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택배 게임 – 이 세상 게임이 아니다, 데스 스트랜딩 리뷰 / Death Stranding [DO REVIEW]“?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GameDO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92,717회 및 좋아요 2,23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택배 게임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이 세상 게임이 아니다, 데스 스트랜딩 리뷰 / Death Stranding [DO REVIEW] – 택배 게임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GameDO 구독하기 : https://goo.gl/yL6Y2q
GameDO 채널 둘러보기 : https://goo.gl/F1JWk3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 + 구독 부탁드립니다 🙂
—————————————————————————-
[정규 편성] 이 세상 게임이 아니다, 데스 스트랜딩 리뷰
사실 놀랐습니다. 택배라고 해서 진짜 택배일까 의심했지만 진짜 택배였습니다. 하지만 그 택배일 수 밖에 없었던 호기심 넘치는 세계와 시스템을 구축해낸 게임성에 많이 놀란 게임이었습니다.
이 세상 게임이 아닙니다. 데스 스트랜딩.
리뷰가 아니었다면 좀 더 여유있게 플레이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게임 리뷰를 쎄타스코어로 개편했습니다. 이제 개인적인 점수를 매깁니다
++리뷰는 리뷰어 주관적인 성향과 견해로 제작됩니다(맹신 금지)
++자막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GameDO에서도 최근 한일간의 무역전쟁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고, 양국 간 심화되는 갈등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영화나 문학과 같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생각해주시길 간곡히 바라옵고, 논쟁이나 분란을 일으키는 정치적인 댓글은 삭제 혹은 차단 조치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더 건강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독할 가치가 있는 채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시는 구독자님들, 시청자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 GameDO 제작진 일동
#데스스트랜딩 #택배게임 #쎄타스코어
택배 게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이사’ 게임에 ‘택배 배송’ 게임까지 등장…재미는 있나?
이삿짐 나르는 게임? 택배 배송 게임? 별의 별 게임이 다 나오고 있다. 최근 스팀 등에서 PC게임을 중심으로 ‘시뮬레이터’라는 장르가 인기를 끈 적이 …
Source: www.greened.kr
Date Published: 1/28/2021
View: 1962
택배게임
[신작 게임 체험] 귀여운 펭귄 택배 배달 시뮬레이션 게임 ‘폴라펭귄포스트’ (polar penguin post) 데모 플레이. (국산 신작 인디게임, 출시예정 스팀 PC 게임).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3/1/2021
View: 7916
하이퍼 딜리버리 게임- 유휴 택배 서비스 – Google Play 앱
배달용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돌아 다니며 택배를 배달하세요. … 배달 자전거를 타고 정시에 택배를 배달하고 유휴 택배 배달 게임에서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십시오.
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2/24/2021
View: 8628
한진, 모바일 게임 ‘택배왕 아일랜드’ 출시 : 쇼핑·소비자 – 한겨레
게임의 세계관은 악당에 의해 엉망이 된 택배회사를 한진 히어로즈 캐릭터 11종이 바로잡는 설정이다. 각각 △분류게임 △상차게임 △배송게임을 진행해 …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2/17/2021
View: 843
데스 스트랜딩 플스게임 .택배배달게임~
(이 게임과는 차이가 있는듯 ;; 여태까지 해본 게임과 비슷한류는 아니네요). 물건 배달 .택배 게임 시작. 데스스트랜딩 여권;; 여권지갑은 왜 준 …
Source: haru-haha.tistory.com
Date Published: 5/27/2022
View: 8310
한진, 업계 최초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 만든다 – 아주경제
한진이 출시 예정인 모바일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 인트로 화면. [사진=한진 제공]전문 게임업체가 아닌 택배업체가 ‘택배게임’을 만든다.
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6/7/2021
View: 6232
기사 – 택배 배송으로 세상을 잇다 – 게임 ‘데스 스트랜딩’ – 딴지일보
택배 배송으로 세상을 잇다 – 게임 ‘데스 스트랜딩’. 겜덕비상 오덕한의사 아제트. 2019-11-27 14:49. 12 |-1. 15. 1. 감독, 코지마 히데오.
Source: www.ddanzi.com
Date Published: 6/2/2021
View: 893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택배 게임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이 세상 게임이 아니다, 데스 스트랜딩 리뷰 / Death Stranding [DO REVIEW].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택배 게임
- Author: GameDO
- Views: 조회수 192,717회
- Likes: 좋아요 2,231개
- Date Published: 2019. 1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o2aWb0ClSc
‘이사’ 게임에 ‘택배 배송’ 게임까지 등장…재미는 있나?
