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테크 사례 | [풀버전] 핀테크, 금융을 바꾼 게임 체인저ㅣ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김강원 편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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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는 일반적으로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기존의 금융 서비스를 혁신시키는 기술이나 스타트 업을 의미한다. 미국의 페이팔이나 스퀘어(Square)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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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로 인해 금융이 변화하고 있다!
🔹김강원 컨설턴트가 전하는 핀테크 이야기! \”핀테크란 무엇인가\”
핀테크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단어는 생소할지 몰라도 간편 송금, 간편 결제 서비스와 같은 핀테크 서비스는 이미 우리들의 일상 가운데에 가까이 자리 잡고 있다. 여러 규제와 제약으로 변화가 쉽지 않던 금융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핀테크! 그리고 이제는 금융 시장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있다. 김강원 컨설턴트와 함께 핀테크에 대해 알아보자.

*방송일시 : 2021년 4월 12일 (월) ~ 4월 16일 (금)
[1TV] 월~금 낮 15시 35분(본), [2TV] 월~금 저녁 20시 30분


변화무쌍한 기업 환경에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경영 노하우와 혁신에서 실패
그리고 이를 극복한 리더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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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우리 삶 속의 핀테크, 현재와 미래 – 기술과혁신 웹진

국내 핀테크 활용 사례 핀테크는 이미 우리 삶 속에 침투하여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많은 서비스들 중 가장 각광받고 있고 일반인이 접하기 쉬운 서비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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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zine.koita.or.kr

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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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핀테크 시장이 해외 사례를 활용하는 법 – 벤처스퀘어

이에 일부 핀테크 스타트업은 해외 우수사례를 참고해 국내 상황에 맞게 벤치마킹하며 시장 활성화는 물론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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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enturesquare.net

Date Published: 3/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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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례로 이해하는 산업] 핀테크 산업이 준비해야 할 미래는?

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합성어다. 서비스 과정이 복잡하고 불편했던 기존의 금융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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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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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비즈니스 접목사례 및 최근 동향 | 국내연구자료

– 핀테크 사업분야는 현재 소액결제와 송금 기능에 머무르고 있으나 향후 금융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국내 금융권에서는 IT업체와의 단순 제휴를 넘어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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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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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트렌드 – 핀테크기술 적용 사례 8가지 – 네이버 블로그

오늘은’금융트렌드 – 핀테크기술 적용 사례 8가지’​​에 … 핀테크(FinTech)는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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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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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핀테크 트렌드 – Adjust

모바일 사용자들이 자산을 관리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핀테크 산업 동향과 모바일 금융의 미래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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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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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핀 테크 사례

  • Author: EBS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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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g05Tl5fW_Q

우리 삶 속의 핀테크, 현재와 미래

INTRO – 우리 삶 속의 핀테크, 현재와 미래

Editor 박 수용 서강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에서 전자계산학을 공부하고 죠지 메이슨대학교에서 정보기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필자는 핀테크, 블록체인, 소프트웨어공학에 대해 연구하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글로벌 핀테크 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2015년 초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약간은 생소했던 ‘핀테크’, 이미 세계경제에서는 뉴 노멀(New Normal), 즉 새롭게 일반화된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는 앞서있는 IT인프라 환경을 기반으로 금융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새로운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핀테크를 통하여 금융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기업들이 미래에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일반적으로 핀테크를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융합 산업’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 산업에서도 강력한 IT기술의 뒷받침이 있었다. 특히, IT 강국인 우리나라는 인터넷뱅킹 등이 보편화된 지 오래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는 이와는 다른 것인가? 핀테크는 두 가지 관점으로 정의할 수 있다.

하나는 전통적인 핀테크(Traditional Fintech)로 인터넷 뱅킹처럼 IT기술을 통한 기존 금융서비스의 자동화·효율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신생 핀테크(Emergent Fintech)로 기존의 전통적인 금융서비스를 IT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로 대체하는 것으로서 주로 비금융기업이 IT기술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국내에서는 얼마 전부터 추진 중인 카카오뱅크 등 IT기업 주도의 인터넷전문은행이 그 예이다.

최근 전 세계적인 투자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부분은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의 신생 핀테크이다.

