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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 of A Global Research, Morgan Stanley, Wolfe Research, William Blair, Jefferies Palantir
https://www.cnbc.com/video/2022/08/16/here-are-the-opportunities-palantir-sees-in-health-care-according-to-its-co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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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 Investing.com
팔란티어 테크의 주가, PLTR 주식, 차트, 기술적 분석, 실적 자료 등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시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시세뿐만 아니라 뉴스 …
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1/13/2021
View: 5933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 나무위키:대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팔란티어)는 2003년에 설립된 빅데이터 스타트업으로 공공정보 분석을 수행한다. 포츈지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유니콘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8/2022
View: 5674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빅 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본사는 콜로라도주 덴버이며, 2003년 피터 틸, Nathan Gettings, Joe Lonsdale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13/2022
View: 4779
팔란티어 PLTR(PALANTIR TECHNOLOGIES INC) – 초이스스탁
팔란티어는 페이스북의 초기 투자자인 페이팔의 CEO 피터 필이 2003년에 설립한 빅 데이터 수집, 분석 업체입니다. 금융사기 방지 소프트웨어로 시작해 미국 중앙 …
Source: www.choicestock.co.kr
Date Published: 11/4/2022
View: 7064
팔란티어, BoA 목표주가 상향에 주가 상승 – 연합인포맥스
그림1*올해 팔란티어 주가 추이(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인 팔란티어 테크(NYS:PLTR) 주가가 뱅크 …
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12/16/2022
View: 1622
[특파원 리포트] 팔란티어(PLTR), 시장의 부정적 전망…주가 …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유명 주식 블로거인 데니얼 존스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TR 이하 팔란티어)’가 지난 5월9일(현지시간) 2022 …
Source: www.infostockdaily.co.kr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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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33. 14개월 신저가, 눈물의 팔란티어(PLTR) 2편
14개월 신저가, 눈물의 팔란티어(PLTR) 2편: 그래서 언제 사라고? 2022.02.13. 오전 1:16. by 카레라. 좋아요. 댓글. SNS 보내기 글씨 크기 조정. 더 작게
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10/15/2022
View: 7960
빅데이터 산업과 세계에서 가장 수상한 기업 ‘팔란티어’
팔란 티어는 2005년 CIA의 벤처투자 자회사인 인큐텔(In-QTel) 로부터 2백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고 CIA를 최초 의 고객으로 확보하게 된다. 이후 3년간 CIA본부를 …
Source: dataonair.or.kr
Date Published: 3/29/2021
View: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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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팔란 티어
- Author: 미국 주식 리포트
- Views: 조회수 1,6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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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BWLQunzUa4
Palantir Technologies Inc 주가
By Hankyung – 2022년 5월 19일
13
주식 투자로 본업에 버금가는 돈을 벌었던 상장사들이 주가 급락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주 위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던 회사들은 투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빅 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본사는 콜로라도주 덴버이며, 2003년 피터 틸[1], Nathan Gettings, Joe Lonsdale, Stephen Cohen 및 Alex Karp가 설립했다. 사명은 소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천리안 수정구슬 이름에서 가져왔다.
