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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파 크라이 1의 스토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잠입액션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매의 눈을 가진 AI와 몇 대 맞기만 하면 훅가는 어려운 막장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그럼 영상 재미있게 봐주세요 🙂
#파크라이1 #게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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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1 Far Cry 1 – 다짜고짜 시작되서 컴퓨터까지 멈추게 한..
파크라이 1 Far Cry 1 2004년 3월 23일(PC) 개발사 : 크라이텍 이전에도 몇 번 언급했던 적이 있지만, 게임을 시작할 때 항상 그 시리즈의 처음부터 …
Source: paulcalla.tistory.com
Date Published: 3/3/2022
View: 4583
Far Cry – Steam Community
파크라이, 요즘 한참 욕을 먹고 있는 시리즈의 1편이다. 요새 고전FPS만 찾아 하고 있는데 파크라이1도 그 범주에 들어서 해봤다.난이도는 쉬움 보통 도전 어려움 현실적 …
Source: steamcommunity.com
Date Published: 5/10/2022
View: 4109
[PC MULTI] 파 크라이 1 플레이 타임 / 플탐 / 한글패치 ( Far Cry …
파크라이 1 클래식이 콘솔로 출시가 되었지만 한글판은 아니다. 파 크라이 트레일러 & 표지 …
Source: igc1221.tistory.com
Date Published: 3/12/2022
View: 9443
파크라이1 리뷰 or 평가 – 네이버 블로그
그래픽도 2004년에 나온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파크라이1이 월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비소프트 회사를 좋아하는 것도 바로 여기 있는 것이죠.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0/2021
View: 1005
파 크라이 1, Far Cry 1 귀찮니즘 공략팁 관련
게임제목: 파크라이1, Far Cry1. 게임링크: … 한글 패치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면 FCData 폴더 1개가 나온다.
Source: godpsj.tistory.com
Date Published: 2/29/2021
View: 600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파크 라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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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크 라이 1
- Author: 병정겜이
- Views: 조회수 22,295회
- Likes: 좋아요 155개
- Date Published: 2019. 4.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8UvK7hzkOE
파 크라이 1 Far Cry 1 – 다짜고짜 시작되서 컴퓨터까지 멈추게 한..
파크라이 1 Far Cry 1
2004년 3월 23일(PC)
개발사 : 크라이텍
이전에도 몇 번 언급했던 적이 있지만, 게임을 시작할 때 항상 그 시리즈의 처음부터 플레이 해보려는 경향이 있다. 시리즈의 초심, 시리즈의 역사, 시리즈의 세계관 그리고 제작사의 특징 등을 파악하고 싶기 때문이다. 요즘엔 스팀에 안 해본 게임이 많아서 ‘내가 굳이 없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오래되고, 평가도 안 좋은 게임들을 해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게임인 파 크라이 1이 좀 그렇다. 이미 스팀 라이브러리엔 파 크라이 1, 2, 3, 4, 프라이멀까지 전부 있지만, 이놈의 완벽 기질 성향 때문에 가장 평이 좋다는 3부터 시작하지 않고 1부터 시작했다. 무려 2004년에 발매된 게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3년전 게임… 그래도 크라이시스 1(http://paulcalla.tistory.com/202) 을 만든 개발사인데다가, 겨우 크라이시스보다 3년전에 발매된 게임이니까 그래픽은 좀 부족하다 할지라도 게임성은 보장되길 기대했다.
어둠의 경로로 떠도는 무설치판은 한글 패치가 있던데…왜 정품은 없는걸까…ㅠㅠ 내가 못 찾은건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굳이 없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오래되고, 평가도 안 좋은 게임들을 해봐야 하나?’ 라는 회의감은 이 게임을 하면서 더욱 강해졌다.
아니, 어쩌면 이번부터 시작됐을 지도 모른다…
사실 이 게임은 2시간 남짓 하고 그만뒀다.
그나저나 Far Cry가 도대체 무슨 뜻일까 싶어서..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았다. 극도의 외침…??
찾아보니 문맥상 멀리 떨어진 외딴 곳? 이란 뜻이라고 하나보다.
왜 회의감이 들었는 지 차차 따져보자.
먼저, 그래픽. 아니다. 그래픽은 안 따지기로 했으니깐…넘어가자.
