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 매출 | [재택플러스] 삼성전자 ‘매출 300조·10만 전자’ 전망은? (2022.01.13/뉴스투데이/Mbc) 2004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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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2021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 호황기로 불린 지난 2018년을 뛰어넘는 실적인데요,
올해는 꿈의 매출액 3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란 기대까지 나옵니다.
오늘 +NOW에서는 삼성전자, 과연 ’10만 전자’로 갈 수 있을지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NOW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교보증권 최보영 연구원과 함께합니다.
먼저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부터 알아보고 갈까요?
◀ 최보영/교보증권 연구원 ▶
네, 지난해 매출 279조400억 원, 영업이익 51조5700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는데,
전년 대비 매출은 17.83%, 영업이익은 43.29%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고, 영업이익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었던 201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역대 3번째입니다.
◀ 앵커 ▶
올해 삼성전자의 매출이 3백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 과연 가능할까요?
◀ 최보영/교보증권 연구원 ▶
네, 시장조사업체 에프엔가이드가 11일 기준으로 추정한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에 대한 증권사 전망 평균치는 305조900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전망이 실현된다면, 엄청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국내 기업 연매출 3백조 원은 아직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고,
세계적으로도 매출액 기준, 글로벌 톱10에 진입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제조업 부문에서 연매출 3백조 원을 넘긴 기업은 폭스바겐과 애플, 토요타 정도인데, 이들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겁니다.
◀ 앵커 ▶
정말 대단하네요, 그런데 실적도 실적이지만 많은 분들이 역시 주가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지난달 초만해도, ‘7만 전자’로 가느냐, ‘6만 전자’의 늪에 빠지느냐 했던 주가, 최근 회복세인가요?
◀ 최보영/교보증권 연구원 ▶
연말 ‘산타랠리’ 때 다시 8만 전자가 됐다가 지금은 7만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전자 주가 부진의 원인이었던 반도체 D램 가격 추세나 오미크론 변수나,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 움직임, 환율 상승 등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앵커 ▶
방금 말씀하셨지만, 삼성전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특히 D램 가격이 주가를 좌지우지 하곤 하는데요, 언제쯤 회복될 것으로 보시나요?
◀ 최보영/교보증권 연구원 ▶
업황 개선 시점에 대한 기관 별 예측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대부분은 빠르면 2분기부터 D램 가격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메모리나 반도체용 기판과 같이 세트를 구성하는 부품들의 생산이 이루어지면서 글로벌 병목현상 해소되고 있고요.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의 반도체 공장이 있는 중국 시안지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재고가 줄어들어 아무래도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겠죠?
◀ 앵커 ▶
최근 세계적으로 시장의 기대가 큰 게 메타버스 산업의 발전인데요. 여기에도 삼성전자 반도체가 영향을 받죠?
◀ 최보영/교보증권 연구원 ▶
네, 애플에서 올해 말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기기를 출시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이를 통해 메타버스 사용자 수가 늘어나면 이를 구현할 서버용 D램 수요가 크게 증가하거든요
실제로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가 당초 예상과 달리 메모리반도체 주문을 늘리고 있습니다.
◀ 앵커 ▶
반도체말고도 스마트폰, 모바일이나 다른 가전 분야에서도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반도체 이외 분야의 전망은 어떤가요?
◀ 최보영/교보증권 연구원 ▶
네, 반도체 부문 등 부문별 매출이 이번에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삼성전자는 반도체가 아닌 다른 부문의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따라서 메모리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주가를 견인할 요소들은 다양합니다.
우선 스마트폰인데요.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과 베트남 공장 생산차질로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밀고 있는 폴더플 폰의 판매량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요.
플래그쉽 제품으로 통하는 갤럭시 S시리즈 신제품인 S22도 2월 초에 언팩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매출과 순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 지난해 16년 연속 세계 시장에서 정상을 지켜낸 TV부문의 성장세가 견조하고,
내 마음대로 색상과 모양, 기능을 맞출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 시리즈도 인기입니다.
◀ 앵커 ▶
삼성전자가 대형 인수합병, M\u0026A를 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오는데요…
◀ 최보영/교보증권 연구원 ▶
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01조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자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 대형 M\u0026A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 최대 전자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에서 한종희 부회장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며 이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는데요.
로봇, 인공지능 AI, 차량용 반도체 분야 등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앵커 ▶
방금 CES 말씀하셨는데요,
이번 CES를 통해서 삼성전자가 굉장히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오더라고요.
◀ 최보영/교보증권 연구원 ▶
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대체불가능토큰 NFT를 TV를 통해 구매하고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고요.
NFT 예술품을 구매해도 그림처럼 걸어놓고 볼 공간이 없었는데 TV를 액자 삼아 NFT작품을 거래할 플랫폼을 선보인 겁니다.
자사의 가전제품을 통합해 제어하고 각종 작업을 수행할 스마트홈 사업에서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미래 세상을 다룬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일명 ‘집사 로봇’이 주인공입니다.
사용자와 대화를 주고 받고 저녁 식사 준비 같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로봇도 공개됐습니다.
◀ 앵커 ▶
미래 사업에 대한 다양한 투자를 통해 앞으로 삼성전자가 더 도약하고,
주가도 상승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32431_35752.html
#재택플러스, #삼성전자,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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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출 77조…역대 두번째 실적 – 매일경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글로벌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 다양한 악재를 이겨낸 결과다. 7일 삼성전자는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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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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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매출 77조7800억원 ‘역대 최고’… 반도체

