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Etf | Etf와 펀드의 차이 (5분 간단 완벽정리!) 108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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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ETF #해외주식 #재테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똔누입니다 🙂
오늘은 펀드와 ETF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반말로 영상을 찍었으니 형님 누님들… 양해 바랍니다 ㅎㅎ;;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 영상은 특정 주식종목의 거래를 유도하는 영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투자의 최종 책임은 여러분들 몫입니다. 부디 투자 전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Music in this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8XB5-fWf-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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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어디까지 아니] ① ETF와 펀드의 차이, 그리고 장점

ETF(상장지수펀드: Exchanged Traded Fund)는 특정 지수나 가격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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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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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 – 나무위키:대문

인덱스 펀드가 보통 펀드처럼 자산운용사 혹은 은행 등을 통해서만 매매하는 방식의 펀드라면 ETF는 말 그대로 증권거래소(Exchange)에서 매매(tr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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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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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유형별 특징알아두어야 할 펀드 유형 – 2. 상장지수펀드 …

ETF는 특정 지수의 수익률과 동일한 수익률을 추구하는 인덱스펀드이면서 기존의 인덱스펀드와는 달리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과 같은 방법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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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msungfund.com

Date Published: 8/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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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개념과 장점 > KODEX ETF 란? > KODEX 아카데미 …

ETF(Exchanged Traded Fund)는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입니다. 그래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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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dex.com

Date Published: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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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 펀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상장지수 펀드(영어: exchange-traded fund, ETF) 또는 상장지수투자신탁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거래 목적의 투자신탁(펀드) 상품이다. 특정 주가 지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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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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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펀드 – 우리은행

주식과 펀드의 장점이 결합되어 ‘펀드의 꽃’이라 불리우는 ETF(Exchange Traded Fund) 펀드는 ETF를 주요 투자대상으로 하는 펀드로 주식형 펀드가 주식을 편입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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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pot.wooribank.com

Date Published: 1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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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할 수 있는 투자처, ETF(Exchange Traded Fund)

ETF의 경우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기 때문에 들어는 봤어도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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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50plus.or.kr

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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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매거진 – ETF(상장지수펀드)란? – 한국경제교육원(주)

ETF는? Exchange Traded Funds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라고 한다. 즉, 펀드이기는 펀드이지만 상장된 주식처럼 언제든지 필요할 때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상장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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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ifp.com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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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 펀드 다모아

ETF ; 4, 미래에셋TIGER원유선물 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원유-파생형], 미래에셋자산운용, 매우높은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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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is.kofia.or.kr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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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 펀드상품 > SOL ETF

ETF(Exchanged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는 특정지수 또는 가격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 입니다.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주식과 같은 방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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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hinhanfund.com

Date Published: 9/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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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와 펀드의 차이  (5분 간단 완벽정리!)
ETF와 펀드의 차이 (5분 간단 완벽정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펀드 etf

  • Author: 똔누 – 20대 돈을 불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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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WOusjhC8i4

[ETF 어디까지 아니] ① ETF와 펀드의 차이, 그리고 장점 < 일반 < 금융/증권 < 기사본문

[이코노믹리뷰, 진종식 기자] 현대 투자자들의 로망은 간편한 방법으로 거래하면서 투자위험은 최대한 작게 받고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투자상품을 거래하는 것이다.

쉽지 않은 바람이지만, 투자상품 중에 비슷한 성향을 가진 ETF(상장지수펀드: Exchanged Traded Fund)라는 상품이 있다.

이 상품은 거래 편의성, 투자위험을 줄이는 분산투자, 안정적인 수익, 운용의 투명성, 빠른 환금성 등을 두루 갖춘 투자상품이다.

경제정론지 이코노믹리뷰는 ETF의 A에서 Z까지, 그리고 상품 가입과 운용방법, 종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에서 향후 유망주로 부상할 상품까지 연속 시리즈로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룬다.

▲ ETF 투자과정 (자료: 삼성자산운용)

◆ETF는 김밥이다.

김밥 한 줄에는 밥, 오이, 단무지, 우엉, 당근, 참치, 계란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들어있다. 이 재료들은 각각의 특성이 훼손되지 않고 합해져서 김밥의 맛을 낸다.

김밥 한 줄을 잘랐을 경우 잘린 한 조각 속에도 한 줄의 김밥과 동일하게 각 재료가 들어있어서 각 재료의 특색있는 맛은 살아있다. 김밥 한 줄과 한 조각의 차이는 성분은 같은데 전체의 크기만 다를 뿐이다.

ETF는 김밥 한 줄과 같은 형태로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통화, 국내, 해외 등 기초자산이 김밥 속의 재료와 같이 분산되어 들어가서 포트폴리오(자산구성)를 구성하고 각각의 역할을 한다.

ETF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기초자산은 종류대로 특성을 가지고 활약하므로 자동적으로 분산투자가 되어 있는 셈이다.

다만 고액 투자자는 한 줄의 펀드로 통째로 투자하는 셈이고, 소액 투자자는 한 조각의 펀드로 투자한다. 투자하는 기초자산의 내용은 동일하고 크기만 다를 뿐이다.

◆ETF의 개념

ETF(상장지수펀드: Exchanged Traded Fund)는 특정 지수나 가격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KOSPI 또는 S&P500 등의 정해진 지수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운용이 되어 주가지수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주가지수 상승만큼 수익이 오르고 하락만큼 떨어진다.

예를 들면, KOSPI의 일주일 수익률이 10% 올랐다면 자신이 투자한 인덱스펀드의 수익률도 10%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가지수의 전망만 고려하면 되므로 상대적으로 펀드를 이해하고 이용하기 편리하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고 수익률을 알아보기 위해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펀드기준가를 따로 계산할 필요가 없어 관리가 쉽다.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가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있다.

▲ ETF 설정-환매 연결도(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의 장점

ETF는 인덱스펀드와 주식의 좋은 점을 합쳐서 만든 매력적인 금융상품이다. ETF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알아본다

▶자동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 ETF는 김밥 속의 재료처럼 기본적으로 분산 투자가 되는 상품이다. 주식형 ETF의 추종지수는 최소 10종목 이상으로 구성한다. 이같이 ETF의 추종지수는 기본적으로 복수의 투자 대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동으로 분산 투자가 된다. 분산투자와 집중투자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분산투자는 집중투자보다 기대수익률은 낮을 수 있지만, 반면에 안정적이다. 집중투자는 분산투자보다 기대수익률은 높을 수 있지만, 그만큼 투자 투자위험은 크다.

