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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체인(sidechain)은 블록체인의 메인체인 옆에 나란히 붙어서 작동하는 하위체인을 말한다. 사이드체인만의 독립된 노드를 구성하지 않고, 기존 메인체인의 노드에 사이드체인의 노드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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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라면 꼭 알아야 할 사이드체인 설정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DM, 팝 등 요즘 나오는 일레긑로닉 음악들에 필수로 쓰이는 테크닉이니 꼭 알아두세요 🙂
(강의는 큐베이스 7.5 버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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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체인 – 나무위키
SeChain.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어하기 위해 레벨을 제어하는 신호를 사이드 체인 신호 (Se Chain Signal) 혹은 키 신호 (Key Signal)라고 합니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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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확장성 솔루션 Side chain이란? feat. Plasma
사이드 체인은 안전하게 자신의 자산을 다시 메인 체인에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에서 Security를 찾는다. 이 Signiture과정은 Exit의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장치 …
Source: joycehong0524.medium.com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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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체인 (Sidechain) – 블록체인의 혁명 – 브런치
사이드체인(Sechain)은 컬러드코인(Coloredcoin), 메타코인(Metacoin), 멀티시그(Multi-sig)기술 등의 유기적 결합물로, 블록체인 상에서 신규자산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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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확장성 – 사이드체인과 지불 채널 – Binance Academy
사이드체인은 별개의 블록체인입니다. 그러나 독립적인 플랫폼은 아니며, 어떤 식으로든 메인 체인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메인 체인과 사이드체인은 상호 …
Source: academy.binance.com
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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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의 다이나믹 코인] ‘이더리움의 인터넷’ 폴리곤(MATIC …
사이드체인 방식과 레이어2 프로토콜 방식입니다. 폴리곤은 지난 2017년 메틱 네트워크라는 플라즈마 방식의 사이드체인으로 출시가 됐는데요.
Source: signal.sedaily.com
Date Published: 1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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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체인
KMZ 사이드 체인은 복잡성을 캡슐화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규제 요구 사항, 비공개 동작, 강력한 스크립팅 언어 및 기타 특별한 관심사가 있는 원장들은 실질적으로 CSL …
Source: why.cardano.org
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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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계열 – 사이드 체인(Side-Chain) : 네이버 블로그
사이드-체인 (Se-Chain)은 컴프레서 안에 내장된 기능중 하나입니다. . 로직프로에 기본 내장된 컴프레서 우측 상단을 보면 사이드 체인이라는것을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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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이드 체인
- Author: 이주현의 큐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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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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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체인 (Sidechain) – 블록체인의 혁명
사이드체인 (Sidechain)
– 블록체인의 혁명 (Blockchain to The Next Level) –
사이드체인(Sidechain)은 컬러드코인(Coloredcoin), 메타코인(Metacoin), 멀티시그(Multi-sig)기술 등의 유기적 결합물로, 블록체인 상에서 신규자산 발행 및 거래를 위해 사용되는 핵심기술이다. 사이드체인 기법을 통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자산들을 서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 위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전혀 다른 텐더민트(Tendermint) 블록체인 위에서 비트코인과 이더(Ether)를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한계 (Limitation of Bitcoin Blockchain)
사이드체인은 최초, 비트코인이 가진 고유한 한계점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비트코인은 분명히 혁신이었으나, 최초의 모델이 으레 그러하듯 이내 많은 한계점들을 노출했다.
느림 (Slow)
각 블록생성 간격이 10분이므로, 자신의 거래가 블록체인에 기록되었는지를 확인하려면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수십 분을 기다려야만 한다. 또한 이체받은 코인을 사용하기 위해 이체확인(Confirmation)을 받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길어진다. 속도가 너무 느린 것이다.
오직 비트코인 (Only Bitcoin)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서는 오직 비트코인만 이체가 가능했다. 따라서 이종 화폐와 교환을 하려면 결국 중앙화 된 웹거래소 서비스 등을 사용해야 한다. 결국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가진 보안적, 탈중앙화적 이점을 허무하게 포기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오직 비트코인 스크립트 (Only Bitcoin Script)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너무나 제한적이다. 따라서 창의성 발휘나 고급이체 조건 설정 또는 스마트 컨트랙트 코딩이 불가능하다. 다른 다양한 블록체인들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아무것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높은 보수성 (Non-flexible Chain)
비트코인은 현재 버전이 ‘0.12.1(2016-07-20)’으로 아직도 베타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조 단위가 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나 커뮤니티원들 간의 논쟁, 많은 수의 이해관계인들 때문에 쉽사리 비트코인을 수정하거나 실험을 해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결국 실험을 위해서는 ‘이미 베타버전인 비트코인’의 베타버전(testbed)을 따로 또 만드는 방법뿐이다.
