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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총액 기준 국내 재계 서열 1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18위인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인데요. 이 삼성전자의 ‘임원’이 된다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아나운서: 문정선
영상콘텐츠: 조현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백승기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삼성임원 #연봉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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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기업인) – 나무위키
신종균 사장이 IM부문 사장을 겸직할 때 즈음을 기점으로 무선사업부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고 갤럭시 S 개발에 참여하면서 삼성 갤럭시의 주요 스마트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9/2022
View: 5307
삼성전자 깜짝 발탁 최연소 사장…알고보니 40대때 반도체회사 …
삼성그룹 6명 사장 승진자 중 가장 어려 45살때 동부하이텍 대표 거친 반도체통 시스템 반도체 사업서 활력소 역할할 듯.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7/14/2022
View: 4176
삼성그룹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삼성그룹 혹은 삼성은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집단이다. 영문표기는 SAMSUNG이다. …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전략실 실장, 사장). 매출액, 증가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18/2021
View: 5127
“그건 소통 아니죠, 소통은 말이죠”… 경계현 삼성 사장이 말하는 …
[파이낸셜뉴스] ‘소통왕’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부품(DS) 부문장( 사장)이 임직원과의 소통 비법을 공개했다. 빽빽한 사업 일정 속에서도 사장 선임 …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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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삼성 사장
- Author: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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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LLq6IiDH88
삼성전자 깜짝 발탁 최연소 사장…알고보니 40대때 반도체회사 CEO 된 사나이 [인사이드 아웃]
박용인 삼성전자 사장
[인사이드아웃] 최근 삼성전자 인사에서 30대 상무 4명, 40대 부사장 10명이 나왔다. 직급이나 연차에 관계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물을 과감히 발탁했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그런데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 중에선 이미 40대에 CEO(최고경영자)를 했던 발탁 인사의 주인공이 있다.박용인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장(57)이다. 그는 올해 삼성그룹 사장 승진자 6명 중 가장 젊은 1964년생 용띠다. 사장 진급 동기인 김수목 삼성전자 세트부문 법무실장과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도 용띠다.박용인 사장은 연세대 전자공학 학·석사 졸업 후인 1987년 LG반도체(현 SK하이닉스)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0년 이상 순탄하게 반도체 개발에 매진했다. 하지만 LG반도체가 현대반도체에 흡수합병당하면서 회사를 그만뒀다.1999년 아날로그 반도체 분야 글로벌 기업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로 이직했다. 그는 20년 이상 아날로그반도체 설계와 공정을 연구한 엔지니어다. 데이터 컨버터 분야 권위자로, 특허도 28개 갖고 있다.TI에서 승승장구하던 박용인은 2007년 동부하이텍(현 DB하이텍)에 합류했다. 직급은 부사장이었다. 그의 나이 43세 때다. 당시 파격 인사였다.그는 2009년 동부하이텍 반도체부문 총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대표이사(CEO)가 됐다. 45세 때다. 당시 동부그룹 역사상 최연소 CEO였다.박 사장은 2014년 동부하이텍을 떠나 삼성전자로 갔다. 그는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LSI개발실장, 센서사업팀장, 시스템LSI전략마케팅실장 등 시스템LSI사업부 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삼성전자 측은 박 사장에 대해 “비메모리 사업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 사업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삼성에 LG반도체 출신은 박 사장만이 아니다.전영현 삼성SDI 부회장은 1991년부터 1999년까지 LG반도체에서 일했다. 그는 최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한편 올해 연말 재계 인사에서 박 사장처럼 40대에 사장 타이틀을 달게 된 임원이 있다. 오너 경영인을 제외한 10대그룹 사장 승진자 중 40대는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사장(46)이다. SK하이닉스는 박 사장이 첫 직장생활을 했던 LG반도체가 현대반도체와 합쳐져 만들어진 회사다.재계 관계자는 “반도체 업종은 기술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기술 전문성을 갖춘 40대 임원들의 승진 기회가 타업종에 비해 많다”고 설명했다.[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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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혹은 삼성은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집단이다. 영문표기는 SAMSUNG이다.