핀테크 산업은 표 1과 같이 대출, 결제, 송금, 자산관리, 디지털 화폐 등의 분야로 세분화될 수 있다( 표 1 참조).

국내 핀테크 활용 사례

핀테크는 이미 우리 삶 속에 침투하여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많은 서비스들 중 가장 각광받고 있고 일반인이 접하기 쉬운 서비스가 바로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우리나라 결제 시스템은 가장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오로지 오프라인 결제시장에만 한정되어 있다.

온라인 결제의 경우 Active X, 공인인증서, 복잡한 결제 프로세스 등 제약점이 많다.

하지만 모바일 간편 결제 출시 이후 이러한 문제점들을 한 번에 해결하며, 모바일 쇼핑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 또는 밀레니엄 세대를 Now세대라고 한다. 그만큼 기다림의 미덕보다는 ‘지금 바로’를 요구하는 세대이다.

친구들과의 대화 중에 쇼핑하고 싶은 품목이 나오면 그 즉시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바로 모바일을 통해 결제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즉시성에 대한 요구는 젊은 세대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어느 40대 중반 지인의 얘기다. 머릿속으로는 이것을 살까말까 고민이 안 끝났는데, 손가락은 이미 핸드폰의 결제 버튼을 눌러 버린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곤 한다.

모바일 간편 결제뿐 아니라, 은행 업무 중 사용빈도가 높은 계좌이체 또한 핀테크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된 Toss을 이용하면, 기존에 4∼5단계의 프로세스를 2단계로 줄여 사용 시간을 절반으로 감소 시킬 수 있다.

선진국 핀테크 활용 사례

해외에서 가장 놀랄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P2P(Peer to Peer) 대출 서비스 시장이다.

P2P 대출 서비스는 원래의 대출 서비스처럼 기존 은행이나 기타 금융 중개 기관을 거치지 않고 투자자와 대출 신청자가 온라인을 통해 직접적으로 계약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미국에서는 2005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07년 Facebook을 기반으로 등장한 Lending Club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P2P 대출 서비스 업체이다( 그림 4 참조).

P2P 대출 서비스는 개개인이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에 혁신을 불러왔다.

기존에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각종 서류를 구비해야 하고 이를 가지고 은행 지점에 방문하여 대면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했다.

하지만 P2P 대출 서비스는 이런 복잡한 절차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개인 대출 사용자는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앞서 언급한 Lending Club의 경우, 단지 자신의 SNS 계정 정보를 알려주기만 하면 된다.

이를 바탕으로 P2P 대출 서비스 업체는 대출 신청인의 SNS 활동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대출 적격 심사를 진행한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대출 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대출 문턱이 낮아져 기존 은행이나 금융기업 등에서 대출을 받지 못했던 사용자도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개발도상국 핀테크 활용 사례

IT인프라가 발달한 선진국과 달리 후진국에서 핀테크 기술이 활용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여기 M-pesa가 바로 후진국에서 이용되어, 문화적·경제적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기술이다.

현재 개발도상국은 금융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은행이 없는 나라가 많으며 있어도 제대로 된 송금 및 결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다.

그렇지만 개발도상국 국민의 80% 이상이 핸드폰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M-pesa라는 모바일 결제&송금 시스템 구축하였다.

M-pesa는 휴대폰으로 상대의 번호와 금액을 적으면 송금이 가능하며 또한 M-pesa를 취급하는 가게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M-pesa의 경우 가맹점과 사용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케냐 등의 개발도상국에서는 안전 자산으로 취급되고 있다.

M-pesa를 이용 확대로 인하여 급여체계가 투명해 지고, 정부의 세금 징수율 또한 올라갔다.

또한 기존 금융권 및 사업 분야와 융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 생활을 진보시키고 있다.

핀테크 전망

핀테크 서비스는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성장하고 새로운 금융 시장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중이다.

미국, 영국 등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던 핀테크 시장은 2010년부터 연평균 130%의 엄청난 성장 규모를 보여주고 있고 2016년에는 640억 달러, 2025년에는 1조 달러까지 증가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K-핀테크 시장이 해외 사례를 활용하는 법

전세계적으로 IT와 금융의 융합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으며 국경간 상거래가 급증하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금융거래도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소비자와 산업의 거래 습관과 환경에 변화를 촉발 시키며 핀테크 기업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핀테크(FinTech)는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한다.

