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컴퍼니 |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90년대생의 청춘 감성을 책임졌던 힙합 | 소울컴퍼니(Soul Company) 플레이리스트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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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소울 컴퍼니의 단체 공연을 ‘솔컴쇼’라고 불렀다. 중학교 시절 우연찮게 힙합에 입문한 나는 딱 한 번 솔컴쇼에 갔는데, 그 솔컴쇼가 마지막이었던 걸로 기억난다. 곧 소울 컴퍼니는 해체됐고, 더 콰이엇은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했다.
한편 당시 솔컴쇼 포함 소울 컴퍼니 멤버들의 공연을 가면 ‘Soulful Card’라는 도장 카드를 받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그 카드에 소울 컴퍼니 멤버들의 사인을 받아보는 것이 꿈이다.
– 최크롬 –
[선곡 리스트]00:00 Smooth Tale – 천국에도 그림자는 진다 (Feat. 최적화) (The Bangerz)
03:42 The Quiett – Be My Luv (Quiet Storm : A Night Record)
07:52 랍티미스트 – Dear. Unknown (Feat. Wimpy) (22 Channels)
12:05 키비 – 고3후기 (official bootleg vol.2)
16:26 The Quiett – Take The Q Train Remix (Feat. P-Type) (Q Train)
20:06 제리케이 – 오래된 연인 (Official Bootleg Vol.2)
23:59 Loquence –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Feat. Celma) (Crucial moment)
28:38 이루펀트 –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 졸업식 (Feat. junggigo) (Eluphant Bakery)
32:32 마이노스 – God Loves Ugly (Feat. ReFeel) (Ugly Talkin)
36:14 랍티미스트 – Amnesia (Feat. Simon Dominic, Lady Jane) (Mind-Expander)
40:32 키비 – Constellation (Feat. Ra.D) (Poetree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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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컴퍼니 #힙합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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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컴퍼니 – 나무위키

2002년경 하자센터에서 가리온의 MC 메타가 연 힙합 강좌 수강생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레이블이다. 한국힙합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레이블 중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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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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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컴퍼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소울 컴퍼니(Soul Company)는 과거 활동하였던 대한민국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레이블이다. 2004년 6월 10일 The Bangerz (더 뱅어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설립되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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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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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컴퍼니(Soul Company) – 벅스

소울 컴퍼니(Soul Company)는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2004년 6월 10일 The Bangerz (더 뱅어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설립되었으며, 수많은 공연과 앨범 발매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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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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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계를 주름잡던 소울컴퍼니 식구들은 뭘 하고 있을까?

소울컴퍼니는 2002년에 가리온의 MC메타가 만든 레이블입니다! 소울컴퍼니는 한국 힙합 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레이블로.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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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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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탐방 13탄. 소울컴퍼니 – 멜론

힙합을 기본으로 뮤지션들끼리 교류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계에 발전을 도모하고 신선한 에너지로 작용하길 바라는 ‘소울컴퍼니’. 키비와 더콰이엇을 중심으로 10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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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2.melon.com

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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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울컴퍼니 2022년 기업정보 | 회사소개, 근무환경, 복리 …

(주)소울컴퍼니 회사 소개, 기업정보, 근무환경, 복리후생, 하는 일, 회사위치, 채용정보, 연봉정보 등을 사람인에서 확인해보세요. (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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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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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의 보물? – SOUL COMPANY 소울 컴퍼니

각각의 멤버들은 추후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Soul Company. 제 나이 또래의 랩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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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ukhip.tistory.com

Date Published: 1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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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울컴퍼니에 대한 단상 [음악] – 아트인사이트

△ 위 사진은 아주 오래 전 소울컴퍼니 식구들이 바닷가 MT를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다. 내가 처음 힙합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에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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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rtinsight.co.kr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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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컴퍼니

한국힙합 최고의 작사가이자 전설의 레이블 소울컴퍼니 대표였던 남자(키비,kebee) … 2000년초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의 레전드 | 소울컴퍼니 노래모음 | 더콰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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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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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울 컴퍼니

  • Author: 롬 플레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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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0ulNaaQi70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소울 컴퍼니(Soul Company)는 과거 활동하였던 대한민국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레이블이다. 2004년 6월 10일 The Bangerz (더 뱅어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설립되었으며, 수많은 공연과 앨범 발매 및 기타 활동으로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대표 레이블로 자리잡았다. 그후로 소울컴퍼니는 2011년 11월까지, 7년 반 간 활동하면서 24명의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80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11월 27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해체하였다. CEO는 Kebee이다. 로고로는 새 모양 로고의 샘을 뜻한다.

역사 [ 편집 ]

초창기 [ 편집 ]

2009년 8월 열린 Soul Company 단체 공연 “Summer Ground”

Soul Company는 2000년 경 하자센터에서 열린 MC 메타의 힙합 강좌 “힙합방”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힙합 캠프 “Teenfest”가 전신이 되었다. 여기서 친분을 맺은 사람들 중, 이미 2003년 발매된 신의의지 컴필레이션 People & Places vol.1을 통해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었던 Kebee와 The Quiett을 중심으로 총 16명의 뮤지션이 모였고, 2004년 그들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가 발매되면서 Soul Company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The Quiett을 메인 프로듀서로 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곧 멤버들의 개성적이고 실력 있는 스타일로 매니아들의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 Kebee와 The Quiett의 People & Places vol.1 참여로 인해 초반에는 Soul Company가 신의의지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였으나, 얼마 안 가 이들의 위치는 오히려 신의의지를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

전성기 [ 편집 ]

초반에 들어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는, 편안하고 감수성 짙은 음악을 주로 선보였다. 이러한 음악은 다수의 10대가 힙합 언더그라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기폭제 역할을 하여 언더그라운드 팬층의 세대 교체 및 확장의 원인이 되었다고 후에 평가되었다. 또 Brown Hood, Homeboy Show 등 외부 뮤지션들의 앨범 판매를 대행해주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의 음악은 한국 언더그라운드에 큰 영향을 끼쳤으나, 일견에서는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을 평준화하여 새로운 실험이 나오는 것을 방해하였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이에 따라 Soul Company는 Loquence 앨범 등을 통하여 하드코어적인 힙합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는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Big Deal Records의 음악 스타일을 따라한다는 말도 이어졌다.

