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효과 | 터미네이터 제니 시스 : 터미네이터 만들기 [스포일러]-레거시 효과 57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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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효과는 고혈당 발생 시 발현되는 일련의 체내 세포단백질 이상반응이 기억으로 고착돼 향후 합병증 이환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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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심혈관 위험인자 관리의 레거시효과 – THE MOST

심혈관 위험인자를 초기에 집중치료함으로써 장기적인 심혈관질환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이른바 레거시효과(legacy effects)가 최근 학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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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stonline.co.kr

Date Published: 3/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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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도 당뇨병 처럼 레거시 효과 있을까? – 메디칼타임즈

이 질문에 대한 답이 20일 대한심장학회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에서 나왔다. 레거시 효과란 초기에 치료했을 때 그 효과가 장기적으로 예후에 긍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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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medicaltimes.com

Date Published: 10/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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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효과

Legacy Effects, LLC 는 생물 디자인, 인공 분장 , 애니마트로닉스 및 특수 수트를 전문 으로 하는 미국 특수 효과 스튜디오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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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hasa.wiki

Date Published: 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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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유산효과(遺産效果, legacy effect) – 뉴제주일보

[제주일보] 당뇨병은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의 양이 절대적으로 적거나(제1형 당뇨병), 또는 양은 충분하지만 어떤 이유로 조직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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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ejuilbo.net

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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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타이틀을 소스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하기

레거시 타이틀을 소스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하기 · 키프레임 추가, 탐색 및 설정 · 애니메이션 효과 · 모션 효과를 사용하여 클립 편집 및 애니메이션화 · 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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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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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레거시 2/장비 – 나무위키

각 장비는 세트효과 레벨을 증가시키며 같은종류의 세트효과레벨 20/50/100 마다 누적 효과를 받는다. 최고강화 9를 기준으로 검, 투구, 갑옷, 망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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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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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효과에 관한 연구: 2015 광주 U대회 …

A Study on The Mega Sports Event Holding Effect: Based on The Intangible Legacy of The 2015 Gwangju Universiade – System Thinking;Mega Event;Intang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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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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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 effect on neuropsychological function in HIV-infected …

Legacy effect on neuropsychological function in HIV-infected men on combination antiretroviral therapy. AIDS. 2022 Jan 1;36(1):19-27. d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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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ubmed.ncbi.nlm.nih.gov

Date Published: 1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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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gue that squatter settlers’ initial strategy to access urban land creates a ‘legacy effect’ that curtails settlement upgrading possibilities even af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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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der.unu.edu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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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거시 효과

  • Author: Legacy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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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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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DT 15년째 ‘레거시 효과’ 없었다

전 세계 당뇨병 전문가가 기다려왔던 VADT 15년 관찰 연구가 지난 미국당뇨병협회 연례학술대회(ADA)에서 공개됐다. 그 결과10년 연구와 달리15년 연구에서는 레거시 효과(legacy effect)가 나타나지 않았다.

레거시 효과는 고혈당 발생 시 발현되는 일련의 체내 세포단백질 이상반응이 기억으로 고착돼 향후 합병증 이환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개념이다.

반대로 말하면 조기에 혈당을 안정적으로 잡으면 체내 대사세포가 기억을 하면서 장기적으로 그 효과를 유지한다고해서 대사기억(metabolic memory)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레거시 효과를 입증한 대표적인 연구는 UKPDS 연구다. 이 연구에서 조기에 적극적으로 혈당을 관리한 군은 10년 뒤와 20년뒤 단순 생활습관개선군에 비해 미세혈관 합병증, 심증경색증,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세부적으로 10년 연구에서 적극적인 혈당 조절군의 미세혈관 합병증이 생활습관 개선군보다 25% 덜 발생했고 사망률도 36% 줄였다. 또 20년쩨에서는 미세혈관합병증 발생위험이 24% 낮았고, 사망률도 27% 감소했다.

이를 놓고 많은 전문가는 당뇨병 환자의 조기 및 적극적 혈당조절 성과의 잠재적 유익성을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VADT 15년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일관적 신호가 나타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VADT 연구는 1791명의 당뇨병 조절이 되지 않은 고령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혈당조절과 표준치료를 한 후 심혈관 합병증 발생을 관찰한 연구이다.

지난 2009년에 5년 추적 관찰 결과가 공개됐는데 이 때 주요 심혈관 사건과 사망률은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다시 추가로 5년 더 추적관찰한 결과에서는 심혈관 사건 발생률이 17%나 줄었다. 단 사망률 개선은 없었다.

