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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비트에 대한 생각과 구매 팁 – 힙합엘이

안녕하세요. 루피앨범 작업기 올렸던 프로듀서 malabeats라고 합니다. 타입비트판매하면서 직접 배운 대략적인 룰을 공유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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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iphople.com

Date Published: 10/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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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타입비트가 뭐임?? – 200509~202108 힙합 갤러리 갤러리

ㅇㅇ(182.217). 예를 들어서 릴보이 타입 비트 하면 내일이오면 크레딧 같은 느낌의 비트란거지. 2020.12.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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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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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비트 만들지마 : 네이버 블로그

창작은 물론이거니와 비즈니스적으로도 타입 비트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은 오랫동안 살아남지 못한다. 요즘 비트 셀링을 시작하면서 전보다 좀 더 구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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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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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타입 비트

  • Author: KoCo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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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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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비트에 대한 생각과 구매 팁

안녕하세요. 루피앨범 작업기 올렸던 프로듀서 malabeats라고 합니다.

타입비트판매하면서 직접 배운 대략적인 룰을 공유해볼까합니다.

저보다 더 오래하신분들, 더 잘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런 글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틀린게 있을수도있으니 지적부탁드려요!

1. 타입비트를 구매하면 저작권은 누구에게 가는가?

비트에 대한 저작권은 당연히 비트메이커가 갖습니다 / 가사에 대한 저작권은 래퍼가 갖습니다 .

저 같은경우 매달 저작권료 정산되고 50:50으로 발매합니다.

2. MP3 파일 리스, wav 파일 리스, 익스클루시브, 언리미티드 라이센스 차이가 뭔가?

MP3, 웨이브 리스는 그냥 말그대로 입니다. 다만 언리미티드랑의 차이점은 distribution copies 또는 스트리밍 횟수 제한 등이 있냐 없냐 입니다. 그리고 대다수 언리미티드정도를 구매하면 트랙아웃을 뽑아주기 때문에 좀더 진지하게 해보고싶다하시면 이 정도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Exclusive는 말그대로 독점적인 계약이라서 익스클루시브로 비트가 팔리면 더 이상 판매할수없습니다 (전에 샀던 사람들은 해당 안됨)

이렇게 팔린곡은 보통 [sold] 이런식으로 쓰여있습니다.

제가 팔았던 곡중에는 유튜브에서 아예 내려달라고 요구하시던 분도 있었습니다. 익스클루시브로 판다고해서 저작권이 넘어가는 건 아닙니다. 저작권은 무조건 만든사람한테 있습니다.

익스클루시브는 저작권도 넘기는 거라고 누가 작성했던 글을 봤는데 아닙니다. 본인이 만든 창작물에 대해서 다른사람이 저작권을 가질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잠시 언급할게 옵션별로 제한된 횟수를 어떻게 추적하나?

추적 못합니다

Beatstars의 경우 distribution copies/스트리밍 횟수 이런걸 명시하게 되어있는데 작성자들도 정확히 모르는게 현실이고 추적할 길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그 사람이 디자이너 판다급으로 유명한 곡을 내지않는 이상은 알 방법이 없죠.

이건 양심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삼으려면 삼을수있기는 한데 좀 애매한 부분이죠.

비트를 구매하는게 수입이 없는 학생분들도 많기때문에 일단은 저렴한 옵션을 사고 좀 잘되는거같으면 변환하는 식으로 해도 될것같습니다

다만 앨범을 발매한다거나 음원으로 정식 발매하겠다하시면 unlimited를 구매하시는게 좋기는 합니다 마음편하게.

3. 비트를 사서 편곡, 곡구성, Prod by 태그를 바꿔도 되는가?

