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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 나무위키

스팀 클라이언트를 통해 게임을 구입, 관리할 수 있으며, 채팅, … 에 게임을 등록해야 하는 게임들은 발매될 때 발매 플랫폼에 스팀이라고 쓰여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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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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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서비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팀(영어: Steam)은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디지털 관리 멀티플레이어 플랫폼이다. 처음의 스팀 서비스는 2003년 9월 12일 시작되어 현재에도 서비스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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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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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플랫폼) – 리브레 위키

스팀(Steam)은 미국의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또는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ESD)이다. 2015년 4월 기준, 약 4500개가 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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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brewiki.net

Date Published: 1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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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vs 에픽… 게임 유통 플랫폼 지각변동 오나 – 조선비즈

온라인 PC 게임 유통 플랫폼(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시장에 경쟁이 불붙고 있다. ‘스팀(Steam)’이 장악한 시장에 EA·유비소프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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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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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 정식 론칭 – 조세일보

‘크리티카 글로벌’은 PC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를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C2X에 탑재해 선보인 웹(Web)3 게임 타이틀이다. 스팀에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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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seilbo.com

Date Published: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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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의 역사 – Hobby Space

스팀(Steam)은 밸브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하고 운영 중인 글로벌 1위의 게임 유통 플랫폼 서비스로 현재 약 1만 개의 게임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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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bbyspace.org

Date Published: 1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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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플랫폼) – definition

Definitions of 스팀 (플랫폼), synonyms, antonyms, derivatives of 스팀 (플랫폼), analogical dictionary of 스팀 (플랫폼)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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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ictionary.sensagent.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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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의 스팀 플랫폼 진출과 기대 결과에 관한 연구

본 논문에서는 국내 게임사의 부익부빈익빈 심화에 대해를 알아보고 국내 게임사가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에 대해 조사. 하여 그 중에서 스팀 플랫폼으로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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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4/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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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f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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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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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팀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 카드(20달러)

스팀(영어: Steam)은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디지털 관리 멀티플레이어 플랫폼이다. 처음의 스팀 서비스는 2003년 9월 12일 시작되어 현재에도 서비스 되고 있으며, 일인칭 슈팅 게임부터 롤플레잉 게임, 레이싱 게임 그리고 독립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디지털로 관리하며 배급한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락스타 게임즈, 에이도스 인터랙티브, 인트로버전 소프트웨어, 스트레티지 퍼스트, 팝캡 게임즈, 캡콤, 이드 소프트웨어, THQ, 일렉트로닉 아츠, 유비소프트, 2K 게임즈, 워너 브라더스, 액티비전, 에픽 게임즈 등이 스팀에서 게임을 판매하고 있다.

수많은 게임이 이용 가능하며, 2억 명의 사람들이 가입, 동시접속자는 약 1000 ~ 1300 만 규모이다. 2010년 3월 8일에는 macOS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2013년 2월 14일부터 우분투를 비롯한 리눅스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역사 [ 편집 ] [3][4][5] 2004년, 2005년은 이 차트에 보이지 않음. 스팀이 배급한 연도별 게임 수. 스팀 스파이 의 추정치. 2020년 1월 기준.2004년, 2005년은 이 차트에 보이지 않음.

밸브는 1998년 하프라이프 출시에 앞서 1997년 시에라 스튜디오와 배급 계약에 들어갔다. 이 계약은 배급 통제 외에도 지식재산(IP)권을 시에라에 부여하였다. 밸브는 시에라를 통해 추가 게임을 배급하였고 여기에는 하프라이프, 카운터스트라이크의 확장팩이 포함된다. 1999년 즈음, 밸브는 하프라이프 2와 새로운 소스 엔진 작업을 시작하였고 IP권과 관련하여 시에라와의 계약에 관한 걱정을 하게 되면서 두 회사는 2001년 새 계약을 재협상하기에 이른다. 이 새 계약은 시에라의 IP권을 축소시켰고 밸브에게 게임의 디지털 배급권을 부여하게 되었다.[6]

이 즈음 밸브는 배급된 게임의 업데이트에 문제가 있었다. 다운로드 가능한 패치를 제공할 수는 있었지만 다인용 게임의 경우 새 패치로 인해 모든 이들이 패치를 적용받을 때까지 수일 간 온라인 사용자 기반 대부분이 접속 중단을 겪어야 했다. 밸브는 자동으로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더 강력한 복사 보호와 치트 방지책을 구현하는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2002년 발표 당시 사용자 투표를 통해 밸브는 사용자들 중 적어도 75%가 고속 인터넷 속도에 접근할 수 있고 앞으로 수년에 걸쳐 예정된 브로드밴드 확장에 따른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인식했으며 리테일 채널보다 더 빠른 속도로 게임 콘텐츠를 플레이어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7] 밸브는 이 기능을 갖춘 클라이언트를 빌드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리얼네트웍스 등 여러 기업과 접촉하였으나 성사되지는 못했다.[8]

