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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비마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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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화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레퍼런스 사이트 – 브런치
참고 사이트. 온라인의 발전으로 인해 상향평준화를 이룬 다른 여러 산업처럼 디자인 또한 레퍼런스나 포트폴리오 사이트의 발전과 디자인의 발전이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29/2021
View: 1327
디자이너라면 ‘꼭’ 봐야할 디자인 레퍼런스 참고 사이트 모음 – YYY
01. Pinterest 핀터레스트 www.pinterest.co.kr · Pinterest · 02. Behance 비핸스 www.behance.net · 03. Dribbble 드리블 dribbble.com · 04. It’s Nice …
Source: yeonsin.tistory.com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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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디자이너가 애용하는 디자인 작업물 레퍼런스 사이트 추천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자주 들락날락 하면서 영감을 얻는 사이트,. 디자인 작업물 레퍼런스가 많은 디자인 참고 사이트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_^!!
Source: yeowubyeol.tistory.com
Date Published: 12/14/2021
View: 7590
웹 디자인 준비 Tip: ①레퍼런스 사이트 살펴보기 | 요즘IT
레퍼런스를 모아~모아, DBCut. DBCut 레퍼런스 (출처 : DBCut 홈페이지). 장점 : 국내 웹사이트를 오픈/리뉴얼, 디렉토리(카테고리) …
Source: yozm.wishket.com
Date Published: 5/25/2022
View: 954
디자인 참고 사이트 12 – mooyou
핀터레스트에 비해서 좀 더 디자인적인 레퍼런스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고 포트폴리오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입니다.
Source: moo-you.tistory.com
Date Published: 1/4/2022
View: 7556
디자인 잘하고 싶다면 눈 높이기, 레퍼런스 사이트 모음
레퍼런스(reference)란? 사전적 의미는 참고, 참고문헌 등으로 참고한다 라는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디자인에서는 레퍼런스 이미지 등으로
Source: afternoon2.tistory.com
Date Published: 6/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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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잘하고 싶을 때 보면 좋은 레퍼런스 사이트
티스토리 · 디자인 잘하고 싶을 때 보면 좋은 레퍼런스 사이트 · 레퍼런스 Reference · Pinterest · Dribbble · GDWEB: 굿디자인 어워드 · RWDB · Google: 이미지 …
Source: tammist.tistory.com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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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추천 – 정보기록용 블로그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추천 · 1. 클립아트 코리아 · 2. 망고보드 · 3. 미리캔버스 · 3. 미리캔버스 · 4. 비주얼다이브 · 5. 텐바이텐.
Source: happyhappy94.tistory.com
Date Published: 8/15/2021
View: 7686
웹디자인 레퍼런스 참고 사이트 모음 – Calliduck(부제:레터러버)
웹디자인 레퍼런스 참고 사이트 모음. youuung 2019. 7. 15. 13:19. 출처 : unsplash. 웹디자인을 시작하기 전 사이트의 컨셉이나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 백지상태에서 …
Source: calliduck.tistory.com
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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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UX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7곳 – 들댕댕의 일희일비
실제로 제가 레퍼런스를 찾을 때, 트렌드를 살필 때 탐색하는 사이트 7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아래 사이트에서 분명 디자인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Source: wildpuppy.tistory.com
Date Published: 4/28/2022
View: 364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레퍼런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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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퍼런스 사이트
- Author: 도비마스터
- Views: 조회수 7,7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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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HDyEZoRM6A
05화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레퍼런스 사이트
프롤로그
Chapter 1 마인드 바꾸기
Chapter 1
마인드 바꾸기
보는 눈을 키우는 방법
잘하려면
많이 봐야 합니다
창의력은 발명이라기보다 의식적 발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창의적인 표현, 감각적인 표현은 백지상태에서 짠하고 탄생하지 않습니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으면 우선 좋은 책들을 많이 읽어야 하고, 요리를 잘하고 싶으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봐야 하는 것처럼 해당 분야에서 ‘좋음’의 기준이 되는 충분한 사례들이 자기 안에 축적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첫 글에서 대학 시절 졸업을 앞두기 전까지는 디자인을 굉장히 못했고 관심도 없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기획이나 마케팅에 더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디자인의 표현 영역은 정작 소홀했었어요. 졸업을 목전에 두고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 (포토샵 툴 공부,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 공부, 디자인 잡지나 칼럼 보기, 미술관이나 전시회 다니기 등) 끝에 가장 효과를 크게 봤던 방법이 ‘참고 자료 (이하 레퍼런스)를 많이 보고 제 작업물에 적용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핀터레스트나 비핸스 같은 온라인 이미지 사이트들이 지금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 공부를 하곤 했습니다. 원리를 하나하나 발견하면서 따라 해 본 결과, ‘배치’, ‘폰트’, ‘컬러’, ‘이미지’의 일정한 규칙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4가지를 기준 삼아 10년 동안 잘된 디자인들을 줄기차게 봤더니 이제는 많은 양의 레퍼런스들이 머릿속에 누적되어 자유자재로 꺼내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도 처음부터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는 못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4대 공식으로
보는 기준 세우기
많이 보는 것 이상으로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도 매우 중요합니다.
레퍼런스를 많이 보는 것만으로는 어떤 감각적 인사이트가 생기기는 어렵습니다. 이게 왜 좋아 보이는지, 혹은 왜 별로여 보이는지 파악할 수 있는 ‘눈’이 트이기 위해서는 ‘의식적 발견’ 연습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제가 제시하는 4대 공식인 배치, 폰트, 컬러, 이미지로 각각 분류해서 들여다보는 연습을 통해 보는 기준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여러분이 ‘눈’을 갖게 되면 세상이 놀라울 정도로 달리 보일 것입니다. 4대 공식을 통해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다음 칼럼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참고 사이트
온라인의 발전으로 인해 상향평준화를 이룬 다른 여러 산업처럼 디자인 또한 레퍼런스나 포트폴리오 사이트의 발전과 디자인의 발전이 궤를 같이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전 세계 유수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를 1분이면 볼 수 있는 편리함은 새롭고 세련된 스타일을 누구라도 금방 따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업계 전체가 상향 평준화되고, 다시 또 새로운 트렌드가 생기는 선순환 구조가 탄생하였습니다. 트렌드는 하나의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나무처럼, 일직선상의 변화가 아닌 병렬로 진화 해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선택지를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가장 주요한 레퍼런스 사이트들만 모았습니다.
1. 핀터레스트
출시일 : 2010년
수많은 아류작을 탄생시킨 격자형 웹디자인의 원조인 핀터레스트는 이미지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컬렉션을 만드는 데 강점이 있는 이미지 공유 플랫폼입니다. 프로젝트 간의 다양한 콘셉트들을 펼쳐놓고 한눈에 빠르게 훑어보기 좋습니다. 또한 비슷한 이미지 추천 기능은 일련의 콘셉트 아이디어를 얻는데 유용합니다.
이미지 보드 (컬렉션)에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핀 합니다
핀터레스트의 피드
하나의 핀을 누르면 그 핀과 연관된 콘셉트의 이미지들이 다시 추천됩니다
‘ppt 디자인’, ‘편집 디자인, ‘모던 편집 디자인’등의 검색어만 잘 활용해도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2. 비핸스
출시일 : 2005년
비핸스는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핀터레스트가 얕고 넓음을 선호한다면 비핸스는 깊고 좁게 볼 수 있음이 특징입니다. 프로젝트 별 논리적인 아이디어 전개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되며 디자이너 및 비 디자이너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클라이언트로서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요청해야 효율적 일지, 어떤 식으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할지, 제대로 된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감을 잡고 싶으시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3. 노트 폴리오
‘많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핀터레스트와 비핸스만 이용해도 퀄리티 높은 프로젝트들이 차고 넘칩니다. 그러나 노트 폴리오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 사이트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비핸스는 전 세계의 탑 디자이너나 에이전시가 활동하는 곳이라 업무 컨택을 하기 어려운 점이 있죠. 노트 폴리오를 통해 파트너를 구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4. 테마 포레스트
테마 포레스트는 각종 디자인 테마를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 웹사이트, 로고, 블로그 템플릿 등 멋진 디자인을 실제 비율 (실제 웹사이트)로 벤치마킹할 수 있습니다.
