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중앙화 | [가상화폐 용어] 딱 10분이면 이해 끝! 탈중앙화, 중앙화? #비트코인 #블록체인 #탈중앙화 최근 답변 1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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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는 중앙 통제기관 없이도 개인 간 금융거래나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한다는 웹3.0의 핵심 가치다. 대체불가토큰(NFT)과 메타버스는 각각 웹3.0의 수단(디지털 자산)과 활용공간(인프라)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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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 해시넷 위키

탈중앙화(脫中央化, decentralization)란 중앙집중화를 벗어나 분산된 소규모 단위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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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4/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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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없는 탈중앙금융…암호화폐 어디로 갈까 빈난새의 …

완전한 탈중앙화” 내걸고 등장한 비트코인 몸집 커질수록 ‘탈중앙화 허상’ 딜레마 디파이 생태계 소수가 좌지우지 개인의 암호화폐 통제권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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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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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란 3분내 쉽게 이해하기, 탈중앙화 정의 및 분류, 의미

탈중앙화는 시스템의 관리 주체가 특정하지 않음을 의미하고,. 분산화는 연산 및 처리하는 주체가 흩어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중앙화된 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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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manual.net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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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결한 탈중앙화를 고집할 필요가 없는 이유 – 코인데스크

올해 들어 탈중앙화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완전무결한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균열이 가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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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indeskkorea.com

Date Published: 7/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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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중앙화 금융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탈 중앙화 금융 (일반적으로 DeFi라고 함)은 중개, 거래소 또는 은행과 같은 중앙 금융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대신 블록 체인에서 스마트 계약 을 활용하는 블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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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0/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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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거래소(DEX)란 무엇인가 : CEX와의 비교 – Phemex

요약. 탈중앙화 거래소란 무엇인가 – 탈중앙화 거래소(DEX)는 중앙 집중식 중개자 없이 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P2P 마켓플레이스입니다. 비트코인은 DEX에서 직접 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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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emex.com

Date Published: 3/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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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의 진짜 의미 – Medium

위키피디아의 정의에 따르면 탈중앙화는 어떤 조직의 활동, 특히 계획이나 의사결정에 관련된 활동을 중앙의 권위있는 집단으로부터 (다수에게) 분산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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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dium.com

Date Published: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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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법적 성격과 탈중앙화 –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또한 암호화폐의 핵심개념인 ‘탈중앙화’의 의미를 살펴보고 현실적으로 발행예정인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CBDC)와 페이스북 리브라의 의미를 탈중앙화의 관점에서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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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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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용어] 딱 10분이면 이해 끝! 탈중앙화, 중앙화? #비트코인 #블록체인 #탈중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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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탈 중앙화

  • Author: 미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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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63WG6E6zo

[MK TECH REVIEW] 탈중앙화는 신기루일까…테라 폭락 충격에 휘청거리는 웹3.0

◆ 기축통화 패권에 도전한 테라

◆ ‘죽음의 소용돌이’와 테라의 몰락

◆ 가상자산 규제 전 세계적으로 강화될 듯

◆ 중앙화의 반격…기로에 놓인 웹3.0 생태계

한국산 코인이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달 역사적인 폭락을 기록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뇌관이 된 루나(LUNA)와 테라USD(UST) 얘기다.테라폼랩스가 발행한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사이 총액이 약 450억달러(약 57조7800억원) 증발하는 등 최근 가격이 급락했다. 손실을 본 국내 투자자만 20만명으로 추산된다. 한때 ‘혁신가’로 불렸던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경찰 신변 보호를 받는 신세가 됐다.’테라쇼크’로 인해 탈중앙화 인터넷으로 주목받는 ‘웹3.0’ 생태계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블록체인업계 전반에 ‘신뢰’가 깨졌다는 지적이다. 루나·테라 폭락의 파장을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촉발된 2008년 금융위기와 비교하는 전문가들도 있다.웹3.0은 모든 사람이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장부(블록체인)를 통해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고 소유권을 개인들에게 돌려준다는 개념이다. ‘탈중앙화’는 중앙 통제기관 없이도 개인 간 금융거래나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한다는 웹3.0의 핵심 가치다. 대체불가토큰(NFT)과 메타버스는 각각 웹3.0의 수단(디지털 자산)과 활용공간(인프라)으로 주목받았다. 탈중앙화자율조직(DAO),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게임파이(Gamefi) 등은 일종의 웹3.0 서비스(앱)다. 가상화폐는 웹3.0에서 인센티브(화폐) 역할을 한다. 테라쇼크는 디파이에서 발생했다. 20%에 가까운 이자율을 제공하겠다며 막대한 자금을 끌어모았는데, 결국 폭탄이 터졌다.테라는 탈중앙화 생태계를 표방했다.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웹3.0 생태계에서 ‘달러’가 되겠다는 구상이었다. 이를 위해선 자신들이 발행한 가상화폐(루나와 테라)를 가치 있게(혹은 그렇게 믿게) 만들어야 했고, 활용처를 늘려야 했다.스테이블코인은 우리가 법정화폐라고 하는 ‘정부가 발행하는 돈’과 동일한 가치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인이다. 블록체인 관련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일반 사용자들의 참여가 늘었다. 이들은 가치의 변동이 심한 가상자산보다는 가치가 고정된 가상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 스테이블코인 수요를 불러왔다.스테이블코인은 세계의 기축통화인 미국달러(USD)와 동일한 가치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것을 금융에서는 페깅(pegging)이라고 부른다. 페깅을 위해선 막대한 담보물이 필요한데, 테라는 알고리즘과 쌍둥이 화폐인 루나로 이를 해결했다. 테라와 미국달러의 가치가 벌어지면 루나를 발행하거나 소각하는 방식을 통해서 차익거래를 유도하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일시적으로 페깅이 깨져도 시장에 있는 투자자들이 무위험 차익거래에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든 셈이다. 이 경우 달러를 담보로 소유할 중앙화된 존재가 필요 없어 정부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완전한 ‘탈중앙화’가 가능하다는 계산이었다. 이러한 메커니즘의 핵심 역할을 한 것이 ‘앵커프로토콜(ANC)’이라고 하는 디파이 서비스다. 테라를 예치(예금)하면 연 20%에 달하는 이자를 약속했다. 이 과정에서 테라 생태계에 대한 믿음과 ‘루나틱’으로 불리는 지지 커뮤니티까지 생겨났다.실제로 컴투스 등 게임사와 각종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속속 테라 생태계에 합류하는 등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다. 앵커프로토콜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자신들의 가상화폐(테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거래소에서 테라로 자산을 매입하게 하는 등 대중화가 눈앞에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해당 전략이 실행되기 전에 과도한 거품이 꼈고, 문제가 발생했다. 구조적 약점으로 지적됐던 테라폼랩스의 알고리즘은 사실상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자 지급 능력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커지자 두 코인에 대한 매도 물량이 동시에 쏟아져 나왔다. 생태계는 순식간에 붕괴됐다. 겁먹은 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내자 알고리즘은 더 많은 루나를 찍어내 대응했다. 6조개에 달하는 루나가 시중에 풀리자 가격은 폭락했다. 루나는 국내 거래소에서 결국 가치가 ‘0’에 수렴해 사실상 휴지 조각이 됐다.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 현상을 피하지 못하면서 테라가 폭락하고 루나도 추락했다”고 평가했다.폭락 원인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우선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취약성이 드러난 결과라는 해석이 중론이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라를 담보하는 루나의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테라의 고정가격도 무너지는 결과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높은 이자율을 통해 사람을 모은 바람에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이 묶인 것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더해 악의적 세력의 공격이 루나와 테라의 붕괴를 가속화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기관이 루나의 폭락을 배후 조종했다는 음모론도 나온다. 1992년 조지 소로스가 영국 파운드화를 투매해 유럽 환율 메커니즘을 무너뜨렸던 ‘검은 수요일’ 사건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주장이다. 코인게코의 공동 설립자인 보비 옹은 “헤지펀드가 수십억 달러를 동원해 공매도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자산운용사 블랙록, 증권사 시타델증권, 제미니거래소 등이 언급됐는데 이들 모두 의혹을 공식 부인했다.테라 사태를 계기로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금융당국은 이미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의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다. 테라 사태를 언급하며 연일 의회를 향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의 시급성과 조기 의결을 요구하고 있다. 업계는 스테이블코인 자체가 몰락하기보다는 미국이 주도하는 규제 속에서 이른바 ‘말 잘 듣는’ 스테이블코인이 살아남는 흐름이 생겨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블록체인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규제 강화 명분이 될 수 있다”면서 “각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을 제도권 은행들로 한정할 수 있고, 제도권 친화적인 스테이블코인이 상대적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실제로 미국달러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 ‘USDC’는 코인 유통량이 급증하며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USDC는 미국의 서클이라는 회사가 발행한다. 서클은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블랙록 등 유수의 미국 금융회사에서 투자를 받은 핀테크기업이다. USDC는 미국 규제를 준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코인으로 지목된다. 불안에 떠는 투자자들이 USDC로 몰린 배경이다.’테라쇼크’는 가상자산·NFT 광풍 등으로 주목받은 웹3.0 생태계 확장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분위기다. 당장 게임업계가 영향권에 있다. 게임사들이 발행한 가상화폐의 가치가 폭락했고, 게임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블록체인 게임’ 시스템 안정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무엇보다 국내 게임업계의 숙원인 P2E(플레이 투 언) 제도화의 동력이 상실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인식뿐 아니라 ‘X2E’ 서비스로 대표되는 ‘돈 버는 행위’ 자체에 대한 불신이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검찰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첫 수사 대상으로 테라사태를 지목했다. 일각에선 테라사태가 계획된 폰지사기라는 주장도 나왔다. 크립토업계에선 “시장의 미성숙이 중앙의 개입을 자초한 결과”라는 한탄이 새어나온다. 당분간 웹3.0 주도권은 일정 부분 각국 중앙정부와 빅테크기업에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시스템 보안 강화와 대중화 측면에서 블록체인 기술 적용이 대기업 주도로 이뤄지고, 중앙은행이 직접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전자화폐(CBDC)를 발행하는 식이다. 국제결제은행(BIS) 등에 따르면 전 세계 66개국 중앙은행 가운데 80% 이상이 디지털 화폐 연구개발(R&D)에 돌입했다. 디파이 시장 성장에 맞서 중앙은행이 통제할 수 있는 법정 디지털화폐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웹3.0을 시장의 짧은 유행으로만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정보기술(IT)업계의 대체적 평가다. 빅테크들도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 숫자는 최근 3년간 359% 늘어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처리 속도와 편의성 개선 △코인의 시세 변동성을 안정화할 수 있는 기술 △보안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거래 프로토콜 등 분야에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테라폼랩스는 유사시 가격 방어 명목으로 약 35억달러어치 비트코인을 사들였는데, 정작 사태가 터지자 비트코인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사측이 뒤늦게 사용내역을 밝혔지만 테라 블록체인 바깥에서 비트코인을 사고팔면서 불신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또 테라 커뮤니티의 반대 의견에도 ‘테라2.0’ 프로젝트를 강행할 의사를 밝혀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웹3.0의 효율성은 중앙화된 기관이 없다는 점에 기인한다. 하지만 ‘테라쇼크’는 역설적으로 웹3.0이 없애려는 시장의 비효율성이 안전망일 수도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 웹3.0의 실현 여부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게 달렸을지 모른다.[황순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탈중앙화(脫中央化, decentralization)란 중앙집중화를 벗어나 분산된 소규모 단위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말한다. 블록체인은 기존의 서버-클라이언트 관계가 아니라, 개별 노드(node)들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연결에 의해 피투피(P2P) 방식으로 작동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어 사회적으로 널리 확산됨에 따라 기존의 중앙집중식 조직, 기업, 단체, 기구 등은 탈중앙 분산 구조로 변경되고 있다. 간략히 탈중앙(脫中央)이라고도 한다. 반대말은 중앙화이다.

