 넷플릭스 실적과 월가 증권사들의 넷플릭스 주가 전망을 을 분석했지만, 당기 분석 뿐만이 아니라 이전 분기 분석도 같은 페이지에서 …
Source: happist.com
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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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넷플릭스…콘텐츠주엔 오히려 기회? – 매일경제
넷플릭스의 형편이 어려워지면 향후 콘텐츠 제작업체의 제작 지원도 …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콘텐츠주가 반사 이익을 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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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넷플릭스에 날개는 있는가 [테크트렌드] – 매거진한경
… 추가로 감소할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지배적이다. 단지 일시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없는 조짐은 내부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넷플릭스는 5월 …
Source: magazine.hankyung.com
Date Published: 1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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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분기 실적 선방…앞으로 주가 전망은?
[투자커넥트분석] 넷플릭스 내용 요약 지난(2022년) 4월 넷플릭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을 때 시장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넷플릭스 가입자 수가 11년 …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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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위기일까, 기회일까? – 주가전망, 종목 …
주가전망, 종목분석, 투자방법. 4월 27, 2022 6월 7, 2022; 경제. 공유하기 … 오늘의 주제는 ‘첫 가입자 감소 넷플릭스, 주가 25% 폭락이 저점 매수 기회?’입니다.
Source: youtext.ai
Date Published: 5/17/2022
View: 9827
넷플릭스 주가폭락이 주는 의미 – 쿠키뉴스
이를 본 후발주자들은 넷플릭스를 꺾기 위해 더 많은 콘텐츠 생산·투자에 나서게 되고 시장 경쟁은 더 치열해 질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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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의 미래 전망: 재무적 관점을 중심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본 고에서 넷플릭스의 비전이 과연 실현될 수 있는 것인지 점검해보고 이를 위해 넷플릭스의 재무상태와 현재까지 해외시장에서의 성과 등을 …
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4/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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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FLX.O), 가입자수 감소 지속 전망…수익성 강화에 집중
넷플릭스는 2분기에도 순가입자 수가 -200만명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2022년 연간 목표 영업이익률 전망은 19-20%를 유지했다. 매출액은 ARM 상승 …
Source: www.infostockdaily.co.kr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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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넷플릭스 목표주가 하향…”불확실성 가중” –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의 목표주가가 15 … 이는 넷플릭스 경영진이 이전 실적전망에서 내놓은 예상치와 일치하는 …
Source: www.g-enews.com
Date Published: 1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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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넷플릭스 전망
- Author: 전인구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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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JnsECEmJS0
1분기 실적 전망 흔들리는 넷플릭스
💬 혼다, 전기차 사업에 사활 걸었다
무슨 일이지?
일본 완성차업체 혼다가 전기차 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합니다. 오는 2040년까지 판매하는 신차를 모두 전기차나 연료전지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더 나아가 2050년까지 제조를 포함한 모든 기업 활동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이 혼다의 목표입니다.
12일(현지시간) 혼다는 주주 서한을 통해 “향후 약 640억 달러를 전기차 관련 사업에 투자하겠다”며 “이중 약 400억 달러는 전기차 제조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투자할 것이며 연구개발(R&D) 비용만 약 28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30년까지 전 세계에 전기차만 30종을 출시하고 연간 200만 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갖출 것이라며 앞으로의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혼다의 연간 생산량의 약 절반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혼다는 우선 2024년에는 일본 시장에 1000만 원 이하의 소형 전기차를 출시하고 그 이후에 차량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해외 시장에는 중국 시장에 우선 초점을 맞춰 2027년까지 전기차 10종을 출시하고, 북미 시장에서는 제너럴모터스(GM)와 공동 개발하는 전기차 2종을 2024년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이에요.
또한 혼다는 전기차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구조 변경도 시사했습니다. 혼다에 따르면 오토바이와 자동차, 동력제품 등 제품별로 나눴던 조직구조에서 탈피해 미래 경쟁력의 핵심인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혼다는 “이러한 조직구조 변화를 통해 각기 다른 사업 영역을 연결하고 혼다의 제품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최근 완성차업체들이 하나 둘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혼다는 후발주자라 할 수 있습니다. 혼다는 ‘기술의 혼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나 전기차 시장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어요. 이 때문에 혼다 역시 기존의 강점으로 평가받던 하이브리드 자동차 사업에 주력해 왔죠.
그러나 이번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며 전기차 경쟁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혼다가 포부를 밝힌 것처럼 가성비가 뛰어난 전기차 개발에 성공한다면 ‘무주공산’이라 여겨졌던 중저가 전기차 시장을 기반으로 단숨에 영향력을 키울 수 있어요. 특히 혼다는 이미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가성비 전략을 통해 일약 선두주자로 발돋움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사업에서의 노하우를 활용해 전기차 사업에 매진한다면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가는 어때?
혼다 주가는 전일대비 1.38% 하락한 25.68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혼다의 경쟁기업인 토요타(-2.30%), 제너럴모터스(-0.72%) 등 주가도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야심 차게 전기차 사업 강화를 발표한 것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적입니다.
그러나 전기차 사업 강화는 혼다 주가가 장기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릴 수 있는 발판입니다. 최근 전기차 사업은 전통적인 완성차업체의 주가를 견인하는 역할을 해왔는데요. 상대적으로 전기차 사업 확대가 늦은 혼다는 아직 이에 대해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번의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혼다가 전기차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 실적 분석과 월가의 넷플릭스 주가 전망(22년 1분기 업뎃)
그동안 분기별 넷플릭스 실적과 월가 증권사들의 넷플릭스 주가 전망을 을 분석했지만, 당기 분석 뿐만이 아니라 이전 분기 분석도 같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면 좀더 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넷플릭스 실적, 넷플릭스 전망 그리고 월가 증권사들의 넷플릭스 주식 추천지수를 비롯한 넷플릭스 주가 목표 등을 같이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넷플릭스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주가와 관련된 평가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월가의 넷플릭스 투자의견 및 넷플릭스 목표 주가
여기서는 월가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도미노 주식 추천지수 및 넷플릭스 주가 목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주식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들은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를 정리해주는 사이트 데이타를 기반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합니다.
넷플릭스 주가 추이
먼저 넷플릭스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넷플릭스 주가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죠.
아래 그래프는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및 주요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 비교
여기에서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주요 경쟁사들의 주가 및 손익 및 투자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월가 증권사들의 넷플릭스 투자의견 및 넷플릭스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넷플릭스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넷플릭스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넷플릭스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넷플릭스 투자 의견 및 넷플릭스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드링 지금까지 제시한 넷플릭스 투자의견 및 넷플릭스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Date 투자은행 등급 조정 투자 의견 투자 등급 목표가격 04.13.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Buy 685 04.15.2021 UBS Upgrade Positive 04.16.2021 Raymond James Reiterated Rating Hold 04.18.2021 UBS Reiterated Rating Buy 650 04.19.2021 Credit Suisse Set Price Target Neutral 586 04.21.2021 Barclays Reiterated Rating Buy 625 04.21.2021 Canaccord Genuity Lower Price Target Buy 650 04.21.2021 Cowen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650 04.21.2021 Deutsche Bank Lower Price Target Buy 575 04.21.2021 JPMorgan Reiterated Rating Buy 600 04.21.2021 Macquarie Lower Price Target Neutral 525 04.21.2021 Morgan Stanley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650 04.21.2021 Needham Reiterated Rating Sell 04.21.2021 Oppenheimer Reiterated Rating Buy 620 04.21.2021 Piper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600 04.21.2021 Pivotal Lower Price Target Buy 720 04.21.2021 Stifel Nicolaus Upgrade Buy 560 04.21.2021 Truist Lower Price Target 600 04.21.2021 Truist Lower Price Target 600 04.21.2021 Wedbush Boost Price Target Underperform 342 04.21.2021 Wolfe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630 05.19.2021 Jefferies Reiterated Rating Buy 620 06.01.2021 KGI Initiated Coverage Neutral 06.24.2021 Wells Fargo Reiterated Rating Overweight 700 06.25.2021 Credit Suisse Upgrade Outperform 586 06.25.2021 Edward Jones Initiated Coverage Hold 07.15.2021 UBS Boost Price Target Buy 620 07.16.2021 Morgan Stanley Reiterated Rating Buy 650 07.21.2021 Credit Suisse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643 07.21.2021 Deutsche Bank Reiterated Rating Buy 590 07.21.2021 Jefferies Initiated Coverage Buy 620 07.21.2021 JPMorgan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625 07.21.2021 KeyCorp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645 07.21.2021 Oppenheimer Reiterated Rating Buy 620 07.21.2021 Stifel Nicolaus Boost Price Target Buy 580 07.21.2021 Wedbush Reiterated Rating Underperform 342 09.02.2021 Citigroup Boost Price Target Neutral 595 09.07.2021 Atlantic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780 09.08.2021 Barclays Set Price Target 625 09.08.2021 JP Morgan Cazenove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705 09.08.2021 JPMorgan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705 09.13.2021 Goldman Sachs Initiated Coverage Neutral 590 09.22.2021 Stifel Nicolaus Boost Price Target Buy 650 09.29.2021 Benchmark Boost Price Target Sell 493 10.01.2021 Guggenheim Boost Price Target Buy 685 10.11.2021 CS Target Raised Outperform 740 10.11.2021 KeyCorp Target Raised by Overweight 670 10.12.2021 Jefferies Target Raised by 제프리스, 네플릭스 게임산업 진출 및 글로벌 콘텐츠 공급 우위로 밸류에이션 상승 제프리(Jefferies) 애널리의 분석가인 앤드류 위르키츠(Andrew Uerkwitz)는 넷플릭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넷플릭스 목표가를 620$에서 737$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이번 넷플릭스 실적 발표에서 3분기 순구독자 증가는 350만명, 4분기 가이드로 약 700만~800만명 증가를 예상했습니다. 