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잘하는 법 | 오조준 사격법 알기 상위 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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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사격대회나 수행평가에서 탄착군이 흑점에서 벗어날 때 오조준 하는 방법을 사례별로 알려드립니다.
#미래체육 #레이저사격 #표적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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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잘하는법 (군대용) – 네이버 블로그

사격 잘하는법 (군대용) · 1. 자세가 중요한데 어깨에 총을 제대로 견착시키는게 중요하다. · 2. 눈을 최대한 가늠쇠에 가깝게 해서 정확히 조준하는게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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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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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잘 하는 법 – 브런치

사격 잘 하는 법 · 1. 어깨 견착. 보통 총을 주어졌을 때 어깨 견착만 봐도 이 사람이 미필인지 군필인지 알 수 있다. 예전에 작가가 미필이라는 제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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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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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잘하는법

ak 소총 사격 견착 조준 반동, pri 전투사격ㆍ군대사격.신병교육대 #K2소총#한국형소총#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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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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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훈련 – 나무위키

그러나 군대에서는 영점 사격의 이유를 ‘사람마다 접용점이나 눈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조준을 보정하기 위해서’ 라는 엉뚱한 이유로 가르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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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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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잘하는법좀..::짱공유-밀리터리

신교대에서 배운대로의 사격법은 아마도…(가물가물하네요;;) 왼손과 오른어깨, 오른손, 오른 광대뼈로만 지탱된 상태로 총은 공중에 떠 있는 상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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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jang0u.com

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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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격 팁과 정보 모음 – 공군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기록사격때 점수 좋았던 애들 보면 공통적으로 영점사격때 탄착군이 조밀하게 잘쏜 애들임. 영점 조절 방법이나, 얼마나 조정해야 할지는 걱정할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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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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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갈 솦붕이들을 위한 사격 팁 – 에어소프트 채널 – 아카라이브

이를 응용해서 상탄 하탄 보정하는 방법도 있다. 2. 양안조준. 오늘 글 쓴 이유다. 두눈 다 뜨고 쏘는건 한눈 뜨고 쏘는것보다 잘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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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ca.live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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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특급이 알려주는 사격훈련 꿀팁! – 다음블로그

특급병사 : 어깨 견착을 잘하는 것, 호흡조절(총을 쏠 때 숨을 참아야한다), 검지 첫번째 마디로만 살짝 방아쇠 당기기, 실거리 사격 순서 잘 외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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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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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요원 권총사격시 조준선정렬방식과 기록변화와의 관계

가늠쇠만 가지고 조준하는 방식. 과 지향조준방식을 대표적으로 교육시키는데 이 조준방법들은 대부분 움직이는 표적에. 대하여 좋은 결과를 나타낼 것이라 판단되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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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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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준 사격법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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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격 잘하는 법

  • Author: 믿고보는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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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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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잘하는법 (군대용)

군대 가시는 분들을 위한 군대에서 가격 잘하는 방법, 팁입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제 블로그에 방문비율이 남성 50% 여성 50% 절대다수 20대였는데

최근에는 남성 70%, 여성 30%에 20대에 못지않게 10대들의 방문 비율도 높음…

한마디로 각종 음담패설과 정치글로 인해 남탕이 되가고 있음 ㅜㅜ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ㅋ

그런 의미로 블로그 방문자 다수인 10대~20대초반 남성들을 위한 포스팅을 준비했음.

0. 사격준비

그럼 이제 본 교관이 본격적으로 사격 잘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본 교관은 육군훈련소에서 기록사격 20뱔중에 18발 정도 맞췄던거 같다. (기억 불확실)

근데 ㅅㅂ 전경가서… 총보다 방패가 익숙해… 지금 예비군 훈련받을때는 허공에 갈겼지 -_-

최근 훈련소에서는 무엇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육군 표준이 K2 소총이기 때문에 K2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아시겠지만 실제 전쟁에서는 영화에서처럼 조준사격하기 힘들다.

내가 조준사격하는 만큼 내가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죽음의 위협때문에 대부분 허공에 갈기게 마련이다.

역대 중요한 전쟁(2차대전이나 한국전쟁)에서 통계를 내면 1만발 정도 쏴야 군인 한명이 죽는다 는 통계가 있다.

