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스크린 인쇄 | 드로잉 플루이드로 감광기 없이 집에서 실크스크린! 스크린필러 탈막 꿀팁까지! Feat.마티스(Matisse) How To Screen Print Using Drawing Fluid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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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실크스크린을 하려고 보면 제일 어려운 점이 감광기가 없다는 것인데요. 감광기 없이 제판을 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제일 간단하고 손쉬운 스크린 드로잉 플루이드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판화 작품을 밑그림으로 사용했어요! 스크린 드로잉 플루이드는 스크린 필러와 세트로 사용해요. 필름 대신 드로잉 플루이드로 그린 부분이 뚫리고, 감광액 대신 스크린 필러를 도포해서 막습니다. 작업에 정답은 없지만, 드로잉 플루이드를 사용하는 방법에 적합한 이미지가 있어요. 딱 떨어지고 그래픽적인 이미지보다는 붓이나 크레용으로 그릴 수 있는 자유롭고 약간 거친 듯한 이미지가 알맞습니다. 편집이가 생각했을 때 드로잉 플루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집에서도 쉽게 작업할 수 있는 거라고 해요!
스크린 필러를 지우는게 원래는 엄청 어려운 일이라서 탈막을 해서 쓰기 보단 스크린을 다시 짜서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었어요. 전용 리무버가 있지만 그걸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방법을 찾아냈어요! 간단히 말해서 필러를 전용 리무버에 불려주는 건데요. 엄청난 꿀팁 방출! 드로잉 플루이드와 스크린 필러를 사용하는 실크스크린이 더욱 즐거워질 거 같아요!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마티스 #실크스크린 #감광기없이 #디비판화작업실
——————————————————–
Homepage : https://www.dbprintstudio.kr
Class : https://www.dbprintstudio.kr/regular-class
Online Store : http://dbprint.kr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db_print
—음원 출처———————————————–
🎵Music provided by 유튜브 오디오보관함
🎵Track : Hedge Your Bets – TrackTribe
🎵Music provided by 유튜브 오디오보관함
🎵Track : Home for the Holidays – TrackTribe
🎵Music provided by 유튜브 오디오보관함
🎵Track : Soft Feeling – Cheel
🎵Music provided by 유튜브 오디오보관함
🎵Track : Carried – Lauren Duski
———————————————————

*편집
Lee Hyolim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35 준비물 및 기법에 알맞는 밑그림 설명 feat. 마티스
02:22 드로잉 플루이드로 드로잉
05:48 수용성 크레용으로 드로잉
08:04 스크린 필러 도포하기
10:54 테이핑하기
11:19 드로잉 씻어내기
13:20 프린트하기
15:25 스크린 필러 탈막하기(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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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스크린 인쇄 – 브런치

스크린 인쇄는 기본적으로 판 재료에 실크가 사용되기 때문에 실크 스크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빛을 이용하여 구멍을 만들어준 다음 그 구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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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19/2021

View: 3208

실크스크린코리아

실크인쇄 전문업체,실크스크린,실크스크린 인쇄,티셔츠인쇄,학교티,나염,실리콘,금분,전사,친환경 선도기업,영화나 홍보용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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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lkscreenkorea.com

Date Published: 12/4/2021

View: 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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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플루이드로 감광기 없이 집에서 실크스크린! 스크린필러 탈막 꿀팁까지! feat.마티스(Matisse) How to Screen Print Using Drawing Fluid
드로잉 플루이드로 감광기 없이 집에서 실크스크린! 스크린필러 탈막 꿀팁까지! feat.마티스(Matisse) How to Screen Print Using Drawing Fluid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실크 스크린 인쇄

  • Author: db print studio
  • Views: 조회수 8,0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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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vA3r6lxDw