개요 [ 편집 ]

블록체인은 권위 있는 중앙 조직·기관·단체 등이 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참여자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유지되고 운영된다. 기존의 서버-클라이언트 구조에서는 모든 정보가 중앙에 있는 서버로 집중되기 때문에 중앙을 차지한 사람이 의사결정권한을 가지는 구조였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중앙이 없는 피투피(P2P)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권위를 가진 중앙이 존재하지 않는다. 블록체인에서 의사결정 방식은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 탈중앙화 방식이다.

블록체인 구조에서 중앙 조직은 불필요하다. 블록체인 방식이 사회적으로 널리 퍼지면 기존의 중앙집중식 조직은 약화되거나 소멸된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가 널리 사용될 경우, 기존의 은행은 그 권한과 역할이 축소된다.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기반의 물류관리 시스템이 확산될 경우, 기존의 복잡한 물류관리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관련 조직들의 역할이 축소된다. 블록체인 시스템이 확산될수록 기존의 은행, 보험사, 공증사무소, 포털 사이트, 기업, 법원, 정부, 국가 등 다양한 중개기관들은 그 역할이 대폭 축소되거나 심지어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중개기관이 필요없이 참여자들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블록체인은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는 탈중앙화 시스템이다.

종류 [ 편집 ]

비탈릭 부테린의 탈중앙화 [ 편집 ]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백서의 제목으로 ‘A Next-Generation Smart contract and Decentralized Application Platform’이라고 쓰면서 탈중앙화를 강조하였다. 또한 The Meaning of Decentralization이라는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은 탈중앙화를 정의하였다.

구조적 탈중앙화 : 몇 대의 컴퓨터가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가? 어떤 시점에서든 시스템이 몇 대의 컴퓨터가 고장나는 것까지 견뎌낼 수 있는가?

: 몇 대의 컴퓨터가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가? 어떤 시점에서든 시스템이 몇 대의 컴퓨터가 고장나는 것까지 견뎌낼 수 있는가? 정치적 탈중앙화 : 몇 명의 주체가 시스템을 이루는 컴퓨터를 통제하고 있는가?

: 몇 명의 주체가 시스템을 이루는 컴퓨터를 통제하고 있는가? 논리적 탈중앙화 : 시스템이 얼마나 획일적이고 통일성있는가? 둘로 나누어도 둘 다 동작하는가?

비탈릭의 정의는 탈중앙화가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 의미로부터 정의를 분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컴퓨터 시스템이나 분산 네트워크에 대한 논의로만 한정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다. 또 탈중앙화가 사회적으로 왜 이렇게 큰 방향을 불러 일으키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기에 다소 지나치게 추상화되어 보이기도 한다.