삼성전자, 1분기 매출 77조7800억원 역대 최고 반도체·스마트폰 쌍끌이종합 삼성전자는 28일 2022년 1분기 매출 77조7815억원, 영업이익 14조1214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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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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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 기업정보 – 초봉 4,800만원 | 잡코리아

산업. 이동전화기 제조업. 사원수. 113,078명. (2021.12.31) ; 기업구분. 대기업. 설립일. 1969.01.13. (54년차) ; 자본금. 8,975억 1천만원. (2021.12.31). 매출액. 199조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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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4/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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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연매출 기록한 삼성전자…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 1 …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8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2018년 이후 4년 만에 50조원대를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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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lec.kr

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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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신기록…반도체·스마트폰 ‘쌍끌이’

최근 한 달간 발표된 증권사 분석 보고서 12곳의 전망치 평균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은 321조 원, 영업이익은 62조 원 규모로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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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3/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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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반기 매출 역대 최대…신기록 행진은 ‘주춤’

전문가들은 매출 증가세가 1년만에 꺾였다는 데도 주목한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지난해 2분기 63조6716억원, 3분기 73조9792억원, 4분기 76조5655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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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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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플러스] 삼성전자 '매출 300조·10만 전자' 전망은? (2022.01.13/뉴스투데이/MBC)
[재택플러스] 삼성전자 ‘매출 300조·10만 전자’ 전망은? (2022.01.13/뉴스투데이/MBC)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삼성 전자 매출

  • Author: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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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h3fpNZa41U

삼성전자 매출 77조…역대 두번째 실적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근접한 실적을 기록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글로벌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 다양한 악재를 이겨낸 결과다.7일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11.4% 각각 증가했다. 매출은 올해 1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지만 증가세는 네 분기 만에 꺾였다.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보다 0.85% 감소했지만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많았다.이날 부문별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반도체 부문이 좋은 실적을 이끌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14조원의 영업이익 중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1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했다.특히 2분기에 달러당 원화값이 급락하면서 이에 따른 환율 효과 혜택도 입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매출의 경우 달러로 집계되기 때문에 이를 원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환차익을 거뒀다는 해석이다.반면 1분기 실적에 많은 도움이 됐던 스마트폰의 경우 수요 위축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000만대 초반으로 전 분기 대비 1000만대 이상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TV 또한 수요 감소로 2분기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30%가량 줄어든 900만대에 그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TV와 가전 분야는 물류비와 원자재비 상승에 따른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반 토막 난 것으로 분석됐다.LG전자도 이날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9조4720억원, 영업이익은 12% 줄어든 7917억원을 기록했다. 물류비·재료비·인건비 등 삼중고 영향으로 영업이익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차세대 먹거리인 전장사업 부문은 상반기에만 8조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하며 26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이승훈 기자 / 오찬종 기자 / 정유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주) 기업정보 – 초봉 4,800만원

