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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엘리트가 뽑은 “뉴스 바르게 읽는 방법 5가지” – 브런치

미디어엘리트가 뽑은 “뉴스 바르게 읽는 방법 5가지” · 1. 전단지와 뉴스 차이점 알기 · 2. 전단정보 중에서도 찌라시 거르기 · 3. 올바른 구독루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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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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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똑똑하게 읽는 법 시민교육 통해 가르쳐야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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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의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 · 신문 아이콘 소개 · 신문보기 서비스 소개 · 뉴스 기사 정정/추후/반론 요청 방법 · 특정 언론사의 기사 보는 방법. 글자 크기 변경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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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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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E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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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8.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xTLOt7yxHo

미디어엘리트가 뽑은 “뉴스 바르게 읽는 방법 5가지”

현직 커뮤니케이션 디렉터가 제안한다. 욕먹을 각오로.

<전제 1>

나는 ‘미디어 엘리트(media elite)’다. 절대 없는 단어다.

하지만 감히 이렇게 규정할 수 있다.

나는 커뮤니케이션을 업으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리고 나는 이 분야에서 제일 최상위 포식자다 (현재 한국에서는 담비가 1위, 즉 호랑이가 없다)

나는 뉴스 콘텐츠를 접하면,

어떤 연유에서 발행됐는지/ 어떤 이해관계자가 포함됐는지/ 어떤 맥락의 부침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이 유기적인지, 무기적인지 파악할 수 있다.

“나돈데?”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는걸?” 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들도 모두 ‘미디어 엘리트’다.

<전제 2>

종이신문이 망하고 있다.

매거진의 부수가 줄고 있으니 곧 망할 것이다.

등등은 다 가짜다.

현재 뉴스 콘텐츠의 발행과 게재, 구독은 모두 네이버가 망쳤다.

네이버라는 기업이 죄가 있다는 것이 아니다.

네이버라는 플랫폼이 뉴스 콘텐츠를 망쳤고, 언론사들을 병들게 했고, 독자들의 시선을 조장했다.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 결과일수도, 의지가 반영된 결과일수도 있다.

에버랜드, 디즈니랜드 같이 큰 규모의 테마파크(플랫폼)에서는 누군가 쓰레기를 버리면 잽싸게 청소한다.

그리고 비위행동에 대해서 퇴장조치 할 수 있다. 범죄가 일어나면 협조해 정의구현을 돕는다. 안전을 최대로 여기고 안전을 꾀하지 못해 사고가 일어났다면 책임을 지고 문을 닫기도 한다.

네이버, 페이스북같이 큰 규모의 플랫폼(테마파크)에서는 누군가 댓글쓰레기, 댓글공작을 펼쳐도 청소하지 않는다. 그리고 비위행동은 방관한다. (짝퉁 제품을 버젓이 N스토어에 올려서 판매를 돕는데도 큰 이슈가 없는데 막는 것은 월권이라고 주장한다) 댓글비하, 사이버폭행 범죄가 일어나도 책임을 회피한다. 안전은 커녕 정보가 다 새어나간다.

그런데 두 테마파크들은 공통점이 있다. 더 이상 흥미를 끄는 콘텐츠가 없으면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

<전제 3>

종이신문, 매거진, 물성있는 읽을거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디지털 물결이 한번 지나간 이후에는 더 부상할 여지가 있다.

그런데 종이신문이 종합언론사를, 매거진이 특정미디어를 대표한다는 것이 아니다.

종이신문과 매거진이라는 수단과 방법의 매체를 이야기 한 것이다.

지금처럼 가다가는 종합언론사와 특정미디어는 정말 망할 수도 있다.

매거진B, 볼드저널, CLO, DBR 등등은 더 잘될 것이다.

곱씹어서 밑줄치면서 읽을 수 있는 것들, 과월호가 더 아름다운 것들,

한 권의 한 판의 종합예술을 담은 것들, 이것들은 스마트폰을 분명 넘어서는 가치다.

<진단>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속 뉴스가 전부인줄 안다.

뉴스 속 네이버 댓글이 정말 진짜 동향인 줄 안다.

요새 누가 종이로 뉴스를 읽느냐며 반문한다.

PR 꽤나 한다는 전문가들은 네이버 뉴스 게재횟수로 경영진에게 어필한다.

네이버가 전부인줄 알기 때문에 위기이슈가 터지면 소위 ‘밀어내기’라는 아마추어 적인 공작을 펼친다.

PR을 해야하는 아마추어들은 네이버에 검색되는 언론사를 이용한다.

그런데 그 언론사에서도 정통 출입기자가 아니라, 돈을 주면 게재해주는 찌라시 계정을 이용한다.

네이버 검색엔진에 걸리도록(SEO) 작업한다.

그것에만 몰두하고 또 그것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정작 뉴스 내용과 뉴스 밸류 측면에서는 자기 기업의 가치 저하를 인지하지도 못한다.

아니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삼성도 아니고, 제2의 블랭크로 각인되는 것이 분명 좋은 뉴스 포지셔닝인가? 암튼 블랭크가 무슨 언론보도를 통한 이슈가 있을때마다 이렇게 물타기를 한다.

PR을 기능으로, 글로 배운 사람들은 네이버 검색제휴된 언론사를 찾아다닌다.