크리스 딕슨의 탈중앙화 [ 편집 ]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VC회사 중 하나인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제너럴 파트너이자 암호자산 담당이기도 한 크리스 딕슨은 탈중앙화를 엄밀하게 정의하지는 않았지만, 중앙화된 현재의 인터넷이 탈중앙화로 인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서술하였다. 크릭스 딕슨의 설명에 따르면 지금의 인터넷 서비스는 초기 성장단계에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여 사용자를 유혹하고, 열린 생태계를 만들어 참여하는 개발자나 사업체들과 협력하지만, 충분히 성장하고 난 뒤에는 네트워크의 힘이 너무 강력해져서 사용자들을 착취하고 서드파티 개발자나 사업체들과 경쟁하고 그들의 이익까지 빼앗기 시작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시스템은 이와 다르게,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토큰이라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받고, 자발적으로 토큰의 가치향상을 위해 협력하며 시스템을 성장시킨다. 만약 초기 개발팀이나 채굴자 등이 권력을 쥐게 되어 횡포나 착취를 하려고 해도 토큰 기반 투표와 같은 방법으로 참여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시스템을 하드포크하여 기존 데이터와 유저군을 그대로 유지한 채 권력자를 몰아낼 수가 있다. 프랑스 혁명이 자유와 평들의 관점에서 탈중앙화를 지지했다면, 크리스 딕슨은 공리주의의 관점에서 탈중앙화가 전체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효용을 더 빨리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1]

특징 [ 편집 ]

장애 허용성 [ 편집 ]

탈중앙화된 시스템은 많은 수의 독립된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고로 전체 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날 확률이 낮다. 장애 허용성에 대한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한 대의 컴퓨터가 고장나는 것과, 열 대의 컴퓨터중 다섯 대가 동시에 고장나는것 중에 어느 경우가 더 가능성이 높을까에 대한 것이다. 장애 허용성은 시스템 장애를 용납할 수 없는 경우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런 식의 탈중앙화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깊이 들어가면 공통원인 실패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만능 해결책이라고는 볼 수 없다. 다음과 같은 경우가 발생한다면, 오늘날의 블록체인은 공통원인 실패에 대응하기 힘들다.

블록체인의 모든 노드가 똑같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로 작동하는데, 그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생기는 경우

블록체인의 모든 노드가 똑같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로 작동하는데, 그 소프트웨어의 개발팀이 사회적으로 부패한 집단인 경우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주장하는 연구팀이 사회적으로 부패한 집단일 경우

작업증명(PoW) 방식의 블록체인 채굴자 중 70%가 특정 국가 내에 있는데, 그 국가의 정부가 모든 채굴장을 보안 문제로 압수해 버리는 경우

지분증명(PoS) 방식의 블록체인에서 70%의 코인이 단 하나의 거래소 지갑에 존재하는 경우

장애 허용성을 포괄적으로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경우들을 살펴서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결국 장애 허용성이 지녀야 할 요건들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여러가지 경쟁적인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중들이 연구 토론에 참여하고, 프로토콜의 변화에 대해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실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술적 요소가 공개되어 있어야 한다.

핵심 연구자들과 개발자들이 모두 같은 특정 단체 소속이어서는 안되며, 각각 다른 단체들에 소속되어 있거나 자원봉사자여야 한다.

중앙화의 리스크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채굴 알고리즘을 디자인하여야 한다.

이상적으로는, 하드웨어 중앙화의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지분증명 방식을 이용해야 한다.(하지만 지분증명 방식이 가지는 새로운 리스크도 감안해야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단순한 형태의 장애 허용성을 위해서는 구조적 탈중앙화만 고려해도 무방하지만, 보다 확장해서 프로토콜의 개발 전반을 통제하는 커뮤니티의 장애 허용성까지 생각한다면 정치적 탈중앙화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공격 저항성 [ 편집 ]

탈중앙화된 시스템에는 중앙화되어 있는 급소가 없기 때문에, 시스템을 공격하거나 조작하는데 드는 비용이 매우 높다. 어떤 프로토콜에서 51% 공격이 일어났을 때 블록 검증자들이 5천만 달러를 잃는다고 가정하면, 그 검증자들이 몇 개의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학 모델을 단순하게 적용하면, 탈중앙화가 별 의미없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더 깊이 있게 들여다 보면, 특히 강제성의 가능성(노드에 겨냥된 디도스 공격 등)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탈중앙화가 훨씬 더 중요해진다. 한 명이 전체 프로토콜을 독점하고 있을 때는 한명만 공격하면 되지만, 만약 열 명이 5천만 달러의 가치를 나눠 갖고 있다면 한 명일때보다 열배나 되는 사람들을 동시에 공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담합 저항성 [ 편집 ]

중앙화된 기업이나 정부의 리더들은 결속력이 비교적 약한 시민, 소비자, 직원들을 착취해서 이득을 얻는 경우가 많은 반면, 탈중앙화된 시스템 내의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끼쳐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하기 어렵다. 실생활에서의 간단한 예로는 ‘독점금지법’을 들 수 있다. 이는 사업체들이 서로 담합하여 독점적 지위를 획득하고, 결론적으로 시장 전체의 이익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 높은 규제를 의미한다. 어디든 복잡한 구조를 가진 기관 내에서는 담합 행위를 막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경우 합의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수학적, 경제학적 논점들은 ‘수많은 유저들이 서로 독립적인 선택을 한다’는 가정 위에 세워져 있다. 만약 단 한명의 유저가 작업증명 방식 내에서 전체 채굴파워의 1/3 이상을 가지게 된다면, 그 유저는 이기적 채굴 전략을 통해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이익을 취할 수도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의 지지자들은 아무도 블록체인의 규정을 임의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이 더 안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만약에 그 소프트웨어와 프로토콜을 만든 개발자들이 같은 회사 사무실 내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즉, 시스템이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는 독점적 지위를 가져서는 안되고, 결론적으로 블록체인은 구성원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더 안전해 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근본적인 모순에 부딪히게 된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를 비롯한 많은 커뮤니티들은 강한 유대감 하에, 디도스 공격이 일어나면 하드포크를 실행하겠다는 행동력 등으로 칭송받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이러한 유익한 협력은 장려하면서도, 51% 공격으로 타인들을 손해보게 하는 식의 나쁜 협력만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바람직하지 않은 협력을 막으려는 노력을 하는 대신, 이에 저항하는 프로토콜을 만든다.

프로토콜을 진화시킬 수 있을 정도는 되지만, 공격을 하기에는 부족한 정도로 적절한 협력 수준의 중간점을 찾아낸다.

유익한 협력과 해로운 협력을 구별해서, 전자는 쉽게 하고, 후자는 어렵게 만든다.

첫 번째 대안은 캐스퍼 디자인 철학의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다. 하지만 경제학적 솔루션에만 기대게 되면 탈중앙화에 대한 고민이 담긴 다른 두 대안들을 해결할 수 없다. 두 번째 대안은 기술적으로 달성하기 힘들고, 세 번째 대안은 다른 항목들보다 사회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이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다음과 같다.

블록체인 전체 커뮤니티에 대한 사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사용자들끼리 편을 가르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는 사회적 규칙을 마련한다.

시장 내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유저들끼리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권장함으로써, 검증자, 개발자, 채굴자 등이 서로 담합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토콜 차원에서 검증자나 채굴자가 서로 1:1 특수 관계를 맺을 만한 인센티브가 없게끔 디자인 해야한다.

프로토콜이 가져야할 근본적인 속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주 특수한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는 프로토콜 내에서 해서는 안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정의해야 한다.