완제품 분야

부품 분야

삼성전자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최근의 경영환경에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자기 혁신 그리고 과감한 투자를 통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인류사회의 번영을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09년에는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조원을 동시에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세계 유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까지 향상되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전 임직원은 이러한 놀라운 성과의 밑바탕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뒷받침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과 주주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펼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특히 2009년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Inspire the World, Create the Future를 발표하였으며, 2020년 매출 4,000억불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여 인류사회의 풍요로운 미래에 공헌하는 사랑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발걸음에 고객 및 주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삼성전자는 혁신적 기술, 독특한 디자인, 편의성과 가치를 겸비한 제품을 통해 디지털 혁명에 기여했고 또한 항상 그 혁명의 선두에 서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현재의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미래의 수요를 예측하는 새로운 상품을 끊임없이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디지털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전 세계 고객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삼성 휴대폰은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WiMAX와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과 같은 차세대 휴대폰 기술의 표준화를 이끎으로써 세계 휴대폰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완제품 분야는 개인용 컴퓨터와 MP3 플레이어 부문을 망라하면서 사업 분야를 넘나드는 시너지의 창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신 모바일 기술을 핵심 컴퓨팅 기술과 융합해 PC영역으로 확대시키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및 에너지효율성과도 접목시켜 MP3 플레이어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목표는 통합 기술의 선도자로서 모바일 기술을 응용해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려는 이 산업 분야에서 길잡이 역할을 하려는 것입니다.TV 산업은 이동전화와 함께 삼성의 완제품 사업 분야의 핵심 동력으로 현재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LED TV는 최근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TV 분야의 성장을 이끄는 중추 분야입니다. LCD TV와 모니터 역시 각각 해당 분야에서 1등을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 3D 분야와 같은 신기술의 발전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지키려 합니다.통신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는 삼성전자의 성장에 든든한 힘이 돼 왔습니다. 삼성전자는3G, 멀티미디어 폰 등 다양한 휴대폰 제품과 통신 시스템으로 글로벌 통신 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프린터와 카메라 사업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술 혁신을 통해 이 분야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세계 시장을 이끄는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들은 멋진 스타일의 디자인에 사용하기 편하며 친환경적인 디지털 제품들입니다.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오븐, 진공청소기, 그 밖의 많은 가전제품들이 오늘날 가정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삼성전자의 부품 부문에서는 메모리와 LCD가 제품의 품질과 기술 발전에서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부문은 반도체와 LCD로 나뉘어집니다. 반도체 분야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분야와 급성장중인 시스템 LSI 부문, 스토리지 시스템 부문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경쟁이 극심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큰 전자 산업 분야에서 삼성전자는 뚜렷한 차별성을 갖춘 제품들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왔습니다.삼성의 메모리 분야는 디지털 정보 저장용 집적회로를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분야로, 세계 시장에서 DRAM, SRAM, 낸드 플래시, 낸드플래시 기반의 데이터 저장매체인 SSDs의 선두입니다. 또한 D램과 S램을 하나의 칩으로 만든 퓨전메모리를 개척하고 나노 기술을 상용화하는 한편 새로운 메모리 장치와 멀티칩 패키치 상품을 개발하는 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시스템 LSI 분야는 로직 및 애널로그 집적회로 장치를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분야로 3개의 주요 영역, 즉 모바일 솔루션, 가정용 및 미디어 솔루션, ASIC & 파운드리 서비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분야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5개의 전략 상품인 DDI(디스플레이 구동칩), CMOS 이미지 센서(CI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마트카드 IC 및 미디어플레이어 SoC입니다. DDI와 내비게이션용 AP, MP3 SoC 품목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스토리지 시스템 분야는 노트북과 데스크탑 PC, 디지털 캠코더, MP4 플레이어, 그밖의 많은 소비자 가전 제품과 모바일 제품에 쓰이는 고용량, 고성능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생산의 선두 업체입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초 컴팩트형의 고용량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더 가볍고 더 조용하면서 에너지 효율성이 개선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삼성의 LCD 분야는 TV, DIDs,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모니터용 패널을 생산합니다. 최근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차세대 프리미엄 제품인 초경박형, 에지릿(측면 발광) 백라이트 형 LCD 패널의 선두이며 LED-백라이트 패널 디자인과240Hz LCD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인치 및 그 이상의 대형 슬림 패널 모니터 및 고선명 DID패널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새로 선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LCD 분야를 16:9 와이드 스크린으로 전환하는 것을 이끌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 연매출 기록한 삼성전자…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 1조 하회

4분기 잠정 실적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3.8조원

지난해 연간 매출 279.04조원으로 역대 최대치 기록

4분기 영업이익은 증권가 예상 ‘하회’…일회성 비용 증가 탓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8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2018년 이후 4년 만에 50조원대를 회복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역대 세번째로 많았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덕분이다. 작년 4분기 기준으로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4% 가까이 늘면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15조원 초반대를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1조원 이상 하회했다. 반도체 파운드리 수율 문제와 연말 특별성과급 지급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7일 지난해 4분기와 2021년 연간 실적 잠정집계치를 발표했다.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279조400억원, 영업이익은 51조57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020년에 비해 17.83% 늘었고, 영업이익은 43.29%가량 증가했다. 특히 연간 매출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반도체 초호황 덕분에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도 2018년과 2017년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았다. 50조원대도 이익도 다시 냈다. 삼성전자가 연간 영업이익 50조원을 넘은 건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도래했던 2017년과 2018년 두번 뿐이다.