기타
디비컷 : 최신 국내 웹사이트를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 핀터레스트와 비핸스가 외국 포트폴리오 작업물 위주라 한국 정서에 맞는 기획이나 예시가 필요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드리블 : 역시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사이트이며 psd 원본 파일 등을 공유하기도 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css design awards : 현란한 웹사이트 애니메이션 효과들을 모아놓았습니다. 완전 파격적인 사이트를 만들어야 한다면 참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디자이너라면 ‘꼭’ 봐야할 디자인 레퍼런스 참고 사이트 모음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를 얻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최대한 많이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디자인에서 참고할 만한 사이트와 각 사이트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리뷰를 모았습니다.
다양한 레퍼런스로 여러분의 디자인에 새로운 영감을 얻어 보세요!
‘다양한 레퍼런스’라는 말에 최적화된 사이트! 원하는 이미지를 핀 하여 나만의 레퍼런스 보드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검색과 클릭 한 번으로 비슷한 이미지의 레퍼런스들을 최대한 많이 찾고 싶다면 핀터레스트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어도비에서 운영하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의 포트폴리오 사이트! 개인 디자이너와 디자인 회사들의 작품이 많아 감각적이고 개성이 강함. 퀄리티 좋은 브랜딩, 그래픽 관련 콘텐츠가 보고 싶다면 비핸스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비핸스처럼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의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아티스트들이 직접 본인의 작품을 업로드하는 사이트입니다. 어떤 콘텐츠를 많이 볼 수 있다기보다는 아티스트에 집중할 수 있는 사이트? 작품보다는 이런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해주는 느낌!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보고 싶다면 드리블을 추천합니다.
퀄리티 높고 트렌디한 그래픽 작품들을 보고 싶다면 It’s Nice That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산업 디자인 관련 콘텐츠가 많음 제품 디자인이나 가구, 건축 관련 작품들을 보고 싶다면 designboom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어워드 관련 작품들이 많아 제품들이 크리에이티브함
핀터레스트가 만인을 위한 이미지 SNS 사이트라면 Designdesignspiration는 좀 더 디자이너에게 최적화된 이미지 SNS 느낌! 저장과 나만의 컬렉션 모음으로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칼라 검색이나 뭔가 세분화된 이미지 검색으로 핀터레스트와의 차별성이 느껴지는 사이트입니다.
현직 디자이너가 애용하는 디자인 작업물 레퍼런스 사이트 추천 (디자인 참고 사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여우별입니다 😊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봄맞이용 디자인 의뢰가 많이 들어와서 조금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디자인도 휙휙 달라지는데 매년 드는 생각은
도대체 내가 작년에 뭘 어떻게 했지? 하는 생각뿐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왜일까요…..ㅋㅋㅋ
매년 계절 바뀔 때 옷장정리 하면서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데 말이에요 ㅋㄷㅋㄷ
아무튼! 꼭 전문적인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디자인 요소를 참고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자주 들락날락 하면서 영감을 얻는 사이트,
디자인 작업물 레퍼런스가 많은 디자인 참고 사이트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_^!!
디자인 참고자료 사이트를 추천해 드리자니 갑자기 사회 초년생때 아무것도 모르던 삐약이 시절이 생각나네요 ☹
그때는 딱히 레퍼런스 사이트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있다고 해도 많은 자료가 있지는 않았거든요..
자료는 없는데 날짜는 다가오지, 백지에서 시작하려니 막막하지….
그땐 진짜 맨땅에 헤딩을 했네요ㅋㅋㅋ 그것도 아주 열심히 흡큐후ㅠㅠㅠㅠ
그래도 요즘엔 네트워크가 좋아져서 자료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정말 행복합니다 ㅠ^ㅠ!!!
어느 분야나 다 그렇겠지만 디자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안목을 높이고 싶을 때 많이 보고 자주 접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보고 따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그렇게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아주 크지요 : )
오늘 추천 드리는 디자인 사이트들이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에서 골라 추천 드리는 거라 조금 머쓱한 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여러분들 디자인 작업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___^~~!
[1] 핀터레스트 (Pinterest)https://www.pinterest.co.kr/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이 사이트를 잘 알고 이용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되네요^_^
한눈에 멋진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영감을 얻으세요! 디자인 피드, 핀터레스트입니다.
핀터레스트는 전세계 이용자가 자신의 컨텐츠를 업로드하는 공간이에요.
어떤 검색어로도 디자인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선택한 자료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원본 사이트로 이동해서 볼수도 있어요.
핀터레스트는 홈피드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사용자가 자주 찾는 이미지들을 분석해서 메인 페이지에 촤르르 보여주는 것이에요.
홈피드의 핀은 보드(즐겨찾기 목록)나 최근 활동,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 등 선택하는 것들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치 핸드폰 사진을 앨범을 나눠 보관하는 것처럼 보드(앨범)를 나누어 저장 가능한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웹용 랜딩 페이지나 이벤트 페이지, 카드뉴스, 편집디자인, 명함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 광범위하고 다양한 디자인 종류가 있습니다.
얼마나 광범위하냐면 무언가 검색을 하면 정말 희귀한 것이 아니라면 거의 다 나옵니다.
대부분 실무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디자인들이라 그때그때의 트랜드를 확인하면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핀터레스트는 한글 사이트를 지원하며 한글, 영문 전체 검색이 가능합니다 😊
아! 그리고 핀터레스트는 전용 어플이 있어서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슉슉 보기 편하답니다!
[2] 비헨스 (Behence)https://www.behance.net/
‘오늘의 큐레이터 추천 프로젝트’ Behence입니다.
비헨스는 본인의 작품을 올리고 서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입니다.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올릴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퀄리티 높은 디자인 작품이며 장르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ㅇ.ㅇ!!
웹사이트를 보다 보면 비헨스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포트폴리오처럼 보여지는 곳이에요.
자신의 작업물을 업로드 하면서 하나의 작품처럼 설명까지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작품을 볼 때 좀 더 깊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인터페이스가 한국인 정서에 조금 안 맞는 부분도 있고 또 엄청 친절한 편은 아닌데 몇 번 보다 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면 작가의 정보도 볼 수 있으며 댓글창으로 소통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사이트는 영문 사이트라 구글 번역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3] 드리블 (Dribble)https://dribbble.com/
디자이너 커뮤니티의 심장 (The Heart of the Designer Community), 드리블입니다.
드리블은 핀터레스트와 비헨스를 합쳐놓은듯한 디자인 참고 사이트예요.
앞서 소개해드린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디자이너와 창의적인 전문가를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로서 수천만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곳입니다.
저는 주로 웹디자인 레이아웃이나 디자인 작업 레퍼런스물이 필요할 때 이 사이트를 자주 찾아보는 편입니다.
드리블도 비헨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포트폴리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면 작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해 소통이 가능합니다.
어떤 작업물을 구경하다가 작가 페이지로 넘어가서 또 다른 작업물을 보게 되는 그런 곳이에요.
그래서 가끔 편집디자인을 보러 왔다가 엄한 옥외광고 디자인으로 끝난다거나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이곳에서 필터 검색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검색 필터의 COLOR를 설정하면 설정색과 비슷한 결과물을 보여줘서 색깔별로 찾을 때 굉장히 용이합니다.