▶투자 자산에 따라 ETF 종류가 다양하다 : ETF는 기본적인 시장지수인 코스피 ETF와 코스닥 ETF에서부터, 섹터 투자까지 다양한 주식형 ETF가 거래되고 있다. 또한 주식형 ETF 외에도 해외 주식, 통화, 채권, 부동산, 원자재 등에 투자하는 ETF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만들어진 ETF가 많다.

▶보수와 거래수수료가 저렴하다 : ETF는 펀드와 주식과 비교해도 거래수수료가 저렴하다. 주식형 ETF는 매도할 때 주식 거래세 0.3%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금융투자협회 조사에 따르면 주식형펀드 운용보수는 평균 1.2%인 반면 ETF의 평균 운용보수는 0.36%로 저렴하다.

▶모바일 거래(MTS)가 가능하다 : ETF는 스마트폰으로 1분 안에 거래할 수 있다.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앱을 통해 로그인->검색->매수 주문까지 약 1~2 분이면 된다. 물론 노트북이나 컴퓨터에서는 HTS(홈트레이딩 시스템)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TF 거래내용 확인과 운용이 투명하다 : ETF는 PDF 비중과 순자산가치(NAV :Net Asset Value)를 매일 시장에 발표하므로 투자자가 보유한 ETF의 구성종목과 각 종목의 보유비중, 보유수량,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므로 운용이 투명하다. 반면 펀드는 보통 몇 달이 지나야 운용 결과를 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다.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 주식 한 주 값인 단돈 5천 원으로도 ETF 투자를 할 수 있다. 자산의 종목이나 지수를 추종하므로 소액으로 대기업주식이나 우량주식 투자도 가능하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의 가격은 85% 이상이 3천 원부터 3만 원대이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환매후 바로 재투자할 수 있고, 환금기간이 짧다.

ETF는 PDF(Portfolio Deposit File, 자산구성 내역)가 있어서 실시간으로 보유 중인 주식 종목의 확인이 가능하다. 따라서 ETF는 매도하고 T+2일에 상관없이 바로 다른 ETF나 주식에 재투자할 수 있다. ETF는 주식시장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상품이기에 가능하다. 반면 펀드는 T+3일 계좌에 돈이 입금되기 전까지는 투자할 수 없다. 환매 시에는 T+3일이 필요하다. ETF는 매도하면 주식과 같이 T+2일, 즉 영업일 기준으로 2일 후에 증권 계좌에 돈이 입금된다.

▶상승장과 하락장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 ETF는 레버리지펀드와 인버스펀드에 의해 상승장과 하락장에도 투자가 가능하다. 즉 하락장에서도 펀드의 자산구성에 따라 투자할 경우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 ETF-펀드- 주식 차이점 비교(자료: 한국거래소(KRX))

◆ETF 와 펀드의 차이점

ETF와 펀드는 투자의 타이밍, 대주(貸株) 매도(신용투자 : Short Selling), 보수, 거래비용, 시장충격비용 등에서 차이가 있다.

먼저 ETF 투자자들은 장중 시장가격을 참고하면서 시장가격에 매매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매매가격과 매매시점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하고 직접 실행할 수 있다. 보수는 일반 펀드에 비해 보수가 보통 0.3~0.5% 수준으로 낮다. 또한 ETF는 펀드 내에서 설정-해지하기 때문에 설정-해지에 따른 매매수수료 부담이 없다.

반면 펀드는 당일이 아닌 미래 날짜의 펀드의 순자산가치(NAV)에 따라서 설정-해지하는 방법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 의사 결정을 하게된다. 펀드는 대주에 의한 매도가 불가능하다. 펀드수수료는 보통 2% 수준으로 ETF 대비 높다. 설정-해지에 따른 거래 비용을 펀드 투자자가 부담한다. 또한 펀드는 의사 결정과 실행 간의 불일치로 인한 기회비용의 손실이 발생한다.

◆용어 풀이

▶기초자산 : 주식(시장대표-섹터(업종)-전략-규모별)/ 채권(국공채-회사채-혼합채권 등) / 원자재 / 부동산 / 통화 / 혼합

▶추적오차 : 조회일로부터 최근 1년간 일별 ETF 순자산가치와 기초지수 변동률 차이의 표준편차를 연율화

▶괴리율 : ETF 종가와 순자산가치의 차이 / 괴리율 = (ETF 종가 – 1좌당 순자산가치) / 1좌당 순자산가치

▶장중괴리율 : ETF 현재가와 iNAV(실시간 추정 NAV)의 차이/ 장중괴리율 = (ETF 현재가 – iNAV) / iNAV

▶변동성 : 조회일로부터 최근 일년간 일간 수익률의 표준편차를 연율화/ 변동성 분류기준: 매우낮은(10%미만), 낮음(15%미만), 보통(20%미만), 높음(25% 미만), 매우높음(25%이상)

▶환헤지 : 해외 투자 상품 중 환율 변동 위험을 헤지하는 상품으로 종목명에 (H)표시

2. 상장지수 펀드 > 알아두어야 할 펀드 유형 > 펀드 유형별 특징 > 펀드 투자 가이드북 > 투자 정보 > 삼성자산운용

주식형 펀드에 투자할 경우 펀드의 환매수수료가 있는 기간 동안에는 환매수수료를 징수하므로 중도에 투자 자금을 찾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또한, 펀드 판매가 종료되어 가입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ETF는 주식과 인덱스펀드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거래소 개장 시간 중에는 언제든지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는 분들 중 좀 더 안전한 주식투자방법을 선호하시는 분, 적은 돈으로도 주식시장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리기를 원하시는 분, 그리고 언제든지 시장가격으로 쉽게 현금화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ETF는 효과적인 투자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합성 ETF 이해하기

ETF운용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운용사가 직접, 주식 채권 등을 운용해서 기준이 되는 기초지수를 따라가도록 하는 방법으로

KODEX 200, KODEX 레버리지, KODEX China A 50 ETF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운용방식은 운용사가 직접 운용하지 않고 증권사와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통해 간접적으로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합성 ETF는 이중 두 번째 방식, 간접적으로 운용되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합성 ETF는 자산운용사가 직접 운용하는 일반 ETF와 달리 거래상대방인 증권사와의 스왑계약을 통해 목표지수의 수익률을 제공받고 이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합니다.