거래공개 (Non-Confidential Transaction)
비트코인 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는 만천하에 공개된다. 기밀성을 지킬 수 없는 구조이다.
사이드체인의 탄생 (The Birth of Sidechain)
비트코인 블록체인 자체는 너무나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비트코인이야말로 가장 높은 가치를 저장하고 있는 암호화폐계의 기준통화이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을 다른 블록체인에서 거래할 방법은 없을까?
비트코인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올라갈 수 있다면, 다양한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나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DApp)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의 속도가 걱정이 된다면, 속도가 빠른 다른 블록체인에 비트코인을 올려서 사용하면 될 것이고 응용성을 원한다면 이더리움(Ethereum)에, 기밀성을 원한다면 대쉬코인(Dashcoin) 등의 블록체인에 올려서 거래를 하면 될 것이다.
간단하게 답을 찾을 수 있다. 비트코인의 소유자가 해당 코인을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 올려서 거래하고자 할 경우,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있는 비트코인을 ‘동결(Freeze)’시키고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이 비트코인에 해당하는 ‘상응물(counterpart)’을 만들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후 거래된 ‘상응물’의 소유자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있는 진짜 비트코인으로 이 상응물을 교환해 갈 수 있다.
즉,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비트코인을 동결하고, 이에 상응하는 코인을 사이드체인에 생성해서, 사이드체인 위에서 사이드체인의 혜택을 누리며 거래를 하고, 이를 마치면 다시 해당 상을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비트코인을 수령하는 것이다. (위의 경우 이더리움이 곧 사이드체인이 되는 셈이다)
사이드체인의 작동 (Sidechain Mechanism)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의 비트코인의 ‘소유권 이전행위(Transfer of Value)’를 있는 그대로 보면 다음과 같이 풀이할 수 있다.
1) 누군가가 특정 비트코인(Unspent Bitcoin Output)의 소유권 이전을 공개키와 개인키로 증명을 통해 승인한다.
2) <이 순간 비트코인은 이체가 실행된다>
3) 이렇게 다른 계좌로 이동된 코인을 또 다른 누군가가 공개키와 개인키를 이용해 소유권을 증명하고 이체를 승인한다.
4) <이 순간 비트코인은 이체가 실행된다>
5) 위의 반복
이러한 이체내용은 블록에 기록됨으로써 되돌릴 수 없는 비가역적 기록(Irreversible record)으로 남겨진다. 그리고 네크워트의 모든 참여자들이 해당 내용을 전달받고 보관하게 된다.
그렇다면, 비트코인(Bitcoin)을 이체하여 비트코인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이체권한(The right to Transfer of Bitcoin)’ 자체를 이체하여 소유권 이전에 사용하면 어떨까?
비트코인을 텐더민트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하고자 한다고 가정했을 때 다음의 순서를 따를 것이다.
1) 비트코인을 특정한 목적으로 생성된 계좌에 전송한다.
2) 당신은 해당 비트코인에 대한 권한을 잃으며 그 비트코인은 동결(immobilized)된다.
3) 동시에 반대급부로, 그 비트코인에 상응하는 코인이 텐더민트 블록체인 위에 생성된다. (그 코인은 상응물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냥 비트코인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4) 해당 코인을 텐더민트 블록체인 위에서 다양한 다른 코인이나 기타 상응물들과 자유롭게 거래한다.
5) 해당 비트코인의 최종 소유자가 이를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있는 원래의 비트코인으로 바꾸고자 한다.
6) 텐더민트 위에 생성되었던 비트코인은 삭제되고, 실제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의 비트코인의 동결이 풀린다.
