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월급 | 사병 월급 15% 인상…달라지는 국방업무?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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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 월급 15% 인상…달라지는 국방업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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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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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사병들의 월급이 15% 인상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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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체류 중인 예비군들의 훈련 면제조건도 깐깐해집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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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국방업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빛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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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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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병 기준 사병들의 월급은 15만4천8백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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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는 15% 인상되면서 17만8천원으로 오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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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의 경우에는 20만원에 육박하고, 이병들도 14만8천8백원을 받게 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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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체류 중인 예비군들의 훈련 면제조건은 까다로워집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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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180일 이상 해외여행이나 체류할 경우 예비군 훈련이 면제됐지만, 새해부터는 365일 이상 체류해야만 면제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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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가 많고 제도 악용소지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병역 이행의 형평성이 강화될 것으로 군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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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공군, 해병대 모집병 선발 과정에서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이 사라집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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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영 적체가 심각한 상황에서 입대도 성적순으로 이뤄진다는 불만을 수용한 것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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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성적 대신 자격증이나 전공 위주로 심사할 계획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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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는 비리 의혹이 제기되면 관련 방위사업 진행이 일시 중단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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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 근절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비리 의혹을 모두 해소한 다음에야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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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내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성폭력 신고앱’도 운영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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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쉽게 성폭력 신고를 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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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GOP 등 격오지 부대에서도 편하게 독서할 수 있도록 ‘독서카페’가 늘어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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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새해 약 18억원을 투입해 격오지 부대 310곳에 독서카페를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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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정빛나 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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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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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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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별 병사봉급 추이 – e-나라지표

○ 병 봉급 추이는 의무복무 병에게 계급별로 매월 지급하는 급여를 매년 집계한 것으로,. 「군인보수법」 제7조 및「공무원보수규정」의 군인봉급표를 기초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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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dex.go.kr

Date Published: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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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오해 말라, ‘사병 월급 200만원’ 무산돼 화난 게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병사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한 것, 그리고 월급을 인상한 것입니다.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군에서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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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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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병장 월급 100만 원‥2025년까지 150만 원으로 인상 계획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주당 민홍철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 받은 ‘2023~2025 병사 봉급 인상계획’에 따르면, 현재 67만 6천 원인 병장 월급은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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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1/29/2021

View: 8402

연도별 군인 사병 봉급표 (병장, 상병, 일병, 이병) 총정리, 1970 …

7. 2020년 사병 봉급. 병장은 540,900원, 상병은 488,200원, 일병은 441,700원, 이병은 408,100원입니다. 8.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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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0muwon.com

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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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평인 칼럼]병사 월급 포퓰리즘 : 뉴스 – 동아일보

국가로부터 숙식을 제공받는 병사들의 월급이 200만 원이라면 영외 생활을 기본으로 하는 장교와 부사관은 최소한 300만 원 이상은 돼야 한다.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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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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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병역의무/문제점/월급 문제 – 나무위키

# 병사월급 200만원’ 실행에 필요한 예산은 매년 5조1천억원으로 올해 국방 예산(54조6112억원) 기준 9.3% 정도이다. 현재 이병 월급은 51만원, 일병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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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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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 월급 15% 인상…달라지는 국방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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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병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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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5.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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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나라지표 지표조회상세

[용어정의]

○ 병 봉급 추이는 의무복무 병에게 계급별로 매월 지급하는 급여를 매년 집계한 것으로,

「군인보수법」 제7조 및「공무원보수규정」의 군인봉급표를 기초로 작성됨.

○ 병 봉급 : 의무복무 병에게 매월 지급하는 급여

○ 매년 병 봉급의 변화 추이를 제시함으로써 병의 처우개선 정도를 한눈에 알 수 있음.

