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 밥 작가 | 스폰지밥의 아버지, 세상을 떠나다. 475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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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애니메이터였던 故스티븐 힐렌버그를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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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화 ‘스폰지밥’ 작가 힐렌버그, 57세로 별세 : 미국 – 한겨레

미국의 메가 히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네모바지 스폰지밥'(SpongeBob SquarePants)을 만든 스티븐 힐렌버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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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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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 스폰지밥 제작진 정리 글 – 블로그

그 후, 스폰지밥 3D에서도 스토리 작가로 복귀하였고 시즌 9 중반부부터 다시 스폰지밥 제작진으로 복귀하여 폴 티빗과 공동 총책임자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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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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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제작자 힐렌버그 사망···향년 57세 – 경향신문

한국에서도 방영된 미국 TV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제작자 스티븐 힐렌버그가 별세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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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han.co.kr

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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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 스폰지밥 – YES24 작가파일

네모바지 스폰지밥.전 세계 ‘어른이’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스폰지밥은 1999년에 TV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으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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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1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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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의 아버지, 세상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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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폰지 밥 작가

  • Author: 타임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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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0PtcvBX3Fg

인기만화 ‘스폰지밥’ 작가 힐렌버그, 57세로 별세

미국의 메가 히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네모바지 스폰지밥'(SpongeBob SquarePants)을 만든 스티븐 힐렌버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스폰지밥 제작사 ‘니켈로디언'(Nickelodeon)은 27일(현지시간), 스폰지밥 캐릭터 창시자이자 프로그램 제작자인 힐렌버그가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루게릭병)으로 투병하다 전날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힐렌버그는 작년 3월, 신경 퇴행성 질환인 ALS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계속 스폰지밥을 만들 것이며, 할 수 있을 때까지 작품에 기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오클라호마 주 로튼에서 태어난 힐렌버그는 원래 대학에서 해양생물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1984년부터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 해양 연구소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친 그는 교육용 만화책을 직접 제작할만큼 그림에 대한 관심과 소질이 뛰어났다. 결국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 진학해 1992년 애니메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니켈로디언에 들어가 ‘로코의 모던 라이프'(Rocko’s Modern Life) 작가 겸 감독으로 일하다 해양생물에 관한 지식을 총동원해 스폰지밥을 탄생시켰다. 의인화된 바다 생물 스폰지가 주인공, 배경은 비키니 시티라는 가상의 수중 도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1999년 5월 첫 방송된 후 점점 더 큰 인기를 모았고, 한때 편당 시청자 수가 2천700만 명에 달하는 등 니켈로디언의 간판 프로그램이 됐다.

한국을 비롯한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됐고, 60여 개 언어로 번역됐다. 2004년에는 극장용 영화(The SpongeBob Movie)로 개봉됐고, 2015년에는 속편(Sponge Out of Water)까지 나왔다. 시나리오와 감독 모두 힐렌버그가 맡았다. 그는 2020년 3번째 스폰지밥 영화를 개봉할 계획으로 준비 중이었다.

스폰지밥은 2017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제작돼 토니상 1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15년까지 TV로 방영되면서 ‘방송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을 4차례 수상하는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힐렌버그는 금년 에미상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20년간 해로한 부인과 아들 등이 있다. 연합뉴스

[네모바지 스폰지밥 제작진 정리 글]