이삿짐 나르는 게임? 택배 배송 게임? 별의 별 게임이 다 나오고 있다. 최근 스팀 등에서 PC게임을 중심으로 ‘시뮬레이터’라는 장르가 인기를 끈 적이 있다. 트럭, 비행기와 같은 사물은 물론이고, 염소 시뮬레이터까지 나왔다. 염소가 되어 주변 사물을 치고 박고 부수는 게임인데 꽤나 인기가 높았고, ‘시뮬레이션’이 아닌 ‘시뮬레이터’라는 독특한 장르를 탄생시켰다.
이런 분위기가 ‘이사’ 게임이나 ‘택배 배송’게임을 만들게 했을까? 이들 게임은 개념만을 구현해 놓은 저 퀄리티 게임이 아니다. 나쁘지 않은 그래픽에 게임성까지 갖춘 중급 이상의 타이틀이고, 어떤 것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대박’ 반열에 오른 것도 있다. 특히 ‘데스 스트랜딩’이나 ‘무빙아웃’과 같은 타이틀은 소위 돈 되는 수집형 RPG나 MMORPG만을 고집해 온 국내 기업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재미있고 작품성 있는 게임이다.
▲ 한진 ‘택배왕 아일랜드’
지난 2일 한진은 택배, 물류업계 최초로 모바일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택배 프로세스인 분류, 상차, 배송 프로세스를 모티브로 라스트마일까지 체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 3종을 간단한 조작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3D 형태의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한진은 모바일 게임을 활용해 택배·물류 문화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를 높이고, 게임 속 광고 유치로 얻은 수익은 택배기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쓸 예정이다. 현재 사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5월초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것은 스크린샷 한 장뿐이라 평가를 내리기에는 이르지만 ‘미니게임’이라는 단어에서 큰 기대감을 주기는 힘들다.
▲ 코지마프로덕션 ‘데스 스트랜딩’
‘택배왕 아일랜드’가 미니게임이라면 ‘데스 스트랜딩(Death Stranding)’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택배 배송’ 게임이다.
2019년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2020년 PC버전으로 선보인 코지마프로덕션의 ‘데스 스트랜딩’은 기괴한 크리쳐가 다량으로 발생한 황폐한 지구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 샘이 임무를 위한 여행을 떠나는 게임이다. 주인공 샘 브리지스는 사람이 살고 있는 거주지를 돌아다니며 보급품을 운반하고, 서로서로 유리된 거주지를 하나의 무선통신망으로 연결한다. 단순히 물건을 시간내에, 안전하게 잘 배달해서가 아닌, ‘물건을 배달할 수 있어서’ 가 중요한 포인트다. 훌륭한 그래픽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많은 사용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데스 스트랜딩 덕분에 구원받은 우리 부부’라는 사연의 주인공이 바로 이 게임이다.
▲ 팀17 ‘무빙아웃’
PC게임 ‘무빙아웃’은 ‘택배배송’이 아닌 ‘이사’를 하는 게임이다. ‘포트리스’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웜즈’ 시리즈를 만든 팀17에서 만들었다. 2020년 4월 출시한 ‘무빙 아웃’은 이사 업체 ‘스무스무브(Smooth move)’의 직원이 되어 짐을 빼서 옮겨주는 역할을 하는 게임이다. 아기자기하며 캐주얼한 그래픽에 조그만 캐릭터를 움직여서 트럭에 싣는 장면이 이사 본능(?)을 자극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급적 빨리 이삿짐을 옮기는 게임으로, 혼자서 도전과제를 달성해도 되지만 이 게임의 재미는 2인 이상 플레이할 때 나타난다. 서로 의논하고 협력하며 서로 간에 확실한 분업화를 해야 해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이퍼 딜리버리 게임- 유휴 택배 서비스
등받이를 버클로 묶고 배달 스쿠터를 타십시오. 배달 할 시간입니다! 배달 스쿠터를 시작하고 마을 주변에 패키지를 배달하고 하이퍼 배달 게임에서 작업을 완료하십시오. 하이퍼 배달 게임에서 배달 스쿠터를 타고 마을 주변에 패키지를 배달하십시오. 배달 자전거를 타고 정시에 택배를 배달하고 유휴 택배 배달 게임에서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십시오.
