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 스페이스 | 파머스페이스 서호정 대표 6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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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페이스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가치소비. 파머스페이스 입니다. 파머스페이스는 온전한 이득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건강과 맛, 가치를 강출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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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space.co.kr

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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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못난이 – 파머스페이스

세상에 버려져야할 것은 없다. 못난이 농산물과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는 파머스페이스의 어떤못난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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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meugly.com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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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ERVIEW]콩깍지를 뒤집어 쓴 청년들, 파머스페이스

이것이 바로 못난이 농산물 재배농가와 식품가공업체를 직접 연결해주는 매칭 플랫폼, ‘파머스페이스’의 탄생 배경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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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1/2022

View: 9830

‘못난이 농산물’ 유통 파머스페이스, 가공업체 – 경향신문

‘파머스페이스’는 이 같은 못난이 농산물을 재배한 농가와 식품 가공업체를 연결해 주는 사회적 기업이다. 대표 서호정씨는 해외에서 이 같은 ‘B급 농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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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han.co.kr

Date Published: 1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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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페이스 – 기업정보 – THE VC – TheVC

“세상에 버려져야 하는 것은 없다”는 모토로 창업된 ‘파머스페이스’는 못난이 농산물을 재배한 농가와 식품 가공업체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사업에 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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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vc.kr

Date Published: 12/11/2022

View: 9674

[사회적기업] 못난이 과일이 맛있다! ‘파머스페이스’

파머스페이스는 그냥 버려지거나 가공식품 원료로 값싸게 팔릴 수밖에 없는 못난이 농산물을 일반 상품의 70~80% 정도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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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skcc.com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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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페이스 채용 – 원티드

㈜파머스페이스는 2012년 회사 설립 이후 버려지거나 제값을 못받는 못난이 농산물의 유통문제의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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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anted.co.kr

Date Published: 7/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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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페이스 서호정 대표
파머스페이스 서호정 대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머 스페이스

  • Author: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 Views: 조회수 233회
  • Likes: 좋아요 없음
  • Date Published: 2013. 10.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1a1-eCLkxc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가치소비

파머스페이스 입니다.

파머스페이스는 온전한 이득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건강과 맛, 가치를 강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각합니다.

크기가 작거나 흠결이 생긴 못난이 농산물의 재가치를 발견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행복한 소비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NTERVIEW]콩깍지를 뒤집어 쓴 청년들, 파머스페이스

산지에서 납품까지, 농식품 통합 플랫폼 ‘파머스페이스’

가장 절실했으나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일. ‘파머스페이스’의 등장은 상품가치가 낮은 작물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농가는 물론, 가성비 높은 못난이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원했던 중소식품업체 모두에게 ‘공생’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국내 농업계 ‘최초’로 시도된 ‘Farm to Business’에서 가능성을 발견한 ‘SK행복나눔재단’, ‘현대차 정몽구재단’, ‘H-온드림’ 등 기업 및 재단의 투자지원도 이어졌다.

하지만 최초라는 타이틀은 때로 시행착오와 고난을 의미하기도 했다. ‘파머스페이스’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자료, 즉 농가와 식품가공업체와 관련한 데이터베이스가 전무했던 상황. 서 대표는 일일이 농가를 방문하며 발품을 파는 정공법을 택했다. 서 대표와 임직원들은 직접 산지를 찾아 원물 검수부터 결제방식이나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현장의 니즈를 꼼꼼히 청취했다.

‘파머스페이스’는 이렇게 축적된 정보를 기반으로 전국 24,000개 생산자 데이터를 활용해 48시간 이내 최적화된 원물을 매칭하는 ‘도와줘’, 전국 도매시장의 당일시세 및 주간시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세표’, 농식품업 검색량 분석을 통해 주 단위로 변화하는 농산물 트렌드를 체크할 수 있는 ‘알려줘’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B2B, B2C 웹사이트 리뉴얼 및 모바일 버전의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자체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작황, 시세 등 농업 관련 예측 서비스 마련을 위해 임직원 모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파머스페이스 전 임직원은 농가에서는 땀 흘려 키운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하고, 식품가공업체는 마진율을 줄여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단지 모양이 고르지 않을 뿐, 맛과 영양 그리고 가성비까지 뛰어난 우리 못난이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번뜩이는 발상의 전환과 젊은 패기로 국내 농산물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파머스페이스’. 이들의 용감한 시도가 농식품업계의 혁신으로 기록될 그 날을 기대하며, 못난이 농산물을 향한 청년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못난이 농산물’ 유통 파머스페이스, 가공업체·농가 직거래 플랫폼 운영

서호정 파머스페이스 대표(왼쪽)가 전남 함평 버섯농가를 방문해 재배 중인 버섯을 살펴보고 있다.