활동 후 당분간은 멤버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2006년 DJ Silent를 시작으로 간간히 여러 새 멤버를 영입하였으며, 이 중 전 신의의지 소속이었던 RHYME-A-의 영입과, 음악적으로 The Quiett과 대치된다고 여겨지던 Loptimist의 영입은 이슈가 되었다. 한동안 데모 테입만을 통해 신인을 모집하였으나, 2008년 말에는 첫 공개 오디션인 Microphone Fiend를 개최하여[1] Crucial Star를 영입하였다.

2010년 4월에는 The Quiett 4집 발매 및 공연 활동이 있었다. 이때부터는 EBS 공감 출연 및 The Quiett의 컬투쇼 라디오 방송 출연 등 “언더그라운드를 넘은” 활동도 간혹 하였으며, 설립 때부터 비정기적이나마 Soul Company Show, Summerground 등의 단체 공연을 계속 열어오면서 꾸준히 팬들로부터 호응을 받아왔다.

..

멤버들의 탈퇴와 해체 [ 편집 ]

Still-A-Team 공연에서 멤버들과 함께 〈소중한 인연〉을 공연 중인 The Quiett. 이 날은 The Quiett이 소울컴퍼니에서 하는 마지막 공연이었다.

2010년 12월, Soul Company는 멤버 거의 전원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Still a Team을 발표하였고, 연말 공연 “Still a Team”에 관해 ‘현존하는 소울컴퍼니 아티스트들이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소울컴퍼니쇼’라는 타이틀을 내걸어 이 의미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가졌다. Soul Company 측은 이것은 ‘새로운 아티스트의 유입과 기존 아티스트의 독자적 활동’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팬들은 Still a Team 싱글에 참여한 Minos가 새 멤버가 아니겠냐는 추측을 내놓았었다.[2] 실제 공연에서는 새 멤버 영입 소식은 없었던 반면, 한동안 주축 멤버로 활동해온 The Quiett이 Soul Company를 탈퇴한다고 발표하여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3] 이후 2011년 3월 마이노스가 새로운 멤버로 들어오며 이루펀트의 재결합을 알렸다.

곧이어 Loptimist까지 빠지면서 Soul Company의 위기가 찾아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대두하였으나, Soul Company는 이런 위기를 타개하고자 활동에 박차를 가하였으며, 오랜만의 단체 앨범이었던 The Amazing Mixtape을 시작으로 이루펀트, Loquence, Crucial Star 등이 여러 작업물을 내놓았다. 그러나 9월 17일에는 화나와 DJ Wegun이 Soul Company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면서 다시 팬들은 술렁거렸다. 그에 앞서, 9월 30일 8시 Soul Company에서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다. 수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결국 공개된 중대발표의 내용은 11월 27일 마지막 공연을 기점으로 소울컴퍼니가 해체한다는 사실이어서 팬들의 큰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해체의 이유에 대해서 Kebee는 아티스트들의 색깔이 많이 다르고 저마다 갈 길이 달라, 개개인의 역량을 담아내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언급하였다.

내부 프로젝트 팀 [ 편집 ]

소울 컴퍼니 아티스트끼리 [ 편집 ]

때로는 Soul Company의 아티스트끼리 따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기도 한다. 이것은 정식 팀은 아니라서 결성과 해체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Bee Quiett – Kebee, The Quiett

Masonic Trippers – Loquence, The Quiett

246 – The Quiett & Makesense

Supa Dupa Duo – RHYME-A-, DJ Wegun

B.O.D – RHYME-A-, Makesense & D.C.

Eluphant – Kebee, Minos

최적화 – 화나, 칼날

Syntax-Error – Creiz Rap’er, D.C

이 외에 Loptimist, Kebee & DJ Wegun과 RHYME-A- & Celma가 프로젝트 팀을 계획했었으나, 무산되었다.

A-Class League [ 편집 ]

Eluphant를 시작으로 개시된 프로젝트로, Soul Company 아티스트와 외부의 아티스트가 프로젝트 팀을 이뤄 활동하는 것이다. 현재까진 단 두 팀만이 나와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중단된 것으로 보이며 Eluphant는 2013년 현재 정식 팀으로 활동 중이다.

디스코그래피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소울 컴퍼니의 음반 입니다.

단체 앨범 [ 편집 ]

2004년 6월 10일 The Bangerz (2008년 12월 2일 재발매)

(2008년 12월 2일 재발매) 2005년 3월 4일 Official Bootleg Vol.1

2005년 11월 24일 The Bangerz: Instrumentals

2007년 2월 20일 Official Bootleg Vol.2

2007년 8월 ?일 Sampler

2008년 12월 16일 Soulful Christmas 2008

2009년 8월 21일 아에이오우 어!? pt.2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12월 16일 Still a Team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4월 15일 Save the Air (디지털 싱글) 무료 배포

(디지털 싱글) 무료 배포 2011년 5월 18일 The Amazing Mixtape

2011년 11월 22일 The Best

멤버들 앨범 [ 편집 ]

2004년 6월 10일 최적화 – Next Big Thingz (온라인)

(온라인) 2004년 7월 19일 Planet Black – Keep It Underground pt.2 (온라인)

(온라인) 2004년 8월 3일 Syntax-Error – 당신은 지금 어디쯤 와있습니까 (온라인)

(온라인) 2004년 8월 7일 Jerry.K – 일갈 EP (초판) (온라인) (2006년 10월 9일 재발매판으로 오프라인 발매)

(온라인) (2006년 10월 9일 재발매판으로 오프라인 발매) 2004년 8월 24일 Kebee – Evolutional Poems (2006년 11월 14일 “Remastered version”으로 재발매)

(2006년 11월 14일 “Remastered version”으로 재발매) 2005년 7월 28일 The Quiett – Music (2006년 11월 2일 “2006 Reissue Edition”으로 재발매)

(2006년 11월 2일 “2006 Reissue Edition”으로 재발매) 2005년 9월 22일 Fana – Brainstorming

2006년 2월 3일 The Quiett – Q Train

2006년 11월 2일 The Quiett – Music Instrumentals

2006년 11월 28일 Fana – 그 날이 오면 (싱글)

(싱글) 2007년 5월 18일 Loquence – Crucial Moment

2007년 7월 24일 DJ Silent – Summer Madness (믹스테입)

