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 용신 | 용신한방정리 – 아직도 용신찾아 삼만리 하시는 분들을 위한 몽둥이 찜질 용신이란 무엇이고 사주풀이에 무슨 도움이되고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는것이 용신인가? 용신은 정규직이 아니다. 475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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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이란 내 사주의 태과불급을 순환시킬 수 있는 방편을 말한다. 쉬운 예로 사주에 ‘금수(金水)’ 기운이 많으면 순환이 잘 안된다. 금수는 수렴성이 강하기 때문에 견고하게 뭉치기 십상이다. 이걸 순환시키려면 당연히 목화(木火)지기로 발산을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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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을 묻는다는것은… 사주공부좀 하고 있는데…나는 바보입니다
라는 것이므로… 우리 원탑 가족분들은 이 영상을 숙지하고 바보가 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네 창피 스럽다…

————————————————————– 대한민국 사주계의 이론——————–
격국용신 – 심효첨의 자평진전
억부용신 – 유백온의 적천수
조후용신 – 작자미상 난강망(궁퉁보감)
용신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분은 위의 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조후와 격국은 체의 영역, 대운의 영역
억부는 용의 영역,세운에서 적용한다
자평진전’의 용신은 격국, 즉 체(體)의 영역이고(월령용사지신)
서락오의 용신은 격국에 대응하는 용(用)의 영역(보조구응지신)
————————————————————————————————————————-
용신을 정하는 정확한 정의와 기준은 종류에 따라 달라지나
용신은 정해진것이 아니다 라고 원탑명리가 정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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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및 용신 – 우리 궁합 나의 운세

순환용신은 기운이 부족하여, 기운의 순환에 문제가 될 수 있을 경우를 말합니다. … 이중 일부 기운이 부족하면 기가 막혀서 문제가 되니 이는 곧 병이며 용신이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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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unghap.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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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用神) 유형 및 성질 – 다음블로그

그런데 이중에 일부의 기운이 없으면 순환이 멈추게 된다. 이때 보충할 필요가 있는 오행이 통기 용신이다. 대운/세운/월운등에서 필요한 오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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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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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의 사주산책] 용신(用神)이 뭐지? – 빅터뉴스

경금이 갑목을 치려 하면 갑목이 무토를 치니 무토는 경금의 모(母)인지라 삼자가 서로 해하지 않으면서 순환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또한 갑목 일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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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gtanews.co.kr

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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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강약에 따라 용신잡는 법 – 명리보감역학연구소

목이 강하고 쇠가 약할 때는 습토로 쇠를 도와주어야 한다. 다. 木이 강한데 金이 없고 火가 있으면 火용신 ( 나무가 강한데 불이 있으면 나무가 잘 타서 불을 만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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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odcycle.com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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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순환 용신

  • Author: 원탑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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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KJ77CucqbY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66>용신, 존재와 운명의 거래

고미숙 고전평론가

용신(用神)은 사주명리학의 하이라이트다. 용신이란 내 사주의 태과불급을 순환시킬 수 있는 방편을 말한다. 쉬운 예로 사주에 ‘금수(金水)’ 기운이 많으면 순환이 잘 안된다. 금수는 수렴성이 강하기 때문에 견고하게 뭉치기 십상이다. 이걸 순환시키려면 당연히 목화(木火)지기로 발산을 시켜야 한다. 반대로 목화 기운이 강한 경우는 금이나 수의 기운을 빌려야 한다. 목화지기가 발달하면 표현력이 강해서 일단은 활발해 보이지만 대신 중심을 잃고 산만해지기 쉽다. 심하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앓을 수도 있다. 하여 금수의 기운으로 차분하게 수렴을 해주어야 한다.물론 용신을 선택하거나 활용하는 데도 기본기가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초식은 반복의 늪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반복은 순환의 죽음이다. 아니 반복 자체가 죽음이다. 암과 자폐증, 치매의 공통점은 이웃과의 단절이다. 세포 단위든 개체 단위든 일단 소통이 단절되면 모든 존재는 자기 동일성만을 증식하게 된다. 자기 동일성의 증식이 곧 반복이다. 반복의 늪에만 빠지지 않아도 인생은 살 만하다. 반복의 리듬에 차이의 역동성을 부여하는 것이 바로 용신의 출발이다.따라서 어떤 유형의 팔자든 차이와 순환을 만들어내려면 일단 내가 가진 기운을 써야 한다. 몸, 재물과 능력, 마음, 이 세 가지는 누구나 지니고 있다. 많든 적든 높든 낮든. 뭐가 됐건 이것들을 기꺼이 쓸 준비를 해야 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서 좋은 운이 오긴 어렵다. 재물과 능력을 적극 활용하지 않고서 팔자를 바꾸기란 불가능하다. 또 마음을 꽉 채워버리면 운은 막혀 버린다. 요컨대 탁하고 무거운 기운이 가득 찬 곳엔 복이 머무르지 않는다. 복을 받고 운을 맞이하려면 주변의 공기를 맑고 청정하게 해야 한다.이 세 가지를 바탕으로 한 다음에 자기만의 고유한 용신을 닦아야 한다. 그걸 위해선 무엇보다 자신의 습속과 동선, 감정의 흐름 등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마침내 자신의 본래 면목과 마주할 수 있을 때까지. 하여 스스로 ‘명(命)을 운전하는’ 주체가 될 수 있을 때까지. 그런 점에서 용신이란 일종의 거래다. 존재와 운명, 그리고 우주 사이의 거래. 거래란 모름지기 ‘깔끔’해야 한다. 재물이든 사람이든 원하는 게 있을 때는 버리는 것이 있어야 한다. 이걸 까먹으면 용신은 부적이나 싸구려 술수로 전락하고 만다. 단언하건대, 그런 식의 거래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공짜 점심’이 없기 때문이다.보통 사주명리학을 말하면 숙명론이 아니냐는 반론이 만만치 않다. 인생을 결정된 것으로 본다는 점에서다. 하지만 숙명론은 정해진 운명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운명에 대한 해석을 전적으로 외부에 맡기는 것을 뜻한다. 몸이 아플 때 의사나 묘방만을 찾으면 그것이 곧 숙명론이다. 왜 아플까? 그 인과를 찾기 시작하고 그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가게 되면 그건 숙명론이 아니라 운명에 대한 ‘비전 탐구’가 된다. 병뿐 아니라 삶의 모든 과정이 다 마찬가지다. 요컨대 비전 탐구를 하려면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의 구체적 원리와 좌표를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인 셈이다. 사주팔자란 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것뿐이다.고미숙 고전평론가