어크위츠는 “넷플릭스의 지난 4분기동안 최저 구독자 증가는 약 660만명이었고 평균은 약 820만명이었기 때문에 7~750만명 이하는 어떤 수치이든 “실망하게 될 것”으로 봣습니다. 그는 나이트 스쿨 인수 소식을 전해들은 후, 넷플릭스가 게임에 접근하는 전략적 방향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긍정적으로 쳥가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가 게임사업에서 가치 상승 기회가 더 명확해짐에 따라 넷플릭스 주식이 더 높은 밸류에시션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징어게임과 같은 글로벌 콘텐츠 성공은 탈”할리우드”전략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efferies analyst Andrew Uerkwitz raised the firm’s price target on Netflix to $737 from $620 and keeps a Buy rating on the shares ahead of the company’s Q3 report. He predicts Q3 net subscriber adds of 3.5M and a Q4 guide for about 7M-8M net adds, Uerkwitz noted. Netflix’s lowest paid net adds in a fourth quarter over the past four years was about 6.6M, and the average has been about 8.2M, so he thinks anything below 7-7.5M “will disappoint,” Uerkwitz said. After digesting the news of the Night School acquisition, he is growing more confident in the direction Netflix is taking in games and “likes it,” added the analyst, who thinks the stock could receive a higher multiple as the value opportunity in gaming becomes more clear and success of international content such as Squid Game “lifts pressure off Hollywood.” 넷플릭스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620달러에서 737달러로 상향 조정 Night School 인수 등으로 넷플릭스 주가배수가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 Buy 737 10.12.2021 Robert W. Baird Target Raised by Outperform 680 10.12.2021 Truist Target Raised by Buy 690 10.12.2021 Truist Target Raised Buy 690 10.13.2021 Goldman Sachs Target Set 590 10.14.2021 Wedbush Maintain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은 시장 기대 이상, 구독자 4백만명 증가 예상 Wedbush의 애널리스트 Michael Pachter는 Netflix의 콘텐츠 확충이 점차 힘들어지고,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넷플릭스 투자 시 우려 요인으로 판단 “엔터테인먼트 섹터 내 통합 과정이 계속될 것이다. 이는 Netflix가 가입자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데 장애물이될 수 있다” “Netflix의 콘텐츠 지출 증가세가 매출 증가세보다 느리다면, Netflix는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누릴 것이다. 특히 해외 콘텐츠 제작이 중시되고 있다는 점이 현금흐름에 긍정적이다” Michael Pachter는 넷플릭스 잉여현금흐름이 ’21년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22년에는 14억 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 이번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며, 가입자 증가 4백만명으로 시장 예측 3.5백만명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그는 전세계적으로 넷플릭스 구독자는 2억 1,318만명으로 전녀비 9.2%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하지만 넷플릭스가 막대한 마케팅비를 지출하고 있다는 점이 주가 하방 요인으로 작용항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 underperform을 유지하고 넷플릭스 목표주가도 342달러를 유지 underperform 342 10.15.2021 Evercore ISI Target Raised 에버코어, 4분기 이후 넷플릭스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단기 수익 가능 에버코어 ISI(Evercore ISI) 애널리스트 마크 마하니(Mark Mahaney)는 넷플릭스 투자의견을 ‘전술적 아숫퍼포먼스 리스트’에 추가했으며,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695$로 제시했습니다. 마크 마하니(Mark Mahaney)는 이번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추정치 측면에서 넷플릭스를 “가장 위험도가 낮은 주식”중의 하나로 꼽으면서 이 주식을 에버코어의 (단기간 내 수익을 낼 수 있는) 전술적 아웃포퍼먼스 리스트에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이번 4분기 넷플릭스 콘텐츠 강점으로 다른 경쟁사들과 경쟁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는 넷플릭스 콘텐츠 강세가 내년 2022년까지 이어질 것이며, 최근 유럽 내 가격 상향 조정으로 넷플릭스 구독자당 평균 수익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Outperform 695 10.15.2021 Morgan Stanley Target Raised 모건스탠리, 넷플릭스 목표주가 675$로 상향 조정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벤자민 스윈번(Benjamin Swinburne)은 넷플릭스 목표가격을 650달러에서 67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넷플릭스 투자의견을 Overweight를 유지 벤자민 스윈번(Benjamin Swinburne)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넷플릭스의 글로벌 규모와 “콘텐츠 생산과 유통의 단일 운영 전략”을 경쟁 우위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 그는 2022년 넷플릭스 구독자 순증은 2천 5백만명으로 예상하며, 2022-2025년에는 회사의 가장 성숙한 지역인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순증가는 약 8%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7월 넷플릭스 실적 발표 후 주가가 20% 상승했다는 사실이 입중하듯 단기적을 넷플릭스 주가 상승 기대는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Overweight 675 10.15.2021 Piper Target Raised Piper Sandler,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성공 등으로 목표주가 대폭 상향조정(10/15) 넷플릭스의 목표가격이 Piper Sandler 05:05 NFLX에서 600달러에서 705달러로 인상되었다.
Piper Sandler 애널리스트 토마스 챔피온(Thomas Champion)은 넷플리스 투자 의견은 Overweigt를 유지했지만,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600$에서 705$로 상향 조정햇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넷플릭스 콘텐츠 출시와 최근 오징어게임 성공을 감안해 네플릭스 주가 목표에 긍정적입니다. 그는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과 같은 해외 콘텐츠를 통해 경쟁사보다 콘텐츠 제작비 우위를 발전시키고 있고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밝혔습니다. Overweight 705 10.18.2021 loop Target Raised 루프캐피탈, 넷플릭스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예상보다 높게 지속될 것(10/18) 루프캐피탈(Loop Capital) 애널리스트 앨런 굴그(Alan Gould)는 넷플리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650$에서 700$로 상향조정했다. 앨런 굴그(Alan Gould)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넷플릭스 글로벌 콘텐츠 우위는 장기 가입즈 증가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높게 나타날 것(The company’s global content advantage should result in higher than expected long-term subscriber growth)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넷플릭스 톱 10 시리즈 중 세 가지인 오징어게임, 종이의 집(Money Heist), 루팽(Lupin)은 다른 미국 프로덕션보다 제작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같은 예산으로 다른 경쟁사보다 더 많은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uy 700 10.18.2021 Rosenblatt Reiterated Hold 451 10.18.2021 UBS Target Raised UBS,넷플릭스 구독자 증가세 가속화 예상 속 목표주가를 72$로 상향 조정 UBS 애널리스트 존 호둘릭(John Hodulik)은 넷플릭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나,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620$에서 720$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3분기 넷플릭스 콘텐츠 제작 급증과 인기 시리즈의 복귀, 구독자 획득 개선 등으로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3분기 넷플릭스 실적 발표에서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 추이가 다시 한번 가속화 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될 것이다.. 특히 신규 콘텐츠 증가와 이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져서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오징어게임’의 흥행과 기대되는 신규 콘텐츠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4분기 넷플릭스 구독자 가이던스는 높은 수준으로 제시될 것이다” 그는 오징어게임(Squid Game), 사인필드(Seinfeld), 위처(The Witcher), , 유(You), 코브라카이(Cobra Kai) 등 히트 시리즈를 감안할 때 4분기 구독자 증가 추세가 가속화 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Overweight 675 10.19.2021 Baird maintain Baird, 넷플릭스가 약세를 보일때마다 공격적으로 매수할 필요 Baird 애널리스트 윌리엄 파워(William Power)는 이번 3분기 넷플릭스 실적에서 탄탄한 구독자 증가를 비롯한 탄탄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4분기 고독자 증가 예상도 컨센서스 전망과 일치하기는 하지만 견고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시장에서 입지가 강하고 콘텐츠 제작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약세를 보인다면 강력하게 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윌리엄 파워(William Power)는 넷플릭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넷플릭스 목표주가 460$을 유지했습니다. Outperform 460 10.19.2021 Barclays Target Raised Overweight 675 10.19.2021 Canaccord Genuity Target Raised Overweight 750 10.19.2021 Cowen Target Raised Overweight 750 10.19.2021 CS maintain 크레딕트 스위스, 4분기는 넷플릭스에게 진정한 테스트 시기가 될 듯 크레디트 스위스 애널리스트 더글라스 미첼슨(Douglas Mitchelson)은 그의 예측치 3분기 350만명과 4분기 850만명에 비해 넷플릭스는 3분기 구독자 증가 440만명과 4분기 구독자 증가 850만명을 제시했다고 지적하며, 이는 근본적으로 최근 높아진 투자자들의 기대치와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 구독자 증가와 마진 가이던스가 보수적이라고 믿으며, 2022년 정상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넷플릭스 경영진의 언급은 타당한 점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는 넷플릭스 서비스가 팬데믹으로 견인한 수용 폭증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경쟁은 아직까지 눈에 띄는 영향을 미칮 못하고 있으며, 콘텐츠가 성장률 반등을 주도하고 있으며, 아직 넷플릭스가 가격결정권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미첼슨은 3분기 실적때문에 2022년 추정치가 상승하지 않고, 그 결과 넷플릭스의 주가도 상승하지 않을 것이지만, 향후 6주간의 콘텐츠 공개는 2022년 예상치를 마침내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주장합니다. 더글라스 미첼슨(Douglas Mitchelson)는 넷플릭스 투자의견으로 Outperform을 유지하고, 넷플릭스 목표주가 740$을 유지했습니다. Outperform 740 10.19.2021 Deutsche Bank Downgraded 도이체방크, 넷플릭스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크래프트(Bryan Kraft)는 넷플릭스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하고, 넷플릭스 목표주가러 59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Overweight 590 10.19.2021 JPMorgan Target Raised JP모건, 4분기 강력한 콘텐츠로 넷플릭스 목표주가 750$로 상향 조정 JP모건 애널리스트 더그 앤무스(Doug Anmuth)는 넷플릭스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했으며,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705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리서치노트에서 넷플릭스는 “확실한” 3분기 결과와 4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는데, 이는 유료 TV에서 주문형 스트리밍 서비스로 변화 가속화와 더불어 더욱 더 강력한 콘텐츠와 팬데믹 피해와 거리가 멀다는 이점을 반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넷플릭스 실적에서 “강력한” 4분기 컨텐츠 전망에 고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Overweight 750 10.19.2021 KeyBanc Target Raised KeyBanc, 4분기 콘텐츠 수급 계획과 아시아 지역 구독자 증가로 넷플릭스 목표주가 690$로 상향 조정 넷플릭스(Netflix)의 목표가격이 KeyBanc 07:44 NFLX에서 670달러에서 690달러로 인상됐다.