7) 최종 소유자는 자신의 이체권한을 해당 비트코인에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비트코인을 다른 블록체인 위에서 자유롭게 다른 코인들과 거래할 수 있었다. 또한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해당 코인을 동결시킨 소유자와, 사이드체인 위에서 거래가 종료되고 최종적으로 권한을 가지게 된 소유자가 ‘동일’하지 않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블록체인 간 소통 (Blockchain Interoperability)
블록체인 간의 상호운용(Interoperability)이 가능해진다는 것은 여러 가지를 의미한다. 그간 단절되어 있었던 암호화폐들을 한 곳에 모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모듈이 부족한 코인은 더 나은 모듈을 적용한 블록체인에 올려서 해당 모듈의 이점을 자유롭게 누린다. 굳이 모든 거래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도 좋다. 리플사의 인터 레저(Interledger)의 사례처럼, 기밀성이 보장되는 블록체인에서 자유롭게 거래하고, 다른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또 다른 블록체인에서 해당 기능을 누리면 되는 것이다.
사이드체인 기법은 각 블록체인에 귀속되어 있던 화폐들을 자유롭게 만든다. 단순히 자유로운 것뿐 아니라, 해당 블록체인의 보안성을 건드리거나 수정 패치를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여러 가지 모듈을 적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이 분야의 혁명이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이러한 기능을 도입하고자 노력하는 스타트업들이 존재한다. 블록스트림(Blcokstream), 루트스탁(Rootstock), 컨센시스(ConsenSys), 카운터파티(Counterparty), 코인프리즘(Coinprism), 텐더민트(Tendermint) 등이 그것이다.
사이드체인이 가져오는 혁신 (Revolution Triggered by Sidechain)
블록스트림(Blockstream)은 사이드체인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쌓은 팀이며, 최근에는 무료공개용 특허를 냄으로써 대중에 사이드체인의 상용화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사이드체인 기법을 통해 빠르고 비밀이 보장되는 이체를 가능하도록 하는 ‘엘리멘트 프로젝트(Element Project)’를 발족하여 진행하고 있다. (블록스트림의 사이드체인 백서)
루트스탁(Rootstock)은 사이드체인을 통해 금융권을 집중 공략하고자 한다. 특히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이라는 모토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데, 소외된 계층이나 발달된 은행시스템이 없는 제3국 등에 안전한 금융을 공급하고자 하는 인류애적인 프로젝트이다. 이미 ‘금융포용’은 G20의 공식의제로 채택될 정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주제이며 빌게이츠의 게이츠 재단에서도 fspmaps.com 등을 통해 금융포용을 실천하고 있다. 루트스탁은 현재 아르헨티나나 제3국 또는 부패한 정부로 인해 은행의 신뢰도가 낮은 지역들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금융을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사이드체인을 사용하고자 한다.
컨센시스(ConsenSys)는 이미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사이드체인 개념인 ‘BTC RELAY’를 개발하였다. 또한 컨센시스 엔터프라이즈(ConsenSys Enterprise)를 발족하여, 딜로이트(Deloitte)와 공동으로 더 안전하고 사적인 IoT, 자산관리, 담보물관리 등의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사이드체인의 사용기법은 리플(Ripple)에서 진행하는 인터 레저(Interledger)와도 일맥상통한다.
카운터파티(Counterparty)는 사이드체인 개념을 활용하여 비트코인에 스마트컨트랙트를 입힐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또한 STORJ 팀과 협업하여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스마트 결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코인프리즘(Coinprism)은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든지 간편하게 사이드체인을 생성하고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모델을 개발하였고 보급중에 있다. 오픈체인에서는 보안적으로 안전하면서도 실시간 수준의 빠른 거래가 가능하다.
텐더민트(Tendermint)는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사이드체인(sidechain), 샤딩(Sharding)개념을 이용하여 이체의 실시간성, 스마트컨트랙트, 데이터 분산처리, 블록체인 Inter-operability까지 종합적으로 구현하는 블록체인을 개발 중에 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사이드체인이 아니다. 그러나 특정한 블록체인의 작업을 외부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이드체인의 개념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기에 위에 함께 언급되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사이드체인 기법은 각각 특징이 명확하며 장단점이 뚜렷하게 존재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이드체인은 블록체인이 가지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도우며, 실제 단절된 채로 남겨진 각각의 블록체인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한다. 미래 블록체인 운용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기술이다.