용신(用神) 유형 및 성질

용신(用神) 유형 및 성질

사주에서 자기자신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기운을 말하는데 용신을 알게되면 운명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알 수 있다.

격국과 용신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격국은 사람의 몸과 같고 용신은 사람의 정신과 같은데 격국이 음이면 용신은 양이다. 모든 활동은 靜(정)에서 動(동)으로 진행되듯이 정지된 상태에서는 용신론보다 격국론이 우세하고 활동분야에서는 격국보다 용신론이 우세하다.

사주에서 용신은 기적(氣的), 추상적, 무형적인 체신에 대해서, 기색(旗色)을 선명히 하여 질적(質的), 구체적, 유형적인 특질을 대하고, 한 개 사주의 견인차적 성질을 표명하는 것이다.

용신이란 나를 도와주는 세력이 많음으로서 우선은 좋게보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나에게 꼭 필요한 오행이 있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효과적이고 그 오행이 사주의 원국에 평화를 주게 되고 부귀(富貴)를 가져다주게 된다면 그 오행이 바로 용신이 되는 것이다.

용신을 도와주는 오행을 희신(喜神)이라고 하고 용신을 괴롭히는 오행을 기신(忌神)이라 하며, 기신을 도와주는 오행을 구신(仇神)이라고 한다.

용신이란 사주팔자를 모두 다 좋게 할 수는 없지만 그 오행이 들어와서 신(身)을 도와주는 데 불평 세력보다는 찬성을 하고 좋아하는 세력이 많으면 그것이 용신이 되는 것이다.

격국 용신을 어렵게 생각하는데, 격국은 팔자 중 가장 강한 기운을 가진 월지를 격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가장 많다.

– 사주는 오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 오행은 서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편중되어 있다.

– 한쪽 흐름으로 편중 된 것을 격국이라고 한다.

격국(格局), 용신(用神) 설명 격국(신체.국가)과 용신(정신.통치자)은 강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격국용신은 건왕(健旺)한 것을 원칙으로 한다. □ 격국용신 용어 정의 ○ 격국이란 일간의 활동무대와 일터로서 직장이나 사업장소와 같다. ○ 용신이란 일을 감당하는 능력과 역량이다. ○ 희신이란 본인에 해당하는 일간의 희망사항과 요구 조건이다. ○ 기신이란 주변에서 일어나는 잡음이나 구설(口舌)이다. ○ 격국이 몸이라면, 용신은 마음이고, 정신이다. 격국이 차체라면, 용신은 차를 운전하는 기사이고, 격국이 그릇이라면, 용신은 용도와 위치이다. □ 격국(格局) 사주의 구성적인 특징이자 사주의 형상이며, 부귀와 빈천을 판단할 수 있는 운명의 근본으로 격국은 정격(正格)이라 불리는 보통 격국과 외격(外格) 또는 편격(偏格)이라 불리는 특별 격국의 두 종류로 나눈다. ○ 정격(正格)은 보통 월지를 위주로 정하거나 혹은 사주 전체의 기운으로 정하며, 내격(內格), 정팔격 (正八格), 팔정격(八正格), 상격(常格), 십정격(十正格) 등으로도 부른다. 전체 사주의 80∼90%가 월지에 해당하는데, 그 종류는 육신을 위주로 식신격(食神格), 상관격(傷官格), 정재격(正財格), 편재격(偏財格), 정관격(正官格), 편관격(偏官格), 정인격(正印格), 편인격(偏印格)으로 나누어 팔정격이라고 한다. ○ 월지가 비견이나 겁재일 경우에는 격으로 정하지 않고, 월지가 양인이거나 건록에 해당될 때 양인격 (羊刃格)과 건록격(建祿格)으로 구분하여 팔정격에 이 두 격을 합하여 십정격으로 나누기도 한다. □ 용신(用神) ○ 사주를 꽃 피울 수 있는 핵심이 되는 글자로 체(體)인 일간(日干)이 꼭 필요로 해서 용(用)하는 신(神)이란 뜻에서 비롯되었다. 용신이 훌륭하면 운로(運路)에 따라 멋진 꽃을 피우고, 용신이 약하거나 흠이 있으면 보잘 것 없는 꽃이 피게 된다. ○ 용신법은 크게 5종류 – 억부용신(抑扶用神) – 조후용신(調候用神) – 종용신(從用神) – 통관용신(通關用神) – 병약용신(病藥用神) ※ 세부 내용은 본문 아래에 보충하여 설명 함 ○ 격국용신 정하는 순서 – 月柱(월지장간)에서 정한다. – 월주(月柱)에 없으면 時干에서 정한다. – 月時에 모두 없으면 年干에서 정한다. 그 중 强한 것은 정하고 弱한 것은 버립니다. – 격국용신이 월지의 본기 사령이면 80%이상 정도의 능력을 발휘하고, 중기나 초기의 경우에는 60% 정도의 능력이 발휘한다.