처음에는 이병철 창업주가 삼성물산이라는 이름으로 자본금 3만 원(현재가치 3억 원)에 회사을 창업하여 현재의 삼성그룹으로 발전하였다.
“삼성그룹”이라는 상호의 회사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다수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와 그 계열사를 1987년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하였다.
1938년에 이병철이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창립하였고 그 탓인지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에서 창단될 당시 대구에 거점을 둔 삼성그룹 계열사가 제일모직 밖에 없었던 것 때문에 김재하 전 대구 FC 단장 등[1] 임원들이 제일모직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대거 차출됐으며 대구를 연고로 한 제일모직 축구단 선수 중 한 명이었던 김호는 뒷날 수원 삼성 블루윙즈 초대감독을 역임했는데 이 팀은 대구가 한때 연고지 물망에[2] 올랐었고 제일모직 부지 안에 잔디축구장이 조성된 데다[3] 대구시민운동장이 바로 옆에 붙어있었던 탓인지 제일모직 축구단은 제일모직 잔디축구장과 대구시민운동장을 모두 이용했다. 이후 “삼성”이라는 상호 아래 여러 계열사를 설립하면서 그 규모를 키웠으며, 1950년대 후반, 인수합병의 대표주자로 나서면서 오늘날 재계 서열 1위의 거대 기업집단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삼성그룹은 2013년 380조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같은 해 대한민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1428조 원이다.[4] 해외 매출 비중이 훨씬 큰 삼성의 매출액은 GDP와 직접 비교하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삼성의 매출액이 대한민국 GDP의 26.6%나 차지한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4] 삼성의 수출은 2013년 1572억 달러로 한국 전체 수출액 6171억 달러의 25%에 해당한다.[4]
삼성그룹은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선정하는 글로벌 브랜드가치순위 500대 기업에서 2018년 기준 4위에 올랐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세계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평가하여 보고서를 작성, 브랜드가치 500대기업을 발표하고있는데, 브랜드 파이낸스는 2018년 삼성의 브랜드가치가 92289백만달러(약 104조원)의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연혁 [ 편집 ]
1938년~1969년: 창업 [ 편집 ]
삼성상회
삼성그룹 태평로 사옥
1970년~1992년: 성장 [ 편집 ]
1993년~2009년: 신경영 선언 [ 편집 ]
2010년~현재: 경영 복귀와 위기경영 [ 편집 ]
지배 구조 [ 편집 ]
삼성은 지주회사가 없고, 그 지배구조를 파악하는 것은 다면적인 이해가 요구되는 기업이다. 이건희의 아들인 이재용이 삼성물산의 17.23%의 지분을 가진 대주주로, 지배구조에 가장 큰 영향력이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건희 일가가 삼성물산 지분 33.26%를 보유하고있으며, 이건희와 삼성물산은 삼성생명의 1, 2대주주이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계열사들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삼성그룹은 순환출자를 유지해오다가 2018년 모두해소하였다. 순환출자 구조는 1970년대에 시작된 정부 주도하의 대기업 중심의 경제 성장 추진에서 불가피하게 만들어진 결과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과세상의 몇 가지 문제와 조세포탈 등, 약간의 책임만 해결하면 오히려 삼성으로서는 출자·승계 구도를 완벽하게 합법화하고 법적으로 인정받게 된다.[6]
순환출자 구조의 문제는 특정인이 보유한 주식 수 이상의 의결권을 행사한다는 점이다. 또 다른 문제점은 이 순환출자의 고리에 금융회사가 반드시 연관하는 점이다. 금융사 고객의 개인 투자금이나 예치한 돈을 대기업의 지배구조 강화에 사용하는 것이다. 보험회사의 자본구축구조와 차이가 있지만 은행의 경우 이론적으로는 고객의 예금을 사용해 기업지배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은행의 기업지배를 제한한다. 이 법을 원용한 법이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이다. 1997년에 제정된 이 법은 금융회사가 계열사의 주식을 5%이상 갖지 못하게 되어 있다. 이 법에 따를 경우 기업에게 있어서 자본과 금융의 순환고리는 끊어지고 지배력이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된다.
