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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으로부터 차량 출시 전 프리뷰 초대메일을 받아서 샌프란시스코 북쪽의 소노마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아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거 타고 요세미티 캠핑가고 싶네요^^ 리비안에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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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R1T 가격, 국내출시일 총정리
리비안 R1T의 가격은 미국 기준 7만 5천달러 (한화 약 8,700만원) 으로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리비안 R1T 가격, 국내 출시일, 디자인 등에 대해서 알아 …
Source: a-ddal-family.tistory.com
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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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리려다 뭇매 맞은 리비안, 하루 만에 계획 철회 – 블로터
전날 리비안은 R1T 전기트럭·R1S 전기SUV 가격을 17% 오른 7만9000달러(약 9600만원), 20% 오른 8만4000달러(약 1억200만원)로 각각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Source: www.bloter.net
Date Published: 2/13/2021
View: 5492
“테슬라 넘어섰다” 미국 현지 뒤흔들고 있는 리비안 픽업트럭 …
R1T의 시작 가격은 67,500달러, 한화 약 8천만 원 수준이다. 첫 번째로 양산된 R1T 라운치 에디션의 경우, 시작가는 73,000달러, 한화 약 8,700만 원 수준 …
Source: autopostkorea.com
Date Published: 8/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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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R1T 전기 픽업트럭 출시 가격 스펙 시총 총정리
가장 중요한 가격은 69,000달러부터 시작하는데 한화 약 8,2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기본형 모델이 이 가격이고 그 윗급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추측 …
Source: hyhyhyh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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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인플레 압박에 전기차 가격 올린다
듀얼모터와 기본형 표준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스포츠유틸리티차(SUV) ‘R1S’ 가격은 7만달러(약 8천430만원)에서 7만2천500달러(약 8천731만원)로 인상한다 …
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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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갑작스런 가격 인상…소비자 반발에 ‘사과’ – 더구루
리비안 R1T. (사진=리비안).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이 차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을 발표했다. 하지만 예약물량의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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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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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국내 출시되나? 주행거리는 505km
리비안 R1T과 R1S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505km다. 가격은 미국 기준 7만5000달러(약 8700만원)부터다. 픽업트럭 R1T의 차체 크기는 전장 …
Source: www.top-rider.com
Date Published: 1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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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리 비안 가격 New Update
리비안 관련주 떡상!!! 8,100만원 리비안 트럭, R1T 제로백이 3초대? 미쳤네… 리비안 전기차 가격공개! New Update. 동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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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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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리 비안 가격
- Author: 실리콘밸리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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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A7RbsRv32U
[글로벌] ‘제2의 테슬라’ 리비안, 가격 인상 철회…CEO “고객과의 신뢰 깨트렸다”
/사진=디미닛 제공
리비안이 차량 가격 인상 계획을 하루 만에 철회했습니다. 고객들의 반발이 잇따라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리비안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전기 픽업트럭과 밴을 생산합니다. 리비안은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아마존, 포드 등으로부터 80억달러(약 9조6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한때 유럽 최대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을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완성차 기업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리비안은 최근 대중의 반대를 연이어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리비안은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R1T 전기트럭과 R1S 전기 SUV 차량의 가격을 각각 17%, 20% 올렸습니다. R1T의 가격은 7만9000달러(약 9500만원), R1S는 8만4000달러(약 1억원)에 달했습니다. 리비안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부품 비용 상승,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리비안은 다음날 차량의 가격 인상안을 철회했습니다. 사전예약 물량에도 가격 인상이 반영돼 고객들이 크게 반발했기 때문입니다. 일부 구매자들은 낮은 가격에 사전예약을 유도한 후 가격을 올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엔가젯은 “리비안이 아직 신생 기업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이번 일로 인해 경쟁사에 고객을 빼앗길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RJ 스캐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CEO)는 서한을 작성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스캐린지 CEO는 “가격 인상은 잘못된 결정이었다”라며 “가격 인상안 발표가 고객과의 신뢰를 깨트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3월 1일 이전에 접수된 사전예약에는 기존 가격을 적용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달 25일에는 리비안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 신축 계획이 주민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인근 주민 수백명은 이날 토지 용도변경에 반대하는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주민들은 지역 수자원 오염 등으로 삶이 방해받을 수 있고 공장 유치 계획이 주민과 일절 공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과연 리비안이 여러 악재를 딛고 ‘제2의 테슬라’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자료=미디어뱀부
정리=김현기 기자 [email protected]
리비안 R1T 가격, 국내출시일 총정리
리비안의 첫번째 전기차 R1T가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출시 이전부터 파격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최근에는 리비안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다는 소식이 들려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기 픽업트럭 리비안 R1T 국내 출시일, 가격, 디자인 등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리비안 R1T 출시정보, 이 포스팅 하나로 끝내세요!
