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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 소개: 배준호
2008년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졸업
삼성 SDS 입사, 7년 근무
2014년 퇴사, 400일간 25개 나라, 129개 도시 여행
㈜윌림 창업, 세줄일기 론칭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 #성균관대정보통신공학 #엑스캠퍼스 #세줄일기 #창업 #세계여행 #삼성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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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Store에서 제공하는 세줄일기
세줄일기의 리뷰를 읽고 고객 평점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보고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세줄일기 항목을 다운로드하고 iPhone, …
Source: apps.apple.com
Date Published: 7/18/2022
View: 7354
복잡한 세상 일기는 단순하게…사진 하나에 글 세 줄이면 끝
세줄일기는 SNS 형태로 운영되는 일기 앱이다. 이용법은 간단하다. 세 줄 분량에 맞춰 글을 작성하고 사진 하나를 골라 올리면 된다.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12/2022
View: 8542
Home | home – Wix.com
세줄일기는 ‘세 줄의 글+한 장 사진’으로 작성하는 · 모바일 일기책 애플리케이션입니다. · 사람들의 직업/역할별 삶의 이야기를 담은 · 일기책을 볼 수 있습니다.
Source: mywillim.wixsite.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1269
세줄일기 앱 – 네이버 블로그
하루 세 줄 마음 정리 법’으로 세 줄 일기를 손글씨로 썼다면 세줄일기 앱을 활용해 평상시 써왔던 방법으로 세 줄 일기를 작성하면 된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4/2022
View: 4742
세줄일기 – Home
세줄일기. 2173 likes. 세계 여행의 하루하루를 블로그에 기록하는게 쉽지 않았고, 강박 같은 것이 있었는데 아내가 ‘그냥, 하루에 세줄만 써 봐.’라고 말했어요.
Source: ko-kr.facebook.com
Date Published: 4/3/2022
View: 2551
’10조짜리 마음의 병, 일기에서 해답을 찾다’ 세줄일기 – 국민일보
세줄일기는 콘텐츠 스타트업 윌림(대표 배준호)이 개발해 서비스 중인 일기에 SNS 기능을 더한 서비스로,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하는 익명 …
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4/14/2022
View: 9150
윌림(세줄일기) – 기업정보 – THE VC
세줄일기는 콘텐츠 스타트업 윌림(대표 배준호)이 개발해 서비스 중인 일기에 SNS 기능을 더한 서비스로,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하는 익명 기반 소셜 일기 앱 …
Source: thevc.kr
Date Published: 8/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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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3linediary
소셜 일기책 애플리케이션 ‘세줄일기’의 영상 스토리 공간입니다.- ‘세줄일기’는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작성하는 소셜 일기책 앱’입니다.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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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세줄 일기
- Author: ExCampus
- Views: 조회수 1,6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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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RFsSn8vV3o
App Store에서 제공하는 세줄일기
세줄일기는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쓰는
일기앱 입니다.
작성한 일기는 책으로 인쇄하여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습니다.
삶의 모습에 따라
여러권의 일기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기책별로 비밀 일기도 쓰고,
익명으로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공개된 일기책은 사람들과 함께 읽으며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다양한 사람과 같이 일기를 쓸 수도 있습니다.
커플일기, 교환일기, 육아일기, 부부일기 뿐만 아니라,
가족일기, 학급일기, 동호회 일기 등
말로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나누세요.
다양한 주제별로 일기를 쓸 수도 있습니다.
말하지 못한 걱정과 고민 뿐만 아니라,
연애/아이돌/취미 등 공통된 관심사에 따라
사람들과 함께 일기를 쓰며 속마음을 나누세요~
작성한 일기책은 PDF로 다운받고,
스티커, 감성이미지, 폰트로 일기를 예쁘게 꾸밀 수도 있어요.
■ 간편한 일기장
– 세 줄의 글 + 한 장의 사진. 책 컨셉의 일기장.
– 여러 권의 일기책을 만들어 일기책별로 내 삶을 기억하세요.
