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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MTN 핫라인 5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거쳐 해외로 나간 수상한 외화송금 거래 규모가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통상적인 수준을 뛰어넘는 거액의 외환거래 대부분 가상자산거래소가 연루된 것으로 금융감독원 검사결과 드러났는데요. 소위 김치프리미엄을 노린 가상자산 환치기에 은행 창구가 악용됐는지 수사기관의 조사가 점차 윤곽을 잡고 있습니다. 이충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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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도 코인 사고판다…신한은행 계좌 열어줘 – 한국경제

법인도 코인 사고판다…신한은행, 계좌 열어줘, 법인 자금 유입 신호탄되나 심사 거쳐 코빗 실명계좌 발급 이전 통제로 자금세탁 위험 없애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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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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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의 코인 투자 문 열리나…신한은행 계좌 발급 – 매일경제

비트코인. 신한은행이 일부 법인에 가상화폐 원화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내주면서, 향후 법인의 본격적 가상화폐 투자가 시작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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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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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업도 코인 투자 되나?…신한은행, 실명계좌 발급 – 조선비즈

이제 기업도 코인 투자 되나신한은행, 실명계좌 발급 신한은행이 일부 법인에 가상화폐 원화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내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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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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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법인의 코인 계좌 ‘중단’ – 뉴스핌

신한은행, ‘코빗’ 통해 10개 미만 법인계좌 발급 중단 신한지주, 코빗에 지분투자 막바지에 체결 지연도.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법인의 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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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pim.com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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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비트코인의 세계 – 웹진Switch | 신한은행 홈페이지

얀은 갈수록 대담해졌다. 튤립 한 뿌리가 암스테르담 중심의 집 한 채 값이 된다는 말을 듣고 투기에 뛰어든 그는 단 한 번의 거래로 서민들의 1년 치 집세인 65플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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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hinhan.com

Date Published: 9/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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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의 코인 투자 가능해질까…신한은행 계좌 시범 발급

… 신한은행이 기업을 대상으로 실명계좌를 발급해줌으로써 법인의 가상화폐 투자의 문이 조금이나마 열린 셈이다. – 신한은행,코인,코빗,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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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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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비트코인 수탁사업 진출한다

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이 암호화폐 등 디지털자산 수탁(커스터디)사업에 진출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을 넘은 가운데, 국내 법인이 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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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indeskkorea.com

Date Published: 3/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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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신한은행, 빗썸·코인원·코빗과 실명계좌 계약 연장…신고 …

[사진=NH농협은행]NH농협은행이 가상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코인원에 대한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하고 실명계좌 확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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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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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법인 대상 가상자산 거래용 원화 계좌 발급

현재 은행과 제휴를 맺고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이다. 법인은 가상자산 직접 투자가 불가능해 자회사 등 해외 법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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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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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인 가상자산 거래 숨통 틔나…신한은행, 첫 법인계좌 내줘

빗썸도 법인회원은 비트코인(BTC) 마켓만 이용 가능하다고 했다. 업비트 역시 승인을 받은 법인 회원들에 한해 실명계좌가 필요 없는 코인마켓 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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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igitaltoday.co.kr

Date Published: 1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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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ㆍ신한은행, '수상한' 외화송금 4조원…'코인' 환치기 정황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우리ㆍ신한은행, ‘수상한’ 외화송금 4조원…’코인’ 환치기 정황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한 은행 코인

  • Author: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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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Dj5tlCmHo0

법인도 코인 사고판다…신한은행, 계좌 열어줘

법인 자금 유입 신호탄되나

심사 거쳐 코빗 실명계좌 발급

이전 통제로 자금세탁 위험 없애

그동안 법인 4400곳, 계좌 없이

업비트·빗썸 코인마켓서만 거래

법인 자금 들어오면 시장 커질 듯

기업도 원화로 암호화폐 사고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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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금 본격 유입되나

