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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서큘레이터(air circulator) 또는 공기 순환기(空氣循環機)는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기기이다. 간단히 서큘레이터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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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서큘레이터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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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뽀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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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서큘레이터(air circulator) 또는 공기 순환기(空氣循環機)는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기기이다.[1] 간단히 서큘레이터라고도 한다. 원리는 모터에 달린 날개로 바람을 만드는 작용을 하는 날개형 선풍기와 동일하지만[2], 에어 서큘레이터는 회전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2] 오히려 직선형 바람을 먼 곳까지 내뿜으로써 실내 곳곳의 공기를 균등하게 만들어준다.[3] 차가운 공기를 위로, 따듯한 공기는 아래로 순환시킬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에어컨과 함께 가동하면 전기료를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1]
같이 보기 [ 편집 ]
선풍기 VS 써큘레이터, 뭐가 더 시원할까?
여름이 무르익으니 한밤중에도 덥고 습하다. 그렇다고 에어컨을 켜고 자자니 좀 춥고, 끄고 자자니 답답하다. 역시 이럴 때는 선풍기나 서큘레이터가 최고다. 그런데 문득 궁금증이 들었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모두 바람을 만들어 더위를 덜어주는데, 왜 다른 제품으로 분류되는지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선풍기와 서큘레이터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둘 중 어느 것이 더 시원한지 비교해보려고 한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뭐가 달라?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더울 때 사용하는 냉방기구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엄연히 쓰임새가 다른 제품이다. 우선 선풍기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회전축에 붙은 날개를 전동기로 돌려 바람을 일으키는 장치라고 나와있는 반면, 서큘레이터는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가정용 전기기구로 실내 온도차를 작게 하고 냉난방 효과를 높인다고 나와있다. 여기서 우리는 ‘순환’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선풍기는 열의 교환을 가속시킨다
선풍기와 써큘레이터의 차이점을 이해하려면, 선풍기와 써큘레이터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먼저 선풍기는 내부에 있는 모터가 날개를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로, 열의 교환을 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 흔히 선풍기를 켜면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주변 공기에 의해 시원하다고 느껴질 뿐 선풍기 자체에 온도를 낮추는 냉각 기능은 없다. 그래서 피부에 물기가 남아있거나 시원한 곳에서 선풍기를 켜면 시원하게 느껴지지지만, 피부 표면보다 주변 기온이 높을 때(34℃ 이상) 선풍기를 켜면 더 덥게 느껴진다.
▲서큘레이터는 공기의 순환을 돕는다
서큘레이터 역시 엄밀히 따지면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내는 기구는 아니다. 다만 서큘레이터는 주위의 공기를 빨아들여 직선으로 멀리 쏘아 보내는데, 선풍기에 비해 바람이 더 직진으로 뻗어나가 최소 7~8m, 최대 30~40m까지 바람이 도달한다. 근본적으로 바람을 일으킨다는 점에서는 선풍기와 같지만, 바람을 멀리 내보내 천장이나 벽에 부딪친 바람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킨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다. 특히 밀폐된 방을 환기시킬 때 풍압과 직진성이 좋아 바람이 퍼져버리는 선풍기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그러고 보니
생김새도 조금 다르네
▲선풍기는 날개가 얇고, 그릴이 얕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는 생김새부터 다르다. 전면에서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아무래도 구조가 다르다 보니 측면에서 봤을 때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일단 선풍기는 날개가 얇고, 그릴이 얕으며, 주로 그릴 뒷면에 전기 모터가 내장되어 있다. 보통 헤드는 좌우로만 움직이며, 헤드를 상하로 움직일 수 있다 해도 상당히 제한적이다. 대신 가격이 저렴하고, 최대 풍속으로 가동해도 소음이 크지 않아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서큘레이터는 날개와 그릴이 깊다
반면 서큘레이터는 바람을 만들어 앞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선풍기보다 날개와 그릴이 더 깊다. 일반적으로는 전기 모터가 중심부에 내장되어 있어 외관상으로 더 깔끔한데, 헤드 부분이 워낙 두툼하다 보니 선풍기처럼 슬림한 맛은 없다. 대신 헤드를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빠르게 실내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으며, 냉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선풍기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먼지 등의 이물질로 인해 풍량이 감소할 수 있으며, 최대 풍속으로 가동할 경우 신경 쓰일 정도의 소음이 발생해 수면 중에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다.
그래서 둘 중에
뭐가 더 시원해?
그렇다면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중에서 더 시원한 제품은 무엇일까? 물론 두 제품 모두 별도의 냉각기능이 없어 30도를 웃도는 실내에서 단독으로 사용하면 시원함을 느끼기는 어렵다. 다만 에어컨과 함께 사용한다거나 30도 이하의 실내에서 사용한다면, 선풍기보다는 서큘레이터가 더 시원하게 느껴질 것이다. 바람의 ‘직진성’ 때문이다.
