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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차이점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그루브정입니다. 최근 쿠팡의 “마켓플레이스”를 시작으로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오픈마켓 진출을 준비중인데요,.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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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무슨 차이인지 알아보자
오픈마켓이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있는 인터넷 마켓입니다. 개인, 기업 구분없이 사업자라면 누구든지 입하여 판매가 가능합니다. 오픈마켓은 …
Source: boodraw.tistory.com
Date Published: 10/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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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뜻 / 오픈마켓 / 쇼핑몰 차이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소셜커머스 뜻 혹시 정확한 의미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 그리고 온라인 오픈마켓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지마켓 / 옥션 ) 과 소셜커머스 ( 쿠팡 …
Source: memoryplanner.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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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vs 소셜커머스
오픈마켓은 익명의 집단지성을 추종하나, 소셜커머스는 신뢰할 수 있는 소셜지성을 추종한다. 오픈마켓이 개방된 백화점에서의 쇼핑이라면, 소셜커머스는 …
Source: www.nepla.net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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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에 대한 정리 – 안박사 지식저장소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에 대해서 흔히 듣고 접하고 있지만 막상 설명을 하자면 어렵습니다. 저 또한 구분이 잘가지 않기도 해서 여기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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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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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커머스 – G마켓
오픈커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ttp://minishop.gmarket.co.kr/opencmc. 관심매장등록. 닫기. 로그인 후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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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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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오픈커머스그룹, 700만달러 투자 …
오픈커머스그룹은 최근 베트남 최대 인터넷기업 VNG와 밴처투자펀드 도벤처(Do Ventures)가 주도한 시리즈A 라운드에서 700만달러의 펀딩을 완료했다.
Source: www.insidevina.com
Date Published: 1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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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차이점 | 경력직은 잡인덱스
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차이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오픈마켓에는 G마켓,옥션,11번가 등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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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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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서비스기획자가 설명하는 소셜커머스, 종합몰, 오픈마켓
쇼핑몰의 비즈니스모델이 서비스 기획에 주는 영향 |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쇼핑몰대체 무슨 차이죠? 온라인 쇼핑몰을 조금 자세히 들여다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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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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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과 소셜 커머스의 의미와 차이 > 공지사항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형태와 의미,.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 “오픈마켓 (open market) 의미”. 대표적인 오픈마켓 ‘ …
Source: hscdesign.cafe24.com
Date Published: 6/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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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픈 커머스
- Author: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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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qxJinh_blU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그루브정입니다.
최근 쿠팡의 “마켓플레이스”를 시작으로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오픈마켓 진출을 준비중인데요,
오늘은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차이점
우리가 알고 있는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11번가 등은 오픈마켓이라 하고,
쿠팡, 위메프, 티몬 등은 소셜커머스라고 합니다.
그러면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 차이는 바로 ” 서비스의 제공방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셜커머스의 경우에는 법률상 통신판매업자로 등록되어 있고, 최종 판매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담당MD들이 상품을 선별하고 큐레이션하여 고객에게 직접 제안을 하죠!
반면에 오픈마켓의 경우에는 통신판매중개업자입니다.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직접적인 판매가 아닌 중개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소셜커머스 보다 더 많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오픈마켓의 장점
위에서 알려드린바와 같이 오픈마켓은 소셜커머스보다 상품의 종류가 많고 가격경쟁을 붙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100% 장점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판매자들의 재량에 따라 장점이 될 수 있고 단점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오픈마켓의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빠른 정산주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가 상품을 받은 후 구매결정을 한 시점에서 대략 8~10일 정도면 판매자의 통장 또는 적립금으로 정산이 됩니다.
소셜커머스는 딜 진행단위로 정산이 되며, 1차 정산(70%), 2차 정산(20%), 3차 정산(10%) 형식으로 정산이 됩니다.
이에 비하면 오픈마켓은 정산주기가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셜커머스의 장점
소셜커머스는 카테고리별 MD들에 의해 큐레이션된 상품들만 선별하여 소비자에게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품의 품질과 가격등이 오픈마켓 대비 좋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픈마켓도 일부적으로 큐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옥션은 올킬, G마켓은 슈퍼딜, 11번가는 쇼킹딜 등이 이에 해당하는 서비스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소셜커머스가 오픈마켓보다 광고비 부담이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은 전시입찰광고, 리스팅광고 등 개별상품에 대해 광고비를 많이 투자해야 하는데
소셜커머스의 경우에는 딜등록비와 수수료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이죠!
또한 최근에는 소셜커머스도 오픈마켓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추기 되었습니다.
초기의 소셜커머스는 공동구매형식이 90%였는데, 이제는 그 비중이 20%정도로 줄어들어
오픈마켓과의 차이를 찾이가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2016년에도 소셜커머스 3사(쿠팡, 위메프, 티몬)는 우위선점을 위한 다툼이 계속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온라인 판매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업자분들을 만났는데요,
1인 사업자분들의 50% 이상은 소셜커머스에 의존하고 있는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오픈마켓을 약간 등한시하고 있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죠!