스팀의 개발은 2002년 시작되었고 당시 플랫폼의 가제는 Grid와 Gazelle였다.[9][10] 2002년 3월 22일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공식 발표되었고 같은 날 베타 테스트로 출시되었다.[11][12] 스팀과 게임의 쉬운 연동을 증명하기 위해 렐릭 엔터테인먼트는 임파서블 크리처스의 특별판을 개발했다.[13] 밸브는 AT&T, 에이서, 게임스파이 등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시스템 상에 출시된 첫 모드(mod)는 데이 오브 디피트였다.[14] 2002년, 밸브의 사장 Gabe Newell은 모드 팀들에게 스팀을 통한 게임 라이선스와 배급권을 995달러에 제공하고 있었음을 언급했다.[14]

80,000~300,000명의 플레이어가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이후 2003년 9월 12일 스팀의 공식 릴리스가 출시되었다.[14][15][9][16]

하프라이프 2는 스팀 클라이언트가 플레이하기 위해 설치를 요구한 최초의 게임이었다. 이 결정은 소프트웨어 소유권 관련 문제,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과거 카운터스트라이크 롤라웃을 통해 증명된 서버 과부하 문제와 마주했다.[17] 이 시기 사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를 시도하면서 여러 문제를 마주했다.[9][18][19]

2005년을 기점으로 밸브는 래드돌 쿵푸, Darwinia 등의 제품들을 스팀에 출시할 수 있도록 여러 서드파티 배급자들과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20] 밸브는 매우 성공적인 밸브 게임들로 인해 스팀이 수익을 낼 수 있었음을 발표했다.[21]

라이브러리 [ 편집 ]

스팀은 수천가지 이상의 다양한 게임을 판매하고 있으며, 게임을 구매하면 사용자의 라이브러리로 해당 게임의 사용권이 등록된다. 사용자의 게임 라이브러리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계정 정보만 있으면 손쉽게 게임을 다운로드받아 즐길 수 있으며, 스팀에 등록된 게임은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된다. 구매한 게임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고, 라이브러리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편집하여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특정 게임 상품 구매 시 게임 개발 키트(SDK)를 제공받아 각종 유저 제작 컨텐츠를 제작, 편집할 수 있으며, 사설 서버를 제공받아 운영할 수 있다.

결제 [ 편집 ]

스팀은 미국 달러, 유럽연합 유로, 영국 파운드, 러시아 루블, 일본 엔, 대한민국 원 등의 통화로 결제를 할 수 있다. 한국 이용자가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 결제를 지원하는 신용 카드, 혹은 체크 카드로 게임을 직접 구입하거나, 통화를 충전하여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스팀 지갑(Steam Wallet)을 이용해야 한다. 게임을 구매하면 해당 게임의 사용권이 구매자의 계정에 등록되어 스팀이 설치된 기기에서 로그인하여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10월 1일부터 한화를 지원하기 시작했다.[22] 직접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지 않고 선물을 하기 위해 구매하는 경우 받는 사람의 전자메일이나 스팀 계정으로 게임을 보낼 수 있고, 바로 선물하지 않고 스팀 보관함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보내거나 다른 사용자와의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스팀은 판매하는 게임이 국가별로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부 게임들은 특정 국가에서 판매가 제한된다. 판매 제한 국가에 해당하는 사용자가 해당 게임을 네트워크 우회 등의 비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직접 구매할 경우 해당 스팀 계정은 차단될 가능성이 있다.[23]

할인 [ 편집 ]

스팀에선 다양한 게임을 자주 할인하여 판매한다. 매 주마다, 매 달마다, 계절마다, 기념일마다 할인 행사를 하며 여름 세일과 겨울 세일이 가장 규모가 크다. 때때로 배급사 특집으로 특정 배급사의 게임들을 할인하기도 한다. 할인율은 10%부터 100%까지 다양하며 어떨 때는 100% 할인해 무료로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20%세일이 2019년에 1번만 하는 게임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는 세일을 한번만 한다. 세일은 게임이 출시 했을 때 하는 행사다. 특별히 학생도 게임을 살 수 있게 문화상품권행사나 무료게임도 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와 픽셀버전을 묶어서 팔았다.

스팀 클라우드 [ 편집 ]

스팀 클라우드는 스팀 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다. 스팀에서 판매하는 대다수의 게임들은 스팀 클라우드 시스템을 지원하며, 이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게임의 진행 기록(저장 파일)이 자동으로 스팀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 된다. 따라서 하드웨어의 물리적 데이터 이동 없이 계정 정보만 있으면 어떠한 컴퓨터에서도 스팀에 저장된 클라우드 세이브 파일로 진행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 편집 ]

스팀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환경이 마련되어 있고. 커뮤니티란에는 크게 Friends, Profile, Game hubs, Discussions, Workshop, Greenlight 로 나뉘어 있다.

