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링크드 인 채용 – 한국인들이 저지르는 링크드인 실수 TOP 5“?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업플라이 #Upfly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41,415회 및 좋아요 1,07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링크드 인 채용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한국인들이 저지르는 링크드인 실수 TOP 5 – 링크드 인 채용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외국계 기업용 영문이력서 가이드: https://bit.ly/upfly-free-resume
이번 영상에서는 링크드인 프로필을 작성하고 사용할 때 많은 한국인들이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제껏 링크드인 프로필을 만들고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몰라 손 놓고 계셨던 분들은 이번 에피소드 꼭 주목해주세요!
#링크드인사용법 #외국계기업취업 #링크드인프로필작성법 #링크드인
✻ 업플라이 웹사이트: https://www.upfly.me
✻ 연실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in/yeonsilyoo
✻ 연실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yeonsilyoo
► 비즈니스 제휴 및 문의 : [email protected]
링크드 인 채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링크드인(Linkedin) 어떻게 활용했는가 – 브런치
실제로 링크드인을 통해 잡오퍼(인터뷰 오퍼)는 여섯번 정도 받아봤다. 세번은 헤드헌터를 통해서, 세번은 해당 기업의 채용(talent acquisition)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13/2022
View: 8750
글로벌 채용에 LinkedIn을 사용하는 방법
대상 지향적인 채용 공고. 많은 취업 게시판 사이트가 구직자들이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다면, LinkedIn은 사용자들과 채용 …
Source: www.globalization-partners.com
Date Published: 10/21/2022
View: 8004
[헤드헌터 활용법] 잡코리아, 링크드인 등 채용 플랫폼 Q&A
Q. 링크드인에는 한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채용공고 및 직무명세서가 대부분 영어로 작성되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영어로 채용공고를 올려야 기업 …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1/11/2022
View: 969
해외취업/구직 사이트 – 링크드인 (Linkedin) 활용법 알아보기
몇 가지 기능이 있지만 제일 많이 쓰이는 ‘채용공고 검색’창에서는 본인이 찾는 특정한 조건에 맞는 채용공고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1.
Source: 1999lhm.tistory.com
Date Published: 8/20/2021
View: 2022
해외취업 Tip, 경력無 취준생이 꼭 봐야할 링크드인 활용법
전 세계에서 다양한 분야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사람들이 링크드인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통해 전 세계에 산재해 있는 일자리를 검색해 볼 수도 있고, 회사 채용 …
Source: www.superookie.com
Date Published: 8/8/2021
View: 4455
한국판 링크드인 정조준…’스카웃’ 힘주는 채용 플랫폼들
양사 모두 ‘인재 스카웃 서비스’를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링크드인은 기존 글로벌 채용 공고 시장의 강자 몬스터를 꺾는 반전을 연출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7/1/2022
View: 1882
[KR,한국어]Post a job; 채용 공고 올리기
This material is created for LinkedIn Recruiter Corp Users in Korea. 링크드인 기업계정사용자들을 위한 교육자료입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Source: www.slideshare.net
Date Published: 4/26/2022
View: 767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링크드 인 채용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한국인들이 저지르는 링크드인 실수 TOP 5.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링크드 인 채용
- Author: 업플라이 #Upfly
- Views: 조회수 41,415회
- Likes: 좋아요 1,072개
- Date Published: 2018. 10.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7jPNzx4oDU
링크드인(Linkedin) 어떻게 활용했는가
외국인 친구의 추천으로 링크드인을 알게 되었던 것은 2011년 경이었던 것 같다. 그 때는 사실 SNS들 간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해서 링크드인을 쓸 생각조차 안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첫 이직 후, 외국인들과의 업무상 관계가 확대 되면서 (변화하면서라고 읽어야 할 듯)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링크드인을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 ‘외국인들의 공적인자아 만들기?’쯤 되는 자기소개가 링크드인이라는 SNS를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나중에 별도로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를 알기 위해 프로필을 만들고 일촌을 맺던 링크드인이 무언가 나에게 중요한 이직 수단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건 2012년 초 쯤이다. 싱가폴에서 헤드헌터라는 사람이 메세지로 나의 경력에 관심이 있다며 전화한 통 하자는 것이었다. 순진한 마음에 그때는 ‘피싱의 일부일지도 몰라… 하지만 궁금해…’ 라는 마음으로 연락을 해 보았다. 이후 나는 이게 장난이 아닌 툴이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다. 경력관리의 시야가 한꺼번에 넓어진 순간이었다. 나는 이날 이후 한동안 링크드인을 끼고 살게 되었다.
실제로 링크드인을 통해 잡오퍼(인터뷰 오퍼)는 여섯번 정도 받아봤다. 세번은 헤드헌터를 통해서, 세번은 해당 기업의 채용(talent acquisition) 담당자를 통해서 받았다. 네번은 외국계기업이고 두번은 국내기업이었다. 외국계기업의 경우 한 번을 빼고는 전부 해외에서 일하는 조건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최초로 컨택했던 사람들중에 한국인은 없었다. 처음에는 링크드인이 신뢰가 가지 않았지만 지금은 링크드인 오퍼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프로필과 일촌에 있다. 오퍼를 하는 외국인들은 링크드인 프로필이 매우 구체적이다. 그리고 일촌은 본인의 회사 사람 혹은 고객사 채용담당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설명해주는 포지션 정보는 링크드인 구인공고보다 구체적이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링크드인에 있으니 피싱이라는 의심은 어느순간 사라지고 나는 링크드인 중독자가 되고 있었다.
반면 링크드인으로 지원을 해 본 적은 몇 번 있었는데, 잘 안되었다. 모 외국계의 경우 오래된 공고를 지우지 않았다고도 하고 한국 기업의 경우는 링크드인 공고는 외국인 채용을 위해 올린 거라는 답변을 준 기업이 대부분이었다. 이렇게 회사 차원에서 외부 플랫폼의 공고 관리는 아직 잘 안되는 것이 안되는 남탓이라면 아마 내가 링크드인 프로필 만으로는 나를 파는데 아직은 미흡한 점이 있어서가 내 탓인 것 같다.
사실 링크드인을 통한 직접적인 구인구직 보다는 탐색전용으로 많이 사용했다. 그 내용을 소개하려고 한다. 내가 사용한 경우는 크게 세가지 정도 되었다.