이건 프로듀서마다 다를거같은데 곡구성을 바꾸는건 크게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음악길이를 바꾸거나, 인트로, 훅 순서를 바꾸거나 등등)

구매를 한 이상 태그는 굳이 안넣어도됩니다.애초에 태그를 붙이는 이유 자체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도 있지만 무단으로 비트 가져다 쓰고 크레딧안주거나 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그걸 방지하기위해 약간 water mark 같은 느낌으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구성을 조금 바꾸고 자기가 한것처럼 바꾸는 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만약 샘플팩을 샀다면 상관없겠지만 원래 구매한 비트를 다시 바꿔서 판매하거나 하는건 보통 계약서에 금지사항으로 적혀있습니다. 허용가능한 수준에서의 변화는 괜찮을듯한테 이것도 기준이 명확한게 아니라.. 되도록이면 비트메이커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나을듯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구성을 바꾸는 건 오히려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입비트 혹은 어떤 비트를 받았을때 꼭 그게 베스트 폼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이 부분은 좀더 길었으면 좋겠다든지 아니면 여기서 드럼이 빠지고 좀 내 가사가 잘들리게 하고싶다든지 아니면 드럼을 좀 바꾸고싶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훈련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타입비트를 올리는사람은 누가 사용할지 어떤곡이 나올지를 모른 채로 올리는거기때문에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구성으로 만들수밖에 없기때문이죠.

4. 비트를 팔때 믹스가 된 상태로 판매를 하는건지 아니면 믹스를 안한걸 판매를 하는건지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데 일단 사는 사람들이 어차피 다시 믹스를 할 가능성이 높고 마스터링도 사실은 곡이 완성된 시점에 해야하는거라서 최소화로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웬만큼의 믹싱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운드가 별로면 어차피 구매하지도 않기때문에. 사운드가 거슬리지않을정도로 믹싱을 하고 올리는 편입니다.

Trackout을 구매하시면 트랙별로 웨이브파일을 뽑아주기때문에 원하시는대로 믹싱이 가능합니다.

5. 무료비트라고 되어있는건 무료로 사용해도 되나?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대부분 [FREE] 라고 앞에 되어있는걸 보실수있는데 이건 유튜브 검색이 잘되게 하기위한 수단입니다.

사실 이것도 좀.. 그렇기는 하지만 검색 상위에 뜰려면 어쩔 수 없다보니 이렇게 적는건데 정확히는 free for non-profit 이고 수익활동을 위해서는 구매를 하셔야된다는 뜻입니다.

즉 사클이나 유튜브 등등에 올려도 되는데 수익화는 안된다는 겁니다. 유튜브나 사클이 수익화가 되어있는 계정이라면 여기도 올리면 안된다는 거죠. 음원사이트에 올리는건 당연히 안되겠죠.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비트를 판매하는 입장이기는하지만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구매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그 곡으로 앨범을 낼거고 좋은 곡을 쓸 수 있다 하면 당연히 사야하지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굳이 그럴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만들어도 사람들이 많이 안듣는게 현실이기에 일단 무료로 사용하시면서 연습많이 하고 수익화를 해도되겠다 하는 시점이 오면 구매하셔도 될것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그 비트로 좋은 곡을 만들었다면 크레딧을 붙이는건 당연한 매너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 진지하게 음악을 하고 앨범을 발매하시려는 분들은 구매하셔야하고 스스로도 창작자시니까 타인의 창작물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잘 지키고 계시겠지만 간혹 안그러신분들도 계시던데 유명해지고나서 괜히 논란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타입비트에 대한 편견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타입비트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이건 검색 접근성을 높이기위한 용어일뿐이라..

비트를 찾으시는 분들이 접근을 쉽게 하기위해서는 어쩔수없이 이런 네이밍을 해야하는 상황인거죠.

또 누구누구 타입비트 이런식으로 적으면 비트 찾으시는 분들께 느낌을 대충 알려줄수있으니까 편한점도 있고요.