실크 스크린 인쇄

인쇄 종류와 방법편(https://brunch.co.kr/@creative/104) 에서 소개했듯이 인쇄물 퀄리티와 방법이 오프라인 작업물에서 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여러 인쇄 방법들 중 이번편에선 의류, 포스터, 가방 등 생활용품 전반에 많이 사용되는 스크린 인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스크린 인쇄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Andy Wahol)’도 즐겨 사용한 인쇄 기법입니다. 앤디워홀은 마릴린 먼로를 잔뜩 찍은 것을 시작으로 스크린 인쇄의 매력에 빠져들어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앤디워홀 실크 스크린 작업모습 [ 출처 : revolverwarholgallery ]

Marilyn Monroe, Screenprint on Paper 1967 [ 출처 : revolverwarholgallery ]

(실크)스크린 인쇄 원리

a. 실크 b.실크판 고정대 c.잉크 d.스퀴지

스크린 인쇄는 판화 기법 중 하나로 원칙적으로는 스텐실과 같으며 날염인쇄(나염(X)/날염(O) 올바른 표기법)의 한 종류이기도 합니다. 스크린 인쇄는 기본적으로 판 재료에 실크가 사용되기 때문에 실크 스크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빛을 이용하여 구멍을 만들어준 다음 그 구멍을 통해 잉크를 묻히는 원리로, 인쇄를 위해선 실크, 실크판 고정대, 잉크, 스퀴지, 감광유제, 감광기가 필요합니다.

CMYK 4도 실크 스크린 인쇄 과정 [출처:SelestineArts]

경험

직접 원리를 익히고 프린트해보고 싶어 레이지보울(LazyBowl)의 원데이클라스를 통해 실크 스크린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체험과정

01_도안 그리기

첫번째로 종이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을 그리는 도구는 특별한 것들이 아닌, 검정색 매직펜, 볼펜, 붓펜, 색연필 등 주변에 있는 흔한 필기구입니다. 기본적으로 ‘빛’을 이용해 구멍을 내는 원리라, 그림은 빛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검정색’으로 그려야 합니다. 이 ‘검정색’ 부분이 뚫린다고하니 효과적인 표현을 위해선 굵은 선으로 그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색칠을 하여 메우거나 선으로 표현하는 등, 잉크가 묻었으면 하는 곳에 색을 입힙니다. 그림을 한 번에 완벽하게 그리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먼저 연필로 스케치 한 후, 그 위에 트레싱지를 얹혀 한 번 더 그려줄 거니까요.

종이에 먼저 연필로 쓱쓱~!

종이 위에 트레싱지를 대고 펜으로 따라 그립니다.

그림에 맞게 잘라주면 완성!

02_실크판 준비하기

실크 판에 ‘감광유제’라는 용액을 먼저 발라줍니다. 감강유제는 밝은 빛에 반응하여 판에 고정되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두 세 번 발라주고 건조해주는 과정을 거치면 판은 완성됩니다. 우린 미리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덕분에 바로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준비된 실크판에 자른 도안을 살짝 붙여줍니다.

03_감광기에 넣기

감광기는 강한 빛을 쬐어주는 기계입니다.

도안이 붙여진 판을 넣고 뚜껑을 닫아 약 5~8분정도 빛을 쬐어줍니다.

04_물로 씻어내기

감광을 다 마친 후 판을 물로 씻어줍니다.

빛을 받지 못한 검정 부분은 감광유제가 씻겨나가 구멍이 뚫리게 됩니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그림들!

05_잉크 고르기

원하는 색상의 잉크를 고릅니다. 즉석에서 잉크를 섞어 원하는 색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06_프린트하기

드디어 찍는 순간이 왔습니다~~! 종이나 패브릭 등 원하는 것을 들고옵니다.

그 다음 만들었던 잉크를 충분히 판에 붓습니다. 네모나게 각진 스쿼지를 사용하여 실크판 자체에 잉크가 골고루 스며들 수 있게 한 번 크게 쓸어 내려주세요.

패브릭이나 종이를 판 아래에 두고 두 세번 스쿼지를 왔다 갔다 쓸어주면 완성!!

한 번에 한가지 색(1도)만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색을 찍고 싶으면 색에 따라 도안을 다르게, 혹은 판을 여러개 만들어주면 됩니다.