[목차] 기본사항 인테리어 특징 국내 출시일 가격리비안-R1T-총정리
1. 기본사항
1) 플랫폼
리비안은 R1T에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이라는 전용 플랫폼이 적용됩니다.
이 플랫폼은 리비안의 모든 차종에 적용됩니다.
2) 출력
리비안-R1T-전면
리비안 R1T 는 835마력에 제로백 3초라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모델은 물론이고,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출력 : 835마력
– 앞바퀴 : 200마력 모터 2개
– 뒷바퀴 : 210마력 모터 2개
– 앞바퀴 : 200마력 모터 2개 – 뒷바퀴 : 210마력 모터 2개 제로백 : 3초
이렇게 강력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이유는 각 바퀴마다 탑재된 4개의 모터에서 나오는데요.
앞바퀴에 200마력 모터 2개, 뒷바퀴에 210마력 모터 2개를 배치해서 엄청난 출력과 퍼포먼스를 뽑냅니다.
바퀴마다 달린 모터로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탱크턴도 가능합니다.
3) 배터리 & 주행거리
R1T에는 135 kWh 배터리가 탑재되며, EPA기준 640km의 주행거리를 보여줍니다.
배터리 : 135 kWh
주행거리 : 640 km (EPA기준)
EPA는 미국 환경보호청 기준으로 유럽 WLTP 기준에 비해 현실적인 주행거리로, 국내 환경부 인증거리와도 유사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리비안이 국내에 출시될 경우에, 주행거리는 600km를 초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배터리는 삼성 SDI에서 전량공급하며, 옵션으로 180 kWh 모델도 있다고 하는데요. 대용량 배터리 모델의 주행거리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4) 오프로드 성능
리비안-R1T-오프로드
최대 견인 중량은 5톤이며, 수심 1m 정도의 강이나 계곡을 도하할 수 있습니다.
중량 5톤이면, 일반적인 트럭과 유사한 무게인데 정말 리비안의 출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5) 트럭베이
리비안 R1T의 트럭베이는 파워게이트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었고, V2L 컨센트가 있어 효율적인 전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용량의 프렁크가 적용되어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인테리어
리비안-R1T-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컨셉입니다.
테슬라처럼 중앙부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였고, 물리버튼은 다 없애고 디스플레이 안에 넣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디자인을 수정된다고 합니다.
3. 특징
1) 기어터널
리비안-R1T-기어터널
리비안 R1T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은 좌석과 트럭베이 사이 공간에 위치한 기어터널입니다.
기어터널은 야외 캠핑에 최적화된 옵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인덕션, 접시, 식기세트 등 다양한 용품들을 수납가능합니다.
그리고 전기 플러그도 설치되어 V2L 기능을 통해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 또한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인해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15리터 워터탱크를 설치하여 설거지도 가능합니다.
2) 스노우피크 키친세트 옵션
또 한가지 특징은 캠핑 전문 브랜드 스노우 피크의 키친세트 옵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옵션은 앞서 살펴본 기어터널에 스노우 피크의 키친 풀세트가 들어가게 됩니다.