광고비부담을 이기지 못하여 오픈마켓 자체를 신뢰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픈마켓, 소셜 양쪽 채널 모두 판매활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앞으로 각 플랫폼들의 발전방향을 항상 주시하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커머스]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무슨 차이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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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픈마켕, 소셜커머스, 종합몰이 각각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마켓
쿠팡(*), 11번가, 인터파크, G마켓
오픈마켓이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있는 인터넷 마켓입니다. 개인, 기업 구분없이 사업자라면 누구든지 입하여 판매가 가능합니다. 오픈마켓은 중간 유통마진이 생략되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 공급이 가능합니다.
특징
1)낮은 수수료 : 10 ~ 15%
2)사이트 내 중복 상품 판매가 가능하고 셀러간 경쟁이 치열함
3)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광고 집행 비용이 다소 많이 발생하여 더 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음
(*)쿠팡은 2010년 소셜커머스로 시작하였으나 2015년부터는 오픈마켓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소셜커머스
쿠팡, 티몬, 위메프
일정 수 이상의 구매자가 모이는 경우, 기존 시장가격보다 매우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공동구매자를 모객하는 과정에서 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소셜 커머스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특징
1)낮은 수수료
2)가격 경쟁이 치열함
3)광고비 부담이 적음
4)정산이 느린편
종합몰
현대H몰, AK몰, SSG, CJ SHOP, 롯데닷컴
유통 채널을 가지고있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업체 및 브랜드 관리가 철저하고 입점이 다른 이커머스 마켓보다 어렵습니다.
특징
1)신용카드 회사와 연계 할인 시스템이 있어서 청구 할인을 이용하는 경우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물건 구매가 가능함
2)입점이 허가 되더라도 판매 개시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며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음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에서 만든 무료 쇼핑몰로서 입점비가 없고 수수료가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수료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단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판매가 발생하는 경우 수수료 2% 추과 부과)
정산은 구매자가 직접 구매확정을 하거나 15일 이후 자동 구매확정이 된 날의 1영업일이 지난 뒤 이루어집니다.
특징
1)결제가 간편하고 네이버 페이 포인트 등 구매자 혜택이 많음
2)디자인이 모두 비슷함
3)자체적인 프로모션과 광고가 필요함
구분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스마트스토어 종류 11번가, G마켓, 옥션 티몬, 쿠팡, 위메프 현대 H몰, SSG 스마트스토어 특징 입점이 간단함
정산이 빠름
경쟁이 치열함
광고비 부담이 큼 수수료가 낮음
가격경쟁이 치열함
광고비 부담이 적음
정산이 느린편 신용카드 청구할인
입점이 어려움
수수료가 높음 결제가 간편함
네이버 페이 포인트 사용 가능
디자인이 모두 비슷함 수수료율 8~15% 7~45% 20~35% 5~6% 정산기간(평균) 3~12일 60~70일 40~50일 구매확정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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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뜻 / 오픈마켓 / 쇼핑몰 차이점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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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뜻 ?
– 소셜커머스 뜻 혹시 정확한 의미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코시국으로 인해 인터넷 쇼핑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쇼핑 사이트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용어로는 많이 들었지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파악하지 못하는 이 것! 오늘 바르게 짚고 가볼게요 !
*소셜커머스란?
– 소셜 네트워크 (Social Network) 를 이용하여금 이루어지는 전자 상거래를 의미.
– 이 떄, 소셜커머스 업체 등록은 24시간 또는 그 이하 / 이상의 시간으로 판매가 진행되며, 높은 확인률이 적용된다. 이 때, 일정 수 이상의 구매자가 있어야 되는 경우가 있음.
– 한국에서는 쿠팡 / 티몬 / 위메프 등 업체가 있다.
쿠팡 / 티몬 / 위메프도 처음에는 소셜커머스 기반!
–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세 업체는 모두 소셜커머스 기반으로 흔히들 말하는 공동구매 방식에서 굉장히 많은 변화를 이룬 업체들이라고 생각해요. 쿠팡의 경우 소셜 기반을 넘어 로켓배송/직구 등 다양한 권역으로 확장시켜 사실 상 종합물류업체 겸 쇼핑몰로 태어난 것 같구요.
– 우리 생활 속 깊숙하게 들어와있는 로켓배송 / 새벽배송 역시 이를 반증해주는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답니다.
– 티몬, 위메프도 공동구매라는 초기 모델에서 많이 벗어난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사실 상, 또 다른 온라인 쇼핑몰로의 전환을 만든 셈이죠. 소셜 커머스의 장점 중 하나인 공동구매 방식으로 고객유치 이후 그 변화를 이루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 쿠팡 / 티몬 / 위메프 모두 초창기 모델인 공동구매 ( 소셜커머스 뜻의 기본 적인 모델 ) 과는 동떨어진 새로운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그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 롯데닷컴 / SSG 닷컴 / 현대 H 몰 등 ) 그리고 온라인 오픈마켓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지마켓 / 옥션 ) 과 소셜커머스 ( 쿠팡 / 티몬 / 위메프 등 ) 차이점 은 무엇일까요?
