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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표절하면 ① 타인의 저작물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는 것 ② 출처를 밝히지 않고 타인의 단어나 아이디어를 그대로 복사하여 사용하는 것 ③ 타인의 것을 인용을 하면서 인용부호를 달지 않는 것 ④ 인용된 출처에 대하여 정확하지 않는 정보를 제시하는 것 ⑤ 출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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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가 표절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가수 겸 음반 제작자 유희열 씨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대중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의혹이었습니다.
유희열 씨는 \”무의식 중에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됐다\”고 유사성을 인정했고, 사카모토가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다른 곡들도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유희열 씨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13년 동안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던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가요계 표절 의혹이 다른 가수들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자연히 어디까지 표절이고 표절이 아닌지 대중의 궁금증도 커졌습니다.
법원 판결이 제시하고 있는 기준들을 살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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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 나무위키:대문
음악. 2.3.1.1. 판단 기준. 2.3.2. 판타지 소설. 2.4. 표절이 공식적으로 판정난 대표 작품과 사람들2.5. 표절 의혹을 받은 작품들. 3. 논문의 표절.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4/2021
View: 7946
용인되는 수준의 표절률은 몇 퍼센트까지인가요? – 에디티지
논문에서 어느 정도의 표절률까지 용인할 수 있느냐에 관한 명확한 규칙이나 합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습적으로 보면 표절율이 15% 이하 …
Source: www.editage.co.kr
Date Published: 2/12/2022
View: 8943
연구윤리 가이드: 인용 & 표절 – SNUL Research Guides
타인의 아이디어 저작물을 적절한 인용이나 승인없이 도용하는 행위 = 표절 … 미국의 경우 “동일한 단어가 6개 이상 겹칠 경우”를 표절의 구체적 판정 기준으로.
Source: libguide.snu.ac.kr
Date Published: 6/7/2022
View: 681
논문 표절 기준, 인용 및 참고와 다른 점은? – 네이버 블로그
오늘은 논문 표절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우리가 하나의 연구 결과물로 논문을 완성하기까지 정말 많은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살펴보곤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6/2021
View: 1708
대학원 학위논문 표절률 기준 관련 안내 – 수원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 표절률 기준 관련 안내 … 윤리준수 및 논문표절예방을 위해 논문표절검사시스템인 카피킬러캠퍼스의 활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Source: www.suwon.ac.kr
Date Published: 12/4/2022
View: 4236
이공계에서 표절이라는 것에 드는 생각..궁금하네요 – BRIC
이공계에서 자신 고유의 연구를 논문으로 표현함에 있어서 문과의 “글”을 창조하는 사람들과 같은 수준의 표절기준을 가지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Source: www.ibric.org
Date Published: 10/1/2021
View: 3339
멀리해야 할 8가지 대표적인 표절 유형 – 이나고
학자에게 표절은 치욕이자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끼칩니다. 명예 실추는 물론 법적 책임을 물 수도 있습니다. 피어리뷰 단계에서 적발되면 오히려 다행이라 할 수 …
Source: www.enago.co.kr
Date Published: 12/27/2021
View: 3975
음악 표절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 TreeOF의 세상 이야기
음악과 노래가 많아지는 만큼 유사한 것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표절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몇 마디가 유사하다는 양적인 …
Source: treeof.tistory.com
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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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표절 기준
- Author: 비디오머그 – VIDEOM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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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7.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RcRSbxBBUI