13년 전 게임인데 뭘… 사실 그 당시 수준치곤 엄청 나쁜 편은 아니다.
좋은 축에 속하는 정도. 아래 풀옵션 스샷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연 경관 그래픽은 수려하다.
하지만 다른 자잘한 물체들은 그냥 그림을 덧붙였는 지 좀 부자연스럽다.
그래도 뭐, 나쁘지 않다.
자연 경관은 제법…
투박한 UI가 눈에 밟히긴 한다
정말 아쉬웠던 바나나 박스….옆에 있는 발전기가 묘하게 사실적이다.
제대로 꼽아볼까.
먼저 부실한 스토리와 연출.
아무 나레이션도 없이 게임 동영상으로 시작한다.
갑작스레 날아든 로켓에 보트가 부서져 섬에 표류된 주인공.
아무리 전 특수대원이라고는 하지만, 순순히 상황에 납득하고 갑작스런 도움을 쉽게 믿는 주인공.
이를 연출하는 허접한 인 게임 영상..
게임 시작하고 넋 놓고 있으면 왜 애가 여기 쓰러져 있지?라는 의문이 생긴다.
유일한 탈출로에 떡하니 PDA가 떨어져있고, 거기서 누가 도와달라고 하면…냉큼 응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그래도 영상 보는 맛이 있긴 하다. 고전 TV 시리즈 보는 것 같달까..?
그만두었던 결정적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멍청하면서도 초인적인 AI….
13년전 AI라 멍청한 건 이해를 하겠지만, 이놈들이 투시까지 할 줄은 몰랐다.
절대 보일 리가 없는 건물에서 날 조준해서 쏘는 건 뭘까?
더구나 건물 벽 두개를 관통해서…
물론 몇몇 현대 FPS에서는 총알이 얇은 나무벽을 통과하긴 하지만, 건물 전체(이건 군대 천막이었다)를 두개나 뚫진 않는다.
아예 보이지도 않는 데 날 조준해서 쏜다는 건 너무했다
물론, 장점이 있긴 하다.
오픈월드 형 FPS 장르를 제대로 살렸다.
타 FPS는 정해둔 루트를 따라가면서 마주치는 적들과 방해물을 없애고 전진하지만, 파 크라이는 넓은 맵에서 자유롭게 접근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넓은 맵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탈 것, 먼 거리에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해 전략을 수립하게 하는 망원경 등이 오픈월드 FPS를 보완해준다.
괜히 유비소프트가 개발을 도맡아 후속작을 계속 뽑아내는 게 아니다.
일시적이지만 탑승 가능한 행글라이더. 이밖에도 보트, 자동차 등의 탈 것이 존재한다.
멀리서 망원경으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마킹할 수 있다. 마킹한 적들은 미니맵에 뜬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그만둔 이유는 바로…
게임이 팅겼다.
고사양 컴퓨터와는 호환이 안되는 듯 하다.
때려칠까 하는 유혹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플레이 하던 도중에 게임이 팅겨버렸다.
왠만하면 다시 켜서 하겠는데…컴퓨터 자체가 맛이 가서 한시간 정도 재부팅하고 별짓을 다 했다…
겨우 정상화된 컴퓨터로 조심스레 다시 게임을 틀어봤지만…Fail.
애정도 가지 않았으니 그만했다.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긴 하다.
연출과 스토리가 아쉽지만, 수려한 그래픽, 오픈월드 FPS 장르를 살린 게임성, 잘 구현된 물리엔진…
문제는 잘 만든 기준이 2004년이라는 것.
2017년에 와서 굳이 플레이할 이유는 없다.
지금 컴퓨터에서 정상적으로 돌아갈지도 의문이니까…
나처럼 시리즈를 처음부터 찾아 하는 사람일지라도 파크라이는 2부터 하는게 맘이 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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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ULTI] 파 크라이 1 플레이 타임 / 플탐 / 한글패치 ( Far Cry 1 Play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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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ULTI] 파 크라이 1 플레이 타임 / 플탐 & 트레일러플랫폼: Microsoft Windows, Xbox, Xbox 360, Wii, Arcade, PlayStation 3, PlayStation 4, Xbox One
한글화 여부: 스팀 비공식 한글패치
한글패치 방법
다운로드 파일를 받는다.