또 하나의 지적은 (그룹 내) 증여 과정에 있다. 삼성카드는 에버랜드 주식을 주당 10만원에 매입했는데 이재용 남매(이건희 일가 중)는 전환사채로 7700원의 가격으로 매입(증여)을 했다는 것이다. 2008년 ~ 2009년까지 삼성특검을 통해 재판이 진행되어 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 부분은 무죄, 신주발행 부분은 유죄로 마무리되었다.
1966년에 사카린 밀수 사건이 터지자 아버지 이병철은 잠시나마 장남인 이맹희에게 삼성그룹의 경영을 맡겼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6개월도 안 돼 물러나고 말았다.[7] 삼성그룹의 대권이 장남인 이맹희가 아닌 3남 이건희에게 넘어간 것은 이병철과 이맹희의 갈등 때문이었다.[8] 한국비료 밀수 사건에 뿌리를 둔 부자간의 불화는 3남 이건희의 대권 승계라는 결과로 이어졌다.[8] 아버지와 불화를 겪으며 삼성에서 쫓겨난 이맹희는 대구와 부산 국내 산간벽지를 떠도는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9] 야당과 재야 단체에서는 사카린 밀수 사건의 진상 조사를 요구했고 이병철은 결국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모든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히고 사업에서 물러났다가 18개월 만인 1968년 2월에 다시 복귀하였다.[10] 이때 장준하 등 야당인사는 박정희 등이 특정 재벌을 비호한다며 비판하기도 했고, 국회에서도 문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병철은 주변의 반대와 비판을 극적으로 극복하고 다시 경영에 복귀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아들인 이창희 등만이 처벌되고 이병철에게는 아무런 제재도 가해지지 않았다. 이 기간 중 사카린 밀수 사건을 수습하고 삼성그룹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였다. 아버지 이병철이 삼성의 경영에 복귀한 뒤에는 1968년 삼성전자 부사장이 되었다.
그 뒤 이맹희는 후계자에서 밀려났고 아버지 사후 그룹이 셋째 아들 이건희에게로 승계되면서 이맹희는 1993년 제일비료 회장이 됐다. 1987년 9월에는 선데이 저널 등의 언론에 사카린 밀수 사건의 내막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3남 이건희에게 상속되었고 장녀 인희는 전주제지를 상속받았으며 중앙일보는 사돈인 홍진기 계열에게 상속되었고, 제일제당은 장남 맹희에게 상속되었다. 차남 창희는 새한그룹을 창립하여 분가하였다.
2013년에는 이병철 선대회장의 상속재산을 둘러싸고 이맹희와 이건희는 법정다툼을 벌였다. 이건희에 따르면 이맹희는 ’30년전에 자신을 군대에 고소하고 아버지를 형무소에 넣겠다고 하고 청와대 그 시절에 박정희 대통령한테 고발했다가 가문에서 이미 퇴출당한 양반’이라며, ‘자기 입으로는 장남이다 그러지만 이미 아버지께서 “맹희는 완전히 내 자식 아니다”라고 못 박았으며, 지금도 자신을 포함해서 누구도 장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 소송에서 법원은 상속회복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지났고 재산의 동일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건희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맹희는 이어 항소를 했으나 2심에서도 패소하였다.[11]
이건희-이재용 승계 [ 편집 ]
사명과 로고 [ 편집 ]
이병철이 직접 지은 삼성(三星)이라는 사명은 1938년 삼성상회를 설립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 흔히들 생각하는 3개의 별은 “관련이 없다”는 것이 그룹의 공식입장이다.[12] 뒤이어 삼성그룹 내에서 자주 쓰이던 사명인 제일(第一)이라는 사명은 1953년 제일제당을 설립하면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병철이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게 하라. 흉내조차 내지 못하게 하라”며 평소 자주하던 말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13]
별표국수 로고 三星)[14] 1960년대에 사용된 로고 ( SΛMSUNG)[15][16] 1993년부터 쓰고 있는 현재의 로고 ( 2014년부터 삼성전자가 쓰고 있는 로고 (SΛMSUNG)
1938년, 이병철은 삼성상회를 운영하면서 ‘별표국수’ 로고를 처음 붙였다. 이 별표국수 로고에는 별이 세개가 있으며 한글로 별표국수란 표기가 붙어 일반인들이 한글과 함께 별 모양의 로고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로고는 1958년 교체될 때까지 사용되었다. 1969년부터는 삼성이 전자와 중화학공업으로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삼성은 영문으로 된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삼성 로고 옆에는 별 3개와 한글로 ‘삼성’이라고 쓴 마크를 표기했다. 이 로고는 1979년까지 사용되었다. 1980년대 말부터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비롯한 전자제품이 본격 성장하면서 삼성의 브랜드가 정체성을 확립하기 시작했다. 당시 삼성은 별 3개를 형상화한 마크에 영문으로 표기했고, 이 로고는 1992년까지 사용됐다.