드리블은 영문 사이트로 구글 번역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4] 노트폴리오 (Note Folio)https://notefolio.net/
노트폴리오는 Note (주목하다) + Portfolio (포트폴리오)의 합성어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한 곳에 모여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국내 한글 사이트라는 점입니다 ^_^
해외 거대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와 비슷한 레이아웃입니다. (비헨스나 드리블과 비슷한 피드 구성입니다.)
공예, 그래픽 디자인, 디지털 아트, 영상/모션그래픽, 브랜딩/편집, 산업 디자인, UI/UX, 일러스트레이션, 타이포그래피, 파인아트, 포토그래피 등 디자인 전반에 걸쳐 자료가 풍부합니다.
제가 둘러보는 사이트 중에 참신한 내용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포트폴리오 하나 하나 보다 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
제가 보면서 느낀 건 포트폴리오 구성이 PPT 레이아웃처럼 생긴 게 많다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PPT 레이아웃으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한 번 들어가서 쭉 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그리고 영상/모션그래픽 카테고리에 멋있는 작품이 엄청 많습니다.
생동감 있는 디자인 원하시는 분들은 이쪽에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_^
특히 국내 사이트인 만큼 서로 디자인 정보를 자세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영감과 정보를 함께 얻고 싶으시다면 노트폴리오를 자주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5] 어워즈(Awwwards)https://www.awwwards.com/
인터넷상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어워즈.
어워즈는 웹디자인 작업을 자주 하는 사람이 계속 들여다보면 좋은 사이트입니다.
쉽게는 웹사이트의 트랜드를 알 수 있으며 어렵게는 웹사이트에 적용한 기능까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디자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피드형으로 되어있는데
조금 특이한 것은 배심원들(이용자)의 평가에 따라 오늘의 사이트를 추천해줍니다.
올려진 사이트는 직접 들어가봐서 PC형으로 확인할 수 있고, 모바일 형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 점수를 통해 상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이죠? 그래서 어워즈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컨셉이랑 사이트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사이트는 비록 번역체이긴 하지만 한글을 지원해줍니다.
[6] 러블리 디자인 (Lovely Package)http://lovelypackage.com/
최고의 패키징 디자인 큐레이션이라고 소개하는 러블리 디자인은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을 볼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 특화 사이트입니다.
술(Alcohol), 운동기구류, 자동차 관련, 음료수, 책, 과자류, 전자제품류, 엔터테인먼트, 패션, 음식, 건강&미용, 집 꾸미기 소품, 산업 관련, 기타 레크레이션, 사무실, 휴식, 스포츠, 학생 작품, 담배, 문구 완구 장난감, 빈티지 등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 디자인이 있습니다.
영문 사이트지만 익숙한 블로그 카테고리 형식의 구성으로 되어있어 보기 편하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2018년 이후로는 추가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참고용으로 한번쯤 보시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7] 프리픽 (Freepik)https://www.freepik.com/
프리픽은 무료 이미지 소스 사이트를 소개할 때 빈번하게 보이는 사이트 중 하나인데요.
엄밀히 따지면 프리픽이 상업적 무료 이미지는 아니랍니다.
무료 소스이긴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용도로 + 프리픽이 제시하는 조건을 실행할 때 활용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전에 제 글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무료 이미지라고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무료가 아닌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사이트를 무료이미지 사이트 추천이 아닌 디자인 레퍼런스 참고용 사이트로 추천에 넣었습니다.
프리픽에 있는 이미지는 대부분 디자인 소스 같은 느낌이 강하지요?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일러스트로 작업하는 게 나을지, 실사로 작업하는 게 나을지,
어떤 색감을 활용하는 게 더 어울리는지 등 디테일한 요소들을 비교해보러 자주 들립니다 😊
랜딩페이지나 기획물 메인 이미지를 잡을 때에도 많이 보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워낙 방대한 자료가 있어서 이것저것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는 것들도 무궁무진합니다. 꼭 들려서 확인해보세요^ㅇ^-!!!
[8] 클립아트코리아 (Clipart Korea)http://www.clipartkorea.co.kr
이 웹사이트는 국내 대형 유료 이미지 플랫폼인 클립아트코리아입니다.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추천인데 뜬금없이 이 유료 사이트가 왜 포함되어 있을까? 하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
그런데 정말 말 그대로 디자인을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여서 추천을 드립니다 😊
이 사이트는 대중적인 유료 이미지 사이트와 달리 ‘하나의 완성된 디자인’을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거든요.
큰 카테고리인 일러스트, 아이콘, 국내작가포토, 해외작가포토, 합성&편집, 웹&모바일, PPT, 폰트, 사운드, 무료콘텐츠가 있는데요~
이중에서 합성&편집과 웹&모바일 부분을 쭉 둘러보시면
내 디자인의 레이아웃을 어떻게 잡아야 예쁠지, 디자인 메인 컬러 조합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어울릴지 등을 파악하기가 좋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의 제일 큰 장점은 디자인 자료 업데이트 양이 많고
신규 디자인이 업로드 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점입니다.
저의 개인적 체감상 특정 시기에 필요한 자료들이 얼추 한 달 전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3월 화이트 데이에 필요한 자료를 1~2월부터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____^
디자인의 전체적인 색감이나 이미지 활용, 폰트 사용이나 레이아웃 등
구성요소가 대부분 세련되고 예쁘니 디자인 초심자에게 더 참고하기 좋지 않을까 합니다.
[9] FDR (프리 디자인 리소스)https://freedesignresources.net/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FDR입니다.
사실 이곳도 고품질의 디자인 리소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인데요. 헤헷.
일반적인 소스 자료 사이트라고 보기에는 퀄리티가 정말 괜찮아서 넣어보았습니다.
크게 폰트, 목업, 템플릿, 그래픽, 애드온, UI 키트가 있습는데요!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공하는 소스를 참 예쁘게 포장해서 보여줍니다.
폰트 소스 하나를 제공하더라도 썸네일을 신경 써서 잘 꾸며 두었고요,
목업 디자인도 깔끔하고 모던한 자료들이 많습니다.
특히 목업과 템플릿 자료를 보시면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고퀄리티 소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ㅇ0ㅇ
단순히 디자인을 참고하러 오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사이트인데
왼쪽 사이드바의 Filter by – License – 100% Free를 선택하시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소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라이선스 내용은 웹사이트 최하단의 Licens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 Free means that you can use the item whatever you want; no limitation whatsoever.’ 라고 써있네요.
100% Free 필터를 체크하면 원하는 대로 특별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디자인을 참고하러 왔는데 좋은 소스까지 얻어가는 일석이조의 핵꿀탱 시스템!!
어서 들어가서 확인해보셔야겠죠? ^_^~~
추천해드린 사이트들은 오랫동안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참고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_^
꼭 지금 당장 필요해서 찾아보는게 아니더라도 참고 자료들을 꾸준히 보다 보면
자기 디자인 취향을 알게 되기도 하고요. 그 취향을 토대로 나만의 디자인이 완성되기도 해요.
그리고 디자인 레퍼런스를 차곡차곡 쌓아 두면 그 자체가 나만의 데이터 베이스가 되기도 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디자인 소스 자료 모아두는 거랑 비슷하네요 🙂
그리고 참고하는 자료들을 분석해보고 따라해보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처음엔 어렵고 재미없는 시간일지도 몰라요 ㅠ.ㅠ
솔직히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가졌던 그 절박한 마음이 없었더라면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기 어려웠을 거예요.
만약 너무 공부하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생긴다면, 그냥 옆집 놀러가는 마음으로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이 집이 디자인을 그렇게 잘한다며!?!? 이 집이 디자인 맛집이라며?!?!
하면서 도장깨기 하는 느낌으로요. (???) 원래 노는 건 다 재미있으니까요. (???????)