압축을 풀면 FCData 폴더 1개가 나온다
게임 설치 폴더 FarCry 폴더로 덮어쓰기 한다.
게임을 실행
* 게임 설치폴더 경로로 가는 방법 / 스팀 실행→ 라이브러리 → 게임이름 → 우클릭 → 관리 → 로컬 파일 보기
(원본 파일 백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파크라이 1 클래식이 콘솔로 출시가 되었지만 한글판은 아니다.
파 크라이 트레일러 & 표지
Far Cry Classic Launch Trailer
파 크라이 메인 표지
플레이타임
Single Play Normal Rush Leisurely Main 13시간 10시간 20시간 Main + Sub 18시간 15시간 25 ~ 30시간
본 포스트의 결괏값은 howlongtobeat.com 을 참고하였고 1회 차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게임을 구매하기 전 확인 용으로 참고해 주세요!
* Normal: 일반적인 보통(Normal) 난이도의 게임 진행과 중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했을 때 플레이타임
* Rush: 쉬운 (Easy) 난이도의 파고드는 요소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빠르게 게임을 진행했을 때 플레이 타임
* Leisurely: 천천히 여유롭게 게임을 진행하고 텍스트를 꼼꼼히 읽으면서 진행했을 때 플레이타임
* 기본적으로 도전과제 & 트로피 달성 & 스피드 런 등을 위한 플레이타임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개인마다 편차가 크니 본인 플레이 성향에 따라 대충 참고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하는 게임을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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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1 리뷰 or 평가
안녕하세요 날도입니다.
오늘은 파크라이1에 대해서 리뷰 및 평가를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사실 파크라이1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4년(87년생남자입니다.)도에 나온 FPS게임입니다.
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처음 접했을 때 깜짝 놀란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유도가 높다는 것 그리고 그래픽이 좋다는 것인데요.
(고딩 당시에는 또 다른 자유도 높은 게임 GTA라는 게임을 제가 몰랐을 때 입니다. GTA는 대학 가기전에 알았던 게임이죠.)
보통 게임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하면 맵에 대한 제약을 받아 자동으로 죽거나 저장지점으로 이동이 되지만,
이 게임은 절대로 다른 곳으로 멀리 이동해도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더군나나 FPS게임이라는 것이어서 더 좋지만ㅎㅎ
그래픽도 2004년에 나온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파크라이1이 월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비소프트 회사를 좋아하는 것도 바로 여기 있는 것이죠.
전 포스팅글에서도 언급했듯이 FPS 저격게임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서든어택,스나이퍼엘리트,스나이퍼고스트워리어 등 안해본 저격게임은 없습니다.
심지어는 최상위 난이도 (매우어려움,어려움)를 모두 깰 정도로 저격에 대한 사랑이 깊은 필자입니다 ㅎㅎ
평가
맵구조 (★ ★★★☆)
파크라이1에서는 맵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초기 단계의 대작이라 그런지 유비소프트에서 맵을 확인하는 기능을 개발 못한 듯 합니다.
대신 미니맵으로 목적지가 어딘지 나침반 표시는 해줍니다. 그나마 나침반 이거라도 있으니까 수월하게 진행되니 다행이지 이게 없었다면 파크라이1을 수월하게 깨기는 꿈도 못 꿀 정도입니다. 맵 구조 만큼 맵확인기능은 없는 대신 자유도가 높다는 것이 더 좋은 평이라고 볼 수는 있겠네요. 2004년 게임 중 이런 자유도높은 FPS게임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할 정도입니다.
조작감 (★ ★☆☆☆)
조작감은 개인 적인 평으로 볼 때 그렇게 나쁘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사격할 때 있어서 조작감이 부드럽지 않다는 겁니다.