비록 전쟁에서 우리가 멋지게 적을 조준사격해서 맞추지는 못하더라도 (그런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으나)

군대에 들어가서 사격 만발맞춰서 특별휴가정도는 받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으로 올렸다.

글의 큰 주제는

1. 견착 (과 기본자세)

2. 조준 (과 표적)

3. 호흡 (과 격발)

1. 견착

기본적으로 사격 자세를 보겠다.

주 사격자세가 엎드려쏴니 엎드려쏴 를 기준으로 보겠다. (가장 마지막자세)

위에 3자세의 공통점으로 알겠는가? 자세는 달라져도 공통된 것이 2가지가 있는데

어깨에 총의 개머리판부분을 밀착(견착) 시켰다는 점과, 눈을 최대한 조준점(저걸 뭐라고하지?) 에 가깝게 댔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것이 자세와 견착이고, 그 다음 조준이고, 그 다음 호흡이고 마지막이 격발이다.

어깨에 견착이 안돼있으면 총의 반탄력으로 인해 다칠 수가 있다.

아직 미필분들은 총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안될텐데, 내가 군대가서 들은 총소리는 살면서 그렇게 큰 소리는 처음 들어봤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안경을 써서 총쏠때 헤드셋같이 생긴거나 귀마개를 착용하는데 많이 불편했다.

한번 경험해보면 알거다, 방탄모와 헤드셋과, 안경이 얼마나 짜증나는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귀마개 안하고 쏜적도 있는데, 소리가 커서 귀아프다. ㅋㅋㅋㅋ

반탄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쏘는 순간 총이 뒤로 팍 밀리면서 다칠수 있으니 어깨에다가 총을 딱 밀착시켜 놓는것이다.

이게 기본이다.

남자분들이 많이 보실거라 생각하고 좋은 짤도 이렇게 넣어놨다. 감사하지? ㅋㅋㅋ

총 안쏴본 좋은 예. 이렇게 쏘면 어디 한군데 반드시 부러진다. ㅋㅋㅋㅋ

이 상태에서 쏘면 눈깔 병신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유머러스한 설명을 위해 가져온 것이지. 이명박이 사격 자세 모르는건 아님.

이명박 실제로 사격 자세는 알고있음. ㅋㅋ 저거 잘보면 사격자세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음.)

총을 어깨에 제대로 견착하자!!!!!

2. 조준

대충 이렇게 생겼는데 이건 k2가 아니라 M16소총의 가늠쇠(맞나?)로 조준한 모습이다.

저 가늠쇠에 눈을 최대한 가까이 대야 하는데, 실제로 처음 쏴보면 만만치 않은 자세라는 걸 알 수 있다.

어깨에 견착한 상태에서 얼굴, 목을 최대한 앞으로 빼야 한다.

그 다음에 광대뼈 아래쪽부분을 저 빨간표시한곳에 바짝 대야 한다.

견착이 잘되있으면 눈탱이 나가지는 않으나, 처음쏠때는 가끔 광대부분이 멍들기도 한다. ㅋㅋㅋ

견착부터 조준까지 좋은 자세다. 저 사람은 리투아니아 였나? 군인출신 여자 대통령이라는데, 멋있다 ㅜㅜ

찾아보니 우리 박근혜 대통령도 사격하러 간적있네 ㅋㅋㅋㅋ

왼손 저렇게 파지하면 안되고 밑을 잡아야 함.

총이 3키로가 넘고 꽤 무거운 편임. 그러니까 팔을 지지대를 삼아 잘 받쳐줘야함.

견착은 안보이지만… 그래도 눈이 딱 붙은거 보니 조준은 잘한것 같다. ㅋㅋㅋ

발로 그렸지만 -_-;; K2 조준점을 대충 이렇게 생겼다. 가운데에 맞추면 된다…

이렇게 광대 아래를 딱 붙여야 제대로 조준이 된다.

이건 영화일 뿐이다.

물론 권총사격은 근접거리니까 이렇게 쏴도 맞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미국에 저렇게 쏘는 깽 10명이랑, 우리나 남자 아무나 10명이랑 총으로 싸우면 갖고 놀거같다. ㅋㅋㅋ

사격은 영점사격과 기록사격으로 나뉘어 진다.

