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뱅킹 문제점 | \”내 계좌 한 번에\”…금융업권 벽 허무는 오픈뱅킹 / 한국경제Tv뉴스 108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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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으로 은행 거래 안하시는 분은 없겠죠?
이제는 은행 앱 하나로 다른 은행 계좌까지 한꺼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다음주부터는 시중은행뿐아니라 저축은행 계좌까지도 앱 하나로 다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원문보기]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30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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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뱅킹 문제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오픈뱅킹 단점, 가입 전 꼭 알아야 할 내용 (범죄에 취약)

오픈뱅킹의 치명적인 단점은 전자금융사기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여기서 취약하다는 것의 포커스는 기술력의 부재로 방어막이 뚫린다는 개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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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zlet.tistory.com

Date Published: 5/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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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 SM Future

오픈뱅킹은 내가 가진 돈을 한꺼번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지만, 반대로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한 군데에서 모든 계좌를 관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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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inle.tistory.com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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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알아보고 단점 확인

오픈뱅킹 알아보고 단점 확인 · 1. 보안 문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보안 문제인듯합니다. · 2. 이체한도 : 1,000만 원 · 3. 비상금 운영 불가 · 4. 스크래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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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ct1890.tistory.com

Date Published: 8/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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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단점, 이체한도 제한 – 나이스로거

하지만 오픈뱅킹의 단점은 하나의 은행 어플리케이션으로 등록한 모든 계좌를 이용하기 때문에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해킹당한다면 등록한 모든 계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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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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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장점 단점 이체한도 사용 후기 – 1년안에 1억 벌기

▷ 오픈뱅킹 단점 주의사항 · 보안에 취약하다 · 한 은행의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면 타 은행 계좌까지 위험에 노출된다 · 디지털 금융, 핀테크에 능숙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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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eyplz.tistory.com

Date Published: 6/28/2021

View: 9505

오픈뱅킹 단점 확인하세요 – 모나리사

최근에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들린적이 있습니다. 저는 원하지도 않았는데 오픈뱅킹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없이 가입시키려고 하더라도 사실 화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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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dongguk7.tistory.com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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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장단점 TOP 5

오픈뱅킹 단점 TOP 5 (복수응답) · 여러 은행의 계좌가 맞물려 있어 해킹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다: 52.3% · 보안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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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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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얼마나 편리하게요~ – 국민이 말하는 정책 | 뉴스

모든 계좌 통합 일 1000만 원만 이체가 가능한 다소 낮은 이체 한도가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5월 31일부터는 카드사까지 연결되는 서비스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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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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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픈뱅킹 안정성 강화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규제 개선 방안

차이점 또는 경계에 관한 법률적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으나[2], 본 연구에서는 오픈뱅킹 서비스의 안전성. 과 소비자 보호로 한정하여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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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science.kr

Date Published: 2/13/2021

View: 5576

오픈뱅킹 서비스를 위한 API Gateway 필요성 – IDEATEC

위에서 언급한 오픈뱅킹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오픈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오픈뱅킹의 이점 이면에는 보안, 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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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deatec.co.kr

Date Published: 1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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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픈 뱅킹 문제점

  • Author: 한국경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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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dTQcTPU5IU

오픈뱅킹 단점, 가입 전 꼭 알아야 할 내용 (범죄에 취약)

1일 이체한도 설정해봐야 오픈뱅킹에서는 일부 무의미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오픈뱅킹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된 지 1년이 지났다. 은행의 공동 인프라를 통해 제공되는 오픈뱅킹은 은행과 이용자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픈뱅킹은 단점이 존재한다. 이 단점은 제도적 단점으로 볼 수도 있는데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는 누구나 이 단점 때문에 피해를 볼 가능성이 조금은 존재한다.

오픈뱅킹이란?

오픈뱅킹에 가입되어 있다면 모든 은행에 흩어져있는 계좌에 한 번에 접근을 할 수 있고 오픈뱅킹을 통한 통합적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입금, 출금, 결제, 조회 등의 제한된 서비스긴 하지만 상당히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번 더 요약하자면 금융소비자 본인이 사용하는 하나의 앱(오픈뱅킹)으로 간단한 거래를 할 수 있는 게 오픈뱅킹이다.