○ 용신의 종류 크게 5종류

– 격국용신 : 월지 자체를 나타내기도 한다.

– 억부용신 : 누르거나 올려준다는 말로, 약한건 강하게 강한건 약하게 해주는 용신이다.

– 병약용신 : 사주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오행을 병이라고 보면, 그것을 치료하는 약이다.

– 조후용신 : 사주를 계절 물상 중심으로 볼 때 한,난,조,습 4가지로 보고, 계절기후를 맞춘다.

– 전왕용신 : 사주의 밸런스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한쪽 기운이 너무 극심하게 편중되어 그를

따를 수 밖에 없을 때 해당 기운을 용신으로 쓰는 경우이다.

이상 다섯가지를 모두 쓰는 분들이 제법 많지만 실제 실전에서는 다섯 가지 모두 사용하기 보다는 억부용신을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많은 편이다.

용신의 의미를 그대로 번역하면 이용하는 신을 의미한다. 타고난 사주는 완벽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사주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이 때 사용하는 신이 용신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일반적으로 사주에서 기운이 태과(太過 : 너무많음)하거나 불급(不及:부족함)하면 그 부분이 병이 될 수 있어 이를 보완해 주어야 한다. 기운이 태과(太過)한 경우는 다른 오행으로 억제 또는 설기를 하여 주고 기운이 없거나 미치지 못하는 경우는 이 기운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이와같이 사주에서 강한 기운은 억제하고 부족한 기운은 보충하여 중화(中和)하도록 하는데 용신의 목적이 있다.

□ 용신을 구하는 방법 5가지 이론

1. 격국용신(格局用神)

월지 자체를 나타내기도 한다. 격국용신(格局用神)이란 일주(日柱)를 기준으로하여 주중 월지(月地)에서 격국(格局)을 정한 다음 일주가 신약(身弱)인지, 신강(身强)인지를 구분하여 만약 신왕이면 격이자 용신이 되며, 그 반대로 신약이면 일주를 도와주는 인수(印綬)나 비겁이 용신이 되는 것이다.

격국용신은 사주의 격국을 정하여 그 격명으로서 용신을 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정재격이라하면 용신이 정재가 되며, 정관격이라 하면 정관이 용신이 되는 예이다. 원칙적으로 내격이라면 그 격 자체가 용신이 된다.

격국용신은 일간의 신강약(身强弱) 보다는 육친의 격국 중 길신(吉神 : 재성, 정관, 정인, 식신, 비견)은 순용하고 흉신(凶神 : 칠살, 상관, 겁재, 편인)은 역용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격을 성격(成格)을 시키는 육친을 용신(『자평진전』에서는 相神으로 표현)으로 한다.

여기서 순용이란 생조(生助)하고 설기(泄氣)하는 것을 말하고, 역용이란 억제(抑制)하고 설기(泄氣)하는 것을 말한다.

2. 억부용신(抑夫用神)

사주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바로잡아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하는 오행이다.

사주가 약한 사주인가, 강한 사주인가에 따라 강한 부분은 조절하고 약한 부분은 부조하는 방법으로 사주를 강하게 하는 오행을 용신으로 삼는 방법이다.

전체적인 균형을 중시하여 용신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중 하나이다.

일간(日干, 본인)의 힘이 강하면 신강(身强)이라 하고, 약하면 신약(身弱)이라 하는데 억부 용신은 강한 것은 설기(洩氣)시키고, 약한 것은 생조(生助)해 준다,

– 억부원리용신(抑扶原理用神)

사주를 보아 신왕자(身旺者)는 오행의 조화상 설극해 주어야 하고, 신약자(身弱者)는 일주, 즉 일간을 생조, 즉 방조(幇助)해 주어야 한다. 이와같이 극설(尅洩)하고 방조해주는 오행으로 용신을 삼는 예이다.

[참고]

설자(洩者)는 육신으로 식신과 상관이 되고, 극자(尅者)는 정관, 편관과 정재, 편재가 된다. 방자(幇者)는 편인, 정인(인수)가 되고, 조자(助者)는 비견, 겁재이다.