1. 인터뷰 오퍼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을 때
– 한국은 채용공고에서 job description이 좀 불친절한 경우가 많다는 걸 링크드인을 하면서 알았다. 단어의 나열같은 문장 몇 개로 이루어 진 JD로 어쩌라는건지… 할때가 많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 같은 포지션일지라도 싱가폴이나 미국 영국 호주같은 영어권 국가, 유럽에서 유사하거나 비슷한 포지션이 오픈되어 있으면 그 국가의 job description이 좀 더 구체적이고 상세해서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좀 더 이해하기 쉬웠다. 검색하는 노하우만 좀 더 있으면 해당 포지션의 조직구조나, 입사하게 되면 어떤일을 하는 사람들하고 일을 하게 될 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2. 인터뷰 오퍼 받은 회사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는 지 궁금할 때
– 직접적으로 비교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인터뷰 오퍼 혹은 헤드헌터가 관심있으시면 추천하고 싶다는 연락을 해 준 회사들은 어떤 사람이 일하나 궁금할 때 많이 썼다. 그거 찾다보면 국내 기업은 대략 스펙적으로 내가 될 지 안 될지 그림이 좀 보인다. (여기서 국내기업은 외국계회사의 서울 지법인도 포함한다) 외국회사들의 경우는 사실 국내기업보단 상대적으로 이 단계까지 갈 기회가 몇 번 없어서 일반화 하기 어렵다.
3. 인터뷰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 요즘은 인터뷰 전에 인터뷰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회사들이나 헤드헌터들이 많다. 누가 내 프로필을 조회 하는 지 링크드인은 그 흔적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지 알면 꼭 링크드인정도는 검색해 보고 그 사람 career history정도는 알고 갔다. 운 좋으면 인터뷰 전에 인터뷰어 레퍼런스 체크도 할 수 있다. (이 말인 즉슨 아마 나도 회사의 공식적인 레퍼런스체크 이외에도 나도 모르는 레퍼런스 체크가 있었을 것이라는 뜻이겠지.) 물론 인터뷰 들어가기 전에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지만, ice breaking에도 도움이 되고, 인터뷰 단골질문 ‘질문 할 거 있나요?’라는 질문 준비도 많이 되고, 몇몇 답변에 대해 ‘인터뷰어의 언어’로 말하는 연습도 해볼 수 있었다.
물론, 이러한 노력들이 반드시 이직이나 합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는 링크드인이 익숙하지 않은 문화인지라 찾을수록 소득없는 덕질하는것 같은 느낌도 많았다. 아울러 아는게 약이 아니라 병 (경력 외에 스펙을 더 올려야 하는구나… 라던가, 지난 세월 난 무슨 커리어 관리를 한건가 등등.)만 생기기도 했다. 그래도 어쨌건, 현실을 너무 모르고 쓸데없이 근자감 갖고 왜 안되는지도 모르는 것 보다는 한겨울에 냉수마찰하듯 정신이 확 들어도 주제파악은 해 두는 게 이직을 떠나 내 자신에게는 꼭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굳게 믿는다.
글로벌 채용에 LinkedIn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LinkedIn은 722,000,000 명 이상의 회원을 두고 있고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인 전문 네트워크입니다. LinkedIn 회원들은 전 세계 곳곳에 있으므로 글로벌 채용 전략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LinkedIn은 귀중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LinkedIn에서 글로벌 인재를 찾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과 더불어 해외 직원을 채용할 때 생각해야 하는 기타 주요 고려 사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inkedIn을 사용하는 글로벌 채용의 장점
대부분의 글로벌 채용 전략은 다면적이지만, LinkedIn을 글로벌 채용 계획의 일부로 포함시킬 생각을 해야 하는 몇 가지 확실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LinkedIn은 채용 수단으로서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국제적인 범위
LinkedIn은 미국에서 설립되었지만, 회원들은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이 네트워킹 사이트는 단연 국제적입니다. LinkedIn은 전 세계적으로 2.7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가 있는 Facebook 또는 2억 명의 활성 사용자가 있는 WhatsApp와 같은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의 경쟁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문 네트워킹에 초점을 두고 있는 기타 사이트와 비교하여 LinkedIn은 세계적인 도달 능력 측면에서 상대할 자가 없습니다.
2. 전문 네트워킹
다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와 비교하면 LinkedIn은 전문 네트워킹에 집중하는 것으로 분명한 이점이 있습니다. 다른 소셜 네트워크는 전문 네트워킹 또는 채용을 위한 일부 기능이 있을 수 있지만, 이들 기능은 일반적으로 별 관계가 없는 기능에 불과하여 주요 초점이 아닙니다. LinkedIn에서 채용을 뛰어넘는 방법을 비롯하여 귀사의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과 연결할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다른 국가에서 전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소극적인 입사 후보자 채용
단순히 채용 공고를 온라인으로 게시하고 싶은 경우, 옵션은 많습니다. 하지만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지 않는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싶다면, LinkedIn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적격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는 경우, 그 사람에게 채용 제안으로 직접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채용 방법은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전문가가 상대적으로 적고 취업 시장이 치열한 일본과 같은 국가에서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4. 대상 지향적인 채용 공고
많은 취업 게시판 사이트가 구직자들이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다면, LinkedIn은 사용자들과 채용 공고를 공유하기 위해 보다 대상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LinkedIn의 알고리즘은 채용 공고를 자격을 갖춘 회원들과 자동으로 매칭합니다. 이는 귀사가 광고하고 있는 직위에 대해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입사 후보자들로부터 지나치게 많은 지원서를 받을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의미입니다.
5. 철저한 지원자 정보
구직자들은 공고를 열람하거나 공석에 지원하기 위해 프로필이 필요하지 않다는 이유로 검색 엔진처럼 그 외 많은 구직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이는 그들이 자신의 지원서 패킷의 일부로 제출하는 정보만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원자의 이력서, 커버레터 및 지원서에 있는 기타 모든 정보 이외에도 LinkedIn에서 지원자의 프로필을 보고 그들의 기술과 관심사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그룹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네트워킹하거나 상호작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Linkedin으로 글로벌 직원을 찾는 방법
글로벌 채용을 위해 LinkedIn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International LinkeDin 모집은 개인을 찾고, 그룹에 게시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채용 광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채용 담당자들이 글로벌 인재를 찾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살펴봅시다. 이러한 방법들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1. 무료 채용 공고를 게시합니다
LinkedIn은 고용주들이 무료로 채용을 공고할 있도록 하지만, 이 기능은 각 LinkedIn 사용자마다 한 번에 하나의 무료 채용 공고로 제한됩니다. 즉, LinkedIn에서 무료 채용 공고는 한 도시에 한 공석만 있을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채용 공고에 특정 도시를 위치로 명기할지 또는 위치 필드에 ‘원격’을 선택할지 정할 수 있습니다. 근무 위치를 ‘원격’으로 명기할 수 있는 기능은 LinkedIn에서 최근에 마련한 기능입니다. 어떤 직무를 원격으로 지정하면 위치에 상관없이 LinkedIn의 구직자들이 볼 수 있으므로 여러 국가에서 직원을 채용할 의향이 있으면 이것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그러나, 채용 공고를 작성할 때 사용하는 언어는 대상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특정 국가를 목표로 하고 싶은 경우, 해당 직위가 원격일지라도 그 국가에 있는 도시를 명기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국가에 사무실, 제조 공장 또는 어떤 유형이든 실제 근무지를 설립하는 경우, 그 특정 위치를 채용 공고에 명시해야 합니다.