오픈뱅킹의 단점 (범죄에 취약)

오픈뱅킹의 치명적인 단점은 전자금융사기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여기서 취약하다는 것의 포커스는 기술력의 부재로 방어막이 뚫린다는 개념이 아니다. 요즘 기승하는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과 같은 전자금융 사기에 휘말릴 경우 오픈뱅킹이라는 좋은 제도를 범죄자들이 악용해서 피해자의 돈을 너무나도 쉽게 한꺼번에 모아서 이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우려 때문에 오픈뱅킹은 하루 이체한도 1000만 원으로 제한을 해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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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체한도 1000만 원은 금융소비자가 누구냐에 따라 많은 금액일 수도 있고 적은 금액일 수도 있다. 항상 많은 자금을 회전시키는 사업가에게는 1일 이체한도 1000만 원은 너무나도 적은 금액이라 오픈뱅킹을 이용해서 이체 등의 업무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반면 경제적 은퇴를 한 사람의 경우 한 달 내내 100만 원도 이체하지 않을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1000만 원의 이체한도 제한 금액이 상당히 높다고 느낄 수 있다.

제도적 단점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금융사들은 금융결제원의 오픈뱅킹 이용약관을 준용해야 한다. 각 금융사는 내부적으로 오픈뱅킹에 대한 약관을 두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왜냐면 금융결제원의 약관을 따르기 때문이다.

보통 전자금융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모바일 뱅킹, 인터넷 뱅킹 등으로 이체할 경우 1일 이체한도를 걸어 두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ATM기를 통한 출금도 지연인출 제도에 제한된 금액만 인출할 수 있다. 이처럼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피해를 입을 경우를 대비해서 2차, 3차의 안전장치를 걸어두라고 금융당국에서 권고하고 있고 각 은행사에서도 고객들에게 입이 닳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

여기부터 오픈뱅킹의 치명적인 단점을 이야기

우선 A라는 은행과 B라는 은행에서 각각 1개씩 계좌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보겠다. A계좌는 1일 이체한도를 30만 원으로 제한해두었고, B계좌는 1일 이체한도를 100만 원으로 제한해두었다. 그런데 B라는 은행의 오픈뱅킹에 가입 후 오픈뱅킹을 통해 이체를 하게 되면 설정된 이체 한도는 어떻게 될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이체한도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오픈뱅킹으로 거래할 경우 기존에 제한했던 이체한도가 무력화된다. 이체한도를 제한한다는 것은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할 경우 최후의 보루로 안전장치를 걸어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오픈뱅킹을 통해서 이체를 할 경우 이게 무의미해진다면?

오픈뱅킹 이용약관 일부

제18조(이용 한도)

① 이용기관 중 출금이체 또는 입금이체 업무 이용기관은 다음 각 호의 이용한도 금액을 설정하여야 하며, 결제원은 이용기관의 이용한도 금액을 승인 및 관리한다.

1. 출금이체 이용기관 : 건당한도 및 일간한도 설정

2. 입금이체 이용기관 : 건당한도 설정

② 출금이체 업무의 건당한도 금액은 사용자별 일간한도(1천만원) 범위 내에서 설정하여야 하며, 일간한도 금액은 사전에 결제원 및 참가기관과 협의한 금액으로 설정한다.

③ 출금이체 이용기관의 일간한도 금액이 모두 소진되었을 경우 해당일의 출금이체업무 이용이 자동중지된다.

④ 입금이체 업무의 건당한도 금액은 최대 10억원 범위 내에서 설정하여야 한다.

이용약관의 일부 내용을 보면 다양하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 ‘출금이체 업무의 건당 한도 금액은 1천만 원 범위 내에서 설정’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금융사들이 이 약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기존에 설정해 둔 이체한도를 무의미한 상태로 방치시키고 있는 게 지금 2021년 3월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오해할 수 있는데, 일부 은행만 그렇고 아닌 은행도 있다. 여기서 아닌 은행이라는 것은 기존에 설정한 이체한도가 오픈뱅킹을 이용하더라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금융결제원을 통해 자세히 알아봤는데 모든 은행이 이러는 것은 아니고 일부 은행에서 기존의 이체한도 설정이 사라진 채 이체가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허점이 나랑 무슨 상관있을까 싶은데, 만약 부모님이 스미싱에 걸려 스마트폰이 해킹(원격조정)된다면 스미싱 조직은 일사천리로 오픈뱅킹을 개설해 모든 금융사의 잔고를 한눈에 파악하고 최대 1000만 원까지 이체를 할 것이다. 물론 계좌별 이체한도가 설정이 되어 있더라도 오픈뱅킹에서는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한도 제한 없이 1000만 원 까지 이체가 될 것이다.