– 억제(抑制)

일간이 강한 것은 이를 제(制)하고, 약한 것은 부(扶)하는 부억(扶抑)의 법으로서 용신으로 하는 것이다. 월지에 해당하는 신이 크게 왕하면 이를 제하고, 크게 약하면 이를 부한다. 이것은 부억의 법으로 월지를 용신으로 하는 것이다.

3. 병약용신(病藥用神)

용신을 극하여 해치는 기신을 사주의 병(病)이라고 하는데.이것을 제거해 주는 오행을 약(藥)이라 하여 병약용신(病藥用神)이라 한다.

사주 전체적으로 봐서 기운이 태과(太過)한 것을 병으로 여겨, 그 병을 억제하는 것을 용신으로 본다. 사주의 중화를 해하는 오행이 곧 병(病)이며 그병을 제거하는 것이 약이다 대개 주중 다자가 병이 되기 쉬운데 만약 사주에서 病만 제대로 찾는다면 약은 저절로 찾아지게 되니 용신은 곧 알 수 있게 된다. 병약용신 원리를 가장 강조한 것이 命理正宗(명리정종)이다.

병약이론은 일반적인 억부이론에서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를 특별히 다루기 위해 만들어 낸 이론이다.

– 병약원리용신(病藥原理用神)

사주의 病을 보아 병을 제거하는 오행을 藥으로 한다. 병이란 사주에 따라 정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신약사주에서는 일주를 생조, 즉 방조하는 육신이 있는데 그 육신을 충극하는 자가 있으면 이를 병이라고 하며, 그 병을 파극하는 자가 약이 된다. 다시 말하면 사주에서 제일 중요하게 작용하는 오행을 파극하는 자가 병(病)이 된다. 그 병을 극파하는 자가 藥이 되는 것이다.

※ 예를 들면 壬癸일생으로서 사주에 土가 왕하면 살중신경(殺重身輕)으로 그 土가 병이 된다. 金日生으로 土가 많으면 金이 묻히는고로 그 土가 병이 된다. 火일생으로 土旺하면 회화무광(晦火無光)하게 되는고로 그 土가 병이 된다. 木일생으로서 土多하면 재다신약(財多身弱)으로 그 土가 병이 된다.

土일생으로서 토왕하면 비겁이 태중함으로 그 토가 병이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사주에서는 土가 병이 되고 木은 자신의 病을 극하여 주므로 藥이 되는 것이다.

고전의 오언독보(五言獨步)에 말하기를 “사주에 유병(有病)이라야 방위귀(方位貴)요, 무병(無病)하면 불시귀(不是貴)라 격중에 여거병(如去病)이면 재록(財祿)이 희상수(喜相隨)라 ☞ 사주에 병이 있어야 바야흐로 귀하게 되는 것이요, 병이 없으면 기이하지 않다. 격중에서 만약 병을 제거하면 재물과 녹이 기쁘게 따라온다.”고 말한것은 바로 이를 말한 것이다.

– 병약(病藥)

부하는 것을 희(喜)로 하는 것, 그 부하는 것을 극하는 것을 극하는 것이 병(病)으로 된다. 제하는 것을 희로 하는 것, 그 제하는 것을 극하는 것을 극하는 것이 병으로 된다. 그 병이 되는 신을 제하는 것이 곧 약(藥)이다. 이것은 병약(病藥)의 법을 용신으로 하는 법이다.

사주팔자에서 병이 들면 약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당연한 말이다. 사람도 살아가다보면 병이 들기도 하고 몸이 허약해지는 수가 많다.

사주팔자라고 해서 병이 없으라는 법이 없다. 팔자라는 것은 인생 그 자체이다. 사람도 살아가는데 병이 들었을 때에 약이 있다면 크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과연 약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아마도 죽는 것이 아니면 자연 치료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다.

병약 용신이란 병이 있으면 약이 있다 하였으니 그 약이란 바로 기신을 제거 또는 극제해 주는 세력이 바로 약이 되는 것이다. 병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사주 내에서 약이 없다면 그 사주는 빈천하게 살아가는 사주라는 것이다. 약이 있어서 무난히 해결이 된다면 이것은 더욱 귀하게 되며 부와 명예를 얻게 된다.

4. 조후용신(調喉用神)

사주는 조화를 이루어야 하므로 추우면 따뜻함이 필요하고. 더우면 서늘함이 필요하며,

건조하거나 습하면 적절한 습과 건이 필요하다.

난조한습(暖燥寒濕)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는 오행을 조후용신이라 한다.

태어난 계절을 중요하게 여겨서, 목일간이 추운 겨울에 태어나면 따뜻함(화)이 필요하고, 여름에 태어나면 시원하게 물로 보완해 주어야 한다. 이와같이 태어난 계절(월)을 비교하여 보완할 기운을 용신으로 보는 방법이다. 추운 겨울에 태어나면 따스한 불이 필요하고, 더운 여름에 태어나면 시원한 물이 필요하다. 즉 목(木)일간이 겨울(월지:子)에 태어나면 따뜻한 기운이 필요해서 화를 용신으로 삼으며, 목(木)일간이 여름(월지:午)에 태어나면 시원한 기운이 필요로해서 수(水)를 용신으로 삼는다. 이와같이 일간과 태어난 계절(월지)에 따라 한난조습(寒暖燥濕)을 고려하여 용신을 잡는다.