07_열처리 하기(완성)

갓 찍어낸 프린트는 드라이어기로 충분히 건조시켜줍니다. 패브릭의 경우 다리미로 열처리를 해주면 빨아도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완성!!! 짝짝짝

마치며

스크린 프린트는 한 번 만들어둔 판만 있으면 다양한 재료에 몇 번이고 여러 번 찍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인쇄 설비 비용이 저렴하고, 준비과정이 짧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제작이 가능하구요. 디지털이나 손으로 그린 도안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천,비닐,플라스틱,가죽 등 다양한 재료들에도 찍어낼 수 있습니다. 단, 곡면이 있거나 표면이 균일하지 않은, 평평하지 않은 재료들엔 찍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벗겨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들을 잘 알고 시간과 비용, 재질에 따라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훌륭한 아웃풋을 만들 수 있을거에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실크 스크린 도안

실크스크린 인쇄

실크 스크린(screenprinting, silkscreening, serigraphy) 또는 스크린 인쇄는 판화, 인쇄 기법 중 하나이다. 판 재료에 실크가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생겼다.

실크 스크린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도안을 잘라낸 종이와 필름에 올이 성긴 얇은 실크 스크린을 붙여 맞붙이는 것이다. 그러면 잉크가 통과하는 부분과 통하지 않는 부분이 구분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그것을 판으로 종이에 실어 적당량의 잉크를 주걱(스퀴지)으로로 늘려 가면 좋다. 원칙적으로 스텐실과 같다. 그러나 이 방법은 정밀한 도안은 만들 수 없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미리 용제를 균일하게 바른 스크린에 도안된 부분을 열이나 약품에 녹여 “구멍”을 만든다.

판의 “구멍” 부분을 통과하는 잉크가 도안이 되므로, 판화 인쇄 기법 중에서는 공판화로 분류된다 (위의 스텐실, 옛날에는, 학교 등에서 등사지에 인쇄했던 것도 공판의 일종이다.). 현재 명주포가 아니라 잉크의 인쇄가 좋도록 개발된 테트론 (폴리에스테르)의 실로 짠 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공업 인쇄는 금속 메시를 사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인쇄업계에서는 단순히 ‘인쇄’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징 [ 편집 ]

등사

첫째, 비용이 싸다. 실크 스크린이 대중적인 가장 큰 이유이다. 제판, 인쇄 모두 소규모 시설로 충당할 수 있다. 그러나 판의 내구성은 오프셋 등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량 인쇄에는 적합하지 않다. 다품종 소량 인쇄에 적합한 기술이다. 인쇄 대상에 직접 잉크를 바르는 기법인 때문이다. 또한 잉크뿐만 아니라 액상 경우 각 소재의 신청에 응용할 수 있다. 옷감에 대한 인쇄는 인쇄 옷감이나 프린트 T셔츠를 만드는 등 섬유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둘째, 곡면 인쇄가 가능하다. 목판이나 동판과 달리 판 자체의 유연성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곡면일지라도 그대로 인쇄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도자기와 의류에 정교한 컬러 인쇄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는 일단 유연성 있는 종이와 필름 제판되어야 하고 그것이 대상에 구워져 붙는다.

셋째, 다색 인쇄가 가능하다. 제판 기술이 향상되어, 현재는 정확하게 동일한 판을 여러 개 만드는 것을 쉽게 할 수 있다. 단순한 색상의 도안면 같은 색깔의 영역만을 분리하여 각각의 색깔 격판 덮개를 만들면 좋다. 복잡한 도안도 색채를 광학적으로 분해하면 약간 판에서도 원색을 확실히 재현할 수 있다.

넷째, 사진 원판에서 쉽게 판을 만들 수 있다.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 워홀이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한 것은 잘 알려져 있으며, 위의 다색 인쇄법을 병용하여 많은 복제 회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다섯째, 도상이 뒤집어지지 않는다. 판을 넣어서 종이에 모사시키는 것이 아니라, 판을 통과해 종이에 잉크가 도달하기 때문에 철판, 요판, 평판과 같은 다른 판화 기법과 달리 좌우가 반전되지 않는다.