[표절]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기획연재] 바람직한 연구윤리 문화 확립을 위한 기획 연재“Q&A를 통한 표절 따라잡기”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은 어떤 근거나 기준을 가지고 표절이라고 판단하는지에 대해 무척 궁금해 한다. 학문 분야마다 연구의 특성도 다르고 어떤 것에 학술적 기여 및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표절은 간단히 판단할 수 없는 복잡한 측면이 있다. 이를테면, 문학이나 법학 분야의 학술 논문에서는 어떤 주장이나 오류를 검증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주장이나 견해를 많이 인용을 하면서 추론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 표절 되었다. 표절된 것이 아니다’라고 판정하고자 할 때, 타인의 저작물에서 문자적으로 가져온 일련의 단어의 수가 얼마인가가 중요한 기준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이것이 표절을 판단하는 절대적이거나 옳은 기준이 될 수는 없다. 수학 분야의 학술 논문의 경우 독자가 중요한 부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배경 지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널리 알려진 연구물(standard literature)을 인용하는 것은 필수적이고 새로운 결과의 증거는 그 길이가 아무리 길어도 논문의 1/3 이하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공학이나 컴퓨터 분야에서 학술적 기여의 실질적 가치는 개발된 장치나 알고리즘에 있지 왜 이러한 장치나 알고리즘이 중요한가를 설명하는 것에 두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표절은 표절에 대한 지식이나 해당 학문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용법이나 출처표기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생길 수도 있고(accidental plagiarism), 의도하지 않았지만 표절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의도적으로 타인의 저작물의 일부나 전부를 가져다 자신의 것처럼 해서 발생하는 여러 특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표절 판단의 기준을 한마디로 언급하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가를 우선 쉽게 알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는 무엇을 표절이라고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표절에 대한 정의(definition)를 잘 살펴보면 표절 판단의 기준을 개략적이지만 일정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표절의 개념이나 범위 등은 표절을 정의 내리는 연구자, 학문 분야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통일된 개념을 한마디로 제시하기는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표절하면 ① 타인의 저작물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는 것 ② 출처를 밝히지 않고 타인의 단어나 아이디어를 그대로 복사하여 사용하는 것 ③ 타인의 것을 인용을 하면서 인용부호를 달지 않는 것 ④ 인용된 출처에 대하여 정확하지 않는 정보를 제시하는 것 ⑤ 출처를 밝히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가져온 단어를 바꾸었지만 원문의 문장 구조를 복사하는 것 ⑥ 출처를 밝히든 밝히지 않든 타인의 저작물로부터 가져온 단어나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 자신의 저작물에서 자신의 것보다 타인의 것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 등을 떠올릴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표절에 대한 정의가 모든 학문 분야의 표절 판단에서 유효한 것은 아니다. 1)
표절 판단의 기준을 이해하기 위한 다른 방법은 표절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표절의 방법 중에는 ① copy and paste(타인의 텍스트에 있는 내용을 word to word로 복사하는 것), ② 아이디어 표절(일반적 지식이 아닌 타인의 의견이나 개념을 적절하게 출처를 밝히지 않고 사용하는 것), ③ 말바꿔쓰기(문장 구조나 유사한 의미의 단어를 바꾸거나 원문의 문장 순서를 바꾸는 것, 또는 같은 내용을 다른 단어로 다시 진술하는 것), ④ artistic plagiarism(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텍스트, 이미지, 음성이나 비디오와 같은 다른 미디어를 사용하여 제시하는 것), ⑤ code plagiarism(허락을 받지 않고 또는 출처표기를 하지 않고 프로그램 코드, 알고리즘 등을 사용하는 것), ⑥ 인용부호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가져온 내용의 정확한 부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인용부호를 사용하지 않는 것), ⑦ misinformation of reference(부정확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원자료에 출처를 표시하는 것) 등이 있다. 2) 이러한 표절 방법들도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을 파악하는데 일정 정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표절은 타인의 아이디어나 구체적으로 표현된 것, 즉, 단어, 어구, 문장, 표, 그래프, 그림 등을 몰래 훔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표절인지 아닌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표절하는 것을 직접 보았거나 표절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면 된다. 그런데 타인의 것을 훔치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거나 보여주기란 쉽지 않다. 그러므로 표절 판단은 대부분 결과로부터 주장된 과정을 추론하여 한다. 