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이다 레이더 | 라이다와 레이더, 무엇이 다를까? [#핫클립] / Ytn 사이언스 2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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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눈이 되는 라이다.
이 라이다 기술은 빛과 레이더의 합한 것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어떤 기술의 원리를 가지고 있는걸까?
더불어 레이더 기술과는 무엇이 다른지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oy4UrfQ0vnY
#라이다
#자율주행
#센서기술
#라이다센서
#라이다원리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213\u0026key=20211007160354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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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 vs 레이더… 승자는? – AI타임스

둘의 가장 큰 차이라면 사물 보는 방법이다. 사람의 눈은 반사된 태양광을 매개로 사물을 본다. 라이다의 경우 레이저(빛), 레이더는 전파를 매개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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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itimes.com

Date Published: 2/15/2021

View: 6607

라이다 – 나무위키

빛 탐지 및 범위측정(Light Detection And Ranging)의 약자. 이름에서 보듯이 레이더(RADAR)에서 전파가 레이저로 바뀌었다고 보면 되며, 아예 레이저 레이다라고도 부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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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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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 레이더 / 카메라 비교 – 루미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원리. 영상을 통해 시각적인 정보를 인지한다. 전파를 이용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한다. 빛(Light)을 이용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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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umisol.co.kr

Date Published: 12/28/2022

View: 6341

라이다, 레이더(레이다) 차이, 장점, 단점, 가격 비교 – 정보 공장

레이더는 라이다 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라이다의 가격이 많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초기 1천만원 이상의 라이다 가격이 최근 ‘루미나’ 회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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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formation-fac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4/14/2022

View: 6542

14화 자율주행 센서: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 브런치

테슬라는 본래 레이더 정보도 활용했으나 21년 들어 레이더를 제외하고 카메라 정보만을 이용한다고 발표했다. (후술 예정) … 현재 출시되는 라이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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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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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라 이다 레이더

  • Author: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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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lvSe-7L9lg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 vs 레이더… 승자는?

(사진=셔터스톡)

라이다(LiDAR)와 레이더(RADAR). 이름도 비슷하다. 하지만 글로벌 자율주행차 업계를 갈라놓을 만큼 둘은 다르다.

라이다와 레이더는 한마디로 자율주행차의 ‘눈’을 담당하는 이미지 센서다. 이중 무엇이 더 효율적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업계에서는 해묵은 논쟁을 이어왔다.

2019년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자율주행 시연행사 당시 “라이다는 멍청이들의 심부름(LiDAR is a fool’s errand)”이라며 라이다에 회의적인 입장을 표했다. 이에 테슬라는 레이더만을 탑재한 자율주행기술 FSD(Full Self-Driving)을 개발, 출시했다.

반면 구글 웨이모와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샤오펑(Xpeng) 등은 라이다가 자율주행에 필수 요소라고 말한다.

내로라하는 자율주행차 업계 거물들도 의견이 갈리는 라이다와 레이더. 둘은 대체 뭐가 다를까?

◆라이다&레이더, 대체 뭐길래?

라이다 센서(사진=셔터스톡)

둘의 가장 큰 차이라면 사물 보는 방법이다. 사람의 눈은 반사된 태양광을 매개로 사물을 본다. 라이다의 경우 레이저(빛), 레이더는 전파를 매개체로 삼는다.

라이다(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고출력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 레이저가 목표물에 맞고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한다. 이에 사물간 거리, 형태를 파악한다. 비행시간거리측정(ToF·Time of Flight) 기술이라고도 불리는 이유다.

레이더는 라이다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레이저 대신 전파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전파를 발사해 물체에 맞고 되돌아오는 데이터로 물체의 거리, 속도, 방향 정보를 파악한다.

전파 도달 거리에 따라 단거리, 중거리, 중장거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전파의 파장이 길수록 도달할 수 있는 거리가 길어진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정확도는 떨어진다는 약점도 있다.

◆라이다 vs 레이더 장단점 비교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이 다른 만큼 성능에도 차이가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만큼 어느 센서가 더 우월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이에 분야별로 라이다와 레이더의 장단점을 비교해본다.

①정밀도: 라이다 Win

‘정밀도’ 면에서는 라이다가 앞선다. 라이다가 자율주행자의 이미지 센서로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라이다는 직진성이 강한 1550nm 근적외선을 이용한다. 강한 직진성 덕에 레이저가 사물에 맞고 돌아오는 동안 왜곡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대상을 보다 정밀하게 인식한다. 오차 범위가 mm~cm에 불과할 정도로 정밀 관측이 가능하다.