물론 에임이 벌어지고 실제 사격하는 것 처럼 스코프가 흔들려야 재미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에 비하면 조작감은 거기에 한 단계 아래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난이도 (★ ☆☆☆☆)
파크라이 시리즈 중에서 가장 깨기 어려운 작품이라고 보셔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쉬움모드로 해도 적들이 너무 강하고 대형 변형체의 오른팔에 달린 로켓탄 1대 제대로 맞으면 주인공의 피가 개사기처럼 달아버립니다. 즉, 최상위 난이도는 아예 손을 못댈 정도입니다. 또한 총을 쏠 때 중반부터 등장하는 갑옷을 입은 적들과 변형체들에게 저격으로 헤드를 2번 맞춰야 죽을 정도입니다. 보통 게임은 권총으로 헤드를 쏴도 한 방에 훅 가는데, 유비소프트에서 이 게임 자체를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사실상 제 생각에는 정말 쉬움모드라도 최악이자 가장 극악의 난이도를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얘기하고 싶군요.
총기 (★ ☆☆☆☆)
파크라이1은 초기작이라 그런가 총기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2000대 초반 FPS 대작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에서는 총기가 많으며 총기를 선택하고 해당 총기에 대한 할당 번호를 한 번더 누르면 개조형 총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총기가 많이 없으며 또한 커스터마이징 또는 특수무기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저격총이어봐야 1가지만 나오는데 이런 1가지만 있는 저격총으로 모든 미션을 통과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총기에 대해서는 지루함이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픽 (★ ★★★★)
2004년 당시 게임치고는 그래픽은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마치 섬에 있는 바다에 실제 놀러온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만큼 유비소프트 회사에서 다른 시스템은 몰라도 그래픽만큼은 집중적으로 몰두를 한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래픽은 정말 뛰어납니다. 이 점에 대해서만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타격감 (★ ★★★☆)
총기가 격발될 때 웅장한 소리와 동시에 적을 향해 쏴서 사살할 때 적들의 머리를 진짜 총에 맞아서 머리가 뒤로 넘어가는 것처럼 실사를 표현을 잘 한 것 같습니다. 파크라이1을 플레이 할 때 죽은 적의 시체를 쏘면 움직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1년 최고의 대작 맥스페인1의 후속 작인 2003년 대작 맥스페인2 : 맥스페인의 몰락을 해보신 분들은 타격감이 맥스페인1에 비해서 더 개선됐다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바로 사물감에 대한 파편이 튀어나가는 것이 정말 인상적인데, 파크라이1에서도 이런 파편이 튀거나 사물을 파괴하는 것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순위를 매기자면 맥스페인2가 1등이라고 생각하면 파크라이1은 2등으로 매겨도 될 듯 합니다.
스토리 및 엔딩 (★ ★★★☆)
전체 적으로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내용을 간단하게 전개하자면 주인공은 전직 특수부대원이었으나 재대 후 보트임대업을 운영 도중 발레리라는 CIA 여성요원을 만나 미크로네시아라는 섬에 가게 됩니다. 도중 알 수 없는 로켓에 의해 보트가 파괴되고 주인공은 섬에 고립하게 되면서 파크라이1 보스 홀랜드 도일과 크리거박사(흑형)을 물리치기까지 모든 충격적인 내용과 잃어버린 발레리를 몇 번 구출해내는 역할을 하는 게임 스토리입니다. 마지막 주인공과 발레리가 뮤타젠에 감염되 죽을 위기에 처해 있으나 주인공의 활약으로 모든 험악한 일들을 끝내버리고 엔딩에서 보트를 탈출하면서 주인공 카버는 자기 자신과 발레리에게 해독제로 뮤타젠을 파괴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온 발레리가 깨어나면서 책상 옆에 있던 파크라이라는 수첩을 보면서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전체평가 (★ ★★☆☆)
최종 평가를 치자면 별 3개를 주고 싶습니다. 사실 대작인 만큼 부분 적으로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듯 자유도와 그래픽 타격감 스토리가 정말 잘 짜이고 잘 만든 게임으로 평가되지만, 총기와 난이도 조작감은 조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파크라이1이 재미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실 2004년 전까지만해도 GTA이후로 자유도높은 FPS게임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아마 저 말고도 다른 게이머들도 자유도에 대해 100% 공감을 하실 겁니다. 울펜슈타인 이 후로 재미있게 했던 게임 중 하나인 파크라이1. 앞으로 영영 잊지 못할 이 게임의 역사를 남기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파크라이1 리뷰 및 평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남은 설 연휴 잘 보내도록 하세요!