직접 운용이 어려운 투자대상을 상품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산배분을 위한 대체투자 상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합성 ETF의 가장 큰 장점은 해외부동산, 원자재와 같은 해외 실물자산 등 그 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지수를 활용해서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합성 ETF를 통해 더욱 다양한 ETF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합성 ETF 의 운용방식은 기초지수의 특성을 고려해서 합성 ETF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한 결과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있는 합성 ETF들이 따라가는 지수를 보면 공통된 특징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가 열리는 시간에 거래할 수 없고,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 상장되어 있지 않고, 지수 구성종목을 거래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지수의 경우 자산운용사가 지수 구성종목을 실제로 편입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나 위험보다는 증권사와 계약을 통해 운용하는 것이 비용이나 성과 측면에서 효율적입니다.

과거에는 투자가치가 높은 지수라고 해도 운용이 어려워 소개해 드리지 못했다면, 이제는 합성 ETF를 통해서 보다 다양한 기초자산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TF의 개념과 장점 > KODEX ETF 란? > KODEX 아카데미 > KODEX

대한민국 ETF 시장의 자산규모인 50조 원 중 27조 원이 삼성자산운용 KODEX ETF의 규모입니다. KODEX의 대표 상품인 KODEX 200 ETF의 순자산총액은 5.8조 원으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ETF 상품입니다.

국내주식, 해외주식은 물론 채권, 원자재 등 KODEX ETF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투자성향에 잘 맞는 자산을 선택하여 투자할 수 있고,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도 갖추고 있어 시장상황에 따라 알맞은 투자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다양한 스마트베타 ETF를 출시하여 패시브 투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팩터 투자도 가능합니다. KODEX는 날마다 투자자에게 더 쉽고 스마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전체상품 한눈에 보기를 클릭해보세요.

KODEX에는 삼성자산운용의 오랜 ETF 운용 노하우가 함께 합니다.

정확한 지수 추적을 통한 확실한 목표 달성 추구

KODEX ETF는 각 지수의 특성에 맞게 완전복제 방법(Full-replication)과 최적화 방법(Optimization)을 병행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체계적이고 계량적인 방법으로 지수를 추적하여 명확한 목표 달성을 추구합니다.

완전복제 방법은 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종목을 지수 비중대로 맞추어 ETF 펀드에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최적화 방법은 완전복제 방법과는 달리 지수 구성과 일치하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는데, 주로 종목 수가 많거나 몇몇 구성 종목의 유동성이 떨어질 경우에 사용합니다. 최적화 방법은 지수 구성과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수 수익률보다 높거나 낮은 수익률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삼성자산운용 KODEX ETF 시리즈는 MSCI Barra 모델을 이용한 계량적인 분석으로 지수 수익률에 대한 변동성을 엄격히 관리합니다.

시기적절한 이벤트 대응과 충실한 분배금 지급

KODEX ETF의 추적지수들은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구성종목이나 종목별 주식수가 변경됩니다.

그리고 각 구성종목마다 주식수의 변화(신규상장, 증자, 감자)나 거래여부 및 비중조정(합병, 분할, 등록폐지) 등의 요인이 되는 각종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KODEX ETF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시기적절한 대응으로 이러한 지수의 변화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수정합니다. 또한, 기업들이 주주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을 받아 두었다가 투자자분들께 충실하게 전달합니다.

지수변화이벤트에 대한

대처와 배당 등의 분배금 처리 후에 구성종목 이벤트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충실한 분배금 지급

주식대여 등 기타수익을 통한 보수 상쇄

KODEX ETF는 인덱스 펀드이므로 일반 주식형 펀드에 비해 매매의 빈도와 회전율이 적어 주식을 장기 보유하게 됩니다.

이렇게 장기 보유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 등을 거쳐 기관투자자들에게 활발하게 대여하고 있으며, 여기서 발생하는 수수료(연 0.1~4%)는 KODEX ETF의 수익이 됩니다.

KODEX는 주식대여를 통해 운용보수의 상당부분을 상쇄하여, KODEX 투자자에게 최대한의 가치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상장지수 펀드(영어: exchange-traded fund, ETF) 또는 상장지수투자신탁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거래 목적의 투자신탁(펀드) 상품이다. 특정 주가 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인덱스 펀드를 증권 시장에 상장한 펀드다. ETF는 주식, 원자재, 채권 등 자산으로 구성되며, 거래되면서 순자산가치로 수렴한다. 대부분의 ETF는 S&P 500 또는 MSCI EAFE와 같이 인덱스를 따라간다. 거래비용이 낮고, 세금이 적으며 주식과 비슷한 특징이 있어서 투자자산으로서 매력적이다. ETF는 상장지수 상품 중 가장 인기있는 유형이다.

대형 기관투자자와 같이 지정판매회사만이 펀드매니저로부터 실제로 ETF를 매매하며 수만 주의 ETF를 대량의 단위로 설정 또는 환매한다. 지정판매회사가 장기적으로 ETF 투자를 원할지라도 대체로 대량 단위로 기초자산을 매매하며 유동성을 공급하고 거래가가 순자산가치와 유사하도록 공개시장에서 시장선도자로서 행동한다. 개인투자자는 증권사를 통해 유통시장에서 ETF를 거래한다.

ETF는 뮤추얼 펀드 또는 단위형 투자신탁의 밸류에이션 방법을 따라서, 거래일에 순자산가치로부터 등락을 반복하다가 최종거래일에 회귀하여 매매되는 폐쇄형펀드의 거래성과 유사하다. 폐쇄형펀드는 거래소에서 거래되지만 ETF는 아니다. ETF는 미국에서 1993년, 유럽에서 1999년에 생성되었다. ETF는 전통적으로 인덱스펀드였지만 2008년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ETF를 이용한 액티브펀드를 허용하기 시작했다.

구조 [ 편집 ]

ETF는 다수의 투자자에게 주식과 다른 자산의 집합으로부터 무배당 수익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뮤추얼 펀드와 비슷하다. 하지만 ETF는 증권중개인으로부터 거래소 주식을 하루 동안 매매 가능하다. 뮤추얼펀드와 달리, ETF는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 NAV) 로 각자의 주를 매도하거나 청산하지 않는다. 대신에, 금융기관이 직접적으로 대량단위로 ETF를 매수 또는 청산하며, 그 수량은 25,000주에서 200,000주로 다양하다. 대량단위의 매수 또는 청산은 대체로 비슷한 형태를 띠며, 비록 몇몇 ETF가 현금으로 대체를 필요로 할지라도, 기관투자자는 같은 유형의 ETF 바스켓을 받는다.