키뱅크(KeyBanc) 애널리스트 저스틴 패터슨(Justin Patterson)은 넷플릭스 주가 목표를 670달러에서 69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네플릭스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가 복귀작과 새로운 오리지널의 좋은 성적을 반영영하는 “견고한” 3분기 실적으로 보고했다고 업급햇습니다. 4분기 구독자 증가 가이드 850만명은 시장 컨센서스를 약간 상회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패터슨은 분기 진입 모멘텀과 넷플릭스의 전례 없는 4분기 콘텐츠 수급 계획을 감안할 때,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구독자 증가함에 따라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Overweight 690 10.19.2021 Monness Target Raised Overweight 730 10.19.2021 Morgan Stanley Target Raised Overweight 700 10.19.2021 Oppenheimer Target Raised 오펜하이머, 로컬 제작 능력과 동시 배포 능력이 결합되 경쟁적 콘텐츠 제공가능한 경제적 해자를 구축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750$로 상향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 제드 켈리(Jed Kelly)는 넷플릯 실적 발표 후 넷플릭스의 강력한 굳고자 증가 추이를 보고 넷플릭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620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켈리는 넷플릭스의 대규모 하이퍼 로컬 제작 운영 능력과 동시적인 전 세계 콘텐츠 유통 능력이 결합돼 향후 10년간 오징어게임류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더 넓은 (경제적)해자를 만들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또한 켈리는 넷플릭스의 근본적인 가격 결정력이 콘텐츠 제작, 공개를 가속화를 지속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Outperform 750 10.19.2021 Piper Target Raised Piper, 넷플릭스 3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4분기에도 콘텐츠 경쟁력으로 견고한 실적 예상 Piper Sandler 애널리스트 토마스 챔피온(Thomas Champion)은 넷플릭스 실적 발표 후에도 넷플릭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넷플릭스 목표주가 705$를 유지했다. 그는 넷플릭스 4분기 신규 콘텐츠 계획을 고려 시 3분기와 같은 견고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넷플릭스 3분기 실적은 대체로 견고했으며, 글로벌 구독자 순증이이 440만명에 달하면서 예상했던 350만명을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3분기에 주목받은 오징어게임에 이어 4분기에 ‘The Witcher’, ‘Tiger King’, ‘You and Cobra Kai’ 와 같은 기대가 높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공개되는 등 공텐츠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았고, 이러한 콘텐츠 경쟁력이 4분기 실적 호조를 기대할 수 있는 근거라고 주장했다. Overweight 705 10.19.2021 Pivotal Target Raised Pivotal Research, 예상보다 강력한 4분기 구독자 증가 제시로 넷플릭스 목표주가 750$로 상향 조정 Pivotal Research 애널리스트 제프리 울다르크자크(Jeffrey Wlodarczak)는 넷플릭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 가운데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700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Wlodarczak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넷플릭스는 올 하반기 “중대한” 새로운 콘텐츠 출시로 3분기 긍정적인 구독자 증가세를 보였고, “훨씬 더 강력한” 신규 구도자 증가 예측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가 “대부분 인구통계 타겟에 걸친 광범위한 초점을 맞추면서도 다른 동종 업체에 비해서 훨씬 더 오래전부터 유리한 출발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Buy 750 10.19.2021 Stifel Nicolaus Target Raised Stifel , 4분기 넷플릭스 구독자 천만 10만명 및 넷플릭스 가격 목표 690달러로 상향 Stifel 애널리스트 스콧 데빗(Scott Devitt)은 넷플릭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면서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650$에서 690$로 상향 조정했다. 넷플릭스 실적 발표에서 4분기 구독자 순증 850만명 제시에 대해 냇플릭스의 이러한 4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컨센선스 위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콧 데빗(Scott Devitt)은 넷플릭스 실적 발표 후 넷플릭스가 “구독자 증가세가 정상으로 돌아 왔다.”는 진단이하 투자자들이 어욱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럼에도 스콧 데빗(Scott Devitt)은 4분기 넷플릭스 구독자 순증 예상치 천만 10만명을 여전히 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Buy 590 10.19.2021 Wells Fargo Target Raised Overweight 800 10.19.2021 Wolfe Target Raised Wolfe Research, 넷플릭스 장기 성장 기대, 목표주가 706$로 상향 조정 울프 리서치(Wolfe Research) 애널리스트 존 재네디스(John Janedis)는 넷플릭스 투자의견을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625$에서 706$로 상향조정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리서치노트에서 3분기 넷플릭스 구독자는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구독자 순증을 보아면서 여전히 성장하지만 증가율이 약화된 라틴 아메리카와 북미에서의 부진을 일부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 장기 성장에 대한 그의 기대는 여전히 살았있다고 밝혔음 Outperform 706 10.20.2021 Barclays Target Raised Overweight 675 10.20.2021 Canaccord Genuity Target Raised Buy 750 10.20.2021 Cowen Target Raised Outperform 750 10.20.2021 CS Target Set 740 10.20.2021 Deutsche Bank Downgraded Hold 590 10.20.2021 JPMorgan Reiterated Overweight 750 10.20.2021 KeyCorp Target Raised Overweight 690 10.20.2021 Monness Target Raised Buy 730 10.20.2021 Oppenheimer Target Raised Outperform 750 10.20.2021 Pivotal Target Raised Buy 750 10.20.2021 Stifel Nicolaus Target Raised Buy 690 10.20.2021 Goldman Sachs Target Set 595 10.20.2021 Wells Fargo Target Raised Overweight 800 10.20.2021 Wolfe Target Raised Outperform 706 11.05.2021 Erste Group Upgraded Buy 0 11.15.2021 KeyCorp Target Raised Overweight 725 11.17.2021 Goldman Sachs Target Set N/A 595 12.15.2021 Benchmark Target Lowered Sell 470 01.06.2022 JPMorgan Target Lowered Overweight 725 01.11.2022 KeyCorp Target Lowered Overweight 620 01.14.2022 Loop Reiterated Buy 700 01.14.2022 UBS Target Lowered Buy 690 01.18.2022 Deutsche Bank Target Lowered Hold 580 01.20.2022 TheStreet Downgraded C+ 0 01.21.2022 BOA Target Lowered Buy 605 01.21.2022 Barclays Downgraded Equal Weight 425 01.21.2022 Benchmark Upgraded Hold 0 01.21.2022 BMO Target Lowered Outperform 650 01.21.2022 Canaccord Genuity Target Lowered Buy 600 01.21.2022 Cowen Target Lowered Outperform 600 01.21.2022 CS Downgraded Neutral 450 01.21.2022 Evercore ISI Downgraded In-Line 525 01.21.2022 Guggenheim Target Lowered Buy 555 01.21.2022 JPMorgan Target Lowered Overweight 605 01.21.2022 Macquarie Downgraded Underperform 395 01.21.2022 Moffett Target Lowered Neutral 375 01.21.2022 Monness Downgraded Neutral 0 01.21.2022 Morgan Stanley Downgraded Equal Weight 450 01.21.2022 Oppenheimer Target Lowered Outperform 530 01.21.2022 Piper Target Lowered Overweight 562 01.21.2022 Pivotal Target Lowered Buy 550 01.21.2022 Baird Downgraded Neutral 420 01.21.2022 Stifel Nicolaus Target Lowered Buy 500 01.21.2022 Goldman Sachs Target Lowered Neutral 450 01.21.2022 Truist Downgraded Hold 470 01.21.2022 UBS Target Lowered Buy 575 01.21.2022 Wedbush Reiterated Underperform 342 01.21.2022 Wolfe Target Lowered Outperform 497 01.24.2022 Jefferies Downgraded Hold 415 01.25.2022 Zacks Downgraded Strong Sell 329 01.27.2022 Rosenblatt Reiterated Hold 400 01.28.2022 Morgan Stanley Reiterated Hold 450 01.31.2022 Citigroup Upgraded Buy 450 01.31.2022 Edward Jones Upgraded Buy 0 03.09.2022 Wedbush Upgraded Neutral 342 03.23.2022 Zacks Upgraded Hold 402 04.07.2022 Stifel Nicolaus Target Lowered 460 04.11.2022 Truist Target Lowered Hold 409 04.12.2022 Cowen Target Lowered 590 04.12.2022 Cowen Target Lowered 590 04.13.2022 Barclays Target Lowered Equal Weight 380 04.13.2022 BMO Target Lowered Outperform 640 04.14.2022 Morgan Stanley Target Lowered Equal Weight 425 04.14.2022 Wedbush Reiterated Neutral 342 04.19.2022 Rosenblatt Initiated Neutral 354 04.20.2022 Atlantic Downgraded Neutral 280 04.20.2022 BOA Downgraded Underperform 300 04.20.2022 Barclays Target Lowered Equal Weight 275 04.20.2022 BMO Target Lowered Buy 405 04.20.2022 Canaccord Genuity Target Lowered Buy 400 04.20.2022 Cowen Target Lowered Outperform 325 04.20.2022 Cowen Target Lowered Outperform 325 04.20.2022 CS Target Lowered Neutral 350 04.20.2022 Deutsche Bank Target Lowered Hold 300 04.20.2022 Evercore ISI Target Lowered In-Line 300 04.20.2022 Guggenheim Target Lowered Buy 350 04.20.2022 JPMorgan Downgraded Neutral 300 04.20.2022 KGI Downgraded Neutral 350 04.20.2022 Needham Upgraded Hold 04.20.2022 Oppenheimer Downgraded Market Perform 04.20.2022 Piper Downgraded Neutral 293 04.20.2022 Pivotal Downgraded Sell 235 04.20.2022 Baird Target Lowered 260 04.20.2022 Stifel Nicolaus Downgraded Hold 300 04.20.2022 Goldman Sachs Target Lowered Neutral 265 04.20.2022 Truist Target Lowered 300 04.20.2022 UBS Downgraded Neutral 355 04.20.2022 Wedbush Target Lowered Neutral 280 04.20.2022 Wells Fargo Downgraded Equal Weight 300 04.21.2022 Citigroup Target Lowered Buy 295 04.21.2022 DZ Bank Downgraded Hold 280 04.21.2022 Edward Jones Downgraded Hold 04.21.2022 Loop Reiterated Hold 04.21.2022 Morgan Stanley Target Lowered