팔란티어 고담, 팔란티어 아폴로 및 팔란티어 파운드리 세 가지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팔란티어 고담은 미국 정보 커뮤니티(USIC) 및 미국 국방부의 대테러 분석가가 사용하고 있다.[2]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운영된 전 미국 연방 기관 Recovery Accountability and Transparency Board의 사기 수사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운영된 캐나다 민관 벤처 Information Warfare Monitor의 사이버 분석가들도 사용했다. 아폴로는 모든 환경에서 지속적인 배포 및 배포를 위한 운영 체제이다.[3] 팔란티어 SaaS는 미 국방부에서 IL5(Mission Critical National Security Systems)에 대해 승인한 5가지 제품 중 하나이다.[4][5] 파운드리는 모건 스탠리, Merck KGaA, Airbus, Wejo, Lilium 및 Fiat Chrysler Automobiles NV와 같은 기업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6]
팔란티어, BoA 목표주가 상향에 주가 상승
올해 팔란티어 주가 추이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2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인 팔란티어 테크(NYS:PLTR) 주가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목표주가 상향 결정에 힘입어 상승했다.21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팔란티어 주가는 이날 5.70% 상승한 8.71달러를 기록했다.뱅크오브아메리카 마리아나 페레즈 모라 애널리스트가 이날 팔란티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3달러로 상향 조정한 것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그는 기업 및 정부 관련 클라이언트 측에서 AI 기반의 소프트웨어 수요가 증가해 팔란티어가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모라 애널리스트는 기업이 시장 입지가 탄탄할 뿐 아니라 차별화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는 연 30% 이상의 성장세를 지지해줄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면서 미국의 군사력과 정보력을 점차 현대화 시켜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중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모라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모라 애널리스트는 “실망스러운 실적과 가이던스가 올해 팔란티어 주가를 짓눌렀다”면서 “이 때문에 팔란티어의 올해 미국 정부의 안보 및 국방 업무 익스포저가 커졌는데도 주가는 아무런 혜택도 못 본 상황”이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끝)
[특파원 리포트] 팔란티어(PLTR), 시장의 부정적 전망…주가 폭락에 투자의견 보유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유명 주식 블로거인 데니얼 존스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TR 이하 팔란티어)’가 지난 5월9일(현지시간) 2022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시장의 부정적인 장기 전망으로 인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팔란티어 경영진이 목표치를 달성한다면 주가는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하면서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2022년 주식 시장의 수익률은 매우 나쁘다. S&P500 지수의 누적 수익률은 -16%다. 하락장이 지속될때 고가의 성장주들의 하락폭이 가장 크다. 빅 데이터 기업인 팔란티어의 올해 누적 수익률은 -59%이면 실적 발표 당일에만 무려 21.3% 급락했다.
하지만 팔란티어의 펀더맨털 실적이 전혀 나쁘지 않았다. 팔란티어의 1분기 매출은 4억4,6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성장률을 보였고 시장 컨센서스를 285만 달러 상회했다. 작년 대비 증가한 1억510만 달러 매출중 3,340만 달러는 정부 사업 매출이었고, 나머지 7,180만 달러는 상용고객 사업 매출이었다.
상용 고객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했고, 회사 총 매출의 45.8%를 기여했다. 이는 전년도의 38.9%에 비해 거의 7% 증가한 것이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달러 환율이 강세를 감안하면 1분기 팔란티어 실적은 준수했다.
1분기에도 손순실을 기록했지만 젼년 대비 손실폭이 감소했다. 전년 동기 손실액은 1억2,350만 달러였지만 1분기 손실액은 1억1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조정 순 수익은 전년도의 8,270만 달러에서 4,470만 달러로 축소됐다. 이뿐만 아니라 영업 현금흐름도 악화됐다.
전년도 잉여현금흐름은 1억1,690만 달러에서 3,550만 달러로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운전자본 증가분을 감안해 조정된 잉여현금흐름은 1억2,2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4,200만 달러 증가했다. EBITDA도 1억1,980만 달러에서 1억2,170만 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팔란티어 주가 급락의 원인은 2022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아님 2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팔란티어 경영진은 2분기 매출은 4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5.1%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추정치를 제공했다.
하지만 시장 컨센서스는 4억8,376만 달러로 경영진의 가이던스가 약 1,300만 달러 하회했다. 시장이 우려하는 점은 일전에 팔란티어 경영진은 2025년까지 매출은 연간 30%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데니얼 존스는 “30%를 상회하는 성장률은 회사의 규모가 작을때는 실현 가능했지만 규모가 커질수록 달성하기 힘들다”고 평했다.