이를 두고 많은 연구자는 초기 5년간 집중적인 혈당 조절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은 그로부터 10년 정도가 지나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고령 당뇨병 이력이 있는 환자도 적극적인 혈당조절을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레거시 효과는 더욱 분명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막상 15년 연구에서는 또 다시 원점으로 돌어왔다. 주요 심혈관 사건 발생률과 심혈관 사망률 모두 차이가 없었다(HR 0.91; 95% CI, 0.78 -1.06; .(HR, 0.94, 95 % CI, 0.73-1.20)

이 연구를 주도한 맥마스터의대 Hertzel C. Gerstein 교수는 미국당뇨병협회 학술대회에서 “10년 연구에서는 17% 심혈관계 합병증 개선이 나타났지만 15년 연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는 것은 강력한 혈관 조절의 기대효과가 영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는 또 하나의 새로운 근거”라면서 “이번 연구가 주는 메시지는 혈당조절은 환자 개별적 맞춤형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이 고령에 이미 당뇨병을 10년 이상 앓아온 만큼 환자에 따라 적극적인 혈당조절 효과가 달리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연구자는 환자의 성별이 한쪽으로 집중된 부분을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 이번 연구 대상은 미국 국가보훈처 등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만큼 전체 환자의 97%가 남성 당뇨병 환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결과가 여성에서도 그대로 나타날지는 미지수다.

한편 인제의대 박정현 교수(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는 VADT 연구 결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나온 논문을 봐야하겠지만서도 환자군이 다르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 교수는 “UKPDS 연구와 달리 VADT 연구에 참여한 환자는 이미 당뇨병을 10년 이상 앓는 환자들이었다”면서 “이 뜻은 결국 뒤늦게 혈당을 조절한다고 해서 혈관 합병증 효과를 크게 낮출수는 없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또 “당뇨병을 10년 이상 앓아온 만큼 심혈관 합병증이 시작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이런 상태에서도 레거시효과도 나타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실제 VADT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의 당뇨병 평균 유병기간은 11.5년이다. 모집단의 연령도 60세 이상이었다.

관상동맥질환 심혈관 위험인자 관리의 레거시효과

심혈관 위험인자를 초기에 집중치료함으로써 장기적인 심혈관질환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이른바 레거시효과(legacy effects)가 최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혈당을 중심으로 대두돼 오던 이 개념이 혈압과 지질 분야에서도 임상적 실체가 보고되면서 심혈관 위험인자 전반으로 확대·적용되고 있는 것. 지금까지 고혈당의 메트포르민, 고혈압의 ACEI와 이뇨제, 지질이상의 스타틴 등을 통한 초기 집중치료로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심혈관질환 개선혜택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돼 왔다.

당뇨병 환자에서 초기의 집중적 혈당관리가 궁극적인 임상결과 개선을 가져온다는 점은 일련의 무작위·대조군 임상연구(RCT)를 통해 밝혀져 왔다. 현단계에서 초기·집중 혈당관리의 중요성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설명은 대사기억(metabolic memory) 가설이 유일하다.

대사기억이란 고혈당 발생 시 발현되는 일련의 체내 세포단백질 이상반응이 기억으로 고착돼 향후 합병증 이환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개념이다. 현재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이 같은 현상이 고혈당 노출 초기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일단 대사기억이 자리를 잡은 후에는 혈당이 정상적으로 조절된다 해도 이 현상의 폐해를 돌이키기 어렵다는 것이다. 여기에 고혈당 노출이 장기화되면서 합병증 원인물질이 축적되고 여타 위험인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치면서 당뇨병 합병증 위험은 더욱 악화된다. 즉, 과거 고혈당에 노출됐던 기억이 현재의 당뇨병 합병증 진행에까지 이월효과를 갖는다는 설명이다.

이를 다시 풀어 해석해 보면, 대사기억은 고혈당 노출로 인한 합병증 예후의 출발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이미 대사기억이 시작되면 차후에라도 적극적인 혈당조절을 통해 진행을 멈추기가 어렵다는 얘기다. 하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초기의 집중 혈당조절을 통해 대사기억을 차단하거나 늦출 경우, 당뇨병 합병증 역시 지연이나 예방이 가능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당뇨병 환자에서 초기·집중 혈당조절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며, 이른바 레거시효과의 개념이다.