깊이있는 네트워킹도 없이 우선 뉴스에 편승하려 한다. 비슷한 업종의 기사를 검색하고 이를 다뤄준 기자들에게 본인들도 동일하게 메일을 보낸다. 틀린 방법은 아닌데, 그 작업의 판이 네이버 검색이라는 것이 아쉽다.

<제안>

진단을 토대로, ‘미디어 엘리트’로서 ‘뉴스 콘텐츠를 바르게 접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PR의 본질, 커뮤니케이션의 가치 등등을 다루고 싶지도 않고 감히 말할 수도 없다.

그저 내가 사랑하는 저널리즘이 생존할 수 있고, 독자들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센스를 갖출 수 있기를 바라고 미디어 환경이 더 효과적으로 재편되기를 바라는 심정이 제일 크다. 그래서 뉴스 콘텐츠를 바르게 읽는 법에 대해서 짧게 제안한다.

“뉴스 콘텐츠 바르게 읽는 법 5가지”

1. 전단지와 뉴스 차이점 알기

먼저, 전단지가 나쁜 것인가? 절대 아니다. 전단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상당히 집중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기저기 내미는 전단지가 피로도가 높을 뿐이지, 읽는다고 죽는 것은 아니다. 또, 필요한 사람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나쁜 것은 아니다!

전단지는 소위 ‘보도자료’다.

기업이 기자에게 배포하는 자료로서, 기업의 이점과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때에 따라 어느정도 기자의 시각이 반영되어 구성될 수도 있다.

한 가지 기업 및 주제를 검색하면 여러매체에서 동일한 뉴스가 줄줄이 뜬다. 두 개 읽었는데 내용이 같다면 전단정보(보도자료)다. 이때는! 즉, 배포 주체의 시각을 읽는 것까지만 하면 된다.

뉴스는 ‘기획자료’, ‘자체취재’다.

기업이 ‘보도자료’를 내는데, 전단지스럽지 않게 다양한 이슈와 트렌드에 부합하게 심층적인 자료를 배포하기도 한다. 이게 ‘기획자료’다. 이건 PR의 정수다. 저널리즘에 위배되지 않게끔 기자들에게는 참신한 시각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더 끝판왕은 ‘자체취재’다. 여러 정보를 습득한 언론사 취재기자가, 여러 자료의 시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을 넣어 콘텐츠를 창출한다. 분명 읽을 것도 많고 양질이다.

어떤 기자를 검색해보자.

그리고 그 기자가 전단정보만 다루는 횟수가 많다면, 안녕을 고해라

그런데 전단정보가 아니라 자신의 시각이 있고, 수첩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면, 구독해라.

특히, 호흡이 길고 읽을 거리가 지루하지 않게 넘친다면, 메일을 보내 감사하다고 인사할 수도 있다

2. 전단정보 중에서도 찌라시 거르기

기업이 배포하는 ‘보도자료’는 PR의 꽃이자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어려운 업무다.

왜냐하면 상호 교류가 있고, 이해가 바탕이된 언론사의 정식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고업무이자 커뮤니케이션 1단계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교가 없이 담백해야하며 함축된 문장 안에 메시지를 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한 전단정보 뉴스라면, 딱 기업의 시각과 방향을 읽는 것까지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을 건너뛰는 비위가 있다.

바로 ‘찌라시’다. 즉, 커뮤니케이션의 정통을 거치지 않고 돈으로 거래하는 게시글이다. (뉴스라고 절대 부르지 않을 것) 이를 거르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대. 가장 빠른 팁은 그 자료를 게재한 기자를 검색하는 것이다. 그 기자명을 검색했을때 “이 사람은 도대체 어느 분야의 기자일까”라는 의문이 들만큼 다채로운 광고를 다루고 있다면 그건 100% 20만 원짜리 고급 찌라시다.

이는 저명도 높은 언론사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막 SBS CNBC, 한국경제, 조선일보 막 이래도 고급 찌라시는 존재한다. 무조건 그 기자를 검색해보고 판단하자.

그런데, 검색 후 결과가 애매할때가 있다.

그때는 좀 더 검색의 묘를 발휘해야 한다. 보통 찌라시는 한번에 여러 건을 게재할 수 없다. 그래서 양태를 보면, 2일 지나 두~세개, 3일 지나 한~두개 등등 시간을 두고 같은 내용을 깔아나간다.

당시 7일 즈음에는 블랭크의 3분기 실적발표가 있었고, 13일~21일 즈음에는 블랭크의 히트 브랜드인 ‘바디럽’의 첫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및 실검1위 달성 뉴스들이 깔렸었다.

아쉽지만 또… 암튼 엮이고자 하는 같은 내용으로 7일/ 11일/ 13일/21일에 걸쳐서 작업했다.

만일 딱 읽었는데 너무 노골적인 수식어와 자화자찬 워딩이 있으면 100% 찌라시다 (기자는 절대 그렇게 안한다). 그리고 2일 지나, 3일 지나 같은 내용이 깔려 있다면, 이는 100% 그 기업이 약 500만 원 넘게 들이면서 찌라시를 까느라 애쓴 것이다.