담합과 같은 바람직하지 않은 협력에 저항함으로써 이뤄낼 수 있는 탈중앙화는 탈중앙화의 요소중 가장 이뤄내기 어려운 종류이고, 그만큼 타협점을 잘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

동영상 [ 편집 ]

각주 [ 편집 ]

참고자료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탈중앙화 없는 ‘탈중앙금융’…암호화폐 어디로 갈까 [빈난새의 한입금융]

“완전한 탈중앙화” 내걸고 등장한 비트코인

몸집 커질수록 ‘탈중앙화 허상’ 딜레마

디파이 생태계 소수가 좌지우지

개인의 암호화폐 통제권도 흔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트코인은 중앙 서버나 신뢰 기관 없이 완전히 탈중앙화(completely decentralized)되어 있다. 모든 것이 신뢰가 아닌 (개인의) 암호화된 검증 작업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9년 2월 11일 P2P 포럼 게시판에 올린 비트코인 소개글. /P2P파운데이션 웹사이트 캡처

디파이라면서…의사결정 소수독점

솔렌드가 보여준 디파이의 현실과 딜레마

코인거래 99%는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중앙화·탈중앙화 거래소의 거래비용 및 거래량. /BIS 연례 경제보고서 중 발췌

아직까진 빛 좋은 개살구…어떻게 실현할까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는 2009년 2월 ‘P2P 파운데이션’이라는 웹사이트 게시판에 비트코인을 소개하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핵심은입니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이를 수습하기 위한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를 지켜본 사토시는 전통 화폐의 문제를 중앙화된 신뢰 시스템에서 찾았습니다. 경제 위기를 이유로 돈을 무한정 찍어내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중앙은행이나, 개인이 맡긴 돈으로 막대한 신용 버블을 일으키는 은행은 전통 화폐 시스템의 핵심인 ‘제3의 신뢰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한다는 논리였죠.이런 중앙화된 신뢰 기관도, 중간 개입자도, 중간 개입자에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도 없앤 비트코인이 탄생한 배경입니다. 비트코인은 거래를 검증하는 수많은 익명의 개인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장부(공개 분산 원장)를 기반으로 거래가 이뤄집니다. 개인간 거래와 개인이 보유한 비트코인에 대한 소유권은 조작될 수도, 그 누구도 개입할 수 없다는 점은 탈중앙화가 핵심인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원칙입니다.비트코인이 시작한 ‘탈중앙화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암호화폐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암호화폐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암호화폐는 1만3000개가 넘습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달러에 이르고요.국제결제은행(BIS)은 지난달 펴낸 연례 보고서에 암호화폐와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관련 분석을 담은 챕터를 수록하고이라고 꼬집었습니다.BIS의 지적은 이렇습니다. 디파이 생태계는 중요한 결정을 ‘거버넌스 토큰’ 보유자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일이 많습니다. 거버넌스 토큰은 말 그대로 해당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의결권을 행사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토큰입니다. 1토큰=1표의 민주주의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는 취지지만,하다는 뜻입니다.실제로 테라USD·루나 사태 때도 이런 일이 벌어졌었죠. 테라 루나 대폭락 이후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테라를 발행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투표에 부쳤습니다. 테라 리서치 포럼의 개발자와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한 사전 투표에서는 92%가 반대했지만, 정작 실제 투표에선 66%의 찬성률로 안건이 통과됐습니다. 루나 보유량이 많은 소수 이해관계자와 검증인을 중심으로 투표가 진행됐기 때문입니다.도 적지않게 일어납니다. 지난달에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 플랫폼인 솔렌드가 논란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솔라나 코인은 암호화폐 시가총액 9위 규모의 알트코인입니다.지난달 19일의 일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솔라나 코인 가격이 급락하자 솔렌드는 개발사가 특정 사용자 지갑에 접근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자는 제안을 투표에 부쳤습니다. 대규모 강제 청산이 발생해 솔라나 블록체인 생태계가 붕괴되는 것을 막으려면, 익명의 고래(큰손) 투자자의 지갑에 있는 자산을 개발사가 직접 장외 거래를 통해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문제의 고래 투자자는 솔렌드의 솔라나 풀에 예치된 전체 자산의 95%에 해당하는 570만 솔라나를 담보로 넣어두고 있었습니다. 솔라나 가격 급락이 이어질 경우 이중 20%에 해당하는 2100만달러어치의 솔라나가 강제 청산될 수 있는 상태였죠.투표는 1.19%란 낮은 참여율에도 불구하고 거버넌스 토큰 보유자들이 97.5%의 높은 찬성률을 보이며 빠르게 통과됐습니다. 의결정족수가 1%에 불과했거든요.크립토 판은 들끓었습니다. 개발사에게 개인 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준 것은 탈중앙화 원칙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암호화폐 리서치 회사 델파이디지털의 법률 고문 가브리엘 샤피로는라고 꼬집었습니다.블록체인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렌드가 고래의 지갑을 통제한다면 솔라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할 순 있겠지만, 개발사가 특정 사용자의 자산을 몰수할 수 있다는 사실도 보여주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란과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솔렌드는 하루만에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이 짧은 촌극은 디파이 서비스들이 처한 딜레마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됐습니다.암호화폐거래소도 탈중앙화의 허상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입니다. BIS는이라고 지적했습니다.DEX는 중앙 집중식 중개자 없이 개인끼리 거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탈중앙화의 내러티브에는 더 잘 들어맞지만, 거래 규모는 CEX의 발끝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BIS 분석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 세 곳에서 매주 발생한 암호화폐 거래량은 평균 2002억달러였습니다. 반면 DEX는 매주 평균 거래량이 10억달러에 그쳤습니다.CEX는 신속한 거래를 위해 트레이더들이 호가창을 보고 거래소에 제출하는 주문을 오프체인에서 기록·처리합니다. 전통적인 증권거래소와 거의 비슷한 방식이죠. 블록체인에 직접 거래를 기록하는 온체인과 달리 합의 과정이나 검증이 필요 없다 보니 거래 속도는 빠르지만, 해킹과 정보 위·변조 등의 위험이 상존합니다.오히려 엄격한 규제를 받는 전통 금융기관과 달리 이런 CEX는 규제 공백 상태여서 사고가 터지면 소비자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재무제표상 부채로 표시되는 이용자 자산과 부외자산을 제대로 구분해 공시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여서 이용자 자산을 다른 곳에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리스크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미국 최대 코인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올 3월말 공시한 분기 보고서에서 “거래소가 파산하면 이용자가 예치한 암호화폐도 파산 절차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명시해 투자자와 시장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경제 전문 매체 포춘은 “개인의 암호화폐에 대한 소유권은 절대 불변이라는 게 블록체인 지지자들의 핵심 ‘셀링 포인트’인데, 코인베이스에선 그 통제권을 넘겨줘야 한다는 얘기”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이용자들이 가입할 때 동의했을 약관에도 그렇게 적혀 있었다면서 말이죠.탈중앙화의 철학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주춧돌입니다. 전통 금융의 폐단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앞으로 더 갈고 닦아야 할 가치이기도 합니다.금융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최근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은 암호화폐 산업의 테두리를 벗어나 미술 작품 수집·유통, 작곡 커뮤니티, 제약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테크 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차세대 인터넷 환경 ‘웹 3.0’도 탈중앙화가 핵심이죠.탈중앙화가 그 가치를 유지하면서 현실에서 작동할 수 있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과연 가능하긴 할지 본질적 고민이 필요한 때 같습니다.빈난새 기자 [email protected]

탈중앙화란 3분내 쉽게 이해하기, 탈중앙화 정의 및 분류, 의미

이번 포스팅에서는 탈중앙화 정의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실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메타버스, 가상화폐 및 NFT 등의 핵심적인 요소에는 “탈중앙화(Decentralized)”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러한 탈중앙화 정의를 이해하지 않고는 해당 이야기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탈중앙화는 가상화폐,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많이 자주 쓰이는 용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어떤 프로토콜에 대한 논쟁이 생기게 되면 상대방을 비난하는 가장 주요한 근거가 “당신의 프로토콜은 중앙화 되어 있다” 입니다.