이후, 이건희가 1993년 신경영을 선포하면서 지금의 오벌 마크를 공개했다. 이 마크는 미국 L&M이 제작한 것으로, 세계화와 단일 브랜드에 대한 의지를 표현함과 더불어 21세기를 향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하려는 그룹의 장기 경영전략을 반영해 탄생한 작품이다. 삼성그룹은 오벌 마크가 유연성과 단순함을 강조해 고객지향적인 의지와 신뢰성, 첨단산업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고, 우상향하고 있는 타원은 희망찬 미래를 향한 비상을 의미하며 타원 내에 ‘S’와 ‘G’ 문자의 뚫린 부분은 세계를 향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삼성인의 염원과 의지를 표현했다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밝혔다. 오벌마크는 2005년에 경영 및 매체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자간과 형태를 미세하게 수정한 바 있다.[17]
계열사 [ 편집 ]
삼성그룹은 2017년 12월 현재 자산총액 363조원으로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4조에서 규정하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1위)이다. 삼성그룹의 동일인은 이재용 부회장이며, 삼성그룹에 속하는 회사는 삼성물산을 비롯하여 아래와 같다. 사실상 삼성물산이 지주회사이다.
50% 이상 출자회사 현황 [ 편집 ]
삼성전자: 스테코(51%), 세메스(91.5%), 삼성전자서비스(99.3%), 삼성전자판매(100%), 삼성전자축구단(100%), 삼성전자로지텍(100%), 삼성디스플레이(84.8%), 삼성메디슨(68.5%)
삼성SDI: 에스디플렉스(50%)
제일모직: 콜롬보코리아(100%), 네추럴나인(51%) 삼성웰스토리(50%)
삼성중공업: 대정해상풍력발전(50.1%), 정암풍력발전(50%)
에스원: 휴먼티에스에스(100%), 에스원CRM(93.4%)
삼성SDS: 오픈타이드코리아(72.6%), 에스코어(94.8%),오픈핸즈(100%), 미라콤아이앤씨(100%), 누리솔루션(100%), 시큐아이(56.5%)
삼성생명보험: 생보부동산신탁(50%),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99.8%), SRA자산운용(100%)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99.9%), 애니카자동차손해사정(100%)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65.3%), 삼성선물(51%)
삼성카드: 삼성카드고객서비스(100%)
SVIC 6호: 레이(64.6%),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88.2%),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코닝어드밴드스글래스(50%), 에스유머터리얼스(50%)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특별시), 자연과학캠퍼스(경기도 수원시) / 이원화
이전 계열사 [ 편집 ]
경영진 [ 편집 ]
회장급 [ 편집 ]
이재용 (회장 권한대행 겸 삼성전자 부회장 겸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겸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권오현 (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삼성전자 고문)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겸 종합기술원 회장)
부회장급 [ 편집 ]
(공석)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부회장 겸 이사회 의장)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부회장)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X부문장 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사장급 [ 편집 ]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DS부문장)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김상균 (삼성전자 법무실장 사장)
진교영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
손영권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 겸 하만 이사회 의장)
이정배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최시영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정은승 (삼성전자 DS부문 CTO 사장)
이재승 (삼성전자 DX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
전동수 (삼성전자 DX부문 의료기기사업부장 사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사장)
김영기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황득규 (삼성전자 중국삼성 사장)
팀 백스터 (삼성전자 북미총괄 사장 겸 SEA 공동법인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정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현성철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원기찬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 사장 겸 구단주)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차영수 (삼성선물 대표이사 사장)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전용배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 이건희 장녀)
한인규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 사장)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상사부문 대표이사 사장)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부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 사장)