(믹스테입) 2007년 10월 8일 Kebee – Poetree Syndrome

2007년 12월 13일 The Quiett – The Real Me

2008년 4월 7일 The Quiett – Back on the Beats vol.1 (믹스테입) (2008년 11월 4일 엽서와 함께 재발매)

(믹스테입) (2008년 11월 4일 엽서와 함께 재발매) 2008년 4월 29일 Loptimist – Mind-Expander

2008년 7월 1일 Jerry.K – 마왕

2008년 9월 26일 Loquence – Walk in the Sky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08년 10월 22일 Mad Clown – Luv Sickness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08년 12월 20일 DJ Wegun – Atomic Anatomy (믹스테입)

(믹스테입) 2008년 12월 23일 Loptimist – Mind-Expander Instrumentals

2009년 1월 30일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년 2월 26일 Fana – Fanatic

2009년 5월 7일 Kebee – The Passage

2009년 7월 17일 The Quiett – Back On The Beats 0.5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09년 9월 24일 RHYME-A- – K-Bonics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09년 11월 11일 RHYME-A – Hommage

2009년 11월 20일 DJ Wegun – School for Dummies

2010년 1월 28일 Mad Clown & Crucial Star – Mad Clown VS Crucial Star

2010년 2월 23일 The Quiett – Never Q.U.I.T.T.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3월 11일 The Quiett – Quiet Storm: a Night Record

2010년 4월 17일 DJ Wegun – Groove for Buddies

2010년 4월 21일 RHYME-A- – 주선 온라인 OST – I Want U Back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8월 3일 Loptimist – Love is Over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8월 30일 Pento – Microsuit

2010년 10월 11일 Crucial Star – Catch Me If U Can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10월 11일 DJ Wegun – Supa Dupa Duo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10월 12일 Fana – Full Speed Ahead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10월 12일 Vida Loca – Smoke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10월 13일 Loquence – Put Your L in the Air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10월 13일 D.C. – Someone Like You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10월 14일 Pento – You Never Know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0년 10월 14일 RHYME-A- – Speak the Truth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1월 3일 Loptimist – Amazing Gift Vol.1

2011년 1월 5일 Loptimist – Amazing Gift: Online Single Track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1월 18일 Crucial Star – New Generation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1월 27일 Crucial Star – A Star Goes Up

2011년 2월 1일 화나 – Harmony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3월 11일 Crucial Star – Chocoholic – Rebirth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3월 11일 Loptimist – Lilac

2011년 3월 11일 DJ Wegun – Soul Food Maker

2011년 4월 1일 Eluphant – Super Star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4월 11일 Eluphant – She is Not Follwing You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5월 3일 Eluphant – 여전히 아름답네요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6월 9일 Eluphant – Man on the Earth

2011년 6월 15일 RHYME-A- – 혼자라고 느낄 때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7월 12일 Crucial Star – 옷가게 (Can’t Go Out)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7월 21일 Vida Loca – She’s There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7월 29일 Loquence – The Black Band (믹스테입)

(믹스테입) 2011년 9월 16일 Crucial Star – Champagne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2011년 11월 4일 Mad Clown – Anything Goes (EP)

그 외 [ 편집 ]

2006년 3월 31일 Eluphant – Eluphant Bakery (2008년 12월 2일 재발매)

(2008년 12월 2일 재발매) 2006년 7월 24일 P&Q – Supremacy

외부 대행 판매 [ 편집 ]

2006년 4월 13일 GLV – B.C. 2006: 내가 살던 곳 (싱글)

(싱글) 2006년 9월 4일 Brown Hood – The Gotham City

2007년 6월 25일 Homeboy Show – Beautiful Lady (싱글)

(싱글) 2009년 10월 22일 있다 – Re:POPS!

2010년 11월 22일 Celma – Hot Girl (싱글)

기타 활동 [ 편집 ]

조용한 대화 [ 편집 ]

조용한 대화는 Soul Company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녹음·배포하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으로,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2009년 5월까지 35화의 방송이 이루어져 Soul Company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었었으나, 현재는 홈페이지의 리뉴얼로 인해 과거의 방송들이 모두 지워진 상태이다. 진행은 Kebee와 The Quiett이 주로 맡으며, 길이는 4-50분 정도이다.

이후 2010년 3월, 조용한 대화 시즌 2가 시작되었으며, 비공개, 비정규 방송을 지향했던 시즌 1과 달리, 매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듣기 등의 방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방송은 Kebee와 The Quiett의 라디오 방송과 DJ Wegun의 라이브 믹싱 방송 “Fresh Avenue”로 이루어져있다. 2011년까지 방영되다가 폐지되었다.

TBI Message [ 편집 ]

The Bangerz: Instrumentals 앨범 발매 당시에 하였던 것으로, The Bangerz의 앨범 수록 MR들에 다른 MC들이 랩을 녹음한 것이었다. 2005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The Quiett, RHYME-A-, Simon Dominic, Rama 등 총 16명의 뮤지션이 참여하였으며[4], 이후 응모를 받아 상페, Rimi, Lastarr, Theo 등 4명의 뮤지션이 더 참여하였다. 현재는 정식 공개가 종료된 상태이다.

이름 [ 편집 ]

Soul Company는 “영혼이 담긴 음악을 하겠다”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하지만 이름을 처음 지을 때는 ‘소울'(疏鬱), 즉 ‘막힌 길을 튼다’라는 의미로 지어진 것이며, 영어 스펠링이 후에 따라온 것이다.[5]

비판 [ 편집 ]

Soul Company는 공감대를 사는 편안한 내용과 개성적이고 탄탄한 실력의 뮤지션들로 명실상부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레이블이나, 그에 반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6]

이들의 의견은 주로 Soul Company의 음악이 “얄팍하다”라는 것으로 귀결된다. 다시 말해, 1세대 힙합 뮤지션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미약하나마 무언가를 이룬 반면, 최근 언더들은 그렇게 이뤄진 것만을 바라보고 달리며 그 너머를 꾀하지 않는데, 이러한 풍조를 굳히게 한 것이 Soul Company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Soul Company는, 인기에 편향하는 ‘듣기 쉬운’ 음악만을 들려주며, 정작 2차적으로 보일 수 있어도 중요한 사운드의 질감이나 믹싱, 마스터링 등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한편으로, 뮤지션들 개개인으로 볼 때, 특히 The Quiett에게 비판의 화살이 많이 향하는 편인데, 첫째로 그의 랩실력의 부족이 도마 위에 올랐고, 둘째로 그의 프로듀싱이 멋져보여도 실은 운좋게 좋은 샘플을 찾아내서 만든 “통샘플”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있다. 이런 의견은 특히나, Official Bootleg vol.2에서 Mad Clown이 했던 곡 Mad Clown이, AZ의 곡 Seems that Way와 거의 비슷한 멜로디 라인을 따라간다는 것이 발견되었을 때 극에 달하였다. 이즈음에 Loptimist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자신이 비트메이킹할 때 어떤 생각과 과정을 거치는지 글을 써, 이것이 The Quiett를 겨냥한 글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기도 하였다 (이런 논란 때문에 Loptimist의 영입은 더욱 화제가 되었다).