스팀이 지원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게임내, 커뮤니티, 혹은 아이디 입력을 통한 친구 추가를 통해 친구를 늘릴수 있으며 일반적인 기능은 메신저와 같다. 친구들의 스팀 활동 기록, 스크린샷, 동영상, 메시지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을 남기면서 의사소통을 나눌 수도 있고, 대화 기능도 포함되어있다.

사용자 본인의 스팀 프로필을 편집할 수 있으며, 현재 보유한 게임, 등록된 친구, 가입된 그룹, 보관함, 스크린 샷, 동영상, 워크샵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의 스팀 배지(스팀 자체 업적) 게임 플레이 통계, 추천 게임 내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최근에는 레벨 시스템도 도입하여 세일, 특정 이벤트에서 어떠한 조건을 완료하면 얻는 배지, 혹은 게임내의 도전 과제등을 클리어하여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을 할 수 있다.

Friends 기능과는 다르게, 특정 게임에 대한 전체 이용자들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해당하는 게임의 뉴스 피드, 이용자들의 의견, 멀티미디어 자료등을 개요적으로 보여주며, 허브 내에서의 활동도 자유롭다.

스팀의 공식적 포럼이다. 게임 공급사, 배급사와의 의사소통과 이용자들과의 각종 토론은 물론이고, 스팀 본사와의 1:1 혹은 공개적 질문 및 답변 확인이 가능하며,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들이 추가 컨텐츠를 만들어 배포하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Mod, Skin 등이 해당된다. 주로 그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이 컨텐츠를 만들어 배포하고, 스팀에 그 게임을 가지고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계정에 추가하여 언제든 추가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공급사 없이, 개인 또는 소수의 집단이 독립적으로 만든 게임(인디 게임)을 등재하여 스팀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 스팀 본사에서 판단하여 스팀 상점에 공식적으로 판매 등록을 유도하는 서비스이다.

사건 사고 [ 편집 ]

모르는 사람에게서 오는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코드로 인해 스팀 보관함과 충전해 놓은 월렛이 초기화 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4][25]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공식 [ 편집 ]

스팀 (플랫폼)

스팀(Steam)은 미국의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또는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ESD)이다. 2015년 4월 기준, 약 4500개가 넘는 게임들이 있고, 활동 유저는 1억 명을 돌파하였다.

1 특징 [ 편집 ]

원래 초창기에는 밸브가 만든 게임(이를 테면 하프라이프 시리즈나 포탈 시리즈 같은 게임들)들을 관리하는 클라이언트에 불과했지만, 타사 게임들을 들여오면서 본격적인 게임 유통 시스템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스팀이 지금의 위치에 도달한 것은 PC 게임 플랫폼의 선구적 위치에 있었던 까닭도 있지만, 특유의 세일에 있다. 10~90%라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드문 할인율이 스팀에서는 매일같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스팀이 제공하는 세일은 소비자는 물론이고 게임사에게도 이득이었다. 스팀의 세일이 원래 가격이라면 게임을 사지 않았을 유저까지도 게임을 구매하게 만든 것이다. 이런것이 가능한 까닭은 유통 비용의 절감과 PC 게임이라는 매체 자체가 갖는 특성에서 기인한다. PC 게임은 디지털 재화로 자유롭게 복제되고, 몇 번이나 복제한들 원본이 훼손되거나 복제본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복제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최초 게임이 제작되는데 필요한 비용만 지불한다면 추가적인 생산비용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복제되면 복제될 수록, 즉 팔리면 팔릴 수록 단위 가격이 0에 수렴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케첩이나 자동차 같은 공산품과는 전혀 다른 디지털 재화만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초창기 게임은 CD이나 디스크 등 물리적 소체에 담겨져 제공되었다. 이들은 복제할 때마다 CD나 DVD가 필요하였으므로 생산 – 재고 – 유통의 전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되었다. 스팀은 이 과정을 통합하였고, 나아가 디지털 재화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세일이라는 미끼를 던졌다. 그리고 그것은 성공하였다.

현재는 그린라이트 시스템을 통한 소규모 인디 게임부터 유명한 대형 제작사의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손쉽게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스팀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게임을 구입, 관리, 플레이할 수 있다.

2015년 11월 11일, 대한민국 계정에 원화 결제가 도입되어 모든 게임의 가격이 원화로 표시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게 DCC라서 환전 수수료를 이중으로 문다는 모양. 문화상품권을 통한 결제는 수수료를 물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게 게임을 구입할 수 있다.

2 서드파티 리테일러 [ 편집 ]

스팀은 십수 년에 걸쳐 여러 가지 유통 관련 정책과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초창기의 단순 자사제품 온라인 판매처에서 PC 게임의 전자유통망 자체로 기능하게 되었다. 해당 정책들 중에는 파트너(개발자, 퍼블리셔 등)에게 자신의 게임에 대한 게임키를 생성시킬 권한을 부여해주는 것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개발자는 제품키를 생성해서 다른 퍼블리셔나 리테일러에게 도매로 판매하는 행위가 가능하다.

