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회사 | [플랫폼의 생각법 #6] 기업들이 원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9874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플랫폼 회사 – [플랫폼의 생각법 #6] 기업들이 원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매일경제TV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1,116회 및 좋아요 72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플랫폼 회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플랫폼의 생각법 #6] 기업들이 원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플랫폼 회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위워크, 우버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모두 플랫폼 기업을 원하고있다!
도대체 플랫폼이 뭐길래 다들 애타게 원하는 걸까?
플랫폼에 대한 모든 정보를 [플랫폼의 생각법]에서 알랴줌!

[기획ㆍ제작 : 정완영, 김민지]*자료 수정으로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 이승훈
가천대 에너지 IT 학과 부교수
책 [플랫폼의 생각법]저자
전 CJ 경영연구소장, 부사장
인터파크 COO/사장
SK 텔레콤 인터넷전략, 인터넷사업, 미디어사업 상무
SK 커뮤니케이션즈 싸이월드사업부문장, 상무 등
#위워크 #플랫폼 #우버 #손정의 #삼성전자 #기업가치 #쿠팡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알리바바 #위챗 #플랫폼의생각법 #텐센트 #유튜브 #매일경제 #매일경제TV

플랫폼 회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플랫폼 기업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 – Steemit

페이스북, 구글, 애플, 알리바바, 에어비앤비, 우버 등 요즘 잘나가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이들 기업 모두 플랫폼 …

+ 여기에 표시

Source: steemit.com

Date Published: 4/14/2022

View: 2103

플랫폼 기업의 ‘기하급수적 성공 비밀’ 19가지 – 이코노믹리뷰

신병휘 지음, 굿인포메이션 펴냄.저자는 “지금은 플랫폼 격변의 시대”라고 말한다. 비즈니스를 하는 어떤 기업도 이제 플랫폼의 원리를 모르면 살아남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4/12/2022

View: 7782

파괴적 혁신 이끄는 플랫폼 기업의 특징 5가지는? – 아주경제

한국에선 네이버, 카카오, 해외에선 구글, 아마존 등 몸집이 큰 IT 기업들이 플랫폼 기업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인터넷 검색 엔진을 시작으로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5/15/2022

View: 8958

이제는 플랫폼 시대! 플랫폼 시장의 성장과 진화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 네이버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기에 소비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참여할 …

+ 여기에 보기

Source: blog.hanabank.com

Date Published: 1/9/2022

View: 6836

1. 미안하지만, 당신의 회사는 플랫폼 기업이 아닙니다

사전적 의미로 플랫폼(platform)은 역에서 승객이 열차을 타고 내리기 쉽도록 철로 옆에 지면보다 높여서 설치해 놓은 평평한 장소를 뜻하는 말이지만, …

+ 여기에 표시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12/15/2021

View: 8088

“국내 1천78개 디지털 플랫폼 기업 중, 해외 매출내는 곳은 29개 …

그림1*부가통신사업자 분류체계(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국내 디지털 플랫폼 기업 중 해외에서 매출을 내는 곳이 2.7%에 불과한 것으로 …

+ 여기에 보기

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11/14/2021

View: 1363

글로벌 Top10 브랜드가 플랫폼에 집중하는 이유 – 메일리

그래서 오늘은 플랫폼 모델링 방법을 논의하기 이전에 사람들과 기업에게 왜 플랫폼이 원피스인지, 전문가들은 왜 이렇게 예견하는 것인지 우리가 뻔히 알고 있는 사실일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aily.so

Date Published: 7/23/2021

View: 2833

(주)플랫폼 2022년 기업정보 | 사원수 185명, 근무환경, 복리 …

(주)플랫폼 회사 소개, 기업정보, 근무환경, 복리후생, 하는 일, 회사위치, 채용정보, 연봉정보 등을 사람인에서 확인해보세요. (saramin.co.kr)

+ 더 읽기

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8/10/2022

View: 6250

플랫폼 기업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요즘IT

Uber와 Airbnb와 같은 스타트업을 비롯하여, 잘 나가는 많은 기업들은 현재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창업을 하거나 새로운 …

+ 더 읽기

Source: yozm.wishket.com

Date Published: 8/7/2022

View: 231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플랫폼 회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플랫폼의 생각법 #6] 기업들이 원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플랫폼의 생각법 #6] 기업들이 원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플랫폼의 생각법 #6] 기업들이 원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플랫폼 회사

  • Author: 매일경제TV
  • Views: 조회수 31,116회
  • Likes: 좋아요 720개
  • Date Published: 2019. 10.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0sB2EBYwFM

플랫폼 기업의 ‘기하급수적 성공 비밀’ 19가지

<플랫폼 성장패턴에 올라타라> 신병휘 지음, 굿인포메이션 펴냄.