대사기억은 아직 명확한 기전이 입증되지 않은 가설단계지만, DCCT·EDIC 연구를 통해 처음 제기됐으며 UKPDS·UKPDS-10 연구를 거치면서 재차 그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Diabetic Medicine 2007;24:582-586에 발표된 실험실 연구논문에서는 고혈당 스트레스 신호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세포단백질의 비효소의존성당산화(non-enzymatic glycation of cellular proteins)와 과도한 활성산소종(cellular reactive oxygen)에 의해 대사기억이 촉진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DCCT와 EDIC

대사기억 가설은 1990년대 이뤄진 DCCT(NEJM 1993;329:977-986)와 그 후속으로 추가관찰을 진행한 EDIC(NEJM 2005;353:2643-2653) 연구에 기원을 둔다. 혈당조절이 당뇨병 합병증 개선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논의가 여전히 진행 중이던 당시에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그 효과를 입증했으며, 더 나아가 초기의 집중조절 효과가 장기간 지속됨을 보여줬다.

DCCT 연구는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당시의 수준으로 혈당을 정상범위까지 적극적으로 낮추는 집중치료군과 기존 방법을 유지하는 대조군을 비교했다. 집중치료군의 평균 망막증 위험이 대조군과 비교해 76%까지 감소되면서 연구는 6.5년 시점에서 조기종료됐으며, 이후 대조군 환자들은 모두 집중치료군으로 전환됐다. 이후로 현재까지 진행된 일련의 대규모 RCT 연구에서 집중 혈당조절 전략은 미세혈관합병증 개선에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EDIC 연구는 DCCT 대상환자들을 10년간 추가적으로 장기간 추적·관찰한 결과다. 주목해야 할 점은 DCCT 조기종료 후 대조군 환자들이 모두 집중치료군으로 전환됐다는 것이다. 관찰결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학계를 놀라게 했다. 우선 모두가 집중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DCCT에서 나타난 집중치료군과 대조군의 미세혈관합병증 개선의 차이가 유지됐다. 또 다른 분석에서는 과거 집중치료군의 주요 심혈관사건 위험이 대조군과 비교해 42%(P=0.02), 비치명적 심근경색증·뇌졸중·심혈관 사망이 57%(P=0.02)까지 감소했다. 미세혈관에 이어 대혈관합병증에서까지 개선효과가 관찰된 것이다.

학계는 과거의 대조군을 집중치료군으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차이가 나타난 점에 대해 고혈당의 폐해가 어느 시점에서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고착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이어 이 같은 시점이 고혈당 노출 초기에 나타나는 세포단백질의 이상반응과 이에 대한 기억에 해당한다며, 대사기억 가설을 제기하기에 이른다.

UKPDS와 UKPDS-10

DCCT가 제1형 당뇨병 환자를 검증했다면, UKPDS(Lancet 1998;352:837-853, 854-865)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신규 당뇨병 진단 환자에서 생활요법 또는 약물을 통한 적극적 혈당조절의 합병증 예방결과를 비교했다. 약물치료는 설포닐우레아 또는 인슐린을, 과다체중인 하위그룹 환자에게는 메트포르민을 투여했다.

10년 관찰기간 동안 설포닐우레아 또는 인슐린 치료그룹의 경우, 당뇨병 관련 종료점(대혈관 및 미세혈관합병증)에서 생활요법군 대비 12%의 위험도 감소효과를 보였다(P=0.029). 이 같은 유의성은 대부분 미세혈관합병증의 상대위험도 감소(25%, P=0.0099)에서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심근경색증·당뇨병 기인 사망·전체 사망률의 상대위험도 감소는 각각 16%(P=0.052)·10%(P=0.34)·6%(P=0.44)로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치 못하거나 개선효과를 확인하지 못했다. 한편 메트포르민 치료 하위그룹은 당뇨병 관련 종료점의 상대위험도 감소(32%, P=0.002)와 더불어, 심근경색증(39%, P=0.010)·당뇨병 기인 사망(42%, P=0.017)·전체 사망률(36%, P=0.011)에서도 유의한 통계치를 얻었다.