조후용신을 논하게 되는 것은 모든 세상만물이 난조(暖燥) 및 한습(寒濕)의 조화에 의하여 이루어지듯이 사주도 난조 및 한습의 조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사주가 과하게 한습하거나, 난조하면 한난조습을 조화시키는 육신이 용신이 된다.

다시 말하면 가령 庚申日이 冬月에 출생하였다면 金水로서 심랭(甚冷)한 시절인고로 온난을 요하게 되는 것이고, 甲乙日生이 하절에 출생하였다면 그 木이 고조(枯燥)하여, 즉 메말라서 목분지상(木焚之象), 즉 나무가 불에 타는 형상이 되므로 하절에는 水가 용신이 되는 것이다.

먼저 설명한 것을 다시 설명하면 금수상관격(金水傷官格)이 되는 것인데, 금수상관격에는 관성을 필요로 하나 그 외 다른 상관격은 관성을 크게 꺼리게 되는 것이다. 고로 금수상관격이 火를 가장 기쁘게 여기는 것은 조후용신 때문인 것이다.

또한 후자인 경우는 예를들면 甲乙日生이 하절에 출생한 경우인데 이는 木火상관격이 되는 바 일명 직상관격(直上傷官格)이 라고도 하는 바 사주 중에 水를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경우를 소위 상관용인(傷官用印)한다는 이치인 것이다. 즉 水를 용신으로 하는 예이다.

– 조후(調候)

금수(金水)일로 동(冬)에 생하고 목화(木火)일로 하(夏)에 생한다. 이들은 사주가 크게 냉(冷)하고 크게 서(暑)하다. 기후를 조절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것은 조후의 법을 용신으로 하는 법이다.

5. 전왕용신(專旺用神), 종용신(從用神) – 한쪽으로 따라가는 것

사주에서 특정한 기운이 지나치게 강하여 도저히 다스릴 수 없는 경우에는 그대로 그 강한 오행을 따르는 것을 종용신이라 한다,

– 전왕(專旺)

사주의 기세가 한쪽으로 편왕하면 그 세에 역함은 불가하다. 그리하여 그 세에 순하는 것을 용신으로 하는데 이를 전왕용신이라 한다. 오행이 너무 치우쳐 골고루 분산시키지 못할 때에는 오히려 그쪽으로 따라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종격, 화격, 일행전왕(一行專旺)이 되는 격국은 모두 이 부류이다.

※ 통관용신(通關用神)

사주에서 세력이 비슷한 두 오행이 서로 다툴때는 두 기운 사이에서 화해를 시켜주는 기운이

필요한데 이렇게 해줄 수 있는 오행을 통관용신(通關用神)이라 한다.

두개의 강한 기운이 대치하고 있을 때 소통하는 기운을 보완하여 두 기운을 통하게 하면 상생의 순환관계로 바뀌게 된다. 이때 기운을 소통시켜주는 오행을 통관용신이라 한다. 통관이라함은 이쪽과 저쪽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사주에서 기의 순환이 원만하게 되지 못하고 막혔을 경우에 기의 흐름을 통하게 하는 신을 용신으로 잡는 방법이다.

대치되는 오행 상태 통관용신 금 목 상극 수로 통관 (금생수 수생목) 토 수 상극 금으로 통관(토생금 금생수 목 토 상극 화로 통관(목생화 화생토) 수 화 상극 목으로통관(수생목 목생화) 화 금 상극 토로 통관(화생토 토생금)

사주에서 어떤 兩神, 즉 2가지 오행이 서로 강하게 이루어져 강약이 균등하게 상극하고 있으므로 상하가 불통하여 막혀있을 때 중간에서 그 막혀있는 것을 통관시켜주는 작용을 하는 오행을 말하는 것이다.

가령 木土로 이루어진 사주에서 木剋土하고 있는 그 중간에 火가 있어 木이 土를 극하지 못하고 火로 木을 설기하게 하고, 다시 火가 土를 생하게 하여주는 작용이 즉 용신이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용신을 편의상 5가지로 분류하여 용신에 대하여 연구를 하면 손쉽게 용신의 묘한 이치를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 통관(通關)

양신(兩神)이 대립하여 그 세력이 평균하여 각각이 화(和)할 수 없을 때, 이것을 조화하는 것이 길하다. 이것은 통관(通關)의 법을 용신으로 하는 법이다.