금융서비스의 변화로는 모바일, SNS, 빅데이터 등 새로운 IT기술 등을 활용하여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이 대표적이며 최근 사례는 모바일뱅킹과 앱카드 등이 있다.

삼정 KPMG의 ‘2020 한국 핀테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5개국(호주·홍콩·일본·싱가포르·한국) 가운데 투자 규모 면에서 현재 호주가 최대 수치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연간 성장률 측면에서는 국내 핀테크 산업이 267%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핀테크 기업은 지난 2012년 76개에 불과했지만, 7년이 지난 2019년 기준 345개로 크게 증가한 상태다. 정부 또한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법안을 추진하는 등 산업의 성장 틀이 갖춰지며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은 시장을 어떻게 키워 나가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일부 핀테크 스타트업은 해외 우수사례를 참고해 국내 상황에 맞게 벤치마킹하며 시장 활성화는 물론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 한국판 인튜이트 ‘자비스앤빌런즈’

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삼쩜삼’을 주축으로 세무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내며 한국판 인튜이트(Intuit)로 떠올랐다.

미국의 금융 핀테크 종합 서비스 업체 인튜이트는 한화 기준 자산 연매출 9조, 자산 12조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자국민들의 세금 신고 및 환급 플랫폼인 터보택스로 잘 알려진 인튜이트는 지난해 핀테크 스타트업 크레딧 카르마를 인수하며 이를 발판삼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개인과 기업 대상의 통합 금융 솔루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역시 삼점쌈 서비스를 통해 700만에 달하는 국내 사업소득자 시장에 주목해 N잡러,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등 소액의 세금신고 대상자들에게 보다 간편한 세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무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국내 개인 세금신고 시장의 파이가 급속도로 커지면서 10월 기준 663만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삼쩜삼이 머지않아 국민 세금환급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연내 삼쩜삼 연말정산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세금 서비스 대중화에 나선다. 이에 더해 보험금 신청, 실업급여 등 국민 모두가 손쉽게 세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의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 한국판 그랩 노리는 ‘토스’, 타다를 품은 진짜 이유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는 최근 모빌리티 스타트업 타다를 전격 인수하며 각 서비스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금융과 모빌리티가 결합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나섰다. 토스는 본격 시장 공략에 앞서 동남아에서 모빌리티 플랫폼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그랩’을 롤모델로 삼았다.

그랩은 2012년 콜택시 앱으로 시작해 2014년 우버와 같이 개인 차량을 공유하는 모델을 선보인 이후 몸집을 키우면서 페이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동남아를 대표하는 슈퍼 앱으로 성장했다. 그랩은 오는 2022년 초 인터넷 은행 정식 출범을 목표로 현재 결제와 송금, 대출, 보험, 투자에 이르기까지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금융 서비스 거래액이 무려 9조 9500억 원에 이른다.

토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연간 매출액이 약 12조 원에 이르는 국내 택시시장에서 간편결제 이용자를 늘리고 복합 금융 앱으로서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2000만 토스 고객과 900만 타다 고객을 대상으로 확장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한국판 펀딩소사이어티스 ‘윙크스톤파트너스’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 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신용이나 담보가 부족한 중소상공인(SME) 대출자에 대한 중금리 상품 개발에 나서면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사업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윙크스톤은 지난 2019년 첫 금융상품을 선보인 이후 10월 기준 누적상환액 615억 원을 달성하기까지 단 한 건의 원금 손실 없이 모두 상환해 ‘연체율 제로(0%)’를 기록하고 있다. 또 사업 초기부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출자에 집중한 윙크스톤은 자체 신용평가모델(CSS)을 구축해 맞춤형 중금리 상품을 선보이며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한 것은 물론 투자자들에겐 승인율 10%의 엄격한 절차를 거친 우량 투자상품만을 공급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윙크스톤파트너스가 벤치마킹하는 회사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SME 디지털금융 및 P2P플랫폼을 제공하는 펀딩소사이어티스다. 펀딩소사이어티스는 핀테크 불모지나 다름없던 동남아시아 대출시장에 변화를 일으키며 핀테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수많은 중소사업자들의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누적상환액이 2조 5000억 원에 달하는 펀딩소사이어티스는 1.27%의 낮은 연체율을 유지하며 추산되는 기업가치만 6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윙크스톤 역시 SME 대상의 인보이스 파이낸싱(invoice financing)을 통한 현금흐름 분석을 기반으로 대출을 실행하면서 고정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중소상공인 대출자에게 자금을 제공해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는 물론, 평균 10.27%의 수익률과 투자 손실 없는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