타입비트라고는 하지만 자신들의 것을 창작하려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결국 나플라님의 wu나 엔에듀님 믹스테입 등등 현재 래퍼들의 앨범에 들어가는 곡 상당수가 타입비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좋은비트들 진짜 많고 프로라고해도 될만한 실력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창작이라는 게 으레 그렇듯 처음에는 레퍼런스를 통해 음악을 시작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발전시키는 것이기에 사실상 크게 다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타입비트를 만드시는 분들도 당연히 더 열심히 해야겠죠

사실 예전에 믹스테잎이 한창 유행할당시에는 타입비트라는 문화가 없었기때문에 원래 있던 곡의 비트 혹은

간혹 나오는 instrumental 앨범들이 전부였는데 요즘에는 좋은 비트들도 많고 기회가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듀서, 래퍼 둘다에게 기회죠.

그럼 다들 파이팅하시고

반응이 괜찮으면 비트메이커분들께 도움되는 글들을 자주 올릴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입비트 판매 시작하시려는 프로듀서님들이나 래퍼분들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인스타: malabeats_ 로 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타입비트 만들지마

제목이 좀 자극적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타입 비트를 만들어서 비트를 팔고 돈을 벌고 있는데, 그걸 하지 말라니.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타입 비트에 대한 내 기본적인 생각은 부정적이다. 창작을 하는 모든 사람은 유일무이한 자신이 돼야지, 제2의 누군가는 의미 없다. 창작은 물론이거니와 비즈니스적으로도 타입 비트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은 오랫동안 살아남지 못한다. 요즘 비트 셀링을 시작하면서 전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셀링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그중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바로 ‘타입 비트’다. 나도 오랫동안 봐왔고, 하고 있고, 현재도 많은 래퍼들이 자신의 앨범 및 싱글 발매를 위해 타입 비트를 검색하고 있다. 사실, 그 시장의 규모가 구체적으로 얼마인지는 정확히는 모른다. 그런 통계 자료 등을 본 적이 없으니.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게 돈벌이가 된다 안된다를 떠나, 현재 비트 씬의 비즈니스 수준이 너무 낮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유치하다. 나도 비트를 팔려고 하는 입장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게 ‘내 얼굴에 침 뱉기’라는 걸 잘 알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대부분이 돈장사를 하려고만 하는 느낌이다.