신한은행이 법인에 최근 암호화폐 거래용 실명계좌를 열어준 것으로 확인됐다. 법인이 암호화폐거래소 코빗을 이용해 원화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대규모 자금세탁을 우려해 법인 계좌를 내주지 않던 은행이 실명계좌를 발급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 자금이 본격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장기 투자 중심의 법인 자금이 들어오면 ‘단타’ 위주인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행태도 달라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자체 검토를 거쳐 개인투자자에게만 발급하던 실명확인입출금계좌(실명계좌)를 일부 법인에 발급했다. 신한은행은 코빗 이용자에 한해서만 실명계좌를 발급하고 있어 이들 법인도 코빗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고객사 중 검토를 거쳐 파일럿(시범사업) 형태로 실명계좌를 제공했다”며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투자한 암호화폐는 외부로의 이전 거래를 통제해 자금세탁 위험을 없앴다”고 말했다. KDAC은 신한은행이 지분투자한 암호화폐 커스터디(수탁) 업체다.그동안 은행들은 암호화폐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실명계좌를 법인에 내주지 않았다. 현재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규제 근거인 특정금융정보법에는 법인 계좌 발급을 금지하는 별도 규정은 없다. 하지만 자금세탁 위험이 커 그동안 발급을 꺼려 왔다는 설명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법인에 대한 검증이 어렵고 다른 특정인의 요구로 암호화폐를 대리 구매하는지 확인할 수 없다”며 “투자금 규모도 크기 때문에 자금세탁 관련 규제 리스크가 개인 회원에 비해 크다”고 말했다.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빗썸은 승인받은 법인 회원에 한해 실명계좌가 필요없는 코인마켓 거래를 허용하고 있다. 작년 12월 말 기준 거래소를 이용하는 법인 회원은 4426곳이다. 이들 회원도 해외 거래소나 장외시장 등에서 암호화폐를 사들여야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의 코인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는 구조다. 현금을 입금해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는 원화마켓과는 편의성 면에서 차이가 크다. 신한은행이 법인 계좌를 발급한 게 법인 투자자금 유입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신한은행의 법인계좌 발급은 기관 자금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는 암호화폐를 보유한 법인에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금고(커스터디)’만 제공해 왔다. 앞으로는 이 금고에 암호화폐를 맡긴 법인 위주로 매매·중개까지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신한은행뿐 아니라 다른 은행들도 암호화폐 사업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은행연합회는 금융당국에 “공신력 있는 은행이 가상자산 관련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자회사인 우리펀드서비스는 코인마켓 중심의 암호화폐거래소 지닥과 함께 법인 암호화폐 세무·회계 관리 프로그램인 ‘지닥펀드서비스’를 지난 1월 내놨다. 농협은행은 빗썸, 코인원에 실명계좌를 발급했고 수탁업체인 카르도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신한은행처럼 수탁 서비스와 매매중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여건이 이미 마련돼 있다는 평가다.법인 자금이 암호화폐거래소로 유입되면서 거래 규모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작년 8월 말 기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암호화폐·현금 예치액은 59조3814억원으로 대부분 개인투자자 자금이다. 업계는 단타 위주의 암호화폐 투자 문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법인 자금이 대거 들어오면 장래성 있는 기업이 발행한 암호화폐 위주로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암호화폐별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했다.박진우/박상용 기자 [email protected]

법인의 코인 투자 문 열리나…신한은행 계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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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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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일부 법인에 가상화폐 원화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내주면서, 향후 법인의 본격적 가상화폐 투자가 시작될지 주목된다.7일 신한은행과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은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고객사 중 극소수 법인에 가상화폐 원화거래를 할 수 있는 실명확인 입출금계좌(이하 실명계좌)를 발급했다.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신한은행과 실명계좌 계약 관계인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에서 원화를 계좌에 넣어 가상화폐를 사거나 팔고 다시 원화도 인출할 수 있게 됐다.지금까지 시중은행들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용 실명계좌를 발급하면서 자금세탁 등의 위험을 우려해 발급 대상을 개인으로 한정했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기업들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원화거래가 불가능했는데, 신한은행의 첫 기업 대상 실명계좌 발급으로 법인의 가상화폐 투자의 문이 조금이나마 열린 셈이다.하지만 기업에 대한 은행권의 실명계좌 발급이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파일럿(시범사업) 성격으로 소수 법인에게 실명계좌를 발급했다”면서도 “잠재적 문제를 점검하기 위한 시범 발급일 뿐, 지금까지 추가 발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법인의 코인 계좌 ‘중단’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가 당분간 어렵게 됐다. 시중은행을 통한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 계좌 발급이 중단되서다.