정말 캠핑에 최적화된 픽업트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블루투스 스피커 옵션
실내에 창작된 오디오 스피커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분리하여 외부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는데,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루프탑 텐트
3인용 루프탑 텐트도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루프탑 텐트는 트럭베이 위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4. 국내 출시일
1) 상표등록
리비안-R1T-스파이샷
리비안은 R1T를 포함한 후속모델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했습니다.
또한 배터리팩 커버, 외부조명, 충전 표시기 등에 대한 특허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2) 국내 출시일
현재까지 리비안 R1T의 국내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출고가 되지 않았고, 중국이나 유럽 등 규모가 큰 시장 진출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표권과 특허권 출원이 완료된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 출시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5. 가격
리비안 R1T의 가격은 미국 기준 7만 5천달러 (한화 약 8,700만원) 으로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리비안 R1T 가격, 국내 출시일, 디자인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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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간 선거 앞둔 美 민주당, 유세에 인플루언서 활용한다
미국의 중간 선거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미국 민주당이 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고 있다.11월 8일 중간선거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이 2020년 대선과 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있는 첫 전국 단위 선거다.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남은 임기 동안 국정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상원과 하원에서 다수당 지위 유지가 중요하다. IT 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민주당의 중앙당 역할을 하는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는 지난 2월 인플루언서 및 지지자들을 위해 선거 주요 쟁점, 당론 등을 담은 콘텐츠를 배포하는 ‘디지털 콘텐츠 허브’를 선보였다. 민주당의 ‘SNS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해당 콘텐츠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려 민주당의 메시지가 유기적으로 확산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셸비 콜 DNC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담당자는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풀뿌리 지지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그들의 관계망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DNC는 먼저 인플루언서 중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당 지지자들을 찾아낸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다양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는 것인 만큼 청년, 흑인, 성소수자 커뮤니티 등 다양한 배경의 인플루언서들을 물색한다.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한 인플루언서들은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허브 사용법에 대해 교육받은 후 당의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DNC는 현재까지 1000명가량의 인플루언서를 모집했다. DNC에 따르면 지난 2월 프로그램 시행 후 민주당 관련 콘텐츠 노출 횟수는 총 8300만회에 달했으며 올해 2분기에만 1670만회가 증가했다.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그린플라이’는 디지털 콘텐츠 허브를 호스팅하고 민주당에 대한 다양한 사진, 영상을 제작하고 이에 맞는 캡션을 작성한다. 콘텐츠에서 다뤄지는 주제는 올해 상반기 미국 최대의 정치적·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낙태권부터 최근 하원이 처리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까지 다양하다. 콘텐츠를 플랫폼에 업로드한 후 지지자들에게 푸시 알림을 전송하면 지지자들은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자신의 SNS 플랫폼에 올릴 수 있다. 앞서 DNC는 2020년 민주당 전당대회와 바이든이 당선된 지난 대선에서도 젊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그린플라이와 협력한 바 있다. 몇 년 전부터 민주당과 관련 단체들은 구글 닥스(Google Docs) 등을 통해 선거 캠페인 자료를 배포해왔다. 하지만 콘텐츠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했는지, 또 이를 접한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린플라이는 어떤 콘텐츠가 가장 많이 공유됐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여러 SNS에서 사용자 참여도가 가장 높은지와 같은 정보도 제공한다. 민주당 외에도 다양한 정치 단체들이 다양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온라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 4월 민주당 후원 단체인 ‘아메리칸 브릿지’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들은 주로 팔로워 수가 10만명 미만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이들은 핵심 경합 지역인 애리조나·조지아·펜실베이니아주에서 큰 홍보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보수 단체들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터닝포인트USA’와 ‘프레이거유’는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백 명의 소속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SNS에서 보수층의 메시지를 확산하는데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정치 단체와 정치인들이 유권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이 크게 변하고 있다. 2020년 대선 전 민주당과 공화당 양측 후보들은 유권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유세활동을 펼쳤다. 바이든 캠프는 ‘포트나이트’, ‘동물의숲’과 같은 인기 게임의 커스텀 맵을 활용, 자사 공약을 소개했다. 또 연예인과 팬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인 ‘카메오’와 협력해 후원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테슬라 넘어섰다” 미국 현지 뒤흔들고 있는 리비안 픽업트럭, 국내 들어오면 얼마일까?