※ 통기 용신

사주에서 기운은 목→화→토→금→수→목→화 순으로 계속 상생의 순환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이중에 일부의 기운이 없으면 순환이 멈추게 된다. 이때 보충할 필요가 있는 오행이 통기 용신이다. 대운/세운/월운등에서 필요한 오행을 만나면 기의 소통이 이루어진다. 사주에서 기운이 태과(太過:너무많음)하거나 불급(不及:부족함)하면 그 부분이 병이될 수 있다고 하는데, 통기용신은 기운이 부족하여, 기운의 순환에 문제가 될 수 있을 경우를 말한다. 기운은 목 → 화 → 토 → 금 → 수 → 목 → 화 순으로 계속 상생의 순환을 하는데 이중 일부 기운이 부족하면 기가 막혀서 문제가 되니 이는 곧 병이며 용신이다. 이 용신을 보충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대운/세운/월운등에서 필요오행을 만나면 기운이 소통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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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신과 용신

체신(體身) 용신(用神) 주(主) 종(從) 기(氣) 질(質) 정신(精神) 육체(肉體) 뇌(腦) 심장(心臟) 무형(無形) 유형(有形) 추상적(抽象的) 구체적(具體的) 부(夫) 처(妻) 사장(社長) 노조간부(勞組幹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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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학에서 용신은 크게 4종류(외격ㆍ내격ㆍ세운ㆍ대운) 1. 외격에서의 용신 사주에서 화격, 종격, 일행기득격, 양신성상격 및 암신격 등 외격에 속하는 것은 형상을 생부(生扶), 비화(比和)하는 오행을 용신으로 한다. 외격에서의 용신은 이것을 후천운에서 구하며, 형상을 더욱 왕성하게 하는 오행을 용신으로하고 때로는 설기의 신, 통관이 되는 것도 용신으로 정한다. 2. 내격에서의 용신 5가지 – 월지가 비견, 겁재로 되는 것은 타 주의 역량이 왕성한 오행을 용신으로 한다. 체용론을 적용하는 한 체는 용을 겸할 수 없다는 원칙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체신과 동기의 오행인 비견이나 겁재를 용신으로 할 수 없으므로 사주 중 타 주의 유력한 오행을 용신으로 정한다. – 지지 삼합하여 국(局)이 되는 것 및 방합하여 합국(合局)된 것을 용신으로 한다. 월지에 연결되어 합국한다는 것은 단결하는 의미가 되므로 다른 오행이 상당히 강력하지 않는 한 그리고 외격에 입격되는 것이 아닌 한 이를 용신으로 정한다. – 월지를 용신으로 하는 것이 있다. 월지에서 비견, 겁재를 제외한 기타 8종류의 신을 용신으로 하며, 보통 내격 8격이라 한다. – 월지에 양인을 용신으로 하는 것이 있다. 양일생(陽日生)은 양인격(陽刃格), 음일생(陰日生)은 월인격(月刃格)으로 하며, 이들을 용신 으로 하여 사주 간명의 대상으로 한다. – 시상에 편재나 편관을 보고 강력하면 이를 용신으로 한다. 시상에 편재나 편관을 1개 보고 강력하면 시상일위편재격(時上一位偏財格) 및 시상이위귀격 (時上二位貴格)으로 하여, 이 경우의 편재나 편관을 용신으로 한다. 3. 세운에서의 용신 세운은 1년간의 길흉을 관장하며, 이를 보는 데에는 사주의 월지를 체(體)로 하고 대운의 오행을 체로 하며 세운을 용(用)으로 하여 1년간의 길흉을 본다. 용이 체에 순(循)하면 길로 보고 역(逆)하면 흉으로 본다. 사주의 용신은 월지에서 찾고 일간을 월지에 배(配)한다. 그러나 생극(生剋)은 같지 않고 격국의 내격에 따라서 구분한다. 재관인식(財官印食)은 용신의 선한 것이고, 순용(順用)의 것이다. 살상겁인(殺傷劫刃)은 용신의 불선(不善)한 것이고, 역용(逆用)의 것이다. 마땅히 순은 순, 역은 역으로 하여 그 배합이 좋으면 모두 귀격으로 되는 것이다. 용신은 사주팔자 중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다. 신이란 재ㆍ관ㆍ식인ㆍ편재ㆍ편관ㆍ편인ㆍ상관ㆍ겁재ㆍ양인 등이다. 사주에서 이들의 왕약(旺弱)이나 희기(喜忌)를 상세히 하여, 혹은 부(扶)하고, 혹은 제(制)하는, 곧 부억(扶抑)의 신을 용신으로 한다. 취한 용신이 진(眞)이 아니면, 간명에 있어서 법리(法理)가 정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간명에는 정당한 용신을 정하는 것이 첫째로 중요한 일이다. 용신을 취하는데에는 먼저 월지에 착안하고, 월령(月令)을 득하고 있는가를 본다. 예를 들어서 월지에서 취할 수 없으면 년ㆍ일ㆍ시의 간지 중에서 이를 구한다. 용신을 별위(別位)에서 구한다고 하더라도 그 관건이 되는 것은 역시 월지에 있다. 가령 월지가 건록ㆍ양인ㆍ인수이고 일간이 왕성할 때에는, 겁재나 인수를 용(用)하지 않으며, 다른 곳에서 이들을 설기시키는 신을 취하는 것이다. 용신이 월지에 없더라도 따로 구하는 관건은 역시 월지에 있는 것이다. 만약 사주에 극설(剋洩)의 신이 되는 것이 많으면 일간은 약하게 되므로, 곧 월지의 겁재나 인수를 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신을 오로지 월지에 구한다고 하더라도, 일간을 월지에 맞추어봐서 그 왕쇠강약(旺衰强弱)을 자세히 한 다음에 용신을 정하는 것이다. 4. 대운에서의 용신 대운은 10년간 운을 관장하는 신으로 대운의 운세를 인정하는 데에는 사주의 용을 체로 하고, 대운의 오행을 용으로 하며, 용이 나의 체에 순하면 길로 보고 역하면 흉으로 보게 된다.