재미있는 점은 스팀은 해당 키를 생성할 때 어떠한 댓가도 요구하지 않으며, 스팀 외적으로 팔린 거래에 대해 일부 예외[1]를 제외하면 간섭도 일체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순히 생각하면 돈 한 푼 못먹고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스팀 서비스만 제공하는 꼴이니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플랫폼 사업이라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기존 유통사들을 적으로 돌리는 대신 약간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아서 스팀 플랫폼 파이를 키우게 만드는 큰 그림으로 해석할 수 있다.[2]

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기존 유통업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리테일샵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스팀의 파격적이던 자체 세일율이 조금 누그러지고 개발/유통사 자율에 맡기게 된 2015년 이후부터는 스팀과는 별도의 세일을 진행하거나 약간 싼 가격으로 상시구매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내세우며 스팀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리테일러를 가장하거나 아예 대놓고 유저간 거래장터를 열어버리는 소위 말하는 ‘그레이 마켓’이 생기는 부작용이 생겼는데, 이로 인해 범죄자들이 훔친 신용카드 등 부정하게 얻은 자금원으로 스팀 키를 잔뜩 사서 그레이 마켓에 파는 방식으로 돈세탁을 하거나, 갖은 수단[3]으로 개발자에게 키를 뜯어내 돈을 벌기 시작했다.

물론 스팀도 바보는 아니라서 적발되는 즉시 족족 키 자체를 리보크(발행 취소)해버리고, 큐레이터 제도를 런칭하는 등 대처를 하고 있지만 원천봉쇄는 힘들다보니 피해자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니 만약 수상하게 싼 가격의 제품이 보인다면 해당 업체가 제대로 된 업체인지 먼저 조사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국 기준으로 합법적으로 키 유통을 하는 곳은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원스토어, 포게임 정도이며 각자 기존 피지컬 게임 유통사를 끼고 있는 것이 공통점이다.

3 원하는 게임 찾기 [ 편집 ]

3.1 태그 시스템 [ 편집 ]

스팀에서는 ‘태그’라는 게임 분류 시스템이 있는데 인기 장르로는 무료 플레이/얼리 액세스/액션/어드벤처/캐주얼/인디/대규모 멀티플레이어/레이싱/RPG/시뮬레이션/스포츠/전략이 있다. 원치 않는 태그를 제외할 수 있는데 액션, RPG 등 게임이 많은 장르는 제외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들 장르를 거르면 할 수 있는 게임이 거의 남지 않는다.

최근 플레이어가 실행한 게임과 소프트웨어에 따른 추천 게임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새로운 게임을 더 쉽게 찾아나설 수 있게 도와준다. 단, 아직은 완벽하진 않다는 점.

3.2 큐레이터 시스템 [ 편집 ]

태그로도 원하는 게임을 찾지 못했다면, 큐레이터 시스템 또한 존재한다. 한글화 지원 게임과 원하는 장르 게임을 찾아주는 큐레이터나, 혹은 쓰레기 게임 판별기 역할을 하는 큐레이터 등 많은 큐레이터가 존재하니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3.3 스팀 밖 유튜브, 블로그 리뷰 찾기 [ 편집 ]

신작 게임, 인디 게임 등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여러 가지 게임들을 접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는 대중적이고 인기많은 게임을 얻기 쉽고, 인지도가 낮거나 비한글화 게임인 경우에는 찾기가 어려워진다.

4 지원 환경 [ 편집 ]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어디서든지 컴퓨터로 스팀에 있는 게임들을 실행시킬 수 있다.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Microsoft Windows, Mac OS X, Linux가 있다.

주의할 점은 스팀 클라이언트가 돌아간다고 해서 스팀에 있는 고사양 게임들도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실수이다. 스팀 클라이언트는 게임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만약 게임을 컴퓨터에 저장시켜놨거나 백업을 시켜놓았다면(스팀 자체적으로 게임을 백업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도 게임을 실행시킬 수는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꼭 필요로 하는 게임이라면 실행은 할 수 있어도 게임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4.1 구동 환경 [ 편집 ]

Microsoft Windows 스팀의 주된 플랫폼이다. 어지간한 스팀에 등록된 게임들은 전부 Windows에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물론 사양을 충족해야 돌아가는 고사양 게임들도 있다)

Mac OS X 2010년 3월 초 Mac OS X용 스팀이 출시되었다. 그러나 스팀에 있는 모든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맥 용 버전이 있는 게임만 플레이할 수 있다.