대량단위로 매수 및 청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ETF는 시장매매가격이 순자산가치로부터 벗어날 때, 그 이탈폭을 최소화시키는 차익거래가 가능케 한다. 기존 ETF는 투명성이 높은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서, 기관투자자들은 대량단위로 매수할 경우에 포트폴리오 구성방법을 정확히 알고, 거래소는 거래일 동안 순자산가치를 15초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공고한다.

ETF에 대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경우에는 ETF 주당 가격이 단기적으로 순자산가치에 비해 급등하여 차익거래자가 ETF를 추가로 매수하거나 공개시장에서 소유분량을 매도할 수 있다. ETF 추가 공급 분은 자본총액을 늘이고 주당 주가를 낮추면서 순자산가치에 대한 프리미엄이 사라진다. ETF에 대한 수요가 부족한 경우에는 비슷한 과정이 반복되어 순자산가치에 대한 할인이 적용된다.

미국에서 ETF는 일부가 투자신탁에 의해 설정되지만, 대다수는 뮤추얼 펀드와 MMF와 비슷하게 개방형 투자신탁이 구조화된다. 개방형 투자신탁에 의한 구조화된 ETF는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유연성이 크지만 증권대출 프로그램과 선물 및 옵션이 금지된다.

기존 규제 하에서는 새로운 ETF 설정은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인가를 받음으로써, ETF 구조에 대한 허용을 법문화한 1940년의 투자회사법의 조항으로부터 적용이 배제된다. 그러나 2008년에 증권거래위원회는 면제조항에 의거하지 않고도 ETF 설정이 가능하도록 규칙을 제안하였다. 이 규칙에 따르면 ETF는 다음과 같은 개방형 투자신탁으로 규정된다.

대량으로 발행 (또는 청산)하여 바스켓 자산에 대한 예치 (또는 인도)를 함으로써 거래일 동안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거래소에 의해 주당 가격이 현재가치로 수렴하는 경우

판매관련문헌에서 ETF로 자체 규정하는 경우

증권거래소에서 등록 또는 거래를 위해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매 영업일에는 웹사이트상에 일반인에게 전일의 순자산가치, 펀드에 편입된 주의 종가, 순자산가치 대비 종가의 프리미엄 또는 할인을 퍼센트로 표시하여 공시하는 경우

매 영업일에 웹사이트상에 인덱스 펀드 내 주식 및 다른 자산의 편입종목 및 가중치를 공시하는 경우

증권거래위원회 규칙에 따라 ETF는 인덱스 펀드 또는 투명하게 운용되는 액티브 펀드가 허용된다. 전통적으로 미국 내 ETF는 모두 인덱스펀드였지만, 2008년도에 증권거래위원회는 투명한 절차에 따라 운용되는 액티브 펀드에 예외규정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적용된 규정은 파워셰어즈 상장지수펀드에 적용되었으며 미국 내 최초의 액티브 ETF는 베어스턴스 경상수익률 펀드였다. 베어스턴스 경상수익률 펀드는 2008년 3월 25일에 미국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하고 YYY라는 상표를 쓰는 단기펀드였다.

ETF 몇몇은 원유나 철강 등 원자재에 주로 투자한다. 비록 이러한 원자재 ETF가 증권에 투자하는 ETF와 비슷한 형태를 띠지만, 1940년의 투자회사법에서 규정하는 “투자회사”는 아니다.

메릴린치의 HOLDRs 증권과 같이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그랜터 트러스트는 비록 일반적인 ETF의 특성을 갖추고 있지 못하지만, ETF로 간주되기도 한다. 그랜터 트러스트 투자자는 기초자산 바스켓에 대해 주식분할이나 합병과 같은 기업활동을 제외하고는 직접적으로 고정된 이자수익을 얻는다. 이러한 유형의 펀드는 1940년의 투자회사법에서 규정하는 “투자회사”는 아니다.

2009년부터 미국 거래소에서 대략적으로 1500개의 상장지수펀드가 거래되었다. 이 합산은 HOLDRs 와 폐쇄형 펀드와 같이 광의의 ETF를 포함했다.

역사 [ 편집 ]

ETF는 그 기원이 1989년에 S&P 500지수의 대체로 하여 미국 증권 거래소와 필라델피아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인덱스 참가주에 있다. 하지만 이 상품은 시카고 상품거래소가 판매를 금지하는 소송에 승소하면서 사라지고 말았다.

비슷한 상품으로는 1990년에 토론토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 토론토 인덱스 참가주가 있다. 이 주는 TSE 35와 TSE 100주의 변동을 추적하였으며 인기가 많았다. 이러한 인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소가 미국에서 증권거래위원회 규제를 만족하는 새로운 것을 발전하게 하였다.

거래소의 네이선 모스트와 스티븐 브룸 경영진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예탁증서(SPDRs)를 1983년에 소개하였다. SPDR 또는 “거미”로 알려진 이 펀드는 세계에서 최대 ETF가 되었다. 1995년 5월에는 미대캡 SPDRs를 발행했다.

영국계 투자은행인 바클레이즈 은행의 자회사인 바클레이즈 글로벌 인베스터스 (Barclays Global Investors)는 1996년에 아이쉐어즈 MSCI 인덱스 펀드지수로 개명한 WEBS (World Equity Benchmark Shares) 지수와 치열한 경쟁을 하였다. WEBS는 일반투자자에게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쉬운 통로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혁신적이었다. SPDR이 투자신탁으로서 체계화된 데 반해, WEBS는 세계최초 뮤추얼펀드로 시작하였다.

1998년에 미국 스테이트 스트릿 글로벌 투자자문(State Street Global Advisors, SSGA)은 S&P500 지수를 9개 섹터로 나누고 “섹터 스파이더”라는 상품을 개발하였다. 1998년에 또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추적하는 “다우 다이아몬드”가 개발되었다. 1999년에 “큐브”가 도입되어 나스닥 100지수의 움직임을 추적하였다.

2000년에 바클레이즈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장기투자자에게 교육 및 분배 문제를 강조함으로써 ETF 시장에 노력을 쏟아부었다. 아이셰어즈는 2000년대 초에 시작하였다. 5년 이내에 아이셰어즈는 미국 및 유럽에서 다른 ETF의 자산규모를 훌쩍 뛰어넘었다. 바클레이즈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2009년에 블랙록에 매각되었다. 2005년에 밴가드 그룹이 시장으로 진입하였다.