Soul Company 내에서 많은 시도와 콜라보를 하고, 여러 면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이런 비판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이나, 여전히 몇몇 사람들, 특히 SALON 01 등 진보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로부터 Soul Company는 좋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있다.

각주 [ 편집 ]

소울컴퍼니(Soul Company)

바이오그래피

소울 컴퍼니(Soul Company)는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2004년 6월 10일 The Bangerz (더 뱅어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설립되었으며, 수많은 공연과 앨범 발매 및 기타 활동으로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대표 레이블로 자리잡았다. CEO는 Kebee이다. 로고로는 새 모양의 “샘”을 쓴다.

Soul Company는 2000년 경 하자센터에서 열린 MC 메타의 힙합 강좌 “힙합방”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힙합 캠프 “Teenfest”가 전신이 되었다. 여기서 친분을 맺은 사람들 중, 이미 신의의지 컴필레이션 People & Places vol.1을 통해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었던 Kebee와 The Quiett을 중심으로 총 16명의 뮤지션이 모였고, 2004년 그들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가 발매되면서 Soul Company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The Quiett을 메인 프로듀서로 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곧 멤버들의 개성적이고 실력 있는 스타일로 매니아들의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 Kebee와 The Quiett의 People & Places vol.1 참여로 인해 초반에는 Soul Company가 신의의지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였으나, 얼마 안 가 이들의 위치는 오히려 신의의지를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초반에 들어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는, 편안하고 감수성 짙은 음악을 주로 선보였다. 또 Brown Hood, Homeboy Show 등 외부 뮤지션들의 앨범 판매를 대행해주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의 음악은 한국 언더그라운드에 큰 영향을 끼쳤으나, 일견에서는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을 평준화하여 새로운 실험이 나오는 것을 방해하였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이에 따라 Soul Company는 Loquence 앨범 등을 통하여 하드코어적인 힙합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는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Big Deal Records의 음악 스타일을 따라한다는 말도 이어졌다.

활동 후 당분간은 멤버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2006년 DJ Silent를 시작으로 간간히 여러 새 멤버를 영입하였으며, 이 중 전 신의의지 소속이었던 RHYME-A-의 영입과, 음악적으로 The Quiett과 대치된다고 여겨지던 Loptimist의 영입은 이슈가 되었다. 한동안 데모 테입만을 통해 신인을 모집하였으나, 2008년 말에는 첫 공개 오디션인 Microphone Fiend를 개최하여 Crucial Star를 영입하였다.

2009년 10월 현재, 가장 최근 활동으로는 디지털 싱글로 아에이오우 어 pt.2를 발표한 것, 그리고 하드코어 음악 레이블 GMC 레코드와의 힙합/하드코어 크로스 오버 공연인 ‘Judgement Night’ 가 있으며, 신인 프로듀서 G-Slow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BS 공감 출연 및 The Quiett의 컬투쇼 라디오 방송 출연 등 언더그라운드를 넘은 활동도 하고 있다. 그리고 설립 때부터 비정기적이나마 Soul Company Show, Summerground 등의 단체 공연을 계속 열어오고 있다. 이렇듯 꾸준히 “힙합음악과 스트릿 문화를 모토로 한국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열정과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내고 전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교류하여 전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 )

-현재

Kebee

The Quiett

RHYME -A-

DJ Wegun

Loquence – Jerry,K, Makesense

화나 (前 최적화)

D.C. (前 Syntax-Error)

Loptimist

Mad Clown

Crucial Star

G-Slow

-과거

DJ Silent

Planet Black

칼날 (前 최적화)

Creiz Rap’er (前 Syntax-Error)

Smooth Tale

소울 컴퍼니(Soul Company)는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2004년 6월 10일 The Bangerz (더 뱅어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설립되었으며, 수많은 공연과 앨범 발매 및 기타 활동으로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대표 레이블로 자리잡았다. CEO는 Kebee이다. 로고로는 새 모양의 “샘”을 쓴다.

Soul Company는 2000년 경 하자센터에서 열린 MC 메타의 힙합 강좌 “힙합방”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힙합 캠프 “Teenfest”가 전신이 되었다. 여기서 친분을 맺은 사람들 중, 이미 신의의지 컴필레이션 People & Places vol.1을 통해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었던 Kebee와 The Quiett을 중심으로 총 16명의 뮤지션이 모였고, 2004년 그들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가 발매되면서 Soul Company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The Quiett을 메인 프로듀서로 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곧 멤버들의 개성적이고 실력 있는 스타일로 매니아들의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 Kebee와 The Quiett의 People & Places vol.1 참여로 인해 초반에는 Soul Company가 신의의지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였으나, 얼마 안 가 이들의 위치는 오히려 신의의지를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초반에 들어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는, 편안하고 감수성 짙은 음악을 주로 선보였다. 또 Brown Hood, Homeboy Show 등 외부 뮤지션들의 앨범 판매를 대행해주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의 음악은 한국 언더그라운드에 큰 영향을 끼쳤으나, 일견에서는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을 평준화하여 새로운 실험이 나오는 것을 방해하였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이에 따라 Soul Company는 Loquence 앨범 등을 통하여 하드코어적인 힙합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는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Big Deal Records의 음악 스타일을 따라한다는 말도 이어졌다.

