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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란 매매 규칙과 기준 없이 일시적 감정과 분위기 등에 휩쓸려 매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뇌동매매의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예가 주식투자에서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누군가가 좋은 주식 종목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솔짓한 마음에 해당 주식 종목을 묻지마 형태로 매수를 하게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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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가 알려주는 ‘뇌동매매’ 탈출법 – 주간동아
진중함을 키워 ‘뇌동매매'(남을 따라 하는 매매)에서 벗어나고 싶은 투자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포털에서 ‘투벤저스’를 검색해 포스트를 팔로잉 …
Source: weekly.donga.com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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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 뜻을 알고 투자의 기초를 배우자
뇌동매매(雷同賣買)는 스스로 공부한 정보를 통해 나만의 근거를 마련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남의 의견을 듣고 무작정 따라서 매매하는 것” …
Source: smart700.tistory.com
Date Published: 7/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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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
이거 모르면 여러분은 투자세계에서 못 살아남습니다 | 뇌동매매 안하는 법 | 매매중독의 위험성| 뇌동나사 관리 | 원칙매매 | 꿀팁 | 트레이딩 코칭 #원칙매매.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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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의 뜻을 알아봅시다! 분석이 중요한 주식 투자!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 뇌동매매의 · 뜻은 투자자의 독자적이고 확실한 시세 · 예측에 의한 매매거래가 아닌 · 따라하는 매매를 말한다 · · 풀이해보자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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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16 뇌동매매 뜻
뇌동매매 뜻. 오늘 알아볼 주식용어는 뇌동매매입니다. 먼저 ‘뇌동매매’뜻은 투자자 자신이 시세에 대한 확실한 예측을 갖지 못하고.
Source: stockkidz.tistory.com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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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의 위험성 알아보기
오늘은 주식투자를 할 때 여러분들이 가장 기피해야할 매매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뇌동매매입니다. 뇌동매매란? ◇ 뇌동매매 투자자 …
Source: md2biz.tistory.com
Date Published: 6/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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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뇌동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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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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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란 무엇인가! 뇌동매매 뜻과 개념 및 뇌동매매 위험성
본 글은 뇌동매매란 무엇인지 뇌동매매 뜻과 개념을 비롯해 투자 시 뇌동매매가 위험한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투자는 수익을 거두기 위해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써 정규적/비정규적 상품 거래를 수반합니다.
이러한 거래의 과정으로써 사고 파는 매매행위를 하게 되는데, 뇌동매매는 매우 위험한 매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동매매란 매매 규칙과 기준 없이 일시적 감정과 분위기 등에 휩쓸려 매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뇌동매매의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예가 주식투자에서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누군가가 좋은 주식 종목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솔짓한 마음에 해당 주식 종목을 묻지마 형태로 매수를 하게 되는것이죠.
물론, 주식 매수에만 뇌동매매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정 정보에 대해 출처가 명확하더라도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정짓고 성급히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가 바로 뇌동매매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뇌동매매는 매매를 하는 당사자가 직접 매매를 하기 때문에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온전히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매우 위험한 매매 입니다.
그래서 뇌동매매를 하고나서는 대게 투자자들은 본인의 심리적 취약성을 가장 큰 실수의 원인으로 지목을 하게 됩니다.
물론, 심리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있는 투자자들은 매매 시 쉽게 시장 분위기에 편승하거나 작은 소문과 소식에 성급한 매매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수익에 대한 조급함으로 인해 매수와 매도가 자꾸 엇박자를 내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뇌동매매를 하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매매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매매 기준을 명확하게 한다는 것은 종목을 선정하는 것에서 부터 어떠한 영향 요인들을 고려할 것이며, 매매 시 가격과 시장 환경 조건 등을 세심하게 정해야 합니다.
물론, 실천 가능한 수준에서 정해야 하며,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고려하는 요소들이 실천 가능하지 않다면 매매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주식 투자의 경우, 종목 선정, 가격 결정, 매수 전 상태 기준 등 여러 요인들을 명확하게 결정해야 하고 이를 체화 시켜야 뇌동매매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됩니다.
매매라는 것은 단순히 사고 파는 행위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사는 행위까지의 모든 과정에서부터 팔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쉽게 사고 쉽게 팔 수 있다고 해서 그 과정이 결코 단순할 순 없습니다.
뇌동매매는 흔히 성급히 사고 성급히 파는 것과 매우 높은 관련이 있습니다.
물론,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놓친 경험이 많으면 많을 수록 뇌동매매를 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이렇듯 뇌동매매는 매매 시 투자자 본인의 심리적 제어를 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가장 쉽게 나타나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 손실을 여러 차례 경험하고 이를 반성하는 과정에서 뇌동매매는 자연스럽게 고쳐질 수 있는 희망은 있지만, 그러한 과정을 넋 놓고 바라볼 수 있을 만큼 투자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뇌동매매가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투자 손실 보다 오히려 투자자 본인이 내리는 모든 결정 사항에 대한 불신을 야기합니다.