알레폰드의 게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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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목: 파크라이1, Far Cry1
게임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520/
소개,리뷰,할인 관련링크:
– https://godpsj.tistory.com/1419
시리즈 순서 정보
– https://godpsj.tistory.com/1429
한글패치:
– 다운로드 1 (MEGA) https://mega.nz/#!zBMnETxD!-pFF7nAccAlmwmtvo9NaenEQwAI3mNUcTOwVh9jdehU – 다운로드 2 (Google Drive) https://drive.google.com/open?id=0B7EmxQnhrYKwQ0dWYWw5N3BxR00 설치법 한글 패치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면 FCData 폴더 1개가 나온다. 이것을 스팀의 FarCry 폴더로 복사한다. 참고사이트: http://oldgamelove.tistory.com/139
세이브파일:
Profiles.zip 다운로드 Profiles.z01 다운로드
세이브파일위치:
“Your install drive”:\Program Files (x86)\Ubisoft\Crytek\Far Cry\Profiles\player\”Name of the profile you are playing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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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mu.wiki/w/%ED%8C%8C%20%ED%81%AC%EB%9D%BC%EC%9D%B4
휴대 가능 무기
칼 : 마체테
– 형태는 쿠크리에 가깝다.
– 무성무기이고 용병을 한방에 죽으는 등 위력도 좋지만 근접해야하는 한계와 플레이어가 가까이오면 쉽게 눈치채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쓰기 어려워 무기 보유수 한계를 생각하면 거의 선택하지 않게되는 무기
권총 : 데저트 이글
– 게임 시작시 가장 처음 주어지는 무기 (마체테보다 먼저 얻어진다)
– 탄창에 9발, 최대보유탄수 150발
– 게임에서는 이례적으로 50AE가 아닌 .357 매그넘이다.
– M4를 얻은 후에는 쓸일이 거의 없어서 무기보유수 한계때문에 가장 먼저 버리게 되는 무기.
기관단총 : 보유탄수300발
MP5SD
– 탄창에 30발
– 자동사격시 탄환이 흩어져 정확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 소음기가 달려 있지만 정작 소음 효과는 없다.
– 다만 어두운 야외에서 매복해서 단발사격으로 공격하는 경우 적이 피하지않고 그자리에서 계속 맞아 죽기도 한다.
P90
– 탄창에 50발
– 실총과는 달리 MP5SD와 보유탄환을 공유한다.
– 발사속도가 빠르고 사격정확도도 높은데다 재장전 시간도 짧은편이라 여러모로 편리한 총
– 다만 이때문에 탄소모가 많은데 탄약공급은 소총탄에 비해 드문편이라 보유탄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총: 보유탄수300발, 용병들이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무기라 탄환도 쉽게 구할 수 있다.
M4
– 탄창에 30발
– 처음부터 등장하는 소총으로 자동사격시 탄이 흩어지는 편이라 3~4발씩 끊어쏘는게 좋다. 단발사격시 정확성은 좋은 편.
G36
– 스코프와 AG36 유탄발사기가 달려있다.
– 탄창에 30발, 유탄은 발사기에 1발, 보유탄은 5발
– 2단계 배율 스코프로 조준사격이 가능하고 유탄의 위력도 좋은편
– 장전 유탄이 1발뿐이고 사거리가 짧은데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정확한 사격이 어렵다.
OICW
– 탄창에 40발, 유탄은 발사기에 5발, 보유탄 10발
– 소총의 스코프가 G36보다 시야가 넓으며, 무거워서인지 G36보다 반동이 적다. 장탄수도 M4나 G36보다 많다.
– 유탄발사기는 실제처럼 스마트 유탄은 아니고 AG36의 유탄보다 훨씬 멀리 날아가는 고속유탄을 발사한다.
게다가 AG36처럼 한발 쏠때마다 재장전할 필요도 없으니 매우 강력한 무기였지만, 패치로 유탄 데미지가 격감하여 과장 좀 보태 폭죽이 돼버렸다.
샷건: 잭 해머
– 완전자동 샷건, 탄창에 10발, 보유 탄수50발
– 위력이 좋으나 사거리가 짧은편이고 재장전시간이 길어 효과적으로 쓰기가 어렵다.