Equal Weight 300 04.22.2022 Macquarie Downgraded Sell 06.02.2022 Guggenheim Lower Price Target Buy 265 06.02.2022 Wolfe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261 06.09.2022 Goldman Sachs Downgrade Sell 186 06.14.2022 Benchmark Downgrade Sell 157 06.14.2022 Societe Generale Lower Price Target Sell 170 06.21.2022 Stifel Nicolaus Lower Price Target Hold 240 06.23.2022 BOA Lower Price Target 196 06.29.2022 JPMorgan Lower Price Target Neutral 230 06.30.2022 Truist Lower Price Target Hold 210 07.05.2022 Piper Lower Price Target Neutral 210 07.06.2022 Barclays Lower Price Target Equal Weight 170 07.07.2022 Citigroup Lower Price Target Buy 275 07.07.2022 Evercore ISI Lower Price Target In-Line 245 07.12.2022 Morgan Stanley Lower Price Target Equal Weight 220 07.14.2022 BMO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365 07.15.2022 UBS Lower Price Target Neutral 198 07.18.2022 Rosenblatt Lower Price Target Neutral 196 07.20.2022 Atlantic Lower Price Target Neutral 211 07.20.2022 CS Lower Price Target Neutral 263 07.20.2022 Deutsche Bank Lower Price Target 270 07.20.2022 JPMorgan Boost Price Target Neutral 240 07.20.2022 Macquarie Boost Price Target Underperform 170 07.20.2022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Equal Weight 230 07.20.2022 Piper Boost Price Target Neutral 215 07.20.2022 Pivotal Lower Price Target Sell 175 07.20.2022 Baird Lower Price Target Neutral 240 07.20.2022 Stifel Nicolaus Upgrade Buy 250 07.20.2022 Wolfe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251 Date 투자은행 등급 조정 투자 의견 투자 등급 목표가격
넷플릭스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넷플릭스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22년 1분기 넷플릭스 실적 분석
Executive Summary
우선 넷플릭스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비교해 간단히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 1분기 넷플릭스 실적을 시장 예측과 비교하ㅕㄴ 주당순이익은 시장 기대를 웃돌았고, 매출 및 구독자 증가는 시장 기대를 밑돌았는데 특히 구독자 감소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주당순이익
(Diluted EPS ) 시장 예측
상회 3.53$ 2.92$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7.87
(78.7억 달러) 7.94
(79.4억 달러) 구독자 순증 시장 예측
하회 -20만 750만
넷플릭스 1분기 매출 78.7억 달러로 전년비 9.8% 증가했고
이는 시장 예측치 79.4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 9.2억 달러로 전년비 20.2%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어 남미 19.4% 그리고 유럽 9.3%와 북미 5.7% 순으로 매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넷플릭스 구독자는 2억 2,164만명으로 약 20만이감소하해 시장 기태치 750만을 크게 하회하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넷플릭스 유료가입자는 아시아를 제외하고는 전지역에서 감소했습니다.
. 북미 지역 74.5백만명으로 64만명 감소
. 유럽은 73.7백만명으로 30만면 감소
. 아시아는 333.7백만며으로 1,087만명 증가
. 남미는 39.6백만명으로 35만명 감소 매출총이익은 35.8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5.5%로 전년비 8.7% 증가
영업이익은 19.7억 달러, 영업이익률 25.05%로 전년비 0.6% 증가
하지만 팬데믹 이후는 20년 4분기를 제외하고 20%이상을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이익은 15.97억 달러, 순이익률 20.3%로 전년비 6.4% 감소
. 주당 순이익은 3.53$로 시장 예측치 2.92$을 상회했으며,
전분기 1.33달러보다 상승했습니다.
넷플릭스 주요 지표 변화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구독자 및 전분기 비 증가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구독자 순증 추이(feat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증가
분기별 넷플릭스 구독자와 디즈니플러스 구독 자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매출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순이익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EPS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잉여현금흐름 추이
21년 3분기 넷플릭스 실적 분석 및 전망
최근 오징어게임 등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면서 개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을 발표햇습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넷플릭스 구독자 순증은 440만명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넘었고, 매출은 시장 기대에 부합했지만 주단순이익 는 시장 기대를 넘었습니다. 아울러 4분기 넷플릭스 구독자 순증 가이드도 시장 기대 이상인 850만명을 제시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넷플릭스 실적을 기대하면 올랐던 주식은 실적 발표 후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아서인지 코멘텀 소멸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장 종료후에는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Executive Summary
우선 넷플릭스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비교해 간단히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은 구독자 증가가 시장 예측치보다 높았고, 주당 순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넘었으며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주당순이익
(Diluted EPS ) 시장 예측
상회 3.19$ 2.56$ 매출($B) 시장 예측
부합 7.48
74.8억 달러 7.48
74.8억 달러 구독자 순증 시장 예측
상회 440만 384만 4분기
구독자 순증
가이드 시장예측
상회 850만명 700~800만~
3분기 매출 73.4억 달러로 전년비 16.2% 증가했고
이는 시장 예측치 74.8억 달러에 부합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 8억 달러로 전년비 40.5%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어 유럽 26.8%와 북미 13.9% 순으로 매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는 440만명으로 시장 예상치 384만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번 분기말 넷플릭스 구독자는 2억 1,356만명으로 전년비 9.4% 증가 4분기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는 850만명으로 예상해 시장 기대치 700~800만명를 웃돌았습니다 .
이는 오징어게임을 비롯한 경쟁력있는 콘텐츠가 지속 선보이면서 화제에 올랐기 때문 넷플릭스 유료가입자는 전 지역에서 증가했는데 특히 유럽과 아시아 지역 증가가 컸습니다.
. 북미 지역은 7만명 증가해 전분기 43만명 감소에서 벗어나 상승세(?) 전환
. 유럽은 180만명이 증가
. 아시아는 218만명이 증가해 지역중에서는 가장 많은 구독자 증가를 보임
. 남미는 33만명 증가 매출총이익은 32.8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3.8%로 전년비 27.6% 증가
. 이는 매출 비용이 42억 달러로 전년비 8.7% 증가해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
. 하지만 전분기 매출총익율 45.3%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준. 영업이익은 17.6억 달러, 영업이익률 23.46%로 전년비 33.5% 증가
이는 전분기 영업이익 18.5억 달러, 영업이익율 25.2%보다는 낮아진 것인데
일반관리가 3.3억 달러에서 17.6억 달러로 증가한 영향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는 20년 4분기를 제외하고 20%이상을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이익은 14.5억 달러, 순이익률 19.4%로 전년비 83.4% 증가 했는데
이는 전분기 순이익 13.53억 달러, 순이익율 18.4%보다는 개선된 수치입니다. 이러한 순이익 증가덕분 넷플릭스 주당 순이익은 3.19$로 시장 예측치 2.56$을 상회했으며,
전분기 2.97달러보다 상승했습니다. 넷플릭스는 향후 시청률 보고를 위해 현재 최소 2분동안 시청한 계정수가 아닌 조회된 시간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첫 28일동안 최소 2분동안 시청한 계정이 9,900만 계정에 달하는 “Extraction”이 최고의 영화이지만 새로운 기준에 따르면 첫 28일 동안 총 2억 8,200만 시간을 시청한 “버드 박스:가 최고의 영화에 오르게 됩니다. 넷플릭스는 이번 분기 오장어게임 성과에 크게 고무되었고, 이 한국 TV쇼가 “역사상 가장 큰 TV쇼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420억 회 이사의 조회수와 틱톡 등에서 엄청난 밈등이 생성되는 등 문화적 시대정신을 보여 주엇다고 평가 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번 실적 발표회에서 게임 시장 진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일부 국가에서 게임을 테스트하고 있지만, 게임 사업 진출을 위한 초기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넷플리스 게임은 구독의 일부가 될 것이며, 광고나 인앱 구매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틱톡, 포트나이트 떤 독서와 같은 활동과 경쟁 관계에 있다고 보고, 넷플릭스가 더 많은 관심을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0월 초 페이스북 정전 사태 시 넷플릭스 참여도가 14% 증가했다고 밝히며, 넷플릭스 게임이 추가되면 기존 콘텐츠 시청 외 넷플릭스 플랫폼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한 장면, Image from netflix
21년 2분기 넷플릭스 실적 분석
주식시장이 극도로 불안정한 가운데 테크기업들의 2분기 실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과 가입가 증가는 시장 예측을 상회했지만 이익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구독자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긍정적으로 예상했지만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는 게임산업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하면서 긍정적인 넷플릭스 향후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반응하면서 실적 시즌을 전후로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넷플리스 주가 추이, 2021년 7월 21일 현져
Executive Summary
2분기 매출 73.4억 달러로 전년비 19.4% 증가했고 전분기 비 2.5%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73.2억 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 8억 달러로 전년비 40.5%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어 유럽 26.8%와 북미 13.9% 순으로 매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는 2억 9백만명으로 전분기 比 154만명 증가
이는 시장 기대치 119만명을 소폭 상회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증가세가 극도로 둔화되고 있음을 재확인해 주었습니다. 넷플릭스 유료가입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 지역은 43만명 감소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02만명이 증가해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매출총이익은 33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5.3%로 전년비 32.7% 증가했습니다.