활동 후 당분간은 멤버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2006년 DJ Silent를 시작으로 간간히 여러 새 멤버를 영입하였으며, 이 중 전 신의의지 소속이었던 RHYME-A-의 영입과, 음악적으로 The Quiett과 대치된다고 여겨지던 Loptimist의 영입은 이슈가 되었다. 한동안 데모 테입만을 통해 신인을 모집하였으나, 2008년 말에는 첫 공개 오디션인 Microphone Fiend를 개최하여 Crucial Star를 영입하였다.

2009년 10월 현재, 가장 최근 활동으로는 디지털 싱글로 아에이오우 어 pt.2를 발표한 것, 그리고 하드코어 음악 레이블 GMC 레코드와의 힙합/하드코어 크로스 오버 공연인 ‘Judgement Night’ 가 있으며, 신인 프로듀서 G-Slow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BS 공감 출연 및 The Quiett의 컬투쇼 라디오 방송 출연 등 언더그라운드를 넘은 활동도 하고 있다. 그리고 설립 때부터 비정기적이나마 Soul Company Show, Summerground 등의 단체 공연을 계속 열어오고 있다. 이렇듯 꾸준히 “힙합음악과 스트릿 문화를 모토로 한국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열정과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내고 전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교류하여 전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 )

-현재

Kebee

The Quiett

RHYME -A-

DJ Wegun

Loquence – Jerry,K, Makesense

화나 (前 최적화)

D.C. (前 Syntax-Error)

Loptimist

Mad Clown

Crucial Star

G-Slow

-과거

DJ Silent

Planet Black

칼날 (前 최적화)

Creiz Rap’er (前 Syntax-Error)

Smooth Tale

펼치기

힙합계를 주름잡던 소울컴퍼니 식구들은 뭘 하고 있을까?

요즘에는 사람들한테 어떤 래퍼가 랩을 제일 잘하냐고 물어보면

비와이라던가 행주, 면도, 우원재 등

출연한 래퍼들을 대답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10년 전쯤만 해도 누가 랩을 제일 잘하냐고 물어보면

소울컴퍼니의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레이블 탐방 13탄. 소울컴퍼니

소울컴퍼니는 키비(Kebee)와 더콰이엇(The Quiett)을 중심으로 10여명의 힙합 뮤지션들이 모여 시작된 레이블 입니다. 2000년경, 당시 10대였던 소울컴퍼니 뮤지션들은 각자 음지에서 창작과 음악 활동을 해나가며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을 쌓아왔는데요, 2002년경부터 가리온의 MC Meta가 진행하던 강좌를 통해 모여 두터운 유대감을 형성하며 힙합크루로 거듭났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출중한 실력으로 무장한 소울컴퍼니 맴버들은 2004년, 데뷔작 를 발표하면서 음반을 기획하고, 창작, 제작 등의 모든 과정을 뮤지션 스스로 해내는 “Self-Producing”을 기치로 인디 레이블인 소울컴퍼니를 설립하였습니다. 음악에 담긴 에너지와 신선한 이미지로, 힙합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레이블로 떠올랐으며, 이후 대표 뮤지션인 키비(Kebee), 더콰이엇 (The Quiett), 화나(Fana)의 앨범 및 소울컴퍼니 뮤지션들의 컴필레이션 앨범 등을 발표하며 단숨에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중심축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소울컴퍼니는 매년 2회씩 “소울컴퍼니 쇼”를 주최하여 매번 전석 매진사례를 이어오며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소울컴퍼니는 마이노스(Minos)를 영입하여 키비와 함께 이루펀트(Eluphant) 활동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힙의 보물? – SOUL COMPANY 소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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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했던 레이블

소울 컴퍼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크… 이 로고만 봐도 벌써

심장이 뛰는 것 같네요 ㅋㅋㅋ

본격적으로 포스팅 하기 전에

오늘은 정말 소울컴퍼니! 와 소울컴퍼니의 단체 앨범, 곡들 위주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각각의 멤버들은 추후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Soul Company

제 나이 또래의 랩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이라면 모를 법한

그런 레이블입니다

한번 알아가 보도록 하죠

에서 언급했던

MC메타의 힙합 강좌 수강생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레이블입니다

2002년경 만들어졌으며

창립 멤버였던 더콰이엇(The Quiett)과 키비(Kebee)

더콰이엇 과 키비

이 둘이 힙합 레이블 “신의의지”의 노래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The Bangerz

대망의 2004년 6월 10일,

데뷔 앨범이자 컴필레이션 앨범인 The Bangerz가 발매되며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 앨범에 참여한 멤버

즉, 초창기 멤버는 이렇습니다

키비(Kebee), 더 콰이엇(The Quiett) , 최적화 – 화나(Fana), 칼날,

로퀜스(Loquence) – 제리케이(Jerry.K), 메익센스(Makesense),

스무스 테일(Smooth Tale), 플래닛 블랙(Planet Black), 신택스 에러(Syntax-Error)(D.C., Creiz Rap’er)

두 곡을 제외하곤 모두 The Quiett 더콰이엇이 프로듀싱을 했으며

이 때부터 한국 힙합 씬에서 유명한 말이 있었습니다

“히트의 공식 = 콰이엇의 비트”

그 중 제가 좋아하는 노래 두 곡을 소개해 볼게요

Bee Quiett (Kebee&The Quiett) – Interview

다시 들어보니 지금이랑은 다르게 목소리가 굉장히 풋풋하네요

그때 그 시절의 감성과 어린 패기들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Soul Company – 아에이오우 어!?

그리고 더 뱅어즈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단체곡 아에이오우 어!? 입니다

지금 들어도 크.. 실력들이 정말 출중합니다

특히 이때의 제리케이는..