기관총: M249
– 저작권때문인지 명칭이 그냥 기관총으로 표시된다. 나오는 모델은 신축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모델
– 탄창에 100발이 들어가며 보유 탄환은 소총과 공유한다.
– 반동이 낮고 장전탄수가 많아 지속사격하기 좋지만 소총과 탄을 공유하기때문에 자칫 소총탄을 바닥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저작권때문인지 명칭이 그냥 기관총으로 표시된다. 나오는 모델은 신축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모델 – 탄창에 100발이 들어가며 보유 탄환은 소총과 공유한다. – 반동이 낮고 장전탄수가 많아 지속사격하기 좋지만 소총과 탄을 공유하기때문에 자칫 소총탄을 바닥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AW50 – .50 BMG탄을 쓰지만 후반에 등장하는 중무장한 적들은 헤드샷이 아니면 한 방에 잡기 어렵다.
로켓 발사기 – M202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수류탄
연막탄
섬광탄
거치식 무기
Mk.19 고속유탄기관총 – 거치되어 있는 것을 몇 번 쏴 볼 수 있다. 실제와는 달리 단발 사격만 되지만 위력은 발군.
미니건 – 훗날의 모 게임처럼 여기서도 전력공급 그딴 거 없다.
M2 중기관총 – 차량이나 패트롤 보트에 거치되어 있다. 장전 탄환500발. 50구경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위력은 그냥저냥.
기타
돌멩이 – 던져서 근처 적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는 용도. 돌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도 얼마든지 던질 수 있다. 잔뜩 들고 다니는 모양(…).
손전등
쌍안경 – 이 게임 최고의 오버 테크놀러지 적 스캔.
적을 포착하면 아무리 원거리의 적이라도 소리까지 들리며, 일단 포착된 적은 무슨 신통한 기술인지 쌍안경을 치워도 이후 위치 및 상태가 미니맵상에 색점으로 계속 뜨게 된다. 특히 점의 색으로 현재 그 적이 얼마나 적대적인 상태인지까지 알 수 있다. 이 아이템이 없다면 그러잖아도 난이도 높은 파 크라이를 사실상 플레이하기 힘들 것이다.
크라이비전 – 일종의 열상장비. 사용하면 계속 배터리가 소모되며, 끄면 천천히 충전된다. 크라이비전을 가진 적을 죽여 배터리를 빨리 채울수도 있다. 칠흑같이 어두운 몇몇 미션들이나 스펙터를 상대하기 위해 필수다.
진압 방패 – 투명하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 로 만들어진 그거 맞다. 후반에 엘리트 병사들이 한 손엔 방패, 한 손엔 G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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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mu.wiki/w/%ED%8C%8C%20%ED%81%AC%EB%9D%BC%EC%9D%B4
뮤타젠에 의해 변이된 유인원 및 용병들. 원본 생명체보다 훨씬 강하고 빠르며 난폭하다. 본목적은 일종의 강화병사로 쓰려던 것이겠지만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견되었는데, 신체가 거의 네크로모프 수준으로 변이되며 살육과 광기에 미친 괴물이 된다는 것. 게다가 크리거 박사가 완전히 맛이 간 뒤로는 본목적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 듯하다.
혐짤일 수도 있으므로 부득이 사진은 첨부하지 않는다. 중반부터 등장해 게임의 난이도를 급상승시킴과 동시에 약간의 호러 요소를 가미하는 역할을 한다. 첫 등장씬부터가 노골적인 B급 호러 테이스트의 시네마틱.[4] 특히 원거리 공격을 하는 인간 기반 트라이젠보다, 빠르게 근접공격을 하는 유인원 기반 트라이젠이 훨씬
생긴것도
무섭다.
트라이젠은 주인공뿐 아니라 다른 인간들과도 적대적이며, 둘이 함께 등장해 서로 싸우고 있는 미션에서는 가만히 놔 두면 대체로 용병들이 발린다.
아쉽게도
희한하게도 그렇게 살육에 미친 괴물이 되었다면서 자기들끼리는 싸우지 않는다. 안그랬다면 트라이젠만 나오는 부분에선 불살 플레이가 가능했을지도.
원거리 화기를 든 인간 트라이젠들도 근거리에서는 손톱으로 할퀴는 공격을 한다. 대체로 작을수록 더 빠른 경향이 있다.