현재 팔란티어 주식은 2022 회계연도 조정 영업 현금흐름의 30.5배, EV 대 EBITDA 멀티플의 25.7배에 거래되고 있다. 2021년 말 기준으로 두 수치는 각각 38.7배와 28.5배였다. 이를통해 팔란티어 주식의 멀티플이 크게 하락했음을 알수 있다.
그러나 팔란티어 주식의 밸류에이션을 여전히 높아보인다. 그러나 향후 실적을 감안하면 현재 주식의 밸류에이션을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 만약 조정 영업 마진율이 팔란티어 경영진이 예상한 27%를 2024년까지 달성한다면 향후 주식은 저평가 되어 보일 것이다.
데니얼 존스는 “팔란티어 주식은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도 주가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팔란티어 경영진은 향후 회사의 매출 및 수익이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규모 조정 기간에 기다리면 고 수익률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투자 의견을 ‘보유’로 제시했다.
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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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33. 14개월 신저가, 눈물의 팔란티어(PLTR) 2편: 그래서 언제 사라고?
주가 예측은 뭔가 거창한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미국주식을 투자하는 데 있어 나름대로 해봐야 하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가 나름대로 이 회사의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나만의 기준과 지식을 종합해서 판단해야 투자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항상 이 예측이 맞는 건 아닙니다. 저희는 나름대로 10-K 공시의 모든 재무제표까지 뜯어보면서 심층적으로 분석을 했는데도 틀렸습니다. 예측이 100% 맞으면 주식이 어려울 이유도 없겠죠?
틀리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틀렸다면, 이제 그 이유를 분석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그 때는 왜 이런 요소를 생각하지 못했을까를 복습해야 하죠. 이렇게 하지 않고 “에잉, 주가 내려갔네. 뭐 내 인생이 그렇지. 손절!” 하면 영원히 발전이 없습니다. 이거 진짜 중요해요.
빅데이터 산업과 세계에서 가장 수상한 기업 ‘팔란티어’
유니콘 기업으로 본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빅데이터 산업과 세계에서 가장 수상한 기업 ‘팔란티어’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들의 흥망성쇠 주기도 비례해서 빨라지고 있다. 창업 10년 미만의 기업이 시장의 패권을 차지하기도 하고 영원할 것처럼 여겨졌던 세계적인 기업이 신생 기업의 먹잇감이 되기도 한다. ‘SW가 세상을 먹어치우고’, ‘모든 기업이 SW기업’으로 변신하는 디지털 전환의 격변기에 기업의 디지털 DNA를 강화시켜 1조 원 이상의 가치를 갖는 유니콘 기업이 된 기업들이 10여 년 사이에 여러 국가에서 출현했다. 본지는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우리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 분야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을 소개하는 난을 마련했다. ‘유니콘 기업으로 본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이라는 주제의 유재흥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경영학 박사)의 글을 1년 동안 연재한다. 이번 강좌가 우리나라 유니콘 기업 탄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본격적으로 데이터가 새로운 경제의 자본이 되는 소위 데이터 자본주의(Data Capitalism) 시대 다. 최근 인공지능기술은 데이터를 먹고 급성장하고 있다. 스 마트모빌리티,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등 한때 ‘지능형 기술’ 로 주목 받았던 컴퓨팅 기술들이 빅데이터 분석기술과 혁신 적 알고리즘으로 무장해 ‘스마트’한 서비스로 재탄생하고 있 다.
IDC의 예측에 따르면 2025년에는 세계적으로 163ZB1)의 데이터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2016년 대비 10배 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원석에서 보석을 채굴하는 것에 비유되는 ‘분석 시장 (Analytics)’은 2016년부터 11% 이상 성장해 2020년에는 2,1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2).
종종 빅데이터 분석 무용론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금융, 통 신, 유통 기업들을 중심으로 도입 사례들은 늘어나고 있다. 마스터카드사는 방대한 지급 결제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활 용해 데이터 분석 컨설팅과 데이터 판매로 2014년도에만 3.4 억 달러의 데이터 매출을 만들었다.