모쪼록 제가 추천해드리는 사이트에서 영감을 얻어서 필요한 디자인을 잘 완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
웹 디자인 준비 Tip: ①레퍼런스 사이트 살펴보기
(출처 : unsplash)
모바일 앱이 있기 이전부터 존재한 웹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의 운영체제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웹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서비스도 있고, 모바일 ‘앱’을 소개하는 소개 웹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IT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제조업, 물류업 등의 서비스도 해당 서비스를 소개하는 소개 페이지를 갖고 있을 정도로 필수가 되어버린 ‘웹’을 디자인하는 건 무척 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일입니다. 어떤 그림을, 어떤 사이즈에 그리고 다음 페이지로 연결할지 막막하다면 이번 글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확인하고 필요한 요소를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레퍼런스를 모아~모아, DBCut
(출처 : DBCut 홈페이지)
장점 : 국내 웹사이트를 오픈/리뉴얼, 디렉토리(카테고리)로 모아두어서 보기 편하다
단점 : 특성 웹사이트의 디자인이 최신 업데이트가 느리거나 안 될 수 있다. 로그인해야 큰 이미지를 볼 수 있다.
국내에서 레퍼런스 찾기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DBCUT입니다. 회원가입을 해야 큰 이미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비 로그인 시에는 기본적인 정보를 텍스트 위주로 확인하거나 새 창으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해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로 디렉토리를 통해 어느 브랜드의 홈페이지가 오픈(리뉴얼) 되었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본 뒤 세부적인 디자인은 직접 홈페이지로 이동해 사용해 보거나 개발자 도구로 살펴보면 좋습니다.
DBCUT 이용 팁
디렉토리(카테고리)와 오픈ㆍ리뉴얼, 외국사이트, 워드프레스 구분
(출처 : DBCut 홈페이지)
국내 홈페이지를 디렉토리를 이용해 카테고리별로 구분해서 볼 수도 있고, 외국 사이트와 워드프레스로 제작한 사이트를 구분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워드프레스로 제작할 경우, 워드프레스로 사용한 웹을 확인하고 실제 구현 기능이나 인터렉션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개발 레퍼런스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평가와 큰 이미지 보기
(출처 : DBCut 홈페이지)
홈페이지 제목을 클릭하면 DBCUT에 등록된 날과 평균 평가라고 하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DBCUT에 가입한 유저들이 해당 웹사이트를 평가한 점수입니다. 아쉬운 점은 참가자의 전문 직군과 상세한 평가 내용을 알 수가 없고, 점수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점수를 그대로 믿는 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로그인 한정으로 개인이 스크린샷을 찍어 저장하는 게 아니라 바로 홈페이지 디자인만 바로 다운받을 수 있는 큰 이미지로 보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웹사이트를 전문으로 작업할 것 같다면 가입해서 편하게 이미지를 확인, 저장하는 걸 추천합니다.
에이전시 목록
(출처 : DBCut 홈페이지)
국내 디자인 에이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만약 웹 디자인을 외주로 맡길 예정이라면 해당 리스트에 정리된 에이전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취향과 목적에 맡는 에이전시에 연락하기 편리합니다. 추천·조회·의견·제목·등록일 순으로 우선 정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 눌러서 에이전시를 고르는 불편함은 적습니다. 그렇지만 DBCUT에서 새로운 탭(창)으로 홈페이지를 열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 설명할 웹사이트가 더 편리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문성 강한 레퍼런스 사이트, GDWEB
(출처 : GDWEB 홈페이지)
장점 : 국내 우수 디자인을 연도별, 웹·앱 부문, 분야별 검색 가능
단점 : 제작사, 사이트 담당자가 신청해서 평가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신청 및 심사가 안 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2005년부터 운영된 GDWEB은 연도별로 웹과 모바일 사이트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작들을 카테고리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이트들은 어워드 개념으로 정해진 심사 항목과 여러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아 수상하며, 해당 사항들을 모두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 전문가와 온라인 투표로 인정된 작품들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게 장점이며, 해당 디자인의 히스토리, 유사 서비스의 웹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GDWEB 이용 팁
분야와 컬러 찾기
(출처 : GDWEB 홈페이지)
분야(카테고리) 설정뿐만 아니라 디자인의 메인 색상을 지정해서 해당 컬러가 주로 사용된 홈페이지만 골라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 구성과 서비스 분야에 따른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처음 메인 ‘컬러’가 어떤 컬러로 정할지 고민 중이라면 컬러별로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어떤 분야에서 특정 색상을 많이 쓰고 있는지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제작사 정보
(출처 : GDWEB 홈페이지)
제작사(에이전시)에 대한 정보와 함께 타겟층, 등록일, 컨셉이나 주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컬러가 맞더라도 타겟층이나 지금 디자인 트렌드에 맞는지 다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디자인만 보는 게 아니라 해당 정보도 확인해 벤치마킹한다면 완성도 높은 UX, UI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면 제작사의 다른 작품을 확인해 디자인 스타일을 참고하고, 경우에 따라 어떤 식으로 표현했는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히스토리와 유사한 디자인 컨셉
(출처 : GDWEB 홈페이지)
디자인은 최신 유행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그래서 GDWEB는 홈페이지에 등록한 웹 사이트라면 자동으로 히스토리 정보를 보여줘 관심 가는 사이트가 어떤 디자인에서 바뀌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유사한 디자인 컨셉 리스트를 통해 카테고리가 달라도 같은 디자인 컨셉을 가진 웹을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초반 레이아웃을 잡았다면 해당 컨셉과 같은 다른 서비스의 표현과 구성을 참고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이전시 검색
(출처 : GDWEB 홈페이지)
디자인 에이전시 리스트 확인뿐만 아니라 순위, 순위에 대한 기준과 다양한 키워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DBCUT보다 고도화된 검색과 확인 방법을 지원해 별도로 에이전시 포트폴리오를 찾아보지 않고, 바로 GDWEB에서 해당 에이전시의 작업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물 리스트와 함께 해당 에이전시(회사) 소개서를 다운받을 수, 있고 프로젝트 문의도 바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위의 DBCUT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에이전시가 GDWEB에 작업물을 올리지 않았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에이전시의 작업물이 없다면 직접 홈페이지로 가서 찾아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해외 웹 디자인 구경하는, awwwards
(출처 : awwwards 홈페이지)
장점 : 해외 사이트의 디자인을 볼 수 있고 디자인, 사용성, 창의성, 콘텐츠, 개발자 점수로 나눠 점수가 나온다. ‘한국어’ 지원을 해준다
단점 : 해외 사이트이기 때문에 디자인 트렌드가 국내 디자인과 맞지 않을 수 있다.
한국어 버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 유저가 사이트 이용이 편합니다. 게다가 개발자가 평가하는 개발 점수는 디자인을 했을 때, 실제 개발까지 신경 써야 하는 실무자 입장에서 유용한 자료가 됩니다. awwwards의 참가작은 유료 요금제를 이용하는 유저가 직접 사이트를 제출한 뒤 프랑스, 스페인 등 다양한 해외 국가의 현직 전문가들이 평가하기 때문에 글로벌한 시각으로 평가받습니다. 때문에 해외의 다양한 시각과 평가를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awwwards 이용 팁
개발자 점수
(출처 : awwwards 홈페이지)
다양한 태그를 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자가 평가한 개발자 점수가 존재합니다. 그 때문에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 시선뿐만이 아닌 개발자 시선에서 개발 구현, 작업에 대한 부분을 신경 쓸 수 있습니다. 개발 점수는 awwwards에서 만든 가이드라인이 있어 객관적으로 매겨지기 때문에 참고하기 좋습니다. 개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면 개발자 점수를 참고해서 높은 점수를 받은 홈페이지부터 참고한 뒤 개발자와 직접 논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가 검색
(출처 : awwwards 홈페이지)
나라마다 디자인 유행, 선호 디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혹은 한국 디자이너이지만 해외 특정 나라를 타겟으로 할 경우에 그 나라에 맞는 디자인과 톤앤매너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 awwwards에서는 유용하게 해당 나라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필터링이 별도로 존재해 유용합니다.