3. 올바른 구독루트 만들기

1번과 2번을 곱씹어보고 실제 적용해보면 분명 뉴스를 접하는 저마다의 기준이 생길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올바른 구독창구를 만드는 것이다.

요새는 어디 들어갔다만 나와도 알고리즘이나 리타기팅의 타깃이 되기 때문에 도달되는 정보가 넘쳐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독창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 예를 들어, 경제, 증권, IT, 정보과학, 사회 등등 이슈분야가 있을 것이다.

이 중 제일 찌라시가 없고, 전단정보의 비중이 균형있으면서, 호흡 긴 취재이력이 돋보이는 기자를 골라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을 구독하는 것이다. 구독이라고 해서 네이버에서 좋아요를 누르는게 아니라

그냥 읽다가 그 기자가 등장하면 그 정보를 더 원활하게 수용하면 되는 것이다.

또, 조금의 시간 적 여유가 더 주어진다면 그 기자들을 하나씩 검색해서 뉴스를 취할 수도 있다.

일례로 나는 IT통신 뉴스는 한국일보 맹하경 기자를 검색 해서 읽는다.

너무 쉽다. 검색하고 가장 큰 카테고리에서 그녀가 다룬 기사를 보면 된다. 개인의 호흡이 있고, 자체시각이 무조건 있다.

본인의 구독루트 설정의 팁은 아래와 같다.

– [단독] 이라는 대괄호에 현혹되지 않기

– 현상에 대해 흐름을 짚고 분석하는 기자 찾기

– 속도전을 넘어서 지난 이슈를 다시 긴 호흡으로 잡는 기자 찾기

– 분야별 저명한 대기자 찾기

– 분야별 특화된 전문 미디어 찾기

4. 오피니언리더를 팔로우 하기

필자는 네이버로 뉴스를 읽지 않는다. 그저 검색만 할뿐 (이것도 정확도와 양에서 구글이 더 좋다).

나는 뉴스를 페이스북에서 많이 접한다.

나는 페이스북은 이제 엄청 광범위한 뉴스판, 광고판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뉴스를 읽기 위해 접속하고, 광고임을 알면서 느끼기 위해 접속한다.

이처럼 뉴스가 의도적으로 도달되도록 세팅을 해놓았는데, 그 중 하나가 오피니언리더를 내 기준으로 정하고 그들을 좋아요/구독 하는 것이다.

일례로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 콜버스 박병종 대표/ 아웃스탠딩 최용식 대표, 최준호 기자, 윤성원 기자/ 폴인 임미진 팀장/ 바이라인네트워크 심재석 대표/ 매일경제 손재권 기자(특파원) 등등등 너무 다양한 내 기준에서의 리더 그룹이 있다.

이들 덕분에 고맙게도 매일 양질의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물론 속보는 아니다. 그런데 [속보], [단독] 등은 나에게 중요한 뉴스밸류가 아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공감하면서 읽을만한 스토리다.

5. 종이와 매거진으로 뉴스 읽기

이게 왠 고리타분한 이야기냐? 라고 한다면, 나의 전제와 진단, 그리고 제안이 모두 틀렸다는 것이다.

종이와 매거진은 콘텐츠의 정수일뿐만 아니라 기획이 담긴 예술이다. 모든 종이와 매거진은 다 그렇다.

믿어도 된다. 하지만, 이들의 가치가 희미해진 것은 분명 스마트폰과 네이버가 한 몫 했기 때문인데(포털게재가 우선인..뉴스의 가치를 바꾼..차치하자)결국 올바르게 뉴스를 읽는 방법의 끝판왕은 바로 종이와 매거진으로 읽는 것이다.

네이버 보다도 더 구독환경을 망치는 것이 사실 ‘알고리즘’이다.

필자가 뼈저리게 느낀 부분이다.

나는 게임산업에서 종사했다.

당시 나에게 도달하는 모든 정보는 게임소식, 게임이야기, 게임산업스토리, 게임산업뉴스 등등 너무 많은 이야기 였다.

현재는 커머스/스타트업 분야에 종사한다.

이제 나에게는 게임 소식은 1도 오지 않는다. 이제는 커머스, 브랜드, 물류, 스타트업, 투자, 혁신에 관한 이야기들 뿐이다.

즉, 도달되는 정보로 만족한다면, 우리는 이 세상의 일부분만 보는 것이된다.

그게 우리가 선택한 길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이건 기계가 선택해준 길이다.

결국, 기계한테,,, AI 최적화한테,,,, 지배당하는 길이다.

그래서 말이다. 스마트폰을 꺼놓는 시간을 무조건 만들자!

그리고 네이버 접속을 의도적으로 줄여보자!

그리고 딱 하나의 종이/매거진을 선택해서 꾸준히 읽어보자.

정말 세상이 돌아가고 있고~ 살아있음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무리>

중언부언한 내용 그리고 날선 이야기들이 이어졌지만,

문제제기부터 결론까지 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일부는 PR, 커뮤니케이션에 임하고 있는 직무종사자들에게 내부 고발에 가까운 비판도 있었기 때문에

언제 총탄이 날라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속 시원하다.

왜냐하면 정말 바꾸고 싶기 때문이다.