작가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판촉물,단체선물전문 내피알 블로그_선물의 달인

판촉물 지식백과 실크스크린 인쇄란? 김선달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공유하기 신고하기 실크스크린 인쇄가 무언지 생소한 분들을 위하여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 인쇄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실크,레이저, 전사,자수…

또한 인쇄색상도 1도?2도? 그게 뭐지요?라고 묻곤 하시죠.

오늘은 가장 흔하게 쓰이는 실크스크린 인쇄에 대해 포스팅하고

기회가 된다면 나머지 인쇄기법도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크스크린, 우리가 흔히 ‘실크’인쇄라고 줄여서 말하는 인쇄법은

예전에 등사를 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면 쉽게 이해하실만한 기법입니다. 유사하니까요.

먼저 조직이 매우 섬세한 실크섬유를 사용하기에 ‘실크’라고 불린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인쇄할 내용을 아라비아액을 묻힌 실크천에 감광시켜

인쇄면은 잉크가 투과되고, 주변은 투과되지 못하도록 실크천을 팽팽하게 당겨

나무틀에 붙이는 일명 ‘실크틀’을 짜야 합니다.

한번 틀을 짜면 인쇄 원고의 축소, 확대는 불가능하죠. 실크스크린 틀 제작 인쇄할 면에 얹을 실크면을 확대해서 볼까요?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파란 부분은 고무액을 얇게 입혀

페인트가 새지 못하고 하얗게 보이는 인쇄원고부분만 잉크가 새어 나가

나중에 제품위에 보이는 상태 그대로 찍히게 되는 원리입니다.

실크틀이 만들어지면 그 다음은 인쇄될 면에 맞는 밀대(?)를 제작하는데

보통 부드럽고 접지력이 좋은 고무판을 나무손잡이에 붙여 만듭니다.

반드시 스퀴즈밀대는 인쇄면적보다 넓어 한번에 밀어야 깨끗하게 인쇄가 됩니다. 각종 실크스크린인쇄용 페인트 어느정도 준비가 되면 원하는 색상이 나오도록 페인트를 혼합합니다.

페인트도 인쇄할 제품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인쇄할 제품의 재질이 천이냐 플라스틱이냐, 고무냐, 금속이냐…등에 따라

잉크를 다르게 써주어야 인쇄면에 잘 프린팅되고 오래갈 수 있습니다.

이런 준비가 끝나면 다음은 인쇄 중 틀이 밀리지않고

정확한 위치에 인쇄되도록 고정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예전, 제가 미대를 다닐때 전시회준비시절에는 실크스크린을 많이 활용하였는데

누군가가 틀을 꽉 잡아주고 다른 한명이 미는 2인 1조로 작업을 많이 하였었지요.

하지만 아래의 사진처럼, 전문적으로 실크스크린을 작업하는 곳은

별도 제작한 고정장치를 대부분 쓰고 있습니다. 실크인쇄의 특성상, 인쇄할 제품의 면이 편편해야 합니다.

그러나 약간의 굴곡정도는 커버할 수는 있지요. 위 사진은 약간의 제품면이 라운드가 있는

텁블러 같은 제품에 작업하기 위해 실크틀 역시 살짝 곡면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포스팅한 사진은 거래처인 수정기획에서 협조를 구하고 촬영을 한 사진들인데

여기서는 대부분 작업자분이 직접 수작업을 하시지만

대량으로 실크스크린을 하는 곳은 전문화된 기계를 쓰기도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준비가 끝나면 스퀴즈 고무밀대의 하단 부분에 적당량의

페인트를 묻히고 손으로 쓱~하고 밀면 미세한 천의 구멍으로 잉크가 새어 나가

밑에 있는 제품표면에 인쇄가 되게 됩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초보자들은 처음에 많이 실패하죠. 여기서도 힘과 속도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럼 실크스크린으로 작업된 결과물을 볼까요?

이건 라이타에 먹 1도 인쇄.

아, 1도란 잉크의 색상을 이야기합니다.