김명수 (삼성물산 EPC경쟁력강화 TF장)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육현표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
성인희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 / 이건희 차녀)
차문중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사장)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마케팅 연구부문 사장 / 이서현 남편)
부사장급 [ 편집 ]
재단 [ 편집 ]
삼성생명공익재단 [ 편집 ]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생명보험이 운영하는 공익사업 재단이다. 1982년 5월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재단으로 설립되었다. 1991년 4월에는 그 명칭을 삼성생명공익재단으로 바꾸었다. 현재 의료사업, 보육사업, 노인복지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983년 9월 종합병원 사업 시행 허가를 받았으며, 1994년 11월 서울 강남에 삼성서울병원을 개원했다.[21]
한편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생명의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자산 중 10분의 1 가량을 계열사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2] 이와 관련해 면세혜택 등 경영 승계에 이용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23]
삼성언론재단 [ 편집 ]
삼성언론재단은 언론인 자질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5년 12월 5일 설립허가를 받아 12월 9일 설립등기[24]를 받아, 이건희 회장이 100억원, 삼성전자가 100억원 총 200억원을 출자하여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사무실은 서초구 서초2동 1321-15 삼성생명 서초타워 19층에 있다. 주요 사업은 언론인 양성 및 자질향상을 위한 지원사업과 국내외 언론인의 교류사업이다.
정준호 과장은 1998년 11월초 모 증권사에서 재단기금 227억원중 3억원을 인출, 주식에 투자하는 등 2000년 8월까지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재단기금 208억원을 횡령한 혐의[25] 로 1심에서 징역 8년에 벌금 10억원의 중형과 손해배상액 1백23억원의 배상명령을 받았다.[26] 2002년 2월 28일, 자산총액을 약 40억원으로 축소하였다.[24]
평가 [ 편집 ] [27] SPC-1000, 1982년에 소개되었다. 삼성의 첫 번째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PC)였다. (한국 시장에서만 해당) 데이터를 로딩하고 저장하기 위해 마그네틱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했고, 플로피 드라이브는 옵션이었다.
삼성은 대한민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직접 수출 부문에서 2000년에 312억 달러로 한국 총 직접 수출부문의 18.1%를 담당했고, 2004년에는 527억 달러 20.7%를 차지했다. 또한 2003년 납세액은 6조 5천억 원으로, 대한민국 정부 조세 예산에서 6.3%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했다.[28]
삼성 측은, 삼성그룹이 실제 그룹이 아니라 삼성물산에서 시작되는, 역사를 같이 하는 기업의 모임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에서 노조 없는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삼성은 직원들의 내부 신뢰수준 향상과 노사간의 건전한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인 GWP(Great Workplace) 운동을 1998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부문이 처음 도입한 뒤로 2003년부터 계열사별로 GWP를 도입하고 있다. 삼성화재, 삼성SDI, 삼성에버랜드, 삼성물산, 제일모직, 삼성네트웍스 등이 그러하다. 특히, 2006년에는 삼성전자 9개 자회사와 80개 해외법인, 130개 해외사업장으로 GWP를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29]
삼성은 영국 인터브랜드와 미국 비즈니스위크가 공동 선정한 세계 기업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2000년 43위(52억달러), 2001년 42위(64억달러), 2002년 34위(83억달러), 2003년 25위(108억달러), 2004년 21위(125억달러), 2005년 20위(149억달러), 2015년 7위(379억달러)를 기록했다.[30]
삼성그룹은 삼성생명 등 금융 관계사 위주로 운영되어 오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제도를 삼성전자 등 전 계열사로 확대하는 등 준법감시경영을 전면 도입할 전망이다.[31]
비판 및 논란 [ 편집 ]
삼성은 사회 각층에 로비를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있어서 ‘한국은 삼성 공화국이다’라는 말로 비판을 받는 경우가 간혹 있다.[32] 2007년 10월 30일 삼성의 전 법무팀장이었던 김용철의 삼성 비자금 관련 폭로로 검찰 및 시민단체에 전방위적 로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삼성특검을 실시되었다. 추미애는 삼성이 거액의 선거 자금을 제의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떡검, 삼성장학생 등의 풍자 용어도 삼성 비판의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이다.[33]
삼성그룹이 연루된 주요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