▲바람이 직진으로 뻗어나가는 서큘레이터가 더 시원하다
만약 에어컨을 켜지 않은 채로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틀어놓는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실내 공간이 30도를 넘지 않는다면 선풍기로도 충분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선풍기는 풍량을 아무리 세게 조절해도 바람이 흩어지기 때문에 바람이 닿는 곳만 시원하게 느껴지는 반면, 서큘레이터는 직진으로 뻗어나간 바람이 천장과 벽에 부딪쳐 실내 공간을 순환하기 때문에 바람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 곳에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때는 더 그렇다. 선풍기로도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긴 하지만,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더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어 전기 요금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공기가 순환되어 환기를 할 때도 유용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서큘레이터는 비슷한 크기의 선풍기보다 바람이 더 세기 때문에 환기를 할 때도 효과적이다. 창문으로 환기를 하기 어려운 경우 방문에서 방 아래쪽으로 바람을 불어넣어 주면 위쪽으로 공기가 빠져나가 빠르게 환기를 시킬 수 있는데, 선풍기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풍량이 세고 헤드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서큘레이터가 더 효과적인 것이 사실이다.
추천할만한 서큘레이터는?
보겔 에어써큘레이터 C903R
▲사각지대 없이 시원한 바람을 전달한다
가격 l 45,000원 l 보겔
‘보겔 에어써큘레이터 C903R’은 상하 90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며, 좌우 회전 기능으로 실내 어디든 사각지대 없이 시원한 바람을 전달한다. 또한 3단계로 풍속을 조절할 수 있어 온도와 상황에 맞게 원하는 풍량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강력한 모터가 내장되어 냉방효과를 높일 수 있으면서도 저소음 설계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터치 패널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리모컨이 함께 제공되어 서큘레이터의 기능을 멀리서도 조작할 수 있다. 게다가 타이머 기능이 탑재되어 최대 12시간까지 시간 설정을 할 수 있어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이 제공된다
파세코 써큘레이터 PCF-H50000W
▲소음이 적다
가격 l 109,000원 l 파세코
‘파세코 써큘레이터 PCF-H50000W’는 10인치의 3엽 날개가 장착되어 풍성한 바람을 만들어내며, 강력한 BLDC 모터가 탑재되어 소음이 적고 미세하게 풍량을 조절할 수 있다. 보겔 에어써큘레이터 C903과 마찬가지로 리모컨이 제공되어 멀리서도 서큘레이터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데,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다면 서큘레이터의 전면부에 리모컨을 장착할 수 있어 리모컨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 온도감지 센서가 적용되어 서큘레이터가 주변 온도를 감지해 스스로 풍량을 조절하게 할 수도 있으며, 최대 12시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원하는 시간에만 서큘레이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상단부에 고급스러운 가죽 손잡이가 있어 제품을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보관용 가방이 제공되어 서큘레이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가방에 넣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신일 써큘레이터 SIF-WK30PCA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가격 l 253,000원 l 신일산업
‘신일 써큘레이터 SIF-WK30PCA’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형 서큘레이터로, 헤드를 상하 90도, 좌우 85도로 조절할 수 있어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할 수 있다. 풍속은 최대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한데, 일반 서큘레이터처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풍속을 조절할 수도 있으며, 유아풍이나 터보풍으로 서큘레이터를 가동할 수도 있다. 앞서 소개한 제품들처럼 리모컨으로 서큘레이터를 제어할 수도 있는데, 뒷면에 리모컨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보관이 편리하며, 최대 8시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수면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풍속을 총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안혜선 기자 [email protected]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와 구매팁 (에어 서큘레이터)
에어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갸웃하다면 이 글이 명쾌하게 답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선풍기 꺼내고 에어컨 테스트, 청소하고 있는 시기인데요. 선풍기가 고장 나거나 부족한 경우 하나 더 살까 싶어 알아보다 보면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에어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점
선풍기 대신 써큘레이터 사도 될까? 아마 이 고민을 가장 많이 할 것 같은데요. 선풍기와 써큘레이터의 기능 차이를 알아본 후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익숙한 선풍기는 가까이에 두고 시원한 ‘바람’을 쏘이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넓은 팬으로 가까이에두고 사용을 하죠. 솔직히 먼 곳까지는 선풍기 바람이 잘 가지 않습니다.
반면 써큘레이터는 영어로 air circulator (에어서큘레이터)를 가리키는 말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기기를 말합니다. (선풍기는 영어로 electric fan이라고 합니다.)