정말 가치있는 언론사가 조명받아야 하고, 그 안에서 스토리를 창출하고, 구성하는 기자들의 노고가 치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독자들의 구독환경이 더욱 양질로 바뀌고, 더 나아져야 한다는 바람이 크기 때문이다.

PR 커뮤니케이션 업을 사랑하고 진정 가치를 찾고, Why PR? 에 대해서 고민하는

진정한 ‘미디어 엘리트’들이 더 많을 것이라 믿는다.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종사자들이 뉴스의 가치를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어떤 가치에 비중을 두어 업무하느냐에 따라

미디어 환경도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승부가 갈릴 것이다.

뉴스 똑똑하게 읽는 법 시민교육 통해 가르쳐야

온라인 뉴스 시장이 확대되고 뉴스 채널들이 다양해지면서 종이신문을 부교재로 활용하는 수준의 교육을 뛰어넘어 뉴스를 제대로 읽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논의들이 나오고 있다. 2010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종이신문을 부교재로 놓고 논술 공부 등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뉴스 리터러시 교육

“뉴스! 엔(N), 이(E), 더블유(W), 에스(S)죠. 노스, 이스트, 웨스트…. ‘사방에서 들어오는 새로운 것들’을 바로 뉴스라고 합니다.”

경희여중 강용철 국어교사가 영어단어 ‘NEWS’ 철자가 적힌 도화지를 각각 동, 서, 남, 북 위치에 붙여놓고 설명했다. “이번에는 자유롭게 뉴스 볼 시간을 10분 드리겠습니다.” 곧 학생들은 신나서 스마트폰을 꺼내들었다. 10분 뒤. 쪽지에 기억에 남는 뉴스를 적어 내라고 했다. ‘농약 사이다’, ‘특정 연예인 이름’, ‘뭘 봤더라?’, ‘기억이 안 나요’ 등이 적혀 있었다. 많은 학생들이 적은 ‘농약 사이다’는 이날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였다.

‘페북’ 등으로 뉴스 접하는 아이들

‘어뷰징’, ‘광고형 기사’ 속에서

정보 제대로 보는 관점 필요해져 뉴스가 오는 다양한 경로부터

좋은 뉴스 뭔지 등 똑똑히 알아야

해외는 ‘나쁜 정보 구별법’ 가르치는데

‘학교서 리터러시 교육하자’ 논의 나와

‘생활 속 교육으로 자리잡아야’ 의견도

이는 올해 1월9일, 한국방송 1테레비젼에서 방영됐던 에 나오는 실험 내용이다. 강 교사는 “이 실험을 통해서 봐도 청소년들의 뉴스 소비에 대한 문제점이 보인다”고 했다. “다양한 뉴스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데 아이들이 접하는 뉴스 분야가 연예, 스포츠 등 한정적이다. 포털에서 올려주는, 즉 ‘게이트키핑’을 통해 걸러지는 뉴스만 보는 경향도 심각하다.”

실험에서처럼 대다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접한다. 언론사 누리집 등 하나의 채널을 통해서가 아니다. 각종 포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채널도 다양하다. 이 속에서 어뷰징, 광고형 뉴스 등을 접할 일도 많아진다. 청소년들한테 뉴스는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좋은 뉴스, 나쁜 뉴스를 가려보는 법, 광고와 기사를 구분하는 법 등 독자로서 똑똑하고 비판적인 눈을 갖는 게 매우 중요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뉴스 리터러시 교육’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미디어 교육의 주축이 됐던 것은 ‘신문활용교육’(Newspaper In Education), 즉 ‘신문을 보조교재로 활용한 교육’이었다. 하지만 종이신문이 위기를 맞이하면서 ‘뉴스활용교육’(News In Education)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종이 매체로서의 신문이 의미를 많이 잃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게 ‘뉴스 리터러시’(News Literacy)다. 뉴스 리터러시에 대해 학술적으로 정의된 바는 아직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지난해 연구서(이하 연구서) 등에서 거의 처음으로 개념을 정리한 상황이다. 연구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강 교사는 “리터러시가 최근 학자들 사이에서는 화두인데 사전적으로는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하고, 학문적으로는 ‘문식성’, ‘문해성’을 의미한다”며 “그런데 본래 어원적으로 보면 ‘교양’, ‘소양’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어떤 방법론이 아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델링, 패러다임인 셈이다. ‘가’를 읽고, ‘가’라고 발음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게 아니라 말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고, 심층적이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핵심은 뉴스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뉴스를 정확하게, 비판적으로 읽으면서 혼탁한 정보사회 속에서 바른 가치관과 민주시민 의식을 갖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이런 뉴스 리터러시 교육이 일반화된 경우가 많다. 연구서 국외 사례 등을 정리한 김경보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비케이(BK)연구교수는 미국 스토니브룩대학의 ‘뉴스리터러시센터’ 사례를 소개했다. 이 센터에서는 매해 약 1만여명에 달하는 대학생, 고교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뉴스 리터러시를 교육한다. 핵심은 대상자들이 뉴스 미디어에 대한 지식 및 저널리즘 실무와 관련한 이해 능력을 키우고, 뉴스 매체에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찾는 눈을 키워주는 것이다.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구텐베르크부터 저커버그까지’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뉴스 리터러시란 무엇인지부터 이미지의 힘, 진실과 입증, 신문 뉴스 분해하기, 소셜 미디어 분해하기, 뉴스의 미래 등을 주제로 14주차로 구성돼 있다. 센터에서는 담당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도 한다. 미국에는 ‘뉴스 리터러시 프로젝트’도 있다. 2009년부터 2010년에 걸쳐 본격적으로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한테 사실과 허구를 구별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언론인 등의 참여도 강조하고 있다.