삼성은 경영과 운영에서 노동조합의 결성을 억제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34] 그래서, 삼성그룹의 계열사에는 노동조합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삼성그룹의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중공업, 삼성정밀화학, 호텔신라, 에스원, 삼성엔지니어링에 모두 노조가 존재한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실제 노동자들이 결성한 것이 아니고 회사측에서 문서상의 노동조합을 설립한 것이고 그렇지 않는 노동조합은 기업의 인수합병시 피인수 기업에 존재하던 노동조합이다.[35]
삼성의 인사업무를 맡고 있는 수원삼성SDI 소속의 신모 차장은 과거 노조를 만들려다 해고된 류모 씨의 집에 고성능 도청기로 도청하다 발각당하며 한겨레신문에 기사가 나고 고소당하였다.[36]
이건희 회장은 “삼성이 인정하지 않는 것은 노조가 아니라 노조의 필요성”이라고 하였고, “삼성은 노사 안정을 실천하려는 삼성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노사문제를 예방적으로 해결하고 있고, 업계 최고의 처우를 보장하고, 노사협의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정한 인사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동조합이 필요없다”고 주장하고 있다.[37]
그러나 복수노조 허용과 이재용 구속 이후 노조 설립이 활발해졌다.[38]
X파일 사건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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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배정 사건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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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유출 사고 [ 편집 ] [39]
비자금 문제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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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국제중학교 부정 입학 비리 사건 [ 편집 ]
특별 수사 과정에서 광범위한 차명계좌 거래 사실이 확인돼 경영일선에서 퇴진했던 배호원 전 삼성증권 사장은 2009년 인사에서 삼성정밀화학 사장으로 복귀했다. 경영권 불법승계 혐의에 연루돼 기소된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토탈 사장이 됐다. 삼성의 정보수집과 로비업무를 총괄했던 장충기 전 전략기획실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서 삼성 브랜드 관리위원장을 맡게 됐다.[41]
이건희 과징금 조세저항 [ 편집 ]
이건희 회장의 차명재산(약 4조 원 이상[42])을 ‘실명전환 후 좋은 일’에 쓰기로 약속돼 있지만 최소 3000억 원에서 최대 6000억 원이 모자란다.[43] 삼성 측이 금융실명법을 지키지 않고 과징금을 납부 하지 않고 있다.[44]
삼성 비자금 관련 폭로 사건에서 삼성화재가 빼돌린 미지급 보험금(고객의 돈)을 다시 고객의 몫으로 되돌려 놓았다는 말이 아직 없다.[45] 미지급 보험금 횡령 혐의로 조준웅 특별검사가 기소한 황태선 전 삼성화재 대표이사에 대해 집행유예가 확정됐다.[46] 금융감독원은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삼성화재에 기관주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47]
삼성그룹 일가 병역면제 [ 편집 ]
삼성그룹 총수 일가의 병역면제율이 73%에 이르러 재벌 가족중에 가장 높다.[48]
1998년부터 2012년까지 공정위가 주요 조사방해 행위와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한 16건 중 6건이 삼성계열사에서 일어났다. 1998년에는 삼성자동차와 임직원의 조사거부 및 방해(과태료 1억2000만원)가 있었고 2003년은 삼성카드가 허위보고, 허위자료 제출(2000만원)을 했다. 2005년은 삼성토탈 직원의 조사 방해(1억8500만원)도 있었다. 삼성전자는 2005년과 2008년 조사 방해로 5000만원, 4000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받았으며 2011년의 방해행위로 2012년에 사상 최고액인 4억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49]
의료민영화 관련 논란 [ 편집 ]
정부가 추진중인 의료 민영화 정책의 최대 수혜자가 삼성그룹이 될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삼성그룹은 삼성의료원을 필두로 삼성생명, 삼성화재(금융업), 삼성메디슨(의료기기), 삼성바이오로직스(제약), 365홈케어(건강관리), 삼성전자/삼성종합기술원/삼성테크윈/삼성SDS/삼성네트웍스(U-health) 등의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헬스케어 산업에 매우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의료 민영화 정책은 자본이 부족해 의료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는 대형병원이 자본투자를 받아 헬스케어산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삼성, 현대와 같이 이미 진출해 있는 기업이 보다 손쉽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준 것이라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50]
삼성 증거 인멸 및 주가 분식 회계 사건 [ 편집 ]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 편집 ]