관련 인물들 [네모바지 스폰지밥 제작진 정리 글] marion0712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스폰지밥 20주년 때 스폰지밥 공식 트위터에서 올라온 기념 사진. ​ ※ 혹시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댓글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새로운 제작진이 알려지면 바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 스티븐 힐렌버그는 명예 제작자 칸에 작성. * 현재 제작진으로 활동 중인 인물은 현직 칸에 작성. (탈퇴했다가 돌아온 인물도 다시 현직 칸에 작성.) * 현재 제작진에서 나간 인물은 탈퇴 칸에 작성. * 제작진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제작진으로 활동할지 안 할지 알 수 없는 인물은 보류 칸에 작성. – 명예 제작자 – 스티븐 힐렌버그 (Stephen Hillenburg) (1961년 8월 21일~2018년 11월 26일) 스폰지밥의 창시자이자, 스폰지밥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인물. ​ 스폰지밥을 제작하기 전에는 해양 생물학자,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의 제작진으로 활동했었으며 후에 자신이 처음 만든 만화책에 등장한 스폰지 캐릭터를 이용하여 스폰지밥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된다. ​ 하지만 중간에 니켈로디언이 스폰지밥의 나이대를 어리게 설정하라고 그에게 지시했을 때, 모든 것을 때려치고 니켈로디언을 나가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다행히 닉과 타협점을 찾아서 제작을 이어나가게 된다. ​ 그는 살아생전 스폰지밥 속 캐릭터들의 나이대 낮추기, 다른 작품들과 크로스오버를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었다고 한다. 이 2가지 외에도 스폰지밥을 만들 때 지켜야 할 몇 가지 규칙들을 더 만들었는데, 스폰지밥은 무슨 일이 있어도 운전면허증을 따서는 안 되고, 진주의 엄마, 게살 버거의 비법에 대해서는 비밀을 유지하며 스폰지밥은 이성에게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만들었다. ​ 위의 규칙들 외에도 스폰지밥이 과도한 상품화가 되는 것도 싫어했고, 셤 코헨에게도 언젠가 이 인형들 중 하나가 쓰레기처럼 해안가로 몰려올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만큼 스폰지밥의 상품화도 걱정했었다고 한다. ​ 시즌 3 이후로 보글보글 스폰지밥 극장판은 만들고 총책임자 자리를 폴 티빗에게 넘기고 제작진에서 탈퇴한다. 그 뒤 1년 뒤. 데릭 드라이먼과 같이 잠시 돌아와서 지구 온난화의 문제를 다룬 스폰지밥의 단편 작품인 The Endless Summer의 제작을 했었고, 2013년에는 스폰지밥 4D 단편 작품인 The Great Jelly Rescue의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 그 후, 스폰지밥 3D에서도 스토리 작가로 복귀하였고 시즌 9 중반부부터 다시 스폰지밥 제작진으로 복귀하여 폴 티빗과 공동 총책임자로 활동한다. 시즌 10부터는 폴 티빗이 나가고 단독으로 총 책임자가 되었지만 중간에 그가 루게릭병에 걸려 제대로 제작에 참여할 수 없어지고 실질적인 제작은 마크 세카렐리와 빈센트 월러가 담당하게 된다. ​ 제작에 참여는 못하고 종종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에피소드의 제작 진행 과정을 꾸준히 보러 왔었지만, 빈센트 월러는 그가 8월을 마지막으로 스튜디오 방문을 멈추었다고 언급했고, 이후 2018년 11월 26일. 생을 마감하게 된다. ​ 그의 사후에도 현재까지 총괄 제작자 명단에는 명의로나마 그의 이름이 들어가고 있고, 시즌 12 스페셜 에피소드인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서 마지막 부분에 그를 추모하는 문구를 내보냈고,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에서도 마지막에 그를 추모하는 문구를 내보냈다. ​ 한동안 스티븐 힐렌버그가 반대한 스핀오프를 니켈로디언측이 강제로 제작을 시작했다는 말들이 있었으나, 제작진들의 해명과 추후에 밝혀진 사실들로 이는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스핀오프작인 Kamp Koral에 자신이 싫어하는 요소인 나이대 낮추기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을 도운 것으로 보아, 힐렌버그 자신의 가치관에 변화가 생겼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서 그가 반대한 대표적인 철칙은 크로스오버 금지만이 남게 되었다. ​ 광부 유모차 아기 여담으로 앵무새 포티의 1대 성우이기도 하고, 시즌 3 스폰지밥, 날다! 에피소드에서 상자 속에 있던 광부로 실사 출연하기도 하였고, 스폰지밥 3D에서 스폰지밥 일행이 자전거를 타고 갈 때 유모차에 있는 아기의 목소리도 냈다. ​ 가끔 이름이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Steven Hillenburg나 Steve Hillenburg 등으로 쓰였었다. ​ 왼쪽은 스티븐 힐렌버그의 어렸을 적 사진. 오른쪽은 스폰지밥의 초창기 시절 얼굴. 힐렌버그는 스폰지밥을 만들 때. 자신이 어렸을 적 찍었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힐렌버그는 어린 시절에 스폰지밥과 비슷하게 약간 벌어진 앞니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 이름이 틀리게 적힌 적이 2번 정도 있었다. 스폰지밥 1화의 제작진 소개 크레딧에서 스티븐 힐”레”버그로 오타가 난 적이 있고, 스폰지밥 공식 사이트에서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을 홍보할 시기에 스티븐 힐렌버그의 이름을 스티븐 “힐버그”로 쓰는 등 이름에 관해서 오타가 자주 있었다. ​ 2005년. 스폰지밥 관련 인터뷰에서 스티븐 힐렌버그는 스폰지밥은 동성애자도, 이성애자도 아닌 무성애자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있었다. ​ – 현직 – 빈센트 월러 (Vincent Waller) (1960년 9월 30일~) 현재 마크 세카렐리, 제니 모니카와 함께 스폰지밥 제작진의 공동 총책임자 자리에 위치한 인물. ​ 스폰지밥 제작진에 들어오기 전에는 존 크릭팔루시와 함께 렌과 스팀피의 감독으로 활동했고, 스폰지밥 시즌 1 후반부부터 제작진에 합류했다가 시즌 1이 끝나고 탈퇴했었다. 하지만 감독이 폴 티빗으로 바뀐 시즌 4부터 다시 돌아와 본격적으로 스폰지밥 제작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 하지만 시즌 4부터 혐오스럽고 기괴한 장면들이 자주 나오게 되는데, 이는 렌과 스팀피의 감독으로 활동했던 빈센트의 영향과 새로 들어온 제작진들의 영향이 크다. 