이후 ETF 시장이 활기를 뛰면서 세분화된 각 지역, 섹터, 원자재, 채권, 선물 및 다른 자산 층으로 맞춤화되었다. 2010년 9월에는 미국 내 ETF가 916개로서 자산규모가 8820억이며, 이전 12개 달을 거쳐 1890억 달러만큼 성장하였다.

투자방법 [ 편집 ]

ETF는 포트폴리오를 쉽게 분산하고, 비용이 낮고 세제 혜택이 있지만 지정가 주문, 공매도, 옵션 등 기존 주식의 특성을 유지한다. ETF가 쉽게 취득, 보유 및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자산 배분의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ETF를 투자하거나, ETF를 자주 거래하여 시간분산 투자전략을 사용한다. ETF 의 장점이 다음과 같이 나열되어 있다.

저비용- ETF는 공격적으로 운용되지 않으며 증권의 매입 및 청산에 따른 비용이 자주 발생하지 않아 다른 투자수단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ETF는 대체로 마케팅, 분배, 회계 비용이 적게 들고 대체로 판매장려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

매매 용이성- 뮤추얼 펀드 및 투자신탁이 최종거래일에만 거래되는 것과 달리, ETF는 거래일 동안 현재가로 상시 매매 가능하다. 공개 매매됨으로써 ETF 주는 증거금을 치르고 신용거래로 매입가능하며 공매도할 수 있어서 헷징이 가능하다. 또한 지정가 주문을 통해 투자자들은 원하는 가격을 명시할 수 있다.

세제 혜택- ETF는 포트폴리오 자산 회전율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본이득이 낮다. 이것이 다른 인덱스펀드와 같은 장점이지만, 투자자의 청산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증권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세제 혜택이 더욱 증가한다.

시장 위험노출 및 포트폴리오 분산- ETF는 포트폴리오 배분을 재조정하고 현금을 즉시 투자함으로써 “주식화”하는 경제적인 방법을 쓴다. 인덱스 ETF는 전체 인덱스에 걸쳐 내재적으로 투자대상을 분산할 수 있다. 또한 광범위하게 전 세계 및 특정국가, 산업 섹터, 채권, 원자재 인덱스 등 다양한 시장에 위험을 노출한다.

투명성- ETF는 인덱스 및 액티브 펀드 여부에 상관없이 포트폴리오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거래일 동안 일정한 주기로 가격이 형성된다.

이러한 ETF의 장점은 인덱스 펀드의 형태에서 벗어나면서 극대화되기도 한다.

ETF 유형 [ 편집 ]

상세한 정보는 미국 ETF 목록 참조

인덱스 ETF [ 편집 ]

ETF 대다수는 인덱스 펀드로서 증권을 보유하고 주가지수의 성과를 따라가려 한다. 인덱스 펀드는 인덱스 전체 또는 인덱스 내 대표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보유함으로써 지수의 성과를 추적한다. 레버리지 ETF 또는 인버스 ETF 등 인덱스 ETF는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매일 인덱스 성과의 배수 또는 역수의 수익을 얻는다. 2008년 2월에는 미국 내 인덱스 ETF는 총 자산가치 3500억 달러에 이르는 415개의 국내 주식 ETF와 1690억 달러에 이르는 160 개 글로벌 주식형 ETF, 400억 달러에 이르는 53개 채권의 ETF를 포함한다. 2010년 11월에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 예탁증서” 인덱스 ETF가 시가총액 기준 최대 ETF였다.

인덱스 ETF 일부는 “완전 복제법”을 통해 지수에 포함된 모든 증권에 비율에 맞게 투자한다. 다른 인덱스 ETF는 “표본 추출법”을 이용하여 지수에 포함된 자산을 80퍼센트에서 95퍼센트 가량을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나머지 5퍼센트에서 20퍼센트는 선물, 옵션, 스왑과 같은 지수 외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인덱스 ETF는 대체로 지수 내 수천여 개의 증권에 투자하지만, 일부 인덱스 ETF는 보다 자의적으로 표본 추출을 하여 일부 증권에만 투자한다.

원자재 ETF (ETC) [ 편집 ]

원자재 ETF는 귀금속, 선물과 같은 원자재에 투자한다. 최초 원자재 ETF는 많은 국가에서 성행한 금 ETF였다. 벤치마크 자산관리 인도 법인회사가 2002년 5월에 SEBI와 함께 제안을 함으로써 최초로 공식적으로 금 ETF라는 개념이 생성되었다. 최초의 금 ETF는 2003년에 ASX에서 출시된 금괴 증권이었으며, 최초의 은 ETF는 2006년 NYSE에서 출시한 아이셰어즈 은신탁이었다. 2010년 11월에 SPDR 금 증권이라는 원자재 ETF가 시가총액 기준 두 번째로 규모가 컸다.

하지만 원자재 ETF의 대다수는 인덱스펀드로써 비증권 인덱스를 추적한다. 원자재 ETF가 증권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비록 원자재 ETF 공모가 증권거래위원회의 감독을 받고 1934년 증권거래소법에 의거하여 비조치 의견서가 필요하지만, 미국 내 1940년의 투자회사법에 의거하여 투자회사로서 법을 적용받지 않는다. 하지만 상품선물 거래위원회의 감독을 받을 수 있다.

상장지수 상품(Exchange-traded commodities, ETCs)은 완전히 담보된 자산담보부채권과 같은 투자수단으로서 개별 원자재에 대해 투자 총수익 지수를 포함하는 원자재 인덱스의 성과를 추적한다. ETF와 유사하게 거래 및 결제되지만 ETC는 시장조성자로서 유동성을 공급하고 거래소 개장시간동안 투자자가 변동성에 노출되게 한다.

GLD 또는 SLV 와 같은 최초의 원자재 ETF는 금괴와 은괴와 같이 실물을 인수했다. 유사한 것들 것은 뉴욕증권거래소의 팔라듐과 플래티넘이다. 하지만 상장지수상품 대다수는 선물 거래 기법을 활용하여 실물을 실제로 소유하지 않는다.