이체한도를 무의미하게 취급하는 은행명은 언급할 수 없는데 해당 은행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보완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 웃긴 것은 이러한 사례로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들이 작년부터 계속 있었다고 했으며, 보상은 전혀 해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픈뱅킹은 분명 좋은 취지로 만들어졌고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하긴 한데, 이렇게 미세한 구멍은 막아주었으면 좋겠다. 금융감독원과 금융결제원 그리고 문제의 은행에 이 같은 사실을 어필했는데 책임지려 하는 기관은 한 군데도 없었다. 이런 제도상 허점 때문에 수억수십억의 피해가 발생되고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어야 바뀌려나?

[정보/일상 정보] – 엠세이퍼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무료로 관리 하자 (실제 스미싱 피해를 입음)

오픈뱅킹 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오픈뱅킹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금융 활동이 굉장히 편리해졌습니다. 특히, 주식 거래를 하는 분들은 각각 다른 은행에 있는 돈을 주식 계좌로 한 번에 이체하고 바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에 비해 번거로움이 크게 줄었죠.

하지만 어플 하나로 내 계좌 전체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 단점으로도 다가올 수 있는데요. 본문에서 오픈뱅킹 단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뱅킹

오픈뱅킹 금융서비스

오픈뱅킹이란, 은행의 송금·결제망을 표준화 및 개방하여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말합니다. 2019년 10월 30일 시범 운영이 시작되고 같은 해 12월 18일에 정식으로 가동되었습니다.

제공 서비스

잔액조회

거래내역 조회

계좌 실명 조회

송금인정보조회

입금이체

출금이체

다른 은행을 사용하더라도 거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오픈뱅킹을 통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조회 및 이체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도입된 시기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거의 모든 은행 및 핀테크 기업에서 오픈뱅킹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용하는 사용자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단점

오픈뱅킹은 내가 가진 돈을 한꺼번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지만, 반대로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 전자금융 사기. [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전자금융 사기에 취약

한 군데에서 모든 계좌를 관리하기 때문에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전자금융 사기로 내 금융 정보가 노출될 경우 내 모든 계좌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1일 이체한도 1,000만 원

말씀드린 전자금융 사기 때문에 오픈뱅킹의 1일 이체한도는 최대 1,000만 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최소한의 안전장치일 수 있으나, 한 번에 많은 돈을 이체해야 하는 개인사업자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큰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기존에 걸어놨던 이체한도 무의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융사기 방지를 위해 1일 이체한도를 걸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픈뱅킹으로 거래를 할 경우에는 이러한 1일 이체한도가 전부 무력화되고 1,000만 원까지 이체한도가 풀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A은행과 B은행의 1일 이체한도를 100만 원으로 설정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만약, A은행의 오픈뱅킹에 가입하고 오픈뱅킹을 통해 B은행의 계좌로 이체를 할 경우에 기존에 걸어두었던 A은행의 1일 이체한도는 무력화되고 오픈뱅킹 1일 이체한도인 1,000만 원까지 이체가 가능해집니다.

때문에 만에 하나 전자금융 사기로 피해를 입을 경우, 기존에 최후의 보루로 설정해두었던 1일 이체한도보다 훨씬 많은 금액인 최대 1,000만 원까지 피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오픈뱅킹을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예방법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방법

OTP, 보안토큰 등 2차, 3차 안전장치 설정

출처불명 또는 금융기관 주소와 다른 주소로 발송된 이메일 즉시 삭제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 클릭 금지