4일 금융권과 가상자산업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을 통해 발급했던 법인 계좌 제공을 잠정 중단했다. 앞서 지난달 초 신한은행은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고객사 중 검토를 거쳐 10개 미만의 법인을 대상으로 가상계좌를 제공한 바 있다. KDAC은 신한은행이 지분투자한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업체다. 이후 신한은행과 코빗에선 신규 법인 계좌 발급을 하지 않고 있다. 코빗 관계자는 “추가 법인 발급도 현재로썬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특정금융정보거래법상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와 관련된 별도 규정은 없으나, 그간 은행권은 거래소와 제휴 조건으로 개인 회원들을 대상으로만 실명계좌를 발급해왔다. 사실상 직접 투자가 불가능한 법인은 자회사 등의 해외 법인이나 블록체인 기업에 지분 투자를 하는 등 우회적인 투자만 가능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법인계좌 발급에 “법인 가상자산 투자 허용의 물꼬를 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이례적인 환영의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업계에서도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다른 은행과 거래소로 법인 계좌 발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기대가 꺾인 것이다.

(사진=각 사)

또한 신한지주는 신한캐피탈을 통해 코빗에 100억~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두 자릿수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었으나, 막바지 단계에서 계약 체결이 미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 가상 자산에 대한 주요 정책 방향 변화 등 장기적 관점의 투자검토가 필요해 의사결정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신한금융그룹은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분야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디지털자산 공시 및 평가 정보를 제공하는 ‘쟁글(Xangle)’의 운영사인 크로스앵글에 지분투자를 하고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쟁글은 빗썸·코빗·코인원 등 70개 이상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3000개 이상의 가상자산 발행사(프로젝트)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가상자산 정보를 공개 구축하고 있는 곳이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업계선 법인 원화계좌 발급을 어느 거래소, 은행에서 먼저 할 건지 눈치를 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신한이 최근 들어 가상자산 쪽에 관심 있다는 걸 외부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중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차기 정부에서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 등 명확한 규정과 규제를 마련해야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과 가상자산 결합은 시대적흐름”이라며 “모호한 규정들이 확실해져야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도 차질을 빚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법인의 코인 투자 가능해질까…신한은행 계좌 시범 발급

신한은행이 일부 법인에 가상화폐 원화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발급해줬다. 향후 법인의 본격적 가상화폐 투자가 시작될지 주목된다.

7일 신한은행과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은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고객사 중 극소수 법인에 가상화폐 원화거래를 할 수 있는 실명확인 입출금계좌(이하 실명계좌)를 발급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신한은행과 실명계좌 계약 관계인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에서 원화를 계좌에 넣어 가상화폐를 사거나 팔고 다시 원화도 인출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시중은행들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용 실명계좌를 발급하면서 자금세탁 등의 위험을 우려해 발급 대상을 개인으로 한정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원화거래를 하는 것은 불가능했는데, 신한은행이 기업을 대상으로 실명계좌를 발급해줌으로써 법인의 가상화폐 투자의 문이 조금이나마 열린 셈이다.

하지만 기업에 대한 은행권의 실명계좌 발급이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파일럿(시범사업) 성격으로 소수 법인에게 실명계좌를 발급했다”면서도 “잠재적 문제를 점검하기 위한 시범 발급일 뿐, 지금까지 추가 발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비트코인 수탁사업 진출한다

신한금융그룹. 출처=김병철/코인데스크코리아

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이 암호화폐 등 디지털자산 수탁(커스터디)사업에 진출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을 넘은 가운데, 국내 법인이 비트코인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목표다.

디지털자산 수탁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은 신한은행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KDAC은 “기업과 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 운용하는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전문기업”이라고 소개했다.

KDAC은 코빗, 블로코, 페어스퀘어랩이 2020년 3월 만든 조인트벤처로 이번에 투자로 신한은행이 합류했다.

코빗은 국내 최초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이면, 블로코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기업이다. KDAC 대표는 디지털자산 리서치기업 페어스퀘어랩의 김준홍 대표가 맡는다.

출처=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제공

KDAC은 “자체 개발한 콜드월릿과 운영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된 서드파티(Third-party) 서비스 기업으로 수탁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KDAC과 신한은행은 커스터디,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 등 디지털자산 서비스 전반에 관한 협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수탁은 은행의 컴플라이언스 능력과 커스터디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특금법 시행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홍 KDAC 대표는 “국내 최고 금융그룹인 신한은행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자산 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관투자자 등 제도권의 디지털자산 수용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해치랩스, 해시드와 함께 한국디지털에셋(KOrea Digital Asset, KODA)을 설립하고 디지털자산 수탁사업에 국내 은행 최초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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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인 가상자산 거래 숨통 틔나…신한은행, 첫 법인계좌 내줘

서울 남대문 신한은행 본점 모습 [사진: 신한은행] [디지털투데이 문정은 기자] 신한은행이 자체 심사를 거쳐 일부 법인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는 가상계좌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해당 법인들은 신한은행 제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을 통해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계기로 법인들의 가상자산 투자길에 숨통이 틔일지 주목된다.