‘자연론’ 용어 해설

자연론(自然論)에서의 용어를 구분하여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자연론 사주 추명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용어가 용신(用神)이라는 단어다.

용신이란 사주에서 음양(陰陽), 오행(五行)을 살펴서 일간(日干)을 중심으로 일간이 일생을 살아가는 데 의지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일간의 몸체, 그림자와 같은 형태로 일간의 생각, 이상, 능력, 건강, 재물, 벼슬 등을 나타낸다. 자연론에서의 승진은 관운이 아니라(재, 관, 인은 참고용) 용신운을 보며 마찬가지로 합격운도 용신운을 살피는 것이다. 건명(乾命)과 곤명(坤命)의 용신의 의미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건명은 용신을 자식, 명예, 재물 등으로 살피고 곤명의 용신은 남편, 자식, 재물로 살핀다. 전통적인 유교 사회에서는 여자는 남편으로 인하여 운명의 변화를 많이 겪을 수 있음을 알리는 대목이다.

용신이 뚜렷하고 뿌리가 튼튼하면 건강하고 매사 순조로울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파멸될 때에는 그 생활 전반이 장애를 입을 것이고 심하면 인생의 종말이 오기도 한다. 이와 같이 용신이란 인생의 길흉화복을 측정하는 척도가 되니 용신을 똑바로 잡는 일이야말로 사주명리학를 푸는 관건이 된다. 용신을 생하는 자가 희신이니 희, 용신은 천을귀인(天乙貴人)과 같은 것이다.

희용신(喜用神)을 작해하는 글자를 흉신(凶神), 또는 병신(病神)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흉신이 용신과 어떤 관계에 있는 가를 보는 것이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데 주요한 요체가 되는 것이며 이 흉신을 잘 살피는 것이야말로 사주명리 추명의 중요가 열쇠가 된다.

흉신이 파멸되면 일주(日柱)인 나에게 이롭고 그 해가 유익한 연도일 것이나 흉신이 승하면 용신에게 해를 입히는 것이니 흉한 일만 생길 것이다.

예를 들면 춘절(春節)에는 화토(火土)를 용신으로 삼는 것이 기본인데, 춘절 갑목(甲木)이 병화(丙火)도 없고 진토(辰土)도 없을 때는 어찌 해야 하는가.

일주를 중심으로 하여 오행(五行)의 비중을 살펴서 어떤 것이 갑목(甲木)에게 이로운 글자인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갑목 일주가 정화(丁火)가 나와서 분소될 때에는 임계수(壬癸水)가 용신이 되는데 만약 임계수가 없다면 화기(火氣)를 설하는 토(土)가 희신이 된다. 사주 전체의 기를 살피되 월지(月支)에 의하여 기국이 설정되는바 하절(夏節)에는 수(水)를 취하고 동절(冬節)에는 화(火)을 취한다.

사진=픽사베이

월지(月支)는 계절, 환경인바 조열(燥熱)할 때는 물[水]을 쓰고, 냉(冷)할 때는 불[火]을 취하고 온(溫)할 때는 흙[土]을 취한다. 풍열습조한(風熱濕燥寒)의 건습을 잘 살펴서 중화(中和)되도록 하는 것이 용신을 취하는 중심점이 된다. 계절의 기를 이해하면서 용신을 취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용신이 없는 사주는 없다. 무용신자(無用神者) 무용지물, 생활상도 애매모호하다. 사주에는 제일 용신과 제이 용신(喜用神, 희용신 생조자), 즉 이 양자가 서로 원수를 이룬 경우와 화해를 이룬 경우가 있다. 서로 원수가 된 경우는 원명(元命)은 편하게 살지만 주위 사람에게 원성을 듣는다. 화해를 이룬 자는 원명만 이로운 것이 아니라 흉신에게도 크게 해롭지 않으니 원명이 기쁘면서 남에게 원성을 사지 않는다. 갑목 일간이 경정(庚丁)이 같이 투간(透干)되었을 경우에는 상호 이롭고 의로운 상태다. 또한 갑목 일간이 경금(庚金)을 보았을 때 무토(戊土)가 있다면 이 경우도 화해가 된다. 경금이 갑목을 치려 하면 갑목이 무토를 치니 무토는 경금의 모(母)인지라 삼자가 서로 해하지 않으면서 순환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또한 갑목 일간이 신금(辛金)을 보았을 때 정화(丁火)를 만나 신금을 극하면 신금에게 원구를 살 것이다. 병화를 만나 병화신금(丙火辛金)이 합되면 역시 원구를 살 것이니 갑병신(甲丙辛)이 해로운 것이다.