이대남 오해 말라, ‘사병 월급 200만원’ 무산돼 화난 게 아니다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는 윤석열 정부 출범(10일)에 맞춰 새 정부에 바라는 20대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전하는 번외편 ‘이의(이십대 의견)있는 고발’을 일주일 동안 연속으로 내보냅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으로 정권에 등을 돌린 20대는 공정에 대한 기대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후퇴 조짐을 보이는 여러 주요 공약 등으로 벌써부터 이들의 지지가 흔들린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이 차기 정부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그 속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부정확한 사실로 사회적 갈등만 양산한다는 비판 끝에 결국 9일 운영을 접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비판하는 최원영 학생의 글, 국민은 여전히 고통받는데 K방역 자화자찬에만 열을 올렸던 지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김지은씨 글에 이어 오늘(11일)은 월급 200만원 공약으로 이대남의 마음을 움직였던 군대 문제에 대해 쓴 유정민 학생의 칼럼이 나갑니다. 문과 취준생의 아픔, 젠더 갈등 등 20대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대 남녀가 고루 섞인 이번 ‘이의있는 고발’ 필진은 그동안 ‘나는 고발한다’ 칼럼에 논리적 의견이 담긴 댓글을 달았던 애독자, 그리고 지난달 독자 칼럼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주제 등을 고려해 선정된 분들입니다. 독자 칼럼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대학 2학년인 저와 친구들의 요즘 가장 큰 고민거리는 군 복무입니다. 내년 공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는데 군대에 가서도 전공 공부를 틈틈이 할 수 있을지, 2년이란 공백이 향후 인생 진로에 장애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이 많지만 군에 입대한 청년들로 대상을 국한하자면 꽤 긍정적인 정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병사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한 것, 그리고 월급을 인상한 것입니다.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군에서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한 이후 군인 자살률은 44%, 탈영은 30% 줄었다고 합니다. 또 2017년엔 각각 16만 3000원, 21만6000원이던 이병과 병장의 월급을 점진적으로 인상해 2021년엔 각각 45만9100원, 60만8500원으로 대폭 올린 데 대해서도 많은 청년이 박수를 쳤습니다.

요즘 군대 편하다는 기막힌 소리

이런 소식이 나올 때마다 “요즘 군대 편해졌다”며 군 입대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 어른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입대를 앞둔 당사자 입장에선 이런 반응에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진전은 있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군에 간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 세대는 이해하기 어려운 군 내 계급체계에서 발생하는 필요 이상의 상명하복 문화,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구태와 악습, 가장 결정적으론 군인을 어떤 권리를 지닌 한 개개인으로 보는 게 아니라 국가를 위한 소모품 정도로 보고 정당한 보상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분위기 등 우리 또래 눈에서 볼 땐 심각한 문제가 한둘이 아닙니다.

이런 문제의식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최근 인터넷에 유행하는 ‘해병문학’ 이라는 밈(meme)을 한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해병대 특유의 ‘군기 강조’ 분위기에서 발생하는 온갖 부조리를 풍자적으로 고발하는 내용인데, 악의 조직 6974부대 황근출 등의 인물이 “네가 선택한 해병이다. 까라면 그냥 까라”고 던지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런 밈이 떠돌 때마다 ‘현실 속 군대는 여기 소개된 해병문학보다 더 심하다’는 의견이 달립니다. 과거엔 이게 당연했을지 몰라도 지금 세대는 “까라면 까”라는 식의 억압을 그냥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저는 이런 부조리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부사관과 장교, 그리고 그들을 통솔하는 상급자가 병사들을 존중받아야 할 인간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소모품으로 여기는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19년 윤의철 전 합동 참모차장이 제28보병사단장, 제7기동군단장 등으로 근무할 때의 행적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병사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무시한 채 필요 이상의, 아니 상식을 벗어나는 훈련 강도를 요구했던 게 비판의 대상이 됐습니다. 군인의 체력 수준을 높이는 건 당연하지만, 인권을 무시할 정도의 무리한 훈련을 강요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 지난 2018년 포항 해병대 헬기 추락 사고 당시에는 청와대와 국방부의 미흡한 대처가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당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참사로 고통받는 유가족들에게 “요구하는 만큼 의전이 이뤄지지 않아 짜증이 난 게 아니냐”는 비상식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시국에는 격리 장병에 대한 처우가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코로나로 인해서 훈련소나 자대 등에서 격리 생활을 할 때 “사람 같지 않은 대우를 받았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장병을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군 내 부조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무 따른 정당한 대우 왜 인정 않는지

지난해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승진 시 군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인사제도를 변경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와 파문이 일었습니다. 정부는 한참 뒤에야 ‘공공기관 승진 시 군 경력이 포함되는 호봉을 기준으로 승진 자격을 정하는 경우 관련 법령을 위반할 소지가 있어 각 기관에서 규정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정비하도록 요청한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결국 군 경력 인정 여부를 각 기관의 판단으로 떠넘긴 셈입니다. 이 사례를 접하는 국민은 ‘우리 정부는 군 경력을 별로 중요하게 바라보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군 복무는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헌법에 명시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개인이 국가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무를 다한 사람은 정당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는데 왜 우리 사회는 그걸 인정하지 않는 걸까요.