“제2의 테슬라”라 평가받는 리비안
주력 전기 픽업트럭 모델이 본격 출고된다는 소식
국내 출시된다면 어느정도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까?
이번 달 말에 들어 여러 차종들이 소개되고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차종은 픽업트럭이 아닐 수 없다. GMC, 포드 등 여러 수입 픽업트럭 명가의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도 픽업트럭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 보니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지닌 픽업트럭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전기 픽업트럭도 현재 여러 모델들이 준비 중인 상태인데, 그중에서도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의 모델을 빼놓을 수 없다. 오늘은 미 증권시장에 상장을 시작한 이후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는 리비안의 전기 픽업트럭 모델을 살펴보려고 한다.
글 김성수 에디터
상장 직후부터 북미 빅3의
시가총액을 훌쩍 넘었다
리비안은 2009년에 설립된 미국의 기업으로 MIT 출신인 엔지니어 R. J. 스캐린지가 창업하였다. 아마존과 포드의 투자를 받고 있으며 ‘아마존 전기차’, ‘테슬라 대항마’라는 수식어가 이어지는 제조사다.
전용 전기차 모델은 최근에서야 막 출시된 상황이지만, 이렇다 할 실적이 없었던 상장 당시에도 테슬라 다음가는 시가 총액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업이다. 리비안 아마존과 포드 컴퍼니의 투자 규모는 무려 약 105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상장 GM(83조 원)과 스텔란 티스(73조 원), 포드(60조 원) 등 빅 3의 시가총액을 훌쩍 뛰어넘는 위력을 과시한 리비안은 전기 픽업트럭 R1T와 7인승 SUV R1S 두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두 모델만 지닌 리비안임에도 이 같은 기대를 받는 상황을 보면 앞으로의 행보가 상당히 기대된다.
최근 리비안은 픽업트럭 R1T의 본격적인 출고 작업을 미국에서 실시하였다. 리비안은 이달 들어 LA 등지로 R1T 픽업트럭의 대규모 배송을 시작했고 2021년 내로 1,200대 생산, 1,000대 출고를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는 이전부터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지만 아직까지도 정식 출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리비안은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대량 출고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동일 차종의 출시 면에서도 리비안이 선수를 취한 상태인데다 리비안의 픽업트럭 R1T의 성능 역시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기에 “제2의 테슬라”, “테슬라 뛰어넘을 제조사”라는 말이 허무맹랑한 소리만은 아닌 상황인데, 과연 R1T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국내서 출시된다면
수령 가능 보조금과
실구매 가격은 어떨까?
리비안 R1T는 5인승 픽업트럭 모델로, 길이 217.1인치, 넓이 81.8인치, 높이 78.2인치, 휠베이스 135.8인치를 지니고 있다. 각각 mm로 환산하면 길이 5,514mm, 넓이 2,077mm, 높이 1,986mm, 휠베이스 3,449mm 수준이다. 차량의 적재용량은 800kg 수준이며, 공차중량은 2,670kg이다.
파워트레인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100kWh, 135kWh, 180kWh의 배터리 팩이 탑재되고, 각각 402마력, 754마력, 700마력의 파워트레인과 57.1kgm, 114.2kgm, 114.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주행거리 성능 각각 370km, 480km, 640km다. 무려 600km가 넘는 롱레인지 모델은 내년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각각 4.9초, 3초, 3.2초의 제로백 성능을 발휘한다. 견인력은 최대 5T이 넘는 수준이다.