01. 온라인 종합 쇼핑몰
– 롯데닷컴 (롯데온) / SSG 닷컴 / 현대 H몰 / AK 몰 등
기존에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쇼핑몰 종류라고 할 수 있으며, 이들 업체는 보통 홈쇼핑 또는 백화점을 기반으로 시작한 업체에요. 이에 따라 연계하여 홈쇼핑 연계 상품 등 다양한 라인들의 제품들을 소개하는데요. 하지만, 이 경우 입점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이러한 절차로 하여금, 입점 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이러한 효과 덕분에 다른 플랫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가 하나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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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온라인 오픈마켓
요즘 뜨고 있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G마켓 / 옥션 / 11번가 등의 플랫폼을 온라인 오픈마켓이라고 지칭해요. 누구나 상품 등록 및 판매가 가능하며, 상품 판매가 굉장히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요
낮은 수수료 및 바로 등록할 수 있다는 간편함이 있지만, 이러한 진입장벽이 낮음으로 경쟁이 치열하며 이를 타겟하기 위한 대응이 필요한 것이 온라인 오픈마켓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03. 라이브 마켓 (라이브방송)
그리고 이건 최근 인기있는 방식 중 하나인데요. 바로 우리가 TV 를 통해 홈쇼핑을 보듯, 핸드폰 / 태블릿 등을 통해 바로바로 볼 수 있는 라이브방송을 통한 판매가 바로 라이브 마켓이라고 지칭한답니다. 실제 홈쇼핑을 진행하는 것 같으나, 쌍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라는 특징을 살린 방식인 셈이죠.
기존의 대형 온라인 종합 쇼핑몰 ( 롯데 / 현대 / SSG 등 ) 뿐만 아니라, 네이버의 경우 N live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이 진행되는 방식 중 하나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소셜커머스 뜻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픈마켓 및
쇼핑몰들에 대한 설명을 해봤어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사이트인데
이렇게 다양한 분류가 있었다는거
혹시 알고 계셨을까요~~?
실제 온라인에서 사업을 하시거나
생각이 있는 분들 있었더라면 이번 글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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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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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에 대해서 흔히 듣고 접하고 있지만 막상 설명을 하자면 어렵습니다.
저 또한 구분이 잘가지 않기도 해서 여기저기 관련된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정리하고 보니 이제 그 개념과 차이를 어느정도 알것같습니다.
비슷한거 같지만 서로 차이가 있는 이 세가지 용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오픈마켓
인터넷상에서 열린 장터이다.
온라인에서 개인이나 소규모 업체가 개설한 점포를 통해 구매자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총칭한다.
홈쇼핑이나 백화점 도는 대형마트 업체 등이 운영하는 일반적인 인터넷쇼핑몰과 달리 오픈마켓은 제품 생산업체와 판매자 간의 중간 유통 마진 없이 직접 구매자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상품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중개 역할을 한다.
자신의 상품을 오픈마켓에 등록한 뒤 구매자와 거래를 한다.
대표적인 국내 사이트는 G마켓, 옥션, 11번가등이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이베이가 지난 2001년 옥션을 인수한데 이어 2009년 4월 국내 1위의 오픈마켓인 G마켓을 인수했다.
입점이 쉽고 판매자와 구매자의 직거래이기 때문에 정산이 신속하다.
누구나 판매할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02. 쇼셜커머스
일정 수 이상의 구매자가 모일 경우 파격적인 할인가로 상품을 제공하는 판매 방식이다.
상품의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할인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공동구매자를 모으는 과정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소셜커머스라는 용어는 2005년 야후의 장바구니(Pick List) 공유서비스인 쇼퍼스피어(Shoposphere) 같은 사이트를 통하여 처음 소개되었으며, 2008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온라인 할인쿠폰 업체 그루폰(Groupon)이 공동구매형 소셜 커머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처음 만들어 성공을 거둔 이후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이 대중화되면서 새로운 소비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쿠팡, 티몬이 이에 해당되는데 몇 년전 오픈마켓으로 전환을 발표하였다.
그래서 현재 오픈마켓과 소셜 커머스는 형태가 크게 다르지 않고 경계선이 흐려지고 있다.
장점으로는 광고비 부담이 적다는 것이다.
다만 정산이 느린 단점이 있다.
03. 종합몰
백화점이나 홈쇼핑 회사의 이름을 걸고 유통 채널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에서 운영한다.
업체 및 브랜드 관리가 철저하고 브랜드력이 있는게 아닌 이상 입점도 어렵다.
신용카드 회사와 연계할인 시스템이 있어서 청구 할이 이용 시 저렴한 가격에 물건 구매 가능하다.
입점이 허가되더라고 판매 개시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며,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다.
대표적으로 현대H몰, AK몰, SSG, CJ몰, GS SHOP, 롯데닷컴등이 있다.