즉, 표절을 했다고 의심을 받는 사람(을)이 쓴 글과 표절을 당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사람(갑)의 원본 사이에 얼마나 유사한가 그리고 그것이 을이 갑의 것을 본 후(의거하여) 나온 것이라는 점이 분명하면 표절로 판단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다시 말하면 갑의 아이디어나 진술을 훔쳐서, 을의 진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만약 을이 갑의 것을 표절하지 않았다면 을의 진술이 갑의 것과 동일 내지 실질적으로 유사하게 나올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갑이 을에 대해 표절을 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을이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구절이나 아이디어가 실은 갑의 원 소유물이었고 이에 의거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갑의 원 소유물이란 갑의 독창적이며 고유한 것, 즉 학술적 저작물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갑이 새로운 어귀를 만들어 내거나 특정한 글을 쓴다거나, 특정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안해 내거나, 독창적인 방식으로 갑 또는 타인의 이전 아이디어나 문장을 조합하여 새롭게 진술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결국 갑이 을에 대해서 갑의 것을 표절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갑의 아이디어나 text가 독특하고 새로워야 하고 매우 독창적이어야 한다. 다시 말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견해(통념)와 다를수록, 갑의 아이디어가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것일수록 갑은 자신의 아이디어나 텍스트에 대해 지적 소유권을 좀 더 명확하고 신빙성 있게 주장할 수 있다. 이러한 선결 조건이 충족되면 을이 갑으로부터 어떤 진술을 표절해 가는 과정에 대한 증거가 있을 경우 표절 의혹은 확실하게 증명할 수가 있다. 3)
그런데 흔히 표절로 의심을 받게 될 때, 대부분은 자신이 표절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표절을 판정할 때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표절자가 불법으로 인용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을이 갑의 저작물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다. 즉, 을의 글에서 참고한 갑의 것을 빼면, 을이 갑의 텍스트를 알았다는 증거는 표절을 판단하는 데 필수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 타인의 텍스트를 훔치는 전체 과정에 대한 확실하고도 결정적인 증거가 없으면 표절 판정은 결과 즉, 표절 대상의 원저자와 표절자의 텍스트를 기반으로 추론할 수밖에 없다. 특히 갑의 텍스트가 독특하고 새롭다고 전제할 때, 을의 텍스트가 갑의 텍스트와 비슷할수록 표절일 가능성이 커진다. 통상 같은 주제를 연구한 연구자들의 경우 매우 비슷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가능성이 있고, 또 표절을 판정할 때는 표절 판단을 명확하게 할 수 없을 때에는 표절 의혹을 받는 사람에게 유리하게 판정을 하라는 “in dubio pro reo”의 원칙을 따라야 하므로 표절 혐의를 밝혀내기 위해서는 텍스트의 유사성이 눈에 띄게 확실해야 한다. 비교되는 두 텍스트 상에서 진술이 똑같거나 아주 비슷하면 유사성이 크다고 말할 수 있다. 복잡한 학술적 주제에서 거의 동일한 어구를 각각 내놓게 될 가능성이 아주 적은데, 어구가 거의 비슷하다는 것은 표절의 확고한 증거가 된다.
아이디어 표절의 경우, 판정은 더욱 어려워진다. 이는 통상 2단계로 이루어진다. 을의 아이디어가 갑의 것과 비슷할수록, 갑과 을의 아이디어가 일반적 지식과 다를수록 표절 혐의는 더욱 힘을 얻는다. 즉, 갑의 아이디어와 일반적 지식과 큰 차이가 있고, 을의 아이디어가 갑의 아이디어와 두드러지게 비슷하다면 표절이라고 추정할 만한 이유가 된다. 갑이 독특하고 상당히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경우에만 그리고 을의 아이디어가 갑과 아주 유사하다면 표절을 추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디어 표절의 경우, 갑의 지적 소유권의 명확성이 표절 판정에 큰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의 논의를 정리하자면 표절을 판단할 때 2가지의 기준이 유용하게 활용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즉, 을이 갑의 텍스트를 인지했다는 점이 전제될 때, 먼저 갑이 다른 어떤 사람이 이전에 제안하지 않은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그리고 을이 이후에 비슷한 견해를 제시할 때이다. 다른 하나는 갑이 다른 사람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자신의 것을 제시했지만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조합한 여러 아이디어를 포함한 주장을 한다면, 그리고 을이 비슷한 방식으로 그 복잡한 주장을 반복하고 자신의 의견으로 묘사할 때 표절로 추정하는 것은 합당하다. 이러한 복합한 주장의 일부를 형성하는 아이디어가 일반 지식이거나 다른 사람의 지적 소유물일 경우 표절로 인정받으려면 을의 표현이 갑의 표현과 아주 비슷해야 한다. 을이 갑의 복잡한 주장의 일부분인 몇 가지 아이디어를 개진하지만 다른 부분을 비판하거나 거절한다면 을에게 표절 혐의를 부여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보통 표절 행위에 대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원저자와 표절 의심자의 텍스트 사이의 유사성 판단에 근거한 추론이 중요하다. 이러한 판단은 2단계 유사성 정도의 테스트를 적용해야 한다. 즉, 갑의 진술이 일반적 지식 내지 통념과 확실히 다르고, 을이 가져다 쓴 진술이 독특한 구절, 아이디어, 또는 여러 아이디어가 결합된 주장이 갑의 것과 확실히 비슷하다면 표절이라고 할 수 있다.