다행히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기간 때부터 군인에 대한 처우와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발표된 ‘110대 국정과제’에도 미래세대 병영환경 조성 및 장병 정신전력 강화,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런 이상적인 선언에도 불구하고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에 아쉬운 소리를 해야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때 SNS에 올린 ‘병사봉급 월 200만원’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문구를 통해 관련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반긴 청년들은 전폭적인 지지로 윤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110대 국정과제를 보면 당장 200만원으로 올려준다던 봉급을 2025년까지 실현한다고만 돼 있습니다. 이러니 표만 받고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것입니다.

200만원 받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병사 급여를 파격적으로 올려준다고 하니 저 역시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현실적인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5년 동안 많이 올렸다는 게 고작 60만원 수준(병장 기준)인데 200만원은 너무 큰 게 아닌가, 갑자기 현재의 3배 이상으로 월급을 올리는 게 과연 실현 가능할까 등의 의문도 들었고요. 사실 청년들이 막무가내로 사병 월급을 올리라고, 절대로 공약을 깨지 말라고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대통령이 취임도 전에 약속을 깰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성의 있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태도를 보였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제가 위에서 말한 청년을 존중받아야 하는 인격체로, 군인을 자랑스러운 존재로 여기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게 보이지 않아 실망스러웠던 겁니다.

요즘 BTS를 비롯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병역특례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친구들과 대화하다가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누구누구가 군대에 가야 한다, 가지 말아야 한다는 걸로 싸울 게 아니라 병역특례를 ‘보상’으로 보는 사회 분위기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곡을 찌르는 주장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잘해서 성과를 냈을 때 그 보상으로 병역특례 혜택을 주면 결국 병역은 기회만 있다면 피해야 하는 벌이 됩니다. 신성한 의무를 징벌로 여기게 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군대가 더 이상 무작정 가고 싶지 않은 곳, 나의 미래를 방해하는 곳이 아니라 자랑스럽게 의무 이행을 하는 곳이 돼야 합니다. 저는 내년에 입대해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그러한 저의 시간이 아까운 시간이 아닌 국가를 위해 의무를 다한 자랑스러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 대통령님이 그런 군대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내년 병장 월급 100만 원‥2025년까지 150만 원으로 인상 계획

전체재생

내년에 병장이 받게 될 월급이 올해보다 32만 원 가량 오른 1백만 원으로 인상될 전망입니다.전역 시 지급되는 자산 형성프로그램인 정부지원금 30만 원까지 합할 경우 내년도 병장이 받는 돈은 130만 원까지 늘게 됩니다.국회 국방위원장인 민주당 민홍철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 받은 ‘2023~2025 병사 봉급 인상계획’에 따르면, 현재 67만 6천 원인 병장 월급은 2023년에 1백만 원, 2024년 125만 원, 2025년 150만 원으로 인상될 계획입니다.국방부는 2025년엔 병장 월급과 정부지원금을 더해 205만 원까지 인상한다는 방침인데, 이에 따라 2022-2026년 병사 봉급 예산은 기존 국방중기계획 예산보다 3조 원 가량 증가한 16조 6천억 원 규모가 될 걸로 보입니다.앞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재원 마련과 초급 간부와의 월급 역전 현상 등을 우려해 ‘2025년까지 목돈 지급’ 방식으로 병사 월급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한 ‘병사 월급 2백만 원’에서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연도별 군인 사병 봉급표 (병장, 상병, 일병, 이병) 총정리, 1970년부터 2022년까지

오늘은 연도별 사병 봉급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사병의 봉급은 공무원봉급 인상율과는 다르게 적용이 되어 인상이 되고 있습니다. 병사 급여 인상은 입대하는 청년들에게 최저임금에 한참 못 미치는 ‘애국페이’를 강요하면 안 된다는 여론에 따른 것으로, 점차 최저임금의 30%(2018년도), 40%(2019년도), 50%(2020년도) 수준으로 인상되었습니다.