저자는 “지금은 플랫폼 격변의 시대”라고 말한다. 비즈니스를 하는 어떤 기업도 이제 플랫폼의 원리를 모르면 살아남을 수 없으며, 플랫폼의 ‘성장패턴’에 올라타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플랫폼이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사업모델이다. 구글의 경우 검색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과 정보를 구하는 사람을 연결해주며 검색광고라는 사업모델을 만들었다. 모바일 시대가 되자 개발자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만들어 수수료를 받고 있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플랫폼은 IT를 넘어 사회, 경제, 문화, 교육, 의료, 금융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힘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 기업인 KT, LG, CJ, 롯데, 신세계, 한진, GS 등 한국 기업들도 앞다퉈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있다.

무엇보다 플랫폼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하급수적인 성장방식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성공한 플랫폼 기업들의 공통된 특징을 패턴화하여 19가지 실행지침을 도출했다. 다음은 플랫폼 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19가지 비밀이다.

▲ 내적 동기를 부여하라

동기부여가 되면 조직 안팎에 문화적인 현상을 만들어 낸다. 특히 조직 내부에 자발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형성된다.

▲ 속도에 집착하라

변화를 원하는 조직에서는 순차적으로 일하는 방법보다는 완벽하진 않지만 빠르게 실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개발 과정에서 피드백을 받아 유동적으로 개발을 완성해가는 애자일(agile) 방식은 완벽하진 않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이다.

▲ 최소화하여 만들어라

플랫폼 구축과 안정화 단계까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매번 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되지만 매번 그 적용방식은 다르다. 사람, 환경, 예산, 시간, 경쟁, 상급자 등 조직의 상황이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완벽하게 만들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최소화하여 만들어야 한다.

▲ 실험을 일상화하라

실험은 플랫폼 기업에는 필수적이다. 여기서 말하는 실험은 시장 가정(market assumption)을 검증하는 것이다. 플랫폼 기업에서 실험은 일상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시장에서 반응할 만한 최적의 서비스 ‘마켓핏(market fit)’을 찾아낼 수 있다.

▲ 인터랙션을 최우선으로 디자인하라

플랫폼의 생명력은 사용자들의 상호작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을 유입해야 하며,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충분히 머물고 만족감을 얻고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인터랙션(interaction, 상호작용) 디자인이다.

▲ 일하지 말고 일하게 하라

외부와 기술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비즈니스를 가능하도록 정책적인 결정을 하는 것은 플랫폼 기업의 성장방식이다. 아마존 사업을 누가 하는가? 아마존 셀러들이다. 플랫폼 기업은 파트너들이 일하게 하는 방식으로 성장한다.

▲ 참여하지 말고 참여하게 하라

플랫폼에서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는 공급과잉 시대의 생존과 성장의 해법이다. 지금은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이른바 ‘참여를 만드는 기술’이 경쟁력이 되었다. 그리고 이 기술을 익힌 기업들은 다들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 성장의 스위트 스폿을 공략하라

플랫폼 기업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도전적인 성장을 시작하는 방법은 ‘성장의 스위트 스폿’을 찾아 우선 공략하는 것이다. 스위트 스폿(sweet spot)은 인터랙션, 오픈, 네트워크 효과 등 3요소의 교집합이다.

▲ 핵심지표를 찾아내라

플랫폼은 처음에는 작은 마을처럼 운영되지만 참여자와 규모가 커지면 도시나 국가를 운영하는 것처럼 그 방식이 바뀐다. 사용자의 참여로 성장하고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지려면 성장과정을 알게 해주는 핵심지표가 필요하다. 지표는 기업의 나침반이 되기 때문이다.