이렇게 탈중앙화 = 블록체인 존재 이유로 쓰이고 있지만 사실 실제로는 명확하게 정의가 내려 있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탈중앙화 정의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중앙화, 분산화, 탈중앙화 정의를 내려보고 탈중앙화를 분류해보고 탈중앙화의 의미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글은 비탈릭부테릭이 작성한 “The Meaning of Decentralization (여기 링크, 원문)” 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탈중앙화 정의, 중앙화와 분산화와의 차이

먼저 탈중앙화 정의를 하기 위해 기존의 중앙화와 많이 헷갈려하는 분산화와의 차이점에 대해 정리하려고 하니다.

보통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중앙화와 분산화 및 탈중앙화 정의 및 설명하는 듯 합니다.

중앙화(Centralized), 탈중앙화(Decentralized), 분산화(Distrubuted networks)에 대해서 각각에 대해 정의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중앙화 : 어느 한 주체가 통제나, 지시 및 결정을 내리는 구조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화폐는 해당 국가의 정부의 권한 아래 발행되고 유통되는데요, 이러한 화폐의 가치는 정부라는 신뢰할 만한 기관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것 입니다.

네트워크 관점에서는 한 컴퓨터가 시스템 전체를 구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탈중앙화 : 어떤 한 주체가 통제를 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의 가치는 이더리움을 사용하고자 하는 커뮤니티에 의해 정해집니다.

네트워크 관점에서는 시스템전체를 컨트롤하는 특정한 컴퓨터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분산화 : 탈중앙화 정의와 비슷하다고 혼동될 수 있겠지만 명확히 다른 의미입니다.

탈중앙화는 시스템의 관리 주체가 특정하지 않음을 의미하고,

분산화는 연산 및 처리하는 주체가 흩어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중앙화된 주체들이 운영하는 분산시스템이 될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 분류

사람들이 탈중앙화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서로 다른 세가지 탈중앙화를 섞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탈중앙화는 구조적, 정치적, 논리적 탈중앙화로 구분 됩니다.

비탈릭 부테린은 2017년 탈중앙화의 의미에 대한 글을 한 편 썼는데요(여기 링크),

비탈릭은 탈중앙화를 1) 구조적 탈중앙화, 2) 정치적 탈중앙화, 3) 논리적 탈중앙화, 세 개의 독립적인 축으로 나뉜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세 축의 탈중앙화에 대한 기준을 아래와 같이 제시했습니다.

1) 구조적 탈중앙화 (얼마나 많은 컴퓨터가 시스템을 구성하는가?) – 얼마나 많은 실제 컴퓨터가 시스템을 구성하는가? – 시스템에 한번에 몇 대의 컴퓨터가 고장나는 것을 견딜 수 있는가? 2) 정치적 탈중앙화 (개인 또는 특정 조직이 시스템을 통제하는가?) – 실제로 몇 명의 주체들이 시스템을 이루는 컴퓨터들을 제어하는가? 3) 논리적 탈중앙화 (시스템의 인터페이스와 데이터가 획일적인 구조인가 복합적인 구조인가?) – 시스템을 표현하고 유지하는 인터페이스와 데이터 구조들이 단일한 형태인가? (만약 시스템을 절반으로 나눴을 때에도, 두 구성요소가 독립적인 단위로 계속 작동할 수 있는지?)

예시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 기존의 전통 기업체 = 구조적, 정치적, 논리적 중앙화

: 구조적 중앙화 – 하나의 사무실

: 정치적 중앙화 – 한 명의 CEO

: 논리적 중앙화 구조적으로 중앙화 되어 있으며 반으로 나눌 수 없음

– 관습법 = 구조적 탈중앙화(민법은 좀 애매함), 정치적 탈중앙화, 논리적 중앙화

: 법원이 가진 법적 재량권을 생각하면 약간의 구조적 탈중앙화 존재

: 상대적으로 관습법이 조금 더 탈중앙화됨

– 언어 = 논리적 탈중앙화

: 논리적으로 탈중앙화됨.

(하나의 중앙화된 인프라가 필요없으며 어느 특정 한 명이 영어 문법을 만들거나 바꾸지 않음)

보통 현실세계에서는 구조적 중앙화가 이루어지면 자연스럽게 정치적 중앙화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탈중앙화가 필요한 이유 = 탈중앙화의 대상

탈중앙화가 필요한 이유는 무언가의 합의의 프로세스를 탈중앙화하자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탈중앙화의 합의의 대상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사실에 대한 합의와 결정에 대한 합의 입니다.

첫번째는 과거에 일어난 일이나 현재 상태에 대한 합의.

두번째는 미래에 어떻게 할지에 대한 합의, 즉 결정에 대한 합의 입니다.

과거 또는 현재 일어난 일에 대한 합의

예를 들자면, 먹을 것이 넉넉하지 않은 집 안에 구성원들이 먹을 수 있는 커다란 빵 하나가 하루에 하나씩 들어온다고 하겠습니다.

만약 누군가 빵을 너무 많이 먹으면 누군가는 배가 고파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실에 대한 합의 문제가 발생됩니다. 누가 빵을 얼마나 먹었는지 기록하지 않으면 제대로 분배할 수 없습니다.

또한 A라는 사람이 믿는 빵 소비량과 B가 이야기하는 빵 소비량이 다른 경우 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합의를 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구성원 모두 함께 빵과 그 기록을 감시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굉장히 탈중앙화되어 있는 동시에 비효율적입니다.

효율성을 위해 한사람이 담당하여 우물과 사용기록을 관리하도록 하면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중앙화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즉 잘못된 기록이 생기거나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결정에 대한 합의

사실에 대한 합의만 된다면 사회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빵 관리자가 아무리 정직하고 실수없이 일을 잘한다고 해도 어떻게 보상을 줘야할지, 권한을 어느정도 줘야할지가 문제입니다. 토론과 투표를 통해 모든 사람이 다같이 결정할 수도 있지만 매번 토론과 투표를 하는 것도 그 비용이 매우 큽니다.

현실세계에서는 보통 제일 신뢰가 있고 현명한 리더를 투표를 통해 선출하고 권한을 위임하지만 역시 효율적이라도 사실에 대한 합의와 함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사실에 대한 합의는 결정에 대한 합의의 근거가 됩니다. 누가 빵을 얼마나 먹었는지 기록을 신뢰할 수 없다면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빵을 먹게 할지에 대한 논의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탈중앙화와 블록체인

위의 예시와 같이 어떤 집단에서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커다란 비용이 들게 됩니다. 보통 많은 경우 대부분의 사회가 너무나 쉽게 중앙화를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합의의 비용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낮춰주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직접적으로 드는 비용만 생각하면 중앙화된 구조가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신뢰성을 대가로 필요한 추가 비용과 함께 리스크 비용을 고려하면 탈중앙화된 시스템이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탈중앙화는 중앙화된 합의구조에서 불가능했던 다양한 일들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탈중앙화 정의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중앙화, 분산화, 탈중앙화 정의를 내려보고 탈중앙화를 분류해보고 탈중앙화의 의미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앞선 포스팅에서 정리한 블록체인 / 메타버스 / NFT 관련 IT 트랜드 관련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메타버스 또는 NFT에 대해 정리한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메타버스란 (1) 메타버스 뜻과 유래, 이상적인 조건

웹3.0 개념 (1) 웹1.0, 웹2.0 차이와 웹3.0 정의 및 탈중앙화

완전무결한 탈중앙화를 고집할 필요가 없는 이유

올해 들어 탈중앙화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완전무결한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균열이 가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기 때문이다.