작년 4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매출은 76조원, 영업이익은 13조8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분기 단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기존 최대 기록이었던 작년 3분기 대비 2.73% 증가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23.48% 증가했다.

하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전망을 다소 하회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3.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49% 증가했으나, 전기 대비로는 12.77% 감소했다. 당초 15조원 초반대를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치를 1조원 넘게 하회했다.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밑돈 이유에 대해선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먼저 D램 가격 하락이다. 삼성전자가 전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시장은 지난 4분기 일부 품목의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마진이 줄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전월(4.10 달러) 대비 9.51% 급락한 3.75 달러를 기록한 뒤 보합세를 이어갔다.

중국 정부의 시안 ‘셧다운'(봉쇄)으로 현지 낸드플래시 공장 생산이 일부 차질을 빚은 여파도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공장은 삼성전자의 총 낸드플래시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 시안 공장이 인력 이동 제한으로 교대근무 일정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가동률에 대한 단기 영향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줄어든 가장 큰 요인은 연말 특별성과급이 지목된다. 지난해 연말 직원들에게 지급한 특별 성과금이 삼성전자 판매관리비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에게 연말 성과급과는 별개로 상여기초금의 200%에 해당하는 특별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특별 성과급 지급으로 1조1000억~1조20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을 것”이라며 “파운드리 선단공정 수율이슈 지속에 따른 일회성 비용도 약 2000억~3000억원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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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신기록…반도체·스마트폰 ‘쌍끌이’

우크라 여파에도 매출 최대, 이익 두 번째 기록

갤S22 초반 흥행, D램 견조한 수요 덕분

‘6만전자’ 주가 전망에는 기대와 우려 공존

삼성전자가 대내외 악재에서도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수확했다. 일찌감치 효자로 자리매김한 스마트폰과 반도체 덕분이다.

삼성전자는 7일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7조 원, 영업이익 14조1,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6%, 50.32% 증가한 규모다. 1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이고, 영업이익도 반도체 장기 호황 시절인 2018년 1분기(15조6,400억 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전자업계 비수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삼성전자 1분기 성적표는 증권가의 당초 예상치를 초과한 수준이다. 1분기는 전자업계엔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효과로 정보기술(IT) 수요도 감소했을 것이란 관측 속에 가져온 결과여서다. 지난 1일 기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성전자 1분기 실적에 대한 증권사 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 75조823억 원에, 영업이익은 13조283억 원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2월 출시한 ‘갤럭시S22’의 초반 흥행과 함께 D램 가격 하락세에도 데이터센터용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뒷받침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가져왔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 부문(DS) 8조~9조 원, 스마트폰·네트워크사업 부문(옛 IM사업부문) 약 4조 원, 소비자가전 부문(옛 CE부문) 약 7,000억 원, 하만 부문 약 2,0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전히 ‘6만 전자’지만 올해 실적 경신 이어질 듯

하지만 깜짝 실적에도 삼성전자 주가에선 반등의 기미를 찾아보긴 어렵다. 한때 ’10만 전자’까지 바라봤던 삼성전자 주가는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날 6만8,0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주력인 스마트폰과 반도체 부문에서 감지된 이상 징후 때문으로 보고 있다. 올해 야심작으로 선보인 ‘갤럭시S22’ 스마트폰의 경우 초반 인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와 관련된 성능 저하 논란에 신뢰도 측면에서 점수를 잃었다.

최근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한 비메모리반도체 경쟁력에서 포착된 의구심도 걸림돌이다. 실제 반도체 위탁사업(파운드리)의 경우, 수율(불량률의 반대 개념) 문제에 발목이 잡힌 데다, 시스템LSI에서도 자체 제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미국 퀄컴에 이어 대만 미디어텍에도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장열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분기 영업이익이 주가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근본적으로 주가 상승 잠재력을 높이는 조치가 없다면 단기적으로 6만 원 중반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 우려 속에서도 삼성전자의 실적은 당분간 플러스 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 또한 적지 않다. 일각에선 2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면서 삼성전자 실적은 사상 최대치에 달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역대 연간 최고 기록까지 경신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최근 한 달간 발표된 증권사 분석 보고서 12곳의 전망치 평균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은 321조 원, 영업이익은 62조 원 규모로 예상된다. 기존 삼성전자의 최대 매출 기록은 지난해 279조 원이었고,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의 58조9,000억 원이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은 D램 시장 우려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고 D램 가격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하락 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하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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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반기 매출 역대 최대…신기록 행진은 ‘주춤’

삼성전자 (61,000원 ▲800 +1.33%) 가 올해 2분기 매출 77조원으로 역대 2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14조원으로 2018년과 2017년 2분기에 이어 3번째를 기록했다.

