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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페르소나5의 이야기는
나름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네요
확실히 스토리의 풍성함은 로열보다 좋았네요
똑같은거 한번 더 안해도 되고..
그나저나 진 여신전생5는
왜 아직까지 깜깜무소식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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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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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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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의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시스템 요구 사항 ; 운영체제: 8.1, 64bits ; 프로세서: Intel Core i5-2300 / AMD FX-6350 ; 메모리: 6 GB RAM ;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660 (2GB) / AMD Radeon HD 7870 …
Source: store.steampowered.com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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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한국어)
페르소나 시리즈 최초의액션 RPG 전 세계 누적 출하량 320만 개를 돌파한 「페르소나 5」가 팬 대망의 액션 RPG가 되어 등장. P5의 엔딩으로부터 약 6개월 후를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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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리뷰 – IGN Korea
두 게임의 발매일이 약 4개월가량 차이(한국어판 기준 P5R은 2020년 2월 20일이고, P5S는 2020년 6월 18일)라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뭔가 미묘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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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스크램블 한정판 – 검색결과 – 쇼핑하우
[해외]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오타카라 BOX 한정판 동봉물 P5S 설정 자료집 P5S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주제가 메이킹 무비 Blu-ray 사콧슈 수건 …Source: m.shoppinghow.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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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페르소나 스크램블
- Author: 《취미의 방》굿바이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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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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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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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의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개발자 ATLUS 배급사 SEGA
반격의 시간이다! 마음의 괴도단이 되어 전국에 숨어있는 악과 맞서 싸워라. 동료들과 즐겁게 보낼 예정이었던 여름 방학이 왜곡된 현실과 함께 급변한다….. 진실을 파헤치고 사람들의 빼앗긴 마음을 되찾아라!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99) – 지난 30일 동안의 사용자 평가 99건 중 89% 가 긍정적입니다. 모든 평가 매우 긍정적 (7,927) – 이 게임에 대한 사용자 평가 7,927개 중 93% 가 긍정적입니다. 개발자: ATLUS 배급사: SEGA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한국어)
플랫폼: PS4 출시: 2020/6/18 퍼블리셔: SEGA CORPORATION 장르: 액션, 롤플레잉 게임 음성: 일본어 화면 언어: 한국어
PS5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최신 시스템 소프트웨어로 시스템을 업데이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게임은 PS5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나 PS4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PlayStation.com/bc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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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리뷰
명작 JRPG, 스핀오프작에서는 무쌍 스타일 액션을 도입?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감각적인 그래픽과 황홀한 음악 등을 고루 갖추었다. 거기다 턴제로 진행되는 전투 시스템도 매우 흥미로우며, 다양한 즐길 거리와 흥미로운 수집요소 등을 갖춘 매우 훌륭한 JRPG. 명작의 반열에 올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얼추 페르소나 시리즈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는 위와 같은 글로 정리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고평가는 상업적 성공으로도 이어졌고, 이것은 넘버링 타이틀 이외에도 다양한 스핀오프 작품들이 발매로도 이어지게 된다.
미궁 탐색 RPG, 대전 격투, 리듬 게임 등등, 페르소나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작품들은 정말 다양하게 발매가 되었다(사진은 3DS로 발매된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하지만 매번 훌륭한 평가를 받았던 본편과는 달리, 스핀오프 작들 중에는 완성도가 미묘한 타이틀도 적지 않았다. 그래서 ‘페르소나 5(이후 P5)’의 스핀오프작이며, 스토리가 후일담에 해당하는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이후 P5S)’에 대한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은, 솔직히 그렇게까지 드높은 무언가라고 말하기가 어려웠다. 거기다 장르까지 RPG가 아니고 무쌍 스타일의 액션 RPG였기에 더더욱 기대감은 미묘해질 수밖에 없었다. 수많은 적을 단숨에 격파하는 무쌍 스타일의 액션 게임은, 화끈한 액션성과 누구나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직관적 재미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게임이 단조롭고 쉽게 질리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 또한 지워내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 등이 있어서 페르소나 시리즈의 팬 중 이 타이틀에 본편만큼의 기대감을 품은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액션의 완성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P5S에 과연 ‘페르소나’의 느낌이 잘 살아있을지는 솔직히 물음표가 붙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좋아했던 게임 주인공의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싶은 것이 팬심이기는 하지만, 그 주인공이 RPG가 아니라 댄스 게임, 격투 게임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모습까지 무조건 좋다고 말하기는 좀…? (사진은 ‘페르소나4 댄싱 올나이트’)
제대로 살아있는 P5의 느낌
그런데 실제로 P5S를 플레이해 보면 바로 페르소나 시리즈 특유의 감각적인 느낌이 넘쳐난다. 일단 그래픽부터 원작이라 할 수 있는 P5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 담았다. 보기에 따라서는 원작의 재탕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그래픽 구성이나 캐릭터의 모션 등은 은근히 개선된 부분이 많아 느낌이 좋다. UI의 구성이라던가 화면 연출들도 P5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을 잘 이어받았기에, 그래픽적인 부분만 놓고 보면 본편의 확장팩을 즐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 정도. 덕분에 좋은 의미에서 P5의 연장선에 있는 게임을 즐긴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을 수가 있다.