페이스북은 전세계 16억 명 가입자의 비정형 정보를 분석 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늘려가고 있다. 국내에 서는 2015년 롯데백화점이 페이스북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 한 맞춤형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상품의 프로모션을 진 행한 결과 실질 구매 고객 확보율이 100% 이상 증가했고, 신 규 고객 확보 비용은 37% 이상 줄어들었다.
통신사, 금융사,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방대한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자체적인 인력과 기술을 통해 빅데이 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해 서비스를 개 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빅플레이어 중심의 빅데이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 는 스타트업이 있다. 독보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으로 CIA, FBI, 미국 국방부(DoD), JP모건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 는 기업이다. 이미 지난 2011년 20조 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 받아 우버, 디디추싱, 샤오미, 에어비앤비의 뒤를 이어 5대 글로벌 유니콘으로 부상한 미국의 팔란티어(Palantir)다3).
세상에서 가장 수상한 스타트업 ‘팔란티어(Palantir)’
2011년 5월 2일 빈라덴이 파키스탄 북부 작은 마을에서 미 국 특수부대원들에 의해 사살되었다. 이 작전은 미국 중앙정 보국(CIA)이 주도했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상황실에서 현 장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또한 2008년 12월 미국 나스닥증 권거래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월가에 명망 높고 신뢰를 받 던 메이도프는 희대의 금융폰지 사건의 주범으로 구속되어 150년의 법정 선고를 받는다. 신규 투자자들의 투자금으로 투자자들의 이익을 충당해 주는 방식의 폰지 사기의 피해액 은 650억 달러에 달했다4). 한때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들이다.
그렇다면 CIA는 어떻게 빈라덴의 은둔처를 알아냈을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메이도프의 사기행각을 어떻게 적발 해냈을까 두 사건 모두 ‘팔란티어’의 기술적 조력이 있었다 고 한다.
굵직한 사회 문제에 관여한 기술 기업은 현재 금융기관, 법 률회사, 제약회사, 에너지기업, 소비재기업 등을 상대로 데이 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확한 매출은 공개된 적 이 없으나 2015년 한해만 민간기업과 약 2조 원 규모의 계약 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5).
우버, 샤오미, 에어비앤비에 이어 가장 큰 가치 평가를 받 는 스타트업이지만 팔란티어는 외부에 잘 알려지진 않았다. B2C서비스보다는 B2B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기업이기도 하고, 경영자인 알렉스 카프(Alex Karp) 역시 외적 마케팅보 다 핵심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는 스타일이기도 하기 때문이 다.
하지만 2016년에는 다보스포럼에 리비아의 내전 상황을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각화한 정보를 전시하며 세계 오피니언 리더층에 자사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16년 12월 트럼프는 12개 테크기업 리더 14명6)을 초청 해 자문을 듣는 ‘테크서밋’을 개최했다. 아마존 제프베조스, 애플 팀쿡, 알파벳 에릭슈미트,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 라, 테슬라 엘론 머스크 등의 IT거물과 함께 팔란티어의 대표 알렉스 카프도 초청되어 트럼프의 맞은편에 배석해 주목을 받았다.
팔란티어가 스타트업으로서 두각을 나타낸 이유는 다음의 몇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우수한 창업 멤버와 자금력이다. 팔란티어는 페이팔 을 창업한 피터 틸(Peter Thiel)이 2004년 페이팔을 이베이 에 매각한 후, 클래리엄 캐피털이란 헤지펀드를 설립하면서 동시에 미 스탠퍼드대 컴퓨터공학과 졸업생인 조 론스데일 (Joe Lonsdale, 공동창업자), 스티븐 코헨(Stephen Cohen, 부사장), 전 페이팔 엔지니어 네이선 게팅스(Nathan Gett ings, 최고기술책임자)와 함께 창업한 기업이다.