◆ 글로벌 탑 티어 앤트그룹 성공 사례 적용한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은 해외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 업계 탑 티어로 불리는 중국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그룹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전세계 디지털금융 기업 중에서도 앤트그룹이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장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국내 상황에 맞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적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트그룹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로, 간편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를 앞세워 대출, 보험, 은행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대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AI 기술에 기반해 신용 평점을 산출 및 평가하는 ‘즈마 신용’을 활용해 재무제표에서 신뢰도가 낮은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에 관한 결제, 판매, 재료비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용 능력 평가의 확장성을 가져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알리바바의 앤트그룹처럼 플랫폼 내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토대로 금융 서비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중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쇼핑·결제·송금·증권·보험까지 다양한 상품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금융 생활을 아우를 수 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포부다.

◆ 롤모델 아마존 판박이 ‘쿠팡’

쿠팡은 지난해 8월 쿠팡페이를 분사시키면서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쿠페이(쿠팡페이)는 비밀번호 입력이나 지문인식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원터치 결제 시스템으로, 쿠팡이 자체 개발한 부정거래 감시 시스템을 활용해 2015년 만들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쿠팡페이의 누적 결제 금액은 11조 1266억 원으로 네이버페이(12조 8288억 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고, 가입자 수도 2145만 명을 넘어선다.

현재 쿠팡과 쿠팡이츠 내에서만 서비스가 이뤄지는 쿠팡페이는 온·오프라인 쇼핑 사이트 등 외부로 사용처를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 지난해 7월 쿠팡이 특허청에 ‘나중 결제’라는 상표를 등록하면서 후불 결제시스템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쿠팡은 모델로 삼고 있는 아마존이 아마존페이를 앞세워 종합 핀테크 서비스에 뛰어든 것처럼 쿠팡페이 역시 간편결제를 넘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실제 아마존페이는 대출중개, 신용평가, 온라인 펀드, 보험 등 금융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빅테크 업체 가운데 가장 공격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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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합성어다. 서비스 과정이 복잡하고 불편했던 기존의 금융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개선하기 위해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스마트폰 시대에 없어선 안 될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특히 올해 1월에 시행된 마이데이터는 고객 금융정보들을 모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는 비트코인 같은 가상의 자산까지 포함해 모든 자산을 한 번에 관리하는 것을 가능케했다. 자체 데이터, 공공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세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핀테크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기업 및 서비스 사례는 다음과 같다.

-정보를 한 번만 공유해주면 결제를 간편하게, 결제 중개 서비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는 어떤 플랫폼에서든지 볼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각각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의 서비스이며 간편결제 외에도 간편송금과 같은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 분석과 자동 투자를 해주는 주식거래 서비스

투자 열풍으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플랫폼 기반 핀테크사들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서비스들이 개발되고 있다. AI를 기반으로 고객 자산과 재테크 성향을 수집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고 직접 자동화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복잡한 세금을 관리해주고 대신 환급을 처리해주는 서비스, 암호화 화폐, NFT 거래를 도와주는 금융 서비스 등이 핀테크에 포함된다.

혁신에는 과도기가 따르는 만큼 핀테크 산업의 중심이 되는 마이데이터 사업도 편리함과는 별개로 고객 데이터 수집에 있어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또한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 간의 형평성 문제도 계속해서 제기된다.