대화 이벤트가 진행되는 화면만 놓고 보면 그냥 P5의 한 장면과 섞어놔도 위화감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
놓치지 않은 페르소나 시리즈의 핵심 요소
페르소나 시리즈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는 턴제로 진행되는 전투일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무쌍 스타일의 액션으로 대체한다? 시리즈를 꾸준히 즐겨왔던 사람이라면 ‘그게 될까?’라는 심정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게임은 그 애매한 조합을 잘 엮어서 연결하는 것에 성공했다.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에너미 심볼과 접촉을 하면 전투가 벌어지고, 전투는 무쌍 스타일로 다수의 적과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에는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주인공과 지정해둔 3명의 동료가 참가하고, 바톤 터치를 이용하면 전투 중 조작하는 캐릭터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페르소나 스타일로 전투 결과가 표시되면서 경험치와 돈 등을 받게 되며, 전투 중 약점 속성을 찌르면 적을 다운시킬 수 있다. 또한 범위 내의 적들을 전부 다운시키면 페르소나 스타일의 총공격을 발동시킬 수 있다.
전반적으로 무쌍 스타일에 페르소나를 맞췄다기보다, 페르소나에 무쌍 스타일을 가미했다는 느낌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은 상당히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분명히 턴제가 아닌 리얼타임으로 액션을 즐기고 있음에도 페르소나답다는 느낌을 플레이어에게 아주 강하게 각인시켜준다. 특히 ‘기습’을 통해 전투에 확고한 우위를 점한 뒤, 다운된 적들을 ‘총공격’으로 마무리되는 장면을 보면 이건 페르소나 시리즈가 맞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들게 될 것이다.
약점 속성을 찔러서 빈틈을 만든 다음 더 많은 턴을 가져간다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핵심 전투 시스템도 훌륭하게 재해석이 되어 적용되었다
무쌍 시리즈의 자랑인 시원한 액션성, 살아있음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페르소나 적인 요소들은 무쌍하면 떠오르는 시원한 액션성과 만나면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 앞서도 말했듯이 무쌍 시리즈는 게임성이 직관적이어서 누구나 쉽게 익숙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런 만큼 게임이 단순 반복이라 쉽게 질린다는 것이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무쌍의 단점을 페르소나 시리즈의 다양한 시스템으로 덮은 뒤, 거기에 무쌍의 장점인 시원한 액션을 조합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특히 무쌍 시리즈의 상징 중 하나인 차지액션(PS4 기준 □버튼 연타 후 △로 강력한 일격으로 마무리 짓는 콤보)은 장착한 페르소나, 그리고 조작하는 캐릭터에 맞춰서 속성공격 및 각종 보조 효과 등이 발동되는 형식으로 발동이 되는데, 이때의 손맛은 좋은 의미에서 기존의 무쌍 시리즈가 연상된다. ‘추격’을 비롯한 추가적인 액션도 은근히 다양한 편이라, 이런저런 콤보를 연출해보는 재미도 괜찮다.
건담무쌍 시리즈나 젤다무쌍 시리즈처럼 이 게임의 제목에는 ‘무쌍’이 들어가 있지 않다. 그래서인지 ‘무쌍’의 색이 상대적으로 옅은데, 그것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이 게임에서는 발휘되고 있다
답답함이 없는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
전체적인 게임의 템포는 P5에 비하면 상당히 스피디한 편이다. 전투가 끝난 직후의 결과정리화면, 중간보스 격파 후의 대화, 전투 중 페르소나 교체 등등의 화면은 기존의 P5와는 다르게 휙휙 전환된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핵심적인 요소인 전투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액션으로 바뀌었다는 부분과 맞물리면서 게임의 호흡을 딱 좋은 느낌으로 조절해 준다. ‘턴제 RPG’에 맞춰져 있던 연출들을 ‘액션’에 지장이 없는 호흡으로 조정을 한 것인데, 그 느낌이 상당히 좋아서 상당히 쾌적한 느낌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일상 파트에서 ‘대시’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
후일담, 그 이상인 스토리
사실 시리즈의 팬 중 이 게임의 스토리에 불안감을 가진 사람은 꽤 많았다. P5가 상당히 깔끔한 형태로 엔딩을 냈기에, 이후 무언가 이야기를 붙이는 것 자체가 괜한 사족으로 보이기에 십상이었기 때문이다. 더해 지금까지 등장했던 페르소나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중 스토리로 호평받은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았기에 더더욱. 하지만 P5S는 P5를 사랑했던 사람이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을 만한 매력적인 ‘다음 이야기’를 보여준다. 액션에 조금 약한 사람이라면 난이도를 EASY로 낮추고 스토리만 즐겨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PS5의 스토리는 아주 매력적이다.