라이다는 거리를 비롯해 폭과 높낮이 정보까지 측정해 대상을 3차원으로 인식한다. 정밀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라이다 센서는 레이저를 여러 갈래로 쪼개어 발사한다. 16, 32, 64개 등 나눠지는 레이저 채널 수가 높아질수록 세밀한 인식이 가능하다. 이에 도로 환경을 3D 맵핑하는 데도 용이하다.

(사진=Popular Science)

반면 레이더는 사물의 정확한 형체까지 인식하지는 못한다. 전자파가 되돌아오는 신호를 기반으로 사물 간 거리, 속도, 방향 등을 예측만 가능하다. 이에 주변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광학 카메라와 함께 작동해야 한다.

②가성비: 레이더 Win

자율주행차 업계에서 라이다가 환영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비싼 가격’ 때문이다.

2010년 웨이모가 처음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던 당시 라이다 센서의 가격은 7만5000달러(약 8200만원)에 달했다. 웬만한 차량 한 대보다 비싼 가격이다.

이후 2019년 허니콤(Honeycomb)이라는 라이다 유닛을 자체 개발했지만 7500달러 가격으로 여전히 고가였다. 일론 머스크는 라이다를 “비싼 (쓸모없는) 맹장”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런 탓에 벨로다인(Velodyne)을 비롯한 라이다 센서 생산 기업은 단가 낮추기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CES2021에서 벨로다인은 100달러(약 11만원)짜리 라이다 센서를 선보였다. 기존 360도 관측이 가능하던 라이다 센서의 시야각을 좁히고 성능을 낮춘 대신 가격 경쟁력을 보완하는 시도였다.

③외부 환경 극복: 레이더 Win

(사진=셔터스톡)

레이더는 라이다에 비해 비, 안개 등 악천후에 강하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라이다의 성능은 대개 떨어진다.

전파의 경우 광파에 비해 물체에 닿았을 때 흡수되는 정도가 적다. 이에 외부 환경에 방해도 덜 받는다. 레이더가 악천후에서도 작동해야 하는 전투기, 전투함 등에 활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④디자인: 레이더 Win

라이다 센서는 레이더에 비해 소형화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다. 이에 차량에 탑재할 때도 외관에 드러난다. 웨이모의 자율주행차를 보면 차량 루프탑에 라이다 센서가 달려있다.

(사진=웨이모 홈페이지)

반면 FSD 기능이 탑재된 테슬라 차량의 경우 12개의 레이더 센서를 탑재하고 있지만 외적으로는 남다른 특이점을 찾기 어렵다.

⑤감지 거리: 무승부

라이다는 30m에서 200m 범위 내 물체를 감지한다. 하지만 30m 이내 근접해있는 물체를 식별할 때는 성능이 떨어진다.

레이더의 경우 주파수에 따라 감지할 수 있는 거리가 다르다. 중장거리 레이더의 경우 150~200m 이상 감지 가능하다. 단거리 레이더는 100m 이내 거리를 감지한다.

하지만 감지 거리가 늘어날수록 시야각은 줄어든다. 중장거리의 경우 40도 안팎으로 좁고, 단거리는 100도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더 넓다.

한편 차량 바로 근접한 초단거리의 경우 라이다, 레이더 보다는 음파를 기반한 초음파 센서가 주로 활용된다.

◆국내 기업의 선택은?… 라이다·레이더 라이벌만은 아냐

테슬라, 웨이모 등이 이미지 센서 선택을 놓고 입장이 갈리듯 국내 기업들도 저마다 주목하는 센서가 다르다.

1월 자율주행차 기술 기업 뷰런테크놀로지는 차량에 라이다 센서만을 탑재해 자율주행에 성공한 바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속도 100km로 약 410km를 운전했다.

(사진=뷰런테크놀로지)

광주과학기술원 박사과정 연구원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 에스오에스랩은 자율주행차 광각 고정형 라이다 기술을 개발한다. 라이다 센서 렌즈의 화각을 고도화해 최대 180도 시야각을 구현한다. 올해 CES2021에 참여해 차량용 라이다 기술을 선보여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반면 국내 포티투닷은 카메라와 레이더만을 조합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다. 올해 상반기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에서 완전자율주행을 뜻하는 레벨4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뷰런테크놀로지와 포티투닷 모두 한 가지 센서만을 고집하는 건 아니다.