기술 발전의 속도에 가속이 붙는만큼 반복되는 규제와 규칙 안정화로 인한 뒤처지는 속도에 대해 핀테크 산업에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 간 형평성 문제와 같은 산업 생태계만의 문제뿐만 아니라 고객 데이터 보호와 관련해서도 기업의 투명성과 고객 보호정책의 발전이 필요하다. 편의성의 증대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개인들의 정보와 권리를 인지하도록 해야 하며, 즉 핀테크 산업의 중심이 되는 고객 데이터에 대해 기업의 상품화나 데이터 유통의 측면에서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핀테크는 이제 테크핀이라고 불리는 전환의 국면을 맞이하며 금융 기반이 아닌 기술 기반의 산업이 되고 있다. 금융권의 기존 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면서 그만큼 미래 하나의 산업 분야에서 어떤 편의성과 효율성을 통해 어떤 미래 금융서비스 업계가 만들어질지 핀테크 산업과 정책의 변화가 기대된다. 도움글 / (주)메인콘텐츠 윤희연 칼럼리스트 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합성어다. 서비스 과정이 복잡하고 불편했던 기존의 금융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개선하기 위해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스마트폰 시대에 없어선 안 될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특히 올해 1월에 시행된 마이데이터는 고객 금융정보들을 모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는 비트코인 같은 가상의 자산까지 포함해 모든 자산을 한 번에 관리하는 것을 가능케했다. 자체 데이터, 공공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세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핀테크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기업 및 서비스 사례는 다음과 같다.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는 어떤 플랫폼에서든지 볼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각각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의 서비스이며 간편결제 외에도 간편송금과 같은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투자 열풍으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플랫폼 기반 핀테크사들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서비스들이 개발되고 있다. AI를 기반으로 고객 자산과 재테크 성향을 수집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고 직접 자동화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이외에도 복잡한 세금을 관리해주고 대신 환급을 처리해주는 서비스, 암호화 화폐, NFT 거래를 도와주는 금융 서비스 등이 핀테크에 포함된다.혁신에는 과도기가 따르는 만큼 핀테크 산업의 중심이 되는 마이데이터 사업도 편리함과는 별개로 고객 데이터 수집에 있어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또한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 간의 형평성 문제도 계속해서 제기된다.기술 발전의 속도에 가속이 붙는만큼 반복되는 규제와 규칙 안정화로 인한 뒤처지는 속도에 대해 핀테크 산업에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 간 형평성 문제와 같은 산업 생태계만의 문제뿐만 아니라 고객 데이터 보호와 관련해서도 기업의 투명성과 고객 보호정책의 발전이 필요하다. 편의성의 증대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개인들의 정보와 권리를 인지하도록 해야 하며, 즉 핀테크 산업의 중심이 되는 고객 데이터에 대해 기업의 상품화나 데이터 유통의 측면에서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핀테크는 이제 테크핀이라고 불리는 전환의 국면을 맞이하며 금융 기반이 아닌 기술 기반의 산업이 되고 있다. 금융권의 기존 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면서 그만큼 미래 하나의 산업 분야에서 어떤 편의성과 효율성을 통해 어떤 미래 금융서비스 업계가 만들어질지 핀테크 산업과 정책의 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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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트렌드 – 핀테크기술 적용 사례 8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금융트렌드 – 핀테크기술 적용 사례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몇년전부터 ‘핀테크’라는 단어가 뉴스, 신문에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핀테크(FinTech)는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합니다.

원래 금융산업은 IT산업 다음으로

IT 기술을 많이 도입하던 분야입니다.

핀테크라는 이름이 나오기 전부터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써왔습니다.

그리고 은행은 거래 대부분을 전산으로 처리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핀테크 트렌드

지난 10년간 사람들이 자산을 관리하는 방식은 막대하게 변화했습니다. 2021년에는 Z세대의 무려 95%가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단 Z세대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91%, X세대의 85%, 베이비 부머 세대의 60%, 노령 인구의 50% 이상이 적극적으로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은행 협회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응답자 중 44%가 앱을 통해 은행 계좌를 관리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모바일 뱅킹 트렌드는 전 세계를 강타했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계속해서 혁신적인 모바일 금융 거래 방식을 고안해내면서 모바일 금융 앱 카테고리는 개인 금융뿐만 아니라, 금융 서비스가 고객과 교류하는 방식 또한 대대적으로 바꾸었습니다. 본 포스트는 전 세계 모바일 금융의 동향과 올해 핀테크 앱의 인기 트렌드에 대해 살펴봅니다.