그리고 피쳐링으로 참여한

소울 컴퍼니의 정신적 지주인 MC메타도

훅으로써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Soul company – 최적화 (FANA & 칼날) – Excali-Mic (prod. The Quiett)

이 노래가 아에이오우 어? 의 원래 컨셉인 무협 컨셉이자

화나가 칼날과 함께

비하인드스토리를 적절히 녹여 만든 노래다

Official Bootleg Vol.1

2005년 3월 11일 발매한 앨범입니다

다른 크루들의 강한 랩들과 달리

조금은 부드러운 감성 랩의 느낌을

당시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수요층은 분명히 있었고

이 후 멤버 중 실력으로 깔 만한 사람이 없기에

팬층이 꽤나 두터워졌습니다

Official Bootleg Vol.1은 인트로인 조용한 대화에서도 알려주듯

기존의 공개하지 않았던 곡들, 작업 해 놓고 안 써먹은 곡,

기존 곡들의 리믹스, 추억의 곡의 재해석

등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Jerry.K – 발전을 논하는가

언제나 또 어디나 그렇지만

불만이 있는 사람은 많은 법이죠

지금 돌이켜 보면 이 때는 한국 힙합 제1의 전성기였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때 “한국 힙합 망했다”는 의견들도 많았고

그런 의견들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듯한 노래입니다

1집인 더 뱅어즈에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제리케이의 재발견인 곡이기도 합니다

Kebee – 양치기 소년

키비는 이 때 스토리텔링의 1인자라는

말을 듣기도 했을 정도로

스토리텔링을 잘 했는데

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앨범에 미운 오리의 새끼, 그리고 후에 나올 백설공주

이런 동화를 모티브로 만든 곡들이 있는데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가사들이

정말 좋아서

저도 진짜 좋아했던 래퍼입니다

Official Bootleg Vol.2

이어서 2007.02.20

Official Bootleg Vol.2 를 발매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제일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색깔이 조금 더 진해졌고

실력들도 더 향상되었고

들었을 때 무엇보다

“와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그런 앨범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 앨범에 2개정도 추천하면서

멘트를 남기려고 했는데

이 앨범은 제일 최애 앨범이기에

3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Soul Company – Ruff Enuff

역시 단체곡입니다

JERRY.K(제리케이), PLANET BLACK(플래닛블랙),RHYME-A-(라임어택),KEBEE(키비)

가 참여한 노래이며 다들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죠

제발! 꼭! 들어주세요!!

Soul Company – 지켜볼게 The Quiett Remix Version

나중에 언젠가는 다룰 도끼와 팔로알토

그리고 E-Sens, 소울컴퍼니에서는 더콰이엇이 참여한 노래입니다

당시 이센스는 쌈디와 더불어 최고의 루키였고

도끼 또한 예전 올블랙 이미지를 벗고

다이나믹 듀오의 ‘동전한닢 Remix’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정도로

입지를 다졌다

팔로알토는 뭐.. 말 안해도

이 외에도 오래된연인, 아 맞다, 고3 후기, 새벽에 쓴 일기, 의뢰인, 예비역 등등

진짜 주옥같은 곡들이 많은데

하나하나 다 소개를 하자니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마지막 곡 설명하고 다음 앨범으로 넘어가겠습니다

Soul Company – Tuff Enuff

Maxan, Mad Clown, DC, 화나, 더 콰이엇 이 참여한

위에 소개한 러프이너프의 대구격인 노래입니다

같은 비트에 다른 애들이 랩을 하죠

매드크라운도 화나도

그리고 더콰이엇도 정말 좋은 랩을 들려줍니다

이런 소소한 재미 때문에 이 앨범은 질리지 않고

계속 들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

하지만 저는 러프이너프쪽이 조금 더 제 취향!

아에이오우 어 ?! pt.2

Soul Company – 아에이오우 어 ?! pt.2

2009년 아에이오우어를 그리워하고 그런 느낌의 곡을

원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는지

아에이오우 어?! pt.2를 발매해 줍니다

다만, 이때 당시 제리케이는 2008년 광우병 파동 때에는 “우민정책”이란 곡과

“마왕”이라는 앨범에서 사회비판을 주로 하며

득과 실이 좀 많았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같은 의견인 사람들은 통쾌하고 듣고

아닌 사람들은 왜 요즘 내는 노래 대부분이 정치관련이냐! 하면서

말이 많았던 시기입니다(하지만 “마왕”은 누가 들어도 명반)

아에이오우어2에서도 부자=나쁜사람 이라는 듯한 가사로

공분을 많이 사기도…

화나의 목소리도 조금씩 걸걸해지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엔 고블린까지..

라임어택, 키비, 더콰이엇,디씨가 함께 했습니다

1을 이기지 못한다, 더 낫다 로 한때 인터넷에서

박터지게 싸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1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Still A Team 그리고 더콰이엇

Soul Company – Still A Team

초창기 창립 멤버이자 비트메이커,

프로듀싱을 대부분 했던 더콰이엇

Hit의 공식 = 콰이엇의 Beat

이라는 더 콰이엇이 탈퇴를 하게 됩니다

이유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더 콰이엇은 소울 컴퍼니를 탈퇴 한 후 도끼와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합니다

소울 컴퍼니의 창단부터 이 곡 발표 당시까지

꾸준히 활동해온 멤버들 그리고 소울컴퍼니의 정신적 지주

MC 메타가 참여했습니다

The Amazing Mixtape

2011년 5월 믹스테잎이 발표됩니다

같은해 5월1일 소울컴퍼니의 또 하나의 프로듀서

랍티미스트도 정글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더콰이엇과 랍티미스트 두 프로듀서가 빠지고

외부의 프로듀서를 쓰지않고 메잌센스가 프로듀싱을 했습니다

또 키비가 2010년 12월부터 더이상 CEO로써 활동하지 않겠다 했고

소울컴퍼니의 CEO는 제리케이가 맡게 됩니다

Soul Company – 비켜 Remix (비켜) 매드클라운,Jerry.k

아무래도 이 앨범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비켜입니다

매드클라운의 날카로운 래핑. 그리고 제리케이의 라이밍을 들을 수 있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제리케이 – 사직서

개인적으로 제리케이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유튜브에서 음원 찾기가 쉽지 않네요

덕분에 제리케이의 생일 퇴사일까지 외워버렸습니다 ㅋㅋ

투 잡 허슬러 에서 소울컴퍼니 사장 역을 해야하자

직장을 그만두고 나왔는데

그러고 채 1년이 되지못하고

소울컴퍼니는 해체의 길로..