. 이는 매출 비용 40억 달러로 전년비 10% 증가해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은 18.5억 달러, 영업이익율 25.2%로 전년비 36.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율은 전분기 27.4%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팬데믹 이유헤는 4분기를 제외하고 20%이상을 유지하면서 높은 영업이익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이익은 13.53억 달러, 순이익율 18.4%로 전년비 88% 증가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2.97달러로 전년비 87%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 3.16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상반기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8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2021년 연간으로 약 12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이는 기존 시장에서 예상한 170억 달러보다 적은 수준으로,
20년 118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3분기 넷플릭스 가입자를 350만명 정도 예상했는데, 시장에서 예상하는 546만명 증가 예상과는 차이가 큽니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작 등이 지연된 많은 콘텐츠들이 3분기에서 내년까지 출시가 미뤄졌기 때문에 새로운 콘텐츠 릴리즈에 따라 가입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 시장에 수많은 플레이어들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기대보다 가입자 순증은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는 향후 연간 기준으로 2,700만명의 유료 가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연간 순증가율과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스트리밍은 미국 TV 시청 시간의 27%에 불괗기 때문에 성장 여지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기존에 알려졌듯이 게임 산업에 진출할 것을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게임을 오리지널 영화, 에니메이션 및 TV로 확장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넷플릭스 게임은 추가 비용없이 넷플릭스 구독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 초기 단계에는 모바일 게임에 집중할 계획
2분기 넷플리스 가입자 154만명, 매출 19.4% 증가
2분기 넷플릭스 매출 및 가입자 증가는 시장 예상과 유사하거나 약간 상회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를 지난 20년의 급격한 증가와 21년의 더딘 증가라는 다소 불규칙한 증가세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구독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개선하고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이야기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 투자자에게 보내는 편지 중
2분기 매출 73.4억 달러로 전년비 19.4% 증가했고 전분기 비 2.5%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73.2억 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 8억 달러로 전년비 40.5%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어 유럽 26.8%와 북미 13.9% 순으로 매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는 2억 9백만명으로 전분기 比 154만명 증가
이는 시장 기대치 119만명을 소폭 상회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증가세가 극도로 둔화되고 있음을 재확인해 주었습니다. 넷플릭스 유료가입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 지역은 43만명 감소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02만명이 증가해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분기별 넷플릭스 매출 추이
넷플릭스 실적, 분기별 넷플릭스 매출 및 전년 비 증가율( ~ 2021년 2분기), Netflix Revenue & Y2Y Growth ratio(%), Graph by Happist
분기별 넷플릭스 구독자 순증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 추이를 보면 이번 2분기 154만명 증가는 2012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팬데믹으로 20년 1분기 1,577만명 증가이후 점점 구독자 증가가 확연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실적, 분기별 넷플릭스 스트리밍 구독자 증가( ~ 2021년 2분기), 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Subscriber additions(M), Graph by Happist
분기별 넷플릭스 구독자 추이
넷플릭스 실적, 분기별 넷플리스 구독자 추이( ~ 21년 2분기, 넷플릭스 비교 추가), Graph by Happist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크게 증가한 손익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2분기 넷플릭스 이익지표는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좋은 성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리민 전쟁 격화에 따라 매출비용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비용증가로 예상했던 수준보다는 이익이 다소 줄어 들었습니다.
매출총이익은 33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5.3%로 전년비 32.7% 증가했습니다.
. 이는 매출 비용 40억 달러로 전년비 10% 증가해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은 18.5억 달러, 영업이익율 25.2%로 전년비 36.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율은 전분기 27.4%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팬데믹 이유헤는 4분기를 제외하고 20%이상을 유지하면서 높은 영업이익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이익은 13.53억 달러, 순이익율 18.4%로 전년비 88% 증가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2.97달러로 전년비 87%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 3.16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기별 넷플릭스 영업이익 추이
넷플릭스 실적. 넷플릭스 분기별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21년 2분기), Netflix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ration(%)), Graph by Happist
분기별 넷플릭스 순이익 추이
넷플릭스 실적. 넷플릭스 분기별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 2021년 2분기), Netflix Net Income & Net margin ration(%)), Graph by Happist
분기별 넷플릭스 잉여현금흐름 추이
넷플릭스 실적, 분기별 넷플릭스 잉여현금흐름( ~ 2021년 2분기), Quarterly Netflix Free Cash Flow, Graph by Happist
넷플릭스 전망과 게임산업 진출
넷플릭스는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네플릭스 구독자 증가는 팬데믹 이전 수준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게임산업 진출에 대한 의지와 계획을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상반기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8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2021년 연간으로 약 12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이는 기존 시장에서 예상한 170억 달러보다 적은 수준으로,
20년 118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3분기 넷플릭스 가입자를 350만명 정도 예상했는데, 시장에서는 3분기 넷플릭스 가입자는 546만명 증가를 예상과는 차이가 큽니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작 등이 지연된 많은 콘텐츠들이 3분기에서 내년까지 출시가 미뤄졌기 때문에 새로운 콘텐츠 릴리즈에 따라 가입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 시장에 수많은 플레이어들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기대보다 가입자 순증은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는 향후 연간 기준으로 2,700만명의 유료 가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연간 순증가율과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닐슨 보고서를 인용하며 “미국 시청자가 TV를 시청하는 전체 시간에서 스트리밍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27%에 불과하며, 여기서 넷플릭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7%”라며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장 성숙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에서도 아직 더 많은 소비자가 넷플릭스를 선택할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알려졌듯이 게임 산업에 진출할 것을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게임을 오리지널 영화, 에니메이션 및 TV로 확장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넷플릭스 게임은 추가 비용없이 넷플릭스 구독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 초기 단계에는 모바일 게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넷플릭스는 게임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페이스북에서 비디오게임을 추진했던 임원 Mike Verdu를 영입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콘테트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연도별 넷플릭스 콘텐츠 투자 추이
그동안 알려진 연도별 넷플릭스 콘텐츠 투자 추이를 살펴보면 팬데믹이후 153억 달러까지 증가했던 콘텐츠 투자금액은 팬데믹을 맞아 120억 달러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팬데믹으로 콘텐츠 제작 등이 늦어지면서 21년 하반기 및 22년으로 출시가 미루어지면서 콘텐츠 투자금도 자연스럽게 이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비판이 증가면서 콘텐츠 투자를 무작정 증가하기보다는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전환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연도별 넷플릭스 콘텐츠 투자 추이, Graph by Happist
20년 3분기 넷플릭스 실적에서 읽는 5가지 인사이트
미국 주식 시장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넷플릭스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넷플릭스도 오래 전부터 이번 분기 실적은 별로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었고, 시장에서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결국 넷플릭스 실적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기술주들의 주가들에 대한 논란이 이는 가운데 기술주들이 얼마나 좋을 실적을 보여 주는지가 향후 기술주들의 주가가 너무 높은지 아니면 현재 주가들이 어느 정도 타당하고 향후 더 상승할 여지가 있는지를 보여 준다는 주장이 많은 만큼 네플릭스 실적을 시작으로한 기술주들의 실적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은 안도감보다는 다소 걱정스러운 기분을 감출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당장 네플릭스 실적이 발표되자 선물시장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5%이상 빠지면서 시장의 우려를 그대로 표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분기 매출 64.4억 달러로 시장 예측(63.9억 달러) 상회 3분기 주당 순이익(EPS) 1.74달러로 시장 예측 2.13달러에 크게 하회 3분기 구독자 증가 220만명으로 시장 예측 330만명에 크게 하회 3분기 매출총이익 25.7억 달러(39.9%)로 전년 비 19.6% 증가. 전 분기 비 2.5% 증가 3분기 영업이익 13.15억 달러(20.4%)로 전년 비 34.1% 증가, 전 분기 비 -3.2% 감소 3분기 순이익 7.9억 달러(12.3%)로 전년 비 18.7% 증가 및 전 분기 비 9.7% 증가
아래에서 간단히 이번 3분기 넷플릭스 실적에서 읽어 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5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로 최근 발표된 21년 1분기 넷플릭스 실적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가입자 증가 효과는 끝났다
이번 20년 3분기 넷플릭스 가입자 순증은 220만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년 1분기에 1,577만명이 증가하고 2분기에도 1,009만명 증가하면서 팬데믹 효과를 톡톡히 받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경제 활동이 시작되면서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는 크게 둔화 된 것입니다.
넷플릭스 실적, 분기별 넷플릭스 스트리밍 구독자 증가( ~ 2020년 3분기), 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Subscriber additions(M), Graph by Happist
에 비해서 대폭 감소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넷플리스 스트리밍 서비스 수요 급증 현상은 끝났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러한 분기별 가입자 순증 수치는 2015년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물론 오래 전부터 넷플릭스는 이러한 가입자 증가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고, 이러한 추세를 막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쳤습니다.
예를 들어 별도 가입하지 않아도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해 넷플릭스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가입자 증가 둔화를 막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막지는 못했습니다.
시장에서도 이러한 코로나 팬데믹에 따라 집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끝나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PP Foresight 분석가 Paolo Pescatore는 보고서를 통해서 ‘팬데믹 스트리밍 파티가 끝났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전체로 1억 9천 5백만명의 넷플릭스 구독자가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당장 망하는 것은 아니죠. 아직은 경쟁사인 디즈니+와 차이가 큽니다.
넷플릭스 실적, 분기별 넷플리스 구독자 추이( ~ 20년 3분기, 넷플릭스 비교 추가), Graph by Happist
2. 글로벌 시장의 중요성이 커졌다, 특히 아시아
그동안 넷플릭스 성장을 이끌었던 미국에서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는 크게 줄었습니다.