크기가 좀 작거나 흠집이 생긴 과일은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하지만 맛과 당도가 부족한 것은 아니다. 겉모습이 번지르한 과일보다 더 차지고 달콤한 경우도 있다.

이런 과일이나 야채를 흔히‘못난이 농산물’이라 부른다. 흠집이 나거나 형태가 좀 변했지만 맛과 영양이 빠지지 않는데다 가격도 정상과일보다 많게는 50%가량 저렴하게 팔리기도 한다.

‘파머스페이스’는 이 같은 못난이 농산물을 재배한 농가와 식품 가공업체를 연결해 주는 사회적 기업이다. 대표 서호정씨는 해외에서 이 같은 ‘B급 농산물’이 활발히 유통되는 것을 보고 2012년 못난이 농산물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못난이 농산물로 주스를 만드는 카페 5곳을 운영했는데, SK그룹으로부터 사업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사회적 기업 관련 투자를 받기도 했다.

서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는 못난이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장과 가공업체를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farmerspace.co.kr)을 구축해 못난이 농산물 유통업에도 뛰어들었다.

서호정 파머스페이스 대표(사진 왼쪽)와 직원들.

이 플랫폼은 ‘오픈 마켓’과 비슷한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다. 농가는 재배한 못난이 농산물을 이 사이트에 등록하고, 주스 등을 가공하는 식품업체는 이 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농작물을 찾는다. 한마디로 농장주와 가공업체를 매칭해주는 사이버 공간인 셈이다.

현재 파머스페이스 사이트에는 150개 가공업체와 450개 농가 등 600여 업체가 등록돼 있다. 취급하는 농산물은 사과와 배 콩, 고구마, 감자, 버섯 등 25종가량 된다. 못난이 과일 중에는 사과와 배가 인기가 높은데, 주로 주스나 잼 제조용으로 사용된다.

서 대표는 “크기가 다소 들쭉날쭉한 고구마나 감자는 스낵용으로 사용되며, 콩은 두유, 양파나 마늘, 당근은 식자재 업체로 빠진다”면서 “10월 중순 이후가 되면 가을 출하 제품이 입고돼 보유 농산물 가짓수와 물량이 좀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복숭아나 포도 같은 즙이 많은 과일은 수확 즉시 물건을 유통시켜야 하는 특성 때문에 현재는 다루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통상 농산물 거래는 첫거래만 선금을 받고 이후로는 어음으로 결제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납품을 하고도 대금을 못받아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적지 않다고 한다.

서 대표는 “농산물 유통은 중간수집상, 중간 도매상을 거쳐 식품제조업체에 판매되는 유통 구조가 대부분”이라면서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 농가는 농산물 단가 같은 주요 정보를 알기 어렵고, 유통단계가 길어지고 대금을 늦게 받기도 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고 말했다

파머스페이스는 이 같은 어려움을 덜기 위해 ‘빨리줘’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재배농가는 농산물을 넘긴 뒤 4일이면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가공업체도 농산물을 받은 뒤 45일까지 대금 지불을 유예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가공업체와 농가는 신한금융지주 측에 각각 수수료(납품대금의 1.5%)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가공업체는 자금 운영에 여유가 생기고, 농가도 납품 대금을 떼일 염려가 없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게 서 대표의 설명이다.

서호정 파머스페이스 대표(오른쪽)가 전남 고흥 고구마농가를 방문해 ‘못난이 고구마’를 살펴보고 있다.

‘도와줘’라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식품 가공업체가 원하는 과일이나 농산물 등을 파머스페이스가 직접 구매해 운송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파머스페이스는 이 과정에서 10%가량의 거래 수수료를 받는다. 통상 농가에서 농산물을 매입하는 중간상인들은 수수료로 납품가격의 20~30%를 받는다고 한다. 식품제조업체의 경우 총 제조원가 가운데 재료비가 70% 이상을 차지해 이를 절약할 경우 추가 기계 설비 구입이나 인력 채용도 가능하다.