뷰런테크놀로지 측은 라이다 센서를 집중 개발해 향후 타 회사의 기술과 자율주행 융합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티투닷 역시 현재는 가격 문제로 라이다를 고려하지 않을 뿐, 향후 가격 인하 시 ‘라이다+카메라+레이더’를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렇듯 라이다와 레이더 그리고 카메라를 합쳐 센서 퓨전(Sensor Fusion)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도 있다. 라이더와 레이더가 결코 대척점에 있는 것만은 아니다.

날씨 등 환경 변화에 취약한 라이다를 대신해 레이더가 그 역량을 대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물의 정밀 인지도가 떨어지는 레이더의 기능은 라이다가 대신할 수 있다.

AI타임스 장희수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일론 머스크가 “테슬라가 웨이모보다 낫다”라고 발끈한 사연

[관련기사]아르고 AI ‘자율주행 솔루션’, 라이다·레이더·카메라 성능↑

라이다 / 레이더 / 카메라 비교

색상을 인지할 수 있다.

비용이 효율적이다.

물체를 구분할 수 있다.

장거리에 있는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다.

가려져 있는 물체를 인지할 수 있다 (투과 가능).

라이다, 레이더(레이다) 차이, 장점, 단점,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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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레이더? 자율주행을 위한 필수 부품

라이다, 레이다(레이더) 모두 자율주행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들어봤을 용어입니다.

자동차가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눈 역할을 하는 센서가 필요합니다.

바로 라이다,레이더가 자동차 인공지능에게 주변 사물의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레이더"의 실제 영어 발음을 들어보니 "레이다"로 발음되네요>

어떤 차이가 있고 장단점은 어떤게 있는게 알아보겠습니다.

라이다란? 레이더란?

라이다는 Light + Radar 의 합성어입니다.

Light 뜻 그래도 빛! 즉 레이저를 이용하여 주변 사물을 인식합니다.

레이저를 주변에 보낸 후 사물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하여 주변 사물의 크기, 거리, 속도 등을

계산합니다.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한다하여

레이더는 전파를 이용하여 주변 사물의 크기, 거리, 속도 등을 계산합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이용

레이더는 전파를 이용

두 센서의 기본 원리입니다.

구글 웨이모 WAYMO 차량입니다.

차량 지붕 위에 검정색 동그란게 보이는데 바로 이게 <라이다 센서>입니다.

저 라이다가 주변 정보를 파악하여 인공지능이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죠!

정밀도는 라이다 승리!

라이다와 레이더의 사물 인식 비교 사진입니다.

라이다가 더 정확하게 사물의 형태를 측정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다는 3D 형태로 사물 정보 획득이 가능합니다.

레이더 센서

1. 저주파 77GHz 대역을 이용하여 장거리 정보 획득

장거리 레이더는 150~200m 정보를 획득하지만 화각이 40도 미만

2. 79GHz 대역을 이용해서는 단거리 정보 획득

단거리 레이더는 100m 정보를 획득하지만 화각이 100도 이상

라이다 센서

1. 905nm 짧은 파장을 이용하여 레이더보다 주변 사물 정보를 정밀하게 측정

2. 최근에는 1,550nm 레이저를 활용하여 더 넓은 공간을 측정

가격은 레이더 승리!

레이더는 라이다 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라이다의 가격이 많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초기 1천만원 이상의 라이다 가격이 최근 ‘루미나’ 회사의 라이다는 60만원 수준까지 낮췄습니다.

라이다의 높은 가격이 자동차 업체에게 많은 부담이었으나 라이다 가격이 계속 낮아지면

이제 라이다 적용으로 인한 가격 부담도 계속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CEO 일런머스크는 “라이다”를 매우 싫어합니다.

실제로 테슬라는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고 <레이더, 카메라>를 이용하여 수준 높은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날씨에서는 레이더 승리!

비, 눈, 안개 등 날씨가 안 좋을 때는 레이더가 더 좋습니다.

라이다의 레이저를 이용한 상세 분석 능력이 오히려 비, 눈 등 기상 악화 시에는 독이 됩니다.

왼쪽 사진은 비가 오는 날 라이다로 주변 지형을 파악한 사진입니다.