넷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를 합해 데이타를 공개했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를 기준으로 이번 3분기에 구독자 수 증가는 18만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서 팬데믹 수요가 크게 줄었고, 미국에는 디드니+를 비롯한 쟁쟁한 경쟁자들이 속속 스트리밍 전쟁에 참전하면서 가입자 유치가 그만큼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서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2백만명의 구독자가 증가해 넷플릭스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번 3분기에도 백만명이 증가해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넷플릭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브로드밴드, 즉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에서 두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른 정보 소스는 9월 말 현재 한국 넷플릭스 가입자는 330만명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트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이후 거의 7얼 달러(7,970억)을 지원했다고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한 투자 결과 한국에서 70여편의 드라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글로벌에 소개되었고, 이러한 콘텐츠는 31개 언어로는 자막으로, 20여개 언러로는 더빙으로도 제공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 실적, 분기별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 글로벌 구독자 증가( ~ 2020년 3분기), Quarterly Netflix Streaming Service Global Subscriber additions(M), Graph by Happist
3. 팬데믹으로 콘텐츠 투자 지연은 이익 증가로 이어지다
코로나 팬데믹은 여러 가지로 넷플릭스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것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넷플릭스 구독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에 이는 자연스럽게 넷플릭스 매출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또 하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콘텐츠 창작 활동이 멈추면서 이익을 크게 개선되었다는 점입니다.
20년 3분기 넷플릭스 영업이익은 13.2억 달러로 전년 비 32%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율도 20.4%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20%를 넘겼습니다.
넷플릭스 실적. 넷플릭스 분기별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20년 3분기), Netflix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ration(%)), Graph by Happist
3분기 넷플릭스 순이익 7.9억 달러
넷플릭스 순이익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20년 3분기 넷플릭스 순이익은 7.9억 달러로 전년 비 18.7% 증가했고, 전 분기에 비해서도 12.3% 증가했습니다.
넷플릭스 실적. 넷플릭스 분기별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 2020년 3분기), Netflix Net Income & Net margin ration(%)), Graph by Happist
4. 유로화 절상 덕분으로 예상보다 높은 매출 증가하다
20년 3분기 넷플릭스 매출은 64.36억 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비 22.7% 성장했고 전 분기 61.5억 달러에 비해서 5$ 증가한 것인데요.
이는 넷플릭스 구독자가 전년 비 23% 증가했고, 전 분기에 비해서 1.1% 증가한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매출 실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렇게 예상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한 이유는 두번째 매출 비중이 높은 유럽지역 구독자가 전 분기 비 76만명 증가했고, 매출도 환영향을 받아 전년 비 41.4% 및 전 분기 비 6.7%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를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역별로는 위에서 구독자가 가장 많이 늘었던 아시아 지역 매출이 6.3억 달러로 전년 비 66.1%, 전 분기 비 11.6% 성장하는 등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 실적, 분기별 넷플릭스 매출 및 전년 비 증가율( ~ 2020년 3분기), Netflix Revenue & Y2Y Growth ratio(%), Graph by Happist
5. 콘텐츠 경쟁이 격화되고, 장기적 순익에는 부정적일 듯
올 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 팬데믹으로 20년 전체적으로 콘텐츠 투자가 중단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나 20년 하반기부터 점차적으로 경제 봉쇄가 해제되고 경제 활동 및 일반 비즈니스 활동들이 재개되면서 그 동안 중단되었던 콘텐츠 창작 투자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는 지금 콘텐츠 제작이 신중하게 진척되고 있으며 내년 출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20년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콘텐츠 투자가 정상화되고, 스트리밍 전쟁이 격화되면서 콘텐츠 투자 비용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디즈니+ 글로벌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그와 더불어 디즈니+ 성과도 크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별로 스트리밍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 격화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확대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20년 높아졌젼 이익율들은 다시 예년 수준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Hargreaves Lansdown 애널리스트 Sophie Lund-Yates는 넷플릭스 현금 흐름이 나짜질 가능성을 걱정합니다.
“넷플릭스 오니지널 콘텐츠가 구독자들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수익에는 정말로 악영향을 끼칩니다. 구독자들이 더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되고 오리지멀 콘텐츠 투자가 증가하면 넷플릭스 현금흐름은 더욱 더 나빠질 것입니다.”
참고
디즈니가 밝힌 디즈니플러스 비젼과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미래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디즈니 비즈니스 모델과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모델 비교
넷플릭스를 제압할 디즈니 전략, 디즈니플러스에서 디즈니2로 진화
미래 비디오 스트리밍 전쟁 예측 – 넷플릭스 vs 디즈니 플러스
누가 비디오 스트리밍 전쟁에서 승리할 것인가? 디즈니? 아마존?
디즈니의 폭스(Fox) 인수에서 읽어보는 디즈니 미래 전략
디즈니의 넷플릭스 배신 그리고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 진출 배경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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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새로운 실험, 영화 뮬란 온라인 공개, 30$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
디즈니와 픽사를 움직이는 힘 – 애드 캣멀의 창의성을 지휘하라를 읽고
컨텐츠 왕국 디즈니의 위기 극복 전략 – 과감한 M&A와 창의력 강화 프로그램
픽사와 디즈니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Lessons from Pixar and Disney Animation)
실적 관련 정리
부진한 넷플릭스 구독자와 사상 최고 이익이 상반된 1분기 넷플릭스 실적과 향후 전망
기대이상 구독자 증가로 주가 폭등한 4분기 넷플릭스 실적 및 향후 넷플릭스 전망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7천 3백만명, 4년 목표를 단 10개월에 달성하며 넷플릭스를 맹렬 추격하다
놀라운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증가가 실적 부진을 상쇄해 버린 3분기 디즈니 실적
20년 2분기 디즈니 실적, 코로나로 매출 -42% 역성장과 적자 -47억 달러
20년 1분기 디즈니 실적, 코로나 악영향 속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희망을 찾다
20년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을 읽는 인사이트 5가지
[실적 차트] 디즈니 연도별 매출 및 손익 추이(1983 ~ 2019)
위기의 넷플릭스…콘텐츠주엔 오히려 기회?
[AP = 연합뉴스]넷플릭스의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사진 출처 = 구글 파이낸스]
넷플릭스가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면서 국내증시에서도 콘텐츠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의 형편이 어려워지면 향후 콘텐츠 제작업체의 제작 지원도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더욱 격화되고 독자 컨텐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콘텐츠주가 반사 이익을 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증권가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넷플릭스의 1분기 실적 발표 직전인 지난 19일 9만2300원에서 22일 8만7600원까지 최근 3거래일간 5.09% 하락했다.이 기간 코스피가 0.52%, 코스닥이 0.94% 하락한 데 비해 낙폭이 훨씬 더 크다.다른 미디어 콘텐츠주들의 상황도 비슷하다. 같은 기간 콘텐트리중앙(옛 제이콘텐트리)은 -5.20%, 에이스토리 -2.08%, 초록뱀미디어 -4.54%, 위지윅스튜디오 -3.14% 등 최근 잘 나가던 미디어 콘텐츠주들이 일제히 떨어졌다.이는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 주가가 폭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의 1분기 유료회원은 2억2160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20만명 감소했다. 넷플릭스 가입자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2011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경제 제재로 넷플릭스의 러시아 가입자 70만명을 잃었다고는 하나 이를 감안해도 시장에서 250만명 증가를 예상했던 것과 큰 차이가 있다. 게다가 시장에서는 2분기 가입자수가 255만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왔는데 회사측은 200만명 가량 감소할 것이란 예상치를 내놨다. HBO 맥스, 디즈니 플러스의 OTT 시장 진출 등으로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넷플릭스 주가도 크게 떨어졌다. 실적 발표 다음날인 지난 20일 넷플릭스는 35.12%나 폭락했다. 이어 지난밤에도 주가는 3.52%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700달러를 넘었던 주가는, 채 반년도 지나지 않은 현재 200달러를 간신히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증권가에서는 넷플릭스의 위기가 국내 콘텐츠주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OTT의 핵심 경쟁력이 독자 콘텐츠 확보인 만큼 콘텐츠 투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넷플릭스의 실적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차별화된 성장세를 확인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콘텐츠 수급에 대한 중요도가 더 커졌다”라며 “실제로 넷플릭스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함을 재차 밝혔다. 역대 가장 인기 있었던 6개의 TV시즌 중 3개가 비영어권이었으며, 그 중 2개가 한국 콘텐츠였다”고 말했다.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 시장에 올해 1조원을 투자하는데 전체 예산 대비 비중은 5% 미만”이라며 “넷플릭스가 다시금 콘텐츠의 질을 꼬집은만큼 전체 예산을 줄일 일도 만무하겠지만 설령 전체 예산을 줄이더라도 아시아, 특히 제작비 대비 흥행력, 가성비 측면에서 매우 훌륭한 한국 투자는 절대 줄일 리 없다”고 말했다.[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락하는 넷플릭스에 날개는 있는가 [테크트렌드]
11년 만에 구독자 20만 명 이탈…확대되는 OTT와 구독 경제 위기론
OTT 왕국을 건립한 넷플릭스, 구조 조정까지 나서
경쟁 심화와 가입자 유지 비용 상승으로 추락
넷플릭스 위기, OTT 시장의 위기일까
‘세상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는 말은 넷플릭스에도 해당된다. 누적 구독자 수가 2억2000만 명인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 Over-the-Top) 사업자 넷플릭스의 최근 경영 지표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우선 2022년 1월 초 597달러(약 76만원)였던 넷플릭스의 주가는 6월 7일 197.03달러(약 24만7700원)로 70% 가까이 폭락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증시도 하락 국면을 맞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하락 폭이 크다. 설사가상으로 주가 폭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넷플릭스를 상대로 증권 사기 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나섰다.넷플릭스의 구독자 증감률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2022년 1분기 동안 무려 20만 명의 구독자가 이탈했다. 넷플릭스 구독자 감소는 11년 만의 일이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러시아 시장 철수로 인한 약 70만 명의 구독자 손실의 영향이 컸다. 올 초 50만 명의 신규 구독자가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문제는 2분기에 200만 명의 구독자가 추가로 감소할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지배적이다.단지 일시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없는 조짐은 내부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넷플릭스는 5월 들어 15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는 구조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제프 스미스의 코믹북 시리즈인 ‘본(Bone)’을 포함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던 사내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들도 대거 취소되고 있다. 도대체 넷플릭스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넷플릭스는 1997년 DVD 배송 업체로 사업을 시작했다. 