프랑스에는 ‘클레미’(CLEMI)라는 국립미디어교육센터에서 미디어교육 전문가들이 학교 등에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센터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에서는 유아 때부터 뉴스 리터러시 교육을 받는다. 한 예로, 2~5살 어린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신문을 만져보며 글귀를 분간하거나 신문과 잡지가 어떻게 다른지를 구분하는 걸 배운다.

지난해 한국언론진흥재단 연수를 통해 클레미를 방문한 김형태 교사(군자초)는 “그곳 사람들한테 ‘한국에서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정보를 어떻게 접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로 고민이 많다’고 했더니 ‘우리는 걱정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했다. “그 나라 아이들은 ‘나 스스로 매체를 똑똑하게 잘 써야 한다’는 관점에서 어릴 적부터 시작하는 시민소양교육 가운데 하나가 리터러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이티(IT) 기술이 먼저 발전하고, 그 이후 기술로 인한 문제점들이 드러나기 시작하자 ‘보호주의적’ 관점에서 이 교육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학교에서도 뉴스 리터러시 교육 등 미디어 교육을 하지만 단편적인 체험에 그친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서울 한 중학교에 다니는 최아무개 교사는 “최근에 미디어교육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일선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며 “하지만 기자 초청 직업인 인터뷰 또는 언론사 견학 등을 하거나 기자재가 구비된 학교에서는 학교 방송, 팟캐스트 제작 등을 하는 수준에 머문다”고 했다.

우리나라에도 프랑스 클레미와 같은 일원화된 교육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연구서 집필에 참여한 양정애 연구위원은 “언론진흥재단,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각의 분야에서 미디어 교육을 하는데 기관마다 추구하는 게 달라 각기 다른 교육을 하고 있고, 그 안에서 때론 중첩되는 것도 있다”며 “최근 교육부가 미디어 교육 등에 관심을 기울이는 추세인데 교육부 주도 아래 이런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등이 운영되는 중인데 이를 통해 뉴스 리터러시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 리터러시 교육이 생활 속 필수교육이 돼야 한다는 데는 많은 이들이 동의하지만,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입되는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 김형태 교사는 “자유학기제 때 아이들한테 ‘요리’, ‘뉴스 리터러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대부분이 요리를 선택할 것”이라며 “뉴스 리터러시는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교과인데 자유학기제는 아이들이 선택하는 것이다. 그 필요성은 충분히 납득하지만 현실 적용을 위해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김청연 기자 [email protected]

언시생은 신문을 어떻게 읽을까?

언론고시생에게 신문은 모든 공부의 출발점입니다. 상식 시험부터 논술, 작문, 기사 아이템까지. 신문을 읽지 않으면 언론사 입사 시험을 통과하기 힘들고, 기자가 되고 나서도 살아남기 쉽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사람들마다 신문을 읽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1면에 나온 기사를 언론사별로 정리하기도, 누군가는 기사 하나를 꼼꼼히 분석하면서 읽기도 합니다.

​짧은 콘텐츠가 익숙해진 지금, 매일 종이에 써진 긴 글을 읽는 언시생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들도 정말 재밌게 신문을 읽고 있는 걸까요? 신문 읽는 꿀팁과 언시생의 속내를 시원하게 공개합니다.

‘정보의 바다’ 신문 제대로 읽는 법

휴대전화 제조업체 빅5 점유율 * 2006년 말 기준, 자료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구분 연간 판매량 점유율 노키아 3억4100만 대 34.1% 모토롤라 2억1300만 대 21.3% 삼성전자 1억1800만 대 11.6% 소니에릭슨 7400만 대 7.3% LG전자 6400만 대 6.3%