원자재 ETF는 효율적이고 간단히 주식을 거래하며, 에너지, 메탈, 소프트상품, 농산물 등 계속해서 범위가 늘어나는 원자재 및 원자재 인덱스에 대한 위험이 노출된다. 하지만 투자자는 당장은 가시적이지 않더라도 원자재 ETF 가격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이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USO와 같은 원유 ETF를 매수하면 투자자는 유가가 상승하는 한 수익이 선형으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초보 투자자는 어떤 방식에 의해 이러한 펀드가 위험에 노출되는지를 잘 모른다. 대다수 원자재 펀드는 매달 바로 다음달 펀드로 갈아타서 만기 연장한다. 이러한 방식 때문에 원자재는 이자율 기간구조를 따라서 다른 가격에 직면하고 만기연장에 따른 더 높은 비용과 같은 위험에 노출된다.

채권 ETF [ 편집 ]

채권에 투자하는 ETF가 채권 ETF로 알려져 있다. 채권 ETF는 불경기에 투자자가 증권시장에서 자금을 인출하여 미국 재무부 장기채권 또는 재정상태가 건전한 회사채와 같은 같은 채권에 성행한다. 이러한 인과관계 때문에, 채권 ETF의 성과는 거시 경제상황을 보여주기도 한다. 합리적인 매매수수료와 같이 채권 ETF의 이점은 다양하지만 제 3자에 의해 매매될 경우, 이러한 이점이 상쇄될 수 있다.

통화 ETF (ETCs) [ 편집 ]

2005년에 라이덱스 인베스트먼트는 유로 트러스트라는 최초의 통화 ETF를 출시했다. 이후에 라이덱스 인베스트먼트는 커런시셰어스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주요 통화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일련의 펀드를 출시했다. 2007년에 도이체방크의 db x-트래커가 프랑크푸르트에서 EONIA 투자총수익 지수를 출시하여 유로 움직임을 추적하였고, 이후 2008년에는 런던의 파운드화 머니마켓 지수와 미국 달러 머니마켓 지수를 따라갔다. 2009년에 ETF 증권은 세계 최대 FX 플랫폼을 출시하여 18개 장기 및 단기 미화 ETC와 개별 G10개국 통화를 대비하여 MSFXSM 인덱스를 추적하였다. 이 펀드는 투자자가 FX 현물환 가격, 기관 이자율 및 담보 수익을 따라가는 투자 총수익 상품이었다.

적극투자형 ETF [ 편집 ]

적극 투자형 ETF는 미국에서 최근에 나타났다. 2008년 3월에 최초로 형성되었지만 2008년에 청산되었다. 지금까지 인가된 적극투자형 ETF는 매우 투명하게 운용되어 웹사이트에 매일 현재의 증권 포트폴리오를 공시한다. 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미래에 투명하지 않은 적극투자형 ETF를 허용할지 여부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존 ETF의 완전한 투명성 때문에 적극 투자형 ETF는 “프론트 런”을 하는 시장 참가자로부터 차익거래의 위험이 있었다. 적극 투자형 주식 ETF는 초기에 거래를 한 주 또는 월 단위로 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적극 투자형 채무 ETF는 프론트 런에 상대적으로 덜 취약하여 자주 거래된다.

적극 투자형 ETF는 초기에 그 반응이 미온적이었으며, 자산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다른 새로운 ETF에 비해 성과가 저조했다. 시장의 관심이 저조했던 이유 중 하나는 “프론트 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와 성과를 얻기 위해 소요되는 기간, 새롭지 않은 배팅 방식 등이었다.

양도신탁 ETF [ 편집 ]

양도신탁 ETF는 특정 산업의 주식 바스켓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예로는 메릴린치가 처음 개발한 홀더스(Holding Company Depositary Receipts, HOLDRs)이다. 홀더스는 인덱스 펀드도, 액티브 펀드도 아니다. 오히려, 투자자는 특정 주식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홀더스가 저비용, 낮은 회전율, 세제 혜택 등 ETF와 몇몇 공통점이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홀더스가 ETF와 별개라고 여긴다.

인버스 ETF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인버스 상장지수 펀드 입니다.

인버스 ETF는 펀드가 기준 수익률보다 낮은 수준으로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 이익을 보는 파생상품이다. 펀드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예상해 단기투자 또는 선제적인 투자 전략을 조합하는 것과 비슷한 유형의 투자다. 인버스 ETF는 일일 선물을 기준 수익률로 이용한다.[1]

레버리지 ETF [ 편집 ]

레버리지 ETF(Leveraged exchange-traded funds, LETFs)는 다른 ETF에 비해 시장 움직임에 대하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여 수익을 얻도록 하는 ETF의 특이한 유형이다. 레버리지 인덱스 ETF는 강세장 또는 약세장 펀드에 맞춰서 설정된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 강세장 ETF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또는 S&P 500지수에 비해 2배 또는 3배의 일일 수익을 얻으려고 한다. 레버리지 인버스(약세장) ETF는 반대로 음의 배수로 2배 또는 3배의 일일 수익을 추구한다. 즉, 시장 손실에 비해 2배 또는 3배의 차익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레버리지 ETF는 주식 스왑, 파생상품 등 금융공학기법을 사용하여 목표 수익을 얻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재분배한다. 레버리지 ETF를 설정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선물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시장 변동성이 클 때, 레버리지 ETF를 리밸런싱하면 비용이 상당할 수 있다. 문제는 펀드매니저가 레버리지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인덱스가 상승할 때 매수하고, 하락 시 매도함에 따라 거래에 따른 손실을 낸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인덱스 일일 2.5퍼센트의 변화율은 마이너스 2배수의 약세장 펀드에 대하여 일일 약 0.18퍼센트만큼 가치를 하락시킨다. 이는 한 해 동안 거래에 따른 손실이 펀드의 약 3분의 1이라는 것이다(0.9982^252=0.63). 하지만 투자자는 레버리지 비율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선물을 매매함으로써 이 문제를 회피한다.

뮤추얼 펀드 대비 ETF [ 편집 ]

비용 [ 편집 ]

ETF는 장내 거래되기 때문에 각 거래는 위탁수수료를 받는다. 수수료는 위탁매매와 고객의 계획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미국 온라인 위탁매매 회사의 균일요금방식은 10달러에서 20달러를 호가하지만, 할인 중개는 무료에 가깝다. 위탁판매수수료 때문에 투자금액은 확연히 다르다. 매달 100달러를 투자하길 원한다면 투자자는 투자금액의 상당한 부분을 수수료로 지급하지만, 매달 20만달러를 투자한다면 위탁수수료는 미미한 수준이다. 보통, 펀드사로부터 직구입한 뮤추얼 펀드는 브로커 수임료가 없다. 이렇듯 거래비용이 낮으면 ETF는 매우 경쟁력있다.