2025년까지는 하사임금 체계와 연동해 2025년까지 하사 1호봉의 50%까지 인상될 예정입니다. 병장기준으로 월 96.3만원정도가 됩니다.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로서 병의 처우개선 문제는 병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전 국민의 관심의 대상입니다. 그러면 과거에는 사병들의 봉급이 얼마였는지 1970년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국방부

1. 사병봉급 추이

연도별 사병봉급 추이입니다. 병 봉급 추이는 의무복무 병에게 계급별로 매월 지급하는 급여를 매년 집계한 것으로,「군인보수법」 제7조 및「공무원보수규정」의 군인봉급표를 기초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병장기준으로 2011년부터 10만원이 넘기 시작을 하였으며, 이병의 경우는 2014년부터 10만원이 넘어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병 봉급을 병영생활 필수경비 수준으로 현실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인상이 될 예정입니다.

병장, 상병, 일병, 이병 봉급 추이

2. 1970년대 사병 봉급

1970년대 사병의 봉급표입니다. 1970년도 병장 봉급은 900원, 상병은 800원, 일병은 700원, 이병은 600원이었습니다. 1971년에는 병장은 1030원, 상병은 920원, 일병은 800원, 이병은 690원이었습니다.

1972년에는 병장 1200원, 상병 1050원, 일병 900원, 이병 800원이었으며, 1973년도는 1972년도와 동일합니다. 1974년도 병장은 1560원, 상병은 1370원, 일병은 1170원, 이병은 1040원이었습니다. 1975년도도 동결로 1974년도와 동일합니다.

1976년에는 병장, 상병, 일병, 이병의 봉급은 각각 2260원, 1990원, 1700원, 1510원이었습니다. 1977년도와 1978년도, 1979년도는 아래표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참고로 자장면 가격은 1970년도 100원, 1975년도 138원, 1979년도에는 277원 정도였습니다.

1970년대 병장, 상병, 일병, 이병 봉급표

3. 1980년대 사병 봉급

1980년대 병장, 상병, 일병, 이병의 봉급표입니다.

1980년과 1981년에는 병장월급은 3900원, 상병 월급은 3400원, 일병 월급은 3000원, 이병 월급은 2700원이었습니다. 1982년에는 병장은 4200원, 상병 3700원, 일병 3300원, 이병 30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1983년과 1984년도에는 병장 봉급은 4500원, 상병은 3900원, 일병은 3500원, 이병은 3200원이었습니다.

1985년도에는 병장의 봉급은 4600원, 상병은 4000원, 일병은 3600원, 이병은 3300원이었습니다. 1986년은 병장 4900원, 상병 4300원, 일병 3900원, 이병 3500원입니다. 1987년에는 병장 5100원, 상병 4500원, 일병 4000원, 이병 3600원입니다.

사진출처=국방부

그리고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에는 44%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장은 7500원, 상병은 6500원, 일병은 6000원, 이병은 5500원입니다. 1989년에는 병장, 상병, 일병, 이병의 봉급은 각각 8300원, 7000원, 6500원, 6000원이었습니다. 1980년도 자장면 가격은 348원, 1985년도에는 616원, 1989년도에는 899원이었습니다. 병장월급 기준으로 자장명 10그릇정도 먹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실제 먹을수는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1980년대 병장, 상병, 일병, 이병 봉급표

4. 1990년대 사병 봉급

1990년대 병 봉급표입니다. 1990년도에는 병장이 9400원, 상병 8200원, 일병 7300원, 이병 66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1991년도에는 병장이 10,000원을 받았습니다. 상병은 9000원, 일병은 8000원, 이병은 7200원을 받았네요. 1992년은 병장, 10900원, 상병 9800원, 일병 8700원, 이병 7800원입니다.

1993년도의 경우에는 병장의 월급은 11300원, 상병의 월급은 10100원, 일병이 9000원, 이병의 월급이 8100원이었습니다. 1994년도에는 병장이 11700원, 상병 10400원, 일병 9300원, 이병 8400원이었네요.

그리고 1995년에는 병장이 12100원, 상병 10700원 일병 9600원, 이병 8700원이었습니다. 1996년도의 사병봉급입니다. 병장이 12700원, 상병이 11200원, 일병이 10100원, 이병이 9600원입니다.