1) Hermann Maurer, Frank Kappe, and Bilal Zaka, “Plagiarism-A Survey,” Journal of Universal Computer Science, Vol. 12, No. 8, 2006, pp. 1050-1051.2) 위의 글, 1051-1052.3) Kurt Weyland, “How to Assess Plagiarism of Ideas?” PS Political Science & Politics; Apr. 2007, 40:2, Academic Research Library.글 : 이인재(서울교육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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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되는 수준의 표절률은 몇 퍼센트까지인가요?
논문에서 어느 정도의 표절률까지 용인할 수 있느냐에 관한 명확한 규칙이나 합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습적으로 보면 표절율이 15% 이하이면 저널에서 무난히 받아들여질 수 있고, 25%가 넘는 경우 표절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표절률이 15% 정도인 경우라도, 원문과 일치하는 부분이 연속적인 문장이라면 중대한 문제 소지가 있는 표절로 간주합니다. 반면, 높은 표절율이 흔한 용어의 반복 사용이나 ‘방법론’ 부분의 세부 사항에서 기인한 것이라면 심각한 윤리적 문제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 연구 및 논문 작성, 투고 등에 관해 질문이 있으신가요? Q&A 포럼에 질문을 남겨주시면 학술 전문가가 무료로 답변드립니다!더 읽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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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L Research Guide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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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과 표절의 정의 인용 (Citation) 타인의 아이디어나 저작물을 적절한 인용부호를 사용하고 출처를 명확히 밝히면서 이용하는 것 타인의 아이디어 저작물을 적절한 인용이나 승인없이 도용하는 행위 = 표절 인용의 기본 원칙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만 원 저자의 의도를 벗어나지 않고 가능한 짧게, 인용한 출처를 밝힐 것 표절이란 타인의 아이디어, 연구내용, 결과 등을 적절한 인용 없이 사용하는 행위 미국의 경우 “동일한 단어가 6개 이상 겹칠 경우”를 표절의 구체적 판정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는 표절의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명시한 규정은 없다. 표절은 학술 연구자가 이를 사전에 인지하였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성립한다. 글쓰기 과제물 작성과 인용 : 인용의 ‘또 하나의 힘’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CTL) ‘가르침과 배움 12월호’에 수록된 박정희(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 글쓰기교실 연구교수) 교수님의 글쓰기 전략 안내서입니다. 표절의 종류 직접인용과 간접인용 정확히 사용하기 직접인용과 간접인용 논문이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올바른 인용이 되기 위해서는 인용하는 것에 대해 적절하게 출처를 밝혀야 할 뿐만 아니라 연구자의 저작물이 주가되고, 인용하는 분량이 부수적인 것이 되도록 적정한 범위 내에서 인용하여야 합니다. 인용에는 직접인용과 간접인용이 있는데, 직접인용은 원문을 있는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고 간접인용은 원문을 연구자 자신의 말로 바꾸어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직접인용 1) 3줄 이내로 짧게 인용할 경우 : 인용문 주위에 큰 따옴표(” “)를 하고 출처를 표기합니다. <예시> “싸움이 멎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명준은 깊은 구렁에 빠졌다.” * 출처: 최인훈, 광장(서울: 문학과 지성, 1976), 196. 2) 3줄 이상 인용할 경우 : 본문이 끝난 후, 행을 바꾸고 좌우 여백을 두거나 글자크기 및 글자체를 변경하여 인용된 문단임을 표시하고 출처를 표기합니다. <예시> 「광장」에서 최인훈은 주인공의 고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싸움이 멎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명준은 깊은 구렁에 빠졌다. 북으로 돌아갈 생각은 아예 없었다. 아버지가 전쟁 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소식을 알 수는 없었으나, 설령 살아 있다 하더라도 그 한 가지만으로 북을 택하기에는 너무 약했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살 테지. 효도 같은 걸 하기엔, 현실이 너무나 무거웠다. 그리고 북녘 같은 데서 살붙이란 무엇이던가. 그러고 보면, 이제 그가 북으로 가야 할 아무 까닭도 없었다. 거기엔 아무도 없었다. 은혜도 없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사회에 들어 있다는 것을 풀어서 말하면, 그 사회 속의 어떤 사람과 맺어져 있다는 말이라면, 맺어질 아무도 없는 사회의, 어디다 뿌리를 박을 것인가. 더구나 그 사회 자체에 대한 믿음조차 잃어버린 지금에. 믿음 없이 절하는 것이 괴롭듯이, 믿음 없이 정치의 광장에 서는 것도 두렵다. * 출처: 최인훈, 광장(서울: 문학과 지성, 1976), 196. 간접인용 1) ‘-에 따르면, -에 의하면, -의 견해를 정리하면, -는 ~(이)라고 말한다.’