이메일 첨부파일에 확장자가 ‘exe’, ‘bat’, ‘scr’ 등의 압축파일이면 열람 금지

스마트폰 보안설정 강화

스마트폰 보안설정은 환경설정 → 보안 → 디바이스 관리 → ‘알 수 없는 출처’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다면 해제하는 것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조그마한 빈틈을 노리고 최근 보이스피싱·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픈뱅킹 단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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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알아보고 단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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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알아보고 단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픈뱅킹 알아보고 오픈뱅킹의 단점에 대해서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뜻 한번 보자면 이것은 한 개의 앱으로 모든 계좌조회 및 입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어플을 통해 활용하고 계시죠?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은행의 결제망을 표준화시키고 개방하여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 조회, 결제, 송금 등을 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말합니다. 2019년 10월 30일 10개의 대형 은행에서 시범운영이 시작되었고 12월 18일 정식 운영되면서 은행 16곳과 31개 핀테크 기업에서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핀테크 기업(토스, 뱅크샐러드 등)과 은행권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 결제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은행 계좌에서 결제를 비롯해 잔액과 거래내역 조회, 입출금 이체 등의 금융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뱅킹 스크래핑 기술이 무엇인지도 알아볼까요.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해 가공하거나 제공하는 기술로금융사, 공공기관, 정부 사이트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고객의 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 및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스크래핑 기술은 여러 금융사에 흩어져 있는 고객들의 금융 정보를 모아 개인 자산이나 기업 자금 등을 관리하는 데 활용하다가 금융기관을 넘어 전 분야에 걸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인증서 비밀번호를 하나씩 입력하지 않아도 통합 관리를 해주는 핀테크 서비스의 핵심 기술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스크래핑 기술이 활성화되면 금융권, 공공기관 등에 방문하지 않고 특정 어플리케이션으로 각종 은행 계좌에 있는 예금, 적금 대출 등 확인이 가능하며 보험사에 가입된 내역과 보험료까지 한 번에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럼 오픈뱅킹 단점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오픈뱅킹 단점

1. 보안 문제

2. 적은 이체한도

3. 비상금 운영의 어려움

4. 스크래핑 기술

5. 금융회사의 위기

이렇게 볼 수있는데요. 제 관점에서 적어 본 것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보안 문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보안 문제인듯합니다.

단 한 번 문제가 발생되더라도 휴대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계좌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음으로 지속적인 보완 및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2. 이체한도 : 1,000만 원

타 은행에 이체한도가 많더라도 오픈뱅킹으로 등록된 타행 계좌는 자금으로 이체 시 한도가 1,000만 원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금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 통합으로 정한 이체한도 금액이긴 하지만 효율성의 문제로 이 또한 앞으로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비상금 운영 불가

오픈뱅킹 단점이자 장점 일 수 있는 모든 은행의 계좌 정보를 다 열어 볼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것.

가장 큰 장점이지만 반대로 은행 입출금을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가계의 총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볼 수가 있죠. 그로 인해 가족 중 한 명이 마음먹고 신청하자고 하면 각 은행에 분산 저축하고 있던 계좌 들의 비상금이 전부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4. 스크래핑 기술

매우 큰 장점이지만 스크래핑 방식을 사용할 때 사용자들이 은행 점검 시간엔 자신의 계좌를 조회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도 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5. 금융회사의 위기

초반 10개의 은행에서 시범운영하고 확대하여 시행했지만 사실상 핀테크 대형 기업인 토스나 뱅크샐러드에서 이미 계좌 모아보기가 가능했고 조회 및 입출금까지 모두 가능했기에 사실상 계좌 모아보기 그 이상의 기술들을 선보이지 못한다면 금융시장의 큰 변화를 불러오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시각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와 더불어 사용자들이 너무 쉽게 주거래 금융회사를 바꿀 수가 있다는 단점도 있고요. 또한 금융회사의 수입항목 이었던 예대마진(예금과 대출 사이의 이자 차익) 수익을 오픈뱅킹에서는 거의 무료로 모든 데이터를 제공하기에 새로은 수익사업을 생각해야하는 상황이 되고 있죠.

여기까지 오픈뱅킹 단점과 뜻, 스크래핑 기술, 이체한도 등 알아봤는데요

오픈뱅킹 단점에 대한 내용을 주로 적었는데요 사실 얼마든지 개선 보완이 가능한 얘기들이죠. 가장 어려운 부분은 금융회사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자세일 듯해요. 이게 오픈뱅킹 단점을 극복 할 수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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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단점, 이체한도 제한

오픈뱅킹 및 장,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픈뱅킹이라고 최근에 어플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국민은행 통장사본 출력 pc, 모바일 버전[바로가기]

2019년 10월 30일에 시범 도입되어 12월부터 전면 시행되었지만 아직까지 이용은 커녕 이런 서비스가 존재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오픈뱅킹 이란