오히려 투자 손실은 단편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거듭 반복되는 뇌동매매로 인한 투자 손실은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내리는 많은 결정들에 잠재적 오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본인의 결정력을 극도로 낮추게 됩니다.
또한 뇌동매매가 위험한 또 다른 이유는 쉬운 판단에 이끌려 재반복할 수 있는 투자 방법과 기술을 투자자 스스로 가지지 못하게 만듭니다.
즉, 뇌동매매로 매수한 주식이 급등을 해서 수익을 내면 자신의 이성적 판단과 정성적/정량적 분석 결과에 의한 투자가 아닌 지나친 감정과 감각 혹은 미신적 행위에 의한 수익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게 고착화게 될 경우, 대규모 투자 손실 또는 파산과 같은 급격하고 매우 강한 변화 조건이 형성되지 않는 이상 뇌동매매는 결코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 또한 뇌동매매가 위한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동매매를 줄이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것 같이 실천 가능한 기준들을 설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무엇을 언제 왜 사야 하며, 그리고 내가 그것을 언제 왜 팔아야 하는지 명확하게 본인 스스로가 아는 과정이 뇌동매매로 인한 투자 손실을 막는 첫 걸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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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가 알려주는 ‘뇌동매매’ 탈출법
김동환·김한진·윤지호 지음/ 페이지2북스/ 344쪽/ 1만7000원
*포털에서 ‘투벤저스’를 검색해 포스트를 팔로잉하시면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어느 주식을 살까.’개인투자자라면 매번 하는 고민이다. 남들에 뒤처질까 불안해하며 밤새 인터넷을 검색하는 경험 역시 마찬가지다. 주식시장에서 정보는 곧 돈이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정보일수록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숨겨진 기업을 찾으려 웹을 구석구석 뒤지는 개인투자자에게 책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이유다.주식 대가들의 생각은 다르다. 인터넷과 책은 각자 역할이 있다는 것이다. 김동환 삼프로TV 대표,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과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를 공저한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 책에서 “접근성은 인터넷에 비해 떨어질지 몰라도 반복해 투자 지식을 내재화하기 유리하다. 한마디로 투자의 기초 체력을 단련하기 좋다”(72쪽)고 말한다.윤 센터장의 설명처럼 책에는 개인투자자의 기초 체력 단련을 위한 정보가 가득하다. ‘시드머니(투자금)는 어느 정도 규모로 마련하는 게 좋을까’ ‘좋은 기업은 어떻게 찾는가’ ‘가치주와 성장주 각각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하는 게 옳은가’ 등 투자자가 실전에서 맞닥뜨리는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책을 읽다 보면 평소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졌던 의문이 어느덧 해소된다.책의 백미는 2부다. 미·중 갈등 양상, 금리인상 우려 등 현안에 관한 전문가의 진솔한 시각이 나온다. 경기 사이클 이론과 유동성 효과 등 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 지식은 덤이다. 각종 경제 지식으로 탄탄히 무장하는 과정에서 투자에 확신이 생기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 “그때 살걸” 혹은 “그때 팔걸” 자책하는 빈도 역시 줄어들 것이다.김동환 대표는 2월 2일 ‘주간동아’와 인터뷰에서 “올해가 주식 시대인 건 맞지만 투자 자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민첩함보다 진중함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주간동아 1276호 ‘삼프로TV 김동환 “미국 대신 이 나라 주식에 주목하라”’ 제하 기사 참조). 진중함을 키워 ‘뇌동매매’(남을 따라 하는 매매)에서 벗어나고 싶은 투자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뇌동매매 뜻을 알고 투자의 기초를 배우자
주식과 디지털 화폐(코인)에 대한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면 ‘뇌동매매’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뇌동매매(雷同賣買)는 스스로 공부한 정보를 통해 나만의 근거를 마련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남의 의견을 듣고 무작정 따라서 매매하는 것”을 뜻한다.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이다.
초보자가 뇌동매매를 하게 되는 과정
뇌동매매의 가장 큰 원인은 투자로 많은 돈을 벌었다는 소문이나 인증을 접하게 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특히 온라인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는 실제로 주식이나 디지털 화폐로 ‘ 수익 인증’하는 캡처 화면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시각적인 효과가 아주 크게 작용한다. 이를 통해 초보 투자자들은 ‘조급함’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뇌동매매 욕구가 솟구치기 시작한다.
뇌동매매 욕구를 부르는 ‘수익인증’
뇌동매매를 주의하는 방법
조급함을 버린다.