ETF는 비용지급비율이 다른 뮤추얼펀드보다 낮다. ETF가 주주관련 비용이 낮을 뿐만 아니라, 현금기부 및 펀드자금 청산이 없어서 ETF는 청산 또는 브로커리지 비용에 따라 현금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 뮤추얼 펀드는 비용지급비율이 1퍼센트에서 3퍼센트 가량이며, 인덱스 펀드는 이보다 낮으며, ETF는 0.1퍼센트에서 1퍼센트 가량이다. 장기적으로 이러한 비용차이는 합산하여 큰 차이를 낳는다.

ETF는 판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비용차이는 선취 또는 후취판매수수료를 부과하는 뮤추얼펀드와 비교할 때 확연하다. 환매 수수료와 단기 트레이딩 수수료가 ETF에는 없는 뮤추얼 펀드만의 특징이다. 트레이더는 단기적으로 인버스 및 레버리지 ETF에 투자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잠재적으로 합산된 손실은 장기적으로 이득을 상쇄할 만큼 규모가 클 수가 있으므로, 거래 비용 및 일일 성과율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과세 [ 편집 ]

ETF는 세제혜택 측면 때문에 뮤추얼펀드 대비 선호도가 높다. 미국에서 뮤추얼 펀드가 실현손실에도 불구하고 자본이득을 실현하면, 주주들에게 이득을 분배한다. 뮤추얼 펀드가 포트폴리오 증권을 팔 때마다, 투자자산을 재분배할 때, 또는 투자자가 환매할 때 실현손실이 발생한다. 투자자가 이득만큼 펀드 규모를 늘리는 경우에도, 모든 주주에게 모든 주주에게 자본이득에 따른 세금이 발생한다. 반면에 ETF는 절세가 가능하다. 투자자는 ETF를 개별주식과 같이 주식시장에서 매도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 대량 환매에 따른 세금이 없다. 따라서 투자자는 ETF를 매각할 때, 세금 이 발생하지 않고, 자본이득만을 얻는다.

대부분의 경우에 ETF는 동일한 자산으로 구성된 뮤추얼 펀드 대비 절세효과가 크다. 뮤추얼펀드에서 환매가 발생했을 때, 뮤추얼 펀드에 속해있던 최초 ETF는 세제혜택이 모두 적용되지는 않았다. ETF가 세제혜택을 모두 누릴 수는 없었지만, 환매에 따른 자본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세금이 감폭되었다.

영국 ETF는 개인저축계좌 및 개인연금신탁에 속해 있어서 자본이득에 따른 세제혜택이 발생한다.

트레이딩 [ 편집 ]

ETF의 최대 장점은 주식과 같은 취급을 받음으로써 누리는 혜택이다. ETF는 장내 거래되기 때문에, 투자자는 주식투자와 같은 방식으로 ETF를 투자한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공매도,지정가 주문을 하거나, 손절매주문, 신용매입, 최소투자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ETF 대다수는 풋 또는 콜 옵션을 발행할 수 있다. 커버드 콜전략을 통해 투자자는 프리미엄을 모음으로써, ETF 구매에 따른 이익을 증대시킨다. 뮤추얼 펀드는 이 같은 혜택이 없다.

비판 [ 편집 ]

뱅가드 뮤추얼 펀드의 창업자 존 보글은 ETF의 거래비용이 수익을 낮추고, 대부분 ETF가 포트폴리오를 충분히 분산시키지 못한다는 점에서 단기 투기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존보글은 광범위하게 분산된 ETF를 오래 보유하면 성과가 좋다고 덧붙였다.

ETF가 주당 순가격이 순자산가치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차익거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일 종가가 일일 순자산가치로부터 이탈하는 정도는 국내 지수의 경우 대체로 2퍼센트 이내이지만, 해외지수의 경우 그 정도가 더 크다. 2008년 11월자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장세 격변기에 ETF의 편차가 5퍼센트 이상이었고 10퍼센트를 넘은 경우도 있었으며, 틈새시장 ETF의 경우도 그 표준편차가 1퍼센트 이상이었다. 개장 이후에 표준편차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었다.

2009년에 모건스탠리의 ETF 수익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2008년에 0.53퍼센트 포인트의 갭의두 배 이상으로 2009년에 ETF는 목표지점을 평균 1.25 퍼센트 포인트만큼 벗어났다. 이 “추적오차”는 이머징마켓 주식, 원자재지수 및 정크본드 선물 등 거래가 자주 있지 않은 해외시장 ETF가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세금이연 계좌 또는 비과세 계좌를 쓴다면, ETF의 절세혜택은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타 지출이 적다는 점에서 뮤추얼 펀드에 비해 큰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투자전문가의 조사에 따르면, ETF의 최대 단점은 ETF 상당수가 불분명한 지수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ETF를 비판하는 측은 더스트리트닷컴의 짐크레이머가 주장했듯이 ETF가 2008년 증시붕괴를 초래했듯이 공매도 등을 통해 시장을 조작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ETF 발행자 [ 편집 ]

빕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 BIPS 발행.

BNP파리바, EasyETFs 발행.

블랙록, iShares 발행.

찰스슈왑, 위탁 수수료 없는 수 개종 ETF 발행.

도이체 방크, db x-trackers ETFs 발행 as well as 파워셰어즈 DB원자재 및 통화 ETF 발행.

ETF 시큐리티즈, ETF 및 원자재 특화 ETC 발행.

글로벌 X 펀드, ETF 발행.

구겐하임 펀드, 구겐하임 전문 ETF 발행.

인베스코, 파워셰어즈 ETF 및 미국예탁증권 기반 BLDRS 발행.

릭소 자산운용, 릭소 ETF 발행.

메릴린치, 홀더스 발행.

소스 영국 서비스, 공동유럽벤처, 뱅크오브 어메리카,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노무라, 제이피모건, ETFs 및 ETCs 발행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투자자문, SPDRs 발행.

반에크 글로벌, 마켓 벡터즈 ETF 발행.

뱅가드 그룹, 뱅가드 ETF(VIPERs) 발행.

삼성자산운용, KODEX 발행.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발행.

우리자산운용, KOSEF 발행.

KB자산운용, KBSTAR 발행.