핀테크 신흥 시장과 업계 리더들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뱅킹 앱은 금융과 자산관리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바일 결제 앱 사용 금액은 2021년 역대 최고치인 1억 12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글로벌 모바일 결제 시장 규모는 $3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뱅킹 앱을 통해 기존에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되었던 지역에도 은행 서비스가 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Netzme는 농촌 지역의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로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금융 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Netzme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비키 사푸트라(Vicky Saputra)는 “인도네시아에서 금융 포용과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이슈로, 특히 소도시와 농촌 지역에서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깨달은 뒤 Netzme를 설립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러한 금융 취약 계층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Netzme를 통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야심찬 신생 기업뿐만 아니라 주요 전통 은행들도 뱅킹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영국의 다국적 은행인 Standard Chartered는 가상 은행 서비스인 Mox Bank를 출시하여 디지털 혁신을 꾀했습니다. Adjust의 LTV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Mox Bank CEO인 데니즈 구벤(Deniz Güven)은 “새로운 모바일 뱅킹 앱을 출시하는 것만으로는 시장에서 차별화될 수 없다. 고객이 은행을 바꿀 이유를 제공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다”며,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통해 인구의 100%가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므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점유율에서 밀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핀테크의 미래

Apptopia와 함께 발간한 Adjust의 2020년 모바일 금융 리포트는 핀테크 앱의 설치, 유지율 및 세션의 성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최신 핀테크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Adjust의 공동 창립자 겸 CTO인 폴 뮬러(Paul H. Müller)는 본 리포트에 관해 “코로나가 뱅킹 산업에 가져온 영향과 모바일 디지털 서비스의 증가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뱅킹 부문에서 지난 수년간 디지털 혁신이 계속 진행되어 왔지만, 코로나는 기존에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고 있던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접근성과 기회를 제공하며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의 3가지 주요 내용입니다.

신흥 시장이 전세계 금융 앱 성장을 주도: 기존 뱅킹 솔루션의 사용 비중이 낮으며, 은행 서비스 미이용 인구가 많은 터키, 우크라이나, 브라질과 같은 신흥 시장에서 금융 앱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모바일 뱅킹 앱들은 전통적인 은행이 제공하지 못했던 부분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기존 뱅킹 솔루션의 사용 비중이 낮으며, 은행 서비스 미이용 인구가 많은 터키, 우크라이나, 브라질과 같은 신흥 시장에서 금융 앱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모바일 뱅킹 앱들은 전통적인 은행이 제공하지 못했던 부분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투자 앱 사용 급증: Adjust가 트래킹하고 있는 모든 앱 카테고리에서 투자 앱은 두 번째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이며, Apptopia의 데이터 또한 투자 앱 카테고리가 막대하게 성장했음을 보여줍니다. 본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 동안 투자 앱의 일일 평균 세션은 88% 늘어났습니다. Acorns와 같은 잔돈 투자 앱은 초보자도 쉽게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습니다. Acorns를 유저의 은행 계좌와 연동하면 잔돈이 자동으로 투자됩니다.

Adjust가 트래킹하고 있는 모든 앱 카테고리에서 투자 앱은 두 번째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이며, Apptopia의 데이터 또한 투자 앱 카테고리가 막대하게 성장했음을 보여줍니다. 본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 동안 투자 앱의 일일 평균 세션은 88% 늘어났습니다. Acorns와 같은 잔돈 투자 앱은 초보자도 쉽게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습니다. Acorns를 유저의 은행 계좌와 연동하면 잔돈이 자동으로 투자됩니다. 결제 앱 세션 수는 평균 49% 증가: 특히 일본은 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독일(45%), 터키(39%), 미국(33%), 영국(29%)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금융 거래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행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모바일 금융 앱의 사용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핀테크 트렌드

1. 머신 러닝 역량

모바일 금융 앱 개발자들은 유저 세그먼트 분류와 개인화를 위해 빅데이터와 머신 러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리서치에 따르면, 소비자 중 66%는 비즈니스가 개별 고객의 니즈와 기대를 이해하길 바란다고 대답했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역량이 고객 충성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무려 70%에 달해, 유저 획득과 유지를 위해 개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머신러닝은 또한 유저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챗봇은 유저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챗봇은 은행 및 헬스케어 문의의 75~90%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머신러닝은 챗봇이 점점 고도화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개발자들의 수동 작업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의 고객 서비스 응대 대기 시간을 줄여줄 것입니다.