– 공병호 경영연구소장·경제학 박사 공병호‘신문 속에 미래가 있다.’ ‘온라인의 영향력이 갈수록 확대된다고 해도 여전히 종이신문은 위력적이다.’ 종이신문의 유용성을 이야기할 때마다 내가 어김없이 밝히는 두 가지 믿음이다.나는 뇌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관심이 많다. 신문에 실린 정보는 그 자체, 즉 사실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공간적으로 어떻게 배치돼 있는지도 무척 중요하다. 특히 뇌는 정보를 ‘사실’보다는 ‘공간’으로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물론 이런 주장은 나의 경험에 근거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엄밀한 실증적 근거가 필요할 것이다.각종 정보를 조합해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만들어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나의 처지에서는 신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한 문제다. 모든 신문을 다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없다. 그래서 나는 투입하는 시간 단위당 정보 제공의 효율성에 따라 몇 개의 종합지와 경제지를 구독하고 있다. 신문 읽기는 글쓰기에 비해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자투리 시간이나 느슨한 시간대를 이용한다.읽을 때는 ‘스킵 앤 스캐닝’이라 불리는 방법을 사용한다. 기사 하나하나를 꼼꼼히 읽는 대신 신문 전체를 쓱 훑어보면서 나에게 의미 있는 기사를 뽑아 읽는 방법이다. ‘건너뛴다’는 의미에서 ‘스킵’이란 용어를, 그리고 마치 ‘복사하듯 읽어나간다는 의미’에서 ‘스캐닝’이란 용어를 사용한다.신문을 읽는 목적이 현재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전망이기 때문에 자연히 이 목적에 맞춰서 읽어나간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신문을 어떤 용도로 활용할지에 대한 나름의 목표를 명확히 정리해둘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그래야 수많은 정보 가운데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정보를 금방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의미 있는 기사가 있더라도 요즘 같은 세상에 정보를 꼼꼼히 읽을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스킵 앤 스캐닝’을 할 때도 반드시 빨간 펜으로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동그라미 같은 표지를 남긴다. 이는 정보를 뇌 속에 각인시켜 나가는 활동이다. 즉, 뇌는 기본적으로 그냥 읽어나가는 정보와 표시를 해두는 정보를 구분한다. 그래서 나는 요긴한 정보에는 늘 열심히 표지를 남긴다.특별히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오려서 보관한다. 정해진 기간은 없지만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대개 한두 달 보관하는 편이다. 이렇게 보관한 정보는 주말이나 지적으로 느슨한 시간대에 30분 또는 1시간 정도를 이용해 천천히 음미한다. 이런 시간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현재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전망이 체계화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미래에 대한 직관이나 통찰력은 이런 시간에 많이 형성된다.또한 나는 국제면이나 기타 면에서 외신을 인용한 기사를 관심 있게 보는 편이다. 외신 기사들은 출처를 밝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글 같은 검색엔진을 이용해 원기사를 읽어나가면서 정보를 명확히 이해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한다.예전처럼 기사를 스크랩하는 일은 이제 거의 없다. 검색엔진이 발달한 만큼 스크랩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 자신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뇌에 입력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정보가 한 번이라도 입력된다면 훗날 필요할 때 검색엔진 등을 이용해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아무래도 오락 위주의 정보보다는 생업과 관련된 정보를 중심으로 신문 읽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문은 항상 지적 자극을 주고 열심히 살아가야 할 이유를 제시한다고 할 수 있다.끝으로 온라인 신문의 경우에는 종이신문과 달리 중요한 정보를 웹상에서 보관한다. 검색엔진을 이용해 찾는 수고를 하기보다는 평소에 정보를 모아두는 것이 시간 대비 편익 면에서 이롭기 때문이다. 온라인 스크랩의 효용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경영학 박사 윤은기조용한 새벽 시간에 혼자 앉아 신문을 읽으면 참 행복하다. 아침 일찍 신문을 읽으면서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세상이 변하는 화살표를 찾아내는 일이다. 따라서 제일 먼저 보는 것은 큰 글씨로 써 있는 헤드라인이다. 큰 글씨와 굵은 글씨로 뽑은 키워드를 훑어본 뒤 만화와 사진을 본다. 물론 사진 밑에 써 있는 글도 자세히 읽는다.그 다음에 사설 제목을 읽으면 첫 번째 신문 읽기가 끝난다. 여기까지가 ‘초벌 읽기’인 셈이다. 이렇게 1차로 살펴본 다음에는 제일 흥미 있는 기사부터 자세히 읽는다. 이때는 정치, 경제, 국제문제, 사건사고를 가리지 않고 주목할 만한 기사부터 읽어나간다. 따라서 어떤 때는 특정기업에 관한 기사이거나 사건사고일 수도 있다.대체로 내가 큰 관심을 갖는 기사는 인터뷰로, 사회 주요 인사나 최고경영자가 한 말의 의미를 음미하면서 읽는다. 이런 인터뷰를 통해 현상에 대한 진단이나 미래 예측에 도움이 될 만한 단서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다음으로 꼭 챙겨 보는 기사가 인물정보다. 인물동정이나 행사, 부고란까지 자세히 살핀다. 그리고 축하와 위로를 하기 위해 곧바로 전화를 하기도 하고 화환을 보내기도 한다.나는 차를 타고 이동할 때도 신문을 즐겨 보는데 차 안에서 보는 면은 주로 사설, 스포츠, 광고다. 사설은 반드시 몇 개 신문의 주장을 비교하면서 정리한다. 그리고 중요한 팩트나 논조는 자세히 읽는다. 스포츠면은 주로 골프와 관련된 기사를 읽는데, 기술적인 것은 스크랩하거나 메모를 해둔다.차 안에서 신문광고를 보는 것도 재미있다. 광고 카피를 보면 그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분석할 수 있다. 어떤 광고에 어떤 모델이 나오는지도 흥미 있는 정보다. 