인터넷(Net)과 영화(Flicks)를 합친 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넷플릭스는 2007년 스트리밍 기반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거대 미디어 왕국을 건설한 글로벌 OTT 사업자다.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미디어업계의 혁신을 주도해 온 게임 체인저이기도 하다. 특히 월정액만 내면 정기적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경제(subscription economy)의 대표적인 아이콘이기도 하다.실제로 전 세계 미디어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위상은 가히 독보적이다. 현재 전 세계 OTT 산업의 45%와 미국 전체 TV 시청률의 6%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같이 볼래(Netflix and Chill)”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고 심지어 “넷플릭스가 재채기를 하면 할리우드는 심장마비가 온다”라고까지 할 정도였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이후 가정에서 동영상 시청이 증가하면서 넷플릭스의 기업 가치도 덩달아 올랐다. 대표작인 ‘하우스 오브 카드’, ‘위쳐’, 기묘한 이야기’ 이외에 최근 공전의 히트를 한 ‘오징어 게임’으로 넷플릭스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드 헤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넷플릭스의 경쟁 상대는 수면 시간밖에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런 넷플릭스의 위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 무엇보다 OTT 시장의 포화와 경쟁 심화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OTT 시장은 한정돼 있는데 이 시장을 두고 디즈니 플러스,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HBO 맥스, 애플 TV 플러스 등 쟁쟁한 OTT 사업자들이 가세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2020년 인도에서 출범한 디즈니플러스핫스타(Disney+Hotstar)에 이어 2022년 6월 중동에서 서비스를 출범시킨 디즈니 플러스는 저가 요금으로 전 세계적으로 2억 명의 가입자를 기반으로 넷플릭스를 위협하는 최대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디스커버리와 워너미디어도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가 양분하고 있는 OTT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올 4월 합병하고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를 출범시켰다. 글로벌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자사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 3월 약 85억 달러(약 10조6000억원)에 할리우드 스튜디오 MGM을 인수하기도 했다. 한국도 기존의 웨이브나 티빙 이외에도 디즈니 플러스와 애플 원이 OTT 경쟁에 가세하며 넷플릭스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경쟁 심화는 결국 가입자 유치 비용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넷플릭스도 신규 가입자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넷플릭스는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올 1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월 구독 요금제의 가격을 인상하기도 했다.이러한 비용 상승과 구독료 인상은 전 세계적으로 가중되고 있는 물가 상승과 함께 OTT 구독이라는 사업 모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넷플릭스의 가격 인상은 가입자들로 하여금 넷플릭스가 제공하고 있는 고객 가치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고 이는 결국 고객들의 합리적인 지출 선택으로 이어지게 한다.알루마인사이츠(Aluma Insights)의 최근 조사에 따르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password sharing) 금지와 월 3달러의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면 가입자의 13%가 해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딜로이트컨설팅도 미국 고객의 25%가 OTT를 취소하고 1년 안에 다시 구독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콘텐츠 투자 비용도 논쟁거리다. 넷플릭스는 2012년부터 할리우드 제작 콘텐츠 위주의 편성으로는 기존 미디어와 차별화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에 엄청난 비용을 투자해 왔다. 넷플릭스가 올해 콘텐츠 비용에 쏟아붓는 금액만 무려 180억 달러(약 2조5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물론 오리지널 콘텐츠는 현재의 넷플릭스의 성장을 이끌고 기존 미디어 사업자와 차별화한 핵심 동인인 것은 틀림없다. 문제는 이러한 투자가 반드시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이미 2019년에도 포브스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은 실패하고 있다’는 기사를 통해 제기한 문제이기도 하다. 포브스는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콘텐츠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라이선스 콘텐츠에 여전히 의존하고 있고 가입자 증가가 신규 콘텐츠 비용을 감당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고 진단한 바 있다.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넷플릭스는 최근 몇 가지 대응 전략을 내놓았다. 우선 자사 구독자 감소를 줄이기 위해 사용자 간 계정 공유를 금지했다. 그동안 넷플릭스의 가입 증가에 큰 역할을 했던 것 중 하나가 계정 공유라는 점에서 커다란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넷플릭스는 승인되지 않는 계정 공유 사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는 월 2.99달러를 추가로 지불하면 암호 계정을 공유할 수 있는 ‘추가 회원 추가’ 유료 기능을 적용한다는 복안이다.광고가 들어간 저가 구독 요금제도 도입한다. 그동안 넷플릭스가 자사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광고를 도입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행보다. 넷플릭스의 이러한 전략적 변화는 광고 대신 스트리밍 서비스와 콘텐츠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근 OTT 시장의 움직임이 유료 기반의 구독형 모델에서 광고 기반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AVOD : Aadvertising VOD)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 Free-Ad-supported Streaming TV) 등 광고 기반 서비스 모델로 바뀌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이번 넷플릭스의 주가 하락과 가입자 감소에 대해 많은 미디어 전문가들은 단순히 넷플릭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OTT 시장 자체에 대한 위기라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넷플릭스에 이어 월트 디즈니도 주가가 32% 하락했고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도 지난 4월 430억 달러(약 53조원) 규모의 합병 이후 주가가 25% 하락했다.특히 그들은 시청자들이 기존의 프로그램을 편성해 보여주는 전통적인 선형 TV(Linear TV)에서 OTT로 불리는 비선형 TV(Non-linear TV)로 이동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OTT 시장 자체가 막대한 투자를 회수할 만큼 크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다.궁극적으로 이번 넷플릭스의 위기는 넷플릭스가 주도한 구독 경제 모델에 대한 회의론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양상이다. 그동안 구독 경제는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형태의 변화에 따라 글로벌 비즈니스 표준으로 자리 잡아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구독 경제는 구독이 쉽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그만큼 해지하기도 쉽다는 단점이 공존하는 모델이다. 또한 구독은 자동으로 갱신되므로 소비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필요 이상의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지적돼 왔다.최근 하루 구독자가 1만 명도 안 돼 말도 많았던 유료 구독형 뉴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CNN 플러스’가 출시된 지 한 달도 안 돼 폐지됐다는 소식은 이러한 주장에 기름을 붓고 있다. 더욱이 넷플릭스와 함께 대표적 구독 경제 모델인 홈 트레이닝 시장의 대장주 펠로톤(Peloton)이 구조 조정 중이라는 점도 이러한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넷플릭스의 위기가 OTT, 나아가 구독 경제 모델의 위기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넷플릭스, 2분기 실적 선방…앞으로 주가 전망은?
무슨 일이?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2분기 연속 가입자가 줄어들고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보였지만,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당초 예상된 가입자 감소 수보다 절반만 줄어들면서 나름대로 선방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7월 19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2022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번 분기 가입자가 97만 명 감소해 전 세계 가입자 수는 2억 207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184만 명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 1분기 전 세계 가입자는 지난해 4분기보다 20만 명 줄어든 2억 2164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11년 만의 첫 구독자 감소였습니다. 그 당시 넷플릭스 측은 2분기에 가입자가 200만 명 더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여기엔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에서 철수하면서 빠져나간 구독자 70만 명이 포함됩니다.
넷플릭스는 2분기에 북미에서 130만 명, 유럽·중동·아프리카에서 76만 7000명의 가입자를 잃었습니다. 그 대신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입자가 100만 명 이상 증가하면서 가입자 수 감소폭을 줄였습니다.
넷플릭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79억 7000만 달러(약 10조 4032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80억 3500만달러(약 10조 4945억 원)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4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3.20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94달러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만약 달러 강세 등 환율 변수가 없었다면 매출액이 13% 늘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위기일까, 기회일까? – 주가전망, 종목분석, 투자방법
더커넥트머니 주식 전문 에디터 주식 독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첫 가입자 감소 넷플릭스, 주가 25% 폭락이 저점 매수 기회?’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넷플릭스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4월 19일 현지 시각, 넷플릭스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넷플릭스의 전 세계 가입자는 20만 명이 줄었습니다. 이로써 넷플릭스의 전 세계 회원은 2억 2,16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의 회원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입니다. 시장에서는 올해 1/4분기 넷플릭스가 251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에 넷플릭스 측은 “북미 시장이 레드오션 경쟁이 강한 시장으로 변함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입자가 감소했다”며 “이로 인해 유료 사용자 60만 명을 잃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2/4분기에도 회원이 200만 명 감소할 수도 있다”라고 우려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가입자 감소 요인에 대해 스마트 TV 사용의 둔화, 가정 간의 비밀번호 공유, 전통적인 케이블 및 TV의 활성화와 신생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 등을 꼽기도 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의 회원 감소는 러시아에서의 철수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넷플릭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현지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해당 결정이 70만 명의 가입자를 잃는 결과를 낳았다”라고 전했습니다. 넷플릭스의 러시아 회원은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넷플릭스는 미국 뉴욕증시 정규 마감 직후 실적 발표와 함께 회원 수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5.73% 폭락했습니다. 앞서 정규장은 3.18% 상승 마감했었습니다. 투자와 관련해 확인해야 할 것은 넷플릭스의 1분기 매출은 월가 전망치 79억 3,000만 달러를 약간 밑도는 78억 7,000만 달러였고, 주당 순이익은 3.53달러였습니다. CNBC에 따르면 이에 대해 미국의 대표적인 가치 투자자 빌 나이그렌은 “당분간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만, 넷플릭스 같은 기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향후 5년 안에 넷플릭스의 구독자와 매출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OTT 대장주 넷플릭스의 회원 감소는 OTT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스트리밍 업체도 넷플릭스와 비슷한 회원 감소가 나올 수 있다는 예측 때문입니다. 이에 이날 OTT 관련 기업인 로쿠, 디즈니, 후보 TV,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스포티파이 등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넷플릭스 회원 감소 사태는 국내 증시에서 OTT 관련 콘텐츠 기업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4월 20일, 국내 증시에서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삼화네트웍스, 제이콘텐트리, NEW 등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들 업체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OTT 업체들이 급부상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기업들입니다.