서 대표는 “농산물의 복잡한 유통 경로는 제조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만 대부분의 중소 식품업체는 원료수급 담당자가 없어 재료를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구하기 어렵다”면서 “파머스페이스 같은 플랫폼을 통할 경우 식품가공업체는 재료비 절감을 할 수 있고, 농가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던 저상품성 농산물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못난이 과일이 맛있다! ‘파머스페이스’

‘파머스페이스’ 매장에 들어서면 작고 울퉁불퉁한 사과, 초승달처럼 휜 오이 등 일명 ‘못난이’ 과일들이 손님을 반깁니다. 못생기면 맛이 없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못생겨도 맛은 좋은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상품가치가 떨어져 농가 입장에서는 골칫거리였던 못난이 과일. 파머스페이스는 이런 못난이 과일들을 유통시켜 도시와 농촌이 다 같이 잘 사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입니다.

도시와 농촌의 공생을 꿈꾸다

여기 농부들을 위한 행복한 기업이 있습니다. 열심히 땀 흘린 농부가 자신이 일한 가치만큼의 보람을 찾아갈 수 있는 파머스페이스인데요. 이미 부산에서 파머스페이스의 인지도는 상당하지만, 대표를 맡는 서호정 씨는 겸손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사회적기업이라며,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소망을 비춥니다. 그리고 파머스페이스가 사회적기업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는 것을 끝까지 보아 달라는 멋진 포부도 잊지 않습니다.

파머스페이스의 시작은 서호정 대표의 ‘도시와 농촌의 공생’이라는 아이디어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서호정 대표의 할아버지는 평생 농사를 지었고 지금도 시골에서 가족들이 먹거리를 직접 길러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을 알아오던 그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자연스럽게 농촌을 도울 수 있는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당시 사회적기업가들이 대다수 IT에 관심을 두었던 반면, 그는 젊은 세대들이 농촌과 농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소신을 밝혀왔다고 합니다. 이런 의견에 통감하는 윤영준 현 파머스페이스 이사를 비롯해 여러 명이 그를 도우러 모이고, 젊은이들의 아이디어는 2012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공모전에 당선되어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공모전 해외 연수로 일본 와카야마 현의 못난이 농산물 직판장인 메케몬 히로바를 둘러보게 되는데요. 메케몬 히로바는 일본 내 농수산물 직판장 가운데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곳으로 일본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으로 북적대는 이곳을 둘러보면서 파머스페이스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회사, 파머스페이스

이들은 좀 더 안정된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간의 공모전인 SK의 ‘제9회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에 참가해 성장기부문 수상과 함께 행복나눔재단 최초 임팩트투자 유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그 사업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파머스페이스는 SK의 세상 사회적기업콘테스트에서 한 번의 고배를 마신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정말 많은 고민과 회의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비즈니스 모델을 수정하고 노력해 임팩트투자 유치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후에도 이들은 지금 순간에도 재무와 인사 그리고 전반적인 경영에 대해서도 틀을 다잡아가며 약점을 보완하고 점차 진보하는 기업으로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으로서 가시적인 성과들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파머스페이스는 ‘열매가 맛있다’라는 이름의 못난이 과일 주스 카페를 열게 됩니다. 못난이 과일을 재료로 다양한 생과일주스를 판매해 소비자들의 ‘못난이 과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죠. 계절에 따라 제철과일 7~10가지를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일반 카페 등의 과일주스에 비해 30~40%가량 저렴해서 인근의 대학생을 더불어 멀리서도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다고 합니다. 시럽이나 얼음 등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100% 과일로만 만들어서 오히려 더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무엇인지 묻자 과일이 통째로 들어간 멜론 빙수와 딸기 찹쌀떡이 제법이라고 합니다. 현재 ‘열매가 맛있다’ 매장은 부산대점과 경성대점, 서울 강남점, 창원 용호점 등 총 4군데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신설되는 점포는 소셜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셜프랜차이즈란?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수익 일부를 사회 기여의 형식으로 돌려주는 방식의 가게

행복을 담은 상자, 네이처 박스

파머스페이스는 그냥 버려지거나 가공식품 원료로 값싸게 팔릴 수밖에 없는 못난이 농산물을 일반 상품의 70~80% 정도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 대표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농산물의 소매 가격 중에서 유통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40% 남짓으로 이런 거품을 빼 생산자인 지역 농민과 구매자인 도시 주민에게 돌려주자는 것이 파머스페이스의 취지 중 하나입니다.