코스모스 기반의 크로스체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인 주노에서는 지난 3월 탈중앙 거버넌스 체제에 의문부호를 달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다. 주노의 한 고래 투자자가 지갑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JUNO(주노) 코인 전체 유통량의 7%에 달하는 에어드롭 물량을 받자, 커뮤니티가 이 고래 투자자의 지갑에 있는 JUNO 물량을 몰수하자는 안건을 올린 것이다.

당시 몰수 안건 내용이 담긴 16번 제안에는 125개의 검증인(Validator)과 주노 커뮤니티 구성원이 합심해 6만 건 이상의 투표 건수를 올렸다. 충분히 탈중앙화된 투표 절차였지만, 이후 고래 투자자의 자금 몰수가 결정됐다.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고래 투자자가 주노의 룰 안에서 에어드롭 물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횡포’로 인해 자금을 몰수당한 게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생각하는 완전무결한 탈중앙화에 대한 이상향에 주노 커뮤니티가 흠집을 낸 셈이다.

최근 잇달아 일어난 해킹 사건에도 탈중앙화 문제가 거론됐다. 액시 인피니티의 개발사 스카이 마비스가 만든 사이드체인 로닌에서 지난 3월 6억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이 탈취된 것으로 밝혀지면서다. 해킹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것이 검증인 개수였다. 9개의 검증인 가운데 5개 검증인의 승인만 받으면 트랜잭션이 처리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주노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문제와는 다르게 단순 개수의 측면에서 탈중앙성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완전무결한 탈중앙화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출처=Unsplash/Shubham Dhage

그렇다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완전무결하지 않은 탈중앙화는 실패한 거버넌스일까.

2017년 무렵을 기준으로 보면 실패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작은 시장이 전략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큰 시장에는 없는 차별점을 내세워야 한다. 블록체인의 특성 가운데 탈중앙화는 분명 기존 시장에는 없는 장점이었고, 무엇보다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없어선 안 될 정신적·사상적 토대였다. 과거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중앙화를 함부로 입에 담으면 몰매를 맞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현재를 기준으로 보면 완전무결한 탈중앙화를 고집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 지경에 이르렀다. 기존 시장도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생태계도 규모가 커짐에 따라 기존 시장의 인프라를 체화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현상은 탈중앙화에 대한 변절이 아니라, 확장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순서에 가깝다.

생태계 구성원 측면에서도 이제는 더 이상 사이퍼펑크(Cypherpunk)가 주류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이용자가 다양해졌다. 과거라면 탈중앙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이유로 비교적 조용히 묻혔을 수 있는 JUNO 물량 몰수 사건에 적극적인 개선의 목소리가 나오는 까닭도 이러한 변화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한 보안 업계 관계자로부터 이용자 해킹 방지 차원에서 어떤 부분을 중앙화해야 좋고, 어떤 부분을 탈중앙화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 블록체인 보안 분야는 특히 이용자의 자산을 보호해야 하는 게 1순위이기 때문에 때로는 중앙화를 해야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나는 탈중앙화가 여전히 전통 업계에 없는 기틀을 마련하는 원초적 그릇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탈중앙화 만큼이나 중앙화를 비롯한 다양한 수단에 대한 고민도 가감 없이 공유돼야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믿는다. 그의 말을 들으면서 블록체인 생태계가 비단 보안 분야에서만 그런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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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중앙화 금융

탈 중앙화 금융 (일반적으로 DeFi라고 함)은 중개, 거래소 또는 은행과 같은 중앙 금융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대신 블록 체인에서 스마트 계약 을 활용하는 블록 체인 기반의 금융 형태이다.[1] DeFi를 통해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금을 빌리고, 파생 상품을 사용하여 자산의 가격 변동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암호 화폐를 거래하고, 위험에 대비하며, 저축과 같은 계정에서 이자를 얻을 수 있다. 일부 DeFi 애플리케이션은 높은 이자율을 가질[2] 위험이 높다. 2020년 10월까지 110억 달러 (암호 화폐 가치) 이상이 다양한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에 예치 되었다. 이는 2020년을 기점으로 10 배 이상의 성장한 지표이다.[3] 2021년 1월 현재 약 205억 달러가 DeFi에 투자되어있다.[4]

역사 [ 편집 ]

MakerDAO의 stablecoin 기반 대출 플랫폼은 최초의 DeFi 애플리케이션이다.[5] 어플을 사용함으로써, 플랫폼의 기본 토큰인 Dai를 빌릴 수 있다. 대출, 상환 및 청산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이더리움 블록 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통해 MakerDAO는 분산되고, 자율적 인 방식으로 Dai 의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한다.[6][7]

2020년 6월, Compound Finance는 플랫폼 에서 암호 화폐 대출자에게 COMP 토큰으로 알려진 새로운 암호 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했다. 이 단위는 Compound의 플랫폼 관리에 사용되고, 거래 가능하다. 뒤따라 다른 플랫폼도 “수율 농사”또는 “유동성 채굴”을 시작했다. 투기꾼들은 이자 및 총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플랫폼의 여러 플랫폼간에 암호 화폐 자산을 적극적으로 이동시켰다.

2020년 7월 워싱턴 포스트는 수확량, 투자 수익 및 관련 위험에 대한 세부 정보를 토대로 분산형 금융에 대한 입문서를 작성했다.[8] 2020년 9월 블룸버그 는 가격 변동 측면에서 DeFi가 암호 화폐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DeFi 담보 수준이 90억 달러에 도달한다고 밝혔다[9] 이에 따라 DeFi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2020년에 개발자가 증가했다.[10]

DeFi 작동 원리 [ 편집 ]

DeFi는 블록 체인에서 금융 기능을 수행하는 DApp (분산 형 애플리케이션 )으로 알려진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기술은 비트코인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이후 더 광범위하게 적용되었다.[11][2] 중앙의 중개자와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스마트 계약 프로그램에 의해 참여자 간에 중재되어 직접 거래가 이루어진다.[1]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DApp에서 다수를 연결하고 함께 작동하여 복잡한 금융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테이블 코인 보유자는 Aave와 같은 유동성 풀에 자산을 위탁할 수 있다.[12] 다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대출 금액보다 더 많은 추가 담보를 제공해야 풀에서 빌릴 수 있는 것에 비하면 큰 이점이라 할 수 있다. 프로토콜은 자산에 대한 순간적 수요에 따라 이자율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Aave는 또한 “플래시 론”을 시장에 내놓았는데, 이는 임의의 금액이 담보화 되지 않은 대출로 몇 분 내에 회수 되고 상환된다.[13] 차익 거래, 담보 스왑 및 자기 청산과 같은 대출에 대한 합법적 인 용도가 있을 수 있지만 DeFi 플랫폼은 암호 화폐 현물 가격의 단기 조작에 플래시 대출을 사용하는 등 악용되기도 했다.[14]

“분권화”는 곧 중앙 거래소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DeFi 프로그램은 개발자 및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에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실행된다.[15]

DeFi 프로토콜의 한 예시는 이더리움 블록 체인에서 실행된다. 더 자세히 말하면, 이더리움 블록 체인에서 발행되는 수백 개의 디지털 토큰 거래를 허용하는 분산형 거래소이다. Uniswap의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유동성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거래 수수료를 내게 함으로써, 토큰에 대한 유동성 풀을 형성하도록 장려한다. 개발 팀은 Uniswap에 배포할 소프트웨어를 작성한다. 그러나 플랫폼은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관리한다. 또한, 위치 규제 기관이 Uniswap과 같은 플랫폼의 합법성을 취할지는 명확하지 않다.[16]

비판 [ 편집 ]