구분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대표업체 11번가, G마켓, 옥션 티몬, 쿠팡, 위메프 롯데닷컴, 현대H몰, SSG 장점 입점 간단, 정산 빠름 광고비 부담 적음 신용카드 청구 할인 단점 경쟁 치열 정산느림, 수수료와 등록비 다 다름 입점 어려움, 수수료 높음 수수료 8~15% 7~45% 20~35% 정산기간 3~12일 평균 60~70일 40~5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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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오픈커머스그룹, 700만달러 투자유치 성공
– VNG·도벤처 주도 시리즈A 라운드…유럽·미주·중국·동남아 신규 판매자 발굴·지원에 투자
– 드랍쉬핑, 프린트온디맨드(POD) 서비스 제공
꽌 쯔엉(왼쪽) 오픈커머스그룹 공동창업자 겸 CEO와 프엉 안 하 공동창업자. 오픈커머스그룹은 700만달러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사진=OpenCommerceGroup)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오픈커머스그룹(OpenCommerce Group)이 700만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했다.오픈커머스그룹은 최근 베트남 최대 인터넷기업 VNG와 밴처투자펀드 도벤처(Do Ventures)가 주도한 시리즈A 라운드에서 700만달러의 펀딩을 완료했다.
하노이시에 본사를 둔 오픈커머스그룹은 판매자가 재고비용 없이 온라인 상점을 만들어 관리할 수있는 기술솔루션인 ‘드랍쉬핑(Dropshipping)’과, 판매자가 독특한 의류디자인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주문형 인쇄 서비스인 ‘프린트온디맨드(print-on-demand, P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최신 솔류션으로 오픈커머스그룹은 설립 2년만인 지난해 전세계 195개국에서 8만6700개의 고객사를 유치했고, 프린팅서비스 누적 매출액 6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꽌 쯔엉(Quan Truong) 오픈커머스그룹 공동창업자 겸 CEO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유럽 및 미주지역,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신규 판매자 발굴 및 지원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기술기업가정신상업화개발청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기술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총액은 전년대비 400% 증가한 13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구글과 테마섹(Temasek) 및 베인&컴퍼니(Bain&Company)가 공동발표한 ‘2021년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시장 보고서(e-Conomy SEA 2021)’에 따르면, 2025년까지 베트남의 전자상거래시장 규모는 570억달러로 인도네시아(1460억달러)에 이어 동남아 두번째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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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차이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오픈마켓에는 G마켓,옥션,11번가 등이 있는데요.
판매자가 모두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열린 시장을 의미합니다.
또한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중개 역할을 합니다.
각 판매자들은 판매자센터에서 ‘오픈마켓 판매자’로 가입을 한 뒤
자신의 상품을 오픈마켓에 등록한 뒤 구매자와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대가로 오픈마켓을 입점비와 상품 판매 수수료를 받습니다.
따라서 오픈마켓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판매자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오픈마켓의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양하고 비슷한 상품끼리 가격경쟁을 하기 위해
판매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그만큼 수요가 아주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오픈마켓에서는 다양한 광고상품들이 존재하는데요.
키워드 검색 상위 노출,전시입찰광고,리스팅 광고 등
다양한 광고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어 브랜드를 더욱 쉽게
노출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셜커머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니다.
소셜커머스에는 쿠팡,티몬,위메프 등이 있습니다.
첫 소셜커머스의 시작은 펀딩과 비슷했다고 하는데요.
특정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을 모아 목표 수량에 도달되면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공동구매 형식이었지만
이후에는 MD가 선정한 일정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소셜 딜이 주력이 되었고
이 점이 굉장한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 계속 이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셜커머스의 정산은 판매 시점 기준으로 7일 정도 소요가 되며
오픈마켓과 마찬가지로 수수료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딜을 등록할 때 내는 등록비와 판매 금액에 대한
판매수수료 총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판매수수료는 대부분 10-15%로
오픈마켓 보다는 조금 더 높다고 합니다.
현재 첫번째로 알아 본 오픈마켓이 점점 하락하는 추세이고
두 번째로 알아 본 소셜커머스는 점점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이 두 가지가 하나로 통합되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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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관련 HOT Q.
Q. 헤드헌터를 하다가 인하우스 리크루터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나요?
Q. 이직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좋은 노하우?
17화 서비스기획자가 설명하는 소셜커머스, 종합몰, 오픈마켓
쇼핑몰을 플랫폼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쇼핑몰에서 굳이 커뮤니티를 해야할까?
재주는 AI가 부려도, 돈 버는 왕서방이 책임도 져라
쇼핑몰의 비즈니스모델이 서비스 기획에 주는 영향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대체 무슨 차이죠?
온라인 쇼핑몰을 조금 자세히 들여다본 사람들은 이런 구분을 처음 듣게 된다. 물론 고객에겐 아무 의미도 없다. 이게 쇼핑몰이 아니라 뭐라 고 불러도 전혀 상관없을 것이다. 서비스도 죄다 비슷해보인다. 그저 원하는 물건을 검색하고 할인수단으로 싸게 사고 무료 배송 되면 그것으로 해피할 뿐이다.
하지만 서비스를 기획하는 입장에서 이 차이는 무시무시한 차이다. 왜냐하면 ‘비즈니스모델’이 다르기 때문이다. 똑같이 물건 팔고 결제해서 수익내는데 어떻게 다르냐고? 한마디로 완전히 다르다. 어느 정도 다르냐고 하면 참개구리와 메뚜기 정도 다르다. 점프하는 건 비슷한데 그냥 아예 다른 종류다. 나 역시 쇼핑몰을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비즈니스 모델이 다르다는 것은 말 그대로 아예 세포부터 다른 거라고 봐야된다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게됐다. 직 접 설계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보니 알겠더라.