영점사격에서의 표적지는 대충 이렇게 생겼는데, 탄착군이 가운데 생성 되야 한다.

쉬운말로 가운데에 총알 구멍이 나야한다.

군대들어가서 훈련소에서는 저기에다 3발인가? 쏴서 탄착군을 보고,

실제 기록사격은 괴뢰군 모양의 판때기가 있는데 거기다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20발을 쏜다 (20발 맞지?)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어볼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m , 200m, 250m에 있는 괴뢰군 모양의 판때기가 있는데 맞춰서 넘겨야 하는 것이다. [이거 기억이 확실하지 않음]

이거 근데 안맞춰도 바람소리에도 넘어간다는 풍문이 있다. ㅋㅋㅋㅋㅋ 옆에 사람꺼 맞춰주지 말고 ㅋㅋ

이러면 표적지가 아니라 눈에 구멍난다. ㅋㅋㅋㅋㅋ

3. 호흡

정확하게 조준했다면 호흡을 가다듬어야 하는데 호흡도 무척 사격에서 중요하다.

왜냐하면 호흡할때 아무래도 몸이 조금씩 흔들리니까 정확히 맞춘 조준점도 조금씩 흔들리고, 총구도 흔들린다.

스나이퍼 게임같은곳에서는 요새 호흡도 표현이 되니 해본사람은 알것이다.

왼쪽같은 경우 호흡이 불량해서 생기는 탄착군이다.

오른쪽 같은 경우는 자세가 불량해서 생기는 탄착군이다.

누구야 이거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쏘면 표적지에 절대로 못 맞출것이다.

장담한다. ㅋㅋㅋㅋㅋ 한번 해봐. 조교가 와서 때릴거야 ㅋㅋㅋ

호흡주기를 표현해봤다.

포인트는 숨을 조용히 쉬면서 조준점을 맞추고

숨을 들이쉬다가 반을 내뱉고 호흡을 멈춘다.

그 상태에서 격발한다. (방아쇠를 당긴다)

숨을 최대한 들이쉰게 100이라면 50정도 되는 상태에서 숨을 멈추고 쏜다.

격발할때 유의할 점은 자기가 당기는 지도 모르게 당겨야 한다는데 ㅋㅋㅋ

아무튼 너무 손가락을 깊이 넣지말고, 너무 방아쇠를 꽉 누르지 말자.

4. 복습

사격을 잘하기 위해서는

1. 자세가 중요한데 어깨에 총을 제대로 견착시키는게 중요하다.

2. 눈을 최대한 가늠쇠에 가깝게 해서 정확히 조준하는게 중요하다.

3. 호흡이 다 찬상태가 100이라면 50 상태까지 뱉고 멈춘후 격발한다.

이 3개가 주지하는 것은 총이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총을 쏘는 사람의 몸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조준을 하는 눈도, 조준점도 변하지 않으니, 그대로 맞추고 땡기면 된다. ㅋㅋㅋ

이거보고 사격 만점맞아서 특별휴가 받으면 나와서 나한테 한턱 쏴라 ㅋㅋㅋ

끝으로 목민심서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은 말했다. (병가백년불용, 불가일일무비)

“兵可百年不用, 不可一日無備”

 

사격 잘 하는 법

“포상휴가”

군대를 갔다 온 남자라면 누구나 그 달콤함을 알고 있을 것이다. 군 생활 중 어떠한 성과를 올렸을 때 나오는 보상인데 보통 자대 배치 이후부터 받기 시작한다.

그런데 사실 신병교육대에서도 받을 기회가 있긴 있다. 수료식 때 교육대장 상장을 받은 경우 자대로 가서 지휘관에게 제출하면 규정상 별도의 심의 없이 포상휴가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교육대장 상은 어떻게 받을까?

교육대마다 기준이 상이하지만 보통 ‘이 조건’을 충족하면 그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그것은 바로 ‘사격 만발’이다.

사격이란 경험치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어 처음 총을 잡은 사람이 잘 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신병교육대에서 사격할 때 만발이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래서 만발이 나온다면 수료식 때 상 받을 확률이 높아지고 최소 전화 정도는 하게 해줄 것이다.

사격의 중요성은 신병교육대뿐만 아니라 자대에서도 유효하다. 사격집중주(사격을 집중적으로 하는 주(week))때 만발을 쏜다면 아마 100% 포상휴가를 받을 것이다.