명칭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요. 써큘레이터는 실내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먼 곳까지 공기를 보내서 실내 전체의 공기를 움직이려다 보니 바람의 크기가 작지만 멀리까지 강하게 나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기능적 차이때문에 생김새도 차이가 납니다. 선풍기는 팬의 두께가 얇습니다. 바람만 만들어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서큘레이터는 회오리바람을 만들어가 위해서 팬 부분이 원통형으로 두껍습니다. (아래 비교 사진 참고)
선풍기와써큘레이터비교
선풍기와 에어 서큘레이터 용도
에어컨을 틀고,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실내온도를 훨씬 더 낮출 수 있어서 전기요금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이것은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를 더운 공기와 섞어서 온도를 균일하게 만들어주고, 더 넓은 곳까지 냉기를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선풍기 대신 에어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그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겠죠.
이렇게 실내공기 순환에 목적이 있는 에어서큘레이터는 평소 실내 환기가 필요할 때도 요긴합니다. 창문이 앞뒤로 바람이 통하게 되어있는 구조라면 환기가 쉽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서큘레이터를 이용해 강제로 공기를 순환시켜 빠르게 환기시킬 수 있습니다.
공기순환예시
그래서 결론은?
정리해보면 선풍기는 가까이에 두고 직접 바람을 쏘이는 용도로 적합합니다. 반면 써큘레이터는 말 그대로, 실내의 공기(차가운 공기, 더운 공기)를 순환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사람에게 바람을 가게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람이 세고 소리가 시끄러운 제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써큘레이터 구매할 때에는 리뷰나 상품설명에서 소음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이 몸에 닿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요. 선풍기 바람, 에어컨 바람 등 몸에 직접 닿는 것이 싫은 경우라면 써큘레이터의 강한 바람은 더욱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저도 선풍기는 바람이 부드러워서 괜찮지만, 써큘레이터느 바람이 거칠고 소음이 신경쓰여서 환기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큘레이터와의 구분을 두기 위해서인지, 선풍기는 요즘 초미풍, 자연바람 같은 더 부드러운 바람과 조용한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조용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없는 선풍기도 있죠.
선풍기 대신 서큘레이터를 사도 될지 고민하고 있다면 내가 어떤 용도로 선풍기가 필요한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직접 시원한 바람을 쏘이고 싶으면 선풍기가 좋겠고, 에어컨을 틀고 더 시원하게, 오래 공기를 순환시킬 목적이라면 서큘레이터가 하나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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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점 및 장단점/추천/소음/청소
써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점 및 장단점/추천/소음/청소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에어컨을 설치하고 서큘레이터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서큘레이터 구매 가이드 삼아 참고하실 수 있도록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 해봤습니다.
정확한 용도 및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구매하신 이후에 생각보다 다른 부분들로 인해 실망하실 수 있으니 최소한 아래의 글을 간략히라도 읽어보신 이후에 구매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다양한 후기를 참조하여 작성한 서큘레이터 추천 제품 소개도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목차 (바로가기)
1. 서큘레이터 뜻
2. 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
3. 서큘레이터 vs 선풍기
4. 서큘레이터 소음
5. 서큘레이터 청소
6. 서큘레이터 실제 사용 후기
7. 서큘레이터 인기상품 리스트
1. 서큘레이터 뜻
언젠가 부터 여름철이 다가오면 서큘레이터라는 단어가 많이 들리고 보이는데요. 아직까지 생소하신 분들이 분명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서큘레이터 뜻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큘레이터란?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가전제품
공기순환기라고 봐도 무방하며 냉방 뿐만 아니라 난방에도 효과적이기 떄문에 많은 분들이 가정에 서큘레이터 한 대 정도는 장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1인가구가 많은 시대에는 혼자 지내면서 에어컨을 공간에 따라 1대 이상 설치하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고 실내 공간도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에어컨 1대만 설치하고 서큘레이터를 통해서 냉방 효율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
두 제품 모두 팬이 달려있고 전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나 별 차이가 없는게 아니냐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두가지는 공통점이 맞지만 엄연히 그 용도가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차이점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 볼텐데요. 먼저 가장 큰 차이점을 살펴 보시죠.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점 1 – 용도
서큘레이터 : 좁고 멀리 바람을 보내는 것이 목적
선풍기 : 넓고 짧게 바람을 보내는 것이 목적
두 제품 모두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켜준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선풍기의 경우 짧은 범위에 바람을 넓게 펼쳐 보내는 타입이라면 서큘레이터는 비록 범위는 좁지만 바람을 보다 멀리 보냄으로써 냉방 또는 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큘레이터가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점 2 – 구조
서큘레이터 : 비행기 제트엔진의 원리를 이용
선풍기 : 단순한 팬의 회전 원리를 이용
두번째 차이점은 바로 제품의 구조적인 차이 입니다. 애초에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용도 또한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
서큘레이터는 앞서 언급한 대로 바람을 멀리 보내는 용도이기 때문에 단순히 선풍기처럼 팬을 회전시켜 바람을 생산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흡입 이후에 내부에서 공기를 압축하여 더 강력하게, 더 멀리 바람을 보낼 수 있는 구조가 바로 서큘레이터 입니다.