일단 당장에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 타입 비트들의 퀄리티가 너무 낮다. 물론 아닌 유튜버들도 있다. 직접 찾아본 바로는 오랜 기간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고퀄의 비트를 찍는 유튜버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퀄리티가 낮았다. 구글링을 좀만 하면 구할 수 있는 비슷한 키트로 비트를 찍고, 마케팅이라고 하고 있는 내용들을 살펴보면 유명 아티스트에 묻어가기 일쑤다. 물론 비트를 검색해 들어올 때 판매하는 사람보다는 아티스트나 장르를 검색하기 때문에 키워딩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너무 아티스트에 묻어간다는 것이다. 딱 들어도 제이 콜스럽지 않고, 위켄드스럽지 않고, 드레이크스럽지 않은데, 붐뱁키트를 쓰면 무조건 제이 콜, 몽환적이면 위켄드 혹은 드레이크다. 사운드 디자인의 흔적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비트가 태반이다. 더 큰 문제는 다수가 이런 방식으로 비트를 판매하며 비트의 질과 시장을 흐리고 있단 것이다. ‘나도 이제 비트를 팔아야 되는데, 어떡하지? 아! 사람들이 타입 비트라고 이름 붙여서 파는 걸 보니 저게 잘 팔리나 보네. 나도 저렇게 해야지’ 이제 막 꿈을 가지고 돈을 벌려고 하는 프로듀서들에게 안 좋은 것만 가르치고 있는 셈이다. 마치 치킨집이 유행하니 너도나도 치킨집을 차리고 안 좋은 기름과 닭으로 그냥 구색만 갖춘 치킨을 마구잡이로 파는 것과 같다. 만약 이런 행태가 지속될 경우 치킨은 국민 야식자리를 내려와야만 할 것이다. 비트도 마찬가지다. 돈을 벌겠다는 건 좋지만 시장의 흐름을 안 좋게 만드는 행위는 그만두는 게 서로에게 좋다. 타입 비트랍시고 퀄 낮은 비트만 만들어 팔 경우, 래퍼들에게도 안 좋은 이미지만 심어지게 된다. 대접을 받으려면 대접받을만한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 래퍼들에게 비트를 공짜로 받아 가네 어쩌네 하는 불만이 있어도 그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건 어쩌면 프로듀서들이 스스로 그렇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둘째는 돈도 돈이지만 문화가 먼저다. 계속해서 현재 비트 셀링 모델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새로운 방법을 모색 중인데, 그중 비트 셀링과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한 선구자적인 회사가 있다. ‘게티이미지’다.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디자인을 하거나, PPT 등을 할 때 필요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다. 내 생각엔 비트 셀링에 대한 모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우선, 다양한 고퀄의 이미지들이 존재한다. 유명 포토그래퍼 ‘타입’의 사진들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각 테마에 맞는 고퀄의 사진들을 제공한다.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진도 볼 수 있다. 테마도 무궁무진하다. 단순히 꽃부터 시상식까지 없는 테마가 없다. 일단 사진의 양이 많고, 이 중에서 자신이 필요한 사진은 ‘라이선스’를 구매해서 사용한다. 사진의 사이즈로 가격을 책정하거나 좀 더 커스터마이즈 해서 사진의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Purchase a license’라는 말에 놀랐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비트 셀링으로 치자면 ‘Selling Picture’가 돼야 하는데, 그게 아니다. 생각해보니, 창작물은 ‘판권’이란 것을 판다. 해당 작품의 ‘사용 권한’을 판매하는 거지, 작품 자체를 판매하진 않는다. (물론 그런 사례도 존재한다.) 근데 이상하게 비트는 ‘Buy Beats’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리고 판매할 땐 Lease라고 하면서 판다. 구매자 입장에선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어? 난 비트를 샀는데, 리즈는 또 뭐야?’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많은 래퍼들이 Lease라는 개념을 잘 모르고, 비트를 사면 자신이 저작권까지 갖는 줄 아는 경우도 있다. 게티이미지를 보면서 느낀 건, 크게 2가지다. 고퀄의 작품이 다수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게티이미지에 들어가서 라이선스 구매 옵션을 확인해보면 정말 디테일하게 나와있다. 기간, 국가, 사용범위 등을 커스텀 해서 사진의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있다. 가격도 비싸다.(스탠더드도 가능하고) 반면에 비트는, Lease의 개념이 사실 약하다. 제일 잘 팔린다는 사이트에 들어만 가도 5가지가 전부다. 이 부분은 나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라이선스의 대한 개념을 좀 더 체계적으로 확립을 해야만 올바른 창작과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이선스의 개념이 자리 잡히면 창작하는 입장에서도 자신의 색깔 있는 비트가 경쟁력이 생긴다는 걸 알기 때문에 고퀄 비트가 나오고 팔리는 선순환이 될 거라고 본다. 지금처럼 저퀄 비트와 1+1, 2+2 등의 마케팅, 아티스트에게 묻어가는 방식 등을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사실 내가 비트 셀링을 준비한 26살 이후에도 크게 바뀐 건 거의 없다. 예전 사운드 클릭 자리를 비트 스타즈가 차지했다는 거 정도? 문화는 하나 바뀐 게 없다. 진짜 일류 기업은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이류 기업은 기능만 앞세운다고 했다. 현재 비트 씬의 비즈니스는 이류다. 나도 비트를 찍는 입장에서 이런 말을 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 유치하다. 무슨 돗대기 시장도 아니고, 자신의 비트를 어떻게 산 개수만큼 공짜로 덤으로 줄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여튼 아직도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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