스포츠 스폰서십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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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로 프로·아마추어팀을 보유하고 있다.[51] 2014년부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서울 삼성 썬더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제일기획 산하로 편입되었고, 2015년에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2016년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제일기획 산하로 들어와 삼성 프로스포츠 구단은 모두 제일기획 산하에서 운영하게 되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스폰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대한체육회 산하 기초 종목 경기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기초 종목 선수들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과 기초 종목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제외한 외국에서는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세계적인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프로팀들의 스폰서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52]
관련 서적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그건 소통 아니죠, 소통은 말이죠”… 경계현 삼성 사장이 말하는 ‘진짜 소통'[김경민의 적시타]
임직원 이야기 4577건 접수, “모두 읽고 피드백”
히어링&스피킹은 소통 아냐, 리더들은 리스닝&토킹해야
[파이낸셜뉴스] ‘소통왕’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부품(DS) 부문장()이 임직원과의 소통 비법을 공개했다.빽빽한 사업 일정 속에서도 사장 선임 후 임직원들로부터 받은 4500여건의 사연을 모두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어찌보면 가장 평범한 방법이다. 다만 경 사장은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진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며 많은 리더들이 기계적·일방적 전달을 소통이라고 주장한다고 지적했다.지난 14일 삼성전자 반도체 유튜브 채널은 경 사장이 직접 출연한 ‘”그건 소통이 아니에요” 삼성전자 반도체 대표이사가 말하는 진정한 소통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지난해말 취임 직후 경 사장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관련해 설문조사한 일화를 전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설문에서 경 사장에게 접수된 총 이야기는 무려 4577건에 달했다. 이 중 하고 싶은 이야기가 2586건, 듣고 싶은 이야기가 1991건이 각각 접수됐다. 하고 싶은 이야기로는 워크스마트(14.3%)가 가장 많았고, 조직문화(12.6%), 근무환경(10.2%) 등이 주를 이뤘다. 듣고 싶은 이야기는 경영철학·비전(20.8%), 조직문화(13.3%) 순이었다.경 사장은 “지난 주말에도 회사에 와서 읽었는데 아직도 다 못 읽었다”며 “한 1700건쯤 읽었고, 남아 있는 약 3000건들도 다 읽고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경 사장은 리더들은 리스닝(listening)과 토킹(talking)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많은 리더들이 히어링(hearing)과 스피킹(speaking)을 한다. 이것은 그냥 듣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이라며 “들으면서 내가 무슨 말을 할지를 생각하고 말이 끝나자마자 자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리더는 그러면 안 된다. 리스닝은 저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나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들어보고, 이해가 안 되면 질문하고, 그러면서 솔직히 깨닫고, 내 생각을 얘기하고, 반응도 보면서 진짜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경 사장은 “굉장히 많은 리더들이 히어링과 스피킹만 하고 소통을 했다고 하는데 그건 소통이 아닌 일방적인 전달”이라며 “앞으로 우리 리더들은 리스닝과 토킹을 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그는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거나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만 항상 배울 준비가 돼 있다고는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경 사장은 “부사장일 때 인사팀에 저에 대해 나쁜 평만 10개를 조사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며 “처음에는 냉혹한 평가에 열불도 났지만 ‘내가 이렇게 한 것을 후배들이 이렇게 평가하는구나’ 하면서 스스로 바꿔나가기 위해 노력했다.그러면서 그는 반성의 흔적이 빼곡히 적힌 책과 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경 사장은 “우리 사업장이 여러군데 있으니까 현장을 방문하면서 각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소통워크숍, 독서토론회, 리더십코칭, 상향평가 등을 통해 계속 소통할 것이고, 조직 전체로 퍼져가도록 소통의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DS부문은 한 달에 한 번 수요일에 임직원이 사내방송으로 만나는 위톡(We talk)과 일주일에 2회 1~3명의 직원이 대표이사와 차를 마시며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티톡(Tea talk)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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