사격이 전투기술의 가장 기초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강조하고 있어서 사격만 잘 해도 주기적으로 포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사격이라는 것이 의외로 까다로워 만발이 쉽지 않다. 요즘엔 그래도 전투사격 방식으로 변경되어 20발에 13개 표적을 맞추는 거라 한 두 발 잘못 쏴도 만발이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물론 편법이다) 예전에는 20발에 20개 표적이라 한번 잘 못 쏘면 거기서 끝이었다. 신병교육대에서는 아직 예전 방식을 사용하여 20개 표적을 다 맞춘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잘 쏘는 사람도 한 발씩 삐끗 나기도 하는 게 사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사격을 잘 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야전교범 상에도 이 방법이 잘 나와 있지만 후보생 때 기초 군사훈련 이후로 본 적이 없어 개인적인 경험을 빗대어 풀어 보겠다.(보병출신도 아니고 예전 기억을 되살리는 거라 일부 용어나 설명에 오차가 있을 수도 있지만 큰 맥락은 같으니 양해 바랍니다)

1. 어깨 견착

보통 총을 주어졌을 때 어깨 견착만 봐도 이 사람이 미필인지 군필인지 알 수 있다.

예전에 작가가 미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만화. 저렇게 쏘면 반동 때문에 조준하는 부분이 눈에 맞을 수도 있다

총이란 쏘고 나면 반동이 있어서 총구가 흔들릴 수밖에 없어 총을 쏠 때는 어깨 견착을 하고 쏴야 그 반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어깨 견착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쏘는 순간 총구가 흔들려 표적을 맞출 확률이 떨어진다. 어깨 견착만 제대로 해도 절반 이상은 먹고 갈 수 있을 만큼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가끔 사격을 하고 총의 반동에 광대뼈가 부딪치기도 하는데 어깨 견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이다.

2. 호흡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는 과정에서 어깨 견착 부분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격 시에는 호흡을 멈춰야 한다. 교범 상에는 숨을 들이마신 다음에 2/3 정도 내뱉은 상태에서 멈춘 다음에 쏘라고 하지만 겪어본 결과 숨을 너무 크게 들이마시지만 않으면 그냥 멈추고 쏴도 큰 차이는 없었다. 아무튼 멈추는 게 중요하다.

3. 격발

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에도 총구는 흔들린다. 그래서 격발을 할 때는 갑자기 당기는 게 아니라 손가락 끝마디로 천천히 당겨야 한다. 방아쇠를 천천히 당기면 뭔가 걸리는 느낌이 있는데 스나이퍼들이 K-2를 쏠 때 17번? 정도 느낀다고 한다. 뭐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이 걸리는 느낌을 느끼면서 천천히 방아쇠를 당겨야 한다.

그래서 격발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격발을 해라’는 말이 있다. 내가 방아쇠를 당기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격발을 하라는 게 무슨 개소린가 싶겠지만 방아쇠의 걸림을 느끼다 보면 어느 순간 격발 되어 ‘아 이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격발 하라는 건가?’ 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부작용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격발 되어 총소리에 놀랄 수도 있다.

4. 접용점

어깨에 견착을 하고 표적을 조준하면 개머리판에 얼굴이 닿는 부분이 있다. 이를 접용점이라 하는데 접용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표적을 보는 가늠자와 가늠쇠가 일치하는 부분이 달라진다.

총에 얼굴이 닿는 부분을 접용점이라 한다. 왼손은 거들 뿐.

물론 접용점이 달라졌어도 맞는 경우는 많지만 사격을 할 때 중요한 것은 같은 조건으로 다른 표적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 미묘한 차이로 빗나가는 경우가 있다. 만발을 위해서라면 접용점을 떼지 않은 게 좋다.

하지만 전투사격이나 돌격 자세로 쏘게 되면 이 접용점을 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갑자기 조준을 하더라도 비슷한 위치에 접용점을 대는 연습이 필요하다.

5. 영점

영점사격이란 사람마다 얼굴형이나 시야가 다르기 때문에 총을 조준할 때 보는 지점도 다르다. 이 격차를 표적을 조준하는 가늠자의 조정을 통해 해소해야 한다. 쉽게 말하자면 내가 보는 대로 총이 나가게 조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실거리 사격 전에 영점사격을 통해 총과 내 시야를 일치시킨다.