그리고 올드 시즌 핵심 제작진 데릭 드라이먼이 나가고, 데릭이 맡았던 직위인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을 관리하고, 회의를 하고, 애니메이션 제작 방향까지 지휘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다. ​ 그렇게 한참 제작진으로 활동하다가 시즌 9 중반부에 스티븐 힐렌버그가 복귀하였고, 힐렌버그가 폴 티빗과 공동 총책임자직을 맡게 되었지만 이 시기에 빈센트와 같이 일했던 다수의 렌과 스팀피 제작진들이 유입되면서 스폰지밥은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뒤바뀌게 되고 마크 세카렐리와 슈퍼바이징 프로듀서로 직위가 올라간다. ​ 이후 시즌 9가 끝나고 시즌 10부터 돌아온 스티븐 힐렌버그가 감독 자리를 맡았으나 도중 그가 루게릭병에 걸리고, 시즌 10부터 마크 세카렐리와 사실상 스폰지밥의 제작을 지휘하였으며 시즌 11이 끝나고 바로 다음 날. 힐렌버그가 사망함에 따라 마크 세카렐리와 함께 공동 총책임자로 지위가 올라간다. ​ 시즌 13부터 제니 모니카가 총책임자가 되면서 현재 총 3명의 인물이 총책임자가 되었다. ​ 현재 스폰지밥 제작을 맡고 있는 인물이지만, 작품의 스타일이 크게 변한 탓에 평가는 좋지 않은 인물이다. ​ 텍사스 주 사람 실사화로 딱 한 번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림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땅콩을 먹는 텍사스 주 사람을 연기하였다. ​ 제작진들 중에서 트위터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팬들에게 질문을 받으면 다 답변을 해준다. 때문에 새로 나온 스폰지밥 정보들을 이 사람에게 물어보아서 그 정보가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가 있다. 그리고 제작진들 중 유일하게 유튜브 채널이 있고,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 비하인드 영상과 애니메이션의 초안들을 올렸었으나 현재는 총책임자 활동으로 많이 바빠진 건지 유튜브 활동은 멈추었다. ​ 마크 세카렐리 (Marc Ceccarelli) (1968년 1월 4일~) 현재 빈센트 월러, 제니 모니카와 함께 스폰지밥 제작진의 공동 총책임자 자리에 위치한 인물. ​ 시즌 8부터 들어온 인물이며 다른 제작진들과는 달리 그렇게 오래 일한 인물은 아니다. 스폰지밥 제작진으로 일하기 전에는 카툰네트워크에서 일했었고, 그곳에서 피니와 퍼브 제작진으로 활동했으며 잠시 니켈로디언 사에서 나가고 다시 카툰네트워크로 돌아가서 엉클 그랜파의 제작진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 시즌 9 중반부에 다시 돌아와서 빈센트 월러와 함께 슈퍼바이징 프로듀서로 직위가 올라가고, 시즌 10에서는 힐렌버그가 루게릭병에 걸린 시즌 10 중후반부부터 빈센트 월러와 실질적인 제작을 맡았으며, 시즌 12부터 빈센트와 함께 공동 총책임자로 직위가 올라간다. ​ 총책임자라는 높은 위치에 있지만 스폰지밥 팬덤에서의 인지도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인터넷에서도 그의 대한 내용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도 꾸준히 활동 중이긴 하지만 존재감은 딱히 크지 않은 편. ​ 시즌 13부터 제니 모니카가 총책임자가 되면서 현재 총 3명의 인물이 총책임자가 되었다. ​ 제니 모니카 (Jennie Monica) (1971년 11월 18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이며, 현재 마크 세카렐리, 빈센트 월러와 함께 공동 총책임자 자리에 위치한 인물이다. ​ 시즌 1부터 스폰지밥 제작을 시작한 인물이며 현재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스폰지밥 제작 외에도 니켈로디언에서 티미와 못말리는 수호천사와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과의 크로스오버 작품 제작을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 원래 길을 잃었어요! 에피소드까지 제작진 소개 크레딧에 풀네임인 “제니 모니카 해먼드”로 작성되었으나 이름이 너무 길었는지 이후부터는 그냥 제니 모니카라고만 적히게 된다. ​ 시즌 12까지 계속 프로듀서나 그 외의 직위에 있었으나 시즌 13부터 마크 세카렐리, 빈센트 월러가 맡은 총책임자 자리에 올라가게 되었고, 3명 중 유일한 올드 시즌 제작진이다. 또한 제니 모니카가 합류함에 따라 스폰지밥이 조금이나마 역동적인 부분들이 사라지게 되어 기대할 여지가 생기게 되었다. ​ 미스터 로렌스 (Mr. Lawrence) (1969년 1월 1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이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 중인 인물이다. ​ 본명은 더글러스 “로렌스” 오소스키이고 미스터 로렌스는 중간 이름인 로렌스를 따서 지은 예명이다. ​ 시즌 4부터 제작진에서 탈퇴한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나가지 않은 인물이며, 제작진으로 활동하는 것보다는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악역인 플랑크톤의 성우인 것으로 유명하다. 플랑크톤 외에도 래리의 목소리를 맡았고, 비키니 시티 시민들의 목소리들도 맡고 있다. 미친듯이 “초콜릿!!!!”을 외치던 주민의 목소리도 이 사람이 낸 것. 폴 티빗이 제작진에서 나간 뒤에는 앵무새 포티의 3대 성우가 되었다. ​ 주로 스토리 작가로 활동했고, 현재도 가끔씩 에피소드의 스토리 작가직을 맡는 경우도 있다. ​ 스폰지밥 외에도 다른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했는데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 엉클 그랜파, 극강 매직스워드, 리듬 파워 빵오리,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라즐로 캠프 등 그 외에도 많은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했다. ​ 화가 찰스톤 ​ 제작진 중에서 실사화로 2번이나 출연했다. 마술연필 에피소드에서는, 바다 위 보트에서 그림을 그리던 화가를 연기하였고,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연기하는 플랑크톤을 사람의 형태로 바꾼 찰스톤이라는 인물을 연기하였다. 현재까지 제작진 중 가장 많이 실사로 출연한 셈. ​ 셤 코헨 (Sherm Cohen) (1965년 1월 19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이며, 현재 데이브 커닝햄과 같이 슈퍼바이징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 올드 시즌에서 주로 스토리 쪽에서 일하였고 다른 인물들이 제작진을 떠났을 때에도 시즌 4에도 제작진으로 잠시나마 활동했었지만, 도중 스폰지밥 제작을 그만두고 니켈로디언을 퇴사하였다. ​ 셤 코헨은 니켈로디언을 나가고 카툰네트워크와 디즈니에서 활동하기도 했었고, 카툰네트워크에 있을 때는 내 짝궁은 원숭이, 피니와 퍼브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디즈니에 있을 때는 스턴트 악동 킥 버토우스키, 어항 속의 하이틴에서 스토리 감독으로 일했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스토리보드 수업을 가르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 2013년에 스폰지밥 3D 제작 현장에 참여하여 약 1년 동안 제작을 도왔으며 이후 2015년 1월, 정식으로 다시 스폰지밥 제작진에 합류하게 된다. 