R1T의 시작 가격은 67,500달러, 한화 약 8천만 원 수준이다. 첫 번째로 양산된 R1T 라운치 에디션의 경우, 시작가는 73,000달러, 한화 약 8,700만 원 수준이며, 이미 완판된 상태다. 리비안은 현재 국내에 리비안 브랜드 및 R1T 차명이 특허청에 등록된 상태이기에, 국내 출시 가능성도 상당하다.
국내에 출시되게 될 경우, 최소 사양 모델의 시작가는 9천만 원을 넘고 1억 원을 바라보는 수준을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에 만약 실구매까지 이어진다면, 서울시 기준 전기 승용 트럭 보조금 1,600만 원, 지자체 보조금 2,400만 원 수준으로 현지와 비슷한 시작가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로드 주행 감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웬만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주행성능, 넉넉한 주행거리와 예상 보조금, 거기에 전기차가 지니는 유지비 측면에서의 강점까지 리비안 R1T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기 충분한 모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연기관 픽업트럭뿐만 아니라 여러 전기 픽업트럭도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GMC의 국내 전동화 모델의 첫 주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허머 EV와 시에라의 큰 호응에 픽업트럭 모델 국내 출시 여부를 검토 중이라는 포드의 F-150 라이트닝이 대표적이다.
그렇지 않아도 높아져 가는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가는 상황인데, 최근 본격 상승세를 맞이한 리비안의 R1T까지 국내 시장 경쟁에 가세한다면, 소비자들로서는 상당히 기쁜 일이 아닐까 한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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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R1T 전기 픽업트럭 출시 가격 스펙 시총 총정리
리비안 R1T 전기 픽업트럭 출시 가격 스펙 시총 총정리
리비안 R1T
리비안 R1T는 전기 픽업트럭으로 새로운 미국 자동차 시장에 전기 픽업트럭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포드 픽업트럭 강자인 F150도 전기 픽업트럭을 내놓았지만 리비안 R1T 픽업트럭이 더 좋은 호평을 받고 있죠.
미국에서 픽업트럭만 성공해도 일단 자동차 회사는 잘 굴러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판매량 1, 2, 3위가 모두 픽업트럭이며 3개의 픽업트럭 판매량을 합하면 1년 500만 대가 넘을 정도로 픽업트럭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오늘 시간은 아래에서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이다 전기차 브랜드인 리비안 R1T 전기 픽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비안 R1T 리비안 R1T
리비안 R1T
리비안 R1T 디자인을 우선 살펴보면 일체형 램프가 가장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일체형 DRL과 중간에 교차한 수직형 헤드램프가 자리 잡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전면부에도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된 것 외에는 이렇다가 큰 특징은 없습니다.
후면부 디자인도 전면부 DRL처럼 일체형 램프를 적용하고 있는데 두께가 상당히 두껍게 디자인 되어 있고 범퍼에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램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리비안 R1T
리비안 R1T는 전장 5,475mm, 전폭 2,015mm, 전고 1,815mm, 휠베이스 3,450mm로 미드 사이즈 크기의 픽업입니다. 포드 F150, 램 픽업, 쉐보레 실버라도와 경쟁상대가 아닌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와 경쟁하는 모델입니다. 아쉬운 게 미국 시장에서는 대형 픽업트럭의 인기가 높은데 리비안 R1T는 미드 사이즈라서 판매량이 얼마나 뒷받침해줄지가 관건입니다.
리비안 R1T
깔끔하면서 미래지향적 인테리어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테슬라는 센터에 디스플레이 1개만 놓여져 있어서 너무 허전한 모습이지만 리비안 R1T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가 완벽히 구분되어 있고 2개의 디스플레이로 이루어져 있어 트렌드에 적합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클러스터는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15.6인치 크기를 갖추고 1열 열선 및 통풍시트는 런치 에디션부터 기본 적용됩니다.