심플한 웹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site inspire
(출처 : site inspire)
장점 : 해외 다양한 사이트를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단점 : 심사위원이나 유저의 평가가 없으며 홈페이지 썸네일, 이동, (로그인 시 컬렉션에 추가 가능)의 단순 기능만 지원
site inspire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컨셉의 홈페이지를 모아둔 곳입니다. 추구하는 디자인 컨셉이 있기 때문에 방향이 맞는다면 컨셉 내에서도 다양한 응용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료 기능이 없고, 사이트를 직접 제출하면 운영진이 site inspire이 지향하는 디자인 컨셉에 맞는지 확인한 뒤 직접 올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site inspire 이용 팁
다양한 선택 필터
(출처 : site inspire)
주로 심플하고 깔끔한 컨셉의 디자인이라고 해도 스타일이나 타입, 분야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필터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웹 디자인이나 비슷한 웹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오래된 사이트이기 때문에 10년이 지난 사이트도 썸네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외 작업자(에이전시) 확인
(출처 : site inspire)
Directory 메뉴를 통해 해외 작업자(에이전시) 리스트와 해당 작업자가 작업한 홈페이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의 작업자 리스트를 확인하고 해당 작업을 손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작업자 리스트를 만들 때 유용합니다.
해외 유명 웹 디자인 모음, CSSDA
(출처 : CSSDA 홈페이지)
장점 : 다양한 해외 웹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UI, UX, Innovation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단점 : 출품하지 않은 웹 디자인은 평가 및 확인이 어렵다. 국내 디자인은 찾을 수 없다.
CSSDA는 심사위원 점수를 통해 수상 작품과 후보 작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wwwards에 없는 작품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두 사이트를 모두 둘러본다면 더 많은 해외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SSDA 이용 팁
선정작과 후보작
(출처 : CSSDA 홈페이지)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은 선정작(WOTD)과 상은 타지 못했지만 후보에 올랐던 작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작은 심사위원의 점수가 추가로 표기되면서 어떤 부분(UI, UX, INN)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모든 게 뛰어나면 좋겠지만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해당 부분의 점수가 높은 작품 위주로 확인하면서 자료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정작은 월마다 10개 내지에서 30개 정도까지 다양하게 선정되고 있습니다.
직접 키워드 검색
(출처 : CSSDA 홈페이지)
다른 사이트들 대부분이 선택형 필터로 사이트를 검색, 정렬하는 방식이라면 CSSDA는 키워드를 입력해서 검색할 수 있는 직접 검색 기능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선택 필터로 검색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한 방법으로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줍니다.
적절한 조합으로 나만의 디자인 만들기
개인마다 추구하는 디자인이 다르고 상황과 주제에 따라 고려해야 할 점도 많습니다. 좋은 디자인은 정해진 게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을 보면서 때에 맞는 디자인으로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디자인과 해외 디자인을 고르게 살펴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디자인은 해외 디자인 트렌드를 따라가기 때문에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내 이용자의 UX와 해외(영문) 이용자의 UX 우선순위가 문화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언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시각적인 트렌드만 따라가기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국내, 해외 전문가의 평가와 디자이너 본인이 꾸준히 공부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쏙쏙 가져오는 능력을 꾸준히 키운다면 웹 디자인도 두려운 작업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레퍼런스 사이트 확인을 위한 팁 – 개발자 도구 사용하기
폰트 사이즈, 사용 이미지, 인터랙션 등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개발자 도구를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웹 사이트가 어떻게 개발되었고, 어떤 컬러와 폰트가 사용되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임의로 수정해 색상이나 크기, 폰트에 대한 변경을 볼 수 있어 어떤 화면으로 변할지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1) 개발자 도구 켜기
방법 1
해당 사이트 접속 – 크롬 상태 창의 보기 – 개발자 정보 – 개발자 도구
윈도우 단축키 : Ctrl + Shift + I , F12
mac 단축키 : option + command + I
방법 2
해당 사이트 접속 – 마우스 우클릭 – 검사
2) 해당 부분 소스 확인하기
개발자 도구에서 좌측 상단의 화살표 버튼(이미지 상 노란색 박스가 있는 곳의 Select an element in the to inspect it 버튼)을 누르고, 부분 확인하기 및 수정을 하면 됩니다.
컬러, 폰트 크기, 텍스트 내용도 직접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테스트이기 때문에 코드를 바꾸고 텍스트를 바꿔도 새로고침을 한다면 기존 코드로 돌아오게 됩니다. 컬러 조합과 크기, 텍스트 내용 등을 굳이 이미지로 저장해서 포토샵이나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수정하면서 확인하는 것보다 개발자 도구를 통해서 확인, 해당 디자인을 참고하는 게 더 빠르고 편리하며, 개발자와 이야기 나누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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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참고 사이트 12
mooyou
디자이너가 참고하는 디자인 참고 하기 좋은 사이트 12
1. Pinterest (핀터레스트)
너무너무 유명한 사이트 입니다. uiux, 아이콘 뿐만아니라 인테리어 의상등 각종 디자인 관련 참고자료들을 검색해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pinterest.co.kr/
아래와 같이 mobile login이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모바일용 로그인 디자인들을 볼 수 있어서 참고하기 매우 좋은 상트 입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찾았다면 저장해서 폴더로 따로 모아 볼 수도 있습니다.
2. GDWEB (GD웹)
http://www.gdweb.co.kr/
타겟층 표현방법 컨셉 컬러별로 검색이 가능해서 표현하고자 하는 디자인별로 검색해서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이다.
3. behance (비핸스)
비핸스도 너무너무 유명한 사이트 입니다. 어도비에서 만든 플랫폼이라 어도비와 연동이 가능합니다.
https://www.behance.net/
핀터레스트에 비해서 좀 더 디자인적인 레퍼런스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고 포트폴리오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입니다.
4. dribbble (드리블)
https://dribbble.com/
핀터레스트와 비헨스를 합쳐놓은 듯한 사이트로 마음에 드는 작품의 작가정보를 확인해서 소통도 가능하고
검색 필터를 이용해서 원하는 색상의 레퍼런스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5. Designspiration (디자인스포레이션)
https://www.designspiration.com/
편집디자인용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로 직접 지정한 color 값에 맞는 이미지들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6. DBCUT (디비컷)
여기도 너무 유명한 사이트 국내외의 웹사이트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이다.
https://www.dbcut.com/
7. flaticon (플랫아이콘)
https://www.flaticon.com/kr/
아이콘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할때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아이콘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에 어울리는 아이콘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8. 로고파운드
로고디자인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https://logopond.com/
9. notefolio (노트폴리오)
https://notefolio.net/
Note와 Portfolio의 합성어로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작업물들을 모아놓은 국내 사이트입니다.
10. Awwwards (어워드스)
https://www.awwwards.com/
웹사이트의 트랜드와 적용한 기능까지도 확인가능한 사이트 입니다.
이용자의 평가에 따라서 오늘의 사이트를 추천해 줍니다.
11. Freepik (프리픽)
https://www.freepik.com/
12. Lovely Package (러블리 디자인)
http://lovelypackage.com/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 디자인 참고 사이트
디자인 잘하고 싶다면 눈 높이기, 레퍼런스 사이트 모음
안녕하세요 시각디자인과 대학생 두시입니다 디자인을 잘하려면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디자인하는지 작품을 보고 참고하는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대표적인 해외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와 함께 저만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추가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우선 레퍼런스 뜻 을 알아야겠죠?