블록체인 확장성 – 사이드체인과 지불 채널
들어가며
확장성은 요구 사항이 증가할 때 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 확장되는 능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여 기기의 성능을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특정 작업을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에서 확장성은 더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위해 용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 과 같은 프로토콜에는 많은 강점이 존재하지만, 확장성만은 예외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에서 운영된다면, 관리자가 속도와 처리량 을 높이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운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치(예를 들면, 검열 저항과 같은)는 블록체인 사본을 동기화 한 다수의 참여자들에게서 나옵니다.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
비트코인 노드 를 운영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간단한 기기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천 개의 노드가 서로에 대해 최신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용량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온체인(on-chain)에서 처리될 수 있는 트랜잭션에는 한계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크기가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너무 커지거나 너무 빠르게 업데이트 되면, 노드는 이를 따라갈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블록 이 너무 크면, 네트워크 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병목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블록체인은 정기적으로 출발하는 하나의 열차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객실의 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며, 좌석 티켓을 얻기 위해서 여행자는 입찰을 해야 합니다. 만약 모두가 동시에 기차를 타려고 한다면, 가격은 높아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트랜잭션이 지연되어 막히는 네트워크에서는 자신의 트랜잭션이 제 시간에 포함되게 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더 많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한 가지 해결책은 객실을 더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더 많은 좌석이 있다면, 처리량이 높아질 것이고, 티켓 가격은 낮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전처럼 좌석이 모두 채워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객실은 계속해서 넓어질 수 없으며, 블록 또는 블록 가스 확장에도 한계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되면 네트워크에서 노드가 운영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되는데, 하드웨어가 최신 상태를 유지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이 맞닥뜨린 도전 과제를 설명하기 위해 확장성 트릴레마(Scalability Trilemma)라는 용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는 확장성, 보안, 탈중앙화 사이에는 언제나 대가가 필요하다는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여기에는 일종의 특이한 관계가 존재하는데, 두 속성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출 경우, 세 번째 속성이 취약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이들은 보안이나 탈중앙화가 블록체인 자체에서 극대화 되어야 되는 반면, 확장성은 오프 체인(off-chain) 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프체인 확장성 해결책이란 무엇인가요?
오프 체인 확장은 블록체인 크기를 증가시키지 않고, 트랜잭션이 체결되게 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프로토콜들은 트랜잭션을 메인 체인에 올리지 않고도, 사용자가 자금을 전송하거나 수신할 수 있는 체인에 접속할 수 있게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해당 영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접근법인 사이드체인과 지불 채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것입니다.
사이드체인 소개
사이드체인이란 무엇인가요?
사이드체인은 별개의 블록체인입니다. 그러나 독립적인 플랫폼은 아니며, 어떤 식으로든 메인 체인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메인 체인과 사이드체인은 상호 운영이 가능하며, 이는 두 체인 간에 자산이 자유롭게 이동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자금이 전송되는 것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자산이 메인 체인에서 이동되어 특정 주소 에 입금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해당 자산은 진짜로 전송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주소에 동결되게 되며, 사이드체인에 해당하는 금액이 발행됩니다. 보다 간단한 방법(비록 중앙화된 옵션이지만)은 사이드체인에 입금된 것을 자산으로 교환해 주는 관리인에게 자금을 전송하는 것입니다.
사이드체인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우리의 친구 앨리스가 다섯 개의 비트코인을 갖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녀는 비트코인 사이드 체인에서 이에 상응하는 자산-사이드코인(sidecoins)-과 비트코인을 교환하고자 합니다. 해당 사이드체인은 양방향 연결(two-way peg)을 사용하며, 사용자는 메인 체인에서 사이드체인으로, 혹은 그 반대로 자신의 자산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체인은 별개의 블록체인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는 다른 블록, 노드, 검증 메커니즘 을 갖습니다. 사이드코인을 얻기 위해 앨리스는 다섯 개의 비트코인을 다른 주소에 전송할 것입니다. 다섯 개의 비트코인은 이를 전달받고 앨리스의 사이드체인 주소에 다섯 개의 사이드코인을 입금할 누군가의 소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소프트웨어가 특정 지불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사이드코인이 입금되는 최소한의 신뢰만이 필요한 일종의 대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앨리스는 자신의 코인을 사이드코인으로 변환했지만, 언제라도 자신의 비트코인을 되찾기 위해 해당 과정을 반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앨리스는 사이드체인에 접속하게 되었으며, 해당 블록체인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앨리스는 메인 체인에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이들에게 사이드코인을 전송하거나 수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앨리스는 밥의 바이낸스 후드티에 대해 하나의 사이드코인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앨리스가 비트코인을 되찾고자 한다면, 나머지 사이드코인을 특정 주소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트랜잭션이 확정된 후, 네 개의 비트코인의 동결이 해제되고 앨리스가 소유한 메인 체인의 주소로 전달될 것입니다.