리비안 R1T 리비안 R1T
인테리어도 픽업트럭에서 가장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적용하였습니다. 픽업트럭 인테리어를 보면 한결같이 올드하거나 시대에 뒤 떨어진 느낌이었지만 리비안은 마치 승용처럼 최신물들을 많이 적용하였습니다.
이제는 픽업트럭 역시 인테리어 디자인을 신경쓸 시기가 왔습니다. 단순히 짐을 싣고 다니는 용이 아닌 캠핑, 평상시 즐겨 탈 수 있는 차량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리비안 R1T
리비안 R1T 스펙
이제는 가장 중요한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리비안은 단순 짐만 싣는 픽업트럭의 개념을 떠나서 SUV 모델도 겸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수심 1M 깊이를 주행할 수 있는 도강 성능과, 큰 부피의 장비를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적재공간, 4개의 모터를 적용한 쿼드 모터 AWD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AWD를 사용할 때 앞 뒤 2개의 모터를 적용하지만 리비안은 각 바퀴마다 모터를 장착하여 힘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좀더 정밀하고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리비안 R1T 주행거리 배터리
리비안 R1T는 총 3개의 배터리를 탑재합니다. 105kWh, 135kWh, 180kWh가 탑재되며 각각 주행거리는 105kWh 370km, 135kWh, 505km, 180kWh, 643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리비안 R1T 사전계약은 71,000대가 되었는데 그중 고성능 배터리 180kWh 모델인 맥스 팩이 계약률이 20%에 달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80kWh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은 2023년 출시로 연기됐다는 메일을 보내면서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리비안 R1T
리비안 R1T는 210kW급 급속충전을 지원하는데 30분 충전으로 약 200마일, 즉 320km 정도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리비안 R1T의 힘은 어떻게 될까요? 총 4개의 모터가 장착되어서 최고 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14.2kgf.m의 괴물 같은 힘을 갖췄습니다. 슈퍼카에도 적용하지 못한 힘을 갖출 수 있었던 이유는 각 바퀴마다 모터를 장착하였기 때문이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초에 불과하고, 견인 용량은 무려 5톤에 달합니다. 즉 비교를 해보면 스타렉스 2대를 견인할 수 있는 힘입니다.
고성은 모델인 런치 에디션은 최대출력 835마력, 최대토크 125.5kgf.m의 성능을 내게 됩니다. 공차중량이 3,470kg에 달하는 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빠른 속도라고 볼 수 있죠.
리비안 R1T 가격
가장 중요한 가격은 69,000달러부터 시작하는데 한화 약 8,2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기본형 모델이 이 가격이고 그 윗급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추측으로는 135kWh 배터리 9,000만 원 이상, 185kWh 배터리는 1억 1,000만 원 이상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리비안 R1T
리비안 R1T를 시승한 미국 기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쉬운점은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했지만 아직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앞으로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해나간다고 약속했습니다.
리비안 시가총액
리비안은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무려 109조 8,790억 원에 달합니다. GM, 포드, 현대기아 시총을 넘어서고 폭스바겐까지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4억 달러의 순손실을 봤습니다. 손실을 본 이유는 과감한 투자가 한 몫했죠. 이제 판매를 시작하게 되면 이익으로 돌아설 수 있을지가 중요하겠죠.