Hyper Delivery Game은 간단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있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으로, 배달용 자전거로 마을 주변에 패키지를 배달하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컨트롤은 패키지를 기다리는 고객을 간단히 탭하고 하이퍼 배달 게임에서 소포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제 시간에 배달합니다.
유휴 택배, 택배 거물, 배달 게임, 하이퍼 게임, 캐주얼 게임 및 기타 재미있는 게임을 좋아한다면 Hyper Delivery Game을 좋아할 것입니다! 유휴 택배, 배달 자전거,화물 시뮬레이터 및 택배 거물과 같은 하이퍼 게임과 배달 게임의 독특한 조합입니다.
하이퍼 딜리버리 게임-유휴 택배 서비스 게임 특징 :
배달 스쿠터에 택배 배달
고객에게 소포를 탭하여 던지기
간단하고 재미 있고 쉬운 하이퍼 게임
멋진 그래픽
Hyper Delivery Game-Idle Courier Service 게임을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하세요!
업데이트 날짜 2020. 11. 20.
한진, 모바일 게임 ‘택배왕 아일랜드’ 출시
분류·상차·배송 등 미니게임 구성
조현민 부사장 주도로 기획…‘뒷말’도
게임 택배왕 아일랜드 갈무리
물류기업 한진이 모바일 게임 ‘택배왕 아일랜드’를 출시했다. 분류와 상차(짐 쌓기), 배송 업무까지 택배 프로세스를 그대로 따왔다. 한진은 “게임을 통해 고객들의 택배 물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소통 수단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진이 기획을, 구현은 외주를 받은 게임회사가 맡았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게임의 세계관은 악당에 의해 엉망이 된 택배회사를 한진 히어로즈 캐릭터 11종이 바로잡는 설정이다. 각각 △분류게임 △상차게임 △배송게임을 진행해 흐트러진 업무를 바로세워야 한다.
택배왕 아일랜드 중 분류게임
메인 화면에서 보이는 세가지 게임을 선택해 각각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분류게임은 끊임없이 레일 위에 올라오는 상자가 목적지에 맞는 간선차량에 탑승하도록 가려내는 게임이다. 택배상자의 색깔에 맞춰 부산, 광주, 제주 등의 목적지에 맞게 상자가 들어가도록 분류해야 한다. 처음엔 간단하지만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오배송’ 확률도 커진다. 사실 요즘 택배 현장에서는 사람이 직접하지 않고 ‘휠 소터’(wheel sorter)가 하는 일로 대부분 자동화된 업무다.
상차게임은 사방에서 날아오는 상자를 쌓아 차량에 싣는 업무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캐릭터가 ‘점프’하도록 해, 차곡차곡 상자를 쌓은 뒤 상차를 완료하는 게 관건이다. 날아오는 상자를 제때 쌓지 못하면 캐릭터가 상자를 맞고 날아간다. 상차를 완료하면 트럭을 보내는 장면까지 볼 수 있다.
배송게임은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과 비슷하다. 택배 차량이 장애물을 피해 무사히 배송을 하면 된다. 택배 상자를 수집하면서 중간 배송지에 들러 점수를 쌓을 수 있다. 때때로 ‘주유’도 해야 한다. 날개 모양의 ‘부스터’를 획득하면 속도도 빨라진다. 장애물에 여러번 부딪치면 ‘교통사고’로 게임이 종료된다.
세 종류의 게임 모두 남녀노소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미니게임이다. 전체 및 게임별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과금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상자로 표시되는 ‘목숨 5개’를 소진하면 광고를 시청해야 한다. 한진 쪽은 이렇게 얻은 수익을 전액 택배기사 근로환경 개선에 쓴다는 계획이다.