왜 사이드체인을 이용하나요?
이쯤에서 궁금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앨리스는 왜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사이드체인은 비트코인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은 각 요소들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정교하게 설계된 시스템입니다. 비트코인은 가장 안전하고 탈중앙화된 암호화폐이지만, 처리량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수단들보다 비트코인 트랜잭션이 빠르긴 하지만,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과 비교할 때는 여전히 느립니다. 블록들은 십 분마다 마이닝 되며, 네트워크가 혼잡할 경우 수수료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소규모 지불에 분명 높은 수준의 보안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커피를 사려는 앨리스는 트랜잭션이 승인될 때까지 기다리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앨리스는 줄에서 기다려야 할 것이며, 트랜잭션이 승인될 때쯤 그녀의 음료는 차갑게 식어버릴 것입니다.
사이드체인은 일률적인 규칙들에 종속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사이드체인은 작업 증명(PoW) 기능을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 합의 메커니즘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단일한 검증자를 신뢰하거나, 해당 요인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메인 체인에는 없는 업그레이드를 더할 수도 있으며, 더 큰 블록 을 생성하고, 더 빠른 지불이 이뤄지게 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사이드체인에서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해도 이는 기반이 되는 체인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이드체인을 실험적인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다수의 합의가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기능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용자가 장단점을 기꺼이 감수한다면, 사이드체인은 확장성 문제에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효과적인 과정일 수 있습니다. 메인 체인 노드는 사이드체인의 모든 트랜잭션을 저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앨리스는 하나의 비트코인 트랜잭션을 통해 사이드체인에 접속할 수 있으며, 수 백 개의 사이드코인 트랜잭션을 수행한 뒤 이를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단 두 번, 앨리스가 이에 들어가고 나올 때만 관여하게 됩니다.
이더리움 플라즈마는 이와 유사하지만, 몇 가지 주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더리움 플라즈마란 무엇인가요?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불 채널 소개
지불 채널이란 무엇인가요?
지불 채널은 확장성 영역에서 사이드체인과 동일한 목적을 수행하지만, 근본적으로 무척 다른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사이드체인처럼 지불 채널은 블록체인이 너무 비대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트랜잭션을 따로 떼어 놓습니다. 그러나 사이드체인과 달리 지불 채널은 별도로 작동하는 블록체인을 필요로 합니다.
지불 채널은 스마트 콘트랙트 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트랜잭션을 블록체인에 전송하지 않고 거래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강제되는 두 당사자 사이의 합의에 기반합니다.
지불 채널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라이트닝 네트워크 처럼 잘 알려진 모델에서, 두 당사자는 먼저 공동으로 소유한 하나의 주소에 코인을 입금합니다. 이는 다중 서명 주소인데, 자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앨리스와 밥이 이러한 주소를 생성했다면, 둘 모두의 동의가 있을 때에만 자금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앨리스와 밥이 10 BTC를 각각 하나의 주소에 입금했고, 해당 주소에는 이제 20 BTC가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앨리스와 밥이 각각 10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적힌 잔고 증명서를 갖고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앨리스가 밥에게 하나의 코인을 주고자 한다면, 이들은 앨리스는 9 BTC, 밥은 11 BTC를 갖고 있다고 잔고를 업데이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앨리스와 밥은 해당 잔고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이를 블록체인에 전송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앨리스가 5 BTC 밥이 15 BTC를 갖고 있다고 해 보겠습니다. 그들은 이제 해당 잔고 증명서를 자신들의 주소로 전송하는 트랜잭션을 생성하고, 서명하고,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앨리스와 밥의 잔고 증명서에는 열 개, 백 개, 또는 천 개의 트랜잭션이 기록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 두 번의 온체인 활동만 블록체인과 관련되는데, 한 번은 첫 입금 트랜잭션이고, 다른 한 번은 마지막에 잔고를 재분배할 때 입니다. 이 두 번 외의 다른 모든 트랜잭션은 오프체인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없으며, 거의 즉각적으로 체결됩니다. 마이너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블록 승인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경우를 위해서 두 당사자가 협력해야 하며, 낯선 이들 사이에서는 이상적이라 할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정 메커니즘 을 사용해 상대를 속이려 할 때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참여자들은 서로를 신뢰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교류할 수 있습니다.