와 같이 원저자의 아이디어나 논지가 들어간 부분이 명확히 드러나도록 표시하고 출처를 표기합니다. <예시> 최인훈에 따르면, 휴전 소식을 접한 이명준은 고뇌에 빠졌으며 북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 그 이유는 당시의 사회에 대한 믿음이 없어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절망감을 표현한 것이다. * 출처: 최인훈, 광장(서울: 문학과 지성, 1976), 196. 2) 간접인용을 하더라도 원문의 독특하거나 중요한 표현을 그대로 가져올 때에는 가져온 단어나 어구에 인용부호(” “)를 하고 출처를 표기합니다. <예시> 「광장」에서 최인훈은 휴전 소식을 접한 이명준이 “깊은 구렁”에 떨어진 듯 보였다고 묘사하고 있다. * 출처: 최인훈, 광장(서울: 문학과 지성, 1976), 196. * 간접인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출처를 밝히는 것과 함께 자신의 말로 말바꿔쓰기(환언, paraphrasing)하는 것이 필요하며, 원문의 의도나 논지를 왜곡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고쳐 쓴 문장이 여전히 원본과 비슷하다면 직접인용문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인용의 원칙과 방법 1) 인용은 공식적으로 검증되었거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자료에 대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고, 연구자가 주장하는 맥락과 인용한 자료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2) 자신의 것과 타인의 것이 명확히 구별될 수 있도록 신의 성실의 원칙에 의해 합리적인 방식으로 인용합니다. 3) 인용은 자신의 저작물이 주가 되고 인용하는 것이 부수적인 것이 되도록 적정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4) 가급적 1차 문헌(원문)을 인용하되, 불가피하게 2차 문헌을 통해 원문을 알고 2차 인용자의 관점이나 해석이 가미된 부분을 인용하게 되었을 경우 재인용 표시를 해야 합니다. 출처: 카피킬러에듀 << 이전: 연구윤리 & 연구부정행위 연구윤리 & 연구부정행위 다음: 부적절한 저자표시 >>
논문 표절 기준, 인용 및 참고와 다른 점은?
자, 먼저 논문의 경우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정량적으로 딱 짚어서 표절이야 라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보통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요즘은 논문 표절 검사 카피킬러 라는 프로그램을 활용 하고,
이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표절율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카피킬러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시간에 좀더 상세하게 포스팅을 해드리고,
오늘은 통상적인 표절의 기준과 의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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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조(연구부정행위의 범위) ① 연구부정행위는 연구개발 과제의 제안, 수행, 결과 보고 및 발표 등에서 이루어진 다음 각 호를 말한다. 1. “위조”는 존재하지 않는 연구 원자료 또는 연구자료, 연구결과 등을 허위로 만들거나 기록 또는 보고하는 행위 2. “변조”는 연구 재료·장비·과정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연구 원자료 또는 연구자료를 임의로 변형·삭제함으로써 연구 내용 또는 결과를 왜곡하는 행위 3. “표절”은 다음 각 목과 같이 일반적 지식이 아닌 타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또는 창작물을 적절한 출처표시 없이 활용함으로써, 제3자에게 자신의 창작물인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행위 가. 타인의 연구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출처를 표시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 나. 타인의 저작물의 단어·문장구조를 일부 변형하여 사용하면서 출처표시를 하지 않는 경우 다. 타인의 독창적인 생각 등을 활용하면서 출처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라. 타인의 저작물을 번역하여 활용하면서 출처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4. “부당한 저자 표시”는 다음 각 목과 같이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하여 공헌 또는 기여를 한 사람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저자 자격을 부여하지 않거나, 공헌 또는 기여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 또는 예우 등을 이유로 저자 자격을 부여하는 행위 가.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한 공헌 또는 기여가 없음에도 저자 자격을 부여하는 경우 나.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한 공헌 또는 기여가 있음에도 저자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 경우 다. 지도학생의 학위논문을 학술지 등에 지도교수의 단독 명의로 게재·발표하는 경우 5. “부당한 중복게재”는 연구자가 자신의 이전 연구결과와 동일 또는 실질적으로 유사한 저작물을 출처표시 없이 게재한 후, 연구비를 수령하거나 별도의 연구업적으로 인정받는 경우 등 부당한 이익을 얻는 행위 6.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조사 방해 행위”는 본인 또는 타인의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제보자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 7. 그 밖에 각 학문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나는 행위 ② 대학 등의 장은 제1항에 따른 연구부정행위 외에도 자체 조사 또는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행위를 자체 지침에 포함시킬 수 있다.