수익 인증을 보게 되면 ‘조급함’이라는 것이 생긴다. 위의 이미지는 큰 수익의 인증은 아니지만, 수억 이상을 벌고 퇴사를 했다는 경험담 같은 것을 듣게 된다면 그때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마음이 동요된다. 투자에 있어서 조금함은 아주 치명적인 독이다. 낮은 확률로 벼락부자가 될 수는 있겠지만, 높은 확률로 벼락 거지가 될 것이다.
모든 자산은 등락이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한다.
초보자의 경우 급등하는 주식이나 코인을 보게 되면 매수 버튼을 누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하지만 급등이 발생한 자산은 급락의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당장 상승하는 그 가격을 보지 말고 차트를 펼쳐서 과거에 어떠한 급락이 있었는지도 살펴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각종 언론에서 공통적으로 호재를 외치는 것은 특히 주의한다.
소문이 나에게까지 전달됐다는 것은 이미 한 발 늦은 거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각종 언론사에서 공통적으로 다루는 호재와 악재는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뉴스를 단순히 ‘자산의 가격’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투자를 함에 있어서 좋지 못한 행동이다. 뉴스는 중립적으로 보는 습관을 들이자.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로 접근한다.
어떠한 투자든지 펀더멘탈(Fundamental)이 좋은 자산이라는 가정하에서는 분할매수, 분할매도가 가장 안전한 투자 방법이다. 특히 분할매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누구나 편하게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방법은 알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마인드 컨트롤 방법)
위의 방법은 누구나 한 번쯤 다 들어본 방법들일 것이다. 정석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돈 앞에서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컨트롤되지는 않는다. 개인적인 경험을 들어 초보자에게 세 가지의 마인드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자산을 헷지(hedge)의 수단을 만든다 . 헷지는 A자산이 폭락할 때 B자산이 오르는 구조를 만들어 전체적인 자산이 하락하는 경제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내 자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자산 헷지 수단에는 달러, 금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방법들은 시기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답은 여러 경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다. 긍정론자와 부정론자의 의견을 고루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출을 받아 투자하지 않는다 . 대출을 받으면 주식, 코인의 작은 등락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조급함도 크게 증가하게 된다.
투자는 투자일 뿐, 월급 외의 다른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이렇게 되면 하루하루 시간이 부족해져서 주식, 코인의 차트를 볼 여유도 없어질뿐더러 투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어서 정신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
마무리하며
뇌동매매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를 통해 손해가 발생한다고 해도 크게 자책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어차피 모두가 겪는 과정이라면 그것을 통해 같은 실수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 앞서 소개한 방법들이 자산증식에 꼭 도움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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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투자자의 독자적이고 확실한 시세
예측에 의한 매매거래가 아닌 남을
따라하는 매매를 말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풀이해보자면 주식 투자를 할 때
기업에 대한 분석이 이뤄지지 않은 채
남이 하는 말만 듣고, 남이 투자하는 대로
따라가며 매매하는 것을 뇌동매매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저도 이런 잘못된 매매를
하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특정 정보의 출처가
명확하다고 하더라도 정부 정책의 변동이나
증권사의 허위 정보 등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혼자 머릿속으로
단정지어버리고 성급히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경우도 뇌동매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쪽에서는 저도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동매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쓰는
포스팅이지만 쓰다보니 자괴감이 드는데
이건 무엇이죠ㅋㅋㅋㅋㅋㅋ
[주식용어] #16 뇌동매매 뜻
뇌동매매 뜻
오늘 알아볼 주식용어는 뇌동매매입니다
먼저 ‘뇌동매매’뜻은 투자자 자신이 시세에 대한 확실한 예측을 갖지 못하고
시장 전체의 인기나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매매에 나서는 것을 말합니다
뇌동매매는 충동구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뇌동매매가 많았던 종목의 좋은 예가 얼마 전에 나왔죠
바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입니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이 정말 해외에서 대박을 치는 바람에 뉴스에도 많이 언급되었고
주식시장에서도 상장하기 훨씬 전부터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던 터라
10대 20대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을 알고 있습니다
빅히트는 이전 SK바이오팜과 카카오프렌즈처럼 청약이 정말 엄청 몰려서
위의 종목들처럼 기본 따상은 간다는 확신과
방탄소년들의 팬인 아미가 끊임없는 수급을 해주어 따상상도 갈 거라는 소리가 있었죠
자 근데 여기서 우리가 봐야 될게, 주식을 조금만 공부한 사람이어도