파머스페이스는 사회적기업답게 사회공헌에도 지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이들은 취약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농산물 매입을 통해 취약농가소득의 증대에도 이바지하고 있는데요. 동시에 고용시장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일자리도 제공 중입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과일도 기부하며 다문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도 하고요. ‘열매가 맛있다’ 매장 내 공간을 활용해 ‘신빈곤층’이라 불리는 젊은 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현지 어르신이 직접 마케팅을 담당하도록 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파머스페이스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와 연계된 사업으로 파머스페이스는 ‘네이처 박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못난이와 일반 과일이 섞여 있는 과일 종합세트를 판매하는 것인데요. 판매를 위한 포장 박스에 장애아동들의 그림을 넣어 장애아동들에게 성취감을 안겨주었고, 상자 제작 시에는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머스페이스가 내세우는 모토가 있느냐고 묻자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열매가 맛있다’가 생겨나 농촌과 도시의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서호정 대표. 국내에도 점차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해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비춥니다. 이렇게 건강한 사회적기업인 파머스페이스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건전한 기업사회문화에 공헌하길 바라봅니다.

파머스페이스 서호정 대표(35)가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가란? 많은 사회적기업이 정부지원을 받고 난 후, 그것을 토대로 시장으로 나오고 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부지원금이 끊기면 살아남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1세대 사회적 기업가는 사회적 가치만 내세우다 보니 경제적 가치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파머스페이스는 그 반대로 시장에서 시작해서 그 인프라를 토대로 자원을 만든 다음에 회사를 운영하면서 정부나 기업 등의 지원을 받아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모름지기 시장을 잘 알아야 사회적기업도 잘 운영되는 거니까요. 정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현 시장 경쟁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같이 숨 쉬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파머스페이스는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이윤을 추구해 사회에 일부를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회적기업이 정부지원을 받고 난 후, 그것을 토대로 시장으로 나오고 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부지원금이 끊기면 살아남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1세대 사회적 기업가는 사회적 가치만 내세우다 보니 경제적 가치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파머스페이스는 그 반대로 시장에서 시작해서 그 인프라를 토대로 자원을 만든 다음에 회사를 운영하면서 정부나 기업 등의 지원을 받아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모름지기 시장을 잘 알아야 사회적기업도 잘 운영되는 거니까요. 정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현 시장 경쟁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같이 숨 쉬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파머스페이스는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이윤을 추구해 사회에 일부를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이 될 것입니다.

파머스페이스 윤영준 이사(34)가 생각하는 사회적기업 창업 노하우는? 먼저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파머스페이스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당시 농산물에 대한 이슈가 사회 전반에 제기된 시점이었거든요.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가격거품, 그에 반해 농민의 삶은 빈곤해져만 가는 것 등이 매스컴을 많이 탔어요. 그리고 못난이 농산물도 화제였고요. 거기에 주목하다 보니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고 서호정 대표와 같이 해결해보자고 했죠. 지금은 항상 농민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답이 나오는 법이니까요. 전 사회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은 망하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사회적기업을 창업하시려는 분들은 이 점을 꼭 기억하시고 시도하시면 좋을 거로 생각해요. 먼저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파머스페이스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당시 농산물에 대한 이슈가 사회 전반에 제기된 시점이었거든요.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가격거품, 그에 반해 농민의 삶은 빈곤해져만 가는 것 등이 매스컴을 많이 탔어요. 그리고 못난이 농산물도 화제였고요. 거기에 주목하다 보니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고 서호정 대표와 같이 해결해보자고 했죠. 지금은 항상 농민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답이 나오는 법이니까요. 전 사회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은 망하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사회적기업을 창업하시려는 분들은 이 점을 꼭 기억하시고 시도하시면 좋을 거로 생각해요.

♣ 컨텐츠 제공 : SK STORY (http://blog.sk.com/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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