이렇게 서큘레이터는 회오리 형태로 바람을 생산하며 제품 내부에 흡입된 공기를 압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강하게 멀리 바람을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최소 10m에서 멀리는 30m이상 바람을 보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서큘레이터 vs 선풍기
두 제품 모두 장단점이 명확하게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선풍기는 사람을 향했을 때 효과적이며 서큘레이터는 내부 공기를 순환시킬때 더욱 용이합니다. 디테일한 비교를 아래에서 확인 해보세요.
구분 선풍기 서큘레이터 용도 냉방 내부 공기 순환 가격 서큘레이터보다 저렴함 선풍기보다 비쌈 소음 낮음 높음 바람세기 약함 강함 바람도달거리 짧지만 넓게 분사 길지만 좁게 분사
해당 비교는 상대적으로 평가한 것이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서큘레이터 소음
실제로 서큘레이터가 바람이 강하고 멀리 전달된다는 사실만을 인지한 채 구매하셨다가 후회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일단 선풍기보다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기 떄문에 반드시 용도에 맞게 구매하지 않으실 경우 괜한 소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서큘레이터를 구매하신 분들을 가장 당황케 하는 부분은 바로 ‘소음’ 입니다. 가정용 선풍기 생각하고 구매 하셨다가는 상당히 큰 소음에 실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서큘레이터를 판매하는 상품 페이지를 살펴보면 소음을 최소화 시켰다고 홍보하는 문구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만큼 소음 관련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기에 이렇게 자사의 기술력을 홍보 하는 것이겠죠.
약하게 틀면 소음이 그다지 크지 않다?
서큘레이터를 선풍기 대용으로 쓰려다 보면 소음을 줄이고자 약하게 켜 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애초에 서큘레이터는 사람을 향하는 선풍기와는 용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럴 경우 선풍기보다 못한 만족감에 비효율을 경험하실 수 있으니 반드시 공기 순환 목적으로 강하게 틀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최대한 조용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경우 풍량 세기가 높은 제품을 구입하셔서 중간 강도로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용량 제품을 최대 출력으로 작동시키는 것 보다는 고용량 제품을 저단으로 작동시킬 경우 바람세기는 어느정도 유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소음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5. 서큘레이터 청소
서큘레이터의 청소는 선풍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 고정된 나사를 풀어 커버 분리
2) 장착된 팬을 분리
3) 분리된 팬과 기타 부속품을 세척
4) 완전히 건조시킨 이후에 장착 후 작동
가정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서큘레이터들은 나사만 몇개 풀면 분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스패너가 있어야지만 해체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구매하시기 전 세척 관련된 부분도 정확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서큘레이터 청소 난이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니 여성분들도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6. 서큘레이터 실제 사용 후기
서큘레이터는 효과적인 냉방기기가 아닙니다. 선풍기와 구조 및 용도만 다를 뿐 바람을 순환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기 때문에 서큘레이터만으로 공간이 시원해질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다만, 에어컨의 냉기가 조금 더 멀리까지 도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서큘레이터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실의 에어컨에서 나오는 냉기가 주방까지 전달되었으면 하는 분들은 서큘레이터로 주방의 온도를 어느정도 낮춰주는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거실의 냉기가 방 내부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다만 서큘레이터마다 바람 도달거리가 다르고 엔진의 성능 및 출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거실과 내 방의 거리를 측정하여 적합한 서큘레이터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풍기 대신 구매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에어컨 1대로 실내 전체의 온도를 조금 떨어트리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소음은 예상대로 선풍기보다 큰 편입니다. 팬이 회전하는 소리가 상당히 큰 편이며 소음에 예민한 분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제품이 작동하는 것을 보신 이후에 구매를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음이 너무 커서 약하게 틀어놓고 사용하실 것 같다면 차라리 선풍기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7. 서큘레이터 인기상품 리스트
종합평가 1위 – 보네이도 633
가성비 – 유니맥스 1612
구매후기 1위 – 보네이도 660
선풍기 대용 – 에비에어 R900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의 구매금액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서큘레이터 추천 Top 6 (뜻, 원리, 사용법, 순위) 정리 2022
벌써 여름이 왔습니다. 낮에는 말할 것도 없이 더운 상황이며 밤에 반팔을 입고 나가도 춥지 않은 날씨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름에 어떤 냉방용품을 사용하시나요?