유인원 기반 멍키
멍키라는 것은 정식 명칭은 아니고 카버가 붙인 별명. [5] 침팬지를 변이시킨 것과 고릴라를 변이시킨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침팬지는 조금 더 빠르며, 고릴라는 조금 더 강하다. 어느 쪽이나 원본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참 깜 끔 찍하게 생겼다. 최초로 등장하는 트라이젠이며 체력이 약하지만, 수가 많고 공격방식이 빠른 속도로 달려든 후 손톱으로 근접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다. 예컨대 데드 스페이스의 슬래셔에 비유하면 적절할 듯. 또한 공격력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추가아머가 있는 상태에서도 두 방만 제대로 얻어맞으면 죽는다. 가장 짜증나는 점은 덩치가 작다보니 실내미션에서 지겹게 등장해 근거리 전투를 강제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인간 기반 로커스트
가장 일반적인 인간 트라이젠. 보통 인간보다 좀 더 우락부락한 체형을 가졌다. 멍키 수준의 놀라운 점프력을 가져 펄펄 날아다닌다. 대부분 G36으로 무장하고 있다. 스펙터
클로킹 MP5SD로 무장하고 있다. 팻 보이
가장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트라이젠들. 한쪽 팔에 로켓 런처를 달고 있는 놈들과 맨손으로 싸우는 놈들이 있다. 공격력과 체력 모두 강력하며, 기관단총이나 소총으로 몸통을 노릴 경우 탄창 두어 개는 비울 각오를 해야 한다.
하지만 덩치에 비례해 꽤나 둔하고 AI도 나쁘기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그렇게 무서운 상대는 아니다. 로켓의 속도도 워낙 느려서 원거리에서 조금만 피해주면 맞을 일이 없다. 무엇보다 덩치가 너무 커서 야외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상대하기 쉬우며, 이들이 등장하는 중후반부 미션들 중 상당수는 총기가 거치된 탈것이 제공되기 때문에 히트 앤 런으로 상대하면 어렵지 않은 편. 하지만 도망칠 곳도 없고 탈것도 없는 마지막 미션에서는 깡으로 싸워야 한다.
참고로 유일하게 말을 하는 트라이젠이다. 그래봤자 “You’re goin’ down!”이나 “Die!” 같은 것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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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AI가 멍청하긴하나 스쳐도 체력이 엄청많이 데미지가 입으므로 난위도가 은근히 상당하다, 보통모드도 어려우니 작정하거 깰거 아니라면 그냥 쉬운모드로해서 플레이를 추천한다. 본인도 보통으로 플레이하고 손꾸락이똥손인지라 엄청고생해서 클리어했다. 그냥 쉬운모드 할 걸 ㅠㅠ
팁: 초중반 저격총은 항시 들고 다니자 40발짜리 연발저격총 “OICW” 총 나올때까지 저격총 없으면 곤란한 일이많다. 원거리 적들을 상대할려면 필수다. 중반 지나 40발 연발저격총 “OICW” 얻는다면 적외선스코프와 같이 적들을 찾아 제거하면 게임을 술술 풀어갈수 있다. 적외선스코프단추키는’T’ 다른 단축키들은 옵션에서 키설정에서 확인해보면 된다. 저격총은 후반 나중에 쓰일수도 있으니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빠른 원숭이같은 크리처를 잡을때 필요할때가 있다.
팁: 미션진행중 ‘배’뒷편에 폭탄설치하고 앞머리가서 기다리다가에서 터지는거보고 기달리다가 헬기 격추하는 미션이 있는데 폭탄설치전에 배2층인가3층에 로켓런처 꼭챙기고 앞머리에서 런처로 헬기격추시켜도 되고 헬기 격추가 어려우면 앞머리에서 폭타터지는거 기다리다가 터지면 다시 배조정실 2층인가3층 올라가서 런처먹은곳 작은 창문에 기다리면 헬기가 알아서 오는데 그 작은창문 사이로 쏘는 로켓런처가 그나마 잘 맞는다. 로켓런처 여러대맞은면 헬기는 알아서 퇴각한다. 공략참고 동영상: https://youtu.be/WwgdftISwdM?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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