Linux 리눅스용 스팀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와인(WINE)을 이용해서 스팀을 설치해 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2년 4월, 게이브 뉴웰이 우분투에서 레프트 4 데드 2를 실행하는 것을 공개했고, 이후 2012년 7월 18일 밸브는 리눅스용 스팀을 출시했다. 현재 개발중인 독자적 운영체제 SteamOS 역시 리눅스 기반이라고 한다. SteamOS는 원래 데비안 기반이었다가 스팀 덱(3.0) 버전부터는 아치 리눅스 기반으로 변경되었다.

모바일 안드로이드와 iOS용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 모바일 버전은 게임 실행을 제외한 스팀의 기능이 대부분 구현된 애플리케이션으로, 2015년 10월을 전후하여 스팀 로그인에 필요한 보안코드를 전송하는 OTP 기능도 추가되었다. 다른 ESD 업체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보다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 강점. 다른 업체라고 해봐야, 인증기 기능만 있는 배틀넷 하나 밖에 없긴 하다만 상술했듯 게임 실행은 안되지만 상점, 커뮤니티 등 다른 기능들은 웹사이트와 클라이언트판과 똑같이 사용 가능하고 상술했듯 OTP 기능도 추가되어 막강한 편의성을 자랑한다.

스팀링크 게임을 돌리는 플랫폼이라기 보단 PC 스팀의 화면을 스트리밍해서 출력해주는 기기이다. 실시간으로 PC 화면을 캡쳐해서 스팀링크 기기로 네트워크를 통해 압축전송하므로 렉 때문에 내부 네트워크 전용이다. 스트리밍은 기본적으로 스팀 빅픽처 모드를 지원하여 등록된 게임/비게임을 거실의 TV 등 다른 화면에 그대로 출력하는 것이 가능하다. 키보드 마우스 입출력도 가능하므로 사실상 PC와 같이 쓸 수 있으며, 이외에도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기본으로 스팀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4.1.1 지원 입력기기 [ 편집 ]

스팀에서 출시한 스팀컨트롤러는 럼블 터치패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한 다기능 컨트롤러이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로 PC 및 스팀링크에 연결을 지원하지만 사용이 복잡하고 조작감도 어색해서 출시한 이후로 그다지 시장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 외에는 PC 에서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지만, 특별한 드라이버가 필요하거나(XBO 구형 무선) 컨트롤러 특수기능을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듀얼쇼크4 터치패드)

USB 포트가 3개 있기 때문에 웬만한 PC 용 유선 컨트롤러는 커스텀 설정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이 기본적으로 빅픽처모드-스팀링크 기본 세팅을 지원해주진 않기 때문에 추가로 설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를 위해 스팀에서도 공용 프리셋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두었지만 콘솔게임 수준의 편리함을 기대하면 안 된다.

무선의 경우 블루투스가 기본으로 지원되지만 조금 더 까다롭다. 특히 블루투스 미지원 XBOX ONE 컨트롤러가 그러한데, XBOX ONE 무선 리시버를 지원하는 Virtual Here 라는 PC 용 앱이 등장했으나 (스팀링크에 기본으로 깔려 있으며 PC의 Virtual Here 와 연동하는 방식) 어느 순간부터 기본 1컨트롤러 무료 정책을 없애고 무조건 유료 21,000 원을 결제하도록 바뀌어 원성을 사고 있다.

5 할인 [ 편집 ]

스팀은 할인을 밥먹듯이 하기로 유명한데, 데일리 세일 , 주간 세일 , (무료) 주말 세일 , 배급사 세일 , 여름 세일 , 겨울 세일 , 할로윈 세일 , 가을[4]세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굳이 이 할인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개발자가 직접 할인을 하기도 하는등 할인의 종류가 넘쳐난다.

보통 여름 세일, 겨울 세일등 메이저 세일은 할인율이 무려 50~90%(!!!) 까지 치솟으며, 여름 세일,겨울 세일에도 데일리 세일, 커뮤니티의 투표[5], 앵콜 세일등 메이저 세일이 되면 그야말로 돈이 탈탈 털린다. 참고로 얼리 액세스 게임 또는 나온지 얼마 안된 게임은 할인율이 10 ~ 33% 정도밖에 안 된다.

배급사 세일은 특정 배급사의 게임을 골라 할인하는 것이다. 딥 실버 세일 이나 2K 세일등의 배급사의 게임을 할인한다.

무료 주말 세일은 주말 동안 특정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할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보통 3~4일 정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도전과제도 언락할 수 있다.

이 이외에도 30~50개를 한 주마다 세일하는 주간 세일, 날마다 한 개의 게임을 세일하는 데일리 세일이 있다.

할인은 스팀의 발전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세일로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2009년도 기사에 따르면 레프트 4 데드의 반 값 할인으로 판매율이 3000 % 증가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60$ 짜리 게임을 할인해서 판다고 가정하면.