이후 스탠퍼드 동문인 알렉스 카프를 최고경영자로 영입하 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로서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에 대한 불확실성과 회의론 이 높았던 터라 외부 투자를 받기 어려워 이베이 매각 대금 중 3천만 달러를 창업진이 초기 자본으로 직접 투자했다.
둘째, 초기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우선, 팔 란티어의 초기 기술은 페이팔에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개 발했던 사기탐지 기술(FDS, Fraud Detection System)이 다. 2000년대 초반 신생 인터넷 지급결제 기업이었던 페이팔 은 대규모 사기 거래로 인해 큰 위기를 겪은 후 사기 거래를 파악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7). 셋째, 공공이 기술력 성장의 발판(Seed)을 제공했다. 팔란 티어는 2005년 CIA의 벤처투자 자회사인 인큐텔(In-QTel) 로부터 2백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고 CIA를 최초 의 고객으로 확보하게 된다.
이후 3년간 CIA본부를 방문해 실제 소프트웨어 사용자들 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개선해 나간 다. 2008년 대규모의 이질적 데이터를 통합하고, 페타바이트 급 데이터를 자연어로 질의하고 결과를 실시간으로 시각화 해주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완료한다.
현재 공공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에 적용되는 ‘고담(Go tham)9)’ 플랫폼이다.
2010년 이후 JP모건을 최초의 민간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금융사기 등 다양한 민간 서비스 분석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 석 플랫폼 ‘메트로폴리스10)’를 완성시켰다.
현재 팔란티어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핵심 플랫폼인 ‘팔란티어 파운드리(Palantir Foundry)’와 도시· 공공 문제 해결을 위한 ‘팔란티어 고담(Palantir Gotham)’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이버 보안, 금융, 법률, 제조, 기업합병, 보험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분석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도전
팔란티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근본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미션으로 내세우고 있다. 문제 해결 이 하나의 사업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문제 해결을 통해 사회 에 기여하는 것에 보다 큰 가치를 두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스탠퍼드에서 법률박사(J.D)를 취득하고 이어 독일 프랑크프 루트대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한 CEO의 알렉스 카프의 경 영철학이기도 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기업을 경영하는 전문가로서 사회 적 문제, 다양한 법률적 갈등을 만들어 내는 문제에 도전하기 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팔란티어가 예시로 제안하는 사회 적 문제는 아래와 같다.
팔란티어가 제시하는 사회문제 지향적 접근 방식은 신선하 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하고 양질의 데 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집과 전처리 기술이 요청된다. 데이터를 정확하고 정밀하게 분석하며 나아가 새로운 통찰력 을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통계적 기법과 인공지능 기술이 뒷 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여기에 고객사가 보장 하는 범위에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 보장 여부가 결과의 품질을 결정한다.
세계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은 늘어가고, 비식별화 기술 을 활용한 개인정보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규제 완화의 목소 리도 높아가고 있다.
반면, 데이터 활용을 통한 막연한 산업 육성이라는 목표만 으로 개방을 위한 개방을 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도 공존한다. 명확한 문제와 그것을 해결하는데 있어 데이터의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합의를 토대로 데이터 활용 논의가 전개되어야 보다 실효성 있는 데이터 산업 육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 다.
V 팔란티어는 인터넷 결제 사기 발견이라는 문제에서 기술 개발이 확장되어 이를 활용해 테러용의자의 색출, 대규모 금 융사기 발견 및 위험 예측으로 적용했다. 이 과정에서 기술의 심도와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지금의 독보적 기술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데이터 분석을 전문적으로 하는 스타트업으 로 2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고, 20조 원이 넘는 기업 가치 평가를 받는 이유다.