여름 냉방용품 중 대표적인건 에어컨,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이 있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은 서큘레이터를 많이 찾고있습니다. 서큘레이터는 선풍기, 에어컨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 글을 통해 서큘레이터 뜻, 원리, 사용법, 순위 등 Top 6 추천 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순위 확인
1위 홈플래닛 에어 써큘레이터 쉬운 조작법 최저가 보기
2위 퀸센스 리모컨 서큘레이터 선풍기 5엽 날개 사용 최저가 보기
3위 엔젤쿡 스탠드형 리모컨 에어 서큘레이터 9단계 풍속 조절 가능 최저가 보기
4위 신일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35cm 날개크기 7엽 날개 최저가 보기
5위 엔젤쿡 리모컨 에어 서큘레이터 저소음 최저가 보기
6위 유니맥스 에어 써큘레이터 90도 상하 각도 조절 가능 최저가 보기
서큘레이터 구매가이드
서큘레이터는 (air circulator)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가정용 전기 기구라고 말합니다.
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를 알고계신가요? 차이를 알지 못하고 구매 할 경우 후회가 남는 소비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공통점 차이점을 알아보고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공통점은 바람을 생성하는 기계입니다.
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용도입니다. 선풍기는 사람에게 바람을 보내는 용도로 사용되며 서큘레이터는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1) 서큘레이터 vs 선풍기
서큘레이터 선풍기 용도 실내 공기 순환 냉방 가격 상대적 고가 상대적 저가 소음 큰 편 작은 편 바람 세기 강한 편 약한 편 바람 도달 거리 길고 좁게 도달 짧고 넓게 퍼짐
2) 사용 용도
실내 대기의 질 향상 (가습기, 제습기, 공기청정기와 함께 사용할 시 효과 상승)
빠른 환기
에어컨과 함께 활용 할 경우 냉기 확산
선풍기 대체용으로 서큘레이터를 사용하기에는 제한이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용도에 따라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서큘레이터는 다른 기기와 함께 사용 할 경우 효과를 증대하는 역할을 한다고 판단됩니다.
참고 : 노써치
서큘레이터 Top 6 추천 순위 비교
. 홈플래닛 에어 써큘레이터
깔끔한 디자인과 아담한 사이즈로 공간을 크게 차지 않아 좁은 공간 사용하기에 적합할 듯 합니다.
대형 3엽 날개 적용으로 강력한 바람을 제공합니다 . 파워풀한 바람이 집안 곳곳까지 닿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순환시켜 줍니다.
. 파워풀한 바람이 집안 곳곳까지 닿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순환시켜 줍니다. 별다른 조작법 없이 좌우로 돌리기만 하면 원하는 바람세기와 좌우회전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바람세기와 좌우회전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조용함으로 소음 걱정없이 공부시간에도 취침시간에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시원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컴팩트한 디자인
강력한 바람 제공
쉬운 조작법 타이머가 없음 가격 : 23,990원 최저가 구매
제품 상세표 정격전압, 소비전력 : 220V, 60Hz
중량 : 2kg
제품크기 : 280 X 280 X 350mm
2. 퀸센스 리모컨 서큘레이터 선풍기 5엽 날개를 적용해 풍부한 바람을 제공합니다.
고성능의 저소음 모터로 조용하게 작동 됩니다.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조작부와 420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합니다.
일반풍, 자연풍, 수면풍, 특수풍 기능 사용 이 가능합니다.
이 가능합니다. 멀리서도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5엽 날개 사용
조용하게 작동
420분까지 타이머 설정 가능
리모컨 구성 전원 off버튼이 없음 가격 : 43,000원 최저가 구매
제품 상세표 정격전압, 소비전력 : 220V, 60Hz
중량 : 업체 미제공
제품크기 : 415x370x750 mm
3. 엔젤쿡 스탠드형 리모컨 에어 서큘레이터 모던한 디자인 으로 어느 공간에서 사용하든 어울립니다. 66cm 도는 106cm 손쉽게 연장이 가능한 스탠드 타입 으로 공간 윗 부분에 바람을 형성하기 용이합니다.
으로 어느 공간에서 사용하든 어울립니다. 으로 공간 윗 부분에 바람을 형성하기 용이합니다. 간편한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어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7엽날개를 사용하였으며 9단계 풍속을 조절할 수 있어 평소 바람에 민감하다면 원하는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바람에 민감하다면 원하는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540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여 전기세 절약에도 탁월합니다. 모던한 디자인
간편한 리모콘 조작
9단계 풍속 조절 가능
540분 타이머 손잡이가 없음 가격 : 57,620원 최저가 구매
제품 상세표 정격전압, 소비전력 : 220V, 60Hz,
중량 : 업체 미제공
제품크기 : 66cm or 106cm
4. 신일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시원하고 멀리 바람을 날리는 35cm 날개크기의 7엽 날개를 사용하였습니다.
환경에 맞춰 사용이 가능한 4단계의 풍량(초미풍, 미풍, 약풍, 강풍) 조절이 가능합니다.