할인 가격 $ 판매량 (개) 매출 ($) 0% 세일 대비 0% 60 100 6000 10% 54 150 8100 35% 증가 25% 45 460 20700 245% 증가 50% 30 840 25200 320% 증가 75% 15 6280 94200 1470% 증가

할인을 하면 할수록 판매량과 매출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6]

다른 판매업과는 달리, 스팀에서 게임을 파는 것은 게임을 더 찍어내는데에 대한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므로 (CD 패키지 처럼 실물 형태가 아닌, 다운로드 방식이므로) 저정도의 할인이 가능하다.

잦은 할인으로 연쇄 할인마 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다. 마침 2014년 추석 무렵에 발생한 태풍 하린마와 겹쳐 이런 드립도 나온 적이 있다.

6 무료 게임 [ 편집 ]

스팀에서 돈을 내지 않고도 무료로 게임을 할 방법들이 많이 존재한다.

6.1 무료 주말 [ 편집 ]

엘더스크롤 온라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의 대형 게임을 일정 기간동안 무료로 푸는 행사가 존재한다. 주말내내 한번 게임을 체험해보고 구입을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6.2 무료 배포 [ 편집 ]

레프트 4 데드,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등의 유명 게임을 무료로 푼 적이 있다. 특정 기간 내에 라이브러리에 등록을 하면 영구 소장이 가능하다.

6.3 선물 받기 [ 편집 ]

다른 스팀 친구에게 게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수신자 입장에서는 내야할 돈이 하나도 없다.

7 역사 [ 편집 ]

7.1 대규모 세일 [ 편집 ]

8 구매시 주의사항 [ 편집 ]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게임이 있다면 일단 찜해놓고 기다리자. 수시로 할인을 해 대는 바람에 연쇄할인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할인을 자주 하는지라 오히려 제 값을 주고 사는 것이 바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스팀에서 게임 좀 사 본 입장에서 보면 30% 할인이 사실 정가이며, 50% 이상의 할인대가 나와야 이제 할인 좀 하는구나 싶다고 할 정도이다. 통상 심리적으로 지르기 정말 쉬운 할인율은 70%를 넘어가는 순간이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높은 할인율을 보이는 게임들이 있다. 이런 게임들은 소위 말하는 망겜일 가능성이 크다. 팬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은 2011년에 출시되어 4년이나 지나 모든 DLC들을 통합한 레전더리 에디션이 나온 2015년에도 60% 까지가 최고 할인율인 반면, 그보다 1년 뒤에 나왔음에도 팬들의 평가가 안좋았던 히트맨: 앱솔루션은 이미 2년 후인 2014년부터 75%의 할인율로 내려갔다.

원하는 게임의 출시일 언저리에 대규모 세일이 예상될 경우 예약구매 특전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세일때까지 기다려보자 경우에 따라서는 갓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에 20%대 언저리라도 세일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좋은 예가 레고 쥬라기 공원으로 2015년 6월 11일에 출시되기 무섭게 여름세일이 시작되었고 25% 세일 딱지가 붙었다.

결제가능한 카드 등록을 한번 해 놓으면 그 뒤의 추가구매는 너무나 쉬워진다. 액티브 X나 각종 EXE 프로그램들로 떡칠을 해 놓은 한국과는 완전히 비교된다. 대신 그만큼 구매 자체가 쉬워지기 때문에 클릭 몇 번 만으로 바로 구매완료가 이루어져서 정작 하는 게임은 몇 없는데 하지도 않는 게임 목록이 라이브러리를 잔뜩 차지하고 있을 수도 있다. 적어도 구매 전에는 한번 더 생각해 보도록 하자.

지역락이 걸려 있는 게임을 지역우회 등의 방법으로 구매하는 경우 최악의 경우 계정 자체가 밴을 먹을 수 있다. 지역락을 구매만 막고 등록은 막아놓지 않은 경우[7]에는 거의 해당되지 않지만 등록도 막아놨는데 계정 우회 등의 방법으로 뚫고 들어간 것이 걸리거나 한다면 그때는 얄짤없다. 특히 한국에 등록된 카드인데 다른 국가 계정으로 우회하는 식의 방법이라면 더더욱 걸리기 쉽다. 다만 이 경우는 스팀이 아닌 아마존과 같은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의 코드 구매를 한 다음에 스팀에 등록하는 방법을 사용할 경우 완벽히 우회가 가능하다. 대신 스팀의 연쇄할인 혜택을 받을 수는 없지만 어차피 이쪽도 기본적으로 추수감사절이나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할인을 꽤나 통크게 하기 때문에 좀 참고 기다리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얼리액세스, 시즌 패스 게임들을 조심해야한다. 그럴싸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걸어놓고 플레이어가 게임을 사도록 유혹한다. 데모나 다를바 없는 게임을 돈주고 판다는 것이다. 인디 게임의 경우 얼리액세스를 해놓고 돈만 받아놓은 뒤 개발을 포기해서 영원히 얼리 액세스 상태로 남는 경우가 많다. 인디 게임이 아닌 대기업 게임들도 시즌 패스를 걸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DLC를 내놓긴 하지만 예상보다 안좋은 퀄리티로 내놓아서 유저들의 원망을 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9 인디 게임의 천국 [ 편집 ]

스팀은 인디 개발자에 대한 대우가 매우 후한 편이며 굶지마, 언더테일, 스타듀 밸리 등의 인디게임이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한 일도 많다. 개발자가 게임을 판매할 경우 스팀은 구글플레이처럼 세금을 제하기 전 3할을 가져가며 개발자는 7할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이후 세금은 떼야한다.