가격대가 상당히 비싸서 쉽게 구매하기까지는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 가격대이죠. 친환경시대라고 하지만 배터리 가격을 절감하지 않는 이상은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리비안이 국내에 입고되면 더 높은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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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인플레 압박에 전기차 가격 올린다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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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미국의 전기트럭 스타트업인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가 비용 상승과 공급망 문제 등에 따라 전기차 가격 인상에 나선다.1일(현지시간 기준) 미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비안은 이날 성명을 내고 자사 전기차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우선 전기 픽업 트럭인 ‘R1T’의 기본 가격은 듀얼모터, 기본형 표준 배터리를 장착한 경우 기존 6만7천500달러(약 8천129만원)에서 7만3천500달러(약 8천851만원)로 상향 조정한다. 듀얼모터와 기본형 표준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스포츠유틸리티차(SUV) ‘R1S’ 가격은 7만달러(약 8천430만원)에서 7만2천500달러(약 8천731만원)로 인상한다.리비안의 최고성장책임자 지텐 벨은 장문의 성명서에서 “리비안은 대부분의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 압력과 부품 비용 증가, 반도체 칩을 포함한 공급망 제약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도전적인 상황으로 비용이 높아짐에 따라 R1T, R1S 모델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리비안은 이날 뉴욕 증시에서 8.36% 하락한 61.9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리비안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40%가량 떨어졌다[email protected](끝)
리비안, 갑작스런 가격 인상…소비자 반발에 ‘사과’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이 차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을 발표했다. 하지만 예약물량의 가격인상에 대한 반발 목소리가 커지며 수습에 나섰다.리비안은 지난 1일(현지시간) 전기 픽업모델 R1T와 전기 SUV 모델 R1S의 가격을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 발표에 따르면 리비안은 차량들의 기본 가격을 인상하기 보다는 옵션 항목들에 대한 가격을 인상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리비안은 원자재 가격이 30%이상 상승하는 등 차량 가격에 대해서 재설정할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익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었다.
문제는 이번 인상안에 예약물량분까지 소급 적용됐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일부 예약물량 신청 소비자의 경우 최대 2만 달러에 달하는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소비자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그리고 예약물량에 대한 취소가 일어나면서 리비안이 진화에 나섰다.
3일(현지시간) 리비안의 CEO인 RJ 스카린지는 ‘잘못된 결정’이었다며 3월 1일 이전 예약자의 가격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1일 가격인상안 발표 이후 구매를 취소한 소비자들에 대해서는 기존 구매내역을 복원해 원래 구성, 가격, 배송 시기 등을 복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스카린지 CEO는 “우리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리비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깨뜨렸다”며 “리비안이 12년간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이번이 가장 고통스러웠다. 정말 죄송하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비안이 가격 인상 조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에 수습에 나서면서 재차 예약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경우 2023년까지 납품되지 않고 포드 F-150 라이트닝은 예약 기간이 끝났다. 아직까지 주문할 수 있는 모델은 GMC 허머 EV 3X 뿐”이라며 “경쟁 전기 픽업모델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리비안이 빠른 대처로 1일 이후 발생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국내 출시되나? 주행거리는 505km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이 국내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리비안은 엠블럼과 픽업트럭 R1T, SUV R1S 등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리비안 R1T과 R1S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505km다. 가격은 미국 기준 7만5000달러(약 8700만원)부터다.
픽업트럭 R1T의 차체 크기는 전장 5475mm 전폭 1710mm, 전고는 1815mm다. 포드 레인저와 쉐보레 콜로라도 등과 유사한 크기다. SUV R1S의 차체 크기는 전장 5097mm, 전폭 2014mm, 휠베이스는 3075mm다. 쉐보레 트래버스보다 전장은 짧고 휠베이스는 더 길다.
R1T와 R1S에는 135kWh 용량의 배터리 팩이 얹어졌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505km다. 모두 21인치 휠과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적용됐다. 리비안은 22인치 휠 선택시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약 5-10% 감소, 오프로드 타이어 선택시 약 15% 감소한다고 밝혔다.
리비안은 R1T와 R1S에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70km의 보급형 팩과 주행거리 643km 이상의 맥스 팩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리비안은 R1T를 위한 분리형 배티러팩의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메인 배터리팩과 분리해 충전할 수 있는 보조용 배터리로 최대 용량은 20kWh다.
R1T 및 R1S 런치 에디션은 4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된 쿼드 모터로 합산 총 출력 835마력, 최대토크 125.5kgm의 성능을 낸다. R1S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가 소요된다. 런치 에디션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5.6인치 디스플레이, 1열 통풍 시트 등이 기본이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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