1997년, 1998년, 1999년은 IMF로 인해 동일합니다. 병장 13,300원, 상병 11800원, 일병 10600원, 이병 9600원이었습니다. 이때까지도 이병의 봉급은 만원이 안되었습니니다. 1990년도 자장면값은 1073원, 1995년도에는 2176원, 1999년도에는 2533원입니다. 병장의 경우 자장면 5그릇 정도의 봉급이었네요.

1990년대 병장, 상병, 일병, 이병 봉급표

5. 2000년대 사병 봉급

2000년대 사병 봉급표입니다. 2000년도 병장 봉급이 13700원, 상병 봉급이 12200원, 일병 봉급이 10900원, 이병 봉급이 9900원이었습니다. 딱 2000년까지 이병의 봉급이 만원이 안되었습니다. 2001년은 병장 19600원, 상병 17700원, 일병 16000원, 이병 14800원입니다.

2002년은 병장 21900원, 상병 19800원, 일병 17900원, 이병 16500원입니다. 2003년도에는 병장 봉급은 32100원, 상병 봉급은 20900원, 일병 봉급은 18900원, 이병 봉급은 17400원입니다.

2004년부터 사병의 봉급에 변화가 보이네요. 이때부터 점진적으로 상승을 시작하기 시작합니다. 2004년 47%인상, 2005년 30%인상, 2006년 63%인상, 2007년 23%인상, 2008년 10%인상이 되어 2009년에는 병장의 봉급이 97500원, 상병의 봉급이 88000원, 일병의 봉급이 79500원, 이병의 봉급이 73500원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자장면값은 2000년도는 2533원, 2005년 3222원이었습니다.

2000년대 병장, 상병, 일병, 이병 봉급표

6. 2010년대 사병 봉급

2010년대의 봉급입니다. 사병의 봉급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하여 2009년, 2010년은 동결이었습니다. 사병은 시대의 아픔도 같이 합니다. 1998년도 IMF시절에도 3년간 동결이 되었습니다. 2011년에 병장은 103800원, 상병 93700원, 일병 84700원, 이병이 78300원의 봉급을 받았습니다. 2012년에 병장은 108000원, 상병 97500원, 일병 88200원, 이병이 81500원을 받았습니다.

2013년도에는 병장의 봉급이 129600원, 상병의 봉급이 117000원, 일병의 봉급이 105800원, 이병의 봉급이 97800원입니다. 2014년에는 병장이 149000원, 상병이 134600원, 일병이 121700원, 이병이 112500원을 각각 받았습니다. 2015년도입니다. 병장, 상병, 일병, 이병이 각각 봉급으로 171400원, 154800원, 140,000원 129400원을 지급받았습니다.

2016년도에는 병장 197000원, 상병 178000원, 일병 161000원, 이병 163000원입니다. 그리고 작년 2017년도에는 병장의 봉급이 216000원, 상병의 봉급이 195000원, 일병의 봉급이 176400원, 이병의 월급이 163000원이 되었습니다.

2018년 무술년에는 최저임금의 30%수준까지 인상이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병장 405700원, 상병 366200원, 일병 331300원, 이병 306100원 확정입니다. 또한 2019년은 2018년과 똑같습니다. 동결이 되었습니다.

2010년대 병장, 상병, 일병, 이병 봉급표

7. 2020년 사병 봉급

병장은 540,900원, 상병은 488,200원, 일병은 441,700원, 이병은 408,100원입니다.

8. 2021년 사병 봉급

이등병의 봉급은 459,100원, 일등병은 496,900, 상등병은 549,200원, 병장은 608,500원입니다.

2021년 사병 봉급표

9. 2022년 사병 봉급 예상

2022년이 되면 병장 봉급인 676,100원, 상병은 610,300원, 일병은 552,100원, 이병은 510,100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연도별 사병 봉급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군복무 당시 봉급은 얼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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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평인 칼럼]병사 월급 포퓰리즘