연(年)에 희용신(用神)자는 조상의 음덕이 있으며 월(月)에 희용신자는 그 부모 육친의 음덕이 있다. 일지에 용신자는 그 처, 배우자의 음덕이 있으며 시주에 용신이 있는 자는 말년이 편안하며 외부 활동이 편안하고 더 나아가서는 자식으로 인한 기쁨이 있다.

용신은 의당 천간(天干) 투간자를 선용하고 천간 중에도 일주에게 가까운 월간(月干) 시간(時干)에서 선용하며 천간에 없을 때에는 지지(地支)에서 투출(透出)한 자를 선택한다. 투출자 중에서도 일지 선용이며 다음은 시지, 월지의 순서가 된다. 시지는 내 의지의 표출이며, 결과물이 항상 좋은 만큼 용신에 해가 되는 글자가 올 때는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남도 알아야 한다. 투간, 투출, 지장간에서도 용신을 쓸 수 있으며, 용신의 등위는 단시 판단으로만 상중하를 정할 수 없으며 자연론에서는 투간 일순위, 지지용신(地支用神), 지지 암장(暗藏)자순으로 본다.

이와 같이 용신을 구한 후에 대운(大運)을 보는 것이니 대운이란 시절을 말하는바 월령(月令)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대운이란 원명이 걸어가는 환경과 같으니 원명이 훌륭하여도 대운 환경이 불미하면 명을 받쳐줄 수가 없어 운의 향방이 지중함을 알아야 한다. 대운은 지지가 중하니 시절을 나타내는 대명사이다. 용신과 대운과의 관계를 보아서 길흉화복을 판단한다. 대운은 사주 원국을 십 년을 통제 관할하는 중신(中臣)이라 하고, 태세(太歲)는 사주 원국과 대운을 함께 통솔하는 군주(君主)의 위치라 할 수 있으니 일 연간의 길흉화복이 태세와의 관계에서 나타난다.

사주 원국과 대운이 태세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용신에게 이로운 것이면 기쁜 한 해가 될 것이요 용신에게 불리하면 흉한 한 해가 될 것이나 이때에도 화해와 원구의 관계로 살피는 일이 중요하다.

육친(六親) 간의 희기를 알기 위하여 연월일시를 보아서 태세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인가를 살피게 된다. 연월 부모형제요 기지요, 택지가 되니 연월에 합(合), 충(冲)이 있으면 부모형제나 기지에서 변화를 볼 것이요, 합충은 배우자와의 변화, 자손과의 변화, 일주의 생극 제화를 보아서 그 자손 또는 직장에서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이는 연월일시의 용신과의 희기를 살펴서 그 감차를 예견하는 것이다.

일간별 정용신은 일간 특성상 본분과 속성에 의한 일간의 일생에 꼭 필요한 글자를 나타내는 것이며 선용(先用)은 사주팔자의 일간 및 계절과 구성을 살피어 나타낸다. 꼭 정용신이 선용이 되리라는 원칙이나 공식은 없다. 선용이 일등용신이라면 차용(次)은 2등 용신이라고 할 수 있다. 차용이 선용을 반드시 보강하는 관계가 필수는 아니다.

사주팔자에서 정용신을 쓴다고 발복하고 쓰지 않는다고 발복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자연론에서는 글자의 기운을 도우는 글자를 정용신이라 명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정용신이 일간을 돕지 않는 경우에도 발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용신도 때로는 선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용신이 선용이 되는 사람은 남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 또한 진실이다. 필자가 많은 사람의 사주를 추명해본 결과 정용신을 선용신으로 쓰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 3명 정도로 보여진다.

丙 甲 0 0

위와 같은 명에서는 갑목(甲)에게는 병화(丙)가 정용신이지만 여름에는 병화를 선용으로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오월에 병화가 나쁜 글자는 아니다. 갑은 반드시 병화를 봐야 하기 때문에 직업도 좋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일간과 계절에 꼭 필요한 수(水)를 선용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丙 甲 0 0

申 0

신(申)월의 갑목이기 때문에 시간의 병화가 정용신이자 선용이 된다. 예를 들어 상기 두 사주가 모두 교수 명이라고 해도 오월 갑목은 본인이 원하는 방향의 교수직을 수행하기 어렵다. 생각과 이상이 어긋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수자금처(水子金妻)로 자식으로 인한 애환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신월의 갑목은 본인의 지향하는 이상 방향으로 교수직을 수행할 수 있으며 본인의 생각과 이상대로 모든 일을 자신감 있게 나갈 수 있다. 또한 화자목처(火子木妻)로 자식의 영화를 볼 수 있는 명이다.

정용신(正用神)이 투출하면 사는 형태는 비슷해도 계절에 따라 지향하는 바는 차이가 있으므로 선용을 잡을 때는 반드시 계절의 기운과 일간의 특성을 고려해서 취용해야만 오류를 줄일 수 있다. 본 정용신들은 일간의 특성상 단시적으로 구분 지어 놓은 것이므로 참고하고 정용신을 선용으로 쓰는 사람의 특징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글쓴이 무영>

자연 이치에 따른 사주추명법에 정통한 역술가다. 통인동 사주&타로 前운영자로 이화여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현대인에게 삶의 지표를 제시하기 위해 명리학(命理學)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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