MD가 말하는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구분
보통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의 차이는 거의 입점판매사 MD의 시점이다. 입점 시킬 때 뭐가 되고 뭐가 안되고 그리고 어떤 할인 서비스가 잘 되어있는지를 평가한다. 모든 관심은 어떤 쇼핑몰에 입점시키고 어떻게 해야 물건을 잘 팔고 그런 부분에 있다.
위의 링크도 그런 차원에서 잘 정리된 글 중 하나다. MD의 입장에서 각 유통형태를 정리해보면 이렇다.
# 종합쇼핑몰
-롯데닷컴,현대H몰,신세계몰,GS샵,CJ오쇼핑,AK몰
– 백화점과 홈쇼핑 기반
– 신용카드할인과 청구할인 발달
– 제품 품질 중요시하여 입점절차 까다롭고 오래 걸림
– 높은 수수료 : 25~30% 수준
#오픈마켓
–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공개된 C2C모델
– 입점절차와 기준이 낮아서 입점 제한 거의 없음
– 낮은 수수료 : 10~15% 수준
– 사이트내 중복 상품 판매 셀러간 경쟁이 치열
– 광고 집행이 거의 필수적이라 결론적으로 종합몰보다 더 많은 수수료가 지출될 수 있음
#소셜커머스: 쿠팡, 위메프, 티몬
– 초창기에는 소셜커머스였으나 현재는 별 차이 없음
– 딜상품 위주 판매했으나 최근 오픈마켓화하여 상품 입점 허들이 많이 낮아짐
– 낮은 수수료 : 오픈마켓수준
– 가격 경쟁에 대한 압박이 높음
물론 이 말도 모두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현상만을 말하고 있다. 저런 차이가 생긴 원인은 거론되지도 않고 사실상 잘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설명되는 일이 거의 없다.
서비스 기획자가 말하는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서비스 기획자 는 비즈니스모델을 시스템화 시키도록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사람이다. 여기서 시스템화라는 것은 IT기술을 활용하는 것만 의미하지 않는다. 시스템에서 자동화되어 처리되는 프로세스가 법적으로 회계적으로도 문제없이 연결되어 비즈니스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 을 의미 한다.
때문에 서비스를 설계 하는 관점에서 이 부분을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냥 수수료가 뭐고 뭘로 돈을 벌고 해서 성장한다는 그래프가 서비스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커머스도 마찬가지다. 저 3가지를 이해하는 것에는 굉장히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다. 먼저 가장 중요한 구분은 플랫폼 사업자의 신고종류와 입점 계약 형태의 구분이다.
#이커머스 플랫폼의 사업자 신고 종류
1) 통신판매업자 : 온라인통신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
2) 통신판매중개업자 : 온라인통신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중개만 해주는 플랫폼업자
이 차이는 굉장히 큰 차이다. 왜냐하면 이 차이가 이커머스 입점사와의 계약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커머스는 운영하는 회사가 제품제조사가 아닌 이상 본질적으로 유통사다. 유통사는 상품공급업체가 상품을 공급해줘야만 움직일 수 있다. 때문에 계약의 형태는 시스템의 형태를 좌우한다.
참고로 종합쇼핑몰과 과거의 소셜커머스는 통신판매업자고, 오픈마켓은 통신판매중개업자다.
(물론 서비스가 복잡해지면서 대부분 대형 플랫폼은 양쪽의 사업자를 모두 등록해놓고 있다)
#이커머스 입점 계약의 종류
1) 직매입 계약
– 상품공급업자에게 판매 원가를 주고 아예 상품을 매입해와서 파는 계약
– 판매자 : 이커머스사
– 대금 지급 방법 : 판매 원가를 주고 매입
2) 상품판매 위수탁계약
– 상품 판매에 대해서 이커머스 플랫폼이 수탁사가 되는 계약
– 판매자 : 이커머스사
– 수수료 : 마진(판매가-원가)의 일부를 유통사에 쉐어
3) 판매분 매입 계약
– 고객의 구매가 일어나는 시점에 판매된 상품을 매입하는 것으로 판매하는 계약
– 판매자 : 이커머스사
– 대금 지급 방법 : 판매 상품에 대해 원가를 주고 매입
4) 중개 계약
– 상품공급업체와 구매자간의 거래를 대행해주는 계약
– 판매자 : 상품공급업체
– 수수료 :
판매된 최종 상품 가격 기준 카테고리별 고정 수수료
또는 최종 결제 금액에 대한 결대 수단별 수수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이 글을 대충 읽고 있겠지만, 만약 이 글에 관심이 진짜 있는 사람이라면 위에서 유일하게 다른 것을 하나 찾아낼 수 있길 바란다.
맞다.
유일하게 ‘판매자’가 다른 것이 있다. 바로 중개계약이다.
눈치가 빠르다면 느꼈겠지만 통신판매중개업자는 중개계약으로 상품공급업체와 계약을 한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바로 오픈마켓 이다.
판매자가 상품공급업체인게 뭔데?
말그대로 All about different 다.
판매자란 구매자와 상품판매 청약(계약)을 맺는 주체다.