송평인 논설위원

병사들에게 월급 200만 원이 아니라 그 이상을 줘도 그 자체로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 대전현충원을 1980년대 중반 이후 거의 매해 찾는다. 사촌 형님이 20대에 군 복무 중 사망해 그곳에 묻혀 있다. 40년도 안 돼 100만 평 가까운 땅이 더 이상 묘비가 들어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다. 나 역시 군 복무 중 수송트럭을 타고 이동하다가 트럭이 옆으로 굴러 죽을 뻔한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그런 위험한 상황에서 복무하는데 200만 원이 아니라 1000만 원인들 많겠는가.그러나 최저시급에 맞춰 병사들에게 200만 원을 준다는 건 계산부터가 틀렸다. 병사들은 국가로부터 숙식을 제공받는다. 일반인의 최저시급에 맞춰 월 200만 원을 받는 것이라면 병사들은 국가로부터 숙식을 제공받는 비용을 빼고 받아야 한다.국가로부터 숙식을 제공받는 병사들의 월급이 200만 원이라면 영외 생활을 기본으로 하는 장교와 부사관은 최소한 300만 원 이상은 돼야 한다. 2021년 기준으로 육군 하사 1호봉 월급은 고작 166만 원이다. 원사나 돼야 비로소 1호봉이 300만 원을 넘는다. 육군 소위 1호봉은 170만 원이다. 소령 1호봉이 299만 원이다.물론 장교와 부사관은 수당이 있어서 실제 받는 월급은 이보다 많다. 그럼에도 병사들의 월급을 200만 원으로 올리면 장교와 부사관의 월급도 함께 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 군이 병사 월급 200만 원이 문제가 많은 공약인 줄 알면서도 잠자코 있는 것은 병사 월급이 오르면 장교와 부사관의 월급이 덩달아 오르지 않을까 기대해서다.병사들의 월급을 200만 원으로 올리는 데는 국방 예산 5조1000억 원이 더 필요하다. 올해 국방 예산의 9.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액수이다. 여기에다 장교와 부사관의 월급 인상분을 합치면 현재 40% 정도인 국방 인건비가 50%를 넘어 최대 60%까지 근접할 수 있다.병사 월급 200만 원은 예산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로 인해 초급 장교의 충원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우리나라는 병사들만이 아니라 장교들도 의무복무를 겸하는 단기복무 장교가 많다. 육군 초급 장교의 70%가 ROTC 등 단기복무 장교다. 이미 병사들의 복무 기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군은 초급 장교 충원에 애를 먹고 있다. 병사들의 복무 기간은 노무현 정권 전까지만 해도 2년 2개월이었으나 문재인 정권에서 지난해부터 1년 6개월까지 내려온 반면 단기복무 장교의 의무복무 기간은 2년 4개월로 수십 년째 고정돼 있다. 복무 기간도 병사들보다 10개월이 긴 데다 병사로 근무해도 월급 200만 원을 받게 되면 굳이 장교로 가서 많은 책임을 지면서 근무할 이유가 없어진다.전투력은 징병제 병사들이 모병제 병사들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그렇다고 의무 복무하는 병사들에게 직업군인 같은 자세를 기대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병사들의 월급 수준이 낮게 책정된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현대전으로 올수록 첨단 장비를 사용하는 전투 훈련이 필요하다. 고작 1년 6개월 근무하고 제대하는 병사들에게 이런 훈련을 숙달시키긴 어렵다. 1년 6개월은 미리 정해진 작전·경계 지역에 병사들을 투입하고 퇴각시키는 기동 훈련만으로도 벅찬 시간이다. 그렇다면 징병제를 유지하면서 병사들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기보다는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모병을 늘려 정예화하는 게 전투력을 키우면서도 예산을 줄이는 길이다. 병사 월급 액수보다 먼저 그려야 할 큰 그림은 모병제로 언제, 어느 정도나 갈 것이냐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운동 당시 취임 첫해부터 200만 원을 약속했다. 그는 부동시(不同視) 판정을 받아 군 면제를 받았다. 군에서 총 한 번 안 쏴본 사람이다.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지 못하면서 당장 눈앞의 20대 남성 유권자를 겨냥한 공약을 했다. 대통령직인수위는 어제 2025년 병장 월급 200만 원으로 목표를 하향했다. 병장 월급이 200만 원이면 이병 월급도 최소한 150만 원 이상이 돼야 한다. 하향이라기보다 공약의 실현 시기만 3년 늦춘 것이지만 그래도 과도하다. 문재인 정부에서 병사 월급이 많이 올라 올해 병장 월급이 67만 원이다. 2025년까지 병장 월급 100만 원 이상이 현실적인 목표다.송평인 논설위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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