광고모델이나 문안이 바뀌면 그 기업의 경영전략이 바뀌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신문을 다 읽고 나면 다시 한 번 헤드라인 키워드와 사진을 꼼꼼히 훑어본다.내가 이처럼 여러 신문을 비교하면서 정독하는 습관을 들인 것은 방송에서 일일 시사정보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한 덕이다. 신문을 이처럼 꼼꼼하게 읽으면서 방향과 팩트, 그리고 다양한 주장을 정리하면 세상의 변화를 진단하고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자동차를 운전할 때 내비게이션이 있으면 편리하듯, 신문을 정독하면 현재 상황과 향후 진로가 분명해진다. 나에게 신문이 특히 유용한 이유는 각종 정보나 지식을 곧바로 활용하는 습관을 가졌기 때문이다.강의할 때 몇 년 전 이야기를 예로 드는 것보다는 최근 보도된 내용을 예로 들면 훨씬 설득력이 높기 때문에 나는 강의 중에 신문기사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각종 생활정보나 건강정보는 반드시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운전석 시트를 뒤로 너무 젖힐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간다는 기사를 읽으면 그날 바로 적절한 각도로 조절한다. 따라서 신문은 나에게 정보 소스이자 인적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이며 엔터테인먼트인 셈이다.흔히 시간은 돈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신문을 읽는 데 들어가는 시간이 많을수록 인생의 지적 수준도 올라가고 삶의 질도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보화 사회에 다양한 매체가 존재하지만, 신문이 주는 독특한 장점과 매력 때문에 나는 열렬한 신문애독자일 수밖에 없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대표 구본형나는 젊어서부터 신문을 잘 읽는 사람이 아니었다. 타고난 인문학적 기질 때문에 한때는 오래되고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매력에 푹 빠져 있었다. 세상의 온갖 잡동사니를 매일 써대고 찍어내고, 다음 날이면 쓰레기로 사라져버리는 일회성이 싫었다. 신문은 그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읽고, 비벼서 화장지로 쓰는 그런 것이었다. 나는 그래서 생명이 오래가는 책이 좋았고, 오래 생각하는 것이 좋았다. 신문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기본적으로 이런 성향은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신문을 읽는 데 시간을 절대 많이 쓰지 않는다는 점에도 변함이 없다. 바뀐 점이 있다면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신문을 그 창(窓)으로 활용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점이다. 나는 신문을 세상에 대한 매일의 기록으로 이해하게 됐다.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쓸데없는 낙서가 아닌 현재에 대한 세상 일기라는 개념이 자리잡으면서 내 방식대로 신문을 읽게 된 것이다. 혹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나의 신문 읽는 방법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몇 가지만 추려서 소개해본다.첫째, 관심 분야와 관련이 없는 영역은 보지 않는다. 나는 이것을 ‘도려내기’라고 부른다. 세상에 서로 연결되지 않는 것이 어디 있으랴만 적어도 나는 신문을 통해 정치, 연예, 스포츠에 관한 정보는 얻지 않는다. 정치가들은 아직 내게 차별적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영화나 극은 직접 보는 것이 좋고, 스포츠 역시 직접 참여하거나 가서 즐기는 게 좋다. 연예와 스포츠는 취향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인물이나 관련 정보는 신문보다는 인터넷 사이트가 훨씬 유용한 소스라고 생각한다.둘째, 관심 분야의 범위에 들어오는 영역은 헤드라인 위주로 훑어본다. 일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정책이나 관심사는 내용까지 읽고 간단히 머릿속에 정리해둔다. 이때 역시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균형감각을 잃지 않을 수준이면 충분하다. 마치 책을 사서 서론과 목차 정도는 읽어두는 것과 같다. 나는 이것을 ‘크게 읽기’라고 부른다.셋째, 조금 더 깊이 읽어야 할 관심 분야가 있다면, 그 주제로 여러 신문기사를 온라인에서 서치(search)한다. 적어도 세 종류의 신문을 읽어 이 사건의 객관적 실체가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나는 이것을 ‘무엇이 실제로 발생했나?’를 물어보는 ‘진실찾기 게임’이라고 부른다. 나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배우면서 사실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수없이 많은 주관적 편견과 이해관계에 따라 사실 자체가 왜곡되기란 아주 쉬운 일이다. 사실은 쉽게 왜곡되고 다른 맥락 속에 편입되는 순간 다른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객관을 가장한 주관적 요소’로 전락하기 때문이다.넷째, 일단 객관적 실체에 접근했다고 생각하면 다음은 그 사건에 대한 해석에 집중한다. 먼저 관점이 다른 신문들의 해설을 참고하지만, 최종적인 해석은 결국 내 몫이다. 나는 이 대목에 이르러서는 정보의 사용자로 만족하지 않는다. 주어진 객관적 정보의 생산자로서 기능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자세다. 관심 사항에 대해서는 일어난 사건을 나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보편적 동의를 얻어낼 수 있도록 정리해둔다. 필요하다면 역사적 관련 자료를 별도로 찾아보거나 비슷한 종류의 사건이 어떻게 달리 해석될 수 있는지 그 시대의 상황과 대조해본다.‘매일의 기록’으로서의 신문을 통해 관심 범위 내 개별 사건들을 이해하고 나름대로 해석을 하게 되면, 여기서부터 단일 사건들을 연결하고 종합함으로써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공통된 이야기나 시나리오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살피기도 한다. 간혹 이것들은 내가 쓰는 책의 주제로 전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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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을 보는 습관 (+경제신문 보는법)