레퍼런스(reference)란?
사전적 의미는 참고, 참고문헌 등으로
참고한다 라는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디자인에서는 레퍼런스 이미지 등으로
활용되며 쉽게 말하자면 참고 이미지입니다
음식점 로고나 포트폴리오를 만들겠다고 가정할 때 무작정 하는 것보단 다른 사람은 어떻게 디자인하고 기획했는지 참고하면 더 좋은 디자인이 나오겠죠? 그럼 지금부터 레퍼런스 사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1. 핀터레스트(Pinterest)
이미지를 클릭하면 ‘핀터레스트’로 이동합니다
많은 디자인 자료가 있는 핀터레스트입니다 앱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 하여 출퇴근길에 레퍼런스 수집하기 좋은 사이트 입니다 ‘보드’ 기능으로 프로젝트&디자인 분야에 맞게 분리하여 저장할 수 있고 디자인 자료 외에도 많은 자료가 있으니 (배경화면, 요리, IT 정보, 게임, 패션 등)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매우 유용합니다
2. 비핸스 (Be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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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가 높은 참고자료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해외 자료가 필요하거나 영감을 받고 싶을 때 쭉 둘러보곤 합니다 포트폴리오 업로드가 가능 한 인기 레퍼런스 사이트로 디자이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레퍼런스 사이트입니다 국내 자료를 선호하지만 해외 자료를 같이 본다면 더 풍부한 디자인이 가능할 거 같기에 자주 찾아봅니다
3. 드리블 (drib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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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비핸스, 드리블까지 레퍼런스 삼대장이라고 불리죠? 드리블은 비핸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디자이너에게 고용을 목적으로 메시지 를 걸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장의 이미지만 업로드가 가능하여 주니어 디자이너들이 데일리 디자인을 업로드하기 좋습니다 저도 작업물 리뉴얼 한 뒤 업로드 해봐야겠네요
4. 노트폴리오(note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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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자인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연말&연초에 포트폴리오가 가장 많이 올라오는 곳 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로 유용한 아카데미와 국내 디자이너 채용&구직, 프리랜서&외주를 위한 pro 기능이 있으니 한 번 살펴보는 걸 추천합니다!
5. 라우드소싱 (Loud)
이미지를 클릭하면 ‘라우드소싱’로 이동합니다
공모전 사이트인 라우드 소싱이 나와서 조금 의외였나요? 외주 형태의 디자인 공모전이 진행되는 곳이라서 공모전을 찾아보기도 좋고 포트폴리오 탭에 들어가면 로고 디자인&패키지 디자인 위주의 레퍼런스 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외주&공모전 준비 중이라면 라우드소싱에서 경험을 쌓는 걸 추천합니다
5. 지디웹 (GDWEB design awards)
이미지를 클릭하면 ‘지디웹’으로 이동합니다
홈페이지 디자인, 포트폴리오 디자인으로 참고하기 좋은 웹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웹디자인 우수작을 선정하는 사이트로 수많은 기업의 웹디자인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2020 선정작을 볼 수 있으니 웹디자이너에게 추천드립니다 (UI/UX 부문 선정작도 있으니 UI/UX 디자이너분들에게도 추천드려요)
6. Awwwards (어워즈)
이미지를 클릭하면 ‘Awwwards’ 으로 이동합니다
지디웹이 국내 최고의 웹디자인 우수작을 선정하는 사이트 라면 Awwwards는 전 세계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사이트입니다 배심원단이 디자인, 사용성, 창의성, 콘텐츠, 모바일 기능에 따라 점수를 내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웹사이트의 점수를 볼 수 있습니다 해외의 창의적인 웹디자인이 궁금하다면 둘러보는 걸 추천해요
7. niceverynice (나이스베리나이스)
이미지를 클릭하면 ‘niceverynice’ 으로 이동합니다
UI/UX 디자인 레퍼런스가 많은 ‘niceverynice’입니다 UI 디자인 작업 툴인 figma, adobe Xd, sketch 학습자료와 ui 구성요소에 관한 래퍼런스 자료와 리소스가 풍부 해 매우 유용합니다 영문으로 된 사이트지만 크롬으로 접속하면 영문 해석이 가능하니 영어울렁증이 있어도 앱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면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9. packaging of the world
이미지를 클릭하면 ‘packaging of the world’ 으로 이동합니다
해외 패키지 디자인을 참고할 수 있는 레퍼런스 사이트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박스 전개도에 따라 다르게 연출이 가능하니 가능한 많은 자료를 보는게 좋겠죠? 제품, 식품, 화장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으니 창의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찾고 있다면 추천합니다
10. PACKAGING & DIELINES
이미지를 클릭하면 ‘PACKAGING & DIELINES’ 으로 이동합니다
패키징에 필요한 박스 전개도는 찾기 힘들어서 고생했는데 사막 속 오아시스처럼 발견한 Free-E book입니다 쇼핑백, 박스 전개도가 상세하고 다양하게 나와있는 책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1. 미리캔버스 (miricanvas)
이미지를 클릭하면 ‘PACKAGING & DIELINES’ 으로 이동합니다
무료 ppt 템플릿 사이트로 유명한 미리캔버스 입니다 그외에도 썸네일, 카드 뉴스, 배너, 현수막, 포스터 등 다양한 템플릿을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료로 배포하고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미리캔버스 사이트에서 직접 만들고 pdf, ppt 파일로 내보내기 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제가 북마크 해둔 레퍼런스 사이트를 탈탈 털어보았는데요 저는 핀터레스트를 주로 사용하고 부가적인 자료가 더 필요할 때 다른 사이트를 참고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유용한 레퍼런스 사이트를 찾길 바라며 포스팅을 끝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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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잘하고 싶을 때 보면 좋은 레퍼런스 사이트
레퍼런스 Reference
언급, 인용,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봄
참고 표시를 하다, 참조 문헌을 달다
레퍼런스의 의미는 사용하는 분야에 따라 그 뜻이 조금씩 달라진다. 디자인을 할 때 사용하는 레퍼런스는 디자인을 하기 위한 참고자료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간혹 벤치마킹과 혼용해 사용하기도 하는데 레퍼런스가 전반적으로 참고자료를 의미한다면 벤치마킹은 경쟁사를 위주로 한 참고자료를 분석한다는 의미가 더 강하고, 간혹 레퍼런스를 분석하여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벤치마킹이라고도 한다. 혼용해 사용하기는 하나 두 단어의 의미는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쨌든,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그 일을 시작하기 위해 먼저 해야하는 일이 바로 참고자료, 레퍼런스를 찾는 것이다.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내가 이벤트 페이지나 상세페이지를 디자인하고자 할 때, 제일 좋은 방법은 다른 이벤트 페이지나 상세페이지를 많이 보고 모아 두고 분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사이트 하나 하나 찾아다니는 일은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리는 일이고 막상 좋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못 찾을 때도 허다하다. 그래서 레퍼런스들을 많이 모아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레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고 그 나라만의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벤트 페이지나 상세페이지는 트렌드보다는 상품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트렌드를 알고 적용한다면 보는 사람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좋은 참고자료들을 보고 영감을 얻거나 부분적인 도움을 얻는 용도로 사용해야지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은 나중에라도 소송에 걸릴 확률이 있기 때문에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자, 그럼 쉽게 접근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 사이트들을 공유하려 한다.
먼저,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사이트는 역시나 Pinterest이다. 핀터레스트의 좋은 점은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 있는 이미지들을 수집할때 유용하다. 전 세계 다양한 디자인들을 검색해서 볼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상세 페이지와 같은 디자인 페이지부터 네일이나 헤어 같은 패션, 뷰티 관련 이미지, 뜨개질, 꽃꽂이 같은 취미 관련 이미지까지 가장 다양하게 찾을 수 있다.