현재는 슈퍼바이징 디렉터로 계속 스폰지밥 제작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05년 경에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인터뷰에서 스티븐 힐렌버그가 자신에게 “언젠가 이 인형 중 하나가 쓰레기처럼 해안가에 밀려올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고, 스폰지밥의 과도한 상품화가 지구에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했다고 언급하였다. ​ 스폰지밥에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뚱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카즈 (Kaz) (1959년 7월 31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이며, 현재 스토리 작가로 일하고 있는 인물이다. ​ 본명은 카즈미어라스 프라푸올레니스이다.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그런지 이름에서 딱 세 글자인 “카즈”를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고, 긴 바지의 비밀 에피소드에서 딱 한 번. 제작진 소개 크레딧에 “카즈 프라푸올레니스”라고 기재된 적이 있었으나 이후에는 다시 카즈로 쓰이고 있다. ​ 시즌 2부터 들어왔고, 시즌 3까지 끝낸 뒤. 제작진에 떠났지만 새로 감독이 된 폴 티빗에게 시즌 4 제작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을 받아 시즌 4 에피소드의 제작을 했지만 그 이후로 폴 티빗의 부름을 받지 못하였고 라즐로 캠프 제작을 위해 스폰지밥 제작진에서 완전히 떠나게 된다. ​ 그 이후로 약 11년 동안 스폰지밥 제작에 참여하지 않다가 2015년에 스티븐 힐렌버그와 함께 다시 돌아왔고, 엉클 그랜파의 제작을 위해 스폰지밥 제작진을 떠난 케이시 알렉산더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 각각 알파벳인 K, a, z 본토 스폰지밥 팬덤에서는 ‘거인’으로 불린다. ​ 직접 스토리를 작성한 이상한 운전 강습 에피소드에 작중 스키티피가 산호를 맞는 장면에서 자신의 이름 스펠링인 K, a, z 모양의 산호들을 그려 자신의 이름을 집어넣는 장난을 보여주고, 섞어랜드로 배달이요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과 징징이 때문에 강제로 머리가 깎인 사람을 실사로 연기하였다. ​ 앨런 스마트 (Alan Smart) (1963년 10월 10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이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 중인 인물이다. ​ 톰 야스미와 함께 시즌 1부터 애니메이션의 작화 감독을 하고 있으며 작화 감독 외에도 현재는 셤 코헨과 데이브 커닝햄이 맡고 있는 슈퍼바이징 디렉터의 자리를 맡았었다. ​ 시즌 4에서 대부분 나간 다른 올드 시즌 제작진들과는 달리 미스터 로렌스처럼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 중이고, 항상 톰 야스미와 애니메이션 작화 쪽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톰 야스미가 시즌 12를 마지막으로 제작진에서 탈퇴했기에 현재는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 스폰지밥 외에도 니켈로디언에 있으면서 캣독, 헤이! 아놀드,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 렌과 스팀피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했었다. ​ 데이브 커닝햄 (Dave Cunningham) (1970년 12월 1일~) 시즌 4 후반부에 들어온 인물. ​ 스폰지밥에서 주로 스토리보드 감독이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동했고, 현재 셤 코헨과 같이 앨런 스마트의 뒤를 이어 슈퍼바이징 디렉터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 스폰지밥 제작 외에도 니켈로디언의 또 다른 작품인 My Life as a Teenage Robot, 티미와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제작에도 참여했었다. ​ 프레드 오스먼드 (Fred Osmond) (1973년 9월 29일~) 시즌 9 중반부부터 들어온 인물. ​ 스폰지밥에서 스토리보드 디렉터, 스토리 작가,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등으로 활동 중이다. ​ 스폰지밥 제작에 참여하기 전에는 니켈로디언의 다른 작품들인 엘티그레,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제작에 참여했었다. ​ 대니 지오반니니 (Danny Giovannini) (?~) 시즌 12부터 들어온 인물. ​ 현재 시즌 12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인물은 아니고 Kamp Koral 제작진 중 한 명이며 스크립트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고 니켈로디언에 들어오기 전에는 Funny or Die, 디즈니 주니어에서 일했었다. ​ 원래 대니 지오반니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였다가 Kamp Koral 관련 발언으로 유명해졌는데, 해명할 당시에 지오반니니가 모순되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지오반니니의 해명은 신빙성이 낮았지만, 추후에 제작진들이 다 같이 해명을 하여 지오반니니의 해명은 사실로 밝혀졌다. ​ 제작진 중에서 유일하게 생년을 알 수 없다. ​ 제우스 세바스 (Zeus Cervas) (1974년 9월 19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 ​ 시즌 2부터 들어왔으며, 시즌 3이 끝나고도 나가지 않고 시즌 9까지 계속 제작진으로 활동했다. ​ 케이시 알렉산더와 합을 이루어 제작을 해왔고, 스폰지밥 제작진으로 있을 때 보조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스토리 작가, 스토리보드 디렉터 등의 직위로 활동했었다. ​ 케이시 알렉산더와 함께 스폰지밥의 질을 떨어뜨린 장본인들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들의 대표적인 에피소드인 얼굴 마비!가 대표적인 예이다. ​ 시즌 9를 마지막으로 제작진에서 떠났다가 시즌 11에 잠시 돌아왔었고,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제작 현장에 다시 돌아왔고, 이후 스핀오프 작품인 The Patrick Star Show의 스토리보드 감독으로 복귀했다. ​ 프랭크 와이즈 (Frank Weiss) (1951년 7월 4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 ​ 시즌 2부터 들어왔고, 스폰지밥 제작진 외에도 헤이 아놀드!