실크스크린은 잉크를 개어서 1가지의 색상을 만드는 것이기때문에

오직 1도란 1가지의 색상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우리가 흔히 옵셋인쇄,

CMYK,별색 등을 지칭하는 도수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명도의 구분이 안된다는 것이죠,

쉽게 말하자면 칼라시트지 1개를 사서 잘라 붙인다고 생각하면 오직 그 색상만

붙일 수 있고 2가지를 사서 붙이면 2가지 색상만 쓸 수 있지 그 칼라시트지를 흐리게, 진하게

다른 색상이 좀 섞여서….이런 것들이 불가능한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럼 2도로 작업한 제품을 볼까요? 실크스크린 2도 위의 사진을 보면 빨강, 검정 2도 인쇄를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2도를 작업하려면 일단 1도로 한가지 컬러를 인쇄한 후

다시 위치를 잡아 나머지 컬러로 미는 작업을 반복해야합니다.

보통 실크스크린은 1도가 가장 안전하고 도수가 올라갈수록 인쇄상태가 불안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시 위치선정도 잘해야하지만, 실크스크린은 매번 밀때마다

천의 공간이 벌어지는 틈이 힘조절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기에

자칫하면 소위 핀이 어긋나거나 위치가 살짝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수가 올라갈수록 작업도 증가하기에 단가도 올라갑니다.

실크스크린 인쇄는 그래서 가급적이면 대부분 안전하고 경제적인 1도인쇄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실크인쇄가 끝난 물건들은 잉크를 잘말려줘야 합니다.

순차적으로 작업이 끝난 물건들은 순차적으로 더운 훈풍으로 건조시켜서 다시 재포장을 합니다.

물건을 개봉하고 인쇄작업을 하고 다시 포장하고….

주문하시는 분은 간단하지만 사실은 대부분이 이런 고된 수작업으로 진행되기에

그 분들의 노고가 제품에 숨어 있다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제품에 따라 실크스크린인쇄가 안되는 제품도 많으므로 주문 전에 인쇄방식이나 비용은

꼭 문의주시는 센스~ 잊지마세요.^^

(본 포스팅은 실크스크린 인쇄회사 수정기획의 협조로 작성하였으며

내피알에서 직접 인쇄를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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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연구소② 실크스크린

컬쳐 | 리뷰

2018-07-31

하루에도 수만 가지 디자인 제품이 쏟아지는 시대. 이것저것 사고, 만들고, 경험해보고 싶지만, 주머니가 얇고 시간이 없는 어쩌면 게으른 정글러를 위해 에디터가 대신해주기로 마음먹었다.

이름하여 ‘대신연구소’!!

모나미 잉크 랩에 이은 두 번째 순서는 실크스크린이다.

실크스크린은 판화 기법 중 하나로 스크린 판의 미세한 구멍으로 잉크를 밀어내 찍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판화는 좌우가 반전돼 찍히지만, 실크스크린은 보이는 이미지 그대로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천이나 종이 등에 인쇄가 잘되기 때문에 자신의 그림으로 에코백이나 파우치, 액자 등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대량으로 주문해야 하는 전문 제작 업체를 통하지 않고 소량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인기와 함께 다양한 스튜디오에서 원데이클래스를 열고 있다. 에디터는 실크스크린 작업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하와이안샐러드에서 클래스를 들었다.

MOBITS©HAWAIIANSALAD

하와이안샐러드는 50년대 미국 카툰에서 영감받은 위트 있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리는 곳으로 원데이클래스를 오픈하자마자 마감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빛 같은 속도로 신청에 성공했다.

신청을 완료하면 장소와 필요한 준비물에 대한 메일이 온다. 꼼꼼히 확인…..

당일 그림을 그려도 되지만, 미리 파일화해서 가져와도 된다기에 나름 준비성을 자랑하는 에디터는 그려가기로 결정!

오랜만에 펜을 잡았다. 나름 미대를 나왔지만 그림을 안그린지 10년 가까이 되다 보니 무엇을 그려야 할지 막막했다.

결국 전국 아니 전 세계 애견인이 공감한다는 반려견을 그리기로 결정. 슈나우저의 특징인 눈썹과 수염을 살려 쓱쓱~~완성!