2. 결제 방법의 혁신

모바일 앱 개발업체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금융 거래 방식을 고안해내면서 사용자들은 더 이상 오늘날의 생활 습관과 맞지 않는 기존의 결제 방식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이제는 QR 코드나 모바일 지갑을 사용하여 지갑 없이도 쉽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3. 유연한 급여 관리

일부 모바일 금융 앱은 사용자가 급여를 인출 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해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에게 불리한 급여 담보 대출과는 달리, 이 방식은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급여가 들어오기 전에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급여일 전에 지불해야 하는 비상 사태나 예상치 못한 비용을 보다 자유롭게 치를 수 있습니다.

4. 디지털 전용 및 모바일 최우선 은행 서비스

모바일 뱅크가 성공을 거두면서 물리적인 은행 지점이 항상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서류에 서명하기 위해 지점을 찾지 않아도 되고, 은행은 지점 운영에 드는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와 은행 양측에 이득이 됩니다.

5. 자동화

자동화는 모바일 금융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동화 도구는 수동 작업 없이 여러 작업을 자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핀테크 기업들은 자동화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가속화시키고 직원들의 업무를 줄여 전문성을 발휘하는 데 집중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화는 사용자 경험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핀테크 앱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상태 업데이트, 잔액 정보 및 거래 확인 이메일 발송 등을 자동화 할 수 있습니다.

6. 실시간 리포트

핀테크 앱 개발업체들은 사용자들이 재정 및 투자 상태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계속해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보고 기능은 사용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 즉각 금융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기능은 재정 관리나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실시간 보고는 빠르게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아 이제 사용자는 이 기능이 당연히 제공되는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2020년 뱅킹 앱 개발 가이드: e뱅킹의 핵심 요소

핀테크 앱을 개발 할 때에는 이미 제공되고 있는 많은 모바일 금융 앱과 비교해 차별화 되는 기능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USP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다음 내용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고객 지원 기능

챗봇 및 기타 자동화 서비스가 제공되더라도 담당자와 대화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담 서비스는 금융 앱의 만족도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담당자가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자가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 지원이 필요한 경우를 줄이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FAQ 페이지를 마련하고 챗봇을 통해 앱을 사용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문제들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안 기능

핀테크 앱에게 보안은 필수 요소입니다. 고객은 보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앱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면 앱을 삭제하고 다른 서비스로 옮겨갈 것입니다. 결제 차단이나 2단계 인증을 도입하고, 비밀번호를 복잡하게 설정하도록 하여 앱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금융에서 신뢰 쌓기

사용자와의 신뢰를 쌓는 것은 많은 앱 개발업체와 마케터들이 새로운 앱을 출시하면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입니다. 사용자의 온보딩 과정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신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유저에게 개인정보 입력을 요청할 때, 왜 해당 정보가 필요한지 유저가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유저는 개인정보 제공이 본인의 앱 경험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핀테크 앱 운영이 투명할수록 유저는 신뢰할 수 있는 앱을 사용하고 있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앱 요금제나 앱 사용 시 발생하는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유저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청구되는 서비스 내역을 명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유저가 앱 사용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모든 채널에서 유저 온보딩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해야 합니다. 유저가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에 가입하든 끊김 없이 매끄러운 경험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채널을 연동하여 유저가 어디에서든 동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같은 단계를 여러 번 반복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포스트가 도움이 되었다면, Adjust의 뱅킹 앱 가이드와 2021년 이커머스 앱 리포트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핀 테크 사례

다음은 Bing에서 핀 테크 사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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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풀버전] 핀테크, 금융을 바꾼 게임 체인저ㅣ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김강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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