의 제작진으로도 활동했었다. ​ 앨런 스마트, 톰 야스미가 애니메이션 작화 감독직을 담당하기 전에 애니메이션 작화 감독을 맡았으며 이후 그가 나가고 톰 야스미와 앨런 스마트가 그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 시즌 2 제작 도중 제작진을 떠났다가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에서 작화 감독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스핀오프인 The Patrick Star Show에서 타이밍 디렉터로 복귀했다. ​ 리처드 퍼셀 (Richard Pursel) (1964년 9월 17일~) 시즌 5부터 들어온 인물. ​ 주로 스토리 작가나 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폰지밥 제작에 참여하기 전에는 렌과 스팀피의 제작진으로 활동했었다. ​ 시즌 8을 끝으로 제작진을 떠났다가 시즌 10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다시 돌아와 일하다가 도중 스폰지밥 제작진을 탈퇴하였지만, 시즌 13부터 다시 프리랜서 작가로 복귀하였다. ​ 앤드류 오버툼 (Andrew Overtoom) (1962년 5월 27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 ​ 시즌 3이 끝나고 바로 나간 제작진들과 달리 아론 스프링거와 똑같이 시즌 8까지 제작진으로 활동했었다. ​ 스폰지밥에서 주로 애니메이션 작화 감독이나 시트 타이머로 활동했고, 시즌 8 이후 제작진을 떠났다가 시즌 12에서 다시 돌아와 시즌 12 초반까지만 활동하다 다시 제작진을 떠나고,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제작 현장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 – 탈퇴 – 폴 티빗 (Paul Tibbitt) (1968년 5월 13일~) 올드 시즌의 핵심 제작진 중 한 명이자, 스폰지밥 뉴 시즌의 개막을 연 인물. ​ 스폰지밥 제작을 하기 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스토리 작가로 일했었다. ​ 시즌 1부터 스토리 작가로 들어와서 활발하게 활동했었고, 당시 스티븐 힐렌버그가 제작진 중에서 가장 신뢰한 인물이기도 하다. 시즌 3이 끝나고 힐렌버그가 폴 티빗에게 총 책임자 자리를 넘기고 탈퇴를 하였고 그로부터 시즌 4부터 시즌 9까지 약 12년 동안 스폰지밥의 제작을 도맡는다. ​ 그리고 스티븐 힐렌버그가 나가고 앵무새 포티의 2대 성우가 된다. ​ 하지만 그가 맡은 시즌들에서 캐릭터 붕괴와 입체적이였던 캐릭터가 평면적으로 바뀌고, 장기적으로 애피소드들을 만들다보니 저평가되는 에피소드들도 대량으로 생산되고, 기괴한 장면, 징그러운 장면들이 많이 나와 당시에는 스폰지밥을 망친 주범으로 낙인찍혔다. ​ 이후 시즌 9 중반부부터 스티븐 힐렌버그가 복귀를 하고, 그와 같이 공동 총 책임자로 활동하다가 시즌 9가 끝나고 제작진에서 탈퇴를 선언하하고, 니켈로디언을 퇴사하여 드림웍스로 이적한다. ​ 하지만 이후 빈센트 월러와 마크 세카렐리가 총 책임자 자리를 이어받으며 스폰지밥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아예 사라지고, 스폰지밥이 렌과 스팀피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변질되자 스폰지밥 팬들은 폴 티빗 시절이 오히려 나았다며 폴 티빗을 욕하던 사람들이 오히려 그를 재평가하는 지경에 이르었다. ​ Kamp Koral 제작이 발표가 되자 트위터에 제작진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으라는 글을 적어 제작진들을 비판했지만, 당시 글을 적을 당시에는 이미 제작진에서 탈퇴한 이후라 폴 티빗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다. 그리고 제작진들의 해명을 하여 문제는 사실상 해결되었는데 이걸 단순히 폴 티빗이 잘못했다고 하기에는 어렵다. ​ 폴 티빗은 2005년에 인터뷰를 했었을 때, ‘힐렌버그가 자신에게 언젠가 닉은 스폰지밥 아기같은 것을 만들 거고, 내가 그만두는 때도 그 때’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하였기에 폴 티빗은 그저 그 기억을 되살려 힐렌버그의 뜻을 존중하려 한 것일 뿐이며 나쁜 의도는 없었다. 단지 실수라면 예전 정보를 토대로만 글을 작성했다는 것. ​ 현재는 드림웍스 쪽에서 일을 하고 있고, 어느 한 팬이 드림웍스에서 일하고 있는 폴 티빗과 같이 사진을 찍으며 드림웍스에서 일하고 있다는 게 사실로 밝혀졌다. ​ 드림웍스에서 일하고 있는 폴 티빗. 2020년 1월 9일. 트위터에서 밝히길. 현재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 한국에서 그가 오징이로 2대 성우로 복귀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한 스폰지밥 팬이 빈센트 월러에게 질문한 결과. 폴 티빗이 성우로 복귀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 데릭 드라이먼 (Derek Drymon) (1968년 11월 19일~) 올드 시즌의 핵심 제작진 중 한 명. ​ 스티븐 힐렌버그가 1화를 만들 때부터 같이 일한 인물이자 스폰지밥에서 잡다한 일을 전부 다 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자리까지 맡았다. 또한 스폰지밥의 오프닝 곡을 작곡한 인물이기도 하고, 스폰지밥을 제작하기 전에는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로 일을 시작 했었으며 여기서 스티븐 힐렌버그와 팀 힐을 만나게 된다. ​ 시즌 3까지 제작을 끝내고 제작진을 떠난 인물들 중 한 명이며, 중간에 딱 한 번 스티븐 힐렌버그와 제작 현장에 돌아와서 지구 온난화 문제를 다룬 The Endless Summer를 제작하고 그 이후로는 몇 번 더 돌아온 적이 있는 힐렌버그와는 다르게 단 한 번도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 스폰지밥 제작을 그만두고 카툰네트워크로 넘어가서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 제작진으로 활동했었고, 카툰네트워크 외에도 드림웍스에서 스토리 보드 아티스트로 일했었으며, 일루미네이션과 라이카에서도 일한 적이 있었다. ​ 그러던 도중 2015년. 스폰지밥 3D 제작 현장에 참여하여 삽입곡 중 하나인 “Squeeze Me”노래 제작에 참여했다. 물론 이 때는 잠시 돌아와서 일한 것 뿐이고, 다시 스폰지밥 제작진으로 복귀하지는 않았다. ​ 현재는 제니퍼 클루시카와 함께 2021년개봉 예정인 몬스터 호텔 4의 공동 감독이 되어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 아론 스프링거 (Aaron Springer) (1973년 9월 5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 ​ 시즌 3이 끝나고 대거 탈퇴한 다른 제작진들과는 다르게 나가지 않고, 무려 시즌 8까지 제작진으로 활동했었다. ​ 스폰지밥 제작 외에도 덱스터의 실험실, 사무라이 잭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동했었으며, 시즌 8 이후 그래비티 폴즈의 제작을 위해 제작진을 떠났고 그래피티 폴즈의 약 71개의 에피소드의 스토리를 작성했다. 또한 디즈니로 가서 미키 마우스의 에피소드를 작성하기도 했었다. ​ 이후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의 제작 현장에서 잠시 돌아와서 제작진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에서 근무하고 있다. ​ 닉 제닝스 (Nick Jenning) (1965년 7월 8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 ​ 시즌 1과 2에서는 제작진 소개 크레딧에 니콜라스 R. 