영점사격을 할 때 떡잎을 가릴 수가 있는데 총을 쐈을 때 총알이 모여 있는 사람이면 사격도 잘한다. 물론 표적은 영점사격지 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영점사격을 잘 못 해도 표적을 맞출 수는 있다. 영점을 맞추고 조준만 잘하면 대충 쏴도 잘 맞는다. 중요한 것은 내가 보는 대로 총이 나가는 것이다.

영점사격은 보통 3발씩 3번 쏜다. 3발씩 쏠때 그 분포를 탄착군이라 하는데 3발이 모여있으면 영점 조정이 쉽지만 너무 퍼져있으면 조정하기 힘들다

6. 마음의 번뇌

위의 다섯 가지만 잘 지킨다면 총에 이상이 있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만발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격을 하면서 만발에 가까워질수록 불현듯 불안함이 느껴질 수 있다. 포상이 눈앞에 왔다고 생각하는 순간 ‘조금만 더 하면 만발인데 안 맞으면 어쩌지?’, ‘이 한 발에 포상이 달려있다’ 등등 마음의 번뇌가 일어난다. 그리고 이 마음이 번뇌가 일어나는 순간 표적을 맞출 확률이 줄어든다. 사격은 멘탈에 큰 영향을 받아 이 멘탈이 나가면 일을 그르칠 수가 있다. 그래서 간혹 사격 중에 총기 이상이 생기면 나중에 추가 사격의 기회를 줘도 다 맞추기 힘들다. 사격을 할 때는 그저 호흡, 조준, 격발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사실 영점 사격을 제외한 위의 5가지는 알고 있어도 쉽게 되지 않는다. 표적이 올라온 순간 긴장돼서 대충 조준선 정렬만 하고 쏠 것이다. 그리고 불합격해서 탄피를 들고 내려오는 순간에서야 기억날 것이다.

물론 대충 쏴도 합격 할 수 있다. 대신 만발은 힘들 것이다.

운좋게 만발이 나온다해도 저것들을 명심하지 않고 쏜다면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컨디션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한 것이다.

다음달에 입대하는 꼬꼬마인데요~

이왕 가는김에 열심히 또 잘하고싶은데 사격할때 팁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자잘한팁이라도요~

명사수가되고싶은데.ㅠㅠ

질문글이라 게시판성격에 안맞으면 알려주세요~ 바로 삭제할게요~

개인적인 사격 팁과 정보 모음

사격에 대해 궁금한게 많은거 같아 몰아서 쓰겠음.

난 20발중에 18발 쐈고, 엄청 잘쏜건 아니지만 못 맞췄을때 내가 뭘 잘못했는지는 확실히 알수 있었다.

사격은 K2 소총을 사용하고, 영점사격을 10발 쏜 뒤 영점 조절하고 하루나 이틀 뒤에 연습사격 10발, 기록사격 20발을 한꺼번에 진행함.

표적은 50미터, 100미터, 150미터 표적이 랜덤으로 나오고 표적을 거르면 부정행위다. 그렇다고 표적이 오래 서있으니까 급하게 쏠필요는 없음.

일단 점수엔 안들어가지만 영점사격이 엄청 중요함.

표적지를 한발도 못맞추거나 탄착군이 너무 퍼져있으면 영점을 어떻게 맞춰야할지 알수가 없는데, 이러면 점수가 좋게 나올수가 없다.

기록사격때 점수 좋았던 애들 보면 공통적으로 영점사격때 탄착군이 조밀하게 잘쏜 애들임.

영점 조절 방법이나, 얼마나 조정해야 할지는 걱정할 필요가 없음. 조절 방법 다 알려주고 교관이 표적지에 몇칸 조정할지 숫자 적어준다.

연습 사격을 하고 바로 기록사격을 한다.

그니까 연습사격 10발 쏘고 탄창만 교체해서 20발을 쏜다는 이야기임. 연습사격이 끝나면 바로 방송으로 몇발을 맞췄는지 알려준다.

표적지는 사람크기의 검은 판에 명치에 노란 점이 그려져 있다. 노란점을 정조준하고 쏘면 됨.