다만 한진이 당장 택배 인프라 개선에 추가 투자해야 할 비용이 큰 상황에서 본업과 직접 관련 없는 게임 개발에 무리하게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진 마케팅총괄 조현민 부사장 주도로 게임 개발이 진행된 탓이다. 조 부사장은 지난해 9월 한진의 마케팅총괄로 부임했고, 이후 게임 기획에 나섰다. 앞서 조 부사장이 몸담았던 진에어도 프로 이스포츠팀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한진 관계자는 “게임 내 세계관을 컨테이너 항만, 공항 등으로 확장하는 등 ‘택배왕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물류업계의 문화 아이콘인 신로지테인먼트(Logistics+Entertainment)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지 기자 [email protected]
데스 스트랜딩 플스게임 .택배배달게임~
아직 초중반 정도 진행중인 데스 스트랜딩 플스 게임 입니다
나온지는 약간 몇개월 됐고…
줍줍 시스템을 좋아해서 해보게 됐어요
(길이나 사냥에서 주워서 모아서 팔고 업그레이드하고
캐릭터 꾸며주고 하는 게임을 좋아해요)
레드 데드 리뎀션같은 게임을 좋아합니다
(이 게임과는 차이가 있는듯 ;; 여태까지 해본 게임과 비슷한류는 아니네요)
물건 배달 .택배 게임 시작
데스스트랜딩 여권;;
여권지갑은 왜 준것인가
여권케이스
아기는 중간에 비올때마다 나타나서
사람을 죽이는 유령이 나오는데
유령이 나오는걸 알려줘요
오프닝
주인공
이 게임에서 주 하는 일은 택배 일인데..
주인공이 택배를 해주죠 ㅎㅎ 물건배달 게임.
세계에는 보이지 않는 유령이 있어 사람들이 죽기때문에
주인공은 사람들이 필요한 물건을 배달해주고 있어요
주인공은 그 유령들을 감지 할수 있고 싸우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배달을 할수 있거든요
길이나 산을 돌아다니면서 떨어져있거나 다른사람들이 떨어트려놓은 물건을 줍고 의뢰를 받아 가져다주고
미션클리어를 하고 있어요 (아직 초중반인듯)
씨디 조기구매 특전 디지털 콘테츠 다운로드 동봉이라
안에 코드 입력해서 입은 아이템 들이예요
(몇개월 지났는데도 조기구매;;:
정말 호불호가 강한 게임이라 인기가 별로였을까요…;)
골드골드
조기구매??로 받은 골드모자 .골드 선글라스. 골드 스피드 스켈레톤. 골드 아머 플레이트 아이템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꾸미기 모드 소소하게;;
게임을 하다보면 타 유저들과 약간 소통? 이 되는것같은데
제가 길을 만들어놓고 사다리를 만들어 강을 건너게 하면
타 유저들이 사용하곤 좋아요를 눌러주곤 해요;;
온라인게임처럼 같이 하는건 아니고
자막으로만 누가 내가 만들어놓은 길을 사용했다
좋아요를 눌렀다 이정도로만 나와요
유료가 아니라 wifi 연결되어 있으면 되나봐요
물건배달도 해주고 사람배달도 해주고
물건도 모아서 미션클리어 하고 때론 시체도 옮깁니다.
위에는 따로 떨어져있는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는 미션입니다.
영차 영차 무게는 45키로
비가 오면 유령이 나타나고 비가 오는 날은 일반 사람들은 위험하기 때문에
오늘도 주인공은 배달을 합니다
배달을 하면 길을 걷다보면 신발도 낡게 되고 물건이 많으면 산길을 다니다보면 위험합니다.
물건도 흔들흔들 거리기때문에 좌우도 잘 맞춰서 중심잡으면서 걸어가야 합니다 …
세심하죠 ;;
산길을 이고 지고 등에 짊어지고
걸어서 배달을 하다가 ——>
오토바이도 타고 ——>
그다음엔 자동차로도 배달합니다 (;; 으잉! ㅎㅎㅎ)
길도 점점 진화해요
도로도 건설하구요;; (심즈 아냐?)
다소 지루한면도 있지만 (….매번 배달 미션)
배달하다가 소소하게 듣는 음악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배경을 보면서 음악이 주는 힐링이 있어요
그 맛에 하는것 같아요
중간중간 유령도 처치하고 배달하고 약탈하고 다리건설하는 게임입니다.
아직중반이지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헤드폰으로 배경음악이 때론 무섭습니다.
나홀로 택배짐 지고 갈때 씁쓸하면서 고독하면서 아름답고 ,음악이 다한것 같습니다.
소소하게 하고는 있습니다.
계속 배달만 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
게임이 초반 좀 복잡합니다.(세세하다고 해야할까;; )
단점은 글 씨가 너무 작아서 티비앞에 코박고 게임해야 해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것같은 게임이예요
(모든게임이 다 그렇지만요…)
아무튼 쿠팡맨게임 힘드네요
줍줍 하시는분은 괜찮아요 아직까지~
줍줍게임
아 7월달에 pc판 나온다고 하던데 궁금하긴하네요
흥행하려나…. 너무 호불호인데
택배 배송으로 세상을 잇다
1. 감독,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라고 하면 흔히 영화감독을 떠올릴 것이다. 제임스 카메론, 박찬욱, 봉준호와 같은. 만약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히딩크 감독부터, 박항서, 김인식, 김경문 등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중 필자가 얘기하려는 감독은 스포츠도, 영화도 아닌 ‘게임’의 감독이다. 정확하게는 ‘게임 제작자’로서의 감독.