▲ 프리미엄 서비스로 유료화하라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은 저서 〈프리(Free)〉에서 “공짜 경제를 피할 수 없는 현실로 간주하고 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창의적인 대안들을 마련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하고 일부 고급기능을 유료화해 수익을 내는 프리미엄(Freemium=Free+Premium)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화상회의 솔루션인 구글 미트(Meet)는 무료로 제공하다가 2021년 7월 유료로 전환됐다.

▲ 구독 관계를 맺어라

단순한 상품의 판매를 넘어 서비스, 그리고 구독자와의 관계를 위해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사용자와 지속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플랫폼과 구독경제의 결합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조합이다.

▲ 주문형 직원을 성공시켜라

성공하려면 2가지 질문에 대해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주문형 직원(Ondemand Staff)을 많아지게 할까? 어떻게 그들이 성공하도록 도울까? 주문형 직원은 플랫폼 기업과 사업적 계약을 맺고 성과가 났을 때만 보수를 지급되는 파트너 같은 직원을 말한다.

▲ 스타일리시까지 설계하라

서비스 자동화, 즉 효율적인 알고리즘이 있어야 한다. 플랫폼 기업은 단순 통계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에서부터 패션스타트업 ‘스티치픽스(Stitch Fix)’처럼 핵심적인 비즈니스의 노하우가 축적된 부분까지 알고리즘으로 자동화해야 한다.

▲ 네트워크를 타라

플랫폼 성장을 원한다면 네트워크 관점, 플랫폼 자체 경쟁력 점검, 푸시보다는 풀 방식의 선택, 입소문 마케팅, 오픈 전략의 5가지 사항을 익혀야 한다.

▲ 지루함을 견뎌내라

플랫폼 모델은 임계점을 넘기 전에는 일반적인 사업모델보다 진행도 느리고 성과도 보잘것없다. 성장의 임계점(Critical Mass) 이후가 진짜 성장의 열매다.

▲ 생태계의 판검사가 되어라

올바른 정책이 없으면 플랫폼은 지속하지 못한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더 많은 사람을 만족시키는 최선의 정책 기준이 필요하다.

▲ 사회문제를 해결하라

플랫폼 기업일수록 더 많은 이익 추구를 위해 이해관계자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이들의 이익을 돕는 착한 기업이 되어야 한다. 사회와 공존하는 것은 지속성장을 원하는 플랫폼 기업에게 최고의 경영전략이며 마케팅이며 운영정책이다.

▲ 검증된 방법으로 평가하라

현재를 진단하고 각 영역에서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 할지 결정하고 실행의 우선순위를 정해야만 한다. 이럴 때는 최상의 방법은 아니더라도 최선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

▲ 두 번째 성장을 준비하라

지속성장을 위한 플랫폼의 서비스는 기존에 없었던 것을 제공하는 혁신이 아니라, 대중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이미 활용하고 있는 것을 플랫폼과 결합하여 필요한 것을 채워나간다.

이제는 플랫폼 시대! 플랫폼 시장의 성장과 진화

Hana 컬쳐 이제는 플랫폼 시대! 플랫폼 시장의 성장과 진화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 네이버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기에 소비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분야의 비대면 비즈니스가 증가하여 온라인 플랫폼 시장 역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플랫폼 시장과 플랫폼 기업들의 생존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플랫폼 공룡의 등장! 플랫폼 시장의 성장

네트워크 및 모바일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함에 따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중 플랫폼 기업의 수는 2010년 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2개에 불과했으나 2021년 10월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 등 6개로 증가하였으며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을 합친 금액은 8.3조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미국 S&P 500 지수에서 플랫폼 기업의 시가총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에 불과했었죠.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플랫폼 기업의 약진이 돋보이는데요. 2020년 세계 유니콘 스타트업 중 57.9%가 플랫폼 기업이며 특히 아시아에서는 86.1%의 유니콘 스타트업이 플랫폼 기업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일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었던 플랫폼은 이제 많은 기업이 사활을 걸고 뛰어드는 산업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온라인 플랫폼들은 국민 생활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2021년 3분기 순익은 189억 4천만 달러(약 22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2억 5천만 달러(약 13조 1천억원)보다 70%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2021년 3분기 매출액이 290억 1천만 달러(약 33조 8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전체 매출에서 광고 플랫폼 매출이 97.48%를 차지하며 282억 7,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증가했습니다.