우리가 이커머스 사이트에 가입하기 때문에 이커머스와 뭔가 거래가 성립된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사실 모든 상품판매 거래는 주문서에서 성립된다.
판매자는 구매자와 법적으로 보장되는 상품판매 청약을 하는 것이고 계약형태에 따라서 판매자가 다르게 된다.
판매자는 청약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 배송, 반품과 교환 등 구매에 대한 여러가지 기준 법률이 적용된다.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했일 때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판매자에게 연락하라고 했던 기억이 있었다면 바로 이게 그 이야기다. 지마켓은, 11번가는 판매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법적 책임이 있는 판매업자에게 전화를 넘겨준 것이다.
그런데 롯데닷컴, GSshop은 다르다. 그들은 고객센터 언니가 몇 번이고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무조건 클래임 처리를 다 해주고 미안하다며 보상금도 팍팍 준다. 왜냐면 그들이 판매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 상품공급업체나 들이지 못하고 기준과 절차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책임져야할 것이 많으니까!
단적인 차이는 세금계산서나 현금 영수증 에 나오는 판 매자명이다 . 지마켓은 상품을 공급한 판매업자명이 쓰여있고 GSshop은 Gsshop이 찍혀있다.
왜냐면 매출신고의 주체가 되는 판매자의 이름으로 발행되기 때문이다.
이런 회계적이고 법적인 구분은 서비스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 시스템적으로 세세하게 녹아들어야된다!
제대로 만들려면 기획자는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종합몰의 상품은 판매가가 왜 항상 비싸지?
상품 공급 업체 입장에서는 계약형태가 어떻든간에 판매할 때 플랫폼에 지급하는 돈은 죄다 수수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종합몰은 높고 오픈마켓은 낮은 것은 계약서상 글씨일 뿐이다. 왜냐하면 판매자 가 다르기 때문이다.
판매자는 판매가 전체가 자사의 매출액이 된다. 중개업체는 판매자가 아니기 때문에 판매가의 10~15%받는 수수료만 자사의 매출액이다.
중요한 건 ‘할인’이다. 할인은 판매자가 상품가격을 낮춰주는 행위다. 판매자가 할인액을 부담해야 하는데 이 말은 굉장한 시스템적 차이를 가져온다.
종합몰의 직매입이나 위수탁 계약은 판매자가 이커머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할인액을 판매자가 부담해야한다. 즉 원가를 제외한 마진보다 할인이 높지 않아야만 이익이 남는 구조다. 때문에 역마진 나는 판매는 막아야한다.
물론 상품을 공급한 업체에 합작 프로모션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갑의 횡포를 막기 위해 이런 계약하에서는 법적으로 상품공급업체에 이런 쿠폰에 대한 비용분담을 최대 50%이상 분담하지 못한다. 광고 판매 역시 마찬가지다.
시스템에도 이런 정책이 반영되어야한다.
상품을 등록하고 할인을 등록하는 곳에서부터 종합몰은 특징이 있다.
할인액은 마진금액을 초과하지 않아야한다(역마진 방지)
할인 등록시 최대 50%까지만 업체에 분담시킬 수 있다
광고 판매를 경매방식으로 경쟁시키지 않는다.(광고단가가 올라봐야 반액 부담해야한다)
반면에 오픈마켓은 판매자가 상품공급업체다.
모든 할인은 기본적으로 판매자가 부담한다. 오픈마켓에 상품을 등록할 때는 원가와 마진이 아니라 최종 판매가격만이 수수료 계산의 대상이 된다. 플랫폼은 그래서 역마진에 관심이 없다. 그저 저가경쟁만 강조한다. 기본적으로 하나가 팔려도 금액은 작아도 수수료는 남는 구조기 때문이다. 대신에 트래픽을 모아주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상품판매업자에게는 광고를 열심히 판매한다.
이래서 생각없이 광고 더 썼다가는 종합몰의 마진율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수도 있다. 그치만 오픈마켓은 그걸 막아주고 계산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바란다.
이런 부분은 오픈마켓 시스템에도 녹아든다. 오픈마켓의 상품등록페이지는 기준 정책이 다르다.
원가를 관리하지 않고 판매가만 등록한다.
할인과 광고비용은 기본적으로 상품공급업체가 100% 부담한다.(광고 유도 영역이 엄청 많다)
때론 트래픽을 모으기 위해 오픈마켓이 부담하는 쿠폰을 발행하기도 한다. (보통 최대 3000원 수준)
이제 기억을 더듬어보자. 종합몰의 판매가격은 항상 비싸다. 마진율 생각하면 상품공급업자는 판매가를 낮출 수가 없다. 하지만 할인율은 항상 높게 쓰여있었다. 그 높은 마진율에서 할인을 열심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픈마켓의 상품의 판매가격은 항상 싸다. 이미 다 할인할 수 있는만큼 다 깎은 후에 상품 등록됐기 때문이다. 추가 쿠폰 할인액은 고작해야 몇 천원이나 몇백원 수준이었다. 낮은 수수로율에서 플랫폼이 할 수 있는 최대치가 그 정도다.