얼굴만은 밋밋하니 이름과 후광을 넣어줬다.

완성작을 보니 달마도가 떠오르는 건 왜인지…….

USB에 담아서 원데이클래스 장소로 출발!!

클래스 장소는 하와이안샐러드의 작업실로 그들의 작품처럼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그리고 곳곳에 보이는 실크스크린 작품들, 없던 작업 욕심까지 생겨난다.

클래스의 정원은 4명. 간단한 인사를 하고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은 샐러드 2호가 맡았다. 실전에 앞서 실크스크린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과정을 알려주신다.

사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에디터는 대학 시절 전공 수업으로 실크스크린을 들었기에 익숙한 작업도구와 방식이었다.

마치, 풋풋했던 대학 시절로 돌아온 느낌이 들어 더욱 집중하게 됐다.

설명이 끝나고 작업시작!

클래스 메이트 모두 미리 그림을 그려왔기에 그림 그리는 시간을 생략하고 바로 실크판만들기로 들어갔다.

실크판과 감광액 바르는 부분은 시간이나 노동이 들어가기에 미리 준비해 주셨다.

준비한 그림을 OHP 필름 및 트레이싱 지에 인쇄해서 내가 원하는 그림인지, 잘 나왔는지 확인한다.

그럼 바로 감광기에 필름을 넣어 실크판에 밀착시켜 그림에 실크판에 인쇄되도록 한다.

전공 수업에서는 대형 기계에 한꺼번에 만들었지만, 작은 기계에 하나씩 하니 더욱 정성스럽고 애착이 간다.

감광이 끝나면 실크판을 물로 씻어 잉크가 막힌 곳 없이 잘 나오도록 한다.

빛에 비춰보며 꼼꼼하게 씻어 줘야 한다. 샐러드 1호께서 아주 꼼꼼히 작업해 주셨다.(감사드려요)

실크판이 물에 젖으면 잉크가 잘 안 묻어 나기 때문에 선풍기로 말려준다.

초코야! 시원하니?

그럼 본격적인 인쇄 작업 전, 실크판 테두리를 종이테이프로 테이핑한다. 혹 잉크가 밀려나 묻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인쇄할 부분을 바닥에 표시해 잦은 작업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위치를 잡아주고 잉크를 고르면 본격적인 작업 시작!

무엇이든 연습이 중요하니 종이에 테스트해본다.

여름이라 파릇파릇한 녹색으로 선택했더니 상큼한 그림으로 나온다.

종이에 찍는 건 제한이 없기에 색색별로 테스트를 해본다.

이렇게 많은 강아지를 보니 뭔가 기분이 좋다.

어쩔 수 없는 개집사 인생….

어느 정도 테스트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에코백에 프린트한다. 두근두근, 이미 대학 때 해본 거지만 세월이 흘러 다시 하니 새로운 기분이 들고 완성작이 너무 궁금하다.

스퀴지로 실크판을 왕복하니 드디어 에코백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롱한 자태에 감탄!

벽에 걸어두니 더 멋진 모습이다.

클래스 메이트도 재미있는지 열심히 찍으신다. 무언가 자신의 손으로 만든다는 것은 매우 뿌듯한 일이다.

검은색으로 바꿔서도 찍고, 파우치에도 계속 찍었다.

실크스크린의 체험 시간은 2시간 반 정도, 그 시간 동안 제약 없이 자신의 작품을 찍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일로써 체험을 온 내가 부끄럽기도 했다.

작업이 마무리되면 잉크를 바짝 말린 후 포장해 가야 한다. 덜 마르면 잉크가 번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림 잘 그리지 못하더라도, 나만의 캐릭터가 없어도 실크스크린에 도전해보자. 잘 그린 그림보다 개성이 있는 그림이 존중받는 시대다.

획일화된 제품이 아닌 나의 정성이 들어간 소중한 물건, 그것이 지금 필요한 시점이다.

*원데이 클래스는 매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정을 공지하니 미리미리 팔로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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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_ 김영철([email protected])

촬영협조_ 하와이안샐러드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실크 스크린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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