수만은 빨간 점들이 보이는데 빗물마저 사물로 인식해버리는 것이죠.

위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모두 모든 환경에서 100점은 아닙니다.

종합 정리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모두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하나의 센서로는 모든 경우의 수를 커버할 수 없습니다.

서로 상호보완해야 합니다.

테슬라는 카메라, 레이더를 함께 사용합니다.

구글, 니오 등 다른 회사들은 카메라, 레이더 + 라이다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회사가 맞은 걸까요?

아니면 모두가 정답이었을까요….. 미래에 결과가 알려줄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을 위한 필수 센서인 라이다, 레이더의 기술 발전을 흥미롭게 지켜봐야겠습니다.

14화 자율주행 센서: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자율주행 센서: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14화 자율주행 센서: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현재글

자율주행 안전은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자율주행의 눈, 센서

자율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외부의 객체와 동체 즉, 사람과 차량, 표지판, 도로, 건물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센서가 중요하다.

센서는 인체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여 물리적인 신호들을 수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들 중에서, 입력-연산-제어의 3가지 주요 기능 중, 입력을 담당하는 키보드나 마이크, 마우스 등을 입력장치로 생각할 수 있는데, 센서는 입력에 해당하는 역할을 한다.

IoT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센서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양산에 용이해졌고, 대규모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환경이 조성되어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딥러닝의 세계가 열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율주행 센서 기술 역시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그렇다면, 자율주행의 눈에 해당하는 센서에 대해 알아보자.

카메라 vs 라이다 vs 레이다

그렇다면 자율주행 센서에 많이 쓰이는 카메라와 라이다, 레이다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차이 (출처 : 루미솔)

일반적으로 자율주행에는 카메라와 라이다, 레이더, 초음파 등 다양한 센서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노력한다. 이와 더불어 외부의 교통 인프라에서 유입되는 도로 교통 정보와 차량 간 통신에서 오는 외부 차량들의 측위 정보도 유입될 수 있다.

카메라가 안개가 낀 상황 등 기상 환경에 따라 가시거리가 줄어드는 것과 달리, 라이다와 레이더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라이다는 가격이 상당히 비싼 단점이 있다. 자동차의 세계에서는 10센트를 줄이는 것이 양산 시 생산 cost를 줄이는 데 핵심적이기 때문에, 50만 원 이상 하는 라이다 가격은 큰 허들로 작용하고 있다.

구글 웨이모는 카메라와 라이다, 레이더를 모두 활용하며,

테슬라는 위의 양산 이슈로 인해 cost efficiency를 위해 카메라만 이용한다.

테슬라는 본래 레이더 정보도 활용했으나 21년 들어 레이더를 제외하고 카메라 정보만을 이용한다고 발표했다. (후술 예정)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80&fbclid=IwAR3f73CsW4PMhkvBn64p20mVTbKoEMHSE-etQmMoNAmBYVoG4ltjpTAFyWU

현재 출시되는 라이다의 개당 가격은 500~1000달러(약 56만~110만원)로 5만~10만원에 불과한 레이더나 카메라보다 훨씬 비싸다. 500달러 이상이면 양산차에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2582691

자율주행 센서 기업 사례

이같은 기술 경쟁의 와중에 해외에서 주목받는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1991년생 이한빈 대표가 2017년 창업한 서울로보틱스다. 자동차 등 기계에 부착된 다양한 3D 센서가 받아들인 정보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해석해주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3차원 비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업력이 짧지만 베엠베(BMW), 볼보, 벤츠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회사 설립부터 지금까지 3D 라이다 센서에 집중했지만 이제는 카메라를 포함한 다양한 3D 센서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준비 중이다. 이런 전략 변화는 최근 테슬라가 공개한 ‘버전9’ 운행체제의 3D 카메라 데이터를 확보하면서다.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교대 곱창거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캡틴’ 이한빈 대표를 만났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04668.html#csidxbd87890eeb461218e6f0171addd5ed1

만도가 스마트레이더시스템(SRS)와 초고해상도(UHR) 4D 이미징 레이더 개발을 추진한다. 완전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센서다. 양사는 이외에도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레이더 개발도 협력할 방침이다. 라이다의 장점도 적용되어 있다. 4D 이미징 레이더는 4차원(거리·속도·각도·높이)에서 포인트 클라우드 기반 공간 이미지를 딥러닝해 기존 레이더보다 정확하게 사물을 인식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948797&fbclid=IwAR1UqrpHzHmeXC22V_cAv2aPhw2oJsfztKPWXdZ5QAqREI9-daSQTRsl40I