국내 플랫폼 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네이버는 2021년 3분기 영업실적 매출 1조 7,273억원, 영업이익 3,4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9.9% 성장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카카오는 2021년 3분기 영업실적 매출 1조 7,4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 1,004억원)보다 5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1,68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 2분기에 이어 매출,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플랫폼 기업들은 왜 급속히 성장하고 있나?

플랫폼 기업들이 짧은 기간 동안 급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급자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고 소비자는 모든 판매자가 동일한 운영 형태(결제, 배송, 반송 등)를 보일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다시 말해 플랫폼은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탐색과 신뢰의 비용을 줄여주는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므로 기존 시장보다 더 경제적인 도구로 작용하는 것이죠.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표준화된 기능을 누구에게나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상품을 소개하는 기능, 결제와 대금을 받는 기능, 판매 현황을 집계하는 기능, 마케팅 툴 등 기본적인 요소는 플랫폼 운영자가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공급자는 제품 마케팅에만 신경 쓰면 됩니다.

창업을 할 때 이와 같은 기능을 자체적으로 갖추려면 많은 비용이 드는 데다 플랫폼에 가입하면 추가 유통이나 마케팅 비용 없이 전국, 심지어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많은 공급자가 플랫폼에 유입되며 이들이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 콘텐츠를 찾아 다시 소비자들이 몰려오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플랫폼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의 매칭,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편리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공급자를 찾아주고 심지어 소비자가 원할 법한 제품을 알아서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소비자의 생활과 구매 패턴을 파악하여 고객의 마음까지 움직이는 방식으로 플랫폼이 진화하여 소비자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편리한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 고객의 마음을 잡아라! 플랫폼의 진화

플랫폼 기업들은 단일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면 플랫폼, 다중 플랫폼, 그리고 플랫폼의 플랫폼과 같은 새로운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처럼 다면 혹은 다중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여러 플랫폼 중의 하나를 기반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나머지 플랫폼들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반 플랫폼에서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플랫폼 수수료를 낮추거나 심지어는 무료로 플랫폼을 이용하게 만들고 이렇게 확보한 이용자들이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다른 서비스 플랫폼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합니다. 기반 플랫폼 이외의 서비스 플랫폼들은 경쟁 플랫폼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현격히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경쟁 플랫폼보다 높은 수익성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들을 자사의 서비스 플랫폼에 묶어 두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이들은 고객들에게 멤버십 서비스 이용료보다 더 큰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혜택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기반 플랫폼의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하는 구조로 고객의 발길을 묶어두고 있습니다. 결국 멤버십 서비스는 서비스 이용료 수익뿐만 아니라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이용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플랫폼 사업자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통합 사용자 계정 및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다수의 서비스 플랫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크로스 플랫폼 전략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단일 플랫폼과는 달리 고객과 관련된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크로스 플랫폼은 미래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고객 관련 데이터는 기업이 고객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되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제로클릭 서비스처럼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가 플랫폼 사업자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1Q 블로그와 함께 플랫폼 시장과 기업들의 생존 전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업들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품을 혁신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며, 광고를 확대하는 등 플랫폼의 진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과 기술 계발이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편리함을 제공할까요? 이제 날로 몸집을 키워가는 플랫폼 기업들에 성장을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국내 1천78개 디지털 플랫폼 기업 중, 해외 매출내는 곳은 29개 불과”