특정 국가를 목표로 하는 경우, 그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고려하고 본사의 모국어 구사 능력이 자격요건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고려하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귀사가 채용하고 있는 국가에 있는 더 많은 구직자들에게 익숙한 언어로 채용 공고를 작성하기 위해 통역사와 협력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LinkedIn에 무료 채용 공고 옆에 다른 채용 공고들이 나란히 표시되며, LinkedIn 사용자들은 검색을 통해 공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료 채용 공고는 시간이 경과하면 사용자들이 새로운 결과를 볼 수 있도록 새로운 채용 공고에 밀립니다. 이는 귀사의 채용 공고가 사라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직접 URL을 통해 계속 접속할 수 있지만, 구직자들에게 덜 보일 뿐입니다. 더 많은 LinkedIn 사용자들이 귀사의 채용 공고를 볼 수 있도록 노출을 늘리고 싶다면, 대신에 유료 게시물을 사용하는 방법을 고려하십시오.
2. 후원 채용 공고를 게시합니다
공고의 노출을 늘리거나 한 번에 여러 개의 채용 공고를 게시하고 싶은 경우, LinkedIn의 후원 공고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료 채용 공고처럼 채용 공고를 작성하면 됩니다. 다시 한번, 채용 공고에 가장 적합한 언어를 고려합니다. 경우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고를 두 개 언어로 작성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공고를 무료로 게시하는 대신에 공고를 후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십시오. 그러면 LinkedIn에서 귀사가 지불하고자 하는 금액을 물어볼 것입니다. 유료 채용 공고는 클릭당 지불 모델을 사용합니다. 즉, 귀사가 LinkedIn 사용자들이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보게 될 ‘관심 있는 일자리’ 섹션 맨위에 공고를 게시하기 위한 입찰에 가격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LinkedIn 구직자들은 LinkedIn에서 보내는 이메일 또는 텍스트에서 추천으로 채용 공고를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LinkedIn 사용자들이 검색을 통해서도 귀사의 공고를 찾을 수 있습니다.
평균 입찰 가격은 $1.75~$2.25입니다. 어떤 입찰 가격을 선택하든, 누군가 귀사의 채용 공고를 클릭하는 경우에만 지불하게 됩니다. 또한 지출할 최대 금액을 설정합니다. 후원 공고의 게시를 시작하기 위해 LinkedIn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는 입찰 가격과 예산이 전부입니다.
3. Recruiter 또는 Talent Hub 계정을 사용하여 채용 공고를 게시합니다
LinkedIn Talent Hub 및 Recruiter 계정은 채용 공고에 대한 추가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들 계정 중 하나라도 있다면, 개인 LinkedIn 계정을 사용하는 대신 그 계정을 사용하여 채용 공고를 게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광고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LinkeDin 채용 담당자는 회사들에게 고급 검색 필터, LinkeDin 사용자에 대한 정보 및 사용자가 귀사의 청력에 가장 개방적인 권장 사항을 제공하는 유료 계정 옵션입니다. LinkedIn은 또한 Recruiter를 통해 게시물을 생성할 때 직무 기술서를 위한 제안을 제시합니다.
채용 담당자 계정을 통해 채용 광고를 게시할 때 보기 50 프로필 일치 및 InMail 메시지를 사용하여 30일 기간 동안 해당 작업이 열려 있는 후보자와 일치합니다. LinkedIn 사용자는 검색을 통해서도 공고를 찾을 수 있으며 추천으로 볼 수 있습니다.
Recruiter를 기존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과 통합할 수 있지만 Talent Hub는 ATS입니다. 따라서 Talent Hub 계정이 있다면 한 플랫폼에서 LinkeDin을 통해 전체 채용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채용 담당자가 게시한 직무와 마찬가지로 Talent Hub를 통해 게시되는 채용 광고는 LinkeDin 사용자들에게 검색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직무일 수 있는 직무를” 통해 관련 사용자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귀사는 일자리를 기본 무료 게시물로 게시할지 또는 공고를 홍보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일부 기업은 비용이 더 저렴한 LinkedIn Premium 계정 옵션이 있는 경우에 Recruiter 또는 Talent Hub 계정을 위해 지불하는 것을 주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러한 계정 유형을 고려하는 것도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업 Recruiter 회원권 비용이 그래도 임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 풀타임 인재파견업체나 채용 담당자를 이용하는 비용보다 낮을 것입니다.
4. LinkedIn 그룹 스레드에 게시합니다
귀사는 실제로 공고를 게시하지 않고도 채용을 광고할 수 있습니다. 일부 채용 담당자가 유료 채용 광고 비용을 받는 한 가지 방법은 LinkeDin 그룹의 토론 스레드에 게시하는 것입니다. LinkeDin 그룹은 서로 교류하거나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서로 교류하고 관련 주제를 논의하며 질문을 하고 질문에 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귀사가 속한 업계 내의 그룹에서 대화를 시작함으로써 귀사의 공석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특정 그룹의 구성원을 겨냥하고 귀사의 채용을 보다 비공식적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채용 공고의 경우처럼 지원하기 위해 클릭할 수 있는 버튼이 없으므로 구직자들에게 지원서를 제출하는 방법을 꼭 알려주십시오.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제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부 그룹은 귀하가 그룹에서 적극적인 참여자가 될 것을 기대할 것입니다. 따라서 일자리를 공고할 목적으로만 가입해서는 안 됩니다. 채용 정보를 게시하기 전에 시간을 할애하여 대화에 참여하십시오. 이를 통해 귀하는 또한 그룹 구성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판을 쌓고 귀사의 채용에 관심이 늘어날 것입니다.
5. InMail 메시지를 사용하여 전문가들에게 직접 연락합니다
또한 모든 종류의 채용 공고를 게시하고 개인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회사가 회사에서 일하는 데 관심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채용 방법을 채용 공고를 게시하는 방법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원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기존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유료 LinkedIn 계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유념하십시오.