하나의 은행 어플리케이션에 자신의 모든 은행계좌를 등록하여 등록한 은행의 계좌를 일괄조회하고 출금과 이체까지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은행별로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앱에 자신의 모든 은행 계좌를 등록하여 결제, 송금, 이체 업무를 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해진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픈뱅킹 사용 방법 오픈뱅킹은 본인 명의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확인 후,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용 중인 은행 앱이나 핀테크 기업의 앱에서 오픈뱅킹 등록 한 후, 자신의 모든 은행 계좌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뱅킹 장점

오픈뱅킹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 계좌 업무를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장점과 타행 계좌이체 수수료에 대한 혜택이 있다는 점, 은행별 금융상품의 비교가 쉽다는 점도 오픈뱅킹의 장점이 있어 현명한 투자 및 재테크에 도움이 됩니다.

오픈뱅킹 단점

하지만 오픈뱅킹의 단점은 하나의 은행 어플리케이션으로 등록한 모든 계좌를 이용하기 때문에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해킹당한다면 등록한 모든 계좌 역시 해킹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큰 오픈뱅킹의 단점이 보안성이 문제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미 토스와 카카오페이를 통해서 안정성을 인정을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한 은행에서 모든 업무를 본다는 것은 악성코드에 의해서 내 모든 통장이 도난 당할수 있다는 위험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여러 은행 계좌가 한꺼번에 연결되어 있다 보니, 해킹을 당하면 피해가 엄청 커지겠죠.

해킹은 개인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오픈뱅킹은 모든 은행 계좌에 대해 하루 이체한도가 1,000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오픈뱅킹 장점 단점 이체한도 사용 후기

오늘은 오픈뱅킹 장점 단점 이체한도 오픈뱅킹 이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픈뱅킹 사용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오픈뱅킹을 실시해보았는데, 생각외로 안내문을 꼼꼼히 읽고 사용하지 않으면 의외의 복병들이 많았습니다.

오픈뱅킹은 자신의 주거래은행에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제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 오픈뱅킹을 실시해보았습니다.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에서 신한은행에 있는 계좌를 오픈뱅킹을 이용해 자동이체 해보았습니다.

◎ 오픈뱅킹 이란? 오픈뱅킹 장점 단점

오픈뱅킹은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타은행의 계좌를 앱이나 인터넷 뱅킹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금융 시스템입니다. 은행 여러 군데에 계좌가 있으면 각 은행마다 인터넷 뱅킹을 개설해야 하고, 타행 이체가 번거로운 특징이 있는데, 오픈뱅킹을 이용하면 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오픈뱅킹 장점은 은행별로 앱이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따로 설치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 은행에서 다른 은행의 일들까지 한 꺼번에 처리할 수 있으니 확실히 편리했습니다.

단점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몇 개를 아래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픈뱅킹 단점 주의사항

보안에 취약하다

한 은행의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면 타 은행 계좌까지 위험에 노출된다

디지털 금융, 핀테크에 능숙하지 않은 노년층들에게 불리하다

◎ 오픈뱅킹 이체한도 사용 후기

그러면 제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에서 오픈뱅킹 사용한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픈뱅킹은 이체한도가 하루 1000만원까지입니다. 오픈뱅킹이라 수수료는 없습니다. 큰 금액을 타행 이체 하고 싶다면 수수료 절감을 위해서라도 창구에 가는 것보다 오픈뱅킹이 더 낫습니다.

오픈뱅킹 참여은행은 대부분의 시중은행, 핀테크 기업 47개가 모였다고 합니다. 아직 증권사는 사용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이고 점차 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픈뱅킹을 실행하실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계좌 한 번에 모으기” 기능입니다. 계좌 이체 기능만 사용하실 것이라면 절대로 계좌 한 번에 모으기 기능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계좌 한번에 모으기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타 은행 계좌에 있던 돈들이 몽땅 주거래 은행 계좌로 자동 이체됩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오픈뱅킹 사이트입니다. 처음 시작하실 때 제일 우측에 있는 계좌 한 번에 모으기 기능을 사용하면 타 잔고에 있는 모든 금액이 우리은행 계좌로 자동이체됩니다.

출처 : 우리은행

이 기능이 뭔지 몰라 사용했다가 상당히 낭패를 봤는데요. 온 계좌에 있는 돈들이 다 뭉쳐들어와서 원상태로 복구시키느라 고생했습니다. 만약 타은행 이체 기능만 사용하실 것이라면 절대 건들여서는 안 될 기능입니다.