한국어로 검색이 가능해서 한국 이미지들 위주로 나오고 영어로 검색하면 해외 이미지들이 나온다. 아래 이미지에서 왼쪽은 “상세페이지”로 검색한 경우이고, 오른쪽은 “PDP(Product Detail Page) design”으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페이지이다. 그래서 한국어로 검색했을 때 원하는 이미지를 찾기 못했다면 영어로 검색하는 것도 방법이다.
핀터레스트에서 가장 좋은 점은 이미지를 “핀”해서 자신만의 레퍼런스를 저장할 수 있는 점이다. 핀들은 그룹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러스트별, 컬러별 자신만의 기준으로 핀 하여 저장해두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핀터레스트의 최대 장점은 자신만의 레퍼런스를 그룹별로 관리하면서 전세계 이미지들을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지들의 퀄리티가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가 많아 레퍼런스 사이트로 제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전세계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때문인지 중복 이미지가 많고 이미지의 출처나 저작권을 알기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레퍼런스 사이트로는 가장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분야의 이미지를 찾을 수 있어 첫 번째로 추천한다.
www.pinterest.co.kr/
Dribbble
디리블 사이트는 글로벌 디자이너들의 커뮤니티로 디자이너들이 직접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올리는 대표적인 사이트이다. 해외 자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고 트렌드를 알기에 유용하다. 디자이너들의 작업물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레퍼런스들을 볼 수 있다. 영어로 검색해서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작업물들을 볼 수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디자이너와 컨택할 수 있으며, 가끔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템플릿을 파는 사이트를 연결해 놓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디자이너가 템플릿을 판매하고 있으면 템플릿을 구매해 사용할 수도 있어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한 사이트이다.
글로벌 사이트이기 때문에 한국과 트렌드가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요즘은 글로벌 트렌드를 따로 구분하기 어려운 점도 있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한국이 따라가는 형세이기도 해서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발빠른 트렌드 전략이 될 수 있다.
또 드리블은 핀터레스트와 연동이 가능해 드리블에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핀터레스트에 내 핀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디리블도 나의 컬렉션을 만들 수 있어 드리블 내에서의 레퍼런스 수집도 가능하다.
글로벌 사이트라는 단점은 있으나 높은 퀄리티의 레퍼런스를 볼 수 있어 좋은 사이트이다.
dribbble.com/
GDWEB: 굿디자인 어워드
한국에서는 레퍼런스 사이트의 대부분이 웹에이전시나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되어 있다. 디자이너들만의 커뮤니티가 있기는 하나 크게 활성화 된 곳은 많지 않고 요즘은 글로벌 디자이너 커뮤니티를 활용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만 유용한 레퍼런스 사이트는 찾기가 어렵다. 그래도 일단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GDWEB은 굳디자인 어워드라는 2005년부터 시작된 웹사이트 디자인 어워드로 매년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한다. 초반에 비해 영향력이 적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는 유일한 웹디자인 관련 어워드이다.
새로 오픈한 웹사이트를 통해 트렌드를 볼 수 있고 본인들만의 기준으로 만든 웹에전시 순위를 볼 수 있다. 웹에이전시, 웹사이트 중심이기 때문에 레퍼런스를 얻기에는 한정적이다.
www.gdweb.co.kr/
RWDB
Responsive Web Desing DB라고 하여 반응형으로 디자인된 웹사이트들을 모아둔 컬렉션 사이트이다. 반응형 웹디자인이란 하나의 웹사이트가 접속하는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따라 최적화하여 보여주는 웹페이지 기술이다.
혹시 PC에서 보고 있다가 브라우저의 가로 사이즈를 줄였을 때, 가로스크롤이 생기지 않고 줄어든 브라우저의 사이즈에 맞게 콘텐츠들이 브라우저의 크기에 맞게 변화하는 사이트를 본 적이 있다면 그것이 반응형 웹디자인으로 디자인된 사이트이다.
그런 사이트만을 모아둔 사이트라서 굿디자인웹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레퍼런스는 한정적이다. 하지만 이 사이트에서 유용한 기능이 있는데 맨 하단에 있는 컬러별 검색이다.
비록 사이트 디자인만 검색결과로 나오지만 색상에 따른 분류를 잘해 놓아 찾기 좋다. 드리블에서 컬러별 검색이 가능하지만 컬러를 입력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검색이 까다롭다면, 이 사이트는 비교적 잘 분류가 되어있다.
사이트라는 한정적 레퍼런스이나 비교적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추천한다.
rwdb.kr/
Google: 이미지 검색
구글 이미지 검색은 다양한 종류의 모든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레퍼런스로 활용하기 좋은 도구이다. 하지만 구글 이미지 검색을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퀄리티를 장담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검색을 해도 해도 안 나올 때 다양한 자료로 영감을 얻고 싶을 때는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 검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구글 이미지 검색 또한 글로벌 검색이 가능하여 어떤 언어로 검색하느냐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지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자료도 찾아볼 수 있어 좋은 검색 도구이다.
레퍼런스 사이트는 아니지만 레퍼런스를 찾기 위한 좋은 검색 도구이므로 마지막으로 구글 이미지를 넣어보았다.
www.google.co.kr/imghp?hl=ko&tab=wi&ogbl
글을 마치며,
이 외에도 많은 레퍼런스들이 존재하지만 주로 디자이너를 위한 경우가 많아 모두 포함시키지 않았다. 디자이너들이 자주 사용하는 좋은 레퍼런스 사이트들이 많지만 거의 글로벌 서비스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Behance
www.behance.net/
글로벌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는 Behance 사이트이다. 가장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찾아보기 좋다. 다양한 분야로 검색이 가능하고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Mobbin
mobbin.design/
모바일 UI 디자인 패턴 콜렉션 사이트이다. 다양한 모바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어 좋은 사이트이다. 글로벌 사이트라서 영어로만 검색이 가능하고 글로벌 자료만 있다.
이보다 더 다양하고 좋은 레퍼런스들은 많이 있다. 만약 글로벌 자료가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inspiration 또는 reference로 검색하면 이보다 더 다양한 사이트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Awwwards와 같은 사이트 말고도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기준으로 좋은 디자인을 모아 소개하는 글이 많다.
좋은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레퍼런스 사이트을 자주 접속하여 자신만의 감각을 키워나가고 트렌드를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영감을 얻고 감각도 키워보자.
처음에도 말했지만, 다시 강조하자면 참고자료.라는 말 그대로 참고하는 정도로 활용해야 함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양한 레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영감들을 얻고 참고자료를 모아 활용해보자!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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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하기위해서는 레퍼런스가 필수다.
그런데 레퍼런스를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워낙 정보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주로 이용하는 레퍼런스 사이트를 공유하려한다.
1. 클립아트 코리아
이미지 무제한다운로드,일러스트, 포토, 합성, 웹&모바일, 피피티, 폰트 제공
회사에서 이용하는 클립아트 소스 사이트다.
회사에서는 결제해서 소스를 사용하는데, 꼭 결제하지 않아도 참고할만한 이미지가 많다.
하루에 한번씩 업데이트 되어 트렌드 참고하기에도 좋다.
2. 망고보드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배너, 유튜브썸네일 등,
디자인 제작도구
포토샵 없이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
직접 만들지 않아도 각종 배너, 게시물, 유튜브 썸네일 등 다양한 작업물들이 올라와서
레퍼런스 참고차 보면 좋다.
단, 템플릿 사이트기 때문에 디자인에서 템플릿 느낌이 많이 나서
틀을 참고하는데만 사용하면 좋다.
3. 미리캔버스
누구나 무료 템플릿을 통해 디자인을 3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곳!