지불 라우팅
지불 채널은 다수의 트랜잭션을 필요로 하는 두 당사자에게 분명 편리한 것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해당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앨리스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주체에게도 자금을 지불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밥이 캐롤에게 채널을 개설하고, 앨리스가 충분한 금액을 갖고 있다면 캐롤에게 자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앨리스는 밥의 사이드체인에 자금을 전송하게 되고, 다음으로 밥은 이를 캐롤에게 전송하게 됩니다. 캐롤이 다른 참여자 댄과 연결되어 있다면, 동일한 식으로 자금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해당 네트워크는 모든 이들이 다수의 구성원들과 연결되어 있는 분산화된 망으로 발전합니다. 목적지에 이르는 다양한 길이 있기 마련이며, 사용자는 가장 효율적인 것을 택할 것입니다.
마치며
우리는 기반 블록체인에 부담을 주지 않고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하는 두 가지 확장성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사이드체인과 지불 채널 기술은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기반 레이어 트랜잭션의 단점을 우회하고자 하는 이들에 의해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더 많은 사용자들이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탈중앙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블록체인 크기가 커지는 것을 제한하여 새로운 노드가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해야만 합니다. 오프체인 확장성 해결책을 지지하는 이들은 머잖아 메인 체인은 금액이 큰 트랜잭션에만 사용되거나 사이드체인을 연결하거나 해제할 때, 지불 채널을 열고 닫을 때만 사용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사이드체인
사이드체인과 관련하여, 카르다노는 Kiayias, Miller 그리고 Zindros가 작업 증명의 증명(Proofs of proofs of works)의 결과물을 기반으로 개발한 (KMZ sidechains)을 지원할 것 입니다. 구체적인 설계는 이 백서의 범위를 벗어납니다만, 이 개념은 CSL에서 모든 Cardano Computation Layer 또는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다른 블록 체인으로, 자금을 안전하고 상호작용 없이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KMZ 사이드 체인은 복잡성을 캡슐화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규제 요구 사항, 비공개 동작, 강력한 스크립팅 언어 및 기타 특별한 관심사가 있는 원장들은 실질적으로 CSL에게는 블랙 박스들입니다. 하지만, CSL 사용자는 계산이 완료되면 회계와 자금에 대한 것을 알수 있다는 것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 계열 – 사이드 체인(Side-Chain)
킥스타트 장점 -> 사용법이 너무나 단순하고 쉽다
단점 -> 너무 단순해서 정밀 컨트롤이 안됨
LFO툴 장점 -> 유저가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엄청난 효과가 나올수있다!
단점 -> 잘못쓰면 이상함..
사이드 체인은 EDM장르에서 만큼은 100%필수라고 할 수 있는 이펙터입니다.
4비트로 단순히 찍은 코드 사운드도 내가 어떻게 킥을 찍었느냐에 따라서 오묘한 그루브를 줄수도 있는데,
이런 꿀렁꿀렁한 사운드는 트로피칼 하우스를 찾아 들어 보면 되겠습니다.
* 사이드 체인은 어떠한 소리에 특별한 리듬감을 주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믹스할때도 많이 사용합니다.(원래 사이드체인의 목적)
베이스의 음역대와 킥의 음역대가 겹쳐지면 저음역 소리가 둔탁하게 뭉친것처럼 들리는데, 이럴때 사이드 체인으로 분리 시켜줄수 있습니다.
킥과 베이스 둘다 잘 안들리게 하기보단, 하나를 포기하고 나머지 하나를 잘들리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요, 우선순위는 킥입니다!
베이스는 잘 안들려도 그만이지만 킥이 잘 안들리면 노래가 재미없거든요 !
그래서 베이스와 킥이 함께 나오는 곳 만큼은 베이스가 킥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는 형태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 드럼같은 타악기 친구들은 미디로 찍어도 다시 샘플을 트랙별로 나누어 정리하는걸 좋아하는데요,
Pitch가 다른 것들(Tom 혹은 Snare)은 또 다른 개별 트랙으로 다시 나눕니다.
이 경우 제가 사이드 체인을 어떻게 거는지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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