게임을 종합예술로 평가한다면, 게임 제작의 총 책임자도 당연히 ‘감독’이다. 게임 제작자를 ‘감독’이라고 부르는 것엔 왠지 어색함이 따른다. 게임이 영화에 비해 스토리나 연출, 예술성 등 ‘작품’으로서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게임계에서 누구에게나, 항상 ‘감독’으로 불리는 인물이 있다. 바로 ‘코지마 히데오’다. (이하 ‘코지마 감독’)
데스 스트랜딩의 골드행 마스터를 가리키며 웃는 코지마 감독
참고로 저 손가락질은 전매특허다.
<둠>의 존 카멕이나 <소닉>의 나카 유지, <슈퍼 마리오>의 미야모토 시게루, <드래곤 퀘스트>의 호리이 유지, <파이널 판타지>의 사카구치 히로노부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제작자는 많이 있지만, 그들에게 ‘감독’을 붙이기엔 왠지 어색하다.
그에 반해 코지마 히데오에겐 ‘감독’이라는 호칭이 잘 어울린다. 만약 ’‘감독’이라는 호칭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 제작자를 1명만 말해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주저없이 코지마 감독을 꼽을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코지마 감독을 ‘감독’이게 하는 것일까?
아마 그가 작품을 통해 담아내는 스토리와 메시지, 그리고 그것을 게임으로 표현해내는 연출력에 있을 것이다. 영화매니아인 코지마 감독은 자신이 제작하는 게임에서도 영화 같은 연출을 즐겨 사용한다.
단순한 액션게임이나 슈팅게임, 그리고 턴제 RPG게임이 대부분이었던 80년대, 코지마 감독은 <메탈기어>를 내놓는다. 그는 스텔스 게임(액션 게임의 한 종류로 플레이어가 잠입, 암살 등의 업무를 주로 하는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전쟁과 그 뒤에 숨겨진 음모, 배신 등 영화 같은 스토리를 보여준다. 그 외에도 MSX(개인 컴퓨터의 한 종류)용으로 개발한 <스내쳐>, PC엔진의 <폴리스너츠> 등을 통해 ‘영화 같은’ 게임을 보여준 바 있다.
코지마 감독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메탈기어>와 <스내쳐>
80년대부터 영화적인 연출을 게임에 접목시켰다
30년 지난 지금에선 별 거 아닌 CG화면이지만 발매 당시엔 최고의 기술과 연출력이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도 꼭 해봐야 할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데스 스트랜딩>의 리뷰를 하는데 왜 장황하게 코지마 감독과 그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가 하면, 코지마 감독과 그의 철학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는지, 또 얼마나 취향에 맞는지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2. 종말로 향해가는 세상에서의 택배 배송
<데스 스트랜딩>은 2016년 E3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세계 최대의 종합 게임 전시회) 에서 티저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이후 발매되기 전까지 몇 개의 트레일러 영상과 인터뷰 등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게이머들의 기대치가 한껏 높아졌지만, 기대치에 비례해 “도대체 이건 뭐 하는 게임이냐?”라는 궁금증도 높아져 갔다. 코지마 감독이 어떤 게임인지, 어떤 장르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볼 수 있었던 건 주인공이 무언가 다양한 짐을 등에 메고 들판을 걸어다니거나, 적을 피해 숨어다니는 모습 뿐이라, 영상을 본 게이머들은 농담처럼 ‘택배 배송 게임’, ‘쿠팡맨 게임’이라고 불렀다.
시간이 흘러 2019년 11월 8일이 되었고, 드디어 <데스 스트랜딩>이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이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 택배 배송게임 아니냐며 ‘농담’을 했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진짜로 택배를 배송하는 게임이었다.
3년 후 나온 게임은 A에서 B까지 화물을 배송하는 게임이었다
여기서 하나의 의문이 생겨났다.