상하좌우 조절이 가능하여 바람 방향 조절이 가능하며 3시간 타이머 기능이 있습니다. 35cm 날개크기 7엽 날개
4단계의 풍량 조절 가능
상하좌우 조절 가능 초미풍이 쎈 미풍 같음 가격 : 69,900원 최저가 구매
제품 상세표 정격전압, 소비전력 : 220V , 60Hz
중량 : 업체 미제공
제품크기 : 420x370x700mm
5. 엔젤쿡 리모컨 에어 서큘레이터 넓은 헤드와 베이스의 조화, 직관적인 버튼 배치까지 더해져 멋스러운 형태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합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리모컨 으로 먼거리에서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으로 먼거리에서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모터가 균일한 온도를 생성해 묵혀있던 공기의 순환의 도움을 줍니다.
강력한 바람이지만 조용한 소음으로 구석구석 송풍이 가능합니다. 모던한 디자인
리모컨 사용 가능
강력한 모터
저소음 상하회전 수동 가격 : 38,600원 최저가 구매
제품 상세표 정격전압, 소비전력 : 220V, 60Hz
중량 : 2.1kg
제품크기 : 420 X 230mm
6. 유니맥스 에어 써큘레이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으로 어느 곳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으로 어느 곳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90도 상하 각도조절이 가능하여 더욱 효율적인 공기순환이 가능합니다.
더욱 효율적인 공기순환이 가능합니다. OFF, 1단, 2단, 3단 다이얼식 3단계 풍량조절이 가능합니다.
고여있는 공기의 사각지대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효율성이 존재합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90도 상하 각도조절 가능
다이얼식 3단계 풍량 조절 가능 소음이 큰 편 가격 : 65,830원 최저가 구매
제품 상세표 정격전압, 소비전력 : 220V, 60Hz
중량 : 업체 미제공
제품크기 : 업체 미제공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 및 소비자의 후기 및 장·단점을 파악하여 작성 되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뜻과 선풍기와 차이는 무엇일까?
여름이면 많이 찾는 서큘레이터 뜻과 선풍기와 차이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본적인 사항을 담았으니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나 집안 환기가 필요할 때 서큘레이터 사용으로 쾌적함을 더해보세요.
서큘레이터 뜻
서큘레이터는 에어 서큘레이터(영어로 air circulator), 공기 순환기로도 불리며 쾌적한 환경을 위한 공기 순환 제품입니다. 예전에는 산업 현장에서 많이 이용되었지만 에어컨과 사용하면 효과가 좋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 개발되어 현재는 어느 가정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선풍기는 내부의 날개가 회전하여 바람을 일으키고 열의 교환을 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선풍기를 사용하면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주변 공기에 의해 약간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이고 자체적으로 온도를 낮추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서 온도가 높을 때 선풍기를 켜면 오히려 더 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서큘레이터 원리는 선풍기와 비슷하지만 바람을 내보내는 것이 다릅니다. 서큘레이터는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여 직선으로 멀리 보냅니다. 선풍기에 비해 더 직진으로 멀리 뻗어나가고 약 7~8m 정도 고성능 서큘레이터의 경우 30~40m 정도를 보냅니다. 선풍기와 비슷하게 날개를 회전시켜 바람을 만들어내지만 서큘레이터는 바람을 천장, 벽에 부딪치게 해서 사용하는 공간의 공기를 순환시킨다는 데에 차이가 있습니다.
모양도 조금 다릅니다. 전면에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구조가 다르다 보니 옆에서 봤을 때 차이가 큽니다. 선풍기는 날개가 얇고 그릴이 얕습니다. 헤드는 좌우, 상하로 움직일 수 있고 가동 중 엔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서큘레이터는 바람을 직진으로 멀리 보내야 하기 때문에 날개와 그릴의 깊이가 더 깊습니다. 그래서 부피는 더 작을 수 있지만 선풍기와 같이 슬림하지는 않습니다. 가동 중에는 좌우, 상하 전부 다 움직일 수 있어 선풍기보다 공기를 순환시키기에는 효과적입니다.
서큘레이터 장점
사용하는 곳의 공기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내부 온도가 균일, 쾌적해집니다.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냉방, 난방 기기를 같이 이용하면 빠르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반 에어컨보다 성능이 낮은 이동식 에어컨과 사용해도 빠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에어컨 과 서큘레이터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내부 온도가 빠르게 낮춰져 전기요금도 아끼실 수 있습니다.
냉, 난방기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쉽게 온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빠른 환기를 원할 때 서큘레이터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원룸에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선풍기보다 발열이 적어 내부 온도가 비교적 낮게 유지됩니다.
서큘레이터 단점
가격이 선풍기보다 비쌉니다. (저가 상품도 있습니다.)
공기 순환 목적으로 선풍기보다 소음이 큽니다.
강하게 회전하기 때문에 선풍기보다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앞 뒤로 먼지, 이물질이 잘 달라붙습니다.
냉, 난방기를 같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원하는 효율이 낮아집니다.