일반적으로 계정이 더 비쌀수록 한 달에 보낼 수 있는 InMail 메시지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추가 InMail 크레딧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달 얼마나 많은 InMail 크레딧이 있는지에 상관없이 메시지를 무분별하게 보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InMail은 대상이 규정된 채용에 바람직합니다. 해당 직위에 적격자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연락하여 자신을 소개하고, 해당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거나 가상 면접을 가질 생각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이는 구직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사의 채용 제안에 관심이 있을 수 있는 소극적인 입사 후보자를 찾을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LinkedIn 사용자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료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검색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채용 중인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현재 해당 경쟁업체를 위해 일하고 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직원을 검색하는 경쟁업체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직책, 연속 수준, 관심사 및 프로필에 나열된 기타 정보에 따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 채용을 하는 경우에 귀중한 도구가 됩니다. 귀사가 채용하는 국가 또는 도시에 있는 입사 후보자를 찾아보고 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누가 가치 있는 입사 후보자로 보이는지 살펴보세요.
글로벌 채용에 LinkedIn을 사용할 때의 한계
LinkedIn은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해외 채용에 있어 항상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요인 중 한 가지가 귀사가 채용하는 국가입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LinkedIn의 인기는 국가마다 크게 다릅니다. 어떤 국가의 총 LinkedIn 사용자 수를 찾아봐도 되지만, 국가의 LinkedIn 보급률, 즉 전체 인구 또는 인력에서 LinkedIn을 사용하는 비율이 이 보다 유용한 지표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높은 LinkedIn 보급률을 보이는 일부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스웨덴
아랍에미리트 연방
아이슬란드
이 모든 국가에서 인구의 1/4 이상이 LinkedIn을 사용합니다.
LinkedIn이 국가에서 인기 있는 채용 채널이라 하더라도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채용 공고를 온라인으로 다른 곳에 게시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국가마다 구직자들이 자주 찾는 취업 게시판 및 기타 소스가 다르므로 귀사가 채용하는 특정 국가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해외 채용에 있어 일률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해외 채용의 주요 고려 사항
LinkedIn을 통해 해외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기대되는 가능성으로 보이지만, 해외 채용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중요한 예비 단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입사 후보자를 어떤 방법으로 찾든, 다른 국가의 고용주로서 귀사는 이러한 해외 직원들과 고용 관계를 합법적으로 맺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채용하는 국가에 법인이 필요한 것입니다. 채용하는 국가에 사업체가 있으면 그곳에서 다른 사업 운영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국가에 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매우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법인 설립 과정에 들이는 시간과 경비 이외에도, 모든 관련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 및 법률 자문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채용을 시작할 때 해당 국가의 고용법을 주의 깊게 준수해야 하며 이는 많은 경우 꽤 복잡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해외 채용 담당자들을 위한 보다 간단한 솔루션이 있습니다. 해당 국가에 있는 기록상 고용주(EOR) 또는 고용전문회사(PEO)와 파트너십을 맺으면 다른 국가에 사업체를 설립하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A EOR은 법적 고용주 역할을 맡게 됩니다. 직원 여러분, 법률 준수 및 HR 업무를 처리합니다. 한편, 이러한 직원들은 귀사를 위해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여러분은 팀을 관리하고 성공적인 국제 확장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Globalization Partners가 해외 채용을 더 쉽게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LinkedIn 글로벌 채용에 관심이 있으시면 채용을 시작하기 위해 법인이나 기록상 고용주(EOR)가 필요합니다. Globalization Partners는 전 세계 187개국에 진출해 있는 기록상 고용주(EOR)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Globalization Partners와 협력하는 경우, 귀사는 여전히 원하는 방식으로 채용을 처리할 수 있지만 입사 후보자의 입사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급여를 확립하고 경쟁적인 보상 및 복리후생 패키지를 제공하며 고용법을 준수하고 세금을 처리하며 기타 복잡한 업무를 관리할 시점이 되면 Globalization Partners가 인계받을 것입니다. 귀사는 그저 해외 직원들과 긍정적인 업무 관계를 누리는 데 집중하면 됩니다. 해외 채용에 자세히 알아보려면 당사의 글로벌 채용 핸드북을 확인하세요.
전자책 보기
G-P Recruit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당사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우리가 적절한 비용으로 적절한 위치에서 최고의 인재를 찾는 데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헤드헌터 활용법] 잡코리아, 링크드인 등 채용 플랫폼 Q&A
해가 갈수록 온라인 채용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취업준비생 위주로 채용 플랫폼이 활성화됐다면, 이제는 직장인들도 이직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SNS인 링크드인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Q. 채용 플랫폼을 이용하면 현재 구직 중이라는 사실이 현 직장에 알려질까 걱정된다.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기업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로부터 입사 제안을 받을 수 있다. 인적성검사를 신청하여 이력서에 첨부할 수 있는 등 적극적으로 포지션 제안을 설정할 수 있다. 재직 중인 기업에는 이력서가 노출되지 않으며, 헤드헌터에게만 공개할 수도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링크드인 프로필란에는 현재 구직 중이라는 사실을 표기할 수 있다. 이때 해당 정보의 공개범위를 지정할 수 있는데, 모두에게 공개할지 혹은 채용 담당자에게만 공개할지에 대한 부분을 설정할 수 있으며 굳이 구직 중이라는 사실을 표기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Q.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무차별적으로 연락이 오지 않을까?
포지션 제안 설정 시 연락처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연락처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잡코리아 자체 알림으로만 입사 제안을 받는다. 알림으로 받은 제안 중 구직을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여 연락처를 공개하면 된다. 또한 보험, 부동산, 방문판매 영업 등 많은 구직자들이 열람 제한으로 등록한 기업은 사전에 차단하여 스팸성 알림을 방지한다.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 중이라면 포지션 제안을 기다리는 동안 헤드헌팅 서비스를 활용해보자. 자신의 직급, 경력, 직무 등을 설정하면 헤드헌팅 채용정보 및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문분야별 헤드헌터를 검색해 ‘헤드헌팅 채용상담’ 기능으로 직접 상담을 받고 개인 커리어를 관리할 수도 있다.