블록 체인 거래는 불가역적이다. 즉, DeFi 플랫폼을 사용한 잘못된 거래 또는 오류가 포함된 스마트 계약 코드를 쉽게 수정할 수 없다.[2] 한다면, 코딩 오류와 해킹이 일반적이다.[17] 2020년에 Yam Finance로 알려진 한 플랫폼은 코드 오류 때문에 출시 후, 예치금을 7억 5천만 달러로 빠르게 늘렸다. 또한 DeFi의 스마트 계약의 코드는 경쟁 플랫폼을 설정하기 위해 쉽게 복사 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며, 이는 플랫폼에서 플랫폼으로 자금이 이동함에 따라 불안정성을 야기한다.[15]

DeFi 프로토콜의 배후에 있는 사람의 신원은 알 수 없으며 투자자의 돈 역시 사라질 위험이 있다.[15] 투자자 마이클 노보 그라츠 (Michael Novogratz)는 일부 DeFi 프로토콜을 폰지와 유사하다고 말했다.[18]

DeFi는 2017년 암호 화폐 버블이 있었던 2017년 초기 코인 제공 열풍과 비교되었다. 미숙한 투자자는 DeFi 플랫폼과 상호작용하는데 필요한 정교함과 고객 지원 부서의 중개자가 없는 탓에, DeFi 플랫폼을 사용하여 돈을 잃을 위험이 있다.[17][19]

탈중앙화 거래소(DEX)란 무엇인가 : CEX와의 비교-Phemex

탈중앙화 거래소(DEX)란 무엇인가 : CEX와의 비교

요약

탈중앙화 거래소란 무엇인가 – 탈중앙화 거래소(DEX)는 중앙 집중식 중개자 없이 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P2P 마켓플레이스입니다.

비트코인은 DEX에서 직접 거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랩트 비트코인(WBTC)은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에서 비트코인(BTC)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에는 오더북 거래소, AMM 거래소, 덱스 애그리게이터(DEX aggregators)의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란 무엇인가?

DEX라고도 하는 분산형 거래소는 은행이나 브로커와 같은 중앙 집중식 중개자 없이 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P2P 시장입니다. 대부분의 DEX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운영됩니다. 탈중앙화 금융(DeFi)의 부상으로 DEX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코인베이스(Coinbase)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DEX에서 2170억 달러가 거래되었으며 4월까지 200만 명이 넘는 DeFi 트레이더들이 있었으며 이는 2020년 5월보다 10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DEX는 탈중앙화 유지를 위해 스마트 계약에 의존하여 알고리즘을 통해 암호화폐 가격을 책정합니다. 이러한 거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투자자가 보상의 대가로 자산을 스테이킹하는 유동성 풀(LP)도 사용됩니다. 많은 DeFi(탈중앙화 금융 시스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DEX는 혁신과 개발을 염두에 두고 구축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들은 주로 오픈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제작돼 누구나 새로운 경쟁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니스왑(Uniswap)에서 팬케이크 스왑(Pancakeswap), 베이커리 스왑(Bakeryswap), 스시 스왑(Sushiswap)이 등장하게 됩니다.

탈중앙화 거래소 vs. 중앙화 거래소, 그 차이점은 무엇인가?

브로커(Broker ) or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거래를 하기 위해서 회사, 브로커, 은행과 같은 중개인이 필요한 중앙 집중식 거래소(CEX)와 달리 DEX는 블록체인 기술과 거래자에게만 의존합니다.

전용 데이터베이스(Private database) or 블록체인(blockchain)

CEX 거래는 회사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며 신분증(ID)이 필요합니다. CEX는 개인 실수나 해킹에 노출되는 사건들이 이전에 발생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DEX에 비해 보안이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DEX는 따로 본인 인증이 필요하지 않고, 모든 기록 작업은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따로 보관됩니다.

명목화폐(Fiat) or 암호화폐(Crypto)

DEX는 암호화폐만 취급하며 명목화폐(Fiat currencies)로 교환이 불가능하지만 CEX는 두 가지 모두 가능합니다.

수수료

DEX는 자동화 기능에 의존하고 있는 반면, CEX에는 충분한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버헤드(시스템 대기시간)가 있습니다. 현재 DEX는 CEX와 비교했을때 수수료가 비싼 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는 이더리움에서 이더리움 2.0, 그리고 계층 2 솔루션으로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인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그레이드 후에는 이더리움의 가스 요금이 인하되며, 거래 속도의 향상 뿐만 아니라 배출량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EX와 DEX의 주요 차이점 (출처: Crypto Income)

DEX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DEX는 속도, 기밀성, 완벽한 사용자 독립성은 물론 탈중앙화를 비롯한 많은 장점을 제공하지만 여전히 몇 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목화폐를 다루지 않습니다.

DEX는 명목화폐를 다루지 않습니다. 암호화폐를 대가로 제공되는 상품들과 서비스들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산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전에 사용자는 암호화폐를 명목화폐로 변환해주어야 합니다.

마진거래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마진거래 옵션이 없으므로, 사용자들은 투자를 위한 대출이 불가합니다.

거래할 수 있는 토큰의 양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DEX는 전체 프로세스를 단순화시키며 탈중앙화의 중추 역할을 하지만,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기 때문에 거래할 수 있는 토큰이 제한됩니다. DEX는 ERC-20 토큰 거래에 적합하지만 BTC 또는 기타 비 이더리움 토큰 거래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DEX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한가요?

2021년 2월 X9 개발자들이 DEX에서 BTC 거래를 처음으로 운영하기 시작했고, 이는 DEX를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구축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인기있고 신뢰가 있는 DEX 플랫폼들은 이더리움에 구축되었습니다. 아주 최근까지는 블록체인 인프라의 미성숙으로 인해 블록체인 간 교차 거래가 불가능했지만 이 모든 것들은 현재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랩트 비트코인(WBTC)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비트코인(BTC) 사용을 허용합니다. 이는 DEX에서의 BTC 거래가 점점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지만, WBTC는 아직 주조(minting) 및 저장(storing)을 위한 중앙 집중식 플랫폼이 요구됩니다. 한편, 2021년에 새로 추가된 암호화 제품군 중 하나인 Badger DAO는 이더리움 DEX에서 BTC 거래를 허용시키는데https://phemex.com/blogs/crypto-minting-vs-crypto-mining#what-is-minting에 가장 근접해 있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BTC를 완전히 사용할 수는 없지만 WBTC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완전히 분산된 DIGG 토큰을 사용함으로써 BTC를 이제 다른 블록체인에서 담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를 거치면 BTC가 이더리움 DEX에서 거래될 수 있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

전통적 교환 방법

탈중앙화거래소(DEX)에서 수익을 내는 가장 전통적인 방법은 환전할때와 같은 방식으로 DEX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시장과 전환율을 관찰함으로써 개인은 수익을 내기 위해 암호화폐를 신속하게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유동성 공급자

P2P 거래에 대해 지불하는 수수료는 유동성 공급자들끼리 나눠서 내므로 수익을 내기에 좋습니다. 이러한 수수료는 여러 DEX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보상이 매우 높지만 위험도 큽니다. 유동성 공급자로 수익을 만드는 방식은 서로 다른 DEX에 따라 상이합니다. 일부는 서로 다른 토큰에 대해 동일한 양의 가치를 요구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기본 토큰에 한하여 더 높은 보상을 제공합니다.

DEX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나요?

DEX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지만 현재는 3가지 유형이 지배적입니다.