세일 기간과 세일 폭도 개발자와의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대부분의 개발자는 여름이나 연말 등의 세일 기간에 세일하는 것에 동의한다.

9.1 스팀 다이렉트 [ 편집 ]

스팀 그린라이트가 폐지되었으며 대신 스팀 다이렉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디게임 등록 방식을 내놓았다. 유저들의 우려와는 달리 100$(한화 약 1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등록비를 내고 게임을 등록할 수 있다. 단, 그린라이트 시절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 절차를 요구한다. 사업등록증을 갖고 있는 편이 게임 등록을 원활하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스팀 파트너 계약 시에 원화 전용 은행 통장을 요구한다. 미성년자 개발자/사업자는 부모님이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

https://partner.steamgames.com/newpartner/ 여기서 게임 등록을 할 수 있다. 스팀 아이디 인증 필요. 어느 정도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있지만, 도움말은 영어로 보는 것이 좋다. 한국어 번역 속도가 영어 원문 업데이트 속도를 못따라갔다. 절차는 소개 페이지&도움말 읽기->이름 및 주소 입력(실명, 주소 등 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해야 함)->SDA 서명(영어 약관, 꼼꼼히 읽어봐야한다. 영어를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을 것.)->마스터카드/비자카드 등 결제수단으로 100$의 요금 지불->외환 거래가 가능한 은행 계좌 입력과 세금 정보 입력->완료 순이다. 쓸데없는 정보는 배제하고 꼭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묻는 방식이 특징이다.

필요 서류는 영문 주민등록등본(무료로 민원 신청 가능)+사진이 있는 주민등록증 사본 or 운전면허증 사본 or 여권 프로필 사본이다. 사업자 등록번호는 묻지 않으며 외화거래가 가능한 개인통장이나 사업자계좌가 있어야한다. 밸브팀에 바로 이메일로 보내면 3일도 안걸리지만(주말 제외), 직접 우편으로 사본을 보낼 시 4일에서 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리브레 유저 대다수가 거주하고 있을 한국은 미국과 조세 협약이 맺어져있는 국가다. 그러므로 원천징세율은 30%지만 좀 더 면제를 받을 수 있다.

9.1.1 비판 [ 편집 ]

스팀 다이렉트가 등장한 후로 몇천여개 였던 스팀 게임이 게임 외 소프트웨어 포함 2만여개 이상으로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등록 방법은 그린라이트 때와 마찬가지로 간소하지만, 그게 문제를 키우는 꼴이 되었다. 전작과 큰 차이가 없는 쇼블웨어들이 늘어서 퀄리티 미달 게임들이 훨씬 많아졌다. 그 결과, 스팀 전체 게임 평균 판매량은 줄어들었다. 물론 인기 게임들과 좋은 게임들의 판매량은 이전과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늘어났다. 100$의 심의비는 인디 게임 개발자의 부담을 덜어주지만, 쇼블웨어를 제대로 막아주진 못하고 있다.

오리진, Epic Games, 유플레이, GOG, Stadia, Microsoft Store 등의 다른 ESD도 존재하지만, 스팀이 대부분의 인디 게임 시장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모드 유료화나 인디 게임의 스팀 종속 등 독점에 따른 부작용이 존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0 사건 및 사고 [ 편집 ]

10.1 젬 무한 복사 사건 [ 편집 ]

2014년 12월 스팀에서 젬을 이용해 경매 입찰이나 새로운 부스터팩을 구매하는 이벤트가 열렸는데, 이 젬을 얻으려면 가지고 있는 배경이나 트레이딩 카드, 배지를 갈아서 젬으로 변환해야 했다. 그러나 개인이 젬을 수십만개씩 복사해서 부스터팩을 무한으로 가지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Valve에서는 해커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방법으로 젬을 모은 모든 유저의 젬을 회수하는 동시에 벤 조치를 취하였고 같은 달 12일에 해킹이 아닌 정상적인 방법으로 젬을 모은 유저를 언벤, 구입했던 젬들은 스팀 월렛으로 다시 돌려보냈다. 젬 거래는 14일 오전 재개되었고 경매 첫날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다른 유저의 보석과 ‘트레이드’로 바꾼 모든 유저들에게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보상으로 지급했다.