부가통신사업자 분류체계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2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국내 디지털 플랫폼 기업 중 해외에서 매출을 내는 곳이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부가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 결과, 1천78개의 플랫폼 기업 중 29개 기업만이 해외에서 매출을 올렸다.부가통신사업자란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 전기통신회선 설비를 빌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의미한다.과기부는 부가통신사업자를 중개 플랫폼, 플랫폼 인프라, 온라인 직거래, 통신인프라 등 4개 사업 유형으로 분류하고 처음으로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디지털 플랫폼 기업은 중개 플랫폼과 플랫폼 인프라를 대표 서비스로 하는 회사로 총 4천352개의 부가통신사업자 중 네이버와 카카오, 당근마켓, 원스토어, KT, SK텔레콤 등 1천78개 기업이 이에 해당한다.국내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지난해 총 매출은 378조원으로 이 중 부가통신서비스 매출은 101조원,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69조원 수준으로 추정됐다.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3개월 평균 플랫폼 이용자수는 각각 501만명, 145만명, 58만9천명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 대비 8.5배 많았다.디지털 플랫폼 종사자수는 약 15만4천명으로 기업당 평균 24.7명의 추가 채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부가통시사업자 4천352개 사의 총 매출은 802조8천억원이었으며 이 중 부가통신서비스 매출은 약 199조원 규모로 추정됐다.3개월 평균 활성 이용자수는 대기업이 389만명, 중소기업이 28만9천명으로 대기업 서비스가 중소기업 서비스 대비 13.5배 많았다.총 종사자수는 약 41만명이며 채용희망인력은 기업당 평균 9.5명 수준이다.한편 과기부는 이번 실태 조사를 위해 국내 전체 부가통신사업자 1만6천708개사에 대한 존속여부를 확인하고,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서면 및 문헌방식으로 4천352개사를 조사했다.향후 과기부는 매년 부가통신 시장 데이터를 모으고 정책 연구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과기부 관계자는 “실태조사를 통해 확대되고 있는 부가통신 시장의 유형을 분류하고 시장 데이터를 마련함으로써 세밀한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실태조사를 더욱 고도화하고 정책연구를 병행함으로써 국내 부가통신시장 현황 및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끝)

플랫폼 기업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플랫폼 서비스들의 고민,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한 번쯤 고민하는 플랫폼 사업

Uber와 Airbnb와 같은 스타트업을 비롯하여, 잘 나가는 많은 기업들은 현재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창업을 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함에 있어서, 플랫폼 비즈니스는 모두가 한 번쯤 생각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다. 그러나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를 확보해야 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는 각광받는 만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가 어렵다. 또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를 먼저 모아야 하는지 공급자를 먼저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은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와 같이 해결되지 않은 난제처럼 남아있다.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그렇다면 수많은 기존의 플랫폼 회사들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구축해 나갔을까? 이러한 플랫폼 전략에 대해 [플랫폼 레볼루션]이라는 책에서는 8가지로 분류하여 분석해 두었는데, 오늘은 이 중에서 자본이 덜 소요되고, 참신하다고 생각된 두 가지 전략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나머지 전략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다른 6가지 전략은 글 아래에 별첨으로 정리해두었다)

소개할 첫 번째 전략은 오픈테이블, 레드버스 등이 사용한 ‘단면 우선’ 전략이다. ‘단면 우선’ 전략이란, 특정 사용자 그룹에게 혜택을 주는 제품/서비스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추후에 그것을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이때, 최초 사용자 그룹과 상호작용하기를 원하는 두 번째 사용자 그룹을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인 ‘오픈테이블’은 전화로 들어온 예약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먼저 ‘식당’만을 유치하였다. 처음부터 고객까지 함께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만든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게 오픈테이블은 예약 관리 프로그램을 우선 배포하여 식당들이 테이블 좌석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식당을 충분히 유치한 이후에, 해당 식당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그룹으로 대상을 확장하여 ‘식당 예약 시스템’이라는 플랫폼으로 전환한 것이다. 인도의 버스 예약 플랫폼인 ‘레드버스’도 오픈테이블과 같은 방식으로, ‘버스 운영자’ 고객을 대상으로 좌석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 다음에, 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그룹으로 대상을 확장하여 버스 예약 플랫폼으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두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전략은 인디고고, 킥스타터의 ‘생산자 주도 전파’ 전략이다. ‘생산자 주도 전파’ 전략이란 생산자를 끌어들일 수 있게 플랫폼을 설계하여, 생산자가 직접 자신의 고객을 플랫폼 이용자로 끌어오도록 만드는 전략이다. 생산자 입장에서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 자발적으로 플랫폼 고객을 유치해오게 되는 것이다. 이에 해당하는 사례로, 앞서 언급했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와 킥스타터가 있다. 이들은 펀딩이 필요한 생산자들이 모금 사이트를 열고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와 그들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편한 방식을 제공해준다. 그러면 생산자들은 그들의 고객이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도록 직접 유치하게 되는 것이다.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외에 스킬셰어나 유데미 같은 교육 플랫폼 역시 이러한 전략을 이용한 사례이다. 강의를 올리고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여 강사들이 직접 온라인 강좌를 열고, 자신의 학생들을 플랫폼에 참여시키도록 만든 것이다.