대학에서 경제학 교수님이 경제신문 3년을 정독하면 어지간한 경제학 교수못지 않은 지식을 갖출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물론 과장된 이야기겠으나 경제신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한다면 경제의 관점에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남들보다 더욱 정확하게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은 나도 동감한다. 다만, 업계 오랜 경력자가 아니라면 경제신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 때문에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봐서 어떤 맥락에서 이러한 기사가 나왔는지 깊이있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요즘 경제소식을 접할 수 있는 소스는 정말 많다. 각종 포털사이트, 뉴스어플도 있지만 무엇보다 유튜브가 눈에 띈다. 유튜브는 운전이나 집안일 등 다른일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고(컴퓨터로 본다면 유튜브 배속 조절기능을 추천한다 -> 링크) 티비나 신문과는 다르게 다루는 컨텐츠의 폭도 넓다. 자극적인 컨텐츠들도 많지만 내가 원하는 내용 위주로 찾아볼 수 있고 계속해서 관련내용을 추천해주니 연관된 지식을 얻기도 좋다.

또한, 최근에는 여러 주제별 오픈카톡방에 많은 사람들이 기사를 빠르게 공유하고 있다. 특히나 주식투자에서 재료매매의 경우 양질의 기사를 빠르게 확인하는게 돈이 되므로 엄청많은 기사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오픈카톡방이 많다. 심지어는 텔레그램으로 빠르게 속보와 주요공시를 전달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얻고자 하면 정보가 넘쳐나서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최근 오랜만에 경제신문을 재구독하였다. 경제신문을 재구독하게된 이유는 온라인으로 기사를 보게되면 편향된 내용만 받아들이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포털사이트에는 사람들이 많이보는 자극적인 기사가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실제 인사이트를 얻는 작은 기사는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여기서 인사이트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지 않더라도 내 판단에 영향을 미쳐 미래에 유리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하는 기사를 말한다. 주로 잘몰랐던 업종이나 글로벌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각종 경제지표나 전문가의 의견도 간혹 인사이트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

신문 한부를 보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걸린다. 모든 기사를 정독하면 2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시간이 많이없다보니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정확히 말하면 기사의 퀄리티가 천차만별이고 의미없는 광고성 기사는 시간만 낭비하게 한다.

시간을 아끼려면 종이신문을 보는 목적을 정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나처럼 인사이트를 위해 읽는 경우, 경제전반에 대한 지식 함양을 위해 읽는 경우, 독해력 향상과 상식 증대를 위해 읽는 경우 각각 집중하는 포인트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실제 사업이나 투자에 적용하고자 하는 포인트로 읽는다는 전제하에 집중해야 하는 영역은 아래와 같다. (종이 신문은 매번 숙제처럼 밀리는 사람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날릴것은 날리고 보는 시간을 30분 이내로 줄이자)

내가 구독하고 있는 매일경제 신문을 기준으로 이야기해보자면 (페이지는 매번 조금씩 다름)

1~2면 종합면 . 신문사에서 독자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사. 의미없는 내용도 많지만 가능한 정독

3~4면 상세면 . 종합면의 내용을 자세히 다룸. 금융이나 경제 관련되지 않은 내용은 주요부분만 발췌독

5~9면 기획면 . 정치 내용은 관심있더라도 쓸데없이 깊이들어가는 내용은 실제 인사이트와 전혀 무관하므로 발췌독

10~11면 국제면 . 국제 주요기사. 절반은 쓸모없지만 제목보고 가능한 정독

12~13면 경제종합 . 여기도 절반은 쓸모없지만 제목보고 가능한 정독

14~16면 금융 재테크 60~70%는 쓸모없으므로 제목보고 발췌독

17면 이후 기업&증권 . 여기서부터는 인사이트는 아니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70~80%이상은 필요한 내용이다. 작은 기사가 나중에 메인기사화 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정독

30면 부동산 . 절반은 광고같아 필요없는데 정책변화나 모르는 지역이 나온다면 (관심있다면) 유심히 보자.

32면 이후 . 사회, 문화, 스포츠면. 쓸모없는 내용이 많아서 제목만 보고 패스

36면 이후 사설 . 예전에는 사설도 유의해서 읽었으나 새로울게 없는 내용이 많다.(생각의 변화를 일으킬 좋은 글의 부재) 논술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모를까 제목과 속독이면 충분하다.

+부록면 : 광고같은 내용은 10초컷으로 처리하지만 간혹 특정 주제에 대한 특집은 보관하기도 한다.

이렇게 주제별 선택과 집중을 하면 30분이면 충분히 읽는다.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오랜시간 신문을 잡고 있다면 시간 효율성이 떨어진다. 3시간 정도면 단일주제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 한권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책이 신문보다 단일 주제에 한해 더욱 심도있는 인사이트를 주기 때문에 시간효율성을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없어 신문이 이틀이상 밀린다면 고민없이 버리는게 낫다.

그나저나 요새는 종이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이 때문인지 종이 신문을 파는 가판대도 없어지고 있다. 동네 편의점에서도 신문을 파는 곳이 하나둘씩 줄어들고 있고 담배와 복권파는 조그마한 상점에서도 간혹 드물게 판매하고 있지만 신문을 사고 카드를 내밀면 대놓고 인상을 쓰기도 한다.

세상이 변했지만 위에서 언급한 종이 신문만의 장점이 있어 이제는 오히려 남들과 다른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관심있는 사람은 한두달 구독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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