10.2 해킹 게임 출시 사건 [ 편집 ]

2016년 4월 1일, Steam의 ‘Sports Games’ 카테고리에 ‘Watch paint dry’라는 정체불명의 게임이 올라온다. (현재는 삭제됨) 직접 플레이한 영상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 이 게임의 정체는 한 16세 소년이 Steam 플랫폼을 해킹하여 업로드한 게임이었다. 처음 취약점을 발견해 Steam에 보고를 했으나 씹혀서 이 취약점으로 게임을 업로드한 것. 때문에 Steam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었고 지금은 해당 취약점을 수정하고 해킹으로 출시된 게임을 내리며 사건을 일단락시켰다.

11 같이 보기 [ 편집 ]

12 관련 사이트 [ 편집 ]

13 각주

세계 최대의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의 역사

세계 최대의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의 시작

게임 업계는 온라인 게임, 콘솔 게임, 모바일 게임이 주류를 이루면서 ‘PC게임 = 온라인 게임’으로 연결될 만큼 2000년 이전에 유행되던 유통사의 PC 패키지 게임 시장이 점차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으로 재편되었습니다.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스팀(Steam) 과 같은 거대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해 대형화, 글로벌화가 촉진되어 왔습니다.

스팀(STEAM)

https://store.steampowered.com/

스팀(Steam)은 밸브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하고 운영 중인 글로벌 1위의 게임 유통 플랫폼 서비스로 현재 약 1만 개의 게임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2019년 기준 가입 계정 10억 개를 돌파하였으며, 월평균 9,000만 명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게임 플랫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배틀그라운드, 철권, 팀 포트리스2, 도타2,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등의 게임을 기반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eration)

밸브 코퍼레이션 홈페이지 – Valve corperation

스팀의 개발 운영사인 밸브 코퍼레이션은 1996년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의 프로그래머인 게이브 뉴웰과 마이크 해링턴이 창립한 회사입니다.

마이크 해링턴

게이브 뉴웰

게이브 뉴웰은 1962년생으로 2019년 기준 미국 게임 업게 종사자 중 보유 자산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유 자산만 4조 8천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이브 뉴엘은 하버드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 중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입사해 원도우 개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원도우 OS보다 둠(Doom)이라는 게임이 더 인기 있는 소프트웨어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마이크 해링턴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퇴사하고 1996년 밸브코퍼레이션을 설립하였습니다.

하프라이프(HALF-LIFE)

1998년 11월 첫 번째 게임 소프트웨어인 Half-Life를 출시하게 되면서 그 해 올해의 게임상 50개를 수상하였고, 레벨 디자인, 인공지능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서 여러 혁신을 보여주면서 1인칭 FPS 게임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후 확장팩 격인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출시되면서 FPS 장르 중 하나인 텍티컬 슈팅(Tactical shooting)을 정립하게 됩니다.

Counter Strike 1.6 Hotfile

스팀의 탄생 비화

스팀은 2003년 가장 인기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의 업데이트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우연한 계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만 해도 카운트 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가 있으면 몇백에서 몇천 명의 유저들이 하나의 서버에서 업데이트를 다운 받아야 되는 상황으로 서버가 느려져 한 번 업데이트가 되면 2~3일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업데이트가 있으면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친구 기능과 인게임 검색 기능을 추가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추가 기능을 통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면 하프라이프와 카운트 스트라이크 등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자사의 소프트웨어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PC 게임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프로토타입

이로 인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사용자가 늘고, 다시 타 시스템으로 확장되면서 PC 게임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프로토타입이 완성됩니다. 당시 온라인으로 게임을 유통하는 플랫폼인 스팀의 출시는 혁신적인 시도였습니다. 이 후 전 세계 모든 PC 게임 개발사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노력함으로서 PC 게임 유통업계에서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2007년 스팀 연동 API인 스팀 웍스를 출시하고, 2010년 이후에는 회사의 초점을 게임 개발에서 컨트롤러, HTC VIVE 등의 VR 기기 개발과 VR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게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이후 스팀과 같은 게임 유통 플랫폼의 미래에 대해 타 경쟁자들도 비슷한 시스템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블리자드의 배틀넷 2.0, EA의 오리진, 유비 소프트웨어, GTA5, 문명6를 무료로 공개하며 게임 소프트웨어 유통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자 노력했지만 아직 스팀의 아성을 뛰어 넘기에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스팀의 성공요인

스팀의 성공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강점은 온라인 다운로드 활성화 및 이전 게임 소프트웨어 구매가 가졌던 불편함을 해소한 부분입니다. CD와 DVD로 게임 패키지를 구매하던 기존 방식은 국전이나 용산과 같은 판매점에서 구매해 가져오거나, 온라인 몰에서 주문 후 배송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팀은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하는 형태로 변경함으로써 굳이 실물 매체 없이도 작동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유통 구조 개선에 따른 비용 절감 그리고 정기적인 세일과 할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편리함과 비용 절감을 제공함으로서 현재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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