소울 컴퍼니의 해체

2011년 11월 9일,

소울컴퍼니의 마지막 앨범인 The Best가 공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앨범은 11월 22일 발매되었죠

앨범은 소울컴퍼니의 모든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작품성 있고,

의미 있는 곡 33개를 2CD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5일 뒤인 11월 27일

마지막 소울컴퍼니 쇼인 ‘샘, 솟다’를 마지막으로

소울컴퍼니는 해체를 합니다

진짜 믿고 싶지 않았어요

Teamworks

덕분에 이미 탈퇴한 멤버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앨범이 되었습니다

상자 속 젊음

사실 이렇게 명곡들로 추려서

만든 앨범이라서

소울컴퍼니의 발자취를 하나씩 따라가며 들을 필요 없이

마지막 앨범인 The Best만 들으면

대충 소울 컴퍼니의 노래스타일과

어떤 유명한 노래들이 있는지 알 수 있죠

Boogie Night

이 외에도 사실

명곡들만 모은 앨범이기 때문에

뭘 들어도 다 좋습니다 ㅎㅎ

진짜 제가 좋아했던

앞으로도 계속 즐겨들을

Soul Company 였습니다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들도 많고

소울컴퍼니때보다 더 입지를 다지며

후배들을 키워나가는 사람들도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간 분들도

다른 레이블의 음악 엔지니어로 들어간 분들도

시간이 많이 지나 다시 모일 순 없겠지만

이렇게 예전 노래들을 추억하며

들을 수라도 있으니

그거에 만족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칠게요

다음에는 동시대에 그 다음으로 좋아했던

그리고 그 Simon D와 E-Sens가 있었던

지기펠라즈를 포스팅해보려합니다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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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울컴퍼니에 대한 단상 [음악]

▲ 위 사진은 아주 오래 전 소울컴퍼니 식구들이 바닷가 MT를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다.

내가 처음 힙합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에픽하이의 ‘High Society’ 앨범을 듣기 시작하면서부터였을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TV 채널을 돌리다가 MNET에서 우연히 에픽하이의 ‘평화의 날’ 뮤직비디오를 보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당시 나는 힙합 문화나 힙합 장르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었으므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어른이 된 지금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세상에, 이렇게나 흥이 나는 노래가 있었다니. 에픽하이의 2집은 DJ투컷과 팀원들이 오버그라운드로의 진출, 혹은 힙합의 대중성을 겨냥하여 만든 앨범이었기 때문에 데뷔 앨범과는 결을 달리 한 앨범이었다. 그때 나는 힙합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으며 한 살, 두 살 나이가 더 들면서 한국의 힙합 음악에 대한 관심은 더욱 깊어져만 갔다.

이후 에픽하이가 속한 집단이 ‘무브먼트 크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무브먼트 크루’의 대척점에는 ‘스나이퍼 사운드’라는 레이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아가 이들이 하는 음악의 장르가 공통적으로 힙합이며, 대중성과 시장성을 목표로 하는 힙합 음악을 ‘오버그라운드’ 힙합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힙합은 오버그라운드와 언더그라운드라는 개념으로 다른 음악 장르들과는 다르게 구분되고 있었다. 힙합만 왜 유독 그런 것일까? 힙합은 왜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의 구분을 중요시 여길까? 이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 어쨌거나 나는 중학생 1학년이 되면서부터 오버그라운드 힙합보다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음악에 빠지게 되었다. 무브먼트 크루 소속 팀들의 음원은 이미 너무 많이 들어서 물리기 시작할 즈음이었다.

소울컴퍼니는 나에게 신세계였다. 에픽하이가 소개한 힙합 음악이 순한 맛이었다면 소울컴퍼니와 빅딜이 펼치는, 소위 언더그라운드 음악은 보다 매운 맛이었다. 매운맛은 자극적이나 쉽게 질리지 않는다. 하루 종일 ‘뱅어즈’를 MP3로 돌려 들어서 가사를 외울 정도였다. 당시에는 유튜브가 활성화된 플랫폼이 아니었기에 네이버 블로그나 엠군 같은 곳에서 소울컴퍼니의 공연 라이브 영상을 찾아보며 들었었다. 키비, 더콰이엇, 화나, 칼날, 플래닛블랙, 제리케이, DC, 신텍스에러, 라임어택, 매드클라운 등등. 특히 소울컴퍼니의 수장이었던 키비와 더콰이엇의 트랙을 즐겨 듣곤 했다. 키비의 음악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고3후기, 소년을 위로해줘, 미운오리새끼 등의 명곡들이 탄생했던 시기니까.

이외에도 화나와 라임어택, 후발주자로는 매드클라운을 좋아했다. 소울컴퍼니에는 말 그대로 ‘컴퍼니’ 같은 느낌이 있었다. 비즈니스 관계라기보다는 친구이자 선후배 느낌이었고, 나는 그런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다. 요즘 힙합 레이블이나 크루에서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소울컴퍼니에는 MC메타를 주축으로 한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있었고 젊음의 순수함, 열정과 패기에서 나오는 풋풋함이 있었다. 이러한 특성은 음악성을 떠나 소울컴퍼니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다. ‘뱅어즈’나 ‘오피셜 부틀렉’ 시리즈가 리스너들 사이에서 명반으로 칭송받는 이유에는 당연히 음악성이 훌륭하다는 것에 있다. 하지만 내가 소울컴퍼니의 음악을 그리워하는 배경에는 그 당시의 멤버들이 이뤄내던 시너지도 큰 몫을 차지한다.

요즘 힙합 곡들에선 ‘추격! 라데꾸’나 ‘one rainy day’와 같은 위트와 부드러움을 느끼기 힘들다. 마찬가지로 ‘천국에도 그림자는 진다’나 ‘그의 선택’과 같은 곡에서의 철학적 깊이감도 잘 느껴지지 않는다. 가사를 꼭 시처럼 훌륭하게 쓰지 않더라도, 가사에는 뮤지션의 생각이 녹아있기 마련이고 이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그것을 최대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멋있게 표현하여 리스너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힙합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시대가 바뀌면서 내가 좋아했던 키비 특유의 말랑말랑한 감성은 메인스트림에 진입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만의 철학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현시대 모든 뮤지션들에게 요구되는 과제이며 음악적 수준을 높여주는 필요충분조건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힙합 음악의 탄생 이유라고 믿기 때문이다.

소울컴퍼니(Soul Company)

바이오그래피

소울 컴퍼니(Soul Company)는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2004년 6월 10일 The Bangerz (더 뱅어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설립되었으며, 수많은 공연과 앨범 발매 및 기타 활동으로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대표 레이블로 자리잡았다. CEO는 Kebee이다. 로고로는 새 모양의 “샘”을 쓴다.