Q. 링크드인에는 한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채용공고 및 직무명세서가 대부분 영어로 작성되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영어로 채용공고를 올려야 기업은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링크드인은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 매칭 시스템을 제공한다. 채용공고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자에게 자동 알람 및 추천을 진행하는데, 정보를 상세히 작성할수록, 영문으로 작성할수록 추천 메커니즘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한국어로 작성했을 때 알고리즘이 실행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링크드인에는 한국어으로 프로필을 올리는 사람이 적고, 한국어로 채용공고를 올리는 기업도 적으므로 러닝이 부족한 상태다. 따라서 영문으로 작성한 경우 자동 추천 시스템에 보다 최적화되어 있어 기업뿐만 아니라 프로필을 작성하는 구직자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또 다른 이유는, 영문 직무 명세서를 읽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만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춘지원자를 판별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외국계 기업의 경우, 실제 채용공고를 작성하여 올린 사람이 글로벌 본사에 근무하는 외국인이거나, 한국지사에 있는 채용 담당자가 해외 본사에서 받은 채용공고를 그대로 올리는 경우도 많다.
Q. 링크드인 채용공고에 직접 지원할 때, 링크드인 프로필로만 지원해도 괜찮을까?
만약 채용공고가 영어로 되어있으면 영문 이력서를 첨부하여 링크드인 프로필과 함께 전달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찬가지로 공고가 국문이라면 국문 이력서를 첨부하여 링크드인 프로필과 함께 전달하는 것이 좋다. 이력서를 첨부하는 이유는 지원자의 지원방식 자체가 이 사람이 정말 우리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상태인지, 혹은 성실한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링크드인 바로 지원하기를 통해 프로필만 전달하는 경우, 큰 의지 없이 그냥 한번 지원해 보는 것은 아닌지 지원자의 의도에 확신을 주기 어렵다. 링크드인 바로 지원하기를 통해 지원하더라도 최대한 정중하게, 작성한 이력서를 커버레터와 함께 첨부하여 완전한 문서의 형태를 갖추어 지원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예외적인 상황도 있을 수 있다. 본인이 이력서 작성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거나 마감 일정이 촉박한 경우, 우선 링크드인 프로필로 지원해야 한다. 첨부된 이력서가 없어도 서류에 합격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런 경우는 채용 기업에서 고려하고 있던 백그라운드, 경력연수, 경험 등 필수 자격 요건을 후보자가 충분히 갖추었고, 이러한 내용이 프로필상에 충분히 드러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직을 결심하지 않았더라도 온라인 채용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은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 잡코리아에서는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링크드인을 통해서는 동종업계 인맥을 넓히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보자.
>> 헤드헌터 No.X가 알려주는 잡코리아 경력직 이직 지침서
>> 잡코리아 헤드헌팅 서비스 바로가기
출처 ㅣ 유니코써치
필자 ㅣ ICT & 에스더 차장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유니코써치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외부필자의 원고는 잡코리아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헤드헌터 활용법] 시리즈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찾아옵니다.잡코리아 김가현 에디터 kimgahyun@
시리즈 이어보기
> [헤드헌터 활용법] 쉽고 간단한 올바른 인성검사 방법
> [헤드헌터 활용법] 유니코써치에서 전망하는 2021년도 인사 트렌드
해외취업/구직 사이트 – 링크드인 (Linkedin) 활용법 알아보기
반응형
한국에서 해외취업을 알아볼 때, 혹은 유학 중 취업을 알아보는데 어떤 플랫폼을 쓰시나요? 오늘은 이러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해외취업 사이트인 링크드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링크드인은 2002년에 만들어진 비즈니스 전문 소셜미디어인데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와는 다르게 친구 추가, 포스팅 등 SNS의 기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 소셜미디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할 수 있지만 외국에서는 단기 알바부터 연구소 연구원,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인구직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실 수 있는데요,
몇 가지 기능이 있지만 제일 많이 쓰이는 ‘채용공고 검색’창에서는 본인이 찾는 특정한 조건에 맞는 채용공고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맨 위의 검색창에서 직장을 구하는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크게 나라와 도시까지 설정이 가능한데 기본 설정은 저는 미국으로 되어 있네요. 검색창에서는 특정한 회사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 아래의 버튼들은 각각 공고가 올라온 기간, 일하고 싶은 회사, 전반적 연봉, 근무 지역, 고용 형태(풀타임, 파트타임, 계약직, 임시직 등이 있습니다), 경력 수준 (인턴, 신입, 대리, 과장, 부장, 이사), 그리고 요즈음 같은 코로나 시대에 필수적인 재택/대면 근무 여부까지 필터링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해당 공고를 선택하면 공고가 게시된 시간, 현재 지원자 수, 그리고 해당 직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 등이 나오는데요, 위의 CVS 공고처럼 링크드인 계정이 따로 없어도 회사 사이트에서 바로 지원을 할 수 있는 회사들도 있지만, 링크드인의 프로필을 통해서만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고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링크드인 계정을 만들어 보시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 🙂
회원가입을 하실 때는 구글 계정이 있으면 자동으로 가입이 되며, 일단 링크드인 계정을 만드시면 본인의 프로필에 이력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 이력서가 리쿠르터들이 지원자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데요, 작성할 수 있는 항목으로는
자기소개
자격증/수료증 보유 여부
지금까지의 경력 사항 (이전 직장)
학력 (수료 학위, 학점, 전공 및 동아리 등)
구사 가능한 외국어 및 숙련도
보유기술 (인맥들이 추천할 수 있습니다)
논문 보유 여부
특허 여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기입하면 링크드인을 이용하실 준비는 다 끝났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채용 공고 중에는 링크드인 사이트에서 바로 지원서를 넣을 수 있는 공고가 많은데요, 이 경우에 여러분의 이력서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이력서를 작성하실 때는 반드시 정확한 정보만을 기입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링크드인 채용공고
로그인을 하시고 위의 채용 공고창으로 들어가셔서 위의 검색창에 관심 있는 직함, 보유기술, 회사명이나 근무지를 검색하시면 아까 위에서 보여드린 채용 공고란으로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링크드인이 자신의 이력서에 맞는 채용공고를 자동으로 맞춤 추천해 주기도 하는데요, 가끔 보면 괜찮은 공고들이 뜰 때도 많으니 한번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링크드인은 소셜 미디어인 만큼 인맥관리 기능도 있는데요, 다른 소셜미디어에서는 친구 추가를 링크드인에서는 1촌 맺기라고 합니다.
링크드인 1촌 맺기
인맥 창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공통의 친구나 공통의 직장, 학교를 기준으로 1촌 맺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촌을 맺은 사람과는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1촌들이 여러분이 이력서에 등록한 보유기술들을 추천해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소셜미디어처럼 여러분들이 링크드인에 게시한 글이나 사진, 영상이나 이직 정보들이 1촌의 피드에는 뜨게 됩니다. 또한 여러분이 1촌을 맺은 사용자의 다른 1촌들이 리크루팅을 목적으로 여러분의 계정을 볼 수 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반응형
해외취업 Tip, 경력無 취준생이 꼭 봐야할 링크드인 활용법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저에게 자주 묻는 질문이 몇가지 있어요.