그리고 정작 주문한 후에 비교해보면 결제액은 비슷하다. 할인액을 판매가에서 까는 시점이 상품공급업자 레벨에서 깠는지 이커머스 플랫폼 시점(주문서)에서 깠는지 그 차이일 뿐이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되는 건 이런 시스템적 큰 차이는 결국 모든 사업자와 계약형태에 달려 있는 것이다.
결제대금은 판매자만 받는다
콩으로 메주 만드는 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저 문장은 진리의 철학이다. 다른 말로 하면 중개판매업자는 결제대금을 대신 받아서는 안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여 기서 ‘에스크로 (escrow) ‘가 등장한다.
에스크로(escrow)는 상거래 시에, 판매자와 구매자의 사이에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인 제삼자가 중개하여 금전 또는 물품을 거래를 하도록 하는 것, 또는 그러한 서비스를 말한다.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용된다.
구체적으로는 판매자·구매자·제삼자의 사이에서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된다.
1) 구매자는 제3자에게 대금을 맡긴다.
2) 판매자는 제삼자에게의 입금을 확인하고 구매자에게 상품을 발송한다.
3) 구매자는 송부된 상품을 확인하고 제삼자에게 상품이 도착했음을 알린다. 당초의 거래 내용과 다른 경우는, 상품을 반송하거나 거래를 파기할 수 있다.
4)제삼자는 판매자에게 대금을 송금한다.
5)판매자는 대금을 수령한다(거래의 종료).
6)중개하는 제삼자는 일정한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수익을 얻는다.
출처 : 위키피디아
만약에 고객이 신용카드로 결제했다고 해보자.
판매자가 이커머스가 되는 종합몰의 경우 그냥 카드사로부터 돈을 직접 받으면 된다. 그 돈으로 직매입을 더 유치해오 든 아니면 위수탁 계약에 따라 마진 쉐어액을 빼고 공급처에 넘겨주든 계약에 따라 돈을 정리해서 정산을 하면 된다. 돈 집행 시점도 그냥 내부 정산기준에 따라 적용해주면 된다.
청구할인이나 카드사 할인이 가능하고 예치금 사용이 자유로운건 모두 이커머스 자체가 판매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픈마켓은 다르다. 에스크로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PG( Payment Gateway)업으로 등록된 업체에서만 진행할 수 있다. 오픈마켓은 결제대금 중 수수료만 에스크로 업체로부터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앞의 설명에서도 봤듯이 구매자가 OK하고 결제대금을 판매자에게 전달하는 시점도 있어야 한다.
당연히 이 부분도 모두 시스템에 반영되어야한다.
오픈마켓에는 모두 ‘구매확정’버튼이 있다. 주문 내역에서 우리가 구매확정을 누르는 순간 에스크로가 집행되서 판매자에게 돈이 가게 된다.
종합몰인데도 구매확정이 있다고?
다시 한번 봐봐라. 없다.
있어도 그냥 프로세스 흉내일 뿐이다.
그런데 이커머스 입장에서 한번 봐보자.
이런 식이면 오픈마켓이 벌어들이는 돈은 푼돈이다. 종합쇼핑몰이 결제대금을 받아서 상품공급업자에게 몇 일만 늦게 정산해줘도 이자수익은 어마어마해진다.
하지만 오픈마켓은 고작 10%대의 수수료와 광고비뿐이다. 때문에 오픈마켓은 직접 PG업에 등록한다. 이 등록만으로 종합몰과 비슷한 시스템 설계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결제대금을 카드사에서 전달 받아서 상품공급업체에게 주는 전달자 역할만 해도 수익이 늘어난다. (물론 이 외에도 등록해야할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국내의 PG업 등록 업체 목록에 보면 왠만한 오픈마켓이 다 포함되어 있다.
근데 장바구니로 여러 상품 결제하면
어떻게 정산하지?
자,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법적 형태와 구조의 이야기라면 이제 해야할 이야기는 진짜진짜 시스템적인 이야기다.
종합몰과 오픈마켓에 각각 여러 상품공급업체의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했다고 치자. 고객의 결제금액은 총액에 해당한다. 종합몰은 별 문제가 없다. 그냥 발송하고 정산하면 된다.
그런데 오픈마켓은 이 결제 금액을 각 판매자에게 각 상품이 구매확정 될 때마다 에스크로를 실행해줘야한다. 필연적으로 결제 대금을 상품금액 기준으로 찢어줘야한다.
그리고 이 찢은 금액은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데이터적으로 찢은 단위가 장바구니주문 단위 내 상품row 금액별이 되기때문에 상품판매액과 수량단위로 결제금액이 배분되어 있다.
엄청 복잡하고 지치는 부분이라 간단히 언급만 하겠지만 이 구조때문에 종합몰에서 할 수 있던 클래임 처리 기능들이 오픈마켓에서는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래의 목록들은 보통 종합몰에서는 되지만 오픈마켓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들이다.