투자 체크포인트,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사람들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넷플릭스 등 전 세계의 OTT 업체들의 이용자 수가 늘었습니다. 이에 주가도 덩달아 올랐습니다. 즉, 코로나 앤데믹이 OTT 업체들 주가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넷플릭스 주가 하락은 2018년 당시 주가보다 더 하락한 수치입니다. 일부에서는 이 시기가 성장하는 OTT 업계의 대표 기업인 넷플릭스의 주식을 저점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실적 개선 등을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단기적인 추가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전 세계 OTT 관련 기업들 주가에도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해당 기업들의 주식 투자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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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주가폭락이 주는 의미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업계 선두인 넷플릭스가 주춤하고 있다. 가입자가 줄고 주가가 폭락했다. 미국 금융사도 투자 의견을 강등했다. 독주가 끝난 걸까.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주가와 영향력은 별개라는 해석과 이 현상을 전환점으로 봐야한다는 해석으로 갈린다.절대강자 넷플릭스도 흔들릴 수 있다는 게 확인됐다. 이를 본 후발주자들은 넷플릭스를 꺾기 위해 더 많은 콘텐츠 생산·투자에 나서게 되고 시장 경쟁은 더 치열해 질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넷플릭스는 최근 우울한 주말을 보냈다. 주가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주가는 20~21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약 40% 급락했다. 22일 종가는 218.22달러였다. 25일(현지시간) 주당 226.27달러까지 오르며 회복하는가 싶더니 장중 한 때 210.05달러까지 곤두박질치며 투자심리가 또다시 얼어붙는 모습을 보였다.가입자 감소가 주가를 끌어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넷플릭스 실적자료를 보면 1분기 유료회원은 2억2160만 명으로 직전 분기(2억2180만 명) 대비 20만 명 줄었다. 2011년 이후 처음이다.넷플릭스는 “1분기 성장세 감속은 상호 연계된 여러 가지 요소의 복합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며 “여기에는 둔화한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시장 왜곡 현상 등이 포함돼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회원들이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살펴보실 수 있는 방향을 검토 중인 상황인 만큼 성장 재 가속을 위해 서비스, 시청 시간, 계정 공유에 대한 수익성 강화를 비롯한 전반적인 부분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OTT 업계는 그러나 최근 잠잠해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넷플릭스 가입자 수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엔 동의하지 않았다. 최근 ‘오징어게임’만큼의 파급력을 가진 콘텐츠 생산이 뜸했다는 점에 더 수긍하는 분위기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국내 OTT 유료가입에 기여했느냐를 본다면 유의미하진 않다”라며 “OTT 시장이 성장하고 있던 와중에 팬데믹이 온 거라 팬데믹 완화로 인한 영향은 크지 않고 콘텐츠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넷플릭스는 가장 많은 글로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콘텐츠 투자도 하고 있어서 영향력이 쉽게 줄지 않겠지만 글로벌 가입자가 한계에 다다른 게 아니냐는 지적엔 극복대안을 내놔야 할 것”이라며 “글로벌 OTT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니까 이번이 기준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자들도 이번 현상을 보면서 투자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예상했다.넷플릭스의 고전을 국내시장 확대 ‘촉매제’로써 기대하는 의견도 있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저물었다고 넷플릭스 가입자가 줄었다기보다는 경쟁자가 많아진 걸로 봐야하지 않냐”라며 “넷플릭스도 콘텐츠 소비를 위한 대체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 것도 코로나19가 끝나가니까 투자가 위축되지 않겠냐는 심리가 작용된 게 아닌가”라고 해석했다.그는 “넷플릭스 주가하락으로 콘텐츠 시장 자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국내 OTT 투자가 위축되거나 그런 식으로 영향을 끼치는 건 제한적일 것”이라며 “실제 투자를 하지 말자는 분위기도 아니고 오히려 넷플릭스가 독보적 1위는 아니라는 생각에 더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예상했다.이어 “킬러 콘텐츠를 소비하려고 서비스에 가입하고 해지하는 게 반복되다보니까 결국엔 콘텐츠 싸움”이라며 “국내 OTT도 그런 부분을 유념해서 콘텐츠 제작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왕관을 쓰려거든 그 무게를 견뎌라는 말이 있다. 가입자가 줄었지만 아주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현재 영향력은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시장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고 경쟁자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이용자는 콘텐츠를 따라가는 법이다. ‘오징어게임’으로 승승장구했다가 하루아침에 가입자를 잃을지 누가 알았을까. 순수하게 콘텐츠로만 승부하는 시대가 올 거라는 것. 넷플릭스도 왕좌를 유지하려면 예외일 수 없다는 지적이다.업계 관계자는 “콘텐츠 라인업이 최근 부실하거나 과거 대비 떨어지면 가입률로 나타나는 게 이 시장”이라며 “넷플릭스도 꾸준히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하면서 이용자 평가를 받을 테고 그건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OTT서비스가 약정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넷플릭스도 계속해서 히트작을 내놔야 하는 부담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송금종 기자 [email protected]
넷플릭스(NFLX.O), 가입자수 감소 지속 전망…수익성 강화에 집중
넷플릭스 CI.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넷플릭스(NFLX.O)가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8억 6000만달러(yoy +9.8%), 영업이익 19억 7000만달러(yoy +0.6%, opm 25.1%)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매출액 성장 중 가입자수 증가 효과가 +8%, 구독료 인상을 통한 ARM(평균 구독료) 상승효과가 +2% 기여했다. 환효과 제거 시 매출은 +14%, ARM은 +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의 전체 유료가입자 수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면서 “2분기에도 가입자수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이제는 수익성 강화에 집중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넷플릭스 지역별 매출액 및 가입자수 순증 추이. 출처=DS투자증권
넷플릭스의 1분기 순가입자 수는 -20만명 감소하며 가이던스를 크게 하회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63만명, 유럽 등 -30만명(러시아 -70만명, 러시아외 +40만명), 남미 -35만명, 아시아 +108만명으로 증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외 지역의 가입자수 감소는 구독료 인상에 기인했다.
넷플릭스는 2분기에도 순가입자 수가 -200만명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2022년 연간 목표 영업이익률 전망은 19-20%를 유지했다. 매출액은 ARM 상승효과로 yoy +10% 내외 성장, 영업이익률은 25%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가격인상에 대한 저항이 지속되고 계절적으로 2분기는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지역별 가입자수 및 별 ARM 추이. 출처=DS투자증권
넷플릭스는 성숙한 북미 시장, 글로벌 OTT간 경쟁 심화 속에서 가입자수 증가보다는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글로벌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고 콘텐츠 추천 퀄리티 개선을 통해 소비자 가치를 극대화하고 가입자 유지와 시청시간 점유율 상승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그는 “현재 2억 2000만명의 가입자 외에 계정을 공유하고 있는 1억명에 대한 수익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계정 공유에 대한 요금부과, 구독료 인상을 통한 ARM 상승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미국 장 마감 후 실적발표로 넷플릭스 주가는 시간외로 -25% 하락했다. 이와 동조해 국내 주요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도 20일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1분기 넷플릭스의 실적에서 APAC지역의 차별화된 성장세를 확인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콘텐츠 수급에 대한 중요도가 더 커졌음을 고려할 때 국내 콘텐츠 제작사에는 오히려 기회요인이 크다고 판단한다.
넷플릭스 주가 추이. 출처=구글 갈무리
박정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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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넷플릭스 목표주가 하향…”불확실성 가중”
넷플릭스 로고. 사진=로이터
목표주가, 355달러에서 198달러로
가입자 준다
컨텐츠 성공과 실적 연관성 한계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미국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의 목표주가가 15일(현지시간) 또 다시 하향조정됐다.이번에는 스위스계 투자은행 UBS였다.넷플릭스가 13일 광고를 삽입하는 대신 구독료를 낮춰주는 프로그램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제휴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시장점유율 확대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았지만 전문가들의 평가는 냉정한 것으로 보인다.CNBC에 따르면 UBS는 15일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355달러에서 198달러로 하향조정했다.추천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UBS는 19일 장 마감 뒤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2분기 실적에 대한 비관 전망을 내놨다.UBS 애널리스트 존 하둘릭은 이날 분석노트에서 넷플릭스가 19일 분기실적 발표에서 가입자 수 200만명 감소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넷플릭스 경영진이 이전 실적전망에서 내놓은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이다.하둘릭은 아울러 통상 하반기는 연중 강세를 보이는 기간이지만 올해에는 경기침체 전망 등 거시환경 불확실성으로 인해 넷플릭스의 실적 전망 역시 어두울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이미 OTT 시장에서 가입자를 추가로 확보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장이 성숙해졌고,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경기침체 가능성 등 거시경제환경들도 위축돼 있어 소비자들이 씀씀이를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생활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줄일 지출 항목 가운데 하나가 바로 OTT 서비스이다.앞서 바클레이스도 6일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170달러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그는 넷플릭스가 이번에 공개한 드라마시리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시즌4가 성공을 거두기는 했지만 이같은 성공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증가에서는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하둘릭은 이에 따라 앞으로 컨텐츠 성공과 실적간 연관성이 낮아지면서 넷플릭스의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상당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관했다.그러나 이같은 비관전망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폭등했다.넷플릭스는 전일비 14.33달러(8.20%) 폭등한 189.11달러로 올라섰다.하둘릭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기는 했지만 14일 종가보다 13% 높은 수준을 제시한데다 넷플릭스가 다른 경쟁사에 비해서는 그래도 낫다는 평가를 내린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그는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 내려받기가 2분기 17% 감소했다면서도 경쟁사인 HBO맥스, 디스커버리플러스(+)에 비해서는 양호했다고 지적했다.하둘릭은 넷플릭스가 장기적으로 시장 주도권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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