호흡, 조준, 파지, 격발, 유지 뭐 이런거 가르쳐줄텐데

호흡 멈추는건 자연스럽게 되고 제일 중요한건 조준을 제대로 하는거랑, 무의식적으로 격발하는거임.

FPS 게임할때처럼 손가락에 힘을 주면 총이 흔들려서 빗나간다. 최대한 방아쇠를 살살 당기면서 언제 총알이 나갈지 예측할 수 없어야 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요한 팁은 50미터랑 100미터는 좀 널널하게 쏴도 되는데 150미터 표적 나오면 겁나 빡집중하고 최대한 침착하게 쏴라.

콩알만하게 올라오는 표적이 150미터인데, 처음 보면 야 이걸 맞추라고?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집중해서 쏘면 다 맞음.

표적지에 맞았는지 아닌지는 즉시 알수 있다. 맞추면 표적지가 0.5초쯤 뒤에 바로 넘어가고, 안맞으면 한 3초 서있다가 넘어감.

안맞았나?하는 생각이 들때쯤에 넘어가면 안맞은거임.

교관이 반동이랑 총소리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고 겁주는데, 처음 사격장 들어가면 무슨 대포소리가 뻥뻥 들려서 쫄게 된다.

근데 엎드려 쏴 자세에선 반동은 별로 안쎄고, 총소리도 신기할정도로 작게 들려서 사격하는데 별 문제 없음. 괜히 쫄지말고 조준에나 집중하면 됨.

결과는 바로 사격장에서 나오면서 바로 알려준다. 사격 망하는 훈련병이 상상 이상으로 많음. 체감상 20%~25%는 최하점을 받는다.

잘쏘는 사람과 못쏘는 사람의 차이가 극명한 편임. 잘쏘는 사람은 거의 16발 이상 맞추고,

못쏘는 사람은 0발~6발 이정도에서 노는데 11발 이하는 전부 최하점임. 만발을 쏜사람(만발이 적으면 19발까지)은 따로 불러서 가점을 줌.

군대갈 솦붕이들을 위한 사격 팁

자대생활이고 뭐고 알아서해라

남들 사격 좆같다고할때 우리는 즐기면 된다

오늘은 곧 군지할 솦붕이를 위해 사격팁이나 몇자 적어보려한다

참고로 본인은 아직 짬찌지만

신교대 18/20 특

자대 19/20 17/20 18/20 특을 이 방법으로 기록했다.

1.정조준과 접용점

가면 다 배운다

굳이 깊게 파고들 필요는 없고

동심원을 만들기만 하면 된다.

동심원이 완벽히 보이는 위치가 접용점이다.

간부들이나 통제관들은 자꾸 머리를 움직이면 접용점이 틀어지니 주의하라고 하는데

동심원이 완벽히 보이는 지점 혹은 상태만 기억하고 있으면 아무 문제없다.

정 어렵다면 잔 기스나 테이프 등으로 표시하자.

신교대, 육훈소에서 총기 수입하라고 줄때나 훈련 대기중에 미리 연습하자.

가늠자 원이랑 가늠쇠울 원이랑 붙으면 탄이 조준선이 붙은 방향으로 튄다

이를 응용해서 상탄 하탄 보정하는 방법도 있다.

2. 양안조준

오늘 글 쓴 이유다.

두눈 다 뜨고 쏘는건 한눈 뜨고 쏘는것보다 잘맞는다.

물론 접용점이나 견착 방아쇠 압력을 거의 완벽히 했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오른눈(좌수자일경우 왼눈)으로 조준하고

반대쪽 눈을 뜬다.

그 상태에서 조준하고 있는 눈쪽의 초점을 더 잡아서 동심원(혹은 조준선)을 의식한다.

이 상태에선 한눈 조준보다 시야가 넓어지며, 동시에 내가 쏜 탄이 어디에 착탄하는지 볼수 있다.

이게 뭔 개 병신같은 소리냐고 하겠지만

실제로 해 보면(전동보다는 gbb가 효과가 좋다) 차이를 알수 있다.

착탄점을 보며 동시에 접용점을 의식하며 세밀하게 조준점을 변경하면 250m 타겟도 머리를 맞출수 있다.