– 암호잠금은 기본! 지나간 날짜도 작성.
■ 일기로 소통하는 공간
– 익명으로 나의 일기를 공개할 수도 있어요.
– 사람들의 진심에 서로 공감하고, 위로 받아요.
– 나와 비슷한 삶 또는 몰랐던 이의 속마음을 읽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 커플일기/교환일기/부부일기 등
– 소중한 사람과 일기를 같이 쓰세요.
– 말하지 못한 진심을 글로 전하세요.
– 같이 일기를 쓰며, 일상도 공유하세요.
■ 학급일기/팬클럽일기/치유일기 등
– 우리반 만의 소중한 일상을 남기고, 책으로 간직하세요.
– 최애 스타에게 다같이 마음을 전하고, 책으로 선물하세요.
–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일기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눠보세요.
■ 세줄LIVE24+ (신규)
–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함께 나누세요.
– 24시간 지나면 사라지는 고민도 만나보세요.
■ 세줄일기 프렌즈 멤버십(월3,300원, 결제수수료/VAT 포함)
– 작성한 일기책을 PDF(인쇄용)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 다양한 스티커로 나만의 일기를 꾸밀 수 있어요.
– 내 글에 어울리는 수 천 장의 이미지를 마음껏 쓰세요.
– 내 마음을 담은 다양한 폰트로 글을 쓰고, 마음을 전하세요.
– 구매 확인 시 iTunes 계정으로 결제가 부과됩니다.
– 구매 가격에는 부가세와 결제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결제 금액에 대한 확인 및 환불은 APPLE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청구 기간이 종료되기 최소 24시간 전까지 자동 갱신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가 iTunes 계정 설정에서 구독을 관리하고, 자동 갱신 기능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용약관: https://fromto.notion.site/b0e0bd51670946ed8a60af669fdca441
*개인정보 보호정책: http://mywillim.wixsite.com/home/personaldata
■ 그 밖의 기능
– 일기 페이지별로 이미지 저장 및 SNS 공유
–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일기 알람’ 기능
– 세 줄이 부족한 날엔, ‘숨은 글’ 기능을 활용
복잡한 세상, 일기는 단순하게…사진 하나에 글 세 줄이면 끝!
스포츠는 데이터 싸움이라는 말이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대표 프로 축구리그의 명문 구단들도 승률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분석가를 고용한다. 이들이 애용하는 분석 플랫폼 중 하나가 강현욱 비프로컴퍼니 대표(사진)가 운영하는 ‘비프로일레븐’이다. 축구 경기 영상을 촬영·분석한 데이터를 구단들에 보기 좋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해외 진출 3년 만에 명문 구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등 세계 12개 국가 710개 구단을 고객사로 확보했다.창업 2년 만에 독일 진출비프로일레븐은 강 대표가 서울대 축구동아리에서 선수로 뛰며 느낀 작은 불편에서 시작했다. 대학 축구팀들은 리그에서 주는 엑셀 파일 위에 데이터를 기록했다. 수작업을 통한 데이터 입력은 불편했을 뿐만 아니라 활용성도 떨어졌다. 강 대표는 “스포츠 데이터가 엑셀 파일에만 남아서는 유용한 콘텐츠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데이터에 동영상을 붙여 축구팀에 주는 사업 모델을 구상했다”고 말했다.유럽 축구 구단들은 경기 및 훈련영상 촬영,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SW) 활용 등을 각기 다른 업체에 의뢰해왔다. 비프로일레븐은 영상 촬영부터 분석까지 모두 맡는다. 우선 고객 구단의 훈련장과 경기장에 카메라 2~4대를 설치한다. ‘비디오 스티칭’(영상 꿰매기) 기술로 각 카메라가 촬영한 화면을 하나의 파노라마 장면으로 합친다. 