다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다소 밑돌면서 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른 시장 수요 감소 여파 등 향후 실적에 대한 긴장감도 포착된다.

삼성전자는 7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8% 늘어난 14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77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역대 2분기 실적 가운데 최대다. 역대 분기 실적 기준으로도 올 1분기 77조7815억원에 이은 두번째 성적이다. 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으로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과 2017년에 이어 세번째 기록을 썼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154조7800억원)은 역대 최대, 영업이익(28조1200억원)은 2018년 상반기(30조5100억원)에 이어 두번째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부문이 여전히 버팀목 역할을 해내면서 스마트폰과 가전 사업 부진에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폰과 네트워크 사업부문(MX)의 2분기 영업이익은 2조5000억 수준으로 올 1분기(3조8200억원)보다 1조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분기(4조3900억원)과 비교해도 영업이익 감소폭이 상당하다.

TV·생활가전 부문 영업이익도 7000억원 수준으로 올 1분기(8000억원)와 지난해 1분기(1조1200억원)을 밑돈 것으로 추산된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2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낙폭이 당초 예상보다 작았던 반면 출하량은 늘어나면서 10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8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관심은 금리 인상과 소비 수요 위축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를 향한다. 반도체 경기 둔화 우려도 커지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가변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든다.

2분기 잠정실적이 이미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친 점도 우려로 이어질 수 있는 대목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평균 예상치(컨센서스)는 매출 77조2218억원, 영업이익 14조6954억원으로 집계된다.

전문가들은 매출 증가세가 1년만에 꺾였다는 데도 주목한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지난해 2분기 63조6716억원, 3분기 73조9792억원, 4분기 76조5655억원, 올해 1분기 77조7815억원까지 4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올 2분기 매출이 77조원으로 꺾였다. 매출이 기업의 외형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라는 점에서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시장 한 인사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중국의 도시 봉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시장 수요가 둔화되면서 가전·스마트폰 등 주요 제품 매출이 줄어든 것이 매출 둔화의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증가 등으로 소비 감소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어서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 올해 2분기 매출 77조원으로 역대 2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14조원으로 2018년과 2017년 2분기에 이어 3번째를 기록했다.다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다소 밑돌면서 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른 시장 수요 감소 여파 등 향후 실적에 대한 긴장감도 포착된다.삼성전자는 7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8% 늘어난 14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77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은 역대 2분기 실적 가운데 최대다. 역대 분기 실적 기준으로도 올 1분기 77조7815억원에 이은 두번째 성적이다. 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으로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과 2017년에 이어 세번째 기록을 썼다.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154조7800억원)은 역대 최대, 영업이익(28조1200억원)은 2018년 상반기(30조5100억원)에 이어 두번째다.시장에서는 반도체 부문이 여전히 버팀목 역할을 해내면서 스마트폰과 가전 사업 부진에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폰과 네트워크 사업부문(MX)의 2분기 영업이익은 2조5000억 수준으로 올 1분기(3조8200억원)보다 1조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분기(4조3900억원)과 비교해도 영업이익 감소폭이 상당하다.TV·생활가전 부문 영업이익도 7000억원 수준으로 올 1분기(8000억원)와 지난해 1분기(1조1200억원)을 밑돈 것으로 추산된다.반도체 부문에서는 2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낙폭이 당초 예상보다 작았던 반면 출하량은 늘어나면서 10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8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시장의 관심은 금리 인상과 소비 수요 위축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를 향한다. 반도체 경기 둔화 우려도 커지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가변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든다.2분기 잠정실적이 이미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친 점도 우려로 이어질 수 있는 대목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평균 예상치(컨센서스)는 매출 77조2218억원, 영업이익 14조6954억원으로 집계된다.전문가들은 매출 증가세가 1년만에 꺾였다는 데도 주목한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지난해 2분기 63조6716억원, 3분기 73조9792억원, 4분기 76조5655억원, 올해 1분기 77조7815억원까지 4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올 2분기 매출이 77조원으로 꺾였다. 매출이 기업의 외형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라는 점에서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시장 한 인사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중국의 도시 봉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시장 수요가 둔화되면서 가전·스마트폰 등 주요 제품 매출이 줄어든 것이 매출 둔화의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증가 등으로 소비 감소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어서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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