제닝스로 쓰였다가 보글보글 스폰지밥 극장판에서는 닉 제닝스로 쓰이게 되었다. ​ 스폰지밥 올드 시즌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며 시즌 3까지 일하고 제작진을 떠났다. ​ 이후 카툰네트워크로 넘어가서 파워퍼프걸,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 에릭 위스 (Erik Wiese) (1974년 1월 24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 ​ 시즌 3이 끝나고 바로 나가지 않고, 시즌 6까지 제작진으로 활동했다. ​ 스폰지밥에서 스토리 작가,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스토리보드 디렉터, 캐릭터 레이아웃 아티스트, 스토리보드 감독으로 일했었다. ​ 시즌 6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돌아오지 않았다가 시즌 9 고양이 케니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잠시 돌아왔고, 그 후 스폰지밥 3D의 제작에 참여한 이후에 다시 제작진을 떠난다. ​ 케이시 알렉산더 (Casey Alexander) (1975년 9월 12일~) 시즌 4부터 들어와서 시즌 9 중반부까지 활동했던 인물. ​ 제우스 세바스와 함께 합을 이루어 작업을 해왔고, 주로 스토리보드 디렉터, 스토리 작가,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소품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 클린업 디자이너, 클린업 아티스트로 활동했었다. ​ 스폰지밥 팬덤 내에서 제우스 세바스와 함께 스폰지밥의 질을 떨어뜨린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얼굴 마비!의 스토리를 쓴 인물이 바로 케이시 알렉산더와 제우스 세바스이다. ​ 시즌 9 중반부에서 엉클 그랜파의 작업을 위해 제작진에서 탈퇴하고 카툰네트워크로 넘어갔다. 이후에는 유니키티!, 빅터와 발렌티노의 제작진으로 활동 중이다. ​ 애덤 팔로이언 (Adam Paloian) (1991년 9월 9일~) 시즌 9부터 들어와서 시즌 12 중반부까지 활동했던 인물. ​ 스폰지밥에서 캐릭터 레이아웃 아티스트,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스토리보드 감독으로 일했었다. ​ 무려 섞어랜드로 배달이요에서 자살한 징징이를 기획한 장본인이다. ​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인 더 컵헤드 쇼!의 제작을 위해 스폰지밥 제작진에서 탈퇴하였다. ​ 밥 자크 (Bob Jaques) (1956년 11월 2일~) 시즌 10부터 들어와서 시즌 11까지 활동했던 인물. ​ 스폰지밥에서 주로 애니메이션 작화를 담당했었으며 스폰지밥 제작에 참여하기 전에는 렌과 스팀피와, 패밀리 가이에서는 아주 잠깐 활동했었다. ​ 시즌 11 이후에 스폰지밥 제작진에서 탈퇴하고 현재는 루니 툰에서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 팀 힐 (Tim Hill) (1958년 5월 31일~) 올드 시즌의 핵심 제작진 중 한 명. ​ 데릭 드라이먼과 똑같이 스티븐 힐렌버그가 스폰지밥 1화를 만들 때부터 같이 일한 인물이고, 시즌 3이 끝나고 바로 제작진을 떠났던 데릭 드라이먼과는 다르게 계속 제작진으로 남아서 시즌 5까지 활동했었다. ​ 스폰지밥에서 주로 스토리 작가로 활동했으며 시즌 5까지만 활동하다가 제작진에서 나갔고, 이후로 다시 돌아올 일이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폴 티빗이 떠나고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의 감독 자리로 돌아온다. 그리고 극장판 내에서 나레이터의 목소리를 맡기도 하였다. ​ 스티븐 힐렌버그처럼 극장판 감독을 맡고 나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국 다시 복귀를 하지는 않았다. ​ 톰 야스미 (Tom Yasumi) (1965년 8월 20일~) 올드 시즌의 제작진 중 한 명. ​ 앨런 스마트와 함께 시즌 1부터 오랜 기간 애니메이션의 작화 감독을 하고 있었다. ​ 원래 애니메이션의 연출은 프랭크 와이즈가 나가고 앤드류 오버툼, 톰 야스미, 앨런 스마트 이렇게 셋이서 활동했으나 앤드류 오버툼이 시즌 8 이후로 제작진에서 탈퇴함에 따라 시즌 9부터 앨런 스마트와 핵심 작화 담당이 되어 꾸준히 활동해왔지만, 시즌 12를 마지막으로 제작진에서 탈퇴했다. ​ 니켈로디언에 있으면서 산제이와 크레이그의 감독으로도 활동했었다. ​ 이름이나 외형, 출생지에서 알 수 있듯이 톰 야스미는 일본계 미국인 출신이다. ​ 린 네일러 (Lynn Naylor) (1953년 11월 7일~) 시즌 9부터 들어와서 잠시동안 일했던 인물. ​ 스폰지밥에서 주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동했었고, 스폰지밥 제작 전에는 파워퍼프걸, 몬스터 vs 에일리언, 냠냠 차우더, 렌과 스팀피의 제작진으로 활동했었다. ​ 스폰지밥 제작진 중 크리스 레카르디와 결혼했었으나, 크리스 레카르디가 2019년 심장마비로 사망하여 사별했고, 현재는 같은 스폰지밥 제작진인 리처드 퍼셀과 재혼했다. ​ 아주 잠깐 동안만 일하고 제작진을 떠났으나,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의 제작 현장에 다시 돌아왔지만, 다시 TV 시리즈에 복귀하지는 않았다. ​ 켈리 암스트롱 (Kelly Armstrong) (1958년 2월 13일~) ​ 시즌 10부터 들어온 인물. ​ 스폰지밥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나 스토리보드 감독으로 일하고 있했었으며 같은 스폰지밥 제작진이였던 밥 자크와 부부사이였으나 2004년에 이혼했다. ​ 스폰지밥 제작을 하기 전에는 남편 사이였던 밥 자크와 함께 렌과 스팀피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시즌 12를 마지막으로 제작진에서 탈퇴했다. ​ 루크 브룩셔 (Luke Brookshier) (1971년 8월 31일~) 시즌 4부터 들어온 인물. ​ 스폰지밥에서 주로 스토리 작가나 스토리보드 디렉터로 활동하고 시즌 4부터 9까지 제작진으로 활동했다. 넌 해고야!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작업하고 제작진을 떠났다가 시즌 11에 다시 제작진으로 돌아왔다. ​ 스폰지밥 말고도 킴 파서블, 도라 디 익스플로러, 킹 오브 더 힐, 그래비티 폴즈, 엉클 그랜파, 슈퍼 울트라 크레이지 괴짜들의 제작에도 참여하였다. ​ 시즌 12를 마지막으로 제작진에서 탈퇴했다. ​ 밥 캠프 (Bab Camp) (1956년 2월 7일~) 시즌 9부터 들어온 인물. 정확히 말하자면 시즌 9부터 들어온 것은 아니고 시즌 9에서 2개의 에피소드들의 스토리를 썻으며 본격적으로 제작진으로 활동한 시기는 시즌 11이다. ​ 스폰지밥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캐릭터 레이아웃 아티스트, 캐릭터 디자이너, 스토리 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고, 스폰지밥 제작에 참여하기 전에는 렌과 스팀피의 제작진으로 활동했었다. ​ 시즌 12를 마지막으로 제작진에서 탈퇴했다. ​ 벤 그루버 (Ben Gruber) (1972년 1월 2일~) 시즌 10부터 들어온 인물. ​ 스폰지밥 제작진에서 주로 스토리 작가로 일하다가 시즌 11을 마지막으로 제작진에서 탈퇴하고,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 스폰지밥 제작진에 들어오기 전에는 틴 타이탄 GO!와 리듬파워 빵오리의 제작진으로 활동했었다. ​ 시즌 13부터 다시 복귀해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 시즌 13을 마지막으로 제작진에서 탈퇴했다. ​ – 보류 – ​ 현재 없음. ​ 인쇄