망고보드와 같은 템플릿 사이트.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이미지 템플릿들이 있어서 틀을 참고하기에 좋다.
4. 비주얼다이브
카드뉴스 참고하는데 최고인 사이트
사이트가 모바일 최적화라 인스타그램이나 핸드폰으로 보는 것이 편하다.
여러 주제의 내용을 카드뉴스로 깔끔하게 정리해 디자인하는 편.
디자인 뿐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사이트다.
5. 텐바이텐
깔끔 & 심플 & 귀여움 & 키치함
이것들이 다 들어있는 사이트
각종 배너, 팝업, 썸네일들, 색감을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주로 귀엽거나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을 참고할 때 많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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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레퍼런스 참고 사이트 모음
출처 : unsplash
웹디자인을 시작하기 전 사이트의 컨셉이나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 백지상태에서 출발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능력자들이 존재하기에 그분들을 능력들을 살짝 살펴 보면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고 있는 사이트들을 모아보았다. 자주 방문하여 디자인들을 파악하고 트렌드를 익히기 좋은 사이트 들이다.
awwwards
https://www.awwwards.com/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이며, 주로 해외 사이트 들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사이트보다는 좀 더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사이트들을 볼 수 있다.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지만 로그인을 하면 마음에 드는 사이트들을 즐겨찾기 할 수 있다.
FWA
https://thefwa.com/
awwward사이트와 비슷한 사이트로 트렌디 하고 잘 만들어진 외국 사이트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하루에 하나의 사이트가 꾸준히 업로드가 되고 있어서 좀 더 다양한 사이트들을 볼 수 있다.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하고 있어 완성도 높은 사이트들을 볼 수 있지만 실험적인 사이트가 많아서 디테일한 애니메이션정도 참고하기 좋다.
GDWEB
http://www.gdweb.co.kr/
국내 레퍼런스 사이트 이며 반응형웹과 함께 모바일 페이지들도 볼 수 있다.
해외 사이트가 군데군데 보이긴 하지만 주로 국내 사이트 위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간혹 완성도가 높지 않은 사이트들도 보이지만 다양한 디자인들을 참고하기에 좋다.
ideanote
http://www.ideanote.co.kr
국내 사이트들 위주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이다. 다른 사이트와 차별점은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국내 사이트와 해외사이트 그리고 모바일이 분리 되어 있으며 특히 유용한 것은 프로모션 페이지들을 모아놓고 있어 다양한 프로모션 페이지 디자인을 볼 수 있다.
UI UX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7곳
반갑습니다.
현직 UI디자이너 들댕댕입니다.
디자이너는 매 순간 크리에이티브와 싸워야 하죠.
무기가 되기도 재산이 되기도 하는 것이 레퍼런스입니다.
실제로 제가 레퍼런스를 찾을 때, 트렌드를 살필 때 탐색하는 사이트 7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아래 사이트에서 분명 디자인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Pinterest
스크랩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포스팅하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디자이너라면 모두 이용하고 있을 도구 중 하나입니다.
사용자는 주제에 맞는 핀 보드를 만들고 거기에 이미지를 아카이빙 합니다.
UI UX 디자인은 물론 제품, 패션, 인테리어 등 여러 주제의 다양한 이미지들이 개제 되어있어
각 주제의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고, 내 취향에 맞는 이미지를 아카이빙하며
잠자던 수집 본능을 마구 일깨우는 사이트입니다. 🤩
디자인 레퍼런스는 초기보다 미디어의 퀄리티가 다소 떨어지고 트렌드 반영도 조금 늦는감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레퍼런스 사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메인화면에서는 내가 수집했거나 둘러보았던 이미지를 기반으로 관련 이미지들이 추천되고,
큰 특징으로는 특정 이미지를 선택했을 때 바로 밑에 관련 이미지들을 노출시켜 끊임없이 탐색할 수 있도록 해놓은 점입니다.
꽤 스마트하게 추천되고 검색 키워드로는 찾지 못했을 이미지를 포착할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사이트를 잘 활용한다면 레퍼런스는 핀터레스트 하나로 끝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도구라고 생각됩니다.
2. Mobbin
최신 iOS 앱 디자인 패턴 모음 사이트
실제 릴리즈된 앱을 벤치마킹할 때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모빈에는 150개 이상의 앱과 8,000개 이상의 패턴이 게재되어있으며
서비스들은 계속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관리되고 있습니다
필터 및 검색을 통해 방대한 양의 페이지들을 원하는 조건(카테고리, 패턴, 엘리먼트)에
맞추어 바로 소팅해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패턴은 자신의 라이브러리에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릴리즈되어 업데이트되고 있는 최신 앱 서비스들은 어떤 식으로 UI를 구성했는지
플로우는 어떻게 되는지 참고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3. WWIT
한국의 UI/UX 모바일 패턴을 수집해놓은 사이트
Mobbin의 한국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사이트는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국내 앱 스크린 패턴만 모아놓은 사이트는 없었습니다.
언어적/국가적 특성이 디자인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데요.
우리나라의 트렌디한 앱을 모아놓았다는 것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사이트를 릴리스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개제 된 앱이 12종으로,
아직 데이터가 많지 않고 패턴들이 세분화되지 않아 아쉬운 면이 있지만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지켜볼만하겠습니다. 👀
4. Behance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 커뮤니티 사이트
뒤이어 말씀드릴 dribbble과 함께 세계 최대의 디자이너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dribbble이 IT 디자이너에게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Behance는
포토그래피, 회화, 일러스트 등 보다 폭넓은 작품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를 둘러보며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작업 도구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작가를 팔로우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메시지를 활용해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작업물의 퀄리티가 좋고 트렌드 변화를 가장 빨리 캐치할 수 있습니다.
아마 디자이너라면 필수적으로 참고하는 포트폴리오 사이트가 아닐까 싶네요.
5. Dribbble
디자이너가 영감, 피드백, 커뮤니티 및 일자리를 얻는 곳이며 전 세계 디자이너를 발견하고 연결할 수 있는 리소스 사이트
앞서 이야기한 핀터레스트, 비헨스와 더불어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삼대장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이너를 위한 커뮤니티로 트렌디한 작품들이 많고 디자이너들의 재미있는 시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 인터렉션,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리소스가 많은 편입니다.
디자이너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세련된 리소스들도 많이 있어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기 좋습니다.
해외에서는 드리블을 통한 채용이 활성화되어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벤치마킹 사이트로의 역할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드리블 역시 자신의 컬렉션에 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6. Awwwards
웹 디자인과 개발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어워즈 사이트입니다.
웹 사이트 레퍼런스가 필요할 때 이 어워즈 하나로 끝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UI디자인에 집중하게 되면서 웹 디자인은 손댈 기회가 적어졌지만
웹 디자인 레퍼런스가 필요할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실제 개발된 사이트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여타 포트폴리오 사이트와 달리 직접
구동해보고 사이트를 탐색하며 사용성까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퀄리티도 높습니다.
오늘의 사이트, 이달의 사이트, 올해의 사이트 등 우수한 퍼포먼스의 사이트를 선정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업데이트되거나 릴리스하는 사이트들이 개제 됩니다.
7. Google Image
세상에서 가장 광범위한 이미지 검색 😂
저는 구글 이미지를 이럴 때 사용합니다.
마구잡이로 찾을 때
급하게 찾을 때
찾는 이미지가 도저히 안 보일 때
뭐든 좋아 관련된 이미지를 다 보여줘
뜬금없는 아이디어가 얻고 싶을 때
짤 줍
잘 활용하면 최고의 아이데이션 도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현직 UI디자이너의 레퍼런스 사이트였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레퍼런스 사이트
다음은 Bing에서 레퍼런스 사이트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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