UKPDS가 완료된 후 또 다른 10년간은 내원과 설문을 통해 생존자들의 대혈관·미세혈관합병증 및 사망에 대한 모니터링이 실시됐다. 두 그룹의 특정 치료방법 차이는 유지되지 않고 관찰만이 진행됐으며, 이로 인해 과거 시험군과 대조군의 A1C 차이는 모니터링 시작 1년 후 소실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니터링 완료시점에서 설포닐우레아 그룹 생존자들의 생활요법군 대비 당뇨병 관련 종료점 감소는 9%(P=0.04)로 통계적 유의성을 유지했다. 미세혈관합병증(24%, P=0.001) 역시 마찬가지였다. 더불어 심근경색증(15%, P=0.01)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13%, P=0.007)에서조차 UKPDS 당시와 달리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했다. 메트포르민 치료 생존자 그룹은 당뇨병 관련 종료점(21%, P=0.01), 심근경색(33%, P=0.005),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27%, P=0.002)에서 보다 큰 혜택으로 이어졌다.

지질·혈압 치료의 레거시효과

반면 이상지질혈증이나 고혈압은 고혈당에서 관찰되는 이 같은 특성이 적어 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간에 직접적으로 나타나며, 초기에 목표치에 도달해도 이를 유지(지속)하지 못하면 다시 본래의 위험도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에서 유지요법이 강조되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지질이상 환자에서도 초기의 집중치료가 장기적으로 심혈관사건 개선에 기여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연이어 보고되고 있다. 학계는 이를 두고 고혈당에서 관찰됐던 레거시효과가 이상지질혈증 치료에서도 관찰된 것이라며 초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ASCOT-LLA, ASCOT-LLA-11

지질치료의 레거시효과는 스타틴이 대표적이다. 아토르바스타틴을 통해 초기 집중지질치료의 장기적인 심혈관사건 개선 혜택을 입증한 ASCOT-LLA와 ASCOT-LLA-11 연구가 이를 방증하고 있다. ASCOT-LLA-11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에서 초기부터 아토르바스타틴 치료를 적용할 경우 장기적으로 사망률 감소 혜택이 개선·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초기의 적극적인 혈당조절을 통해 미세혈관 및 대혈관 합병증을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던 당뇨병 환자에서의 레거시효과가 스타틴을 통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에서도 관찰됐다는 데 힘을 실고 있다.

WOSCOPS, WOSCOPS-20

가장 최근에는 또 다른 스타틴 제제인 프라바스타틴의 장기적인 임상혜택이 보고된 바 있다. WOSCOPS 연구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글래스고우대학의 Chris Packard 교수는 지난해 미국심장협회(AHA) 연례학술대회에서 WOSCOPS 연구의 20년 관찰결과를 발표, “5년 관찰에서 확인된 프라바스타틴의 심혈관사건 예방효과가 20년까지 유지·개선됐다”고 밝혔다. Packard 교수는 “5년에 걸친 프라바스타틴의 초기치료 전략이 레거시효과를 발휘해 장기적으로 심혈관 혜택을 담보했다”고 설명했다.

총 20년 관찰결과, 5년간 프라바스타틴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의 전체 사망률은 위약군 대비 13%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였다(P<0.001). 관상동맥질환 사망률 역시 27% 감소하며 유의한 혜택을 지속했다(P<0.001). 이 외에도 심부전 입원율이 31%(P<0.001), 심혈관질환 입원율은 25%(P<0.0001) 유의하게 감소했다.

ADVANCE, ADVANCE-ON

심혈관 위험인자 관리의 레거시효과는 혈압치료에서도 관찰됐다. 당뇨병 환자에서 혈압과 혈당의 집중조절 혜택을 검증한 ADVANCE 연구가 대표적이다. NEJM 2014;371:1392-1406에 게재된 ADVANCE-ON 연구에서는 ADVANCE의 혈압치료 환자들을 10년 정도 관찰한 결과, 본래 연구에서 확인된 페린도프릴 + 인다파미드의 병용요법의 대혈관합병증 및 사망률 개선효과가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ADVANCE 연구가 종료된 후에, 남은 생존자(1만 1140명 중 8494명)들을 대상으로 5.9년(중앙값)의 확대관찰이 진행했다. 결과는 ADVANCE 종료 후 두 그룹 간에 혈압의 차이가 소실됐음에도 불구하고, ADVANCE를 통해 적극적으로 혈압을 조절했을 당시의 전체 사망률과 심혈관 원인 사망의 감소효과가 다소 완화되기는 했으나 계속 유의한 상태를 유지했다(사망률 hazard ratio 0.91, P=0.03, 심혈관 원인 사망 0.88, P=0.04). 연구팀은 “심혈관사건과 이로 인한 사망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장·단기적으로 혈압을 적극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돈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HE MO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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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유산효과(遺産效果, legacy effect)

조영진 의학박사·가정의학과 전문의

[제주일보] 당뇨병은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의 양이 절대적으로 적거나(제1형 당뇨병), 또는 양은 충분하지만 어떤 이유로 조직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한다(제2형 당뇨병).