그동안 주요 원화마켓 거래소들은 고객확인 절차를 시행하면서 법인 대상 거래를 제한해왔다. 이들은 고객확인 및 제휴사 은행 실명확인입출금계좌(실명계좌) 등록을 완료해야 원화마켓 거래가 가능토록 했다. 고객확인 절차만 완료하고 실명계좌를 인증하지 않으면 거래를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실명계좌 발급이 법인회원 대상으로 제한돼 왔다. 이에 당시 코인원은 법인 회원이 원화 거래가 어려운 점을 공지하고, 이전에 보유 자산을 출금토록 권장했다. 빗썸도 법인회원은 비트코인(BTC) 마켓만 이용 가능하다고 했다. 업비트 역시 승인을 받은 법인 회원들에 한해 실명계좌가 필요 없는 코인마켓 이용은 허용하고 있다.

사실 특금법에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법인 회원 이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법인 대상 실명계좌 발급을 제한한 배경에는 자금세탁 관련 잠재적 리스크 때문으로 보인다.

한 거래소 제휴 은행사 관계자는 “법인 고객 관련 정의가 불분명한데다 해당 법인이 특정인의 요구로 가상자산을 대리 구매하는지 등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추후 문제로 불거질 요소가 많아 리스크가 더 크다고 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한은행의 행보가 주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내부 검토를 통해 자금세탁 위험이 없는 일부 법인 대상으로 (가상계좌)발급을 해줬다”고 말했다. 해당 법인들이 가상자산 거래를 가능토록 하는 법인계좌를 내줬다는 것이다.

신한은행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KDAC(한국디지털자산수탁) 홈페이지.

신한은행 제휴 가상자산 거래소는 코빗이다. 코빗 이용자는 본인의 신한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원화 입금 시 본인에게 부여된 가상계좌로 입금해 사용한다. 이에 법인 회원 대상으로도 이 가상계좌를 발급한 것으로, 실명계좌를 내준 셈이다. 이로써 코빗은 고객 기반을 개인에서 법인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계좌를 발급받은 법인들에는 신한은행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KDAC(한국디지털자산수탁) 고객사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KDAC은 코빗과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리서치 기업 페어스퀘어랩이 공동 설립한 가상자산 커스터디사다. 지난해 12월 KDAC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가 수리됐다.

이에 대해 신한은행 측은 “KDAC 고객사 법인 중 신한은행이 검토해 시범적(파일럿)으로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의 이같은 행보에는 가상자산에 대한 기관들의 수요 증가 추이와 이를 대비하기 위한 시장 선점효과가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가상자산 수탁사인 카르도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기관 사용자는 2019년 말부터 2020년 말까지 67% 증가했다. 현재 코인베이스에는 헤지펀드, 파이낸셜 등 7000명 이상의 글로벌 기관 투자자가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커스터디사들도 잉여 자금으로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 가상자산을 발행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재단 등을 잠재적 고객층으로 보고 뛰어들었다.

이에 더해 최근 주요 기업들이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데, 다양해지는 NFT와 이를 주로 가상자산으로 거래한다는 점 등에서 커스터디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NFT 거래를 지원함으로써 받은 수수료도 결국 가상자산이기에, 운영사는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수익화하는 절차를 필요로 할 것이다. 이때 수익화를 위해 가상자산과 원화 간 거래 절차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법인계좌와 거쳐야 하는 거래 플랫폼도 요구된다.

이에 다른 가상자산 커스터디 경쟁사에 참여하고 있는 은행도 법인 고객 모시기에 나설지 주목된다. 현재 공식 가상자산 사업자인 커스터디사는 KDAC을 제외 KB국민은행이 참여한 한국디지털에셋(KODA)과 NH농협은행이 참여한 카르도도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가 커스터디사 주주로 참여한 기업은 KDAC이 유일하지만, NH농협은행은 빗썸, 코인원과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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