영점을 완벽히 맞추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자. 직접 맞추게 해주는 경우도 잘 없거니와 간부도 사람인지라 완벽이란 잘 없다.

3.방아쇠 압력

전동건은 해당 안되지만 가스건과 실총은 방아쇠 압에 따라 착탄점이 달라진다

방아쇠를 확 당길때 생기는 미세한 총구 이동으로 착탄점이 틀어지는 경향이 있고,

이는 장거리일수록 심해진다.

방아쇠를 당길때에는 0->100으로 가는것이 아닌

25-25-25-25 의 힘 배분을 거쳐 100의 방아쇠 압을 달성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5초의 시간을 두고 5초를 꽉 채워서 균일한 방아쇠 압으로 발사하는 연습을 하자.

숙달되면 3초로 줄여서 연습하자.

이상의 방법들은 에어소프트건(전동말고)에도 잘 적용이 된다.

전동도 방아쇠 빼고는 다 적용된다.

애지간해선 자대나 신교대에서는 도트사이트를 주지 않기 때문에

아이언 사이트나 권총으로 사격 연습을 미리 해두면 자대생활중에도 총창인생을 살수 있고

사격 솜씨로도 자랑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사격 특급이 알려주는 사격훈련 꿀팁!

사격 특급이 알려주는 사격훈련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사격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군인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총! 이 총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훈련을 받는 지에 대한 내용이 바로 이번 기사의 주제입니다. 거기에 사격훈련에서 특급을 받은 병사의 꿀팁까지 담아서 알차게 준비해봤는데요.

사격 특급이 알려주는 사격훈련 꿀팁! 지금부터 그 내용을 소개해드릴게요ㅎㅎ

먼저 사격훈련이란 군사 훈련의 한 가지로 사격술에 대한 훈련을 말합니다.

이 사격 훈련의 종류와 순서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 사격술 예비훈련(PRI)

– 영점사격

– 실거리 사격

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격훈련의 첫번째 단계,

사격술 예비훈련(PRI)는 ‘사격 전에 사격의 요령을 예습하는 훈련’으로 사격의 기본인 정조준 개념 숙지, 호흡조적 요령 획득, 격발요령 획득, 사격 자세 연습을 모두 일컫는 용어라고 합니다.

두번째 단계,

영점 사격은 총을 쐈을 때 조준한 지점에 정확히 맞출 수 있도록 영점을 잡는 과정으로 사격은 실탄사격이며 25m 거리에 설치된 표적지에 3발씩 3번 사격을 합니다.

합격기준은 영점획득 판정을 받으면 합격입니다.

마지막 단계로,

실거리 사격은 실제 거리에 맞춘 사격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통상 3개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레벨1 – 입사호쏴 10발과 엎드려쏴 10발

레벨2 – 입사호쏴 10발과 이후 서서쏴 3발, 앉아쏴-엎드려쏴 반복 7발

레벨3 – 표적을 근거리에 세워놓고 표적과 직각방향으로 걷다가 호각이 울리면 몸을 틀어 표적에 사격

합격기준은 20발 중에서 12발을 맞히면 합격이며, 특급을 받으려면 18발이상을 맞춰야 합니다.

그 외에도 야간사격이라는 야간에 하는 사격훈련이 있는데요.

야간사격 때는 예광탄이라는 탄두에 발열물질을 묻힌 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사격훈련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이제 드디어 사격 특급의 사격훈련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Q. 사격 꿀팁에는 어떤것이 있나요?

특급병사 : 어깨 견착을 잘하는 것, 호흡조절(총을 쏠 때 숨을 참아야한다), 검지 첫번째 마디로만 살짝 방아쇠 당기기, 실거리 사격 순서 잘 외우기 등이 있습니다.

Q. 사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급병사: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 입니다! 교육내용을 주의 깊게 들어서 사고에 대비해야 합니다. 사격훈련은 실전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사격소리가 엄청 크기 때문에 꼭 이어플러그를 잊지말고 착용하세요~~

이렇게 사격훈련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이 기사를 통해 나중에 사격훈련을 하게 될 분들에게는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사격 훈련에 대해서 모르셨던 분들에게는 나라와 여러분들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사격 훈련을 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춘예찬 윤신혜 곰신기자>

키워드에 대한 정보 사격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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