한국투자신탁운용, KINDEX 발행.

키움자산운용, iKon 발행.

동양자산운용, FIRST 발행.

KTB자산운용, GREAT 발행.

대신자산운용, GIANT 발행.

KDB산은자산운용, PIONEER 발행.

유리자산운용, TREX 발행.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MIDAX 발행.

한화투자신탁운용, 아리랑 발행.

교보악사자산운용, 파워 발행.

각주 [ 편집 ]

[50+포탈]초보자도 할 수 있는 투자처, ETF(Exchange Traded Fund)

최근 투자에 관심 갖는 20대와 30대 초반이 많아졌다. 이들의 고민은 주식은 종목을 몰라서 못하겠고, 펀드는 남에게만 맡기고 있자니 딱히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고 공부하면서 투자 실력도 늘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을까? 이런 2030세대의 니즈에 딱 맞는 상품이 있으니 바로 ‘ETF’라는 금융상품이다.

ETF의 경우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기 때문에 들어는 봤어도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라는 뜻이다. 우리 말로는 ‘상장지수 펀드’라고 한다.

펀드인데 주식처럼 거래된다!

주식은 개별 주식의 이슈로 인한 리스크가 있다. 예를 들면 대한항공의 땅콩회항, 신라젠의 펙사벡 이슈를 들 수 있다. 두 이슈 모두 해당 기업의 주가를 떨어뜨렸다. 투자자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불안하다. 펀드는 이런 개별 주식의 악재를 상쇄하기 위해 많은 종목을 한 바구니에 담은 것이다.

그러나 펀드는 불편하다. 펀드 구매는 구매 주문 이후 2~3일 정도 걸리고 팔 때는 4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즉, 상황에 따라서는 원하는 가격보다 비싸게 사거나 원하는 가격보다 싸게 팔 수 있다. 투자자라면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일 것이다. 게다가 운용사에서 보내주는 자산운용보고서를 받아 봐야만 펀드 내 자산 운용 흐름을 알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ETF다.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므로 MTS에서 그때 그때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 그리고 펀드의 장점인 리스크 헷지를 위한 양방향 투자와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ETF는 주식의 투명성, 거래편의성, 거래비용에서의 장점과 펀드의 양방향 투자, 안정성, 낮은 위험도라는 장점을 결합한 것이다.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ETF를 잘 활용하면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모든 투자가 가능한데다 자산관리의 성공 노하우인 분산투자, 간접투자, 저비용투자, 장기투자를 한 방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펀드와 달리 어떤 종목에 얼마나 투자되고 있는지 매일 공시가 되기 때문에 투자자들 입장에서 투명하게 느껴진다는 것도 장점이다.

ETF를 어려워하는 이유

ETF는 2011년 유럽 금융위기 이후 그 인기가 치솟았다. 당시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불안정성이 고조됐지만 ETF는 꾸준히 수익을 거뒀다. 그 이후 ETF가 일반화되었다.

그런데 다들 ETF가 어렵다고 한다. ETF는 10개 이상의 종목을 담아야 하고 한 종목에 30% 이상 담을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상품이 너무 다양하고 많다. 음식을 예로 들면 짜장면도 먹고 싶고 짬뽕도 먹고 싶어서 세트 메뉴가 나왔는데 세트에 편입되는 음식들이 늘어나고 세트 메뉴의 종류도 너무 많아져서 뭘 먹으면 좋을지 헷갈리는 상황이 벌어진 셈이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상품을 만드는데 상품 이름에 모든 정보가 다 들어가 있다. 예를 들어 ‘000 미국S&P500 선물 (H)’리라고 되어 있으면 000은 자산운용사가 정한 ETF의 브랜드 이름, 미국 S&P500은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 500개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을, 선물은 500개 종목을 다 담을 수 없으니 지수선물을 담았다는 것을, (H) 는 환율에 영향을 안 받도록 ‘환헷지’가 된 상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ETF는 이름을 보면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셈이다. ETF는 이름만큼이나 다양하게 분류된다. 시중에서 오르내리는 분류 용어는 알아두도록 하자.

국내 ETF는 국내에 투자하도록 개발된 국내 자산운용사의 상품이고, 해외 ETF는 해외에 투자되도록 만든 국내 자산운용사의 상품을 일컫는다. 여기에 ‘레버리지’나 ‘인버스’ 등의 단어가 붙는 경우가 있다. 이를 파생형 ETF라 부른다. 레버리지가 붙은 것은 지수 흐름과 동일한 흐름인데 오르면 2배 오르고 떨어지면 2배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인버스는 지수 흐름과 반대로 가는 것을 말한다. 지수가 오르면 떨어지고 지수가 떨어지면 오르는 것이다. 이런 상품이 있기에 투자의 묘미가 있어서 ETF가 인기를 끌 수 있었다.

섹터 ETF라 부르는 것은 산업군을 따라가는 것을 말한다. 자동차, 바이오처럼 산업별로 묶어 놓은 상품이다. 원자재 ETF는 금, 은, 원유, 구리와 같은 실물자산 대상을 편입한 ETF다. 채권 ETF도 있다. 이렇게 ETF는 주식, 원자재, 채권 등 거의 모든 상품에 자산을 자유롭게 배분할 수 있다.

한편 ETF는 보수가 저렴하다. 국내와 해외 ETF 포함 평균 0.3~0.4 이하다. 저성장 저금리 기조에 유리하다. 모든 국내 상장 ETF의 매매차익에는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게 된다. 그러나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에 대해 세금이 징수되지 않는다.

ETF에서 주의할 점

‘좀비 ETF’를 주의해야 한다. 좀비 ETF는 겉보기에는 혹하는 이름을 달고 있으나 실상 거래가 거의 되지 않는 ETF를 말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50개의 ETF 가운데 전날 거래량이 100주 미만인 ETF가 28개, 500주가 안 되는 ETF는 60개, 최근 한 달간 누적 거래량이 1000주가 안 되는 ETF는 20개에 달한다. 이렇게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좀비 ETF를 샀다가 괴리율이나 상장 폐지로 인해 금전적 손실을 볼 수 있다.

좀비 ETF를 피하려면 거래가 활발한지 체크해야 한다. 한국거래소 시장정보에서 종목별로 기간별 거래대금과 거래량 검색이 가능하므로 이 부분을 꼭 체크하기 바란다.

[상기 이미지 및 원고 출처 : 신한 미래설계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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