타 은행 인터넷뱅킹을 설치하지 않고, 한 군데만 설치하면 정보 조회와 이체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위의 주의사항만 조심한다면 오픈뱅킹은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체 수수료도 없이 1000만원까지 이체가능하니 더더욱이요. 이상으로 오픈뱅킹 장점 단점 이체한도와 사용 후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픈뱅킹 단점 확인하세요

최근에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들린적이 있습니다. 저는 원하지도 않았는데 오픈뱅킹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없이 가입시키려고 하더라도 사실 화가 좀 났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요즘 은행들은 이 오픈뱅킹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픈뱅킹을 가입하면 만원을 준다던지 이벤트를 하면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가 되었는데요. 이 오픈뱅킹을 해당 은행에서 사용하게 되면 해당은행에서 더 많은 거래를 하게 될것이기 때문에 고객 유치를 위해 힘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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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단점

은행 업무를 보는데 이제는 카카오페이나 토스와 같은 앱으로 송금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지금은 이런 앱들로 결제를 하거나 일을 보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조금은 찝찝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보안이 불안할것 같으니까요. 은행 업무를 보는데 이제는 카카오페이나 토스와 같은 앱으로 송금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지금은 이런 앱들로 결제를 하거나 일을 보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조금은 찝찝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보안이 불안할것 같으니까요.

요즘에는 오픈뱅킹이 생겨나면서 은행을 믿을수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은행의 돈을 관리하고 볼수 있다고하니까요.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은행의 보안이 털리지 않은것이 좀 신기하기도 하고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여러 은행을 모두 확인하고 사용할수 있는 오픈뱅킹의 단점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ㅇ. 오픈뱅킹은 간편결제 핀테크 기업과 금융결제원의 뱅킹센터 그리고 참가 은행이 합쳐져서 편리한 금융 생활을 할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요즘에 각 은행의 모바일 뱅킹에 들어가면 이것을 홍보하느라 바쁘지요.

ㅇ. 오픈뱅킹으로 다른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까지 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한 은행에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런 부분은 토스나 카카오가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핀테크를 활성화 시키고 참가 은행에 대해서는 수익을 볼수 있게 해주는 구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ㅇ. 협력기관만 하더라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그리고 은행연합회 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픈뱅킹은 은행에서 잡아야 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시중의 은행은 모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ㅇ. 이렇게 가계부를 쓸때도 편리한데요. 과연 단점은 무엇일까요?

오픈뱅킹의 단점이라고 하면 보안성이 문제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미 토스와 카카오페이를 통해서 안정성을 인정을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한 은행에서 모든 업무를 본다는 것은 악성코드에 의해서 내 모든 통장이 도난 당할수 있다는 위험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국가에서 잘 관리를 해서 이렇게 될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상 오픈뱅킹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픈뱅킹, 얼마나 편리하게요~

인터넷뱅킹을 할 때 꽤 긴 시간을 허비한 적이 많다. 자주 접속하는 은행이 4곳인데 각각의 웹사이트를 찾아가 일일이 인증서 로그인을 하다 보면 귀찮다는 생각이 앞섰다. 스마트폰에 4개 은행 앱 모두를 다운로드해 이용하는 것도 내키지 않았다.

그러다 작년에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선물을 주는 ‘오픈뱅킹 이벤트’ 문자 메시지를 받고 한 은행에 다른 은행 계좌들을 모두 등록해 뒀다. 1년 가까이 오픈뱅킹을 사용해 보니 한 곳에서 내 모든 계좌들을 확인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최근에는 카드사 앱에서도 오픈뱅킹이 가능해졌다는 알림이 왔다. 해지가 간단하기 때문에 일단 이용해 보는 일이 망설여지지 않았다.

하나의 금융사 앱만으로 다른 금융사의 모든 본인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

오픈뱅킹은 하나의 금융사 앱만으로 다른 금융사의 모든 본인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앱에서만이 아니라 PC 웹사이트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에서 금융사들과 연계해 제공하는 개방형 금융결제 인프라로, 여러 앱을 설치하거나 금융사 웹사이트마다 접속해 인증서 로그인을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오픈뱅킹이 처음 개시된 1년 반 전에는 은행만 등록되었는데 작년 12월말부터는 농협, 새마을금고 등 5개 상호금융과 우체국, 증권사에서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해 추가로 등록해 뒀다. 은행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우체국이나 증권사 계좌로도 이체가 되며, 증권사 앱에서 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도 된다. 덕분에 스마트폰에 금융사 앱을 하나만 설치했고, 인터넷에 즐겨찾기 해두던 금융사 갯수도 줄어들었다.