이공계에서 표절이라는 것에 드는 생각..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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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해야 할 8가지 대표적인 표절 유형
학자에게 표절은 치욕이자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끼칩니다. 명예 실추는 물론 법적 책임을 물 수도 있습니다. 피어리뷰 단계에서 적발되면 오히려 다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높은 임팩트 팩터를 가진 출판물이 표절 판정을 받을 때의 충격은 더 클 것입니다. 물론, 피어리뷰 과정에서도 상당히 자세하게 확인하나 1~2명이 전담하는 피어리뷰와 출판사 에디터가 찾아낼 수 없는 표절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표절 의도가 없었더라도 표절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억울한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모든 것은 데이터와 출판 시기에 달렸기 때문입니다. 표절을 피하려면 어떻게 접근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대표적인 8가지 표절 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전 표절
가장 심각한 표절입니다. 말 그대로 영역을 지정하여 복사한 후 붙여넣기 한 것입니다. 다분히 의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조용으로 사용했던 타인의 논문 데이터를 실수로 삭제하지 않고 제출하여 적발된 사례도 있습니다.
조작, 위조, 허위 생성된 표절
완전 표절과 마찬가지로 의도적 표절인 경우가 많습니다. 존재하지 않거나, 게재 취소된 논문을 인용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실제 실험 수치를 논문 평가에 유리한 쪽으로 수정하거나 허위로 자료를 생성한 경우입니다. 재현 실험 수행으로 표절이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표절
직접 표절은 저자가 따옴표나 인용 표기를 하지 않고 다른 저자의 텍스트나 단어를 복사하여 자신의 것으로 전달할 때 발생합니다. 이는 완전 표절과 같지만, 다른 사람의 텍스트의 전체가 아닌 일부분을 가져온 점이 다릅니다. 이러한 유형의 표절은 학계에서 부정한 것으로 간주되며, 학계의 규칙과 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으로 학문적 징계 조치가 필요합니다.
자기 표절
자신이 저자로 등록된 논문의 자료를 재사용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도 표절을 피하려면, 출처 표기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의역 표절
이는 완전 표절과 비슷한 표절로 단어나 문장 구조 등을 바꾸어 표절을 회피하려 한 경우입니다.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역한 문장을 다른 사람이 한국어에서 영어로 번역했을 때의 결과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적발되는 표절 유형이며, 의도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낮은 빈도로 비의도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 표절을 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적절한 공동 저자 등록
연구에 직접 참여하지 않거나, 기여도가 많이 부족한 이를 집필진 목록에 기재하는 경우입니다. 무임승차라는 표현으로도 지칭되며, 표절의 정의와는 약간 다른 범주지만 비슷한 관점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자이크 표절
여러 논문의 데이터를 조금씩 가져와 하나의 논리 구조를 만든 경우입니다. 좋은 쪽으로 비유하자면, 완성품 PC를 구매하는 것과 부품을 하나씩 사서 직접 조립한 경우 중 후자를 모자이크 표절로 볼 수 있습니다. 상세 사항까지 다 확인해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피어리뷰 이후에 적발되는 경우도 많으며, 대부분 의도적인 표절에 해당합니다.
비의도적 표절
상기한 바와 같이 여러 사유로 인해 비의도적이지만 표절 판정을 받는 경우입니다. 증명 가능한 사실로만 판정할 수 있습니다.