어느 나라에서 일해야 할까요?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요?
저는 경력이 없는데, 해외 취업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은,
링크드인
링크드인
링크드인
이에요.
앞선 글에서 그리고 앞으로 제가 쓸 해외 취업 tip 글에서도 자주 등장할 링크드인 사이트는 해외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몰라서 절!대!로! 안될 사이트에요.
링크드인은 비즈니스, 구인 구직, 글로벌 네트워킹을 도와주는 글로벌 사이트에요. 전 세계에서 다양한 분야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사람들이 링크드인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통해 전 세계에 산재해 있는 일자리를 검색해 볼 수도 있고, 회사 채용 담당자로부터 잡 오퍼를 받기도 하고, 글로벌 인맥을 쌓을 수도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링크드인은 막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 보다 경력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있는 사이트이긴 해요. 경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링크드인에 프로필, 이력서를 올려놓으면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직접 연락을 해서 ‘우리 회사에 XX 자리가 있는데, 지원해 보지 않을래?’ 라고 메세지를 보내기도 하고, 해드헌터들 역시 링크드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내 이력서를 본 후 나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해 주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경력無 취준생들에게도 링크드인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한국 잡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채용 정보들을 확인해 보며, 여러분이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고, 또 채용 공고를 읽어보면서 그 일을 하기 위해 어떤 경력과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커리어 목표를 설정하고 플랜을 짤 수 있기 때문이에요.
링크드인을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경력無 취준생’들이 활용해 볼 수 있는 링크드인 Tip을 알려드릴게요.
제 해외 취업 커리어의 첫 시작은 글로벌 스웨덴 회사의 고객지원팀 주니어였어요.
사람을 대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고객관리 서비스 업무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것이 대학생 시절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경험해 본 일의 전부였기 때문에, 다른 분야의 일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죠.
당시 저는 해외취업만 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상관없었고, 그렇게 별 생각없이 고객지원팀 주니어로 해외취업을 했죠.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2년 즈음 되던 해에 고객지원일이 어느 정도 손에 익고 나자, 새로운 일을 배워 보고 싶다는 열망과 과연 이 일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미국인 회사 동료가 링크드인 사이트를 알려주었고, 그 이후로 거의 매일 같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어로 Korean, 지역에 China – Shanghai를 입력해 나오는 구직 공고들을 살펴보았어요. 그러던 중 눈에 띄는 채용공고가 있었으니, 바로 미국 유명 의류 브랜드에서 한국인 ‘Social Media Marketing Specialist’를 찾는 다는 내용이었어요. 당시만 해도 ‘Marketing Specialist’ 채용공고는 자주 올라왔지만, ‘Social Media Marketing Specialist’는 생소한 타이틀 이였기 때문에 채용 공고를 클릭해서 자세한 정보를 읽어보니 다음과 같이 적혀있더군요.
소셜 미디어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자격요건:
블로그 또는 SNS 채널 운영 경력이 있는 사람
창의적인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
최신 패션 트랜드를 잘 알고 있고 해당 업계에 관심 있는 사람
등등등 ……
채용 공고 내용을 자세히 읽을수록, ‘어? 이 일 재밌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밑져야 본전이지 라는 생각으로 이력서를 냈어요.
하지만 당시 마케팅 경력이 전무했던 제가 그 채용 공고에 합격할 가능성은 낮을 수 밖에 없었죠. 결과는 물론 서류 불합격이었어요. 그렇다고 낙담하지는 않았어요. 그 대신 자격요건을 읽고 다시 또 읽고, 내용을 외울 정도로 읽다 급기야 채용 공고 내용을 프린트하여 책상 앞 벽에 붙여 놓았죠.
그리고 곰곰이 생각했어요. 관련 경험을 쌓기 위해 지금 내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은 바로 블로그였고, 그렇게 패션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패션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었지만 사실 패션은 블로그 컨텐츠를 만드는 하나의 도구였을 뿐 궁극적인 초점은 ‘블로그 마케팅’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블로그 마케팅이 무엇인지, 작성한 블로그 컨텐츠를 어떻게 상위 노출되게 할 수 있는지, 어느 시간대에 글을 올려야 사람들이 많이 보는지 등등 인터넷과 책을 활용해 블로그 마케팅을 공부하고 그 내용을 내 블로그에 직접 적용해 보았죠.
그렇게 한 두어 달이 지났을까. 첫 목표였던 블로그 일 조회 수 1000 만들기를 달성하게 되었고, 며칠 지나지 않아 네이버 홈페이지 메인에 제 글이 소개되면서 조회 수가 껑충 뛰게 되는 행운까지 덩달아 찾아왔죠.
이 뿐 아니라, 커리어 목표가 생기고 어떤 경험을 쌍아야 하는지 확실한 비젼이 생기고 나니까 직장에서도 예전에는 고객지원팀 업무에만 집중했지만, 그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나서는 마케팅을 담당하는 직원이 하는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으며 어깨너머로 마케팅을 배우려고 노력했어요. 우리 회사 경쟁사에서부터 마케팅을 잘 한다는 기업들의 마케팅 노하우를 인터넷으로 검색해 살펴보고 공부하기도 했고요 이렇게 직간접적으로 마케팅에 대한 자료를 읽고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팀 내 회의를 할 때 마케팅 쪽으로 이런 저런 제안을 할 수 있게 되었죠. 또한, 마케팅을 담당하는 동료에게 마케팅 업무를 배워보고 싶은데, 혹시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편하게 일을 시켜달라고 해서 그들의 일을 도우며 마케팅 업무를 조금씩 배워나갔죠.
그렇게 하다보니 제가 마케팅 업무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제 상사였던, 아시아 지역 총괄 지사장님에게 들어갔고, 어느 날 회사가 조직 변경을 하면서 상사가 저에게 와서 마케팅 일을 해보겠냐고 제안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 제가 그동안 배워온 마케팅 경험과 열정을 상사에게 적극 어필에 마케터로 일할 수 있게 되었죠.
제가 이미 회사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에요.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도,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특정 분야의 최고 권의자도,
모두 그 커리어의 첫 시작은 0이었어요.