친구들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떠나보는 신나는 세상 구하기 여행. 중간중간 맛있는 요리도 먹고, 관광도 즐길 수 있다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들
새로운 타이틀이 나왔으니 거기에 맞춰서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그래서 P5S에는 동료 캐릭터로 인간이 아닌 AI로 주인공의 스마트폰 안에서 서식(?)하는 ‘소피아(소피)’와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주인공 일행에 접근한 공안 경찰 ‘하세가와 젠키치(울프)’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들의 매력도 상당하다. 기존 캐릭터들과의 조화도 괜찮고, 스토리 전개에 따라 보게 되는 다양한 모습들도 매우 흥미로워서 P5S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 준다.
‘페르소나 3’ 이후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 파티에 동료로 참가하는 ‘아저씨’ 캐릭터인 젠키치. 은근히 허당스러우면서도 어른 특유의 날카로움도 갖추고 있는 입체적이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다
더해서 기존 캐릭터들 또한 P5 때 지적받았던 캐릭터의 분량 배분과 미묘한 캐릭터성이 크게 개선되어 더욱 재미있으면서도 개성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러한 캐릭터들의 매력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게임의 몰입도를 크게 높여준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이 상대해야 하는, 각 지역의 ‘제일’을 지배하는 ‘왕’들 또한, 단순한 악당이 아니라 상당히 입체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면 ‘페르소나 5 더 로열’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처럼 P5S는 여러모로 P5를 즐겼던 사람에게 매우 좋은 선물이 되어줄 훌륭한 타이틀이다. 하지만 이 타이틀이 발매됨에 따라 위치가 상당히 미묘해진 물건이 생겨나고 말았으니, 그것은 바로 ‘페르소나 5 더 로열(이후 P5R)’. 기존의 P5에 추가 캐릭터와 추가 스토리 및 다양한 개선사항을 투입한 이 타이틀은, 게임 자체는 P5의 완전판이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게 완성이 된 게임이다. 그런데 P5R에서 추가되었던 스토리적 요소들이, 본편의 후일담이라 할 수 있는 P5S에서는 하나도 적용이 되질 않았다. 두 게임의 발매일이 약 4개월가량 차이(한국어판 기준 P5R은 2020년 2월 20일이고, P5S는 2020년 6월 18일)라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뭔가 미묘하다는 느낌. 물론 P5R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냥 P5 스토리가 진행되고 끝이니 P5S는 그냥 그쪽 루트로 진행한 샘 치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넘기기에는 또 P5R의 높은 완성도가 너무 아쉽다. 혹시 P5S도 일종의 ‘완전판’ 개념으로 P5R의 이야기를 추가한 무언가를 발매할 예정이어서 이렇게 된 것은… 아니겠…지?
P5R은 P5S로 인해 더욱 입지가 미묘해져 버렸다. 게임 자체는 정말 훌륭한데…
P5를 사랑했던 분이라면 필수구매 타이틀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사소한 요소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P5S는 정말 훌륭한 완성도로 P5를 사랑했던 팬들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다양하게 발매되었던 페르소나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중 첫 손꼽기에 부족함이 없는 완성도를 갖추고 있으며, 액션적인 부분의 재미도 충분하면서 동시에 페르소나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도 확실하게 갖추고 있다. P5와의 연관성이 아주 깊기에 단일 타이틀로 추천하기에는 조금 망설여지지만, 반대로 P5를 플레이해 본 사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이것은 스핀오프작이라는 P5S의 태생적인 특성을 생각하면 매우 잘 만든 타이틀이라는 뜻도 된다. 그러니 P5를 재미있게 했던 사람이라면, 다시 한번 ‘괴도단’의 이야기를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 보기 바란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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