음악 표절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하루에도 정말 많은 음악들이 만들어져 발매되고 있습니다. 음악과 노래가 많아지는 만큼 유사한 것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표절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몇 마디가 유사하다는 양적인 부분이 아닌 음악 전체를 살펴보아서 표절을 판정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음악 표절의 기준과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표절이란 무엇인가요?
표절
시나 글, 노래 따위를 지을 때에 남의 작품의 일부를 몰래 따다 씀.
표준대국어사전 中
표절은 타인의 창작물 중 일부를 자신의 창작 활동에 몰래 가져다가 쓴 것입니다. 때문에 원 창작물과의 유사성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작품의 요소를 썼다고 하더라도 누가 보아도 알만한 유명한 작품의 요소를 가져다가 쓴 것은 오마주나 패러디로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표절은 다릅니다. 표절은 다른 사람의 작품을 허락 없이 쓴 것에 더하여 이를 자신의 온전한 창작 활동의 결과라고 주장하여 남들을 속이는 행위까지 포함되는 것입니다. 결국 표절은 원래 창작자의 권리도 침해하는 것이고 표절 작품을 마주하는 감상자들도 기망하는 것입니다.
2. 음악 표절 판단 기준은?
음악 분야에서 표절 분쟁의 판례들을 보면 다음과 같은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음악이 저작권법에서 보호받을 만한 창작적 요소가 존재해야 한다. 주된 멜로디가 너무 흔하거나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멜로디라면 표절로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창작자가 멜로디, 화음 등을 직접 만들어 기존에 없는 창작적 요소가 음악에 담겨있어야 합니다.
둘째, 음악의 창작적 요소를 의도적으로 따라 한 것이다. 좋은 음악을 접하여 일부분을 자신의 음악 창작에 의도적으로 가져다가 썼다면 이는 표절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정말 모르고 썼는데 우연히 미리 만들어진 비슷한 음악이 있었다는 것은 법원에서 판단합니다.
셋째, 진짜로 유사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 소수의 음악 전문가가 들었을 때만 알아차릴 수 있는 수준은 표절로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일반 대중들이나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법원에서도 들었을 때 유사한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노래 전체에 대해서 유사성을 판단합니다.
3. 몇 마디가 똑같다, 어느 부분이 똑같다는 기준이 아니다.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몇 마디 이상이 똑같거나 유사하면 표절이다.’라는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당연히 음악의 주요한 부분에 대해서 표절 판정하는 것은 맞지만 양적인 부분을 가지고 절대적인 판단 기준을 세우지는 않습니다. 음악 전체에 대해서 유사성을 판단하며, 음악적으로 보면 화음, 가락, 리듬 등의 다양한 요소를 살펴보게 됩니다. 아래는 생활법령정보에서 공식적으로 답변한 내용입니다.
실질적 유사성에 대한 판단은 주로 멜로디 부분이 집중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화음과 리듬 및 음악의 형식까지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며,
몇 마디 이상이 동일한가의 양적인 부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생활법령정보 공식 답변 中
4. 표절로 인정된 사례는?
어머님께 저작권 정보(출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놀랍게도 정말 유명한 음악들이 표절로 판정받았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볼 음악은 GOD의 ‘어머님께’입니다. 유명 힙합 뮤지션 투팍(2pac)의 ‘Life goes on’을 전반적으로 따라 한 음악으로 판정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는 작사 작곡에 투팍의 이름으로 올라가있고 편곡에만 박진영으로 되어 있습니다.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또한 표절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곡은 Paul young의 ‘Everytime You Go Away’이며 실제로 들어보면 노래의 분위기나 주요 멜로디 모두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굉장히 유사한 부분이 존재하지만 최종적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판결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로이킴의 ‘봄봄봄’은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과 비슷하여 표절 분쟁이 발생하였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린 분쟁에서 2017년에 최종적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판정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음악 표절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은 복잡한 내용이지만 특정 부분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전반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긴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표절은 다른 사람의 창작적 요소를 몰래 자신의 창작에 활용하고 자신의 것이라고 속이는 행위이다. 음악에서 표절을 판단하려면 창작적 요소, 의도성, 유사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몇 마디 이상이 같으면 표절이라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음악 표절 판단은 쉽지 않으며, 음악의 전체적인 요소를 살펴보고 판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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