모든 회사에서 only 경력직원만 채용한다면, 10년 전, 5년 전, 작년, 이번 해 대학을 막 졸업한 사람들 모두 다 취업을 못하고 있었겠죠.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로 회사에서는 경력직 뿐 아니라 신입직원도 필요로 하고, 신입직원은 경력이 없을 수 밖에 없어요.
모두 똑같이 회사 업무 경력 0인 출발점에 서있는데, 그 중 누군가가
‘저는 실무 경력은 아니지만 인스타그램을 해서 1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어요. 그를 통해 SNS 마케팅을 배웠죠.’
또는
‘학창 시절 제가 직접 만들어본 웹사이트가 있는데, 그 사이트를 통해 사람을 끌어 당기는 사이트 디자인을 연구해 보았어요.’
라고 한다면, 인사담당자의 눈이 번쩍 뜨이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여러분도 혹시 하고 싶은 직무가 있다면, 또는 아직 딱히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링크드인에 들어가서 다양한 채용 공고의 job description과 자격요견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 중 마음에 드는 일이 있다면 지금 내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커리어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그 일 하려면 / 거기 취업하려면 이런 자격증이 필요할 걸? 최소 대학원은 나와야 할 걸?’ 이런 추측성 이야기만 맹목적으로 믿고 해외취업을 준비했다가는 허투로 시간을 낭비하고 잘못된 길로 갈 위험이 커요. 특히 제가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한테 정말 정말 자주 하는 말인데, 제발 원하는 업무과 관련 1도 없는 자격증 하나라도 더 만들어서 이력서에 채워넣으려고 하지 마세요.
하지만 실제로 그 분야에서 일을 할 사람을 찾는 인사담당자가 ‘어제’ 적어놓은 채용 공고 자격 요건들이야 말로, 그 일을 하기 위해 정확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최고의 ‘up to date’된 취업 합격 팁이 될거에요.
그러니, 해외취업 준비하는 분들,
제.발.
링크드인 하세요!
Sue 작가님의 더 많은 글 보러가기
한국판 링크드인 정조준…’스카웃’ 힘주는 채용 플랫폼들
리멤버 커리어. “직접 인재를 스카웃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우리와 함께 일할 인재를 찾는 일이니까요.”
국내 채용 플랫폼 시장에서 ‘인재 스카웃 서비스’ 강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기업들이 채용 공고를 내고 인재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찾는 쪽을 선호하면서 채용 플랫폼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앱)을 기반으로 성장한 리멤버 커리어와 원티드가 ‘인재 스카웃 서비스’ 개편에 나서자 기존 사업자인 사람인도 따라붙는 모양새다.
‘인재 스카웃 서비스’의 핵심은 ‘숨은 인재’ 찾기. 채용 공고를 내면 많은 지원률은 높지만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숨은 인재’는 지원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이들은 평소에 공고를 보고 지원하진 않지만, 막상 제안을 받으면 조건 등을 고려해 과감하게 이직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한 중견기업 대표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인재에 대한 필요보다는 그 사람이 아니면 못하는 일을 하는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진다”며 “자연스레 인재 스카웃 서비스에 눈길이 가게 된다”고 말했다.
━
리멤버·원티드·사람인, 인재 스카웃 서비스 개편…”기업들, 인재 직접 찾는다”
━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멤버 커리어, 원티드, 사람인은 일제히 ‘인재 스카웃 서비스’를 개편한다. 국내 채용 시장이 미국, 유럽, 일본처럼 ‘인재 스카웃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하며 성장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리멤버 커리어를 운영하는 드라마컴퍼니가 먼저 움직였다. 지난 11일 리멤버 커리어는 기업 채용담당자와 헤드헌터 각각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내놨다. 기업 채용담당자와 헤드헌터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기업용은 인사팀원, 현업부서 책임자 등 채용담당자들이 함께 후보자들을 관리할 수 있고, 채용 절차를 회사의 자산화해서 공유할 수 있다. 헤드헌터용은 개인별로 일하는 헤드헌터의 특성에 맞춰 가격을 크게 낮췄다. 월 9만원(채용제안 100회) 요금제를 신설하며 비용 부담을 덜었다
원티드 운영사 원티드랩은 ‘매치업 무제한 요금제’를 16일 내놓는다. 최근 기업 인사팀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매치업은 인재풀에서 이력서를 열람하고 채용제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요금제는 30개 이력서를 열람할 수 있는 라이트(50만원)와 100개 이력서 열람이 가능한 베이직(100만원)으로 나뉜다. 새로 출시하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선결제, 건수 제한없이 이력서를 열람할 수 있다. 기업 채용담당자에게 인재를 제안할 수도 있다. 대신 채용이 성사되면 후보자 연봉의 7%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연봉 5000만원 후보자를 채용했을 경우 350만원을 지불하는 식이다.
리멤버 커리어와 원티드는 국내 채용 시장에 늦게 진입했지만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 등 채용공고 플랫폼을 주도해온 기존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미 인재풀 규모에서 리멤버 커리어는 70만 명을 확보하며 2위이던 사람인(50만 명)을 추월했다. 국내 프로필 등록자 규모 1위인 잡코리아(110만 명)와의 차이도 점점 좁히고 있다.
같은날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도 인재 스카웃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우선 사람인은 기존 헤드헌터들이 애용하는 인재열람 상품을 판매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헤드헌터 전용 상품이 없어지는 셈이다. 채용공고 위주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인재를 찾아나서는 기업들을 고객으로 유치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대신 인재 선발 서비스 ‘인재pool(풀)’을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헤드헌터보다 기업 채용담당자를 겨냥했다. 리크루터가 채용하고 싶은 인재 조건을 올려두면 해당 조건에 맞는 인재를 매일 사람인이 추천해준다. 제안 횟수보다는 채용하는 포지션별로 과금해 30개 직무에 30일 간 입사제의를 보내는 데 45만원을 과금한다.
링크드인의 프리미엄 서비스 / 사진제공=Linkedin
━
‘채용 공고’서 ‘인재 스카웃’으로 무게중심 이동…링크드인·비즈리치, 대세 플랫폼으로
━
글로벌 채용 시장은 이미 ‘인재 스카웃 서비스’를 앞세운 플랫폼들이 장악하고 있다. 미국에선 링크드인이 1위 채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고, 일본에선 비즈리치가 대세 HR 서비스로 꼽힌다. 양사 모두 ‘인재 스카웃 서비스’를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링크드인은 기존 글로벌 채용 공고 시장의 강자 몬스터를 꺾는 반전을 연출했다. 링크드인은 2007년 324억원이던 매출을 2018년 6조1500억원으로 끌어올리며 채용 시장 1위에 올랐다. 성장성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인수됐다.