이와 같이 발병 원인이 다르므로 치료할 때 접근하는 방향에도 다소 차이가 있다. 제1형 당뇨병에서는 부족한 인슐린을 보충해 주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2형에서는 인슐린 작용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번 칼럼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슐린이 작용하지 않으면 포도당이 혈액에서 세포 안쪽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쌓이게 된다. 따라서 혈액에서 포도당의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은 발병원인과는 상관없이 모든 당뇨병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런데 높은 혈당은 복잡한 기전을 통하여 세포에 손상을 입힌다. 예를 들면 눈의 망막, 신장, 신경 등에 분포하는 미세한 혈관들은 이런 위해(危害)에 특히 취약한데, 고혈당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막히거나 터져서 결국에 이들 장기의 기능까지 망가진다(미세혈관 합병증).

따라서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목표는 ‘높은 혈당을 정상화’시키는 것이다.

실제로 여러 연구를 통해 정상에 가깝도록 혈당을 엄격하게 유지한 당뇨병 환자에서는 그렇지 않았던 환자에 비하여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이 현저하게 낮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더불어 발견된 놀라운 사실은 연구 기간 중에 혈당을 엄격하게 유지했던 환자와 그렇지 않았던 환자 사이에 벌어졌던 합병증 발생률의 차이가 연구가 끝난 후 수 십 년이 지나서도 좁혀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연구가 끝나고 나서는 모든 환자들의 혈당 조절 정도가 비슷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였다.

다시 말해, 초기에 혈당을 잘 관리해둔 덕을 두고두고 보고 있다는 뜻이다. 이것을 ‘유산효과(遺産效果, Legacy effect)’라고 부른다.

언제부턴가 우리사회에서 ‘금수저’ 논쟁이 일고 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 사회에서의 성공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씁쓸한 운명론이다. 이와 유사한 주장이 당뇨병 치료에서도 적용된다고 하겠다.

하지만 당뇨병에서 ‘유산’은 부모한테서 물려받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내가 이루어 나의 미래에 물려주는 것이다.

뉴제주일보 [email protected]

레거시 타이틀을 소스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참고: 레거시 타이틀러는 이제 Premiere Pro(v.23.0)의 다음 주요 릴리스에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직 작업을 수행하지 않은 경우, 타이틀링 워크플로우를 기본 그래픽 패널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효과에 관한 연구: 2015 광주 U대회 무형의 레거시 형성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에 따른 다양한 효과 중 사회・문화적[무형의 레거시(legacy)] 효과와 그 구조를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2015 광주하계 U대회를 사례로 대회 개최를 통해 개최도시에 어떠한 무형의 레거시가나타났는지를 대회에 직접적으로 참여했던 관계자들로부터 기초 자료를 조사하고, 효과발생의 구조를 시스템사고라는 방법론을 이용하여 접근하였다. 연구 결과 무형의 레거시를 형성하고 있는 3개의 양의 피드백 루프를 찾아냈으며, 이피드백 루프를 분석한 결과 공통적으로 자원봉사 참여라는 변수가 레거시 형성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held to determine the structure of the intangible legacy from a variety of effects on the host mega sports events. In order to accomplish the purpose of the research, I conducted a study on the 2015 Gwangju Summer U Tournament. Through the holding of the tournament, we investigated the basic data to the participants who participated in the competition to see what kind of intangible legacy appeared in the host city. The structure of the effect occurrence was analyzed using the system thinking methodology. There are three positive feedback loops forming an intangible legacy. Analysis of this feedback loop revealed that the variable of participation in volunteering plays a key role in shaping the leg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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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U-WIDER : Working Paper : The Legacy Effect of Squatter Settlements on Urban Redevelopment

The paper presents a theoretical model that seeks to answer the question of why former squatter settlements tend to upgrade/redevelop at a slower pace than otherwise similar settlements originating in the formal sector. We argue that squatter settlers’ initial strategy to access urban land creates a ‘legacy effect’ that curtails settlement upgrading possibilities even after the settlements are granted property titles. We test our model using the case of Cochabamba, Bolivia and obtain results consistent with our theoretical model prediction.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commonly used ‘benign neglect while keeping the threat of eviction’ policy has profound impacts on how land is developed in the informal sector and this poses costly consequences for local governments after leg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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