오더북 거래소(Order book exchanges): 오더북 거래소는 기존 거래소에 더 가까운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들은 거래 가격과 외부 정보에 따라 자산과 거래 쌍을 구성합니다. 이는 교환시 변동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거래 전에 사용자가 거래소에 자산을 예치하도록 요구하는데, 이처럼 가상화폐 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자산 예치 시간을 더 늘리면 트레이더들에게 불리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는 기존 거래소에 더 가까운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들은 거래 가격과 외부 정보에 따라 자산과 거래 쌍을 구성합니다. 이는 교환시 변동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거래 전에 사용자가 거래소에 자산을 예치하도록 요구하는데, 이처럼 가상화폐 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자산 예치 시간을 더 늘리면 트레이더들에게 불리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시장 메이커(AMM) 거래소(=Swap exchanges): 완전 자동화된 플랫폼인 유니스왑과 같은 AMM 거래소는 낮은 수수료로 즉각적인 스왑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왑하기 전 거래소에 자산을 예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외부 정보보다는 가격 책정 알고리즘에 의존하여 비용에 영향을 미치고 강세 또는 약세 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주문 장부 교환보다 더 투명하게 만듭니다. 그들은 또한 비용에 영향을 미치고 강세 또는 약세를 초래할 수 있는 외부 정보들보다는 가격 책정 알고리즘에 의존하여 오더북 거래소보다 거래를 더 투명하게 만듭니다.

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주문 장부 교환보다 더 투명하게 만듭니다. 그들은 또한 비용에 영향을 미치고 강세 또는 약세를 초래할 수 있는 외부 정보들보다는 가격 책정 알고리즘에 의존하여 오더북 거래소보다 거래를 더 투명하게 만듭니다. DEX 애그리게이터(DEX aggregators): DEX 애그리게이터는 기술을 사용하여 모든 DEX 시장에서 암호화 가격들을 모니터링하여 구매자에게 가장 저렴한 환율을 제공합니다.

현존 최고의 탈중앙화 거래소는 무엇일까?

아래 DEX 순위에서 알 수 있듯이 상위 DEX의 대부분은 AMM 거래소입니다. 확실히 암호화폐 보유자들 사이에서는 직접적이고 투명하며 가능한 한 빨리 거래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데, 이는 암호화 화폐의 악명 높은 변동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DEX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유니스왑 (Uniswap):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유니스왑은 수수료가 가장 낮으며(0.3%) 출시 시 신규 코인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분석 및 토큰 리스트와 다이렉트 스와핑을 위한 전용 앱 으로 비교적 사용하기 쉽습니다.

(Uniswap):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유니스왑은 수수료가 가장 낮으며(0.3%) 출시 시 신규 코인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분석 및 토큰 리스트와 다이렉트 스와핑을 위한 전용 으로 비교적 사용하기 쉽습니다. 팬케이크스왑 (Pancakeswap): BSC에서 운영되는 팬케이크스왑은 시럽 풀(Syrup Pool)로 불리는 LP를 사용하며 고유 BEP-20 토큰(CAKE)으로 토큰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제공합니다. 팬케이크스왑의 스테이킹 보상은 일부 LP는 최대 1300%에 달하는 연간 수익을 제공 하므로 수익성이 매우 높습니다.

(Pancakeswap): BSC에서 운영되는 팬케이크스왑은 시럽 풀(Syrup Pool)로 불리는 LP를 사용하며 고유 BEP-20 토큰(CAKE)으로 토큰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제공합니다. 팬케이크스왑의 스테이킹 보상은 일부 하므로 수익성이 매우 높습니다. 1인치 유동성 프로토콜: 사용자가 이더리움 지갑에 연결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것은 1인치 유동성 프로토콜이 사용자의 자산을 제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그리게이터로서 1inch Liquidity Protocol은 DEX의 모든 가격들을 비교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로써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환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수료 절감형 Chi Gas 토큰(CHI)과 무니스왑 AMM(Mooniswap AMM)을 도입하여 일종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로 탈바꿈했습니다.

DEX 암호화폐란 무엇인가?

DEX도 암호화폐로 존재는 하지만, 코인마켓캡(coinmartketcap.com)에서는 2145위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실상 인기 코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재 DEX 암호화폐는 $0.0006905에 거래되고 있으며 라이브 시가총액은 $134,183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구축되어 2018년 10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2018년 강세장에서 정점을 찍었지만 그 이후 출시 당시 가격대인 약 $0.06 달러에도 한참 못 미치며 하락했습니다.

결론

다양한 형태의 DEX는 사용자에게 완전히 분산된 방식으로 자산을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거버넌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 현재 암호화폐의 움직임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탈중앙화 금융 DeFi의 부상으로 지금이 DEX에게는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에는 여전히 암호화폐나 BTC 거래가 불가능하거나,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등의 몇 가지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단점에 대한 해결책은 곧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책으로는 BTC 거래를 위한 Badger DAO, 저비용 수수료를 위한 이더리움 2.0 등이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나아가서 암호화폐가 상품 및 서비스의 지불에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DEX의 인터페이스는 사용자들이 DEX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지만 분산 영역에서 사용자의 독립성으로 인해 약간의 노하우가 요구됩니다. 이러한 DEX의 단점으로 인해 낮은 수수료와 법정 화폐 수용이 가능한 CEX가 이 부분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DEX가 분석 및 포럼을 지원하고, 현재 이더리움이 이더리움 2.0으로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에 DEX의 사용량이 CEX를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암호화폐의 법적 성격과 탈중앙화

현행 법체계 내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사법상 법률관계에 포섭할 수 있는지 민법상 물건 또는 형법상 재물, 정보, 증권, 화폐, 재산으로 해석되어 현행법으로 규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는지를 검토한다. 또한 암호화폐의 핵심개념인 ‘탈중앙화’의 의미를 살펴보고 현실적으로 발행예정인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CBDC)와 페이스북 리브라의 의미를 탈중앙화의 관점에서 평가한다. 암호화폐를 기존의 법적 성격에 포함시키려는 시도들은 결국 국가의 현행 법체계의 규율하에 두려는 시도이거나 새로운 규율가능성을 제안하는 것이다. 현행 사법상 법률관계에 포섭가능성, 민법상 물건 또는 형법상 재물, 정보, 증권, 화폐, 재산 중 대법원판례는 암호화폐는 그중 가장 넓은 개념인 재산이라고 해석하고 있으며, 향후 소유권의 대상으로서 물건(재물) 또는 화폐성이 인정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또한 중국과 같이 국제적 금융패권과 자본흐름의 감시감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법정화폐를 비트코인과 유사한 디지털 형태로 발행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런 면에서 국가전체주의적 성격이 강한 중국이 제일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대로 페이스북 리브라는 표면적으로는 ‘탈중앙화’의 이념을 내세우고 있지만 사적(private) 전제주의의 거대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It reviews whether Bitcoin and other cryptocurrency currencies can be incorporated into legal relationships within the current legal system or whether it can be interpreted as property, information, securities, currency and property under civil law or criminal law and thus found the possibility of regulate under current law. It will also look at the decentralization of cryptocurrency, which is a key concept, and evaluate the meaning of China’s digital yuan (CBDC) and Facebook’s Libra, which are realistically scheduled to be issued, from the perspective of decentralization. Attempts to incorporate cryptocurrency into the existing legal system are either attempts to place it under the discipline of the nation’s current legal system or suggest new discipline. Recently The Supreme Court case is the widest concept of cryptocurrency, interpret as property, and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 object of future ownership of the property or legal currency. In addition, some, like China, may issue legal currency in digital form similar to bitcoin at the government level to facilitate monitoring of international financial hegemony and capital flows. In this regard, China, which has a strong nationalistic personality, is taking the quickest step. On the contrary, Facebook’s Libra ostensibly presents an ideology of “decentralization,” but poses a huge risk of private despo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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