서큘레이터 사용법
방안의 나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환기용으로 사용합니다. (창문에 가깝게 놓고 사용하세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 공기청정기도 좋지만 서큘레이터를 이용하여 내부 공기를 바깥으로 내보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공기 순환을 위해서는 서큘레이터를 천장을 향하게 하여 가동해주시면 내부 공기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냉방 효율을 위해 서큘레이터를 이용하시면 선풍기보다 빠르게 방 내부 온도를 낮추실 수 있습니다.
집은 넓고 에어컨은 한 대로 한정적일 때 서큘레이터를 두 대 이용하시면 집안 전체를 효과적으로 시원하게 할 수 있습니다.
습한 곳이나 건조한 곳에 서큘레이터를 이용하시면 선풍기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제습기, 가습기와 함께 사용 시 효과는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대용으로 괜찮을까?
선풍기는 바람의 직진성이 서큘레이터보다 안 좋기 때문에 방 안의 온도를 빠르게 낮추고 올리고자 할 때는 서큘레이터가 확실히 더 좋습니다. 그리고 서큘레이터의 직진으로 뻗어나가는 바람이 선풍기로는 닿지 않는 곳까지 빠르게 공기 순환을 시켜주고 바람의 세기도 더 강하기 때문에 환기 시 선풍기보다 빠르게 환기를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서큘레이터의 고성능으로 인한 소음은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조용히 잠을 자야 하는 시간대나 아기가 있는 곳에서는 오히려 선풍기, 저소음 선풍기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음이 적은 서큘레이터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좁은 실내나 공기 순환이 선풍기로도 가능하다면 서큘레이터까지는 필요 없을 수 있고 이 외 넓은 공간, 공기 순환이 빠르게 이뤄져야 하는 곳이라면 서큘레이터가 적합합니다.
원룸 서큘레이터
많은 분들이 원룸에서도 서큘레이터가 적합할지 고민하시는데 대부분 선풍기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느끼지만 반지하의 원룸이나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은 선풍기보다 서큘레이터가 더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원룸의 구조가 안 좋은 곳은 최악의 경우 창문을 열어도 벽이 보이는 곳도 있고 장마철이면 올라오는 습한 냄새와 곰팡이 냄새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은데 서큘레이터의 활용으로 이런 점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원룸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환기, 습해서 집안의 종이가 눅눅해지는 경험을 하신 분들은 바로 서큘레이터를 활용해보세요.
서큘레이터 추천
보네이도 에어 써큘레이터 66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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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펙
공기 최대 이동거리: 30.5m / 사용면적: 50㎡ / 날개 크기: 25.7cm / 3 엽 날개 / 소비전력: 60W / 4단 풍속 / 상하 각도 조절 / 소음: 38~53dB / 크기(가로 x 세로 x 깊이): 298x343x298mm
간단한 특징
잔고장이 없는 단순한 버튼식입니다.
30평대 아파트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1, 2단은 비교적 조용하고 3, 4단은 조금은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리모컨이 없지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신일 에어 써큘레이터 SIF-SE20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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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펙
스탠드형 / 공기 이동거리: 16m / 3 엽 날개 / 소비전력: 33W / BLDC 모터 / 12단 풍속 / 초미풍 / 좌우회전 / 상하 각도 조절 / 높이 조절 / 타이머 / 리모컨 / 자동 풍속 조절 / 소음: 30.5dB / 크기(가로 x 세로 x 깊이): 300x670x300mm
간단한 특징
바람 세기가 다양하고 아기풍도 있어서 잘 때는 아기풍으로 해놔도 좋습니다.
일반 서큘레이터보다 크기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전용 커버가 있어서 관리하기가 좋습니다.
무게는 무겁지만 제품 자체가 정말 튼튼합니다.
후면에 손잡이가 없는 게 아쉽습니다.
바람 세기가 1~12단계로 다양하게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제너럴 일렉트릭 BLDC 리모컨 써큘레이터 블랙 SJAGF20AA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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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펙
스탠드형 / 공기 이동거리: 14m / 3 엽 날개 / 소비전력: 29W / BLDC 모터 / 수면풍 / 좌우회전 / 상하 각도 조절 / 타이머 / 리모컨 / 크기(가로 x 세로 x 깊이): 161x764x161mm
간단한 특징
제품 자체 마감이 좋고 정말 고급스러워 인테리어로도 좋습니다.
조립이 되어 있는 상태로 배송되어 따로 조립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서큘레이터에 비해서 소음이 적습니다.
저렴한 타사 제품 하고는 비교 불가입니다.
터치식 버튼이고 조작이 간편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서큘레이터 확인!