동일 상품 복수개 주문시 부분수량 취소 및 반품
구매확정 후 반품, 교환 신청 (구매확정 후에는 보통 판매자와 알아서 시스템밖에서 처리하게 된다)
구매확정 후에는 이미 판매대금 의 에스크로 실행이 끝났기때문에 이 상품구매에 대해서 중개플랫폼으로서의 역할 자체가 끝났다고 봐야된다. 이미 상품공급업체에 지급한 돈을 받아다가 고객에게 줄 수가 없기에 클래임은 상당히 절차가 복잡해진다. ( 이 돈을 회수하려 들면 엄청난 채권이 발생하고, 엄밀히 말해 PG사의 채권이다)
클래임 케이스 는 정말 상상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법적인 규칙도 처리방식도 완전히 다르다. 판매자가 아니기에 고객서비스를 잘하라고 플랫폼사가 푸쉬하기도 어렵다. 클래임과 CS에 대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겉으로는 비슷해보여도 그냥 한마디로 비즈니스모델이 다르면 아예 서비스의 생리가 다르다. 여기에 물류 서비스나 배송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로 상품공급업체와 묶이기 시작하면 시스템 정책은 토나오게 복잡해진다.
쿠팡이 오픈마켓이 되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이제 응용영역으로 가겠다. 고객에게 아무 의미 없 는데도 쿠팡을 포함한 소 셜 삼형제는 2017년쯤부터 하나같이 오픈마켓으로의 전환을 발표했다.
상품수를 늘리고 딜을 줄이는 것은 그저 눈에 보이는 부분일 뿐이다. 진짜 핵심은 입점 계약 방식과 이에 따른 정산 방식, 그리고 이를 위한 시스템의 변화일 것이다.
왜 그랬을까? 그리고 그게 이익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까?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고객 입장에서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건 고작 프론트 화면만 생각할 때의 이야기다. 그 뒤의 모든 프로세스는 서비스 기획자의 눈으로 봐야 비즈니스 모델이 시스템 구조로 작동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이런 차이를 직접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획자가 서비스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론은. 서비스기획은 그림 그리거나 고객이 편하냐만 이야기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모든 상황을 알고 또 지키면서 최대한의 고객편의를 지켜주기 위해 노력해야된다.
그래서 서비스 기획자는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한다.
계속 공부해야만한다.
오픈마켓과 소셜 커머스의 의미와 차이 > 공지사항
오픈마켓과 소셜 커머스의 차이점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들 대부분을
구매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서비스가 많은데요.
최근 한 기사에 따르면,
한 티몬의 월평균 구매자수는 250만명,
1인당 구매금액은 10만원이라고 해요.
또한 대표적인 오픈마켓인 G마켓은
지난 3월 쇼핑거래액이 5조 1926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0.9% 증가했다고 전했어요.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형태와 의미,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픈마켓 (open market) 의미”
대표적인 오픈마켓 ‘G마켓’, ’11번가’, ‘옥션’
많은 상인들이 시장에 모여서
물건을 판매하는 것과 같은 형태입니다.
오픈마켓은 이러한 시장을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온라인을 통한 거래가 많아진 만큼
온라인상에서 개인이나 소규모 업체들이
오픈마켓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운영하는 사이트와는 달리
생산업체와 판매자간의 중간 유통마진이 없어
직접 구매자에게 판매가 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불필요한 비용과 유통과정을 줄여
낮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에게 최적을 찾아주는
가격비교시스템을 제공하면서
같은 품종의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비교가 가능해
최근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어요.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쿠팡’, ‘티몬’, ‘위메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를 말합니다.
판매자들이 한 곳에 모여 제품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오픈마켓과 유사하지만
소셜커머스는 대부분 짧은 계약기간으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나 반짝세일과 같은 느낌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찾아
구매하기 보다는 당장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식이 많아요.
한국에서는 2010년부터 소셜커머스 시장이 열렸으며
그 당시 시장규모만 500억원정도였다고 해요.
하루에 하나씩 딜을 올려 구매 하고자 하는 사람이
일정 수에 도달하면 구매가 이뤄지고,
도달하지 못하면 거래가 취소되는 방식도 있어
대량구매를 통해 가격을 낮추는 서비스와
제품뿐만 아니라 음식점이나 공연 티켓까지 판매해
다양한 방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차이점 정리”
소설커머스는 법률 상으로 통신판매업자이며,
오픈마켓은 통신판매중개업자입니다.
소셜커머스는 직접 판매 물건을 구별하지만,
오픈마켓은 중개업자와 같이 판매자와
소비자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셜의 경우
판매 물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과거에는 차이점이 분명하게 드러났지만
현재는 각각 업체의 플랫폼이 변경되고
발전하면서 서로 비슷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어요.
앞서 말했듯 오픈마켓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건 구입이 가능하여,
소비자가 한 번에 몰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의
소비로 인해 지속적인 고객유치가 가능하며
시장 형태의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소셜커머스는 이벤트, 특가, 반짝세일 등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을 끌어 소비자를
한 번에 유입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수량 한정을 둔 계절 상품이나
유행 상품을 통해 대량구매를 유도합니다.
이럴 경우 기존 가격보다 적게는 30%, 많게는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접속량이 많은
공동구매 형태의 사이트에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는 최근 성장이 빨라지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업 간의 경쟁이 매우 심한데요.
당일 배송 서비스나 가격비교시스템 등
다양한 플랫폼들이 나오고 있답니다.
이제는 당연한 쇼핑 공간으로 자리잡은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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