‘스폰지밥’ 제작자 힐렌버그 사망···향년 57세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네모바지 스폰지밥 대형풍선이 등장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에서도 방영된 미국 TV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제작자 스티븐 힐렌버그가 별세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폰지밥 제작사 니켈로디언은 힐렌버그가 27일 근위축성 측생 경화증(루게릭병) 투병 끝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힐렌버그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힐렌버그는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해양생물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1984년부터 캘리포니아 주 소재 해양 연구소에서 어린이 교육용 만화책을 직접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대학에 진학해 1992년 애니메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니켈로디언에 합류해 작가 겸 감독으로 커리어를 이어갔고, 1999년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탄생시켰다.

2015년 1월31일 미국 뉴욕에서 영화 스폰지밥 프리미어에 참석한 스티븐 힐렌버그. AP연합뉴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가상의 수중 도시 비키니 시티를 배경으로 바다 생물 스폰지밥과 친구들의 일화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방송 후 곧바로 크게 히트해 한국을 비롯한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됐으며, 60여개 언어로 번역됐다. 무려 250여개에 달하는 에피소드는 에미상을 4차례 수상하기도 했으며, 2000년대 다양한 상품으로 제작됐다.

스폰지밥은 2004년엔 극장용 영화로 개봉됐고, 2015년에는 속편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7년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제작돼 토니상 1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힐렌버그는 2020년 개봉을 목표로 세번째 영화를 준비중이었다.