빅히트 공모주 청약에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상장 첫날 빅히트에 뛰어들 이유가 없다고 느낄 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빅히트는 공모주 때 말도 안 되게 높은 가격에 책정되었습니다
YG나 JYP나 SM만 봐도 3~4만원대에 머물러 있는데
빅히트는 공모가 13만 5천원 이었고
시초가는 2배인 27만원에 상장이 되었는데
같은 엔터테인먼트 주들에 비교해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이어서
상장 당일날 뛰어드는 건 너무나도 위험하다는 게 느껴졌을 겁니다
너무 고평가 돼있던 만큼, 거품도 빨리 꺼지기 마련이죠
청약으로 1주라도 가져가셨던 분들은 상장과 동시에 대부분 다 털고 나올 텐데
연이은 코스피 코스닥의 조정장세에 투자심리도 꺾여있고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하루하루 쭉쭉 빠져가는 안 좋은 타이밍에
빅히트는 상장을 해버렸는데, 그만큼의 매수세가 받쳐주지도 않을게 당연할뿐더러
바이오주처럼 앞으로의 기대감도 크지 않은 엔터테인먼트주로써
빅히트의 연이은 폭락은 어느 정도 예상된 거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팬심으로, 그리고 누구한테나 익숙한 방탄소년단의 회사니까,
방탄소년단 빌보드 몇 위 했다는 기사, 멜론 틀면 맨날 나오는 노래 등
주식을 안 하던 사람들도 이렇게 내 일상에 방탄소년단이 함께하니
이번에 빅히트 상장은 무조건 대박이다라는 생각에
‘뇌동매매’로 뛰어들다 이렇게 대참사가 나와버렸습니다
몇 날 며칠 급상승 검색어와 뉴스에도 빅히트 피해자(?)들에 대한 기사가
하루에도 몇 번씩 나오는 걸 보며 정말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뇌동매매는 절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뇌동매매의 위험성 알아보기
오늘은 주식투자를 할 때 여러분들이 가장 기피해야할 매매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뇌동매매입니다.
뇌동매매란?
◇ 뇌동매매
투자자의 독자적이고 확실한 시세 예측에 의한 매매가 아닌, 남을 따라 하는 매매를 말함. 시장 전체의 인기나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급하게 매매하는 것으로, 이러한 매매방식은 간혹 주가를 급등 또는 급락시킴으로써 주식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함. <출처 :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
뇌동매매의 사전적 정의는 위와 같습니다. 보통 급등주나 단타를 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이런 매매방식을 한번쯤은 접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위사람의 권유, 찌라시 등의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 등이 바로 이 뇌동매매의 원인이 됩니다.
뇌동매매의 위험성
보통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분명 자기만의 확고한 투자원칙을 지키리라고 다짐하곤 합니다.
종목을 매수할 때 해당 종목의 재무재표, 차트, 비전과 증시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게 됩니다. 그리고 종목을 매수한 후에 일정 수익률이 나면 차익실현을 하고, 일정기간을 보유해서 배당금을 받는 등 본인만의 투자전략을 수립하게 되죠.
그러나 뇌동매매는 이러한 투자전략을 모두 배제한 채 순간의 감정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한 위험성은 무엇이 있을까요?
본인의 투자원칙에서 벗어나는 행위를 하게 되면 마인드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즉, 심리적으로 취약한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있게 되면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손실을 볼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아무런 제반지식이 없이 특정 주식을 충동적으로 매수하게 되면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합니다. 뇌동매매를 하는 주식 자체도 주가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주식이 대부분일텐데요, 이렇게 롤러코스터를 타듯 주가가 요동치는 것을 호가창으로 보고있으면 이성을 잃는 판단을 계속 하게 됩니다.
실제로 개미투자자들의 가장 큰 적은 기관도 외인도 아닌 자기 자신이라고 합니다. 급등하는 주식을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분위기에 휩쓸려 매매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다가 주가가 갑자기 급락을 하게 되면, 공포심에 급하게 손절을 하게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죠.
뇌동매매보다는 전략투자를
주위사람의 권유나 찌라시가 뇌동매매의 원인이라고 처음에 언급드렸습니다만, 뇌동매매의 근본적인 원인은 사실 본인만의 투자원칙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주식투자자인 워렌버핏은 ‘바이앤홀드(Buy & Hold)’ 매매기법을 수십년간 고집해왔습니다. 철저한 주식분석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있는 우량주를 매수한 후 장기보유하는 전략이죠. 이러한 전략으로 워렌버핏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주식부자가 되었으며, 워렌버핏의 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의 주가는 40년이 가깝도록 매년 20% 수준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렌버핏은 단 한차례도 뇌동매매를 하지 않았던 것이죠.
그렇다고 여러분도 바이앤홀드 전략을 사용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에게 맞는 매매전략을 계획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다면, 보유주식의 주가가 변동하더라도 쉽게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뇌동매매의 위험성과 올바른 투자원칙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투자방법이 정답인지는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주위의 분위기에 휩쓸려 매매를 하게 되는것이 바람직하지 못한 투자방법이라고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뇌동매매로 운좋게 수익이 발생했을지라도, 이를 반복하다가는 결국 더 큰 손해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충동은 인간의 심리를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 꼭 명심하세요! 자신만의 확고한 투자원칙을 정하여 주변의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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