인공지능(AI)이 경기 내내 개별 선수를 식별해 따라다니는 ‘오브젝트 트래킹’(대상 추적) 기술로 각 선수의 움직임과 패스·슈팅 횟수를 기록한다.높은 정확성도 비프로일레븐이 내세우는 강점 중 하나다. 비프로일레븐이 고용한 데이터 분석가들은 AI가 기록한 데이터가 정확한지 검수한다. 데이터는 선수와 구단 관계자들에게 시각화한 자료로 보낸다. 비프로일레븐은 구단 관계자들이 영상을 간편하게 잘라서 회의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도 서비스하고 있다.2015년 비프로컴퍼니를 창업한 강 대표는 설립 초기 아마추어 팀과 K리그 유소년 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창업한 지 2년째 되는 해에 사무실을 독일 함부르크로 옮겼다. 그는 “축구산업이 가장 발달한 유럽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결국 실패하게 될 사업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근근이 버티면서 ‘좀비기업’이 될 바에는 일찍 망하더라도 유럽에서 사업 가능성을 검증받고 싶었다”고 했다. 유럽 진출 초기에는 지역 하부리그 팀들이 주요 고객사였다. 지난해 강등권에 놓여 있었던 세리에A의 ‘볼로냐FC’가 서비스 도입 후 성적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명문 구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스포츠계의 구글’ 되겠다”비프로컴퍼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스포츠산업이 침체된 와중에도 6월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1000만달러(약 120억원)의 투자금을 받았다. 누적 투자 유치금은 약 240억원에 달한다. 유럽 진출 당시 9명이던 임직원 수는 75명으로 늘었다.비프로컴퍼니는 ‘스포츠계의 구글’이 되겠다는 야심찬 꿈을 꾸고 있다. 전 세계 스포츠 데이터를 플랫폼 안에 모으는 것이 목표다. 강 대표는 “축구 플랫폼을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는 모든 구기 종목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곳곳에 설치한 카메라를 활용한 중계 서비스, 선수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스카우팅 플랫폼 등의 신규 사업도 모색하고 있다.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서비스로의 확장도 꿈꾸고 있다. 강 대표는 “아마추어 선수들도 데이터를 분석해 실력을 높이려는 욕구가 있다”며 “AI 기술을 고도화해 서비스 원가를 낮춰 일반인도 편하게 쓰는 서비스를 내놓고 싶다”고 말했다.최한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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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는 ‘세 줄의 글+한 장 사진’으로 작성하는 모바일 일기책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책과 같은 형태로 자신의 삶을 세 줄의 글로 한 장 한 장 기록합니다.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구분지어 여러 권의 일기책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직업/역할별 삶의 이야기 를 담은 일기책을 볼 수 있습니다.
세줄일기 앱
그동안 세 줄 일기를 손글씨로 썼는데 찾아보니 세 줄 일기를 쓸 수 있는 앱이 있었다. 손글씨로 쓰는 게 불편하거나 세 줄 일기를 서로 공유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주 알맞은 앱으로 평가된다. 차이가 있다면 ‘하루 세 줄 마음 정리 법’을 근간으로 한 줄은 오늘 가장 안 좋았던 일, 두 번째 줄은 가장 좋았던 일, 세 번째 줄은 내일의 목표를 적는 거라면, 세줄일기 앱은 한 장의 사진을 올리고 하루 일기를 부담 없게 세 줄로 쓰자는 취지로 앱을 개발했다. ‘하루 세 줄 마음 정리 법’으로 세 줄 일기를 손글씨로 썼다면 세줄일기 앱을 활용해 평상시 써왔던 방법으로 세 줄 일기를 작성하면 된다.