업계에선 한국 역시 경제가 발전하고 산업이 다양화되면서 미국, 일본과 같은 인재 채용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본다. 리멤버 커리어, 원티드, 사람인 등 신구 사업자 할 것 없이 인재 스카웃 서비스에 주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국내 채용 플랫폼 시장은 2010년대 중반부터 연평균 14%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람인에 따르면 2014년 1320억원 수준이던 시장 규모는 2018년 2560억원으로 성장했다. 향후 ‘인재 스카웃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채용 플랫폼 시장에서 ‘인재 스카웃 서비스’ 강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기업들이 채용 공고를 내고 인재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찾는 쪽을 선호하면서 채용 플랫폼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앱)을 기반으로 성장한 리멤버 커리어와 원티드가 ‘인재 스카웃 서비스’ 개편에 나서자 기존 사업자인 사람인도 따라붙는 모양새다.’인재 스카웃 서비스’의 핵심은 ‘숨은 인재’ 찾기. 채용 공고를 내면 많은 지원률은 높지만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숨은 인재’는 지원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이들은 평소에 공고를 보고 지원하진 않지만, 막상 제안을 받으면 조건 등을 고려해 과감하게 이직을 결정한다는 것이다.한 중견기업 대표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인재에 대한 필요보다는 그 사람이 아니면 못하는 일을 하는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진다”며 “자연스레 인재 스카웃 서비스에 눈길이 가게 된다”고 말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멤버 커리어, 원티드, 사람인은 일제히 ‘인재 스카웃 서비스’를 개편한다. 국내 채용 시장이 미국, 유럽, 일본처럼 ‘인재 스카웃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하며 성장할 것이란 이유에서다.리멤버 커리어를 운영하는 드라마컴퍼니가 먼저 움직였다. 지난 11일 리멤버 커리어는 기업 채용담당자와 헤드헌터 각각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내놨다. 기업 채용담당자와 헤드헌터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기업용은 인사팀원, 현업부서 책임자 등 채용담당자들이 함께 후보자들을 관리할 수 있고, 채용 절차를 회사의 자산화해서 공유할 수 있다. 헤드헌터용은 개인별로 일하는 헤드헌터의 특성에 맞춰 가격을 크게 낮췄다. 월 9만원(채용제안 100회) 요금제를 신설하며 비용 부담을 덜었다원티드 운영사 원티드랩은 ‘매치업 무제한 요금제’를 16일 내놓는다. 최근 기업 인사팀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매치업은 인재풀에서 이력서를 열람하고 채용제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요금제는 30개 이력서를 열람할 수 있는 라이트(50만원)와 100개 이력서 열람이 가능한 베이직(100만원)으로 나뉜다. 새로 출시하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선결제, 건수 제한없이 이력서를 열람할 수 있다. 기업 채용담당자에게 인재를 제안할 수도 있다. 대신 채용이 성사되면 후보자 연봉의 7%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연봉 5000만원 후보자를 채용했을 경우 350만원을 지불하는 식이다.리멤버 커리어와 원티드는 국내 채용 시장에 늦게 진입했지만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 등 채용공고 플랫폼을 주도해온 기존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미 인재풀 규모에서 리멤버 커리어는 70만 명을 확보하며 2위이던 사람인(50만 명)을 추월했다. 국내 프로필 등록자 규모 1위인 잡코리아(110만 명)와의 차이도 점점 좁히고 있다.같은날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도 인재 스카웃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우선 사람인은 기존 헤드헌터들이 애용하는 인재열람 상품을 판매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헤드헌터 전용 상품이 없어지는 셈이다. 채용공고 위주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인재를 찾아나서는 기업들을 고객으로 유치하겠다는 취지에서다.대신 인재 선발 서비스 ‘인재pool(풀)’을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헤드헌터보다 기업 채용담당자를 겨냥했다. 리크루터가 채용하고 싶은 인재 조건을 올려두면 해당 조건에 맞는 인재를 매일 사람인이 추천해준다. 제안 횟수보다는 채용하는 포지션별로 과금해 30개 직무에 30일 간 입사제의를 보내는 데 45만원을 과금한다.글로벌 채용 시장은 이미 ‘인재 스카웃 서비스’를 앞세운 플랫폼들이 장악하고 있다. 미국에선 링크드인이 1위 채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고, 일본에선 비즈리치가 대세 HR 서비스로 꼽힌다. 양사 모두 ‘인재 스카웃 서비스’를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특히 링크드인은 기존 글로벌 채용 공고 시장의 강자 몬스터를 꺾는 반전을 연출했다. 링크드인은 2007년 324억원이던 매출을 2018년 6조1500억원으로 끌어올리며 채용 시장 1위에 올랐다. 성장성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인수됐다.업계에선 한국 역시 경제가 발전하고 산업이 다양화되면서 미국, 일본과 같은 인재 채용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본다. 리멤버 커리어, 원티드, 사람인 등 신구 사업자 할 것 없이 인재 스카웃 서비스에 주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국내 채용 플랫폼 시장은 2010년대 중반부터 연평균 14%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람인에 따르면 2014년 1320억원 수준이던 시장 규모는 2018년 2560억원으로 성장했다. 향후 ‘인재 스카웃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이진욱 [email protected] 어렵게 듣고 쉽게 쓰겠습니다.
[KR,한국어]Post a job; 채용 공고 올리기
Just for you: FREE 60-day trial to the world’s largest digital library.
The SlideShare family just got bigger. Enjoy access to millions of ebooks, audiobooks, magazines, and more from Scribd.
Cancel anytime.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링크드 인 채용
다음은 Bing에서 링크드 인 채용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한국인들이 저지르는 링크드인 실수 TOP 5
- 링크드인 사용법
- 링크드인 작성법
- 링크드인 프로필 작성
- 링크드인 프로필 작성법
- 링크드인 활용
- 링크드인 활용법
- 링크드인 리크루터
- 링크드인 ID
- 링크드인 채용 사례
- 링크드인 프리미엄
- 링크드인 이력서
- 외국계기업
- 외국계기업 취업
- 외국계 채용 정보
- 외국계 취업
- 외국계 기업 취업
- 외국계 기업 취업 전략
- 해외 취업
- 해외취업 사이트
- 해외 리크루터
- 해외 헤드헌터
- 헤드헌터 취업
- 헤드헌터
- IT 해외취업
한국인들이 #저지르는 #링크드인 #실수 #TOP #5
YouTube에서 링크드 인 채용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인들이 저지르는 링크드인 실수 TOP 5 | 링크드 인 채용,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