‘왜 배달을 해야 하는가?’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데스 스트랜딩>의 세계관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3. 산산히 조각난 세상, 택배가 세상을 구한다
제목인 <데스 스트랜딩>은 ‘인류 멸망의 계기가 된 의문의 현상’을 뜻한다. 정확히 어떤 하나의 사건을 의미한다기보다 ‘어느 시기부터 발생한 다양한 현상’을 묶어서 지칭하고 있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여러가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에반게리온>의 ‘세컨드 임팩트’와 비슷하다)
<데스 스트랜딩>의 세상엔 괴현상이 나타나는데, 기본적으로 세 가지가 있다. 사람이 죽은 직후 시체가 검게 변하면서 녹아버리는 ‘네크로화’, 시체의 네크로화로 인해 태어나는 그림자 괴물 ‘BT’, 마지막으로 비에 맞으면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타임폴’이다.
시체가 검게 변하면서 녹아버리는 ‘네크로화’
이렇게 되기 전에 태워야 한다
게임에서 주요하게 등장하는 ‘BT’
‘타임폴’에 맞아 급속도로 늙어버리는 사람
‘타임폴’을 맞으면 사람이나 생물은 늙거나 죽어버리고, 건물이나 구조물들은 빠르게 부식된다. 도로나 건물도 침식되어 소실되므로 흙과 바위 같은 자연물만 남는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이 외부에서 생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지하벙커와 같은 소규모 도시 혹은 시설에서 혼자 또는 몇 명이서 작은 그룹을 만들어 삶을 이어나간다. 외부와의 연결이 끊어져 타인들과 단절된 상태로, 조각조각 흩어져버린 채 그저 죽음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 사이에서 물건을 운송하는 것이 주인공과 같은 ‘포터’다. 따라서 ‘포터’는 단순히 물건을 가져다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워킹데드>의 데릴로 유명한 노먼 리더스가 주인공 ‘샘’을 맡았다
주인공인 ‘샘 포터 브리지스’는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귀환자’로, 전설의 배달부로 불린다. 샘은 미국을 동에서 서로 횡단하며 네트워크를 완성시킬 것을 부탁받는다. 단순한 배달을 넘어서 인류의 멸망을 막고 세계 전체를 재건시키라는 뜻이다.
미국의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횡단하며 모든 도시를 하나로 잇는다
선긋기를 완성하는 것이 데스 스트랜딩의 최종 목표다
4. 무너져가는 세상, 의도된 불편함
‘세상을 재건하라’는 것은 바꿔서 말하면 ‘게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의 세상은 꿈도 희망도 없다’는 뜻이 된다. 설정 상으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느끼기에도 많은 불편함이 존재한다.
등은 물론이고 양팔과 허리에까지 짐을 메고 다녀야 한다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가 그리워지는 순간
샘이 운반해야 하는 화물 뿐만 아니라 회복약과 같은 소모품이라든지 무기나 보조아이템이 전부 짐이 된다. 다른 게임처럼 아이템 칸에 이름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샘이 직접 짊어지고 다닌다. 한 번에 들 수 있는 무게도 한정될 뿐더러, 너무 무겁거나 부피가 큰 화물을 들고 다닐 경우 제대로 걷지도 못하거나 넘어지기도 한다.
회복약이나 무기도 모두 ‘짐’이 된다
무작정 이것저것 다 들고 다닐 수 없다
<데스 스트랜딩>의 재미 요소 중 하나가 ‘화물을 어떻게 구성하느냐’다. 지도를 통해 출발지점부터 목표지점까지 가는 길에 어떤 도구가 필요할 지 예측하고, 화물의 운반을 위해 어떤 운송수단을 사용할 것인지 결정한다. 또 화물을 제외한 아이템의 숫자를 최대한 줄여서 가볍고 빠르게 이동할 것인지, 아니면 많은 아이템을 가지고 천천히 이동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 세계의 인공적인 구조물들은 타임폴로 인해 침식되어 없어진 상태다. 당연히 도로 사정은 좋지 않다. 울퉁불퉁한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은 물론, 높은 산이나 깎아지른 절벽을 지나야 한다. 10m 정도 폭의 하천도 심각한 장애물이 되는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직선거리로는 짧지만 높은 산을 넘어가야 하는 코스’와 ‘평지길이긴 하지만 멀리 돌아서 가야하는 코스’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게임 초반에는 이런 하천만 봐도 한숨이 절로 나온다
게임 중반에 접어들면 오토바이나 차와 같은 탈 것이 나오지만, 조금만 달려도 배터리가 방전될 뿐만 아니라 비를 몇 번 맞아도 고장난다. ‘아차’ 하는 순간에 어딘가의 계곡에 처박히거나, 바위틈에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일도 많다.