오픈뱅킹 이용시 등록계좌 해지가 간단하다.

등록하는 방법은 간단했다. 웹사이트나 앱에서 ‘오픈뱅킹’ 메뉴를 찾거나 계좌조회 화면에서 ‘다른 기관 계좌’를 찾으면 된다. 동의 절차와 본인인증을 거치면 다른 금융기관 계좌는 계좌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조회된다. 거래내역, 이체, 자동이체관리 등이 되고 적금 입금도 할 수 있다. 다른 기관 계좌에서 이체한다고 해서 수수료가 들지는 않는다. 사용을 그만 하고 싶으면 등록 해지가 즉시 처리된다는 점이 이용 부담을 덜어준다. 모든 계좌 통합 일 1000만 원만 이체가 가능한 다소 낮은 이체 한도가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5월 31일부터는 카드사까지 연결되는 서비스가 추가됐다. 주요 카드사 앱에서도 은행, 우체국 등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금융사들의 내 계좌를 등록해 조회하고 이체하는 일이 가능하다. 카드사 앱에서 은행 계좌를 같이 볼 수 있고 은행 앱에서 내 카드 목록, 카드 청구 금액, 결제일, 사용처도 확인할 수 있으니 금융사 앱은 하나만 다운로드해 뒀다. 9월 말에는 모든 카드사의 오픈뱅킹이 시행되니 혜택 따라 골라 사용하던 여러 카드의 한 달 총 결제 금액을 계산해 보기 쉬워질 것 같다.

하나의 금융사 앱에서 은행, 카드를 연결해 확인 가능하다.

또 7월 말부터는 핀테크 기업까지 오픈뱅킹에 등록이 될 예정이라 은행, 카드사, 증권사, 우체국,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여러 기관 계좌들을 한 곳의 은행에서 이용하는 것처럼 조회와 송금이 편리해진다.

오픈뱅킹은 서비스가 시작된 지 약 1년 5개월인 올해 5월 기준, 약 1억4000만 건 넘는 계좌가 등록되었다. 이렇게 빠른 안착은 이용자 입장에서 신뢰가 더해지는 부분이다. 또 금융사에서 오픈뱅킹 선물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품 추천이나 금리 높은 상품을 추가해 이용자 입장에서는 득이 되는 부분이 많다.

오픈뱅킹 가입 계좌는 약 1억4000만 건이 넘는다.(출처=금융결제원)

최근 몇몇 금융기관에서는 오픈뱅킹을 활용해 각 은행 계좌 잔액을 모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오픈뱅킹 연계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오픈뱅킹에 ‘한번에 모으기’라는 기능이 있는데, 다른 은행 입출금 계좌의 잔돈을 자동으로 하나의 계좌로 모아 적립하는 것이다. 이용자는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얻고, 은행권에는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며 고객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작은 화면으로 금융사 앱을 사용하며 긴장하던 착오송금에 대한 반환도 쉬워졌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다 보면 작은 키보드와 화면 때문에 숫자를 잘못 터치하는 일이 있었다. 실제로 착오송금이 많이 발생하는데, 7월 6일 이후부터는 5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의 착오송금을 은행을 통해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 예금보험공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편리한 기능이 악용되지 않도록 메신저 피싱에 주의가 필요하다.(출처=금융감독원)

한편으로 주의할 부분도 있다. 오픈뱅킹의 편리한 기능이 악용되지 않도록 금융감독원은 메신저 피싱으로 의심되는 메시지를 받으면 대응을 중단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앱 설치 요구나 신분증 요구는 무조건 거절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관련 기관에서는 편리한 기능만이 아니라 오픈뱅킹 보안성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다양한 금융사에 자금을 예치하고 가장 사용이 편리한 하나의 앱이나 웹사이트 안에서 손쉽게 관리가 되는 오픈뱅킹은 현재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약 72%가 사용하는 대국민 서비스가 되었다.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금융사의 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고 금융 편리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최유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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