‘10조짜리 마음의 병, 일기에서 해답을 찾다’ 세줄일기
서울에 사는 직장인 배주연(가명)씨는 최근 일기 쓰는 재미에 푹 빠졌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집 밖으로도 거의 못 나가게 되면서 우울감도 커지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 그러던 중 세줄일기 앱을 알게 되었다. 세줄일기에 속마음을 남기고 또래의 비슷한 고민이 담긴 일기를 보며 함께 위로와 응원을 나눴다. SNS에서 친구들의 행복한 게시물들을 보며 나만 왜 이럴까 상대적 박탈감으로 우울감이 심했는데, 이곳에서 일기를 통해 위로받고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자랑글이나 보여주기식 게시물이 넘치는 기존 SNS를 벗어나, 짧고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세줄일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세줄일기는 콘텐츠 스타트업 윌림(대표 배준호)이 개발해 서비스 중인 일기에 SNS 기능을 더한 서비스로,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하는 익명 기반 소셜 일기 앱이다.2017년 론칭한 세줄일기는 현재까지 100만 가입자, 월 30만 명의 활성 사용자가 있다. 일기는 사적(私的)인 기록의 영역이지만 세줄일기를 통해 이용자는 일기를 익명으로 공개할 수 있다.전체 350만 권 일기 중 70% 이상이 공개 일기이며 일기 속성상 남들에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이나 고민, 위로가 담긴 감성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싱글맘,학생,공시생,성소수자,자영업자,직장인 등 직업이나 역할에 따라 일기책을 만들 수 있다. 서로의 일기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감글을 달고 일기책을 구독하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공감과 위로를 나눈다.“솔직한 마음을 쏟아 내면, 익명의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그저 들어주고 공감해준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한 사람만 있더라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세줄일기의 마음 커뮤니티 힘을 100만 유저들이 증명하고 있다”배준호 대표는 ‘세줄일기로 인해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말을 유저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었다며, 세줄일기 앱을 통해 사람들은 누구나 상담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세줄식탁은 2019년부터 앱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세줄일기의 오프라인 모임이다. 온라인 중심으로 소통하던 이용자들을 오프라인으로 옮겨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소규모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오프라인 모임 참여 신청 경쟁률이 200대 1을 넘어설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10대,직장인,워킹맘 등 비슷한 공감대가 있는 10명 내외 이용자들이 식사하면서 직접 쓴 세줄일기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오프라인 참여자들이 자신의 일기를 소리내어 읽거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눈물 흘리는 경우도 많았다. 고객들로부터 세줄일기를 통해 마음 친구를 만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민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 커뮤니티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세줄일기는 전국 초중고 학급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우울증 예방을 위한 학급일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미 전국 500개 학급에서 참여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하나의 온라인 일기장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서로의 일기를 보며 함께 위로와 응원을 나눈다. 앱으로 작성된 일기는 책으로 만들어 평생 간직할 수 있다.“학급일기 덕분에 반아이들 속마음 알게 되었어요”, “일기 쓰면서 더 돈독하고 특별해졌어요” “자존감이 올라갔어요” 등 긍정적 피드백이 주를 이룬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마음 건강을 되찾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참여 규모를 확대해 세줄일기만의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세줄일기는 올림푸스 한국과 함께 일기로 암을 치유하는 ‘고잉온 다이어리 캠페인’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암 경험자끼리 함께 주제(감사일기, 장점일기 등)에 따라 일기를 쓰고 서로의 삶을 지지하고 응원한다. 현재까지 경희대병원, 이대여성암병원, 국립암센터 등 6개 병원 125명 암환자가 참여했다.참가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7% 이상이 ‘즐거웠다’라고 답변했다. 어떤 부분이 인상적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 자신을 돌아본 계기’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무언가를 꾸준히 했다는 점’, ‘환우와의 관계 형성’ 측면에서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앞으로도 국내 주요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더 많은 암환자들이 일기로 암을 이겨내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계속 넓혀 나갈 예정이다.세줄일기는 일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 간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 일기를 통해 현재 내 상황이나 감정과 가장 밀접한 사람들을 연결시켜주는 매칭 기능 및 채팅/보이스 기능도 계획 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에는 세줄식탁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윌림 배준호 대표는 “기존의 소셜 서비스들이 오프라인 기반으로 친구 관계를 맺어줬다면, 세줄일기는 일기를 기반으로 솔직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일기 친구를 새롭게 정의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만국 공통의 과제”라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으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우울증, 공황장애, 무기력 등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대면 접촉이 줄고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자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제기되고 있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우울증 및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10조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세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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