#다양한 전략의 존재 가능성

위의 전략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플랫폼 서비스를 창업하거나 이를 새로운 비즈니스로 모델로 생각하고 있다면, 단순히 무조건적인 투자로 양쪽 고객을 창출할 생각만 하기보다는 다양한 전략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금전에 여유가 있다면, 그냥 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전략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지 않더라도, 서비스를 리드하거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통해 전략에도 다양한 방식이 존재할 수 있음을 고민해보는 기회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 별첨

전략 1. 인텔의 ‘토끼 따라가기’ 전략

가능성 있는 보완재 공급자와 제휴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른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어, 결국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을 이끌어내는 전략이다.

인텔은 자사 제품이 들어간 무선 노트북 시장의 확장을 위해서는 무선 인터넷 시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따라 통신회사 NTT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시장의 가치를 다른 사업자들도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기업이 이 시장에 뛰어들었고, 최종적으로 해당 시장이 커질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전략 2. 페이팔, 유튜브의 ‘업혀 가기’ 전략

다른 플랫폼의 기존 사용자들과 관계를 맺고, 이들이 내 플랫폼에 오게끔 만들 자신만의 가치를 생성하는 전략이다.

페이팔은 ‘이베이’에서 활동하는 판매자들을 초기 고객으로 만들었고, 이에 따라 페이팔 사용자 규모도 급증했다. (추후에는 이베이가 자사의 결제 서비스를 포기하고 페이팔을 인수하기도 하였다)

유튜브는 소셜 네트워크 ‘마이스페이스’의 인디밴드를 공략하여 그들의 음악 영상을 업로드하게 만들었고, 추후 소비자들도 더 쉽게 데려올 수 있었다.

전략 3. 구글의 ‘씨 뿌리기’ 전략

양면 시장 중, 한쪽에 어필이 될 만한 가치를 만듦으로써 한 그룹을 확보하고, 이에 따라 다른 사용자 그룹도 따라오게 만드는 전략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초기에 카테고리별로 최고의 앱을 개발한 개발자들에게 500만 달러의 상금을 걸었는데, 이로 인해 더 많은 앱이 생겨났고 이는 더 많은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되었다.

전략 4.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명 브랜드 이용’ 전략

플랫폼에 꼭 필요한 핵심 사용자 그룹을 끌어들이기 위해 유명 브랜드를 이용하는 전략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박스를 출시할 때, 인기 게임 ‘헤일로’를 X박스 독점으로 출시하여 많은 헤일로 게임 팬들은 X박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전략 5. 트위터의 ‘빅뱅’ 전략

전통적인 푸시 마케팅 방식을 사용하여 플랫폼에 대한 막대한 관심과 주목을 이끌어냄으로써, 동시 다발적인 참여 효과를 일으켜 즉각적으로 네트워크를 완성할 수 있게 하는 전략이다.

트위터는 2007년 음악 축제 SXSW에서 11000달러를 투자해 행사장의 주 통로에 대형 모니터 한 쌍을 설치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특정 문자를 트위터 SMS로 보내면 즉각 가입이 되고, 실시간으로 트윗이 대형 화면에 뜨게 만들었다. 그날 사람들은 자신의 글이 실시간으로 대형 화면에 뜨는 것을 보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트위터에 자연스레 합류하고 열광하게 되었다.

전략 6. 페이스북의 ‘마이크로 마켓’ 전략

키워드에 대한 정보 플랫폼 회사

다음은 Bing에서 플랫폼 회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플랫폼의 생각법 #6] 기업들이 원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위워크
  • 플랫폼
  • 우버
  • 손정의
  • 삼성전자
  • 기업가치
  • 쿠팡
  • 구글
  • 아마존
  • 마이크로소프트
  • 페이스북
  • 알리바바
  • 플랫폼의생각법
  • 유튜브
  • 매일경제
  • 매일경제TV
  • 텐센트
  • 위챗
[플랫폼의 #생각법 ##6] #기업들이 #원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YouTube에서 플랫폼 회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랫폼의 생각법 #6] 기업들이 원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플랫폼 회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