게다가 오픈월드 게임임에도 <데스 스트랜딩>에는 빠른 이동(워프)이 거의 없다. 일부 장소에 한해 ‘프래자일 점프’라고 하는 빠른 이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화물은 들고가지 못한다(최소한의 장비만 가지고 갈 수 있다). 빠른 이동을 통해서 화물을 배달하는 꼼수는 쓸 수 없다는 것이다(그게 가능했다면 애시당초 포터들이 목숨 걸고 택배를 배송할 일도 없겠지만). 화물 이동이 주가 되는 게임이므로, 빠른 이동은 극히 제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여러 가지 ‘불편함’은 작품이 의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무너져가는 세상에서 느낄 불편함을 플레이어가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제작자가 장치를 설치한 것이다. 이 점은 작년에 발매되었던 <레드 데드 리뎀션2>가 서부에 사는 듯한 감각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갖은 불편함을 준 것과도 같다.
<레데리2>가 서부생활을 체감케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불편함을 던졌던 것처럼,
<데스 스트랜딩>은 무너져가는 세상을 체감하게 하기 위해 불편함을 던진다.
5. 쿠팡맨에서 건설 노동자로
<데스 스트랜딩>은 기본적으로 오픈월드 게임이다. 그것도 상당히 넓은 맵을 가지고 있는. 그럼에도 몇몇 배송센터와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지하벙커를 제외하면 건물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거의 없다. 도로 사정도 열악하고,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운행하려고 해도 주유소나 충전소가 없다. 강이나 하천을 이어주는 다리도 없고, 산을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사다리나 로프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런 길을 지나며 배송하라니 때려치우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좀 더 빠르고 편리한 배송을 위해서 구조물이 있으면 정말 좋을 텐데… 하지만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직접 만들면 된다. 사다리나 로프는 아이템처럼 들고 다니면서 직접 설치하면 되고, 웬만한 구조물은 프린트 할 수 있다. 그렇다. 기초부터 하나씩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프린트(print)’하는 것이다.
도로를 3D로 프린트하는 세상
좋은 세상이다…
멸망으로 향해가긴 하지만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괴현상이 일어나기 전에는 최고의 기술문명을 가지고 있었다. 전파가 닿는 곳이라면 3D프린터로 프린트하듯 구조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충전소도, 다리도, 심지어 도로도.
이런 구조물은 나 혼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어딘가에 있을 다른 플레이어들의 세상에서도 나타난다. 반대로 다른 누군가가 만든 구조물들도 나의 세상에 나타난다. 플레이어들이 랜덤하게 만들어진 그룹으로 묶여 맵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바로 이 부분이 <데스 스트랜딩>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만든 다리는 다른 플레이어가 강을 건너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다른 누군가가 설치해둔 사다리는 내가 산을 오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혼자서 도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다고 하면 수 십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데, 여러 플레이어들이 십시일반 모이면 훨씬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 도로는 또 다른 플레이어의 세상에 나타난다.
누군가가 만든 다리를 내가 이용하면서, 내가 만든 도로를 누군가가 이용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좋아요’를 보낸다. 여기서 얻는 즐거움은 플레이어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좋아요’하면 좋아요
6. 점을 이어서 선으로, 선을 이어서 면으로
코지마 감독이 <데스 스트랜딩>을 통해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필자는 ‘연결’에서 답을 찾고 싶다. 작품 내의 모든 것을 ‘연결’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임폴로 인해서 침식되어가는 도시, 지하로 숨어버린 사람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의 생활공간은 지하도시 또는 벙커에 한정되고, 각각의 생활공간은 점처럼 따로따로 떨어져있다. 이 점을 연결하여 선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플레이어의 역할이다.
주인공 샘은 점처럼 흩어진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서 선으로 만들고, 선을 또 이어가면서 하나의 면을 만든다. 그것이 바로 <데스 스트랜딩>이 추구하는 목적인 것이다.
<데스 스트랜딩>의 주제를 하나로 표현하면 이렇게 된다.