사회 문제를 데이터 산업의 원동력으로
국내 데이터 분석 산업은 금융, 통신과 같은 특정 업종을 제외하고는 활발하지 못하다.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며, 데이터 부족, 경영진 무관심, 성과 불확실성의 이유도 있다. 도입 성공 사례가 많지 않고, 특히 개인정보, 신 용정보의 이용 등에 규제가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제대로 분 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데이터를 활용해 풀 수 있는 사회 문제는 여전히 많다. 특별히 환경, 교통, 범죄, 재난 등 공공 영역에서 다양 한 문제들이 존재한다. 이미 싱가포르는 2014년부터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전체를 디지털 트윈12)으로 만드는 대규모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하고 있다. 프랑스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데이터 개방을 통해 다양한 분석·예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창 업 기업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미국 국토부도 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전미 도시를 대상 으로 스마트시티 챌린지(SmartCity Challenge)를 실시했 다. 이는 각종 도시의 환경 문제, 교통 문제를 풀기 위한 민간 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재정적, 제도적 지원을 병 행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난 2016년 6월 콜럼버스시가 최종 당선되어 아마존 AWS, AT&T, 모빌아이, GE 등 컨소시엄과 민관협력 방식으 로 전기차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등 도시의 교통, 환 경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13).
이렇게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데이터 중심 의 솔루션들이 모색될 필요가 있으며 그 과정에서 데이터 중 심의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국가적 데이터 플랫폼 구축도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에서의 국가 경 쟁력은 사회 각 영역에 특화된 팔란티어와 같은 역량 있는 데 이터 중심 기업들이 주도하게 될 것이다
1 ) Zetabyte는 1021 바이트로 1,000,000,000 테라바이트
2) 박선우 (2018. 1. 16.), 빅데이터 시대와 데이터 융합
3) 녹색경제(2017.6.14.), 가장 기업가치 높은 10대 유니콘 기업은,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1034
4) 한국일보, 월가 거물 메이도프의 사기왕국 무너지다. http://hankookilbo.com/v/7d3fc191337e4b4292cd065893fa60a1
5) 조선비즈 (2016. 6. 28.), [이코노미조선] 100만 기가 빅데이터 분석…피터 필이 세운 유니콘 ‘팔란티어’
6) 피터 틸 페이팔(PayPal) 공동 창업가, 셰릴 샌드버그(Facebook), 알렉스 카프(Palantir), 엘런 머스크(Tesla), 브라이언 크러재니치(Intel), 사프라 캐츠(Oracle), 팀 쿡 (Apple),
래리 페이지(Google), 에릭 슈밋(Alphabet), 제프 베조스(Amazon.com), 척 로빈(Cisco), 브래드 스미스, 사티야 나델라(Microsoft), 지니 로메티(IBM)
7) 현재 Paypal은 2,000명의 인력들이 딥러닝, 인공지능을 접목해 부정 거래 위험을 예측하고 있으며 ‘17년, 6월 기준 페이팔의 사기 손실비율은 미국의 업계 평균 1.58~2.39%보다 낮은 0.28% 수준으로 나타남(금융보안원(2018.1.18.), 페이팔 간편 결제 서비스 분석)
8) https://www.quora.com/What-does-Palantirs-logo-symbolize-or-represent-and-what-is-its-history
9) ‘팔란티어 고담(Palantir Gotham)’은 범죄 예측 분석 소프트웨어로 배트맨의 배경이 되는 범죄 도시 고담에서 이름을 가져왔고 소프트웨어의 핵심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범죄를 예측하는데 적용
10) 금융 관련 범죄를 분석하는 ‘팔란티어 메트로폴리스(Pa l a n t i r Me t r o p o l i s)’는 독일의 ‘프리츠 랑’ 감독이 디스토피아의 모습을 SF형식으로 만든 영화 ‘메트로폴리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11) https://www.behance.net/gallery/36900269/Palantir-at-World-Economic-Forum-Davos-2016
12)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2015년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주창한 개념으로, 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시스템
13) Global Auto News (2016. 6. 28),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시, 미래형 스마트 시티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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