미국 내 경쟁뿐 아니라 중국 후발 주자들과의 경쟁도 예고돼 있다. 벨로다인에 도전할 만한 중국 라이다 센서 업체로는 화웨이와 리복스, 로보센스, 허싸이테크놀로지 등이 꼽힌다. 중국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을 내건다.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스마트카 지원책에 힘입어 대량 생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다는 자율주행차 부품 중 고가에 해당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라이다 센서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자동차에 이를 장착하려는 것은 헛고생”이라고 혹평하기도 했다. 다만 중국 업체들이 저가 공략에 나서면서 벨로다인 입장에서는 가격 전쟁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됐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7/672226/

센서 퓨전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자율주행 차량에는 수많은 센서들이 탑재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센서들에서 종합되는 데이터를 하나로 합치는 센서 퓨전(fusion) 기술이 중요해졌다.

테슬라는 앞선 AI Day에서 밝혔듯 카메라 8대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하나의 벡터로 구성된 FSD map 상에 측정 내용을 하나의 데이터로 정리하는 퓨전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역시 테슬라 내부의 1세대 이전 데이터를 발표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번 FSD V10에서는 보다 고도화된 퓨전이 이뤄졌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테슬라 모델 3 2019 vs 2021

EU NCAP와 ANCAP에서는 2019년 모델 3에서 보행자와 자전거에 대한 AEB 테스트에서 60km/h에서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이번 KNCAP에서 2021년 모델 3으로 테스트를 했을 때에는 20km/h와 40km/h부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autopilot의 문제인가? 아님 센싱 관련 문제인가? 조사들의 방법론이 다른가?) 왜 이런 차이가 보이게 되었을까? (KNCAP에서 발견된 이슈는 올해 이후의 미국 등 테스트에서 보다 더 확인될 여지가 있다)

먼저 한 가지 의혹으로 제기된 부분은 2019년 모델 대비 2021년 모델의 차이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있어서 현재 레이더 센서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꼽았고, 다음으로는 OTA를 활용한 SW 업데이터 이슈를 언급했다.

센서가 많을수록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추론이다.

하지만 테슬라는 21년 5월 언론 보도를 통해 레이더 데이터로 인해 잘못된 파악으로 인해 갑자기 주행 중에 차가 속도를 낮추는 경우가 생겨서,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레이더를 제외한 카메라만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짐짓 직관적으로 봤을 때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고, 테슬라에서 내부 데이터까지 공개하면서 언급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후속 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라이다와 관련해서는 cost가 충분히 떨어진다면, 테슬라 역시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OTA와 SW 품질 평가

아울러 테슬라는 OTA 방식으로 와이파이를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OTA는 굉장히 간편하게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그런데, 자동차 안전에 대한 평가에 있어 OTA를 통해 소프트웨어가 계속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맞을까?

아직은 이에 대한 별다른 방안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논의가 업계와 현장에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 2021~2022년에 테슬라 모델 3 2021년형에 대한 테스트들이 예정되어 있다.

이들 결과를 살펴보면서 지켜보도록 하자.

P.S.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을 통한 품질관리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조. (출처 : TTA)

GS시험·인증

시험대상 : S/W 전반

패키지, 모바일, 임베디드, 컴포넌트, 게임, GIS, e-Biz, e-Learning, 주문형(SI) SW, 운영체제, 디지털콘텐츠, 보안용SW, 웹관리 도구, SW개발도구, 유틸리티, 홈네트워크, 스토리지, 바이오 메트릭스, 교육용SW 등 소프트웨어 전 분야

시험방법

ISO/IEC 25023, 25041, 25051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에 대한 시험 수행

※국제표준 ISO/IEC 9126-2가 25023으로 개정됨에 따라 2018년 6월 22일부터 개정된 표준을 적용하여 품질 시험 수행

SW 유형별 테스트케이스를 개발ㆍ적용하고, 결함 발견 시 결함리포트 및 보완 기회 제공 후 회귀시험 수행

제품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인증여부 결정. 인증 통과 시 시험성적서 및 품질인증서 제공

https://sw.tta.or.kr/service/gsce_it.jsp

키워드에 대한 정보 라 이다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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