<데스 스트랜딩>의 놀라운 점은 이 과정이 스토리 뿐 아니라 플레이 감각에도 그대로 담겨져 있다는 점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게이머는 점과 같은 형태로 플레이하지만, 각각의 플레이가 얇은 선으로 연결되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다른 플레이어를 볼 수는 없지만 그들이 남긴 아이템과 구조물, 도로를 통해서 도움을 받고, 나 역시 이름 모를 플레이어를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둔다. 각각의 플레이가 선으로, 면으로 연결되어 커다란 네트워크 세상을 완성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했듯이 온라인 상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분명 어딘가엔 그들이 존재하고 서로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으면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7. 최종 평가
<데스 스트랜딩>이 올해 나온 대작 게임들 중 가장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게임이 아닐까 한다. 이는 게임 발매 전에 나온 해외 리뷰어들의 평가에서도 알 수 있다. 누군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게임’이라고 극찬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단조롭고 답답한 게임플레이’라고 혹평한다. 컷 신이 너무 길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고, 전투가 재미없다고 실망하는 유저도 있다.
필자에게 있어 <데스 스트랜딩>은 올해 최고의 게임이다. 지금까지 다른 게임이 주지 못했던 감동을 주고, 게임 내에 심어둔 많은 상징과 이야기들은 몇 번이고 곱씹어보며 생각할 여지를 남겨주었다.
게임 중간중간 등장하는 긴 컷 신들
코지마 감독 작품의 특징이기도 하다
처음엔 단조로울지 몰라도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또 컷 신은 스토리 전달을 위해 적당한 만큼 들어가있다. 전투의 재미는 코지마 감독의 전작인 <메탈기어 솔리드5>에 비해 조금 떨어질지 모르지만, 액션 어드벤쳐 게임의 수준에서는 결코 모자람이 없다.
게임 초반에는 무기가 없어 주먹으로 싸우지만,
후반에 다양한 무기가 등장해 전투의 재미가 살아난다
가볍게 즐기고 싶은 게이머라면 스토리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도 있고, 깊이 있게 파고 들고 싶은 게이머라면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문서를 천천히 읽어가며 NPC 한 명, 한 명의 삶을 들여다볼 수도 있다.
배경이 되는 세계관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다면,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메일과 데이터를 읽어보자
멸망을 향해가는 인류와 멸망을 막고 세상을 재건하는 주인공이라는 뻔한 스토리지만, 그것을 풀어나가는 과정은 참신하다. 주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 하나 하나가 흥미로울 뿐 아니라 빅뱅부터 공룡의 멸종, 반물질에 대한 개념까지 그럴듯하게 만들어둔 설정도 스토리의 설득력을 높여준다.
도시가 거의 없는 세계인 만큼, 자연환경에 표현력이 최고 수준이다
자연환경을 멋지게 표현한 그래픽은 흠잡을 데가 없다. 느긋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배경음악도 절묘한 타이밍에 귀를 호강시켜준다.
<데스 스트랜딩>을 기다려온 몇 년의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그의 다음 작품이 나올 때까지 앞으로 또 다시 몇 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아쉬울 뿐, 코지마 감독은 역시 ‘감독’이라는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 제작자라고 할 수 있겠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택배 게임
다음은 Bing에서 택배 게임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이 세상 게임이 아니다, 데스 스트랜딩 리뷰 / Death Stranding [DO REVIEW]
- PS4
- playstation
- 플스4
- 플스
- 플레이스테이션
- 게임
- 게임두
- 쎄오
- game review
- game
- 콘솔
- console
- 게임리뷰
- 리뷰
- 데스스트랜딩
- 데스 스트랜딩 리뷰
- 데스 스트랜딩 스토리
- 데스 스트랜딩 엔딩
- 데스 스트랜딩 ost
- 데스 스트랜딩 결말
- 데스 스트랜딩 bt
- 데스 스트랜딩 bgm
- ps4 데스 스트랜딩
- ps4 pro 데스 스트랜딩
- ps4 데스 스트랜딩 리뷰
- 데스 스트랜딩 pc
- 코지마 프로덕션 데스 스트랜딩 ps4
- death stranding
- 코지마 히데오
- 데스스트랜딩 리뷰
- 데스스트랜딩 bb
- 데스스트랜딩 ps4
- 데스스트랜딩 ps4 pro
이 #세상 #게임이 #아니다, #데스 #스트랜딩 #리뷰 #/ #Death #Stranding #[DO #REVIEW]
YouTube에서 택배 게임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 게임이 아니다, 데스 스트랜딩 리뷰 / Death Stranding [DO REVIEW] | 택배 게임,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