Soul Company는 2000년 경 하자센터에서 열린 MC 메타의 힙합 강좌 “힙합방”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힙합 캠프 “Teenfest”가 전신이 되었다. 여기서 친분을 맺은 사람들 중, 이미 신의의지 컴필레이션 People & Places vol.1을 통해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었던 Kebee와 The Quiett을 중심으로 총 16명의 뮤지션이 모였고, 2004년 그들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가 발매되면서 Soul Company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The Quiett을 메인 프로듀서로 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곧 멤버들의 개성적이고 실력 있는 스타일로 매니아들의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 Kebee와 The Quiett의 People & Places vol.1 참여로 인해 초반에는 Soul Company가 신의의지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였으나, 얼마 안 가 이들의 위치는 오히려 신의의지를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초반에 들어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는, 편안하고 감수성 짙은 음악을 주로 선보였다. 또 Brown Hood, Homeboy Show 등 외부 뮤지션들의 앨범 판매를 대행해주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의 음악은 한국 언더그라운드에 큰 영향을 끼쳤으나, 일견에서는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을 평준화하여 새로운 실험이 나오는 것을 방해하였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이에 따라 Soul Company는 Loquence 앨범 등을 통하여 하드코어적인 힙합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는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Big Deal Records의 음악 스타일을 따라한다는 말도 이어졌다.

활동 후 당분간은 멤버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2006년 DJ Silent를 시작으로 간간히 여러 새 멤버를 영입하였으며, 이 중 전 신의의지 소속이었던 RHYME-A-의 영입과, 음악적으로 The Quiett과 대치된다고 여겨지던 Loptimist의 영입은 이슈가 되었다. 한동안 데모 테입만을 통해 신인을 모집하였으나, 2008년 말에는 첫 공개 오디션인 Microphone Fiend를 개최하여 Crucial Star를 영입하였다.

2009년 10월 현재, 가장 최근 활동으로는 디지털 싱글로 아에이오우 어 pt.2를 발표한 것, 그리고 하드코어 음악 레이블 GMC 레코드와의 힙합/하드코어 크로스 오버 공연인 ‘Judgement Night’ 가 있으며, 신인 프로듀서 G-Slow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BS 공감 출연 및 The Quiett의 컬투쇼 라디오 방송 출연 등 언더그라운드를 넘은 활동도 하고 있다. 그리고 설립 때부터 비정기적이나마 Soul Company Show, Summerground 등의 단체 공연을 계속 열어오고 있다. 이렇듯 꾸준히 “힙합음악과 스트릿 문화를 모토로 한국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열정과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내고 전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교류하여 전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 )

-현재

Kebee

The Quiett

RHYME -A-

DJ Wegun

Loquence – Jerry,K, Makesense

화나 (前 최적화)

D.C. (前 Syntax-Error)

Loptimist

Mad Clown

Crucial Star

G-Slow

-과거

DJ Silent

Planet Black

칼날 (前 최적화)

Creiz Rap’er (前 Syntax-Error)

Smooth Tale

소울 컴퍼니(Soul Company)는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2004년 6월 10일 The Bangerz (더 뱅어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설립되었으며, 수많은 공연과 앨범 발매 및 기타 활동으로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대표 레이블로 자리잡았다. CEO는 Kebee이다. 로고로는 새 모양의 “샘”을 쓴다.

Soul Company는 2000년 경 하자센터에서 열린 MC 메타의 힙합 강좌 “힙합방”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힙합 캠프 “Teenfest”가 전신이 되었다. 여기서 친분을 맺은 사람들 중, 이미 신의의지 컴필레이션 People & Places vol.1을 통해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었던 Kebee와 The Quiett을 중심으로 총 16명의 뮤지션이 모였고, 2004년 그들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가 발매되면서 Soul Company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The Quiett을 메인 프로듀서로 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곧 멤버들의 개성적이고 실력 있는 스타일로 매니아들의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 Kebee와 The Quiett의 People & Places vol.1 참여로 인해 초반에는 Soul Company가 신의의지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였으나, 얼마 안 가 이들의 위치는 오히려 신의의지를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초반에 들어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는, 편안하고 감수성 짙은 음악을 주로 선보였다. 또 Brown Hood, Homeboy Show 등 외부 뮤지션들의 앨범 판매를 대행해주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의 음악은 한국 언더그라운드에 큰 영향을 끼쳤으나, 일견에서는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을 평준화하여 새로운 실험이 나오는 것을 방해하였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이에 따라 Soul Company는 Loquence 앨범 등을 통하여 하드코어적인 힙합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는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Big Deal Records의 음악 스타일을 따라한다는 말도 이어졌다.

활동 후 당분간은 멤버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2006년 DJ Silent를 시작으로 간간히 여러 새 멤버를 영입하였으며, 이 중 전 신의의지 소속이었던 RHYME-A-의 영입과, 음악적으로 The Quiett과 대치된다고 여겨지던 Loptimist의 영입은 이슈가 되었다. 한동안 데모 테입만을 통해 신인을 모집하였으나, 2008년 말에는 첫 공개 오디션인 Microphone Fiend를 개최하여 Crucial Star를 영입하였다.

2009년 10월 현재, 가장 최근 활동으로는 디지털 싱글로 아에이오우 어 pt.2를 발표한 것, 그리고 하드코어 음악 레이블 GMC 레코드와의 힙합/하드코어 크로스 오버 공연인 ‘Judgement Night’ 가 있으며, 신인 프로듀서 G-Slow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BS 공감 출연 및 The Quiett의 컬투쇼 라디오 방송 출연 등 언더그라운드를 넘은 활동도 하고 있다. 그리고 설립 때부터 비정기적이나마 Soul Company Show, Summerground 등의 단체 공연을 계속 열어오고 있다. 이렇듯 꾸준히 “힙합음악과 스트릿 문화를 모토로 한국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열정과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내고 전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교류하여 전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 )

-현재

Kebee

The Quiett

RHYME -A-

DJ Wegun

Loquence – Jerry,K, Makesense

화나 (前 최적화)

D.C. (前 Syntax-Error)

Loptimist

Mad Clown

Crucial Star

G-Slow

-과거

DJ Silent

Planet Black

칼날 (前 최적화)

Creiz Rap’er (前 Syntax-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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