니켈로디언 측은 “힐렌버그는 사랑 받는 친구였으며 오랜 시간 함께한 창작자였다. 그가 만들어 낸 캐릭터와 스폰지밥 세상은 긍정과 우정, 상상력의 가치를 의미하는 상징으로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힐렌버그의 유족으로는 부인 캐런 힐렌버그와 아들 클레이 힐렌버그 등이 있다.

YES24 작가파일

전 세계 ‘어른이’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스폰지밥은 1999년에 TV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으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 후 20년이 넘도록 남녀노소 모두에게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바닷속 깊은 곳에 자리한 비키니시티의 파인애플 집에 사는 스폰지밥은 초롱초롱 빛나는 두 눈에 언제나 각이 살아있는 네모바지를 입고, 무엇보다도 어느 때고 변함없이 자신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노란 해면동물입니다. 답 없는 걱정에 빠져 있다면 이 책을 열어 귀엽고 긍정 에너지 넘치는 바다생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풉 하고 웃음이 터지는 순간, 해묵은 근심과 걱정도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질 거예요.

‘스펀지밥’ 작가 힐렌버그 사망…향년 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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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페이지

2015년 ‘스폰지밥’ 영화 개봉 당시 스티븐 힐렌버그. 연합뉴스

미국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네모바지 스폰지밥'(SpongeBob SquarePants)의 제작자 스티븐 힐렌버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스폰지밥 제작사 ‘니켈로디언'(Nickelodeon)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스폰지밥 캐릭터 창시자이자 프로그램 제작자인 힐렌버그가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루게릭병)으로 투병하다 전날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힐렌버그는 작년 3월, 신경 퇴행성 질환인 ALS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계속 스폰지밥을 만들 것이며, 할 수 있을 때까지 작품에 기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오클라호마 주 로튼에서 태어난 힐렌버그는 원래 대학에서 해양생물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1984년부터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 해양 연구소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친 그는 교육용 만화책을 직접 제작할만큼 그림에 대한 관심과 소질이 뛰어났다.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 진학한 힐렌버그는 1992년 애니메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니켈로디언에 들어가 ‘로코의 모던 라이프'(Rocko’s Modern Life) 작가 겸 감독으로 일하다 해양생물에 관한 지식을 총동원해 스폰지밥을 탄생시켰다. 의인화된 바다 생물 스폰지가 주인공, 배경은 비키니 시티라는 가상의 수중 도시다.

힐렌버그가 제작한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1999년 5월 첫 방송된 후 점점 더 큰 인기를 모았고, 한때 편당 시청자 수가 2천700만 명에 달하는 등 니켈로디언의 간판 프로그램이 됐다. 이후 한국을 비롯한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됐고, 60여 개 언어로 번역됐다.

2004년에는 극장용 영화(The SpongeBob Movie)로 개봉됐고, 2015년에는 속편(Sponge Out of Water)까지 나왔다. 시나리오와 감독 모두 힐렌버그가 맡았다. 힐렌버그는 2020년 3번째 스폰지밥 영화를 개봉할 계획으로 준비 중이었다.

스폰지밥은 2017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제작돼 토니상 12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2015년까지 TV로 방영되면서 ‘방송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을 4차례 수상하는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힐렌버그는 금년 에미상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힐렌버그의 유족으로는 20년간 해로한 부인과 아들 등이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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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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