결론
서큘레이터 뜻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선풍기와의 차이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서큘레이터는 참 활용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일반 선풍기보다 비싼 편이지만 집안의 환기, 온도를 빠르게 맞추시고자 할 때는 선풍기보다 확실한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단점으로는 소음이 가장 큰 문제인데 제품을 잘 살펴보시면 그중에서도 소음이 적은 제품들이 있으니 구입 시 꼭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풍기처럼 조용한 제품들도 많이 보이니 무턱대고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지는 마세요.
가전제품은 구입할 때 너무 가성비를 생각하시면 결국 얼마 못 쓰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게 튼튼하기도 하고 성능도 뛰어나서 오래 사용하게 되니 하나를 구입하시더라도 성능 좋고 잔고장 없이 튼튼한 제품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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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써큘레이터 뜻과 순위 여름평균온도 알아보자
제가 계속 좋다는 말밖에 안한것 같은데 진짜 왜 좋다고 하는지 직접 사용해보시면 더 잘아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미지로 보여드리는 것보다는 동영상으로 좀 보여드리는게 효과적인 것 같아서 동영상도 같이 올려보았습니다. 버튼으로 눌렀을때도 너무 잘되고 리모컨으로 사용했을때도 확실히 잘되서 기분이 좋네요. 정말 물건 하자있는거 오면 아시죠… 다시 받아도 기분 안좋은거 ? 근데 진짜 이번엔 성공적으로 뽑기를 잘한건지 원래 다 이렇게 좋은 상품만 주시는 건지 !! 원래다 좋은거겠죠? 하하!! 암튼 리모컨도 방 끝다가 에어밋을 두고 한번 사용해봤는데 잘 먹히긴 하더라고요. 방이 그렇게 엄청 크진 않은데 그렇게 작지도 않은 ? 딱 그냥 평균적인 방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거에요. 바람도 강풍으로 했을때는 진짜 강해서 아마 동영상으로 바람 소리 확인해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회전으로 해서 카메라에 바람이 안닿을때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요!! 진짜 괜찮죠??
아무튼 오늘은 써큘레이터 뜻과 순위 여름평균온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마도 서큘레이터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이 많이 들어오셨을 것 같아요. 그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성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아무튼 진짜 이번주부터는 계속 덥다고 해서 저는 지금 현재도 사용중이에요. 여름평균온도 제발 낮아지기를 바라면서…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해보도록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번주도 시작되었네요 ~ 모두들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믿고 보는 서큘레이터 구매가이드 (2022)
기존 서큘레이터에는 AC모터와 DC모터를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내구성이 약한 DC모터보다는 BLDC모터를 많이 사용하므로, 서큘레이터의 모터 종류는 크게 AC모터와 BLDC모터 2가지로 구분됩니다.
BLDC모터는 AC모터에 비해 전력량 사용 효율이 높아 적은 소비전력으로도 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동일한 전력량을 공급받았을 때, BLDC모터가 보통 90% 정도를 모두 활용해 바람을 만들어 낸다면,
AC모터는 열손실로 인해 약 40% 정도밖에 활용하지 못해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여 바람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BLDC 모터의 경우 소비전력이 낮더라도 강한 세기의 바람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서큘레이터는 ‘나선형 그릴망을 갖춰야하며 원통형 구조일수록, 날개 경사가 깊고 클수록, BLDC모터를 탑재했거나 소비전력이 높을수록’ 강한 직진성 바람을 생성할 수 있어 공기 순환에 효과적입니다. 서큘레이터의 바람성능을 결정짓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추천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점
그렇다면 선풍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왜 써큘레이터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일까요. 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은 요약하면 공기 순환 목적의 여부입니다.
선풍기는 넓은 선풍기 날을 회전시키며 넓은 지역으로 바람을 보내 사람이 직접 선풍기 바람을 쐬며 시원함을 느끼는 냉방기구입니다.
반면 서큘레이터는 공기 순환에 목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좁은 범위에 강한 바람을 보내 실내공기를 순환시키는 목적으로 가동합니다. 서큘레이터를 사람이 직접 바람을 맞으면 이러한 차이 때문에 너무 세서 불편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써큘레이터 사용은 선풍기의 대체라기보다는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또는 가습기 등과 같이 사용해 실내 공기를 비슷한 수준으로 순환시켜 균일화 시켜주는데 그 역할이 있습니다. 써큘레이터를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폭염에 강력한 효과를 내며 냉방 효과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직접 바람을 쐴 이유로 써큘레이터를 구매하실 계획이었다면 선풍기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더워지면서 폭염도 심해지도 대부분의 가정에 에어컨이 있기 때문에 냉방효과의 증대를 위해서는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안 공기를 섞어서 넓은 지역을 시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써큘 레이터 뜻
다음은 Bing에서 써큘 레이터 뜻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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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선풍기vs서큘레이터 차이? 무조건 비싼 거